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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충남 스마트농업 고도화·시장 확대 ‘새 길’ 텄다[시사캐치] 스마트농업 고도화와 경제영토 확장 등을 화두로 들고 유럽 출장길에 올랐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8일 귀국했다. 이번 순방에서 김 지사는 먼저 충남 스마트농업에 대한 네덜란드 선진 기술 이식 작업을 본격화했다. 김 지사는 지난 12일(이하 현지 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라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스마트팜 행사인 그린테크 박람회에서 충남 스마트농업 비전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 스마트농업 정책과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에 국내 최고·최대로 건립 추진 중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등을 스마트팜 전문가와 기업에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비전 발표 후에는 육근열 연암대 총장, 해리슨 와게닝겐 플랜트 리서치 대표와 ‘글로벌 아시아스마트팜혁신센터 운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와게닝겐 플랜트 리서치는 농업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와게닝겐대의 부설 연구소다. 협약은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내에 아시아스마트팜혁신센터를 만들고, 이를 연암대와 와게닝겐대가 함께 운영한다는 내용이다. 김 지사는 또 13일 덴하그에 위치한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농업부)를 찾아 프레드릭 보스나르 농업부 특사 등을 만나 도와 첨단 정밀농업 강국인 네덜란드 간 스마트농업 교류·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도는 지난해 네덜란드와 ‘탄소중립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및 글로벌 전문교육 운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우리나라 지방정부가 네덜란드 중앙정부와 협약을 맺기는 이 양해각서가 처음이다. 스마트팜 관련 기업·기관도 잇따라 방문, 첨단 기술을 살피며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를 비롯한 도내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2일에는 네덜란드 온실 솔루션 분야 시장 점유율 및 기술 수출 1위 기업인 프리바와 시설원예 전문 지식혁신센터인 월드홀티센터, 관엽식물·화초와 장식용 화분 판매 업체인 오케이플랜트 등을 방문했다. 14일에는 네덜란드 수자원 관리 기관인 수자원기관협회 본사,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기업인 비트빈앤보스 등을 차례로 찾았다. 각 기업·기관 방문에서 김 지사는 실내 복합 환경 제어 기술과 대수층 축열(ATES) 시스템, 스마트농업 관련 전시·연구·훈련·교육 프로그램, 수자원 관리 현황 등을 살폈다. 김 지사는 또 대규모 외자유치와 해외 시장 개척 활동 등을 통해 충남의 경제영토를 확장했다. 지난 13일에는 콜드체인(저온 유통) 분야 글로벌 기업인 뉴콜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뉴콜드는 앞으로 5년 안에 1단계로 1억 5000만 달러(2022억 원)를 투자, 당진 송악물류단지 내 8만 2500㎡의 부지에 첨단물류센터(콜드체인)를 신축한다. 14일에는 스마트팜 시설 설치·운용, 지속가능한 농업 솔루션을 제공 중인 SHS와 7500만 달러(1020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민선8기 출범 이후 도의 국내외 투자유치 기업 및 금액은 163개사 19조 3690억 원으로 늘게 됐다. 같은 날 저녁에는 ‘충남-프라하 기업인의 밤’ 행사를 열고, 체코 기업인과의 네트워크를 새롭게 구축했다. 이와 함께 17일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 현지 판로 확대 교두보를 놨다. 헝가리에서는 이뿐만 아니라 중앙·지방정부와의 교류·협력 물꼬를 트며, 지방외교 무대를 유럽 중동부까지 확장했다. 김 지사는 17일 헝가리 국가경제부 청사를 찾아 게르겔리 파비안 차관을 접견하고, 충남과 헝가리 간 경제 교류·협력 첫발을 뗐다. 앞서서는 페슈트주 청사를 방문, 아담 커라초니 부지사를 접견하고, 새로운 교류·협력 관계를 텄다. 도 관계자는 "이번 유럽 순방은 외자유치·수출상담회 등 전통적인 분야에서 큰 성과를 올린 것은 물론, 스마트농업 강국인 네덜란드에서 대한민국 최고·최대로 건립 추진 중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를 세계 무대에 선보이고, 네덜란드 선진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내에 이식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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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헝가리 중앙정부와 교류·협력[시사캐치] 충남도가 중동부 유럽 경제 중심지로 부상 중인 헝가리의 중앙정부와 교류·협력 물꼬를 텄다. 스마트농업 교류·협력 강화와 외자유치 등을 위해 유럽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17일(현지 시각) 헝가리 국가경제부 청사를 방문, 게르겔리 파비안 차관을 접견했다. 게르겔리 파비안 차관은 한국으로 출장을 떠난 나지 마르톤 장관을 대신해 접견한 것으로, 이 자리에는 기술·산업발전, 국제산업, EU 대외경제 등 국가경제부 각 분야 책임자 등이 배석했다. 이 접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은 한국 내 수출 2위, 무역수지 1위를 선도해 온 지역으로 반도체, 자동차, 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업에 강점이 있는 곳”이라며 "충남에 소재한 SK온 등 많은 한국 기업들이 헝가리에 진출해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헝가리 방문에 충남 강소기업 11개사와 함께 왔는데, 향후 기업 간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과 헝가리가 추진하는 EIPP는 2차전지 등 유망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프로그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충남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거론하며 "헝가리 국민이 충남의 세계문화유산, 바다를 비롯한 자연 환경을 만끽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게르겔리 파비안 차관은 "한국은 외국인 직접투자 상위 국가로 헝가리의 가장 중요한 경제 파트너”라며 경제적인 교류와 함께, 문화적으로도 활발하게 교류해 나아가자는 뜻을 밝혔다. 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우크라이나·루마니아·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등 유럽 7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헝가리는 9만 3030㎢의 면적(남한의 0.94배)에 인구는 지난해 기준 967만 8000여 명이다. 국내총생산(GDP)은 2126억 달러, 1인당 국내총생산은 2만 2150달러로, 주요 산업은 서비스업(66%)과 제조업(30%)이며, 최근에는 EU 전기차 밸류체인(가치사슬)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1989년 구 사회주의권 가운데 처음으로 외교관계를 맺고, 지난해 기준 헝가리에 대한 우리나라 수출은 67억 5800만 달러, 수입은 8억 2000만 달러다. 