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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육발전특구 선도 도시 본격 추진[시사캐치] 대전시와 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선도도시로서 대전의 미래전략산업 지역인재를 집중 양성하여 도시 경쟁력과 지역균형 발전을 견인할 채비를 갖췄다. 30일 시에 따르면,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특별교부금 100억이 대전에 배정되어, 대전시 37억 원, 교육청 63억 원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정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대전시는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선도도시로 1차 선정되었다. 교육발전특구와 관련하여 추진되는 주요 사업은 ▲고교-대학 연계 미래산업 핵심인재 양성 ▲대덕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교류 강화 ▲모두에게 제공되는 직업교육 ▲대전 글로벌 교육문화 복합시설 설립 ▲인재 육성 특별 장학사업 및 진로 멘토링 ▲시와 교육청 협업체계 구축 사업 등이다. 시는 특히, 지역경제 성장동력인 우주항공, 바이오, 나노반도체, 국방 분야 인력 자원을 적극 육성하여, 앞으로 미래전략산업 일자리의 미스매치를 해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특성화고 학생을 비롯해 지역 고교생들에게 교육청, 지역대학과 기업이 함께 연계하여 공교육 과정에서 다룰 수 없는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과 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 미래전략산업 관련 특별교육, 진로탐색 캠프, 지역 유망기업 탐방 등 이번 특구는 시범사업 기간을 포함,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전체 사업비는 특별교부금 500억 원, 지방비 523억 원, 기타 20억 원 등 총 1,043억 원이 투입된다. 김낙철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우리 학생들이 우주·바이오·나노·국방 등 미래전략산업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대전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발전특구 선도도시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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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점검[시사캐치]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30일 인천, 충남 금산 등에서 발생한 전기차와 충전시설 화재에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천안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 50개소와 주차타워 4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전기차 충전시설, 공동주택 관리시설,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김석필 부시장은 두정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를 찾아 소방시설 실태, 충전구역 설치기준, 공동주택 시설관리 상태 및 사고대응 체계 구축 등 전기차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비상 탈출로 확보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인명보호를 위해 공동주택 비상 대피훈련의 실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천안시는 소방, 충전시설 관리업체와 합동으로 오는 10월 18일까지 지역 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을 점검한다. 충전시설 안내판 부착, 충전시설 화재 대비 소방시설·충전시설 안정장치 등을 점검하고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대응 매뉴얼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최근 전기차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안전 매뉴얼 준수와 빈틈없는 예방책 마련이 절실하다”라며 "천안시도 전기차 화재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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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충남교육청 다문화 교육 현장 방문[시사캐치]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상근, 이하 교육위)는 30일 제355회 임시회 일정 중 충남도교육청 국제교육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와 아산시 둔포초등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다문화 교육 현장을 찾아가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건의 사항을 청취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위는 먼저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를 찾아가 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지역사회의 교육적 요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다문화 학생이 다수 재학 중인 둔포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다문화 교육과정 및 학교시설의 안전성을 점검했다. 교육위 위원들은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안전하고 포용적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상근 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다문화 밀집 지역의 학생과 교직원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으로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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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현미)는 제91회 임시회 기간 동안 제3차, 4차 상임의 회의를 열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58억 5,723만 원 규모로 증액 편성되어 시장으로부터 제출되었고, 이중 세출예산안은 일부 예산과목을 조정하여 수정가결했다.