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
천안시 입장면 ‘양성평등마을 만들기’ 추진[시사캐치] 천안시는 입장면 호당2리를 대상으로 ‘천안형 양성평등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평등·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주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남녀가 함께 마을의 중대사에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총 4회차로 진행된다. 주민들은 서로의 생애사를 나누며 양성평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자기방어훈련을 통해 나와 마을을 지키는 법을 익히게 된다. 교육이 마무리되면 수료식을 열고, 시와 마을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천안시 양성평등마을’로 지정한다. 지정된 마을에는 향후 3년간 양성평등교육과 자기방어훈련 등을 지원한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올해 2년차를 맞이한 이번 사업이 농촌마을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마을 단위까지 양성평등의 꽃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삼성 3개 계열사와 합동 정화활동[시사캐치] 천안시는 16일 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자 천안사업장과 함께 장재천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시가 추진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천안시와 삼성 3개 계열사 임직원 등 총 30명이 참여해 장재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장재천은 천안 지역을 대표하는 도심 하천 중 하나로,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하면서 이번 정화활동 대상지로 선정됐다.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은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기업체 및 기관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난 3월에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20개의 기업과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장재천 수질 개선과 깨끗한 산책로 조성을 위해 함께해 주신 삼성 계열사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수생태계 보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산사태 대응 주민대피 훈련[시사캐치] 천안시는 16일 가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광덕면 일원에서 ‘산사태 대응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덕면의 추가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광덕면 광덕3리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해 주민참여형 실전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산림청으로부터 산사태예비경보 예측정보가 수신됨을 가정해 공원녹지사업본부에서 윤석훈 공원녹지사업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 주민대피 명령 발령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후 본격적인 훈련에 나섰다. 훈련에는 천안시를 비롯해 동남소방서, 동남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40명이 참여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대피경로와 대피장소 등을 점검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시는 앞으로도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 상시점검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예방 홍보와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윤석훈 본부장은 "산사태는 발생 순간을 예측하기 어렵고, 발생 시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재난 대응 능력을 높여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시, 재창업 거점‘재도전·혁신캠퍼스 문열어[시사캐치] 대전시가 국내 최초로 조성한 재창업 전용공간 ‘재도전·혁신캠퍼스’가 16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소로 대전시는 재창업 지원을 위한 전용 거점을 확보, 지역 내 창업 생태계 선순환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번 캠퍼스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국비를 교부받아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40억 원, 시비 20억 원)을 투입해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 2층(연면적 1,187㎡)에 마련됐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위탁 운영을 맡아 재창업 기업 발굴·육성, 상담·교육, 네트워킹 등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게 된다. 특히 캠퍼스 내 전시공간은 ▲국내외 350건의 실패·성공사례 ▲실패제품 39종 ▲관련 동영상 74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전 내 재창업 성공기업 기획전시도 운영된다. ‘실패는 끝이 아닌 성공의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회 전반의 부정적 인식 개선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재창업 기업을 위한 다목적실, 1인 테이블형 연구석 17석, 상담부스, 영상제작실 등도 마련돼 기업의 성장과 홍보를 밀착 지원한다. 향후에는 ▲재창업 성공·실패사례 전시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재창업 교육·컨설팅 ▲시장 전환 지원을 통한 폐업 방지 ▲사업화 자금 지원 ▲선후배 창업자 네트워킹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시의장, 창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재창업 성공 창업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판 제막과 전시공간 투어를 통해 재창업 지원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재창업 지원은 실패 경험을 자산으로 전환해 성장 동력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정부의 재도전 활성화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 재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시,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국토교통부 장관상’[시사캐치] 대전시는 오는 9월 24일(수)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도시특화분야(경제기반형)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전시가 원도심에서 추진해온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이 지역혁신 성과와 