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
아산형 기본사회 정책 실현 ‘본격화’[시사캐치] 아산시가 12월 26일 온양관광호텔에서 ‘기본사회 정책 방향 연구 포럼’을 개최하고, 아산형 기본사회 정책방향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7월 ‘기본사회팀’ 신설 이후 전국 최초로 운영해 온 ‘민·관 워킹그룹’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통해 정책의 실행력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분야별 전문가 및 시민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아산형 기본사회 정책 방향 연구 결과 공유 △주제 발표 △분야별 정책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소득·돌봄·주거·교육·고용 등 핵심 분야의 정책 지향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산시는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비전과 전략을 지침 삼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산시 기본사회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올해가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단계였다면, 내년에는 이를 구체화하여 실질적인 예산과 사업이 담긴 ‘종합 로드맵’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포럼은 전문가와 시민의 지혜를 모아 아산형 기본사회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연구 성과를 내실 있게 다듬어 내년도 중장기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본사회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그동안 워킹그룹 운영과 시민 인식 조사 등을 거치며 아산만의 특색을 담은 정책방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는 이번 포럼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정책 추진 방향을 정리하고, 내년 중 종합계획 수립을 완료하여 전국을 선도하는 기본사회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
아산시, 먹거리·유통·도농상생 행정․민간 12개 수상[시사캐치] 아산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먹거리 정책과 도농교류, 친환경 급식,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 농업 유통 및 농촌관광 분야 전반에 걸친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공무원·민간인 등 총 12개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아산시가 추진해 온 통합 먹거리 정책과 지역 상생 모델이 전국적으로도 우수 사례로 평가된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관상 부문에서는 △2025 지역먹거리지수 최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비롯해 △도농교류 활성화 유공 △친환경 무상급식 활성화 유공(이상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하며 지역 먹거리 정책과 공공급식, 도농교류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무원 개인 유공 부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가 이어졌다. △축산 탄소중립 선도 유공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산지조직 활성화 특별상 △치유농업 활성화 추진 유공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분야 유공 △수산식품 학교급식 공급 활성화 유공으로 충청남도지사상을 받으며 정책 기획 역량과 현장 실행 능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민간인 유공 분야에서도 아산시의 지역농업과 시민·농가를 잇는 다양한 협력 성과가 인정됐다. △농촌관광 활성화 유공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친환경 무상급식 활성화 △수산식품 학교급식 공급 활성화 등 3개 분야에서 충청남도지사상을 받았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체계 구축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명열 농식품유통과 과장은 "이번 수상은 생산에서 유통, 소비, 급식까지 아우르는 통합 먹거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농가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과 단독 직거래장터 ‘서로장터’ 등 지역 기반 유통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지역먹거리 체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수상이 단순한 성과 인증을 넘어, 앞으로 아산시가 농업 유통·급식·농촌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연계해 지역농업을 활성화하고, 저탄소·친환경·치유농업 등 미래지향적 정책을 선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기획] 아산시, 50만 자족도시 도약…미래 해법은 ‘농업’[시사캐치] 첨단산업과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미래산업도시로 도약한 아산시. 그러나 도시 성장의 이면에는 농지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현실적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돌이켜보면 2025년은 농업인들에게 유독 가혹한 한 해였다. 봄철 이상저온과 키다리병,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1,966ha 농지 침수, 병해충 확산까지 겹치며 농가의 시름이 깊었다. 이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아산 농업은 비교적 안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2025년 쌀 생산량은 5만 9,325톤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고, 수매가격도 40kg 기준 7만 2,000~7만 4,500원 선으로 전년보다 1만 원 이상 상승했다. 아산의 대표 작물인 배 역시 경쟁력을 입증했다. 기상 악화로 상품과 생산량은 줄었지만, 대미·동남아 수출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382톤을 기록했다. 과수 화상병 발생 면적도 0.5ha 수준으로 감소하며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도시개발로 인한 농지 감소와 농업인 고령화는 여전히 지역 농업 전반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현재 아산 농촌 인구의 평균 연령은 67.8세, 벼 재배면적은 9,000ha로 2000년대 초반보다 약 20% 줄었다. 이에 아산시는 농업의 구조적 전환을 통해 ‘산업과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농복합도시’의 모델 구축에 나섰다. 