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현미 위원장은 제3차 회의를 시작하면서, 지난 제1회 추경에서 삭감된 예산들이 제2회 추경에 재편성된 부분에 대해 "이전 추경을 통해 감액한 경상비, 사업비의 경우, 시 재정이 어려운 만큼 예산 편성 시 한 번 더 신중하게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현 부위원장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인구 대비 주택 공급량이 많았던 6~7년 전과 달리, 현재는 주거비가 많이 올라 살기 힘든 도시가 되었다”며, "초임 공무원 포함, 청년층에게도 적절한 주거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예산도 반영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충식 의원은 "우리 시에도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긴급돌봄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향후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이 이를 잘 알고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상병헌 의원은 "의회가 예산 심사과정에서 조정한 사항을 원복하는 것은 의회심사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면밀히 검토해 의회심의권을 존중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위탁 등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시 재정 투자 이후 진행 과정과 결과에 대한 내용을 잘 안들여다보는 측면이 있다”며, "시에서 평가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짚어보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여미전 의원은 "박연문화관 입주기관 임대료 세입 편성과 관련하여 2024년 본예산에 2억 3,144만 원이 이미 편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2회 추경에 다시 1억 9,669만 원을 편성하였다”며 세입 예산 과다 계상에 따른 오류를 지적했다. 이순열 의원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이 연차평가 결과 때문에 감액된 사항과 관련하여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평가 결과가 미흡한 데다 시민들의 체감 측면에서 성적표가 아쉽다”며 "예산 집행에 따른 효과들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여 살맛나는 세종시를 만들어야 하는데 집행부와 함께, 의회도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홍나영 의원은 연동문화발전소 운영 사업 관련해, 결원으로 인한 기간제 근로자 보수를 감액 편성한 부분을 들어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과 목공실을 함께 운영하는 상황에서 직원 결원이 발생하면 안전과 프로그램 질이 보장되지 않을 우려가 있다”며 "이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김현미 위원장은 "시 재정이 열악한 현 상황에서 이번 추경예산안만큼은 가장 시급하고 꼭 필요한 사업을 우선하여 고려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심의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부서 및 기관에 대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 9일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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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건위,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형)는 제9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8과 29일 이틀에 걸쳐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233억 1,408만 1천 원 증액 편성,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367억 6,322만 5천 원 증액 편성하여 제출됐다. 계수조정 결과 세입예산안은 원안가결했고, 세출예산은 ‘노후 농기계 대체’ 사업 등 9개 사업에서 증액했으며, ‘세종미래마을 조성’ 사업 등 4개 사업에서 감액하는 것으로 수정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최원석 부위원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시설물들의 잦은 파손은 그만큼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발생함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 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 보수도 중요하지만 사고 발생 원인 파악과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에 더욱더 힘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광운 의원은 "도시재생, 농촌활성화 사업 등 그동안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설치된 24개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대하여 원래 사업취지에 맞게 시민들 스스로가 자생력을 갖춰 시설을 잘 운영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역량 강화 교육 등 집행부의 충분한 지원과 관심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학서 의원은 "도시가스 공급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요인으로, 특정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연차적 공급 계획을 바탕으로 균형있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현옥 의원은 "세종시는 주거 공간으로 공동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 만큼, 다양하고 예기치 않은 분쟁 요인이 많을 것”이라며, "집행부가 운영 중인 분쟁조정위원회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 홍보 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효숙 의원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시가 어렵게 유치한 국제행사로 성공 개최를 위해 모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나, 한편으론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할 때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라며, "재정 손실을 최소화하려면 국제행사를 위해 새롭게 설치하는 시설을 사후 유지하고 관리하는 방안까지 충분히 고민해야 한다”고 요청하였다. 안신일 의원은 "방음터널 내 화재 발생사고는 자칫 대형 인명 피해로 연결될 우려가 크다. 