확산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원도심 쇠퇴의 상징에서 희망의 공간으로’라는 비전 아래 진행된 이번 사업은 ▲도심형 산업지원 플랫폼 조성 ▲청년창업 및 문화예술 공간 확충 ▲신·구 지하상가 연결을 통한 보행환경 개선 등을 통해 도심 활력 회복과 상권 활성화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사업 시행 이후 원도심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매출액이 67% 급증하는 등 지역경제의 실질적 변화를 보여주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의 도시재생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재생을 넘어 지역혁신과 산업성장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장우 대전시장 유성복합터미널 건설 현장점검[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9월 16일 유성복합터미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연말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이자, 무려 네 차례 민간사업자 공모가 무산된 난제 사업이었다. 그러나 이장우 시장 취임 이후 시가 재정 투입이라는 결단을 내려 사업을 본격 추진한 결과, 현재 공정률은 61%에 달하며 주요 골조공사가 완료됐다. 이는 사업 표류 20여 년 만에 첫 가시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에는 총 449억 원이 투입해, 부지면적 1,500㎡, 연면적 3,713㎡ 규모로 조성되며, 하루 평균 5,200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올해 12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터미널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유성복합터미널은 단순한 버스터미널이 아니라, 시민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대전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라며 "시민들의 염원을 알고 있는 만큼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 시공으로 반드시 완공해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명 대통령 “행정수도 세종, 균형발전 주춧돌”[시사캐치] 이재명 대통령이 9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조속 건립과 행정수도 완성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국무회의에서는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을 포함한 행정수도 세종 완성 등 이재명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가 최종 확정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세종시를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이라고 칭하고,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는 일은 균형발전에 주춧돌을 놓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국무회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세종에서 처음 열린 국무회의로,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과 국가균형발전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세종에 와보니 여유 있고 좋다”면서 "빨리 대통령 제2집무실을 지어서 세종으로 옮겨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부족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도권 1극 체제가 형성되었으나 이제는 한계가 분명해졌다”며 "국가균형발전의 주춧돌로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지난달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123개 국정과제를 의결, 이재명 정부의 임기 내 국정 운영 핵심 로드맵이 공식 확정됐다. 국정과제에는 ▲개헌 의제에 행정수도 명문화 포함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 등 건립 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완전 이전 추진 ▲메가특구 지정 추진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이 담겼다. 또한, ▲지방재정 확충으로 자치 재정권 확대 ▲국가유산 유네스코 등재 확대 ▲세종학당 확대를 포함한 K-컬쳐 해외 네트워크 고도화 등이 반영됐다. 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과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국정과제로 확정한 것에 대해 세종시장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논평했다. 또한 "이번 국정과제를 통해 세종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넘어 수도권 과밀과 저출생·초고령화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미래전략수도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의미를 짚었다. 그러면서 "행정수도의 지위를 헌법에 명문화하는 일은 국가 운영체계의 대전환이자 역사적 개혁”이라며 "정부와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과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최 시장은 "특히 국회와 대통령실 완전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이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향한 첫걸음”이라며, "세종에서 국무회의를 정례 개최해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국민께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세종시, 디지털혁신 선도한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AX)에 발맞춰 행정·산업·교육 등 다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접목한 디지털 혁신에 나선다. 시는 16일 ‘인공지능 혁신 전담조직(TF)’를 구성하고 집현실에서 첫 번째 전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혁신 전담조직(TF)은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정민기 인공지능 정책특보가 부단장을 맡고 인공지능 행정혁신에 뜻을 가진 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공지능 행정혁신 ▲인공지능 공모사업 발굴 ▲인공지능 활용지원 ▲인공지능 신기술 동향 등 4대 분과에서 분과별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공지능 혁신 전담조직(TF) 운영계획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딥리서치 전문교육 계획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발맞춘 인공지능 정책 등을 공유했다. 또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플랫폼(N8N)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개발 ▲종량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검증(POC) ▲인공지능 활용 경진대회 개최계획 등 모두 3건의 논의 안건을 다뤘다. 