주요 수출 품목은 정밀화학원료, 기타기계류, 건전지 및 축적지 등이며, 주요 수출품은 자동차, 산업용 전자기기, 자동차 부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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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농협은행, 중·소상공인 금융지원 맞손[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과 농협은행 충남본부는 6월 18일 충남신보 본점에서 기부출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충남신보와 농협은행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지원 확대 및 기관 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농협은행이 21억 800만원을 기부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충남신보는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은 경영 안정을 위한 효과적인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은행 박장순 본부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은 물론 충남의 미래산업 육성에 충남신보와 함께 동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충남신보와 함께 지역경제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두중 이사장은 "고물가, 경기 불확실성 증대 등 여러 요인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힘들게 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농협은행의 기부출연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에 감사하다. 충남신보는 앞으로도 어려움에 빠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충남의 미래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농협은행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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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 출범[시사캐치] 새종교육청이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과 학교 자율 운영체제 강화를 위한 학교 전담 지원 기관을 신설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6월 18일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 자 조직개편에 따른 학교 전담 지원 기관 신설 등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본청과 직속기관의 기능 재정립과 효율적인 인력 재배치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본청은 3국 1관 1담당관 13과 53담당 3센터에서 3국 2관 1담당관 11과 51담당 1센터 그리고 직속 기관은 6기관 17부에서 5기관 14부 체제다. 조직개편의 핵심은 3급 국장급 본부장을 포함한 4부 11담당 100여 명 규모의 직속기관인 학교지원본부 신설은 본청과 직속기관에 흩어져 있던 교육활동 지원 조직과 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학교교육지원센터 ▲학생화해중재원 ▲시설지원사업소를 학교지원본부에 통합했다. 학교지원본부는 학교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교육청 기구 및 인력을 재편하여 학교지원본부 소요인력 재배치, 4부 11팀이 본청 및 직속기관에 산재한 학교지원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복잡한 교육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원영역을 확대한다. 본청에 신설하는 미래기획관은 교육감 공약, 주요정책 및 미래교육 등 기획․연구 기능 연계 강화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학교급별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총괄 및 범교과 업무와 핵심 정책과제 기초․기본학력 강화 집중 추진을 위한 학교정책과 신설과 다양한 직종별 근로자 및 단체와의 관계 협력과 교육공무직 실무 통합 수행을 위하여 전담부서로 노사정책과를 신설한다. 최 교육감은 "부서별 유사 ․ 중복 사무에 대한 통합 및 조정, 직속기관 신설에 맞춘 기능 재정립으로 조직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세종교육 핵심 정책과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구현을 위한 행정조직체계로 개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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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공감과 소통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누기[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박서우 교육장)은 6월 15일(토)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에서 아산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20여 명이 학부모와 함께하는 마음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학부모와 함께하는 마음더히기 프로그램은 가족 간 의사소통을 위해 누룩쿠기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바쁜 일상의 학부모와 학업에 지친 학생은 서로 무관심 속에서 가족 간 불화와 학생들의 학교 부적응으로 나타난다. 누룩쿠기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가족 간 ‘따듯한 말 한마디 나누기’가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는 "중학교에 가면서 아이와 대화가 부족했었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필요해서 마음더하기 프르그램을 신청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마음더하기 프로그램이 ‘가족 간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누기’의 작은 씨앗이 되고 무럭무럭 자라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로 이어졌으면 한다.”라고 소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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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행정실장 대상 교육시설물 화재예방 연수[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은 20일 학교 행정실장 117명을 대상으로 교육시설물 화재예방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충청소방학교 소방관를 초빙하여 ▲교육시설 전반에 걸친 화재 예방 방안 ▲소방시설 효율적인 점검·관리 ▲교육시설의 화재 대응 요령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교육시설 분전반 화재 ▲급식·조리실 화재 ▲과학실 화재 등을 중점으로 하여 화재분석과 대응책 공유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이병도 교육장은"최근 도내 학교에서 여러 차례 화재가 발생하여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왔으나 화재예방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며"이번 연수를 통해 화재예방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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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참여기업 설명회[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화)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24년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참여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와 학생들에게는 기업의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들에게는 홍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업들은 인재상과 미래 비전, 주요 생산품과 근무 환경, 직원 복지 혜택 등을 소개하며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직업계고 취업담당 교원과 학생, 그리고 13개 기업의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업의 