정부 방침에 따라 추진되는 방음터널 내 화재 고위험 자재 교체 사업이 조금 더 신속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재난 관련 기금 등 재원 마련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 김재형 위원장은 "시 재정 여건이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신규 사업에 대한 예산 편성보다는 시민 생활과 밀접하고 개선이 시급한 민생 안정 예산 확보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또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공 건설사업에 지역 업체·장비 및 인력 등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다음 달 4와 5일 이틀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일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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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유교전통의례관·대전문화재단 현장 방문[시사캐치]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국)는 30일, 막바지 개관 준비에 한창인 동구 이사동 유교전통의례관 현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대전시가 지난 5월 총 130억 원을 들여 조성한 ‘유교전통의례관’은 교육동․관리동․한옥체험관동 등 총 10동의 한옥으로 구성되었고, 시범운영을 거쳐 9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정명국 위원장(동구3, 국민의힘)은 "전통의례관이 개관되어 유교의 전통 의례와 관련한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 유교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시설을 체험하는 숙박 동이 있는 만큼 시민들이 이용할 때 조금의 불편도 느끼지 않도록 운영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위원회는 유교전통의례관을 수탁 운영하는 대전문화재단을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및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명국 위원장(동구3, 국민의힘)은 "유교전통의례관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우리 시 대표 유교문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며,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예술사업으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확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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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9월 2일부터 제272회 임시회[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가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5일간 제272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272회 임시회에서는 5분 발언 ▲교통과태료와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대한 제언(장혁 의원) ▲천안시 가족돌봄 청년청소년 효율적 운영방안 제언(김길자 의원) ▲지속가능한 사회주택을 소개합니다(정선희 의원) ▲소아 응급 의료 공백 대책 세워야(이병하 의원) ▲스마트도시 관련 제언(박종갑 의원) ▲국립치의학연구원 추진(김철환 의원)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천안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유아숲체험원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72회 임시회는 9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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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일정 마쳐[시사캐치]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가 30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3일부터 총 8일간의 제25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51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36건의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했으며, 30건의 원안가결, 6건의 수정가결을 심의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천철호 의원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이 답이다’, 명노봉 의원이 ‘싸움의 기술: 삼십육계 주위상책’, 김희영 의원이 ‘기본을 무시한 불통시장’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홍성표 의장은 "8일간의 임시회 일정 동안 각종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등 의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39만 아산 시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52회 임시회는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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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아산형 미니트램(미래 모빌리티 교통체계) 정책 연구모임’ 제4차 연구 회의[시사캐치] 아산시의회 ‘아산형 미니트램[미래 모빌리티 교통체계] 정책 연구모임’(연구회장 김미영)이 8월 30일 아산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제4차 연구 회의를 개최했다. 해당 연구모임은 아산시 대중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아산형 미니트랩 도입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으로서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부회장 천철호 의원과 간사 김미성 의원을 비롯해 김희영·홍성표·김은복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제4차 회의는 아산형 미니트램의 예상 노선도를 분석하고 학술대회 준비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미래모빌리티 운행 사례 및 노선안 제시’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 ▲중간보고에 대한 질의응답 및 토의 ▲벤치마킹(학술대회)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아산탕정2 도시개발계획지구 내 순환형 노선은 기존 대중교통 노선과 중복되는 부분이 우려되고, 무엇보다 순환노선을 이용하는 타겟층을 명확하게 설정해서 대안책을 제시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어 천철호 의원은 "아산형 미니트램에 대한 정확한 정의하에 순환형 노선을 구체화해 주길 바란다”라며 "추후 자율주행 버스 노선안 마련 등 아산시의 교통 정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 논의하여 좋은 결과물을 도출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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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철호 아산시의원,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이 답이다’[시사캐치]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8월 30일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이 답이다’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화재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예방책을 제시했다. 