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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난치성 창상 치료 새 접근…줄기세포 탑재 하이드로겔 개발[시사캐치]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의과대학 재생의학교실 이병택 교수 연구팀이 줄기세포와 기능성 하이드로겔을 결합한 주입형 하이브리드 치료 플랫폼을 개발해 난치성 창상 치료 효과를 크게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중간엽 줄기세포(MSCs)를 탑재한 주입형 하이드로겔을 통해 세포 증식과 혈관 생성, 염증 조절, 재상피화 등 창상 치유의 핵심 과정을 동시에 촉진하는 기술을 구현했으며, 특히 Wnt 신호전달 경로를 활성화해 조직 재생 능력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MSCs-loaded injectable multifunctional dSECM hydrogels enhance wound healing through the activation of Wnt signaling pathways”라는 제목으로 재료·복합소재 분야 국제학술지 Advanced Composites and Hybrid Materials(Impact Factor 21.8, JCR 상위 1.5%)에 3월 6일 온라인 게재됐다. 제1저자는 박명기 박사이며, 연구는 순천향대학교와 공동 연구진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돼지 피부 유래 탈세포화 세포외기질(dSECM)을 기반으로 알지네이트, 키토산, 나노셀룰로오스 등 천연물 유래 소재를 결합한 다기능 하이드로겔을 제작하고, 여기에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탑재한 주입형 하이브리드 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 이 하이드로겔은 조직 재생 능력과 지혈 기능, 항균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주입 후 창상 부위의 생체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세포외기질 축적과 신생혈관 형성, 염증 반응 완화, 빠른 상피화 등을 촉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모낭과 외분비선 형성까지 유도돼 기존 치료법보다 우수한 조직 재생 효과를 보였다. 당뇨병성 족부 궤양, 노인성 욕창, 심각한 화상과 같은 난치성 창상은 치료 기간이 길고 재발 위험이 높아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필요한 분야로 꼽힌다. 연구팀은 줄기세포의 재생 능력과 다기능 하이드로겔을 결합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창상 치료 플랫폼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병택 교수는 "이번 연구는 Wnt 신호전달 경로를 활성화해 창상 치유의 주요 단계를 동시에 촉진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주입형 하이드로겔 기반 치료 기술은 최소 침습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어 임상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순천향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선문대, ‘모두의 창업’ 운영기관 선정... 5월 15일까지 창업가 모집[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충남 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본격적인 창업 지원에 나선다. 선문대는 오는 5월 1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창업시대’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의 심사·선정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창업 인재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패하더라도 재도전이 가능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 118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선문대는 충남 지역의 거점 운영기관으로서 혁신 인재 발굴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프로그램은 아이디어 접수부터 최종 왕중왕전까지 총 4단계(Round)의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서면 평가를 통과한 4,000명에게 창업활동자금 200만 원과 AI 솔루션, 책임 멘토링이 지원된다. 2단계에서는 500명을 선발해 MVP(최소요건제품) 제작비 600만 원과 기술 멘토링이 제공되며, 3단계에서는 200명에게 사업화 지원금 1,000만 원과 민간 투자사 연계 1대1 멘토링이 이어진다. 최종 단계에서는 100명에게 후속 사업화 자금 1억 원이 지원되고, 왕중왕전에 진출한 10명에게는 총 10억 원 규모의 상금과 CES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선문대는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학계, 산업계, 투자 전문가 등 38명으로 구성된 전문 멘토단을 투입한다. 멘토단은 아이디어 고도화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 투자 유치까지 창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토스, 뤼튼, 리벨리온 등 기업을 이끈 선배 창업가들도 참여해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교내 창업보육센터와 스타트업 공간을 활용해 바이오, 뷰티, 반도체, 로컬 창업 등 충남 지역 특화 산업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종수 선문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충남의 예비 창업자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청은 오는 5월 15일(금)까지이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 청소년, 여성, 중장년 등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선문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모두의 창업’ 도전 참가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세종시교육청, 교육국제화특구 교육부 평가 전국 3위‘최우수’선정[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 교육국제화특구 연차 평가 결과, 전국 18개 교육국제화특구 가운데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국제화특구 연차 평가는 지난 1월부터 진행됐으며, 2025년 운영 성과를 대상으로 1차 보고서 심사, 2차 대면 심사, 3차 교육국제화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3일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세종 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청과 시의 협력을 바탕으로 2023년 7월에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됐으며, 지정 기간은 2027년까지로 5년 간이다. 이 기간 동안 세종시교육청은 시청과 함께 교육국제화 역량 제고를 위한 종합계획과 연차별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추진 성과에 대해 매년 교육부 평가를 받게 된다. 세종 교육국제화특구의 추진 과제는 초중고 학생 세계시민 양성, 교원 역량 강화, 지역사회 협력 등 3개 분야 17개 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국제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최우수 선정은 ▲해외 협력학교와 학교교육과정 연계 공동프로젝트 운영(48교) ▲한국어 해외 교육봉사(20명)를 통한 교원 역량 강화 ▲KDI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와 연계한 진로탐색 토론회(7교) 등의 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 백윤희 교육국장은 "시와 함께 한 교육국제화특구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음을 확신한다.”라고 말하며, "세종의 아이들이 ‘지구촌’이라는 하나의 공동체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아산교육청 북부체험교육원, 2026 마음나눔 유아·보호자 개별상담 운영[시사캐치]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원장 양은주)은 도내 3~5세 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2026 유아‧보호자 개별상담」을 운영한다. 