특히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쌀산업 경쟁력 강화 △농업 인구 감소 및 일손 부족 해소 △스마트농업 확대와 청년농 육성 △농업인 소득 안정 및 경영비 절감 △기후변화 대응 안정생산 등 6대 정책을 핵심 축으로 삼았다. 먹거리·쌀·인력·스마트농업·소득·기후 대응…구조적 전환 지역 먹거리 소비율 20% 목표 등 ‘지속가능한 농업’ 구상 가장 눈에 띄는 정책은 ‘아산시먹거리재단’을 중심으로 한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다. 현재 14%에 머물러 있는 지역 농산물 소비율을 2027년까지 20%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공공형 로컬푸드 직매장을 5개소로 확대하고, 외식업체·기업 급식과 연계한 판로를 다변화한다. 1,100여 농가를 조직화한 기획생산 체계를 구축해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시민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플랜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한다. 아산 농업의 뿌리인 쌀 산업 역시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통합으로 출범한 ‘아산시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중심으로 규모화와 효율화를 추진한다. 12억 원을 투입해 ‘아산맑은쌀’ 원료곡 생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드론 파종 등 직파 재배 면적을 2026년 700ha(전체의 8%)로 확대해 생산비 절감을 유도한다.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는 ‘인력 지원 시스템 구축’로 정면 돌파한다. 베트남·라오스 등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하고, 소규모 농가에도 활용 가능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시스템을 구축한다. 연간 3만 명 규모의 농촌형 인력중개센터 및 농작업 지원단 운영도 지속한다. 미래 농업을 위한 스마트농업 보급과 청년농 육성도 속도를 낸다. 2026년까지 2.2ha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해 초기 자본 부담 없이 영농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쪽파 양액재배 시범사업에서 소득 30% 이상 증가 효과가 확인된 만큼, 적용 면적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농기계 임대 사업은 현장 호응이 높다. 시는 1,098대의 농기계를 보유한 대여은행을 통해 연간 약 49억 원의 경영비 절감 효과를 내고 있다. 올해는 노후 기종 교체와 무인단말기(키오스크) 도입, 농기계 운송비 지원까지 더해 고령 농업인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급격한 기후 변화에 대비한 안전장치도 촘촘히 설계했다. 농작물·농기계 재해보험 등에 113억 원을 지원하고, 17억 원 규모의 병해충 방역 체계를 통해 돌발 병해충 발생 시 신속 대응 시스템을 가동한다. 오세현 시장은 "농업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먹거리가 건강해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다”며 "2026년에도 농업인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아산시, 고병원성 AI 발생…차단 방역 총력[시사캐치] 아산시가 관내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고 방역 대응 강화에 나섰다. 지난 25일 오전 음봉면의 한 육용종계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며, 같은 날 오후 9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최종 확인됐다. 이에 시는 26일 김범수 부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이던 육용종계 2만 3,000여 마리는 살처분을 완료했으며, 시는 방역 차량 집중 소독과 출입 통제, 정밀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현재 농장 반경 3㎞ 이내에는 16개 농가, 10㎞ 이내에는 47개 농가가 위치해 있다. 시는 확산 차단을 위해 반경 10㎞ 내 가금류 142만 4,060마리에 대해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다. 시는 통제초소 설치, 전용 사료차량 운용, 소독차 추가 배치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정밀검사와 방역물품 확보를 위해 예비비를 긴급 편성하는 등 방역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범수 부시장은 "역학 관련 농가에 대한 선제적 예방 조치를 철저히 시행해 달라”며 "행정과 농가가 함께 움직여야 AI 확산을 막을 수 있다. 철새 도래지 출입 금지, 차량 2단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홍보와 점검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인터뷰] 세종시장유력후보 숨은강자 홍순식 교수…행정수도완성 직진![시사캐치] 행정수도 세종시가 2012년 출범 이후 13년이 지난 지금,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세종집무실 건립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지만, 완공 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이제 필요한 것은 막연한 기대감이 아닌, 지금 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확실한 전략과 이를 밀어붙일 리더십이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조용하지만 분명한 울림으로 목소리를 내는 인물이 있다. 홍순식 충남대학교 국제학부 겸임부교수다. 홍 교수는 국회에서 13년간 이해찬 전 당대표와 홍성국 전 의원을 보좌하며 실무 내공을 쌓았고, 정치외교학 박사 과정으로 이론적 깊이까지 갖췄다. 국회의원 보좌관을 마친 뒤에는 경기도 세종협력사무소장으로 부임하며 세종시에 정착, 시 발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았다. 그는 2019년부터 국회 세종의사당 관련 법안을 다뤘고, 운영위원회·토론회·용역 등 실무를 총괄하며 국회 이전 논의를 이끌어 왔다.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홍 교수는 "행정수도 완성의 정점은 국회 이전이다. 국회의사당이 세종으로 내려오는 순간, 행정수도라는 큰 그림은 사실상 완성된다”며 국회의사당이 세종시에 갖는 의미를 전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국회 전체가 세종으로 이전하려면 2031년이나 2033년으로 예상된다. 이에 홍 교수는 "국회가 완전히 내려오기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국회 산하 기관부터 이전해야 한다. 입법조사처, 예산정책처, 국회미래연구원 등 약 300명 규모의 스태프 조직을 먼저 세종으로 옮기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단계적 이전 전략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이는 국회 이전에 대한 의지와 신뢰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며, 국회의사당이 확실하게 내려온다는 국민적 믿음을 확보하는 데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홍 교수는 "2019년까지만 해도 민주당 내부에서도 국회 이전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2020년 총선 이후 다수당이 된 후, 홍성국 의원의 1호 법안이 국회 예산에 반영되는 과정을 거쳤다. 