천철호 의원은 국토교통부와 소방청의 통계자료를 참고하며, 전기자동차 보급이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공동주택의 경우 대부분 지하주차장에 설치되어 있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전기자동차 화재 특성상 그 위험성이 더욱 크다고 지적하였다. 이어서 현재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에 대한 안전 관련 현행법이나 시설기준 등이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고, 전기자동차 화재의 특수성을 반영한 안전대책과 관련 규정 또한 미비하다고 지적하였다. 천철호 의원은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지상 설치 유도 ▲열화상 카메라, 불꽃 감지 센서, 비상벨, 질소덮개, D급 소화기 등과 같은 화재 예방 및 안전 설비 설치 지원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 홍보 및 교육 강화 등의 예방 방안을 제시하였다. 끝으로 천철호 의원은 "정확한 원인을 모르기에 더욱 불안한 전기자동차 화재는 계속해서 발생할 것”이라고 말하며 "일부 아파트에서는 지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폐쇄하고 지상으로 이전하려는 곳도 있으니 아파트 자체적으로도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아산시 집행부에서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을 위하여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 주시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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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봉 아산시의원, 박경귀 시장의 의회 무시 행태 강력비판[시사캐치]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은 8월 30일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경귀 시장의 의회 대응 태도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명 의원은 박경귀 시장이 의회와의 소통을 거부하고 집행부와 함께 본 회의장을 퇴장한 사건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8월 23일 본 회의장에서 박경귀 시장님의 퇴장과 집행부에게 퇴장을 명하는 것은 의회를 회피하는 것이었는지, 아니면 후일을 도모하기 위한 후퇴였는지 묻고 싶다”며 "시민들이 느낀 불안감과 퇴장하는 집행부의 안타까운 뒷모습은 우리가 모두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명 의원은 박 시장이 작년 3월 의회에서 의결된 교육지원경비 일부를 일방적으로 중단한 행위와 올해 6월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의원을 비하한 발언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이러한 행동의 피해는 결국 시민들에게 돌아갔다고 지적했다. 명 의원은 박 시장의 의회 무시와 비난에 대해 "의회를 향한 비난과 무시로 대응하는 행태는 즉시 멈추어야 하며, 삼십육계 전술로 시정을 이끌지 말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는 "싸워야 할 때 달아나지 않는 것이 의회에 대한 예의라며, 박 시장이 이제라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쓴소리에도 경청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명 의원은 박 시장에게 "‘나를 믿고 따라와’라는 퇴장 지시가 진정한 39만 아산 시민을 대표하는 리더의 자세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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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아산시의원, “감정보다 경청하는 행정 펼쳐달라”[시사캐치]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이 8월 30일,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기본을 무시한 불통시장」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희영 의원은 지난 23일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분을 못 이겨 고성을 지르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본회의장을 빠져나간 시장을 비판하며 ”의회를 향한 비뚤어진 행태를 바로잡고자 발언대에 섰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의원은 ”법과 조례보다 순간의 감정이 앞서 대의기관인 의회에 대한 예의와 법도를 무시한 행동"이라고 꼬집었고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칭찬뿐만 아니라 날 선 비판과 비난이 오고 가는 건 당연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이라며 박 시장과 공무원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이어 ”더 이상 아산시가 비판 수용 능력을 상실하지 않고 시장의 감정에 행정이 좌우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했고 ”비판과 비난에도 수용할 자세로 의회에 임해주길 바라며 그 비판을 자양분 삼아 행정의 발전을 도모해달라"고 조언했다. 또한 ”지난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빚어진 갈등은 봉합하고 "후반기에는 아산시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민주주의를 실현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희영 의원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비판과 칭찬을 주고받는 시의회,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는 시장의 모습을 갖추어 아산 시민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산시와 아산시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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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반도체분야 기본교육 진행[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6일~29일, 4일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참여하는 직업계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분야 인재양성 기본교육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진행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충청남도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직업계고와 지역기업, 지역대학 간 연계를 통해 고졸 인재 성장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직업교육으로 1학년 기본교육, 2학년 심화교육, 3학년 현장 실무 교육의 단계로 진행된다. 