마음나눔 유아‧보호자 개별상담은 유아의 자기 이해를 돕고 보호자의 심리·정서적 치유를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개별상담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심리‧정서를 함께 살피고 보호자의 자녀 양육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별상담은 도내 지역별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하여 협력적으로 운영하며 대면상담으로 진행된다. 유아 개별상담은 10회, 보호자 개별상담은 5회로 운영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상담을 포함하여 지원한다. 개별상담은 ▲상담 신청 ▲진단검사 ▲대상자 선정 ▲상담 일정 조정 ▲상담 실시 ▲만족도 조사의 체계적인 절차로 운영되며 내담자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상담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전문상담기관과 사전 협의회를 실시하고, 상담 종료 후에는 평가 협의회를 운영하여 상담 결과를 공유하고 차년도 상담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개별상담 신청은 3월 25일(수)부터 북부체험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상담 일정 및 세부 사항은 개별상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은주 원장은 "마음나눔 개별상담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여, 긍정적인 보호자-자녀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유아와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천안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 보호 위한 협력체계 본격 가동[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 및 지원 강화를 위해 3월 24일 목요일 ‘2026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정기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의 방향을 설정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인권 보호 지원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회에서는 장애학생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응 체계 구축과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장애학생의 권리가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하고,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였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예방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차덕환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인권은 교육의 출발점이자 기본 가치”라며,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권지원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 맞대다[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6일(목),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학생들을 도박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2026 충남 학생 도박 예방 교육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지능화·다양화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6학년도 학생 도박 예방교육의 중점 추진 방향과 세부 과제를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연계망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주력하였다. 주요 내용은 ▲ 2026 학생 도박 문제 예방 기본계획 및 주요 추진 과제 안내 ▲ 2025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 분석 결과에 따른 맞춤형 대응 방안 공유 ▲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한 도박 예방 교육 콘텐츠 보급 현황 점검 ▲ 도박 위험군 학생을 위한 전문 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 사후관리 방안 ▲ 지역사회 및 관계기관 협력체계 강화 및 기타 안건 협의 등이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학기 초 학생 도박 문제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지난 17일과 19일 교육지원청 및 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도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개입이 학생 지도에 있어 최우선 과제임을 재확인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청소년 도박은 단순한 일탈을 넘어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인 만큼,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사행심에 물들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부터 치유, 사후관리까지 빈틈없는 밀착 지원 체계를 가동하겠다”라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초등 돌봄·교육협의체 실무협의회 실시[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6일(목) 충남사회서비스원(예산)에서 충남도청, 충남서비스원 업무 관계자들과 ‘초등돌봄·교육 광역협의체 실무협의회’를 실시했다. 초등돌봄·교육 광역협의체는 충남의 다양한 돌봄·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초등돌봄·교육을 운영하기 위하여 충남교육청과 충남도청, 지역 관계자가 협력하는 조직으로, 실무협의회는 광역협의체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각 기관의 담당자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 2026년 기관별 추진 사업 공유 ▲교육 협력 사업 운영 현황 및 공동 모니터링 방안 ▲초등돌봄·교육 지원을 위한 맞춤형 협력 사례 발굴 방안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최미경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실무협의회로 각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있는 초등 돌봄·교육 모델을 발굴하여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이지윤 충남도의원, 탕정고 신설 추진 상황 중간 점검[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지윤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5일 충청남도의회에서 충청남도교육청과 충남도청, 탕정제일산업단지 관계자들과 탕정고등학교 신설 관련 중간 점검을 진행했다. 이지윤 의원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탕정고 설립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일정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 회의는 이 의원이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꾸준히 제기해 온 ‘탕정고 신설 촉구’의 연장선 상에 있다. 