운영위원회가 수시로 바뀌는 상황 속에서도 과거부터의 스토리를 이해하고, 공청회와 용역을 반복하면서 추진해야 했던 점이 가장 어려웠다.”며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2026년 지방선거에 세종시장 출마 여부를 묻자 홍 교수는 "아직 고민 중이다. 하지만 진짜 이 도시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확신이 든다면 시민들에게 제 의지를 밝히도록 하겠다”라는 말로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세종시장 후보군은 거론되지만, 도시의 미래를 선명하게 그려낼 인물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 정치권과 정책 라인 안팎에서 홍순식 교수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홍 교수는 현장을 꿰뚫는 감각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숙성된 콘텐츠를 정책과 실행력으로 동시에 구현할 적임자로 세종의 미래를 바꿀 돌풍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그의 세종시 성장 전략은 구체적이다. 나성동 옛 백화점 부지에 ‘세종 나성 코엑스’를 조성해 MICE 산업을 활성화하고, 숙박·교통·상업 수요를 늘려 생활인구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프랑스 고급 인재 양성 모델인 세종형 그랑제꼴(Grandes Écoles) 설립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행정·정책·공공 리더 교육 중심지로 세종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국회를 이해하고 다루는 능력, 정치인으로서의 자질, 그리고 자신감과 추진력을 두루 갖춘 홍 교수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로 강력한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 점검[시사캐치] 충남소방본부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연말연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소방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과 도내 19개 소방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에선 겨울철 주요 재난 대응 방향과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부서별 주요 현안을 보고했으며, 현장 대응 사례 발표를 통해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 대응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과 이상기후에 따른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전략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화재 초기 단계에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확립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앞으로도 겨울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성 소방본부장은 "겨울철은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예방과 철저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도민이 안심하고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소방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tvN ‘식스센스 : 시티투어 2’ 통해 서부내륙권 천안의 관광 매력 재조명[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 2’ 천안 편이 지난 25일 방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서부내륙권 8개 시·군(천안, 공주,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청양, 예산) 중 천안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식스센스: 시티투어 2’는 SNS를 점령한 핫플레이스와 트렌디한 이슈들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속에 숨겨진 단 하나의 가짜를 찾는 프로그램. 진짜 속에 숨어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식스센스’의 외전이다. 천안 편에서는 독립기념관 등 대표 관광지와 로컬 스폿이 함께 소개되었으며, 미션·체험 중심의 구성으로 음식·문화·도시경관 등 천안 고유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프로그램 특유의 ‘진짜 vs 가짜 스토리텔링’ 구조는 탐험형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의 관심을 유도하는 데에도 강점을 갖는다. 이를 통해 천안의 관광 이미지가 입체적으로 강화됨과 동시에 서부내륙권 전역의 관광 인지도 확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본방송 이후에는 OTT와 유튜브·SNS 등 다중 플랫폼을 통한 2차 확산이 이어지며 중장기적 홍보 효과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이기진 대표이사는 "이번 방영은 예능 콘텐츠의 대중성을 활용해 서부내륙권 관광지를 전국적으로 알린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방송을 계기로 지역 관광 매력이 널리 확산되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관광 선순환 구조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은 충남 내륙 8개 시·군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권역 단위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광역 관광 프로젝트다. 