시는 앞으로 분과별 회의를 정례적으로 운영해 복지·교통·안전 등 대민서비스 개선과 행정업무 효율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인공지능 국정과제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세종시의 인공지능 추진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이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확산해 대한민국 디지털 행정혁신을 선도하는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권영걸 초대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장 취임[시사캐치] 권영걸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초대 원장이 지난 15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세종연구원은 대전시와 세종시가 공동으로 정책연구원을 운영한 지 9년 만에 분리 출범한 것으로, 행정수도 세종 위상 제고와 시민 통합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세종연구원은 현학적 학술연구가 아닌 시정 현안 중심 연구,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의 세종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선진 연구·교육, 시민체감형 지식서비스 시스템의 빠른 정착 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권영걸 초대 세종연구원장은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서울시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등을 두루 거처 세종시에 새로운 방향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권 원장은 지난 15일 취임식 행사를 생략하고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당면 과제들을 공유했다. 권영걸 원장은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 제고를 위해 현안을 중심으로 한 실용적 연구에 집중하겠다”며 "정책연구와 평생교육 기능이 이분화된 체계가 아니라 연구를 원료로, 교육을 완제품으로 하는 시스템을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와 교육 기능이 결합된 세종연구원의 역량을 고도화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사회에서도 평가받는 싱크탱크(Thinktank)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보 인근 불법 농성장 원상회복 계고 조치[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16일 세종보 인근에서 하천을 불법으로 점용해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일부 환경단체에 대해 계고 조치를 단행했다. 시는 이날 계고장을 통해 세종보 철거를 요구하며 국가하천을 무단으로 점유해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일부 환경단체에 불법 행위를 중단하고 원상회복 의무를 부과하는 계고문을 전달했다. 이들 환경단체는 지난 2024년 4월부터 지금까지 500일 넘게 한두리대교 밑 세종보 인근 하천과 하천변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세종보 철거를 요구하며 불법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계고는 지난 15일 세종시가 발표한 내용 중 불법 농성장 대응에 대한 후속 조치로, 시는 계고 기한 내 자진 철거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변상금 부과, 고발 등 적법한 절차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계고 조치와 함께 시는 환경부에 세종보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 면담을 다시 한번 공식 요청했다. 이는 세종보 재가동을 둘러싼 정부의 반복적인 의사결정 번복과 이에 따른 갈등을 종결하기 위해서는 찬반 양측이 고루 참여하는 공론의 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서다. 시는 도시 운영의 주체로서 세종보 운영 방식이 시민 삶과 직결된 문제라는 관점에서 관련 입장을 설명하고, 세종보 운영에 따른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세종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천을 불법 점용해 공공의 이익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하고, 세종보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9월 ‘세종 밤마실 주간’ 개최[시사캐치]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이 오는 9월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6일간, 세종시를 문화와 낭만으로 물들일 ‘9월 세종 밤마실 주간’을 개최한다.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초가을의 밤마실 경험을 선사할 이번 행사는, 세종시의 밤을 활기와 감동으로 가득 채운다. 이번 밤마실 주간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어반나잇-세종 서커스&뮤직’은 18일부터 21일까지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올림픽 테마 서커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세계 정상급 공연인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도 야외 대형 스크린에서 실시간 중계로 즐길 수 있어 시민과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한글복합문화공간 ‘한글상점’은 한글과 문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야간 나들이를 가능케 한다. ▲시인과의 대화 ‘집현전 나들이’(17일) ▲한글 책갈피 만들기 체험(19일) ▲야외 서가 운영(19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20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외에도 ▲대중음악과 함께하는 ‘공실상가 밤빛 라이브’(20일, 한글상점) ▲세종기업 신신제약·KNK와 지역 예술가가 함께하는 ‘문화예술후원매개 한마당’(20일,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 ▲야외 인문학 축제 ‘한글모아예술제’(20일, 세종중앙공원 솔숲정원) 등 세종시 곳곳에서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행사기간 동안 대중교통 이용 이벤트와 지역상권 할인 혜택도 마련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티머니 마일리지 1만 원 상당을 추첨하여 증정하고, 세종시 내 40여 개 상가에서는 식음료 5~10% 할인과 무료 증정 이벤트가 밤마실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할인 참여 업체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sjcf.or.kr)과 인스타그램(instagram.com/sjcf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야간부시장)는 "올해 세 번째를 맞은 ‘세종 밤마실 주간’이 세종시를 대표하는 야간 문화관광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고 감동적인 프로그램들을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세종 밤마실 주간은 4월, 6월, 9월, 10월, 12월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자세한 문의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전략기획팀(044-850-8921)을 통해 가능하다. -