이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의 추진 과정을 면밀히 청취한 뒤 적기 개교를 위해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탕정고 적기 개교를 위해 교육청과 충남도청이 준공까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며 "2028년 개교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2024년 11월 제356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탕정고 설립 지연 문제를 공론화한 바 있으며, 2025년 6월 제359회 정례회 교육행정 질문에서도 충남도교육청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와 적극 행정을 촉구하는 등 탕정고 신설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 6차산업 활성화·기후변화 대응 주문[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이연희)는 26일 제365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충남도 농축산국 소관 출연계획안과 조례안, 농업기술원 소관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스마트팜을 통한 농산물 재배가 확대되는 만큼 사후관리 체계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충남도가 관련 정책과 현장 대응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출연계획안과 관련해 "충남농업6차산업센터가 전국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증액된 예산이 성과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내실화와 사업 확대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농축산국 출연계획안에 대해 "예산이 증액된 만큼 사업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집행해 예산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농업용저수지 자동수위측정기 관련 조례안과 관련해 "AI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만큼, 자동수위측정기뿐 아니라 배수펌프와 양수펌프 등의 자동수위측정시스템(TM‧TC)과도 연계해 농업 기반시설 전반의 자동화와 고도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오안영 위원(아산1·더불어민주당)은 "스마트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하려는 노력은 바람직하다”며 "농업인들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새로운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즉시 소통할 수 있는 의사소통 채널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편삼범 위원(보령2·국민의힘)은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인의 고충이 해마다 커지고 있다”며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팜 기술개발, 재배기술 보급 등을 통해 농업인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
충남도의회 ‘청년수산인 활성화 방안’ 정책연구 본격화[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영호)’은 지난 25일 도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청년수산인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지난해 출범한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의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수산인의 역할 확대를 통해 어촌 활력 제고에 이바지할 정책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용역은 수산어촌미래연구원 류성곤 원장과 박준모 박사, 이창수 박사가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수산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이 제시됐다. 신명식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회장은 "청년수산인의 대외 활동을 위한 교류와 홍보 행사, 모임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다음 세대가 더 나은 정책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성행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부회장은 "경남도의 어촌상생정책처럼 기업과 청년수산인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고, 이진형 해랑수산 대표는 "산지와 도심을 연결하는 유통 지원 정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나혜훈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보령지회장은 "청년수산인연합회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존에 구축된 판로에 대한 지원과 혜택을 강화해 실질적인 이익이 창출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유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기존 청년정책을 참고해 청년수산인을 위한 할당제 도입을 검토하는 한편, 기존 수산인 단체와의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하겠다”며 "행정 차원에서도 청년수산인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청년수산인연합회 활성화의 핵심은 청년수산인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있다”며 "현장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연합회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 수산물의 품목별 차별성을 살려 청년수산인이 현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이를 통해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올해 6월까지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충남 청년수산인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
충남도의회 밤·임산업 특위, 임업인 소득안정 대책 논의[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밤·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미옥)는 지난 25일 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임업인 소득안정 방안과 2028년 충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 유치 준비 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이날 특위는 충남도 환경산림국장과 산림자원연구소 관리과장으로부터 2026년도 밤·임산업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산업 위기 극복 전략과 밤‧임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살폈다. 박미옥 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 확대가 시급하다”며 "미래 임산업을 이끌 후계 임업인 유입과 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광철 위원(공주1·국민의힘)은 "밤 재배면적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생산량이 증가한 점은 의미가 있다”며 "이 같은 성과가 실제 임업인들의 소득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정수 위원(천안9·국민의힘)은 "호두는 천안의 대표 특산물 이미지가 강하지만, 충남의 생산량 비중은 전국 대비 10%대에 머물고 있다”며 "밤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량 품종 육성과 생산기반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영호 위원(서천2·국민의힘)은 국립산림수실류연구소 설립과 관련해 "밤과 호두 등 임산물 신품종 연구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남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도 차원의 종합적인 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윤기형 위원(논산1·국민의힘)은 "밤·임산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위해서는 병해충 피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드론 방제 등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특위는 이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도내 밤·임산업 현황과 관련 사업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임업인 소득안정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안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