재단은 향후에도 방송·미디어 협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전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선문대, 2025 유학생 유치 및 정주 사업 성과공유·확산 워크숍 개최[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부터 취업·정주까지 전주기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선문대는 지난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5 유학생 유치 및 정주 사업 성과공유·확산 워크숍’을 충남라이즈센터와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 RISE 4-2 단위과제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과 지자체,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과 지역 정주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선문대학교 RISE사업단 유학생정주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사업 수행 대학과 충청남도, 충남RISE센터, 충남경제진흥원 등 관계자 약 60여 명이 참석해 충남형 외국인 유학생 정주 정책의 방향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첫날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충남도 외국인(이민) 정책 소개, 충남 RISE 4-2 사업 추진 현황, 충남형 이민정책 발전 방향, 외국인 유학생 장기 정착 유도 전략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선문대 유학생지원팀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취업·정주 지원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고, 외국인 유학생 비자 제도 전반을 다룬 설명회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진 교류의 밤 행사에서는 참여 대학 간 유학생 정책과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동시에,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연계 가능한 지원 모델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충남 RISE 4-2 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 지원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공주대학교를 비롯한 4개 대학이 참여해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모집 전략, 학업 적응 지원 프로그램, 취업 연계 및 지역 정착 지원 사례 등을 발표했으며, 대학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개선점과 현장 애로사항도 함께 논의됐다. 이어 충남RISE센터와 참여 대학들은 2026년 차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성을 점검하고, 사업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개선 과제와 정책 제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선문대학교 유학생정주지원센터 전희영 팀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성과 보고를 넘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과 지역 정주를 위한 충남형 협력 모델을 함께 고민하고 확산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대학·산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우수대학이자 충남 RISE 사업 선정대학으로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부터 학업·취업·정주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
백석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성장기 아동 척추 건강 선제적 관리 나서[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물리치료학과는 7월부터 12월까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서천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서천군 장항읍에 위치한 장항초등학교, 장항중앙초등학교, 송림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척추쑥쑥성장캠프’를 운영하며 지역 아동의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본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들이 일상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잘못된 자세와 척추 불균형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성장기 아동의 자세 이상과 근골격계 문제를 조기에 선별하고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연계 건강 증진 사업으로, 대학이 주도하는 공공 보건 모델을 현장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프로그램에는 백석대 물리치료학과 학부생 20명이 참여해 교수진의 지도 아래 현장 계측과 중재 활동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신장,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악력 측정은 물론 전방머리자세와 척추측만에 대한 사전·사후 평가를 수행하며, 사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자세 교육과 운동 중재가 이루어져 아동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고, 이를 통해 아동의 자세 이상과 근골격계 위험요인을 조기에 선별하고, 반복적인 교육과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자세 인식과 건강 행태 형성을 유도했다. 보건학부 황수진 학부장은 "보건학부 내 학과 간 협력은 물론 지자체 및 서천교육지원청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교육·연구·사회공헌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대학 주도의 지역사회 건강 증진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RISE 사업의 핵심 목표인 지역 문제 해결과 대학의 사회적 책무 이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미래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세종시교육청, 2년 연속 지방교육재정 “우수교육청”선정[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2년 연속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금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매년 지방교육재정의 건전성·효율성·책무성 제고를 위해 재정 운용 전반을 대상으로 지방교육재정 분석을 실시하고, 분석 결과가 우수한 교육청에 대해 표창과 재정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시설비를 본예산 중심으로 편성하고 계속비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이·불용액을 최소화했으며, 학교회계 집행 관리 강화를 통해 학교회계 이·불용액 비율을 전국 평균 및 시지역 평균보다 크게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목적사업비 구조조정과 통합교부사업 확대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높이고, 제한된 재원 속에서도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2024년 3위에 이어 2025년 2위로 도약하며 세종시교육청의 재정 운용 성과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 15억 원은 국가시책사업 재원으로 활용되어 교육 여건 개선과 주요 교육정책 추진에 쓰일 예정이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지방교육재정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모든 