관계자들은 회사에 대해 직접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며,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 기업 관계자는 "고졸 인재 채용에 관심이 많아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다른 박람회와는 다르게 사전에 서류 전형을 진행하고 본 행사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이 기업 입장에서는 인재 채용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우수 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는 다음 달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5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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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7월 정기인사 발령[시사캐치]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화) 부이사관 1명, 서기관 4명, 사무관 1명, 6급 53명, 7급이하 39명 등 총 98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642명 규모의 2024년 7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간부공무원 인사로는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김은정 학생교육문화원장의 후임으로 명노병 부이사관(現 기획국장), 예산과장에 남도현 서기관(現 재무과장), 재무과장에 이대주 서기관(現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전산운영부장), 남부평생교육원장에 한기우 서기관(現 감사총괄서기관)을 전보 발령했다. 또한, 기획국장으로 김희홍 서기관(現 예산과장)을 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하였고, 감사총괄서기관으로 유영호 사무관(現 학교지원과 학생배치팀장),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전산운영부장으로 김규수 사무관(現 교원인사과 고시팀장),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총무부장으로 양선화 사무관(現 총무과 민원기록팀장),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으로 장동묵 사무관(現 감사관 감사기획팀장)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하였다. 임문희 총무과장은"우리 교육청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인사행정을 추진하고자 관외 전보에 있어 전보점수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개인의 여건과 직무능력, 기관의 특성과 희망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함으로써 직장 내 원활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 3급 전보 ▲학생교육문화원장 명노병 이상 1명 ◇ 3급 승진 ▲기획국장 김희홍 이상 1명 ◇ 3급 정년퇴직 ▲김현기, 이현섭 이상 2명 ◇ 3급 퇴직준비교육 ▲퇴직준비교육(24.7.1.~25.6.30.) 김은정 이상 1명 ◇ 4급 전보 ▲예산과장 남도현 ▲재무과장 이대주 ▲남부평생교육원장 한기우 이상 3명 ◇ 4급 승진 ▲감사관 감사총괄서기관 유영호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전산운영부장 김규수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총무부장 양선화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장동묵 이상 4명 ◇ 4급 정년퇴직 ▲주동수, 염순택, 김용문 이상 3명 ◇ 4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황돈구 이상 1명 ◇ 4급 퇴직준비교육 ▲퇴직준비교육(24.7.1.~24.12.31.) 조범상 ▲퇴직준비교육(24.7.1.~25.6.30.) 박상순, 신재미 이상 3명 ◇ 5급 전보 ▲감사관 감사기획팀장 정근해 ▲감사관 감사3팀장 이종옥 ▲예산과 예산2팀장 김경옥 ▲학교지원과 학생배치팀장 장택현 ▲교원인사과 고시팀장 이종삼 ▲체육건강과 학교급식팀장 윤여찬 ▲총무과 민원기록팀장 복정수 ▲행정과 교육공무직인사팀장 박성숙 ▲재무과 계약심사팀장 이희빈 ▲안전총괄과 산업재해예방팀장 이혜영 ▲안전수련원 총무부장 서명순 ▲남부평생교육원 총무부장 배정희 ▲서부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장 유병수 ▲과학교육원 총무부장 이정한 ▲진로융합교육원 총무부장 최현숙 ▲천안제일고 행정실장 장금례 ▲천안중앙고 행정실장 이복희 ▲천안업성고 행정실장 장인성 ▲대천고 행정실장 이규동 ▲충남외국어고 행정실장 유기성 ▲서산중앙고 행정실장 장남수 ▲충남체육고 행정실장 문인주 ▲용남고 행정실장 김정애 ▲당진정보고 행정실장 이종우 ▲당진고 행정실장 조용순 ▲합덕제철고 행정실장 이창기 ▲천안새샘초 행정실장 최대영 ▲천안용곡중 행정실장 천성필 ▲공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용태 ▲서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민성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성근 ▲당진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호현 ▲원당초(당진) 행정실장 송인숙 ▲청양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신경숙 ▲내포초(홍성) 행정실장 유미지 ▲예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풍원 ▲태안교육지원청 행정과장 홍정아 ▲시설과 시설기획팀장 임재현 ▲아산교육지원청 시설지원센터장 김도민 이상 39명 ◇ 5급 파견복귀 ▲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이학진 이상 1명 ◇ 5급 승진 ▲월랑초(아산) 행정실장 김선미 이상 1명 ◇ 5급 정년퇴직 ▲문영모, 설한수, 한경석, 신관용 이상 4명 ◇ 5급 명예퇴직 ▲정구민 이상 1명 ◇ 5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장순국, 정은미, 송민자, 이효철, 홍철기 이상 5명 ◇ 5급 퇴직준비교육 ▲퇴직준비교육(24.7.1.~25.6.30.) 박은성, 이영미, 손욱배 ▲퇴직준비교육(24.7.1.~24.12.31.) 전용구 ▲퇴직준비교육(24.7.1.~25.6.30.) 안주환 이상 5명 ◇ 6급 전보 ▲감사관 최인수, 이은경 ▲예산과 민경선, 신명수 ▲학교지원과 허미숙 ▲교원인사과 정미영 ▲총무과 이권식, 이성배 ▲총무과(교육파견) 정용훈, 김민영, 박지혜, 최인경, 권순원, 장승호, 임영민, 한정윤, 김대문, 김택진, 오창진, 조정진 ▲행정과 박성순 ▲재무과 김성호 ▲안전수련원 최호숙 ▲국제교육원 김재명 ▲천안청수고 정은숙 ▲대천여자상업고 행정실장 황인찬 ▲온양여자고 이혜정 ▲배방고 방회석 ▲아산충무고 행정실장 김형준 ▲강경상업고 행정실장 이연희 ▲연무마이스터고 강무성 ▲금산하이텍고 행정실장 김보영 ▲부여고 김기원 ▲한국식품마이스터고 이광석 ▲천안늘해랑학교 이양구 ▲예산꿈빛학교 행정실장 황성익 ▲천안 김재현, 김정현, 임영란, 한혜경, 황정미, 김혜경, 임진숙, 오미진, 신은주, 이정화, 윤혜란 ▲보령 정강영 ▲아산 김혜진, 최유리, 최하나, 윤효덕, 김순영, 박상용, 윤현선 ▲서산 김미영, 최기정 ▲논산계룡 이미연, 김대현, 김현일, 이상미 ▲당진 김영식, 이혜영 ▲부여 이주열, 김민수 ▲서천 유영민, 김중호 ▲홍성 손정기, 윤성환, 성상목 ▲예산 김명자 ▲총무과 엄기용 ▲교육과정평가정보원 남인숙, 길도민 ▲보령 성명희 ▲서산 유선경 ▲교육혁신과 신효정 ▲서산 윤민경 ▲서천 류미정 ▲홍성 안영숙 ▲예산 공진숙 ▲태안 윤병훈 ▲천안 이상모 ▲체육건강과 박옥분 ▲천안 김종례, 박은혜 ▲아산 이은미 ▲논산계룡 이영중 ▲당진 박혜진 ▲금산 김명이 ▲부여 오은주 ▲논산계룡 임상희 ▲천안 김용권 이상 93명 ◇ 6급 전문관 직위지정 ▲감사관 전문관(감사) 김대명 ▲학교지원과 전문관(학생배치) 변현준 이상 2명 ◇ 6급 필수실무요원 지정 ▲천안 김은숙 ▲공주 이혜경, 박미경 ▲아산 임희수 ▲서산 박미숙 ▲예산 김문태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신지순 이상 7명 ◇ 6급 복직 ▲천안 이선희 ▲보령 김선호 ▲아산 오혜림, 공여진 ▲논산계룡 김현진 ▲시설과 오진석 ▲미래학교추진단 전용식 ▲당진 홍철기 이상 8명 ◇ 6급 파견 ▲예산과(자치경찰위원회 파견)24.7.1.~25.6.30. 