최민호 세종시장, 시민 애로사항 분야별 면밀하게 살펴야[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은 9월 16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경기 불황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명절에도 소외된 이웃들이 곳곳에 있을 것”이라며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웃음 가득한 추석을 선물할 수 있도록 시민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탈북민이나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위한 특별한 명절 행사를 마련하고, 소상공인과 임금체불 노동자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불법 폐기물과 방치된 적치물을 정비하고, 꼼꼼한 예초 작업을 통해 정원 도시의 품격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정부가 세종에서 첫 국무회의를 개최한 것을 환영하면서 조속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여가부와 법무부 등 수도권 정부 부처가 세종으로 추가 이전하는 방안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예정된 각종 행사에 맞춰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역 명소와 명물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내달 세종한글축제와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등으로 세종을 찾아오는 관광객은 점차 늘어날 것”이라며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총망라해 정리하도록 주문했다. 특히 연기면 시절부터 관내에서 영업 중인 여러 맛집을 발굴해 충남 천안의 병천순대처럼 세종을 대표하는 음식을 브랜드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세종시, 호우 피해 재난지원금 추석 전 지급[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7월 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긴급지원금 5억 4,649만 8,000원을 추석 명절 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6∼20일까지 최대 417㎜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세종에서는 주택·소상공인 침수 등 피해 36건, 농경지 등 4.1㏊ 침수·유실이 발생했다. 이에 따른 사유 시설 피해액은 3억 8,000여만 원, 공공시설 피해 규모까지 더하면 약 6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소상공인·농업인 등 피해가 확인된 주민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은 위로금을 포함해 총 5억 4,649만 8,000원(국비 3억 7,171만 4,000원, 시비 1억 7,478만 4,000원)이다. 재난지원금은 피해 규모에 따라 차등지급될 예정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추석 전 조기 지급을 통해 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할 것”이라며 "공공시설 피해도 연내 신속하게 복구를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공공-민간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5일 시청 세종실에서 SK브로드밴드㈜,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민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상생협력 지원 체계를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구축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상권과 전통시장,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와 SK브로드밴드,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소비진작과 소상공인 매출확대를 위한 상권 활성화 행사, 소상공인 디지털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행정 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소비챌린지, 온기나눔가게(가칭) 지정·연계 지원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상생협력을 위해 인터넷 가입혜택, 점포 홍보를 지원하고 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특산물 구매 활성화, 관련 행사 개최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경제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 SK브로드밴드 유선·미디어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상생협력 의지”라며 "세종시 지역 상권·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협력 사례를 만들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세종시 '한글 상품 박람회' 기업 모집[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글문화의 산업화와 국제화의 가능성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는 ‘제1회 한글 상품 박람회’의 부스 운영에 참가할 기업들을 모집한다. 한글 상품 박람회는 시와 헤럴드미디어그룹(대표 최진영)이 공동주최하고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10월 9일 한글날부터 11일까지 3일간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한글문화 굿즈, 콘텐츠 등 한글 상품이 지닌 다양성과 창의성, 산업화 가능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시도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가장 과학적이고 창의적이면서도 실용성을 갖춘 문자인 ‘한글’을 매개로 뛰어난 아이디어와 활용성을 겸비한 상품들의 개발을 독려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기업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한글문화 상품을 다루는 기업들뿐 아니라 평소 올바른 한글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한글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한글문화 상품 및 콘텐츠 전시, 판매, 체험, 이벤트 등 기업 성격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044-998-0746)로 문의하거나, 센터 누리집(ccei.creativekorea.or.kr/sejong)에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한글은 문자로서의 조형적 가치뿐 아니라 과학성, 창의성, 실용성 측면에서 상당한 산업적 가치를 지닌다”며 "한글문화의 산업화를 이끌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충남도, 유럽 경제 중심 독일 헤센주와 협력 증진[시사캐치] 도는 만프레드 펜츠(Manfred Pentz) 독일 헤센주 연방국제관계탈관료부 장관을 비롯한 헤센주 경제사절단이 15∼16일 이틀간 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첫날인 15일 예산 수덕사와 홍성 소재 기업 한양로보틱스를 방문해 문화·산업 분야를 살펴봤다. 