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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충남도의원 “체류형 관광, 부여 지역소멸 극복”[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12월 15일 제36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부여군 관광은 방문객 수에 비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미흡하다”며 체류형 관광 중심의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2024년 충남 인기 관광지 ‘TOP10’ 중 2위와 4위를 차지한 부여의 백제문화단지와 국립부여박물관 두 곳의 연간 입장객 수는 208만여 명으로 전체의 27.8%를 차지하고 있다”며 "문제는 이처럼 많은 관광객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것은 숙박·콘텐츠·엔터테인먼트 등 관광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낮은 체류율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네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먼저 "가족 단위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고품격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시내권 관광자원과 연계가능한 호텔·휴양형 숙박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둘째로 "백제 서사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며 "계절과 날씨에 좌우되지 않는 백제 역사 기반 관광 루트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울-부여 1박 2일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체류 기간을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세 번째로 미식 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 고려 요인과 만족도 모두 식도락 관광이 1위를 차지한다”며 "부여의 로컬푸드와 역사성을 결합한 부여만의 미식 콘텐츠를 관광의 핵심 요소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백제의 역사문화와 백마강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백마강 국가정원 지정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국가정원 지정은 역사정원도시 부여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관광 정책은 단순히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부여에 ‘머물게’ 하고 ‘소비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고품격 숙박, 체류형 프로그램, 미식 콘텐츠, 정원문화 확산이라는 네 가지 축을 통해 부여의 지역소멸을 극복하는 충남의 대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
오세현 아산시장 “천안·아산 통합, 시민 실익 기준 판단해야”[시사캐치] 오세현 아산시장이 최근 다시 거론되고 있는 ‘천안·아산 통합 논의’와 관련해 "아산 시민의 실익이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 시의 입장을 명확히 정리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오 시장은 12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 논의와 함께, 천안·아산 통합론이 다시 불거지는 만큼, 이제는 우리 시의 입장을 명확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오 시장은 ‘아산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가’를 통합 논의의 절대기준으로 못 박았다. 그는 "통합을 주장하는 쪽은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그것이 과연 아산시와 시민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냉정하게 따져봐야 한다”며 "도시 이름이 커지고 광역경제권이 형성될 거라는 막연한 기대만으로는 통합의 의미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아산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인구 50만 대도시 특례’ 확보를 예로 들며 "중요한 것은 행정의 크기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의 이양 여부”라고 강조했다. 50만 대도시 특례를 확보할 경우, 도시개발이나 산업단지·공원조성 등 약 15개 분야의 법적 권한과 책임을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위임받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 충남도 승인을 받는데 15~20개월 이상 소요된 행정 절차가 대폭 단축돼, 사업추진 속도가 빨라지는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반면, 권한과 책임이 수반되지 않은 단순 통합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냈다. 오 시장은 "통합 이후 실질적 권한이 없는 구조라면, 편의시설은 인구가 많은 도심에 집중되고 혐오시설은 외곽으로 밀려나는 ‘님비(NIMBY)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면서 "대전과 충남의 경우 그 부담이 충남으로, 아산과 천안이라면 아산에 전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만약 통합을 통해 광역자치단체의 권한과 책임을 아산시에 실질적으로 이양한다면 그것은 득이 될 수 있다”면서도 "그렇지 않다면 통합은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오 시장은 "충남연구원 등 전문 연구기관과 협력해 명분적 논의가 아닌 현실적·실효적 관점에서 천안·아산 통합이 아산시와 시민에게 어떤 실익이 있는지 명확히 정리해 조속히 보고하라”며, 이를 토대로 아산시의 공식 입장을 확립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오 시장은 새해 영농교육과 읍면동 방문 일정에 대해 "단순한 현황 설명이나 의례적 일정에 그치지 말고, 비전과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각종 수상·평가 성과에 대한 시민 눈높이 맞춤 홍보 강화 △겨울철 제설 작업 시 시민의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안내 방안 마련 △연말연시 행사 대비 철저 △회식 후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 등에 대한 지시가 함께 이뤄졌다. -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추진 총력 지원할 것"[시사캐치] 정부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12월 12일 세종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일정이 지나치게 지연되고 있다며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주문했다. 