홍종식 ▲총무과(교육부 파견) 정현노 ▲총무과(공주대 파견) 정윤숙 ▲총무과(교육감협의회 파견) 전경진 이상 4명 ◇ 6급 파견연장 ▲총무과(교육부 파견) 김정구 이상 1명 ◇ 6급 파견복귀 ▲감사관 모기서 ▲안전총괄과 민경아 ▲천안 정보현 ▲홍성 이은경 이상 4명 ◇ 6급 승진 ▲천안 이지민 ▲공주 김태곤 ▲보령 어승규, 임원석, 이혜원, 황종연 ▲아산 여정식, 임광선, 김수경 ▲서산 최서영, 권애진, 강혜영 ▲당진 조미애, 차기택, 윤혜경, 박소현, 황미숙, 최경영, 오향미, 신수정 ▲예산 박은정, 김성휘, 이건실 ▲태안 김윤 ▲재무과 한정미 ▲시설과 이성희 ▲천안 허종석 ▲금산 안지호 ▲공주 김지혜 ▲충남해양과학고 유왕종 ▲부여 장미순 ▲청양 김효숙 ▲예산 정은주 ▲태안 윤복실, 안위순 ▲공주 지찬구 ▲보령 이상국 ▲서산 김기중 ▲논산계룡 이상구 ▲부여 이용철, 편창희 ▲천안제일고 이정완 ▲천안 박홍규 ▲서산 가술현 ▲논산계룡 정호근 ▲홍성 박성일 ▲태안 전용덕 ▲충남외국어고 김철중 ▲천안 장정순 ▲논산계룡 이영숙 ▲부여 정재훈 ▲홍성 김성희 ▲예산 심영숙 이상 53명 ◇ 6급 정년퇴직 ▲김애정, 이영선, 이경옥, 김종희, 라승호, 허인선, 이도연, 김현숙, 이은숙, 이경두, 전승수, 곽호천, 김태견, 박승한, 홍운표, 이진원, 김윤옥, 안명애, 명근식 이상 19명 ◇ 6급 상당 정년퇴직 ▲정종필 이상 1명 ◇ 6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성열찬 이상 1명 ◇ 6급 퇴직준비교육 ▲퇴직준비교육(24.7.1.~24.12.31.) 오혜신, 임종심, 노희종, 오재균, 최정인, 김영숙, 윤상운, 이순옥, 장택수, 임미희, 신혁순, 차근배, 이진숙, 임종배, 박윤배, 박경순, 이재현, 이은식, 유묘숙, 신완철, 전응석, 한순주, 문승희 이상 23명 ◇ 7급 전보 ▲정책기획과 최재성 ▲예산과 김미연 ▲학교지원과 김영지, 김정범 ▲교육과정과 태미란 ▲교원인사과 문우진 ▲민주시민교육과 박지현, 엄수용 ▲미래인재과 김다은 ▲체육건강과 김창진, 최나영 ▲총무과 임상순, 박세미나 ▲총무과(교육파견) 최보람, 조동주, 선다솜, 권영민, 한지은, 이진희, 이창우, 송소미, 손승의, 이중건, 김혜연, 송혜주, 민화정, 김현주, 윤지수 ▲행정과 유의성, 이관용 ▲재무과 강진성, 장래경 ▲미래학교추진단 전초롱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임용진, 민형식 ▲교육연수원 정희중 ▲학생교육문화원 이기환 ▲평생교육원 신은성, 이정교, 김현희 ▲안전수련원 최병국 ▲서부평생교육원 이미나 ▲과학교육원 변선아 ▲진로융합교육원 김복중 ▲천안제일고 박수경 ▲성환고 김정규 ▲천안신당고 유주현 ▲대천여자고 권혜정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이예인 ▲아산충무고 허윤환 ▲서산공업고 강찬숙 ▲강경상업고 오경숙 ▲강경고 김규리 ▲충남인터넷고 유진환 ▲합덕고 고윤지 ▲정산고 최송화 ▲천안인애학교 신성우 ▲천안늘해랑학교 한태희 ▲공주정명학교 김윤후 ▲당진꿈나래학교 이미화 ▲예산꿈빛학교 김용희 ▲충남다사랑학교 김윤영 ▲천안 원현주, 장수지, 최수철, 홍수정, 노진수, 오정애, 김원진, 황미라, 조유진, 이보희 ▲공주 유동민, 조영애, 문정원, 장미, 윤홍란 ▲아산 김봉인, 성주호, 윤경석, 이선화, 이재민, 김경애, 배한결, 박외숙, 김성수, 이진, 이경덕 ▲논산계룡 문기환, 김영삼, 명노미 ▲당진 안수정, 이보령 ▲부여 김나경, 조서현, 김명성, 김영창 ▲서천 윤세현 ▲청양 표진영 ▲홍성 양지봉, 강인선, 노현종 ▲예산 이삼일 ▲총무과 정성호 ▲재무과 석우조 ▲교육과정평가정보원 박고운 ▲청양 배문진 ▲홍성 김호수 ▲서부평생교육원 송민지 ▲학생교육문화원 김주환 ▲천안제일고 장명필 ▲공주생명과학고 노승현 ▲공주정명학교 박대석 ▲공주 이성종 ▲천안늘해랑학교 김성진 ▲천안 유병용 ▲금산 김대연 이상 117명 ◇ 7급 전문관 직위지정 ▲예산과 전문관(예산) 신철희 ▲학교지원과 전문관(학생배치) 김은미 ▲재무과 전문관(재산) 여윤구 이상 3명 ◇ 7급 휴직 ▲서민원, 정민재, 전아롱, 이윤희, 최민주, 김기형 이상 6명 ◇ 7급 휴직연장 ▲박지혜 이상 1명 ◇ 7급 복직 ▲학교지원과 이지웅 ▲총무과(교육파견) 김영한 ▲해양수련원 송아현 ▲부여정보고 임미정 ▲서산성봉학교 민지수 ▲당진꿈나래학교 이경아 ▲천안 염은경, 김문경 ▲공주 조안나 ▲보령 박문경, 이윤주, 서고은 ▲아산 김영옥, 한경흠, 강화두, 김유진, 임성희, 이동아, 임선숙, 이미란, 장근화, 최윤정 ▲서산 최형우, 이미선, 엄정원 ▲당진 정화란, 구지혜 ▲금산 김민영 ▲부여 백동열 ▲부여여자중 정예진 ▲청양 윤이나 ▲홍성 장장미 ▲예산 조희준, 주형진 ▲태안 강희수 ▲아산 유사무엘 ▲시설과 김기형 이상 37명 ◇ 기록연구사 복직 ▲청양 채지아 이상 1명 ◇ 7급 파견 ▲총무과(교육부 파견) 이윤미 ▲총무과(공주교육대 파견) 정예진 ▲체육건강과(교육부 파견)24.7.1.~25.6.30. 홍단비 이상 3명 ◇ 7급 파견연장 ▲총무과(공주대 파견) 김송이, 윤영혜 이상 2명 ◇ 7급 승진 ▲재무과 김낙호 ▲아산 강인애, 장선영 ▲서산 이혜랑 ▲당진 신희정, 안다영 ▲서천 김지은, 최원선, 정의룡, 윤성진 ▲청양 노소연, 김수민, 이종성, 김혜원, 신채원, 이하늘, 김아영 ▲홍성 이호상, 송일영 ▲태안 주성우, 임석순, 양지선, 박황기 ▲재무과 김치상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임희정 ▲아산 염세직 ▲홍성 강성규 ▲체육건강과 박진솔 ▲아산 김아영 ▲충남해양과학고 김명석, 신성수 ▲아산성심학교 변윤섭 ▲아산 이경철 ▲서산 이찬세 ▲당진 유윤형 ▲금산 김민기 ▲홍성 김광호 ▲예산 안상호 ▲태안 조병진 이상 39명 ◇ 7급 신규 ▲소통담당관 양혜령 ▲교원인사과 서지현 ▲안전총괄과 김소희 ▲진로융합교육원 정혜원 이상 4명 ◇ 7급 정년퇴직 ▲조영숙, 김진호, 양명숙, 최윤선, 최순숙, 백희자, 장영관, 최진욱, 박성명, 김환용, 윤도근, 한희순, 금종미, 오준환, 순관기 이상 15명 ◇ 7급 명예퇴직 ▲김은희 이상 1명 ◇ 7급 퇴직준비교육 ▲퇴직준비교육(24.7.1.~24.12.31.) 박미숙, 박미선, 박종학, 이기천, 이연숙, 김혜경, 홍미선, 김경배, 신진학, 최병규, 이태훈, 이흥구, 이재선 이상 13명 ◇ 8급 전보 ▲정책기획과 강신화 ▲학교지원과 정경호 ▲민주시민교육과 김지호 ▲교육연수원 이혜준 ▲학생교육문화원 최혜영 ▲안전수련원 홍동화 ▲유아교육원 장혜연 ▲천안두정고 엄정훈 ▲천안월봉고 이서윤 ▲천안불당고 양우정 ▲충남외국어고 유하나 ▲이순신고 이유경 ▲논산여자고 정예지 ▲금산하이텍고 박지희 ▲서천여자고 신은선 ▲홍성공업고 최수종 ▲천안늘해랑학교 송가을 ▲공주정명학교 김정미 ▲공주 김홍석, 이정우, 박지민, 윤나라 ▲서산 조혜영 ▲홍성 김영호, 서은솔, 박창민 ▲교육과정과 김연하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이태준 ▲태안 김소희 ▲서부평생교육원 최지연 ▲서산 박성민 ▲예산 정혜령 ▲시설과 유종성 ▲아산 박찬수 ▲연무마이스터고 엄현분 ▲서산성봉학교 임명숙 ▲보령 한신 ▲서산 고인순 ▲안전수련원 김재식 ▲천안쌍용고 이문성 ▲논산계룡 전종민 ▲총무과 이양원 ▲충남체육고 왕한창 ▲천안인애학교 허진무 ▲부여 신동균 이상 45명 ◇ 8급 지원근무 지정 ▲예산과(지원근무)(24.7.1.~24.12.31.) 홍인기 이상 1명 ◇ 8급 휴직 ▲이선미, 김성일, 유솔지 이상 3명 ◇ 8급 휴직연장 ▲유하송 이상 1명 ◇ 8급 복직 ▲천안공업고 김보라 ▲성환고 한혜정 ▲대천여자고 이예림 ▲천안 정윤희, 김하은, 임재영 ▲아산 최빈, 김지희, 황준호, 박종철, 신류라 ▲서산 엄성민, 강다인 ▲논산계룡 이지혜, 이지애 ▲예산 조윤희, 정슬기 ▲시설과 정혜성 ▲천안 김홍서 ▲논산계룡 고정민 ▲보령 백성찬 ▲당진 장윤성 이상 22명 ◇ 8급 전입 ▲당진 박지영 이상 1명 ◇ 8급 전출 ▲경기도교육청 박종혁 이상 1명 ◇ 8급 신규 ▲안전수련원 신동은, 임영미 ▲해양수련원 정해영 ▲진로융합교육원 손경아 이상 4명 ◇ 8급 정년퇴직 ▲김민겸 이상 1명 ◇ 8급 의원면직 ▲이순신고 윤진호 이상 1명 ◇ 9급 전보 ▲논산계룡 김상겸 ▲공주 이선혜 ▲논산계룡 이미숙 이상 3명 ◇ 9급 복직 ▲당진 이희경 이상 1명 ◇ 9급 신규 ▲연무마이스터고 정세웅 ▲천안 강성은, 강진영, 설규리 ▲공주 김수현, 우소정, 유승연, 이송미, 정택민 ▲보령 박시온 ▲아산 곽노준, 김우진 ▲논산계룡 황혜진 ▲금산 이욱재 ▲서천 조유림 ▲홍성 이현희 ▲충남체육고 이미경 ▲공주정명학교 정종필 ▲예산꿈빛학교 명재화 ▲공주 이상규 ▲서산 지연 ▲서천 김민숙 ▲대천여자상업고 이선복 ▲공주 김금희 ▲서산 서선미 ▲ 이상 25명 인사규모 642명 3급 5명, 4급 14명, 5급 56명, 6급 215명, 7급 241명, 8급 80명, 9급 29명, 전문경력관 가군 명, 나군 1명, 다군 명, 라군 명, 기록연구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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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초청 ‘토크콘서트’[시사캐치]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교수를 초청해 ‘창의와 도전,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지난 14일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연장에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교직원 등 다양한 청중이 참석해 이번 토크콘서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에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독도와 한식 등 한국 홍보 사례를 소개하며,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한 일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나비효과를 일으켰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아이디어는 즉시 실행에 옮길 때 힘이 있으며, 재미를 붙이고 꾸준히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서경덕 교수는 2005년 뉴욕타임즈에 독도 광고 게재를 시작으로, 그간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 왔다. 