부서가 함께 노력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세종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세종시교육청, 202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제1차 합격자 발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2월 26일(금) 오전 10시,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제1차 시험은 지난 11월 22일(토)에 실시됐으며, 지원자 289명 중 222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68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명단은 별도로 공개하지 않으며, 응시자는 12월 26일(금)부터 2026년 1월 9일(금)까지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edurecruit.go.kr)에서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29일(월)부터 12월 30일(화)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합격자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제2차 시험은 2026년 1월 14일(수)과 1월 20일(화)부터 1월 21일(수)까지 관내 학교에서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5일(목)에 발표할 예정이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충남교육청, 정보보호 수준 진단 4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 획득[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5년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정보보호 수준 진단에서 4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정보보호 관리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교육부 정보보호 수준 진단은 시도교육청의 정보보안 체계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정보보안 정책, 사이버 위기 관리 등 8개 분야, 35개 지표, 7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진단에서 충남교육청은 사이버 위기 관리 등 6개 분야에서 ‘매우 우수’, 정보보안 정책 등 2개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사이버 침해 대응 강화, 전문 인력 전문성 향상, 정보보호 관리체계 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4년 연속 ‘매우 우수’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이다. 한기복 재무과장은 "최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공공 인공지능(AI) 확산 정책과 연계해 교육 현장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정보보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 전주 도서관 혁신사례 벤치마킹으로 아산시 도서관 경쟁력 강화 모색[시사캐치]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12월 26일 아산시 시립도서관 공무원 등 5명과 함께 전주시립도서관 꽃심과 아중호수도서관을 방문해, 이용자 중심 운영방식과 프로그램 구성, 공간활용 전략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견학은 아산의 도서관을 더 대중적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선진지 학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청소년 특화, 음악 특화처럼 명확한 콘셉트를 가진 도서관의 공간 운영과 서비스 방식을 분석해, 아산의 일반 공공도서관에도 적용 가능한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지역문화 거점 기능을 강화하는 점도 주요 과제로 삼았다. 견학에 참여한 천철호 의원과 아산시 고영이 시립도서관장 및 관계공무원은 각 도서관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시설 동선, 이용자 서비스, 특화공간 운영사례를 살피고 현장 운영방식을 청취했다. 이번 견학 대상인 전주 시립도서관 꽃심은 2019년 12월 개관한 공공도서관으로, 12~16세 트윈세대 전용공간 ‘우주로1216’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작·탐색·소통·체험이 가능한 복합공간 구성과 개방형 동선 설계, 북큐레이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또한 아중호수도서관은 2025년 6월 개관한 음악 특화도서관으로, 호수변 입지와 자연친화적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책과 음악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전용 청음공간을 갖추고 문학·음악 연계 강연과 버스킹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수 경관과 연계한 방문객 유입 확대에도 기여한다. 이번 견학 결과를 바탕으로 천철호 의원은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는 공공도서관 환경을 만들고, 타 지역에서도 찾아올 만한 매력도를 갖추기 위해 프로그램 구성과 공간 운영, 서비스 개선방안을 관련 부서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천철호 의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이용자가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열린 분위기와, 방문 자체가 하나의 문화경험이 되는 콘텐츠 설계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의 도서관이 시민 일상 속 문화활동의 중심이 되는 지역문화 거점으로 기능하도록 현장의 좋은 사례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 “청룡동 멀고 위험한 통학길, 더는 방치할 수 없다”[시사캐치]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정선희 부위원장은 26일 청룡동 및 인근 지역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청룡동 일대 중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문제, 대중교통 이용 불편, 등·하교 시간대 안전 문제 등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현실적인 단기·중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진석 국회의원실, 김선태 충남도의원, 천안시 김태종 대중교통과장과 이광수 버스행정팀장,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중학교 신설이 단기간 내 추진되기 어려운 현실을 공유하는 한편, 단기적으로는 통학버스 운영 및 시내버스 노선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71번·91번 등 주요 시내버스 노선의 등·하교 시간대 배차 간격 조정, 노선 일부 개선, 정류장 안전시설 보완 필요성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에 대해 대중교통과장은 일부 노선의 조정 및 증차 가능성을 검토하고, 학생 배정 현황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노선 설계의 필요성을 함께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선희 부위원장은 "아이들의 통학 문제는 단순한 교통 불편을 넘어 학생 안전과 교육권이 직결된 문제”라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학생과 학부모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희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내년 1월 중 추가 간담회를 개최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구체적인 후속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