세종시는 이번 발언을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국가적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40만 세종시민과 함께 정부의 결단을 적극 환영하고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단순한 기반시설 조기 건립 지시를 넘어, 행정수도 완성을 국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분명히 설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대통령이 "퇴임식은 세종에서 하게 될 것”이라며 임기 내 대통령 세종집무실 시대 개막을 언급한 대목은 행정수도에 대한 인식이 선언적 차원을 넘어 실천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은 수도권에 집중된 국가 운영 구조를 분산시키고, 국정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그러나 그동안 정치 일정과 각종 현안에 밀려 논의와 추진이 반복적으로 지연돼 왔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직접 속도전을 주문한 것은 행정수도 완성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는 분명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제는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정치적 구호를 재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단계별 로드맵을 통해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대통령 집무 기능과 입법 기능이 세종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할 경우, 중앙부처 간 협업 체계가 강화되고 국제 경쟁 환경 속에서 국정 대응 속도와 정책 품질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행복청은 내년도 업무계획을 통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축설계 공모 추진, 국가상징구역 조성 및 관리 방안 등 구체적인 절차와 일정 구상을 제시했다. 또한 행정수도 명문화와 주요 헌법기관 이전을 포함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 미디어단지 조성, 주택 공급 확대, 종합체육시설 건립 방향 등도 함께 담았다. 세종시는 국토교통부, 행복청과 긴밀히 협력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조속히 가시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기관 2차 이전,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건설, 첫마을 나들목(IC) 설치 등 주요 기반 사업들이 행정수도 핵심 시설 건립 시기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이장우 대전시장, “소상공인 지원은 신속히, 시민 안전은 빈틈없이”[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12월 15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소상공인 임대료 감면·지원 정책의 실효성’과‘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환경의 개선’등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시 소유 공유재산 임차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임대료 감면’과 관련해"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신속한 집행이 이뤄지도록 하라”며"마감 이후 한 번에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신청 즉시 처리·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공유재산은 1,150개 업체와 개인이 임대해 사용 중이다. 이 중 소상공인 등 영세업체가 점포수의 94.7%, 임대료 87.4%를 차지한다. 이번 대책으로 2025. 1. 1~ 12. 31(사용허가 계약 기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공유재산을 직접 사용하는 경우 임대료 최대 60% 및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감면된다. 여기에‘연 매출 8000만 원 미만 소상공인에게 최대 30만 원 임대료를 지원’하는‘2025년 하반기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금 지급’에 대해서도"지원 사업의 신속한 집행과 추가 모집을 통해 예산이 남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라”고 밝혔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주거 분야 개선도 논의됐다. 이 시장은 단독주택과 원룸 밀집 지역의 재활용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한 전반적 실태 조사를 통해 수거 체계의 개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빈집으로 인한 안전·위생 문제 해결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정비 정책도 지시했다. 안전과 관련해서는 겨울 싱크홀 관리 대책을 강조하며, 특히 교량·지하차도의 결빙 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 예보에 따른 선제적 대응 체계를 주문했다. 또 지하 매설 등 밀폐공간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하 시설 및 건설 현장을 포함한 전 사업장의 표준 안전 매뉴얼을 정비하고, 사전 점검과 교육을 강화해 인명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지시했다. 이 시장은"소상공인·중소기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효성이 가장 중요하다”며"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은 신속하게, 시민 안전은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안전사고 화재예방 홍보[시사캐치] 아산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11일 온양온천역 및 온양온천시장 일원에서 ‘제36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 스포츠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시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민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현장 중심의 홍보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겨울 스포츠 안전수칙 홍보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안내 △구급키트 등 안전 홍보물 배부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안내 등을 통해 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적 안전관리 실천을 강조하고 각종 사고 발생 시 시민 보호 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아울러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홍보를 병행 추진해 안전한 관광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알리고, 아산페이 할인 혜택 홍보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이용을 독려하는 등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캠페인으로 운영했다. 장윤창 안전총괄과장은 "겨울철에는 스포츠 안전사고와 화재 위험이 동시에 증가하는 만큼,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 홍보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세계 이순신 만화 한 자리에[시사캐치] 환난이 있을 때마다 우리가 애타게 불러오던 영웅 이순신. 외롭지만 평온한 시대를 사는 지금 우리를 위로하기 위해 이순신이 즐거운 만화로 찾아온다. 이순신 만화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근현대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작품까지 그야말로 산 역사의 장이 펼쳐진다. 바로 아산시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이하 ‘여해나루’)에서 ‘이순신만화걸작선’ 기획 전시이다. 