글로벌 주요 일간지의 동해 병기 표기를 끌어내고 최근 해외 독립운동가 기념관 활성화 운동을 진행하는 등,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호서대와 카이스트, 창의공학연구원이 함께 마련한 ‘디지털창의토크콘서트’는 국내 유명 석학들의 릴레이 특강으로, 매 시즌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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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지역구 국회의원실 방문 현안 건의[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는 6월 17일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지역 주요 현안을 건의하기 위해 김종민, 강준현 의원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순열 의장과 함께 안신일 교육안전위원장과 홍나영 의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회의정연수원 확대 설치 등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을 건의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순열 의장은 "이번 자리는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국회로 직접 전달하고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와 국회의원 간의 협력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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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건위, 세종특별자치시 조례안, 동의안 등 28건 심사‧의결[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현정)는 지난 17일 제89회 정례회 기간 중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24건,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 기타 2건 등 28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심사한 조례안 24건 중 14건은 원안가결, 9건은 수정가결 했으며, 1건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동의안 1건과 결의안 1건은 모두 원안가결하고 기타안건 1건은 보류, 1건은 원안가결했다. 보류된 안건은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 채택의 건으로 추가 논의를 거쳐 오는 20일 심의될 예정이다. 이현정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농업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과 노동비 절감 등을 위하여 스마트농업 정보시스템 구축 및 스마트농업육성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을 근거를 마련했다. 김동빈 부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농업인 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3개월 이내 세종시 외로 주소를 변경한 농업인과 세종시 출범으로 주민등록지가 변경된 농지를 소유한 자 등 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하고 합리적인 지급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 김광운 의원은 6세부터 18세까지의 미성년자와 70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무상 이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세종특별자치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김영현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여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심항공교통산업의 육성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 및 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박란희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개정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악화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역량강화 및 상거래 현대화 지원 등 지원사업을 추가하고 이자차액 보전 한도액을 확대하여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윤지성 의원은 유아를 대상으로 숲 체험 공간 제공 및 양질의 산림교육을 활성화하여 자연과 교감하며 인성교육은 물론 유아들의 감수성과 창의성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세종특별자치시 유아 숲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상병헌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개발제한구역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허가기준에 관한 조례안」에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설치한 후 사업등록 취소 등의 사유로 충전시설을 사용 할 수 없게 된 경우 소유자가 원상복구 해야 하지만, 소유자가 지목 변경을 하지 않는 경우 시장이 직권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조문 수정을 제안했다. 이현정 위원장은 "세종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각종 정책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시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조례를 발의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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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청년특위, 충남 청년센터 방문[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지민규)는 제352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7일 홍성군 홍북읍에 소재한 충청남도 청년센터를 방문했다. 