천안지구 60명(천안공업고 18명, 천안여자상업고 13명, 성환고 3명,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26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일자리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과정은 반도체 직무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반도체 개론 이론과 회로판(웨이퍼) 제조공정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오동규 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와 함께 변화하는 산업 구조에 대응하여 반도체, 미래에너지 등 미래 첨단기술 선도할 인재 양성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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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년 8월 말 퇴임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월 30일(금)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임 교육공무원들을 위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의 대상이 되는 교육공무원은 2024년 8월 말 퇴임하는 초·중등(유치원, 특수학교 포함) 교원 313명이며, 이들은 재직 중 성실히 직무를 수행해 국가와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수식에는 퇴임 교원 23명이 참석해 훈·포장과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포상에서는 황조근정훈장 33명, 홍조근정훈장 48명, 녹조근정훈장 69명, 옥조근정훈장 124명, 근정포장 27명, 대통령 표창 4명, 장관 표창 8명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정부포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황조근정훈장 ▲구자곡초등학교 교장 강두 황조 ▲아산용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구형숙 황조 ▲양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권순미 황조 ▲사곡중학교 교장 김동현 황조 ▲천안불무초등학교 교감 김미경 황조 ▲고덕중학교 교장 김미영 황조 ▲홍성중학교 교장 김선호 황조 ▲신례원초등학교 교감 김종관 황조 ▲관당초등학교 교장 김지석 황조 ▲천안청수초등학교 교장 김현미 황조 ▲명천유치원 원장 김혜정 황조 ▲서동초등학교 교장 나정희 황조 ▲송곡초등학교 교장 손민선 황조 ▲당산초등학교 교장 양용순 황조 ▲아산초등학교 교장 유양선 황조 ▲경천초등학교 교사 윤성자 황조 ▲행정초등학교 교장 윤용자 황조 ▲연무중앙초등학교 교장 이원구 황조 ▲인지초등학교 교장 이은미 황조 ▲천안부영초등학교 교장 이은옥 황조 ▲계룡고등학교 교사 이은화 황조 ▲초촌초등학교 교장 이정미 황조 ▲천남중학교 교장 임문자 황조 ▲부춘초등학교 교장 장우현 황조 ▲공주신월초등학교 교감 전미옥 황조 ▲용남고등학교 교장 정태모 황조 ▲고북초등학교 교장 정태진 황조 ▲한내여자중학교 교사 조진행 황조 ▲모산초등학교 교사 진경희 황조 ▲청동초등학교 교감 최경자 황조 ▲연화초등학교 교장 최수연 황조 ▲장항중학교 교사 최은혜 황조 ▲호서고등학교 교사 황종갑 황조 ◇ 홍조근정훈장 ▲천안동중학교 교감 강혜경 홍조 ▲원당중학교 교장 고경만 홍조 ▲송악중학교 교감 구자양 홍조 ▲예산고등학교 교장 김남기 홍조 ▲원봉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김복희 홍조 ▲홍성중학교 교사 김정란 홍조 ▲천안신안초등학교 교감 김진양 홍조 ▲아산중학교 교사 김현경 홍조 ▲홍동중학교 교사 김환숙 홍조 ▲천안불당초등학교 교감 김효순 홍조 ▲강경산양초등학교 교장 김효영 홍조 ▲천안청당초등학교 교사 노경자 홍조 ▲금산중학교 교사 박미임 홍조 ▲온양풍기초등학교 교감 박영옥 홍조 ▲온양용화중학교 교감 박이순 홍조 ▲서일고등학교 교사 박현숙 홍조 ▲천안청수고등학교 교감 백승헌 홍조 ▲의당초등학교 교사 백현기 홍조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손창진 홍조 ▲송간초등학교 교사 양인자 홍조 ▲대천중학교 교장 엄태유 홍조 ▲봉황중학교 교사 원경식 홍조 ▲내포중학교 교장 유동근 홍조 ▲서천여자고등학교 교장 이기복 홍조 ▲천안청수고등학교 교사 이봉주 홍조 ▲온양용화중학교 교감 이상연 홍조 ▲은하초등학교 교장 이승수 홍조 ▲신평중학교 교사 이승오 홍조 ▲한울초등학교 교감 이춘자 홍조 ▲삽교중학교 교장 이홍주 홍조 ▲천안여자고등학교 교사 이훈요 홍조 ▲당진중학교 교장 임광빈 홍조 ▲온양한올중학교 교사 임미숙 홍조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 교사 전필제 홍조 ▲두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정경희 홍조 ▲서일고등학교 교사 정동율 홍조 ▲천안신용초등학교 수석교사 정복순 홍조 ▲충남과학고등학교 교장 조익수 홍조 ▲천안꽃마루유치원 원장 최경희 홍조 ▲정안중학교 교사 최선숙 홍조 ▲천안교육지원청 교사 최영우 홍조 ▲천안성정중학교 교장 최혜향 홍조 ▲천안동중학교 교장 한기동 홍조 ▲온양여자고등학교 교사 한명종 홍조 ▲주산산업고등학교 교감 홍흥선 홍조 ▲반포중학교 교장 황보경휘 홍조 ▲정산고등학교 교장 황의도 홍조 ▲추부중학교 교사 황천영 홍조 ◇ 녹조근정훈장 ▲천안쌍용고등학교 교감 강지훈 녹조 ▲복수중학교 교감 강태호 녹조 ▲천안쌍용고등학교 교감 구성완 녹조 ▲금산산업고등학교 교장 권기종 녹조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교감 권영주 녹조 ▲천안상업고등학교 교장 김갑식 녹조 ▲부여여자중학교 교장 김규조 녹조 ▲천안불무중학교 교장 김기덕 녹조 ▲엄사초등학교 교감 김대영 녹조 ▲천안새샘초등학교 교감 김덕희 녹조 ▲한내여자중학교 교장 김미희 녹조 ▲논산내동초등학교 교감 김복자 녹조 ▲논산여자중학교 교감 김숭익 녹조 ▲천안수곡초등학교 교감 김영화 녹조 ▲한일고등학교 교사 김용범 녹조 ▲천안제일고등학교 교사 김정옥 녹조 ▲홍성초등학교 교감 노경숙 녹조 ▲신풍초등학교 교장 민명선 녹조 ▲장항중학교 교장 박계숙 녹조 ▲천안부성중학교 교사 박노봉 녹조 ▲온양한올중학교 교장 박성병 녹조 ▲천안삼거리초등학교 교사 박순임 녹조 ▲서산여자고등학교 교사 박해열 녹조 ▲홍산중학교 교사 박희숙 녹조 ▲서도초등학교 교장 복진석 녹조 ▲강경상업고등학교 교감 서민화 녹조 ▲장항중앙초등학교 교장 서승미 녹조 ▲의당초등학교 교장 심우길 녹조 ▲서야고등학교 교감 심윤성 녹조 ▲천안능수초등학교 수석교사 안계복 녹조 ▲정안중학교 교감 안연원 녹조 ▲성주초등학교 교장 안윤현 녹조 ▲논산공업고등학교 교감 양동희 녹조 ▲원봉초등학교 교사 엄양숙 녹조 ▲염작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엄영숙 녹조 ▲천안가온중학교 교사 엄태미 녹조 ▲광천중학교 교감 오민수 녹조 ▲당진정보고등학교 교사 오연희 녹조 ▲연무고등학교 교감 오혜자 녹조 ▲충남예술고등학교 교감 원유선 녹조 ▲온양여자고등학교 교감 유영복 녹조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교감 윤동하 녹조 ▲논산중학교 교감 이경호 녹조 ▲서야고등학교 교감 이계순 녹조 ▲신도초등학교 교감 이미희 녹조 ▲고남초등학교 교장 이상범 녹조 ▲석성초등학교 교장 이영하 녹조 ▲귀산초등학교 교사 이오규 녹조 ▲당진고등학교 교감 이용재 녹조 ▲금산산업고등학교 교감 이장복 녹조 ▲아산용연초등학교 교감 이재숙 녹조 ▲충남예술고등학교 교감 이정미 녹조 ▲건양대학교병설건양중학교 교사 이정화 녹조 ▲대천서중학교 교감 이형자 녹조 ▲천안아름초등학교 교감 이혜숙 녹조 ▲천안구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임회묵 녹조 ▲홍성중학교 교감 장을진 녹조 ▲송악고등학교 교감 정강훈 녹조 ▲공주여자고등학교 교감 정민회 녹조 ▲홍주고등학교 교사 정위성 녹조 ▲아산중학교 교감 정현주 녹조 ▲태안중학교 교장 조규성 녹조 ▲천안청수고등학교 교감 지원규 녹조 ▲논산내동초등학교 교감 최금자 녹조 ▲정안중학교 교감 최기돈 녹조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교감 최영선 녹조 ▲서림여자중학교 교장 한명우 녹조 ▲천안계광중학교 교사 한재형 녹조 ▲장항고등학교 교사 허은 녹조 ◇ 옥조근정훈장 ▲천안봉서중학교 교감 강미자 옥조 ▲천안월봉초등학교 교감 강미형 옥조 ▲병천중학교 교감 강선영 옥조 ▲음암중학교 교감 강순규 옥조 ▲석문중학교 교사 고완수 옥조 ▲당진정보고등학교 교감 구광회 옥조 ▲부춘초등학교 교감 김경남 옥조 ▲충남예술고등학교 교사 김경희 옥조 ▲충화초등학교 교감 김금자 옥조 ▲홍성여자중학교 교감 김기정 옥조 ▲천안성정중학교 교감 김기태 옥조 ▲태안여자중학교 교사 김남임 옥조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교감 김미옥 옥조 ▲당진정보고등학교 교감 김미향 옥조 ▲모산중학교 교감 김상숙 옥조 ▲홍성고등학교 교감 김선희 옥조 ▲연산초등학교 교감 김성용 옥조 ▲대천여자고등학교 교감 김연실 옥조 ▲예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김영림 옥조 ▲온양여자중학교 교감 김영민 옥조 ▲천안오성중학교 교감 김영우 옥조 ▲광천중학교 교감 김옥화 옥조 ▲금산하이텍고등학교 교장 김용호 옥조 ▲장항고등학교 교사 김우찬 옥조 ▲당진정보고등학교 교감 김의숙 옥조 ▲아산중학교 교감 김종선 옥조 ▲용남중학교 교감 김종윤 옥조 ▲홍성여자중학교 교감 김진수 옥조 ▲건양대학교병설건양고등학교 교감 김태식 옥조 ▲천안서당초등학교 교감 김현동 옥조 ▲양촌초등학교 교감 문성숙 옥조 ▲아산공수초등학교 교감 박상훈 옥조 ▲계룡중학교 교감 박성자 옥조 ▲천안여자중학교 교감 박영진 옥조 ▲서산고등학교 교감 박옥남 옥조 ▲공주고등학교 교감 박운용 옥조 ▲천안쌍용고등학교 교감 박인경 옥조 ▲대술중학교 교감 박진용 옥조 ▲부여여자중학교 교감 박찬례 옥조 ▲석성중학교 교사 배연려 옥조 ▲두마초등학교 교사 백민숙 옥조 ▲홍성여자중학교 교감 변정구 옥조 ▲석문중학교 교사 복권병 옥조 ▲부여여자고등학교 교감 성복금 옥조 ▲설화고등학교 교감 소병녀 옥조 ▲천안신방중학교 교감 손미숙 옥조 ▲천안불당초등학교 교감 손미영 옥조 ▲천안가온초등학교 교감 송계순 옥조 ▲동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송을수 옥조 ▲주산산업고등학교 교감 송재의 옥조 ▲조금초등학교 교감 신동락 옥조 ▲서림여자중학교 교사 신상직 옥조 ▲천안월봉고등학교 교감 신호철 옥조 ▲가야곡중학교 교감 심우혁 옥조 ▲한들물빛중학교 교감 안태신 옥조 ▲배방초등학교 교감 안현숙 옥조 ▲초촌초등학교 교감 양선이 옥조 ▲신도초등학교 교감 양유경 옥조 ▲천안봉서중학교 교감 오유자 옥조 ▲용남중학교 교감 오윤세 옥조 ▲계룡중학교 교감 원철희 옥조 ▲천안쌍용중학교 교사 유서은 옥조 ▲천안호수초등학교 수석교사 유재신 옥조 ▲연화초등학교 교감 유정원 옥조 ▲천안성성중학교 교감 유춘자 옥조 ▲연화초등학교 교감 유현복 옥조 ▲추부중학교 교감 육상국 옥조 ▲충남체육고등학교 교감 윤기건 옥조 ▲온양풍기초등학교 교감 윤동순 옥조 ▲천안백석중학교 교감 윤석분 옥조 ▲서산중앙고등학교 교감 윤향숙 옥조 ▲공주금성여자고등학교 교감 이경순 옥조 ▲천안두정중학교 교감 이경옥 옥조 ▲홍성여자중학교 교감 이기선 옥조 ▲부춘초등학교 교감 이남순 옥조 ▲천안상업고등학교 교감 이남희 옥조 ▲도고중학교 교감 이명수 옥조 ▲모산초등학교 교감 이미경 옥조 ▲구항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이미수 옥조 ▲태안여자고등학교 교감 이병구 옥조 ▲화성중학교 교감 이상숙 옥조 ▲한들물빛중학교 교감 이설희 옥조 ▲한국K-POP고등학교 교사 이소영 옥조 ▲충남예술고등학교 교감 이숙형 옥조 ▲연산초등학교 교사 이용재 옥조 ▲화성중학교 교감 이윤미 옥조 ▲순성중학교 교감 이은영 옥조 ▲월랑초등학교 교감 이정임 옥조 ▲양화중학교 교감 이정희 옥조 ▲홍주고등학교 교감 이종수 옥조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교사 이창섭 옥조 ▲천안청당초등학교 교감 이향희 옥조 ▲금산여자고등학교 교감 이혜경 옥조 ▲추부중학교 교감 임광복 옥조 ▲부여유치원 원장 임미라 옥조 ▲백강초등학교 교감 임숙빈 옥조 ▲홍성중학교 교감 임준묵 옥조 ▲천안월봉고등학교 교감 임찬규 옥조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교사 장도영 옥조 ▲신관유치원 원감 장희성 옥조 ▲진산중학교 교감 정용선 옥조 ▲홍주고등학교 교감 정진양 옥조 ▲아산테크노중학교 교감 조계춘 옥조 ▲한산중학교 교감 주란 옥조 ▲비인중학교 교감 지희경 옥조 ▲논산내동초등학교 교감 진광자 옥조 ▲고대중학교 교감 채성애 옥조 ▲천안서여자중학교 교감 채은주 옥조 ▲천안쌍용중학교 교감 천홍림 옥조 ▲여해학교 교감 최숙경 옥조 ▲음봉중학교 교감 최연옥 옥조 ▲논산여자중학교 교감 최영미 옥조 ▲서산중앙고등학교 교감 최영순 옥조 ▲아산고등학교 교사 최영화 옥조 ▲공주고등학교 교감 최인숙 옥조 ▲계룡중학교 교감 표성구 옥조 ▲서야고등학교 교장 한계선 옥조 ▲환서중학교 교장 한상영 옥조 ▲부여여자고등학교 교감 허관행 옥조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원장 현경숙 옥조 ▲용남고등학교 교사 홍미화 옥조 ▲공주정명학교 수석교사 홍성희 옥조 ▲환서중학교 교감 황갑분 옥조 ▲충남체육고등학교 교사 황인성 옥조 ◇ 근정포장 ▲송악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고미숙 근정포장 ▲천남중학교 교감 구윤영 근정포장 ▲아산남성초등학교 교사 김경애 근정포장 ▲예산여자고등학교 교감 김성수 근정포장 ▲설화고등학교 교감 김승현 근정포장 ▲부여유치원 원감 김은주 근정포장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교감 김은형 근정포장 ▲서산고등학교 교사 김일형 근정포장 ▲한일고등학교 교사 김현철 근정포장 ▲천안불당고등학교 교감 나미숙 근정포장 ▲배방고등학교 교사 노범섭 근정포장 ▲원봉초등학교 교감 박미숙 근정포장 ▲금산중앙초등학교 교감 반명희 근정포장 ▲천안청당초등학교 교감 변명희 근정포장 ▲한국K-POP고등학교 교장 변승기 근정포장 ▲서산중학교 교감 신기용 근정포장 ▲환서중학교 교감 오정순 근정포장 ▲예산여자고등학교 교감 오현수 근정포장 ▲마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우영숙 근정포장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교감 유성준 근정포장 ▲갈산고등학교 교감 윤정호 근정포장 ▲둔포중학교 교사 이준철 근정포장 ▲천안중앙초등학교 교감 조성분 근정포장 ▲연무여자중학교 교감 조용호 근정포장 ▲서림여자중학교 교사 최대열 근정포장 ▲부적초등학교 교사 최명숙 근정포장 ▲천안오성중학교 교감 한선희 근정포장 ◇ 대통령표창 ▲이순신고등학교 교사 김윤정 대통령표창 ▲설화고등학교 교감 