구형서 충남도의원, 2025 친환경최우수의원 선정[시사캐치] 충청남도의회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이 2025년 ‘친환경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입법·정책 활동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구 의원은 그동안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써 왔으며, 특히 지방정부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환경정책을 구현하는 데 주력해 왔다. 친환경 냉매 관리,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분산에너지 활성화 등 현장과 제도를 연결하는 입법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환경정책을 예산·행정 체계와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집행 가능성과 지속성을 함께 고려한 정책 설계를 이어온 점도 이번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구형서 의원은 "탄소중립은 이제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지방정부가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정책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5 친환경최우수의원’ 선정은 (사)한국환경정보센터가 주최한 시상으로, 지방의회의 환경·기후 대응 역량을 확산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이끌어낸 의정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
충남도의회 종합청렴도 전국 지방의회 최고 수준[시사캐치]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26일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1등급을 받은 시·도의회가 없어 충남도의회는 광역의회 가운데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부평가 결과 ‘청렴체감도’는 1등급으로 전국 시·도의회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고 ‘청렴노력도’는 2등급으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모두 지난해보다 1등급 상향됐다. 충남도의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형식적 운영에서 벗어나,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해 왔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수립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현황 점검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개최 ▲반부패·청렴 및 행동강령 대면 교육 ▲의원 겸직신고 점검 및 공개 ▲의회 공무원 선비문화 체험 워크숍 ▲MZ세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아이디어 소통간담회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청렴체감도 분야에서는 의정활동 관련 알선·청탁, 인사청탁·개입, 사적이익 정보 요청, 특혜를 위한 부당 개입·압력, 권한을 넘어선 부당한 업무처리 요구 항목 등에서 도민들에게 매우 청렴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청렴노력도 분야에서도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무국외활동 제도 정비 및 갑질행위 근절 관련 제도 신설 등 제도적으로도 완성도를 높였다. 충남도의회는 2026년에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통해 청렴한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 탕정 유수지, ‘맹꽁이 생태공원’으로 재탄생[시사캐치]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일원 유수지가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보금자리이자 시민을 위한 생태학습장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탕정지구 맹꽁이 서식처 조성을 통한 도시 생물다양성 증진사업’이 환경부 주관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4억 4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생태 복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탕정지구 도시개발로 조성된 유수지다. 약 1만 4,492㎡의 전체 면적 중 8,700㎡가 생태복원 구역으로 편입된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개발로 훼손된 자연을 복원하거나 대체 자연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자체가 제안해 심사를 통과하면 국비를 지원받는 방식이다. 아산시는 지난 9월 충청남도를 통해 수요조사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금강유역환경청의 사전심사와 환경부 최종 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된 ‘맹꽁이’의 대체 서식처를 조성하는 데 있다. 습지 복원과 서식 환경 개선을 통해 도시화로 파편화된 양서류 서식 여건을 회복하고, 도시 내 생물다양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유수지의 방재 기능을 훼손하지 않기 위한 안전대책도 병행된다. 평상시에는 생태 체험과 휴식 공간으로 개방하되, 우기·집중호우 시에는 출입을 엄격히 제한한다. 시 환경보전과는 안전총괄과와 협업해 진출입 차단 시설을 설치하고, CCTV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안내 방송 시스템 구축 등 안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시는 2026년 1월까지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마치고, 3월 초 최종 승인 즉시 착공한다. 