지난해 8월 개소한 충청남도 청년센터(이하 센터)는 시·군 청년센터와 함께 도내 청년을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는 광역 거점센터로, 이날 특위 위원들은 센터의 초기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위원들은 센터 운영진으로부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 사업들에 대해 보고받고, 시설 전반과 사업추진 현황을 살펴보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민규 위원장(아산6·무소속)은 "지난해 8월에 개소한 센터가 시군 청년센터보다 지원받는 예산이 부족함에도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센터 운영에 충분한 재정이 수반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청년정책관에 적절한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센터가 광역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역 청년센터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센터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안종혁 위원(천안3·국민의힘)은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등 청년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항목들을 언급하며 "지역센터에서 추진하는 내용들에 대해 광역 거점기관으로서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콘텐츠가 관건임을 강조하며 내실 있는 청년정책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정병인 위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센터는 4명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며 "안정된 조직으로 자리를 잡고 기초를 아우르는 광역센터로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인력 충원 및 예산 등 적절한 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용국 위원(서산2·국민의힘)은 "광역센터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센터가 먼저 활성화되어야 하고, 서로 소통을 지속하여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가 되어야 한다”며 한편으로는 충청남도 청년포털과 같이 대상에 맞는 분야별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야 함을 강조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평소 센터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초창기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여 센터의 초기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도의회 차원에서 이끌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함께 논의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원들은 도내 청년정책 사업들이 정말 많은데, 이를 알고 있는 청년들은 많지 않다고 지적하며, 사업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청년정책을 적극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 중심에 도와 센터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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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신정호 야간 경관조명 정비현장 점검[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은 6월 17일 신정호 아트밸리를 찾아 야간 경관조명 정비 현장을 점검했다. 올해 4월 완료한 신정호 아트밸리 야간 경관조명 정비사업은, 공원 산책로가 어둡고 잦은 시설 고장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산책로를 중심으로 노후 조명시설을 개선했다. 총사업비 3억 8,000만 원을 투입해 도로변 가로등 77개·노후 공원등 102개 교체, 특화조명(반디불이조명, 그림자조명, 수목 간접등) 9개소 설치 등을 완료했으며, 공원 방문객들에게 밝고 다채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 시장은 경관조명이 새롭게 정비된 신정호 아트밸리 산책로를 관계 공무원들과 걸으며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박 시장은 "우리 시의 대표 여가 힐링 공간인 신정호 아트밸리에 걸맞게 조명 통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정호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야간 경관 조성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 사업비 50억 원 규모의 충남도 관광자원개발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야간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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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신정호, 국가정원 미래 모델 제시할 것”[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6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정호 아트밸리 국가정원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하 마스터플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박경귀 시장의 주재로 정원분과 포럼위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마스터플랜 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은 ‘중부권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융합형 국가정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참석자들은 착수보고회 대비 주요 의견 조치 사항 등 국가정원 조성계획에 대한 발표를 듣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 ▲2030년 국가정원 지정과 동시에 국가정원 박람회 개최 준비 ▲호수 건너편에서 산들바람언덕정원 앞 수상 무대 조망 가능한 디자인 고려 ▲정원과 어울리는 보물섬 부지 전망대 조성 방안 검토 등을 당부했다. 또 ▲완성도 있는 국가정원 등록을 위한 전체적인 타임스케줄 조정 ▲예산 확보 방안, 인력 및 조직 운영, 연차별 사업계획 등 중장기 사업계획 마련 ▲예술의 정원 내 행궁가든에 역사와 예술이 만나는 조선의 정원 문화 표현 등을 주문했다. 박경귀 시장은 "신정호 아트밸리 국가정원은 자연과 예술, 문화가 융합된 문화예술 융합형 정원으로 신정호 아트밸리 속에 조성해 대한민국 국가정원의 미래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용역을 통해 신정호 아트밸리 국가정원의 밑그림이 그려졌다”고 평가한 뒤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신속하게 보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정원 오픈과 동시에 국가정원 마스터플랜을 공개해 지방정원 조성과 함께 새로운 국가정원을 시작한다는 개념으로 과업을 수행해 달라”고도 했다. 한편, 시는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올해 12월 마스터플랜 최종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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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아산시의원, “지역 문화재 활용 방안 적극적으로 강구해야”[시사캐치]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은 18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문화유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문화재 활용 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주문했다. 먼저, 김은아 의원은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에 대해 "2021년, 2022년과 달리 2023년도에는 이 사업이 시행되지 않았다”며 "아산의 대표적 문화재를 활용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기회가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아산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둘러보공 놀아보세’가 문화재청 공모 ‘2022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상을 받았었다”며 "이 기세를 이어서 지역 문화재 활용 방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했어야 하는데 이후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행정에서 좀 더 관심을 두고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아산 외암마을 야행’을 언급하며 "먼저 야행 준비와 진행으로 고생한 관계 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리고 "사실 전년도에 개최되었던 야행은 민원도 많았고 문제도 여럿 있었다”며 "본의원도 당시 이와 관련해 안전 난간대, 쓰레기통,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 등의 개선을 요청했었는데 올해 야행은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고 칭찬했다. 