방한일 충남도의원 “충남형 직업교육 통해 고령층 인적자원 전환”[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무소속)은 지난 24일 제36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형 고령층 평생직업교육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방 의원은 "우리나라는 2024년 말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선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의료비 증가와 돌봄 수요 급증 등 사회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년층을 부양·복지 대상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경제활동의 중요한 주체로 인식해야 한다”며 "고령층 일자리 예산은 복지비가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이자 세대 간 갈등을 완화하는 생산적 지출”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고령층 일자리가 청소·교통정리 등 단순 공공형 사업에 편중돼 있다”며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직 기반 일자리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방 의원은 충남형 평생직업교육 모델 수립과 도내 대학과 연계한 ‘실버 기술 캠퍼스’ 운영을 제안하며 "현장 경험에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결합시키면 든든한 인적자원이 될 수 있다”며 "충남도가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방 의원은 "이는 단순한 시혜가 아닌 시대적 책무”라며 초고령사회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정책적 결단을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2026년도 제1차 자문위원회 개최[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6년도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간의 준비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강창희 조직위원장과 이희범 前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등 자문위원 9명과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대회 준비현황과 지난해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주요 의견에 대한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이어 대회 개최 약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향후 준비 방향을 주제로 대한 자유토론과 위원별 자문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경기 운영 △대회 홍보 △문화·관광 프로그램 연계 △국제협력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핵심 준비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대회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남은 준비과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세계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국제 스포츠 축제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학 스포츠 종합대회로,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아산시, ‘사회연대경제지원센터’ 개소… ‘연대와 혁신의 거점’[시사캐치] 아산시가 민관 협력과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아산시 사회연대경제지원센터’의 명칭을 확정하고, 아산형 사회적 경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시는 26일 아산시 어울림경제센터 2층에서 사회적경제 관계자와 유관 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사회연대경제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특히 ‘사회연대경제지원센터’라는 명칭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조직 간의 긴밀한 ‘연대’를 강화하고, 시장 내 경쟁력을 갖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정부와 아산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아산시 어울림경제센터 내 약 310㎡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운영사무실, 프로그램실, 컨설팅 룸, 라운지 등 개방형 소통 공간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앞으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상호 연대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정부 기조에 발맞춰 △창업 및 경영 컨설팅 △연대 중심 네트워크(조직 간 협업모델 발굴) △역량 강화 교육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SNS 홍보, 공공구매 박람회)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사회연대경제센터는 약육강식의 자본주의 시스템 속에서, 지역사회가 연대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자는 가치를 담고 있다”며 "센터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꽃피우는 중추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개소를 기점으로 사회적경제 조직의 발굴부터 육성, 판로 확대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
아산시, 배방롯데캐슬아파트 방문 간담회 개최… “현장에서 답 찾는다”[시사캐치] 아산시는 25일 관내 배방롯데캐슬아파트를 방문해 입주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과 행정이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해법을 찾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자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배방롯데캐슬아파트 입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도로·교통, 환경 개선, 지역 현안 등 일상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대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오 시장은 "현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해법을 찾는 곳”이라며 "작은 불편까지 책임감 있게 살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형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천안시·충남도·충남치과의사회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공모 아닌 공약”[시사캐치] 천안시가 충청남도, 충남치과의사회와 함께 제21대 대통령 충남 지역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천안시는 지난 25일 천안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75회 충남치과의사회 정기총회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충남치과의사회가 주최·주관한 결의대회는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정부의 추진 상황에 대해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충남치과의사회 회원과 유관 의약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천안 설립의 당위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최근 논의되는 공모 방식이 대통령 공약의 취지를 훼손하고 지자체 간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가 즉각 천안 설립을 공식화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시와 충남도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천안에 들어설 경우, 우수한 교통망과 이미 구축된 전주기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치의학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 혁신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천안은 연구개발부터 임상, 실증,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인프라를 갖춰 산업 확산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충남치과의사회 관계자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은 단순한 연구기관을 넘어 국가 치의학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인프라”라며 "천안이야말로 산업 확산 거점으로서 최적지인 만큼, 더 이상의 지연 없이 대통령 공약이 반드시 이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충남도와 함께 향후 정부를 상대로 당위성을 지속 건의하고 지역 역량을 결집해 조속한 설립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