단년도 추진 원칙에 따라 11월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 확장성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아산시는 한국환경보전원과의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로부터 1억 원의 추가 재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재원은 국비로는 보강이 어려운 생태교육 시설 확충에 투입해 기능 중심 복원을 넘어, 체계적인 생태학습장으로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기석 환경보전과장은 "도시개발 속에서 사라져 가는 소생물의 쉼터를 되살리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면서 "국비와 민간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자연과 시민이 공존하는 모범적인 생태 복원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람을 넘어 교육으로 확장되는 살아있는 생태공원이 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예산 200억 돌파[시사캐치] 아산시 문화유산과는 2026년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등의 예산으로 총 200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도비 보조예산은 150억 원 이상으로, 2025년 87억 원 대비 64억 원이 늘었다. 적극적인 공모사업 대응과 전략적인 국·도비 확보가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아산시는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이 위치한 기업도시, 첨단도시로 알려져 있으나,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외암마을, 이충무공 유허(현충사), 공세리성당 등 중요한 문화유산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 도시다. 이에 시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특히, 시는 2019년 문화유산과를 신설하며 관내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와 활용을 전담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신규 문화유산 지정, 문화유산 관광개발 사업, 문화권개발 사업,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사업 등을 단계적이고 연차적으로 추진하면서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고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충족하려고 노력했다. 국·도비 예산이 증가한 이유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이다. 시는 2026년 신규사업으로 △이충무공 유허 미디어아트 △역사문화권 중요유적(읍내동산성) 발굴사업 △매장유산 고도화사업 △설화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에 국·도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아산 공세곶고지 발굴정비 △윤보선 대통령 기념관 건립사업 등도 국·도비를 대거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김은성 아산시 문화유산과장은 "아산은 첨단도시뿐만 아니라 전통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문화유산이 곳곳에 분포하고 있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도시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남산터널 입구에 경관‧사인 조형물 설치[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신정호정원의 상징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남산터널 일원에 독창적인 경관 조형물과 사인(Sign) 조형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정호정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첫인상을 제공하는 주요 지점에 경관조형물과 사인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정원의 관문 역할을 강화하고 방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사인 조형물은 용화동 사거리(아농연마트 맞은편)에 설치하여 신정호정원의 위치 인지성과 안내 기능을 강화했으며, 경관 조형물은 남산터널 진입부(평생학습문화센터→신정호 방향)에 신정호정원의 상징성을 담은 주‧야간 경관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시각적 아름다움을 더하고 방문객에게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본 조형물은 방문객들에게 신정호정원 진입 단계부터 특색있고 아름다운 경관과 정원의 위치 및 방향성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쾌적하고 만족도 높은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관·사인 조형물 설치를 통해 신정호정원의 상징성과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문객 중심의 정원 환경 조성과 경관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故 최종곤 사무관 순직 19주기 추모식 거행[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4일, 아산시청 앞 故 최종곤 사무관 흉상 앞에서 ‘故 최종곤 사무관 순직 19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모식은 2006년 12월, 공무 수행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故 최종곤 사무관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의 사명과 책임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동료 공직자 등 다수가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김범수 부시장은 추모사에서 "故 최종곤 사무관은 시민의 안전을 자신의 책무로 여기며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참된 공직자였다”며 "고인의 희생과 헌신은 오늘의 아산시 공직자들에게도 큰 울림과 책임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고인의 뜻을 잊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故 최종곤 사무관은 2006년 12월 24일, 송악면 국도 39호선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업무를 수행하던 중 과속 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해 순직했다. 고인은 생전 성실한 근무와 투철한 책임감으로 동료와 시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웠다. 아산시는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시청 앞 광장에 흉상을 건립하고, 매년 추모식을 통해 공무 수행 중 희생한 공직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고인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시민과 공직사회가 함께 공직의 가치를 되새기는 추모의 자리를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