또한 "2024년 야행은 2023년보다 적은 예산으로 대박을 터뜨렸다”며 "예산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행사의 질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란 걸 느꼈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화유산과에서는 지역 문화재 활용 사업 5가지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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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애 아산시의원,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꼼꼼하게 사업 및 예산 집행해야”[시사캐치]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17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에서 효율적인 시정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이기애 의원은 "아산시가 다른 지역보다 축제나 행사가 많다”며 "행사 준비로 애써 주신 집행부 직원들과 문화재단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각종 축제 예산을 편성할 때 과다계상으로 질타받을 것을 우려해 쪼개기로 예산을 편성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며 "5일간 진행되었던 성웅 이순신축제도 애초에 18억이라는 예산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행사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산을 여기저기 숨겨 놓지 말고 처음부터 제대로 된 계획서를 짜와 심도 있는 예산 편성을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2023년 썸머 페스티벌’과 관련하여 "폭염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안전 및 경호 요원 인력을 확대한 것은 분명 잘한 일이지만, 이를 위해 예비비를 사용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예산에 넣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뿐만 아니라 "풀비를 급식비로 사용한 부분”을 짚어 "이에 대한 근거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제출을 하지 못할 경우에는 환수 조치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기애 의원은 "문화예술과는 제240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3년도 본예산 심사 시에 충청남도 지역문화 활동 사업에 대한 사업비 매칭 비율보다 훨씬 높은 비율로 소관 상임위원회에 충분한 설명과 보고 없이 시비 예산을 편성했다"며 "사업 계획 단계서부터 이미 4개의 사업비를 한데 모아 예산 절감이라는 명분으로 사업 기획 및 진행도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이는 지방재정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재정투자심사를 회피하려는 예산 쪼개기의 꼼수로밖에 보이지 않으며 오히려 예비비와 풀 예산을 사용하는 등 꼼꼼하지 못한 사업 계획으로 당초 목적이었던 예산 절감도 하지 못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문화예술과장은 향후 예술 세출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 적정 건전성과 효율성이 매우 떨어지는 행정을 지양해 주시기를 바라고, 사업 계획 단계서부터 꼼꼼하게 세부적인 사업 및 예산 집행 계획으로 예산 절감 및 사업 성과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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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표 아산시의원, 아산항 개발 예산 혈세 막아야.[시사캐치] 홍성표 아산시의원은 6월 17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자료에 대한 철저한 사전검토를 통해 시정 업무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홍성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예산 없는 정책이 없듯이 예산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고 있는지, 시민에게 정말로 이익이 되고 향후 아산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또는 그 방향성에 맞게 편성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질의를 시작했다. 17일 진행된 건설정책과 행정사무감사에서 홍 의원은 2023년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 지원 예산안에 관해 "작년에 현장을 방문해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 감독을 요청했고 회의록 남겨 강조했던 부분”이라며 "설계변경과 건축허가 지연으로 인해 24년도에 집행 예정이라 밝혔는데, 집행률이 100%가 될 수 있도록 보조금 정산까지 철두철미하게 신경 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추진 현황에서 "평택당진항은 대표적인 곡류 수입항으로서 혈류 같은 도로를 하루도 막을 수 없는 상황인데, 이 도로를 잘라 수로를 만들어 주탑을 올린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꼬집었고, "매년 평택당진항 준설을 위해 50억 원 이상의 혈세를 들여 현재 항만 부대시설 매립지를 메꾸고 있는데 아산에는 제조업을 포함한 물류도시 건설을 위한 땅으로 메꿀 만한 넓은 대지가 없어 현실성이 떨어지는 방안”이라며 비판했다. 또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 당시 아산항이 예산 혈세 낭비가 되지 않도록 제4차 항만 기본계획에 담겼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바가 있다”며 "아산항이 당위성을 갖고 물량 확보를 위해 2024년도 항만 기본 계획에 담을 수 있도록 협력 기관과의 협의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 의원은 불철주야 아산항 개발에 바쁘게 일하시는 공직자분들의 노력과 2년간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루고 있는 만큼 "아산항 개발 제4차 항만 기본계획에 항만 조성 2만 톤급 7선석이 선행되어 혈세 낭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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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 아산시의원, “초보 감독은 중요 축제 총감독...지역 예술인 배제[시사캐치]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은 지난 17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예술인에 대한 처우 개선과 지역 축제의 철저한 투자 심사 및 경쟁력 강화를 요청했다. 김미성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잘못한 부분을 질타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잘한 부분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올해 2월, 문화환경위원회에서 지역 예술인을 위한 무대를 조금 더 보강해 달라던 요청을 반영해 괜찮은 무대를 꾸며주신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역 축제 계획과 진행에 있어서 미진한 부분을 짚으며 문제점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지적했다. 