박은주 대통령표창 ▲천안공업고등학교 교사 오정화 대통령표창 ▲천안아름초등학교 교감 정숙경 대통령표창 ◇ 장관표창 ▲삽교초등학교 교감 변선경 장관표창 ▲천안봉서초등학교 교감 임병현 장관표창 ▲음봉중학교 교감 이경임 장관표창 ▲신광초등학교 교감 안성인 장관표창 ▲광석초등학교 교감 이진숙 장관표창 ▲용남고등학교 교감 복강실 장관표창 ▲천안쌍용고등학교 교감 문경아 장관표창 ▲북일고등학교 교감 박소연 장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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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몽골 K-방역 국제 표준화모델 적용 역량강화 사업 순항[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지난 8월 19일부터 2주간 몽골 보건부 산하 중간관리자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몽골 K-방역 국제 표준화모델 적용 역량강화’ 사업 관련 국내 초청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포비아를 불러일으킨 코로나19에 맞서 대한민국은 선진적인 검역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효과적인 대국민 소통체계를 운영하여 타 국가의 모범이 된 바 있다. 정부는 K-방역 시스템을 상대적으로 낙후된 의료 인프라와 의료 수준을 가진 개발도상국에 공유하고, 각 국의 상황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을 해왔다. 특히, 몽골은 수도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도시화가 빠르게 이루어졌으나, 교외 지역은 여전히 낙후되어 있으며 의료 서비스를 포함한 많은 기초 서비스 접근성이 부족한 실정이다. ‘몽골 K-방역 국제표준화모델 적용 역량강화’ 사업은 이러한 글로벌 수요에 부응하여 기획되었으며, 기후 변화로 인한 신종 감염병의 출현과 다시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발병률을 고려할 때 그 중요도가 높다. 본 사업은 순천향대 산학협력단 국제개발협력센터가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글로벌 연수 사업으로, 순천향대 서울병원 유병욱 국제진료센터장(순천향대 국제개발협력센터장)이 총괄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몽골 보건부 및 산하 감염병 유관기관의 정책입안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현지 연수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몽골 보건부 산하 국립감염병관리센터(NCCD), 국립인수공통감염병센터(NCZD), 국립공중보건센터(NCPH)의 중간관리자 및 실무자 15명을 대상으로 국내 초청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몽골 현지 감염병 검역 및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국별보고 △질병관리청 방문 △휴대용 의료기기 실습 등을 비롯해, 우리나라 감염병 관리 및 대응 체계 소개, 지방 정부의 의료 소외 지역 지원 체계 소개, 감염 분야 의료인력 양성에 대한 교육과정 공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빙과 현장 견학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연수생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을 자국의 의료 인력에게 전파하고, 자국에 도입 가능한 다양한 벤치마킹 포인트를 발굴하여 실행 계획으로 문서화 할 예정이다. 실행 계획은 우리나라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단계적으로 실행될 것이며, 이를 통해 몽골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제도 및 시스템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수생 Odmaa Enkhtaivan(몽골 국립감염병관리센터 의료 부원장)은 "이번 연수는 우리에게 값진 기회이며, 감염병 관련 한국과 몽골 관계자들의 만남은 각 국의 감염병 대응을 위한 협력에 있어 중요한 스텝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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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9급 신규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8월 30일 10시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새소식-고시공고에 발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6월 22일에 필기시험과 8월 16일에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 총 58명을 선발했으며, 직렬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일반) 44명 ▲교육행정(장애) 5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전산 3명 ▲사서 2명 ▲공업(일반기계) 1명 ▲식품위생 1명이다. 최종 합격자의 성별 현황은 여성 40명(69%), 남성 18명(31%)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이 남성 합격자 비율보다 높다. 연령별 현황은 20대 24명(41.4%), 30대 19명(32.7%), 40대 15명(25.9%)으로, 최연소 합격자는 21세이고 최고령 합격자는 47세이다. 최종 합격자는 9월 5일에 임용후보자등록을 마친 후, 오는 9월 23일부터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신규임용 예정자 기본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미 발령자 중 희망 최종 합격자에 한하여 10월 중순 이후부터 교육청과 각급 학교 등에서 실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 수습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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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외국인 유학생 회장단 리더십 캠프 성황리 마쳐[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024년 2학기 개강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 회장단 리더십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선문대는 현재 59개국에서 온 1957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들은 한국 문화에 적응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리더십 캠프는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프에서는 다양한 워크숍과 토론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유학생들은 리더십, 팀워크,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 또한,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며,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도 가졌다. 