천안 산단 근로자 출퇴근 돕는 ‘스마트셔틀’ 4월부터 다시 달린다[시사캐치] 천안시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천안 제2·3·4산업단지(스마트그린산단)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한 ‘스마트셔틀’ 운행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셔틀은 산업단지 내 고질적인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서비스로, 지난해 시범 운영 당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올해 정식 운영이 확정됐다. 올해는 지난해 축적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수요가 집중됐던 ‘실시간 호출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차량 운행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는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제공되며, 산업단지 근로자라면 누구나 ‘천안 산단 스마트셔틀’ 앱을 통해 무료로 차량을 호출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사용자는 앱 업데이트 후 즉시 이용 가능하며, 신규 사용자는 근로자 등록 절차를 거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단 내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근로자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주덕 스마트도시추진과장은 "편리한 교통 환경은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인재 유입에도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천안 산업단지의 정주 여건 및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물의 소중함 물 절약·재이용 체험[시사캐치]세종시가 3월 26일 도담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 물 이용 인식개선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국제연합(UN)이 1992년 제47차 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로 지정·선포한 날이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원생, 시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 절약과 빗물 재이용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아이누리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서포터즈가 강사로 나서 물의 중요성과 생활 속 물 절약 실천방법, 빗물 등 재이용 사례 등을 설명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놀이에 참여하듯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퀴즈, 영상 중심의 강의로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어린이집 원생과 도담동 마을계획단이 행정복지센터 화단에 함께 꽃을 심고, 미리 설치해둔 빗물저금통으로 모은 재이용수로 직접 물을 주는 체험을 진행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협력해 아이누리어린이집에 2t 규모의 옥상 집수형 빗물저금통을 시범 설치하고, 물 재이용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윤진숙 아이누리어린이집 원장은 "어린 시절부터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 실천 방법을 배우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행사가 아이들이 환경과 물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종오 물관리정책과장은 "기후변화와 물 부족 문제가 점차 심화되는 상황에서 물 자원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절약을 실천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물 절약, 물 재이용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봄꽃 맞이 이벤트[시사캐치] 세종시가 봄꽃 개화시기를 앞두고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주일간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봄꽃 이벤트 ‘당신의 봄, 세종이 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세종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할 경우 선착순 200명과 선착순 당첨자를 제외한 기부자 중 추첨 100명에게 1만 원 상당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 및 경품 발송은 내달 3일 이뤄질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까지 100%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도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 구간에서 44%의 세액공제 혜택이 신설됐다.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 원보다 더 많은 기부를 하고자 하는 기부자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20만 원을 기부하면 10만 원 전액 공제와 나머지 10만 원의 44%를 합친 14만 4,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6만 원 상당 답례품까지 더하면 총 20만 4,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온라인 기부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공식 기부창구인 ‘고향사랑이(e)음’(www.ilovegohyang.go.kr)을 통해 가능하며, 전국 농협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도 기부할 수 있다. 안병철 시민소통과장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행정수도 세종시의 주민복리 증진뿐 아니라 국토균형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시, 엄중 안보 상황 속 철저한 통합방위 태세 점검[시사캐치] 세종시가 3월 26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6년 통합방위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통합방위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지역 방위태세와 비상대비 능력을 살펴보는 민·관·군·경·소방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김지면 32사단장, 한원호 세종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해 2026년 통합방위 추진 계획 등 보고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하면서 고도화된 안보 위협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당부했다. 특히 국가 주요 시설이 밀집한 세종시 특성상 자그마한 안보 위기는 국가 전체의 효율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봄철 산불 주의기간을 맞아 민·관·군·경·소방 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들은 2026년도 군사대비태세와 통합방위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실제 상황 발생 시 즉각 가동할 수 있는 실전적 협력 방안을 살펴봤다. 최민호 시장은 "오늘 논의된 방위 계획들이 실효성 있는 대비 태세로 이어져야 한다”며 "하반기에 예정된 충무훈련과 을지연습을 고강도 실전 훈련으로 실시해 대응 능력을 빈틈없이 점검해달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