가장 먼저, ▲유명인 등의 외부 출연료는 증액되었으나 지역 예술인 출연료는 감액된 점 ▲별빛 음악제, 재즈 페스티벌의 당초 계획과 달리 지역 예술인의 공연이 배제된 점 등을 들어 "지역 예술인을 홀대한 아트밸리 축제"라고 비판했다. 또한 "현 아산시 예술감독으로 위촉되기 전까지 예술감독 경력이 없던 유 모 특보에게 막대한 규모의 사업을 맡기고 용역비를 주고 있는 데 반해 지역예술인의 입지는 좁아지고 있다"며 "지역예술인은 계속해서 기회를 잃어가고 유 모 특보는 계속해서 기회를 가져가고 있는 형국"임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주요 행사의 행정절차 위반 사례"를 언급하며, ▲심사 누락 금지 ▲최대한 실집행액으로 심사 ▲투자심사 원칙 준수 등 "투자심사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김미성 의원은 "지역 축제를 국가 정책 사업과 연계하려는 노력이 부족한 것 같다"며 "아산의 성웅 이순신 축제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었으나 2009년 이후로는 선정되지 못했고 아산은 15년 동안 제자리에 멈춰 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축제는 타 지자체와의 경쟁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짜야 한다"며 "외부 평가가 아닌 내부 평가만으로 자만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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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복 아산시의원, “시장을 위한 홍보가 아닌 시민을 위한 홍보이어야”[시사캐치] 아산시의회 김은복 의원은 지난 17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장을 위한 홍보가 아닌 시민을 위한 홍보와 홍보 물품 장비의 관리 철저’를 강조했다. 김은복 의원은 홍보담당관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2023년 홍보 내용은 온통 이순신 축제 일색이다”라고 지적하고 "홍보 물품과 촬영 장비 관리도 제대로 해야 한다”라며 현장 방문을 신청하여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김 의원은 ‘아산페이’를 모르는 시민을 예로 들며, 아산페이 가입 방법과 활용 방법 등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고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들에 대한 홍보가 하나도 없음을 안타까워했다. 이어 과거의 홍보 내용을 일일이 열거하며 "다양했던 과거의 홍보 내용과 달리 2023년도는 이순신 축제 등 행사와 관광에 대한 홍보가 전부”라고 지적하며 "아산시의 시정 홍보 목적이 무엇인지”를 되물었다. 또한, 홍보 물품 및 장비 현황의 제출 자료가 일부 부정확함을 지적하며 물품과 장비 현황 점검을 위해 본청 홍보담당관실과 전산실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사용 중인 물품과 불용물품을 일일이 대조하고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김은복 의원은 "계속 늘어나는 홍보비 증가에 비해 정작 아산 시민을 위한 정책 홍보는 없다”라고 다시 한번 되짚으며 "시장 홍보를 위한 홍보가 아닌 시민을 위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홍보담당관 역할을 다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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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더 강력한 재미로 돌아온다[시사캐치] 대전시는 6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전 0시 축제’ 행사운영 대행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8월 진행되는 축제 프로그램과 행사장 구성 등 추진 현황을 용역업체로부터 청취하고 위원들 의견을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중앙로 일원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1㎞)과 인근 원도심 상권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해 자정(0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돼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로 펼쳐진다. 지난해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완·개선해 경쟁력을 높였다. 지난해 3일만 진행했던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는 매일 진행된다. 댄스·관악·패션쇼·바이크·민속놀이 등 다양한 색깔을 지닌 퍼레이드단이 출연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외국 백파이프단과 군악대가 펼치는 특별 퍼레이드가 예정돼 있다. 대전 0시 축제는 문화예술공연을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공연 기회가 대폭 확대된다. 버스킹 무대, 소극장 등 실내 공연장, 갤러리 등 26개 공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일주일 전부터는 다채로운 사전 붐업행사도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발라드·힙합·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매일 출연하는 K-POP 콘서트는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됐다. 나노반도체·우주항공·바이오헬스·국방산업 등 대전의 4대 핵심산업은 물론, 대덕특구 출연기관과 지역 혁신기업의 성과물을 직접 접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보강된다. 옛 충남도청사 공간은 패밀리테마파크로 조성돼, 캐릭터테마존·인터랙션랜드·과학체험프로그램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가 진행된다. 새롭게 태어난 꿈씨 패밀리는 축제장 곳곳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100m에 이르는 꿈돌이 동산과 팝업스토어, 행사장 곳곳에서 설치된 꿈돌이 포토존, 그리고 인형탈을 쓴 패밀리가 관람객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간여행축제’라는 테마에 맞게 행사장은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날 수 있는 존(zone)으로 나눠 그에 걸맞은 콘텐츠가 연출되며, 다채로운 볼거리·먹거리도 준비되고 있다. 개막일인 8월 9일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축제 개막을 축하하는 에어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26개 자매·우호도시의 시민대표단·문화예술단 초청공연,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대회도 함께 열려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다운 모습도 볼 수 있다. 축제의 주된 목적이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있는 만큼 먹거리존도 대폭 확대된다. 대흥동·선화동의 맛집이 총출동하는 먹거리존과 한방차·한방 먹거리가 있는 한방에먹방, 중앙시장 푸드페스타, 0시 포차, 마른안주·맥주와 함께하는 건맥페스타도 운영된다. 축제 로고와 꿈돌이를 활용해 만든 관광기념품, 대학생·청년작가가 운영하는 프리마켓, 지역 소상공인 오픈마켓 등에서 다양한 굿즈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0시 축제를 5년 이내 아시아 1위·세계 3대 축제 반열에 올려 대전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며, "지난해 나타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경제는 살리고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한 여름밤 축제가 되도록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선정한 2023~2024년 ‘K-컬처 이벤트 100선’,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는 등 축제가 가진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