선문대는 지방 인구 소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해외에서 모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인재를 공급하고 있다. 선문대의 유학생들은 한국에서 최소 4년간 학업을 이어가며, 언어와 문화를 익히고 있다. 이 과정에서 유학생들은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유학생들의 원활한 적응과 발전을 위해 선문대는 59개국 유학생들을 9개 지역으로 나누어 회장단을 구성하고, 총유학생회를 자치단체로 운영하고 있다. 이 구조를 통해 유학생들은 서로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대학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유학생회는 교직원과의 협력 아래 유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하며, 이들의 미래를 함께 계획하고 있다. 국제교류처 손진희 처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 사회의 중요한 일원이며, 이들이 한국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 한국과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선문대는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학업과 학교생활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리더십 캠프는 단순한 학업 지원을 넘어,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경험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 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선문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학생 간의 협력을 확대하여, 지방 인구 소멸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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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8월 8일에 시행한 ‘2024년도 제2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8월 30일 10시에 세종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311명의 지원자 중 283명(초졸 8명, 중졸 55명, 고졸 220명)이 응시했으며, 총 254명이 합격했다 평균 합격률은 89.75%(초졸 8명 100%, 중졸 50명 90.91%, 고졸 196명 89.09%)이며, 이전 회차 대비 3%p(2024년도 제1회 92.75%) 감소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시험별로 ▲초졸 22세 ▲중졸 63세 ▲고졸 63세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1세 ▲중졸 11세 ▲고졸 13세다. 개인별 검정고시 성적은 8월 30일 10시부터 9월 13일 17시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합격증서는 세종시교육청 교원인사과에서 받을 수 있으며, 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는 세종시교육청 민원실 또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https://kged.go.kr)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에서 발표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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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비실명 대리신고 '안심 변호사' 제도 도입[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신고자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기반 조성으로 신고자 보호 강화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비실명 대리신고「안심 변호사」제도를 도입하고 8월 30일(금), 위촉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비실명 대리신고「안심 변호사」제도는 부패행위 신고자가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안심 변호사로 하여금 신고를 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며, 안심 변호사는 신고 관련 법률상담과 필요시 대리신고 절차를 수행한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지방변호사회에 안심 변호사 2명을 추천 의뢰하여‘법률사무소 진언’강재규 변호사와‘법무법인 베스트로’고봉민 변호사를 안심 변호사로 위촉하여 설동호 교육감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안심 변호사」제도를 통하여 부패행위가 발생할 경우 누구나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신고자 보호를 더욱 강화하여 투명하고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8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본청, 지원청, 직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실전 대비! 부패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부정청탁 등 부패 가상상황 메시지를 신고처리 하는 훈련을 통해 부패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신고제도를 실효성 있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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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하반기 상담주간 운영[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 Wee센터는 2학기를 맞이해 8월 30일(금)부터 9월 26일(목)까지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상담주간’을 운영중이다. 이번 하반기 상담주간은 생명존중교육(자살예방교육), 생명존중 초성퀴즈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명을 소중하게 인식하고, 위기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천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자해·자살 등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학생을 조기 발견하여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병도 교육장은"하반기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천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태도를 함양하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