이어 만프레드 펜츠 장관은 도청으로 이동해 첫 일정으로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 언론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접견, 김태흠 지사와 만찬 간담회 자리를 갖고 양 기관이 체결한 우호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들을 논의했다. 양 기관 지휘부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김태흠 지사 순방 당시 독일 헤센주의회 청사에서 우호협력 의향서(MOU)를 체결하기 위해 만난 이후 두 번째다. 도와 헤센주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만남을 통해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지난해 체결한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토대로 무역과 투자, 문화·예술·스포츠 교류, 기후 위기 대응, 첨단 기술 및 고등교육 분야 등 폭넓은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프로축구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했을 때 문화공연단이 공연을 펼쳐 2000석이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앞으로 공연단 교류뿐만 아니라 상공회의소, 기업 간에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내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헤센주 대표단을 초청, 교류의 폭을 넓혀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펜츠 장관은 "내년 헤센주 대표단 꾸려 충남 방문을 추진하겠다”라며 화답했다. 사절단은 방문 2일 차인 16일에는 아산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헤센주에 본사를 둔 파이퍼베큠코리아 등 주요 산업시설을 시찰하고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독일 헤센주는 독일 16개 주 가운데 경제력 상위권을 차지하는 핵심 지역으로 면적 2만 1110㎢, 인구 640만 명 수준이다. 유럽 금융·물류의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를 비롯해 과학·연구의 도시 다름슈타트, 문화·예술의 도시 카셀 등을 품고 있다. -
충남도, 국내 최초·최대 친환경 수산단지 만든다[시사캐치] 충남도가 당진 발전을 위해 스마트 양식단지와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탄소중립 선도 도시 조성 등에 도정 역량을 집중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16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네 번째 일정으로 당진시를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후, 스마트팜 사관학교, 당진항 석문지구 등 정책 현장을 방문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오성환 시장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 보고 후, 당진 발전을 위해 △스마트 양식단지 및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탄소중립 선도 도시 조성 △제2서해대교 건설 △천주교 순례길 세계 명소화 사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양식단지는 국비 100억 원을 포함, 총 200억 원의 사업비를 2027년까지 투입해 석문간척지 일원에 4만㎡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중앙투자심사를 넘어서며 급물살을 타고 있다. 청년 어업인 등에게 임대할 이 양식단지에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흰다리새우와 블랙타이거 새우 등을 양식하며 국내 첨단양식산업 발전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수산식품 클러스터는 석문산단 수산단지 일원 9만 1406㎡의 부지에 2028년까지 1900억 원을 투입해 건립 추진 중으로,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클러스터 주요 시설로는 △국내 생산 새우 원물을 100%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가공처리센터’ △수산식품 기업 입주·기술 개발 지원 시설인 ‘블루푸드 벤처혁신센터’ △저렴하게 냉장·냉동 창고를 제공하는 ‘상생형 저장물류센터’ 등이 있다. 도와 당진시는 스마트 양식단지, 수산식품 클러스터와 함께 지난 3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까지 추진, 석문간척지에 총 2500억 원을 투입해 국내 최초·최대 규모 친환경 수산종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선도 도시 조성은 지난해 10월 환경부·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되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도와 당진시는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해 2030년까지 탄소 저감·흡수 기술에 기반한 탄소중립 선도 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 당진시는 기존에 선정된 수소도시 조성 사업과 연계해 태양광,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탄소를 2030년까지 56% 감축(2018년 대비)하고,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제2서해대교는 지난 8월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되며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도는 앞으로 국토부가 수립 중인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수정계획(2021∼2030)에 제2서해대교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신규 민자 사업으로 지속 제안하는 등 투트랙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천주교 순례길 세계 명소화 사업은 2027년 전 세계 청년 5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천주교 세계 청년대회와 연계해 추진한다. 당진 솔뫼성지는 우리나라 최초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탄생한 곳으로, 도는 솔뫼성지와 합덕성당 등 20.1km에 달하는 순례길을 명소화하고, 천주교 문화유산 국제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도민과의 대화 후 정책 현장 방문은 석문면에 위치한 스마트팜 사관학교와 당진항 석문지구 등에서 진행했다. 당진시는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충남에서 가장 먼저 설립해 청년 농업인 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사관학교에서는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스마트농업 이론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스마트팜 운영 경험까지 제공 중이다. 김 지사는 "청년농들이 스마트팜을 통해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농업‧농촌의 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꿔 소득이 보장되는 농업,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당진항은 기존 철강에 수소(암모니아), 양곡, LNG 등을 더한 물류와 제조‧유통 등이 결합한 종합무역항으로 변모하고 있다. 도는 올해 고시되는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양곡부두 신규 개발 등을 담아 석문국가산단 및 신규 산단 입주 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종합무역항으로써 당진항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오는 22일 서천에서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
충남 ‘정예 청년농’ 커가는 스마트팜 사관학교[시사캐치] 김태흠 지사는 9월 16일 시군 방문 네 번째 일정으로 당진시를 찾아 석문면 삼화리 일원에 조성한 당진시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점검했다.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도내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농이 농장을 임대해 작물을 재배하며 판매까지 경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스마트팜 교육 현장이다. 도는 14개 시군에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설치, 47개의 임대 스마트팜을 가동 중이며, 연내 3개를 추가 조성한다. 임대 스마트팜을 시군별로 보면, 당진이 20개로 가장 많고, 논산 6개, 금산 5개, 아산·부여·서천 각 3개 등이다. 각 임대 스마트팜에서는 청년농이 작물을 재배하며 창농을 준비하고 있다.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특히 연간 임대료가 3.3㎡ 당 620원으로 매우 저렴한 데다, 재배∼판매 교육까지 받을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이 스마트팜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 청년농들이 시행착오 없이 창농해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 중이다. 그동안 도내 스마트팜 사관학교에서는 35명이 졸업해 17명이 창농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50명의 청년농이 미래 부농의 꿈을 키우고 있다. 이날 김 지사가 찾은 당진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16명의 청년농이 과채류와 엽채류, 완숙토마토, 딸기, 방울토마토, 잎상추, 쪽파 등을 재배하고 있다. 각 임대 스마트팜은 네덜란드형 스마트팜시스템과 공기열에너지, 포그시스템, 분무경시스템, 배지경시스템, 수냉식 냉난방 등 최신 시설을 갖춰 에너지와 노동력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스마트팜 사관학교 청년농들은 임대 스마트팜을 통해 수익도 실현하고 있다. 교육 및 실습이 우선이기 때문에 순수익이 적고, 적자를 내는 일도 있지만, 당진의 경우 완숙토마토 재배 청년농이 연간 4500만 원 안팎을, 방울토마토는 연간 9500만 원의 소득을 거두며 눈길을 끌고 있다. 부여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창농에 성공한 김영웅 씨의 경우는 4600㎡(1400평) 규모의 스마트팜에서 딸기를 재배해 지난 작기 3억 원의 매출에 1억 5천만 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김 지사는 당진 스마트팜 사관학교 현황을 듣고, 임대 스마트팜 시설과 재배 작목 등을 살핀 뒤, 청년농과 간담회를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청년농이 스마트팜에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 중 하나로, 임대 농장에서 재배부터 판매까지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으며 스마트팜 정예 청년농으로 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충남경제진흥원, ‘추석 특별경영안정자금’ 이자 지원[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추석 특별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도내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을 이용하며 이자만 상환 중인 기업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단, ▲기술혁신형 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한 기업 ▲경영안정자금 원금을 상환 중인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업당 지원 한도는 최대 1억 원 이내이며,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후 일시상환 방식이다. 기업부담 금리는 연 2.0% 이자 보전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기업이 1억 원을 신규 대출받아 연 5.0% 금리가 적용될 경우, 이 중 2.0%를 지원하여 실제 기업이 2년간 부담하는 금리는 연3.0% 수준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이번 특별경영안정자금을 통해 숨통을 틔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맞춘 맞춤형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당 자금은‘충남자금관리시스템(www.cnfund.kr)’을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신청 기업은 온라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요건과 신청 방법은 충남자금시스템 내 서식 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충남경제진흥원 기업지원팀(041-404-1482, 1484, 1489) 홈페이지: www.cnfund.kr 힘쎈충남금융센터 대표번호: 1588-7310로 문의하면 된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구석구석 문화배달 부여에서 우리동네 청춘마켓’ 개최[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오는 9월 27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여 궁남지 포룡정 일원(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17)에서‘2025 구석구석 문화배달 부여 5회차 <우리동네 청춘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예술인이 주체가 되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전시·체험을 선보이는 복합문화형 장터‘청춘마켓’으로, 청년의 창의성과 레트로 감성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대 공감형 생활문화 축제로 마련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버스킹 공연과 체험·전시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재단의 ‘시군 청년예술인 협력공연’ 사업과 연계하여 국악과 성악, 창작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어우러져 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전시프로그램은 ▲레트로 체험존과 ▲만들기 체험존 등 실생활과 예술을 결합한 공예 체험 10종이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창의력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설문조사등을 통해 ‘문화가 있는 날’과 ‘<2025-2026 충남방문의 해>홍보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부여군, 충남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