아산시 여해나루 ‘이순신만화걸작선’은 충무공 이순신 순국 제427주기를 기념하는 특별전으로 이번 달 16일부터 2026년 5월 10일까지 여해나루 1층 미디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로 이순신 만화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만화 예술가들의 손때 묻은 옛 이순신 만화 걸작들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옛 만화들을 모션그래픽과 인공지능(AI) 기술로 재탄생시켜 디지털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예술가의 연필이 그려낸 순수미와 첨단기술로 재탄생한 영상의 화려함까지 그야말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것이다. 전시 내용은 해방 후 지금까지 발간된 국내·외 이순신 실물 만화 도서 100여 권과 미국, 일본, 북한, 연변에서 발간된 이순신 만화와 삽화 등이 어렵게 모여 공개된다. 주요 전시 작품으로 △1958년 한국 최초 애니메이션 김용환 그림, 이용민 감독의 <성웅 충무공> △1973년 소년 조선일보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서정철의 <북소리> △1974년 만화 강국 일본으로 당당히 수출된 박기당의 <민족의 태양 성웅 이순신> △1975년 위트와 해학으로 이순신을 묘사한 김삼의 <바다의 왕자> 등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순신의 고장 아산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아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이순신 관광 콘텐츠를 만화처럼 쉽고 재미있게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월요일 휴관)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해나루 누리집과 아산시청 관광진흥과·아산시 여해나루로 문의하면 된다. -
아산페이 18% 할인…총력 홍보체계 가동[시사캐치] 아산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사용자는 생활비 절감을 위해 12월 31일까지 한정적으로 운영되는 아산페이 개인 18%·법인 10% 할인 혜택을 시민과 기업, 기관·단체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전 부서 총력 홍보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 법인, 기관·단체 등이 아산페이 혜택을 제대로 알지 못해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는 현장 목소리에 주목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 부서 차원의 홍보 캠페인을 적극 추진 중이다. 아산시는 아산페이 개인 18%·법인 10% 할인 혜택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홍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장에서 "아산페이 할인이 있는 줄 몰랐다”, "법인도 할인되는지 몰랐다”는 반응이 많아 단순 안내 수준을 넘어 전 부서가 참여하는 체계적 홍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사용해 보고 지인에게 알리는 ‘생활 속 홍보’, 관할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내, 행사·축제 사회자 멘트 삽입, 포상금·지급 시 아산페이 사용 권장, 보조금 단체 대상 홍보 등 모든 부서가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기업에게 아산페이 혜택을 전하고 있다. 시는 전 부서 홍보 활동에 대해 "시민·기업·소상공인이 몰라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안내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아산페이를 자발적으로 쓰고 알리는 문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자는 착한소비 릴레이”라고 강조했다. 아산페이는 시민에게는 생활비 절감 혜택,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아산시에는 예산 절감과 재정 여력 확보 수단이다. 12월 아산페이 소비는 기 확보된 504억 원의 국·도비를 아산시에 머무르게 하는, 아산시가 이익을 보는 상생 구조에 아산시 공직자, 시민, 기업체, 기관, 단체가 함께 해보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12월은 아산페이 18% 할인 혜택 마지막 달로, 개인은 최대 18% 할인(10% 선할인 + 8% 후캐시백), 법인은 10% 할인(지류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사용 금액은 연말정산도 가능하다. 이 할인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국비 14% + 시비 4%의 조합으로 구성된 공식 지원 사업이다. 하지만 이 혜택은 12월까지만 운영되며, 2026년 1월부터는 할인율이 10% 수준으로 줄어들고, 시비 매칭비용은 더 소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1~2월에 소비 계획이 있다면 올해 안에 소비해 18% 혜택을 보는 것이 이득이며, 12월에 사용하는 아산페이는 18% 할인 혜택 중 지원받은 14%의 국·도비가 아산시에서 돌게 하는 효과까지 있어, 사용자에게는 생활비 절감을, 소상공인은 매출 증대로, 절감된 시비는 아산시 지역경제에 재투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게 된다. 시는, 아산페이 18% 할인 마지막 달인 12월은 아산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한 달이 될 것이라며, 아산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법인을 위한 지류형 아산페이 할인 10%는 총 25억 원 한도(개인 포함)로 설정돼 있으며, 종이(지류) 상품권 방식이라 추가 발행이 어려운 구조로 12월 내 적극 활용해야만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산시는 올해 아산페이 5,500억 원 발행과 18% 할인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채널과 노력을 통해 국비 458억 원, 도비 46억 원 등 총 504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약 105억 원의 시비(아산시 세금)를 절감했다. 이 국비 확보액은 전년도 11배 규모이자, 충남 전체 국비 지원 금액의 최소 42% 규모로 역대 최고 수준의 국비 지원이다. 이렇게 확보된 국·도비는 아산페이 18% 할인 중 14%를 차지하는 큰 규모의 국·도비 지원으로 시비는 4%만 소요 된다. 어렵게 확보한 국·도비는 금년 12월 31일까지만 한정으로 지원되는 관계로 시민 생활비 절감, 소상공인 매출 증대, 시비 절감을 통한 생활밀착형 사업 추가 추진 등 아산시 입장에서는 금년도 내 아산페이 소비가 중요한 시점이다. 특히, 국·도비 확보로 절약된 시비 예산은 지난 7월 16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시민 밀착형 사업 등 다른 필수 사업에 재투입됐거나, 투입될 예정이다. 즉, 금년 12월 31일까지 시민이 아산페이를 많이 사용할수록 국·도비를 반납하지 않아도 되고, 시 예산은 절감되며 절약된 재원은 다시 시민을 위한 사업으로 재투입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 이에 따라 12월까지 아산페이를 사용하면 시민 생활비 절감과 소상공인 매출 증가, 시 재정 절약이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
아산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시사캐치] 아산시 공공시설과는 관내 건설현장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관리를 위해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가 진행 중인 ‘아산시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외 2개 현장’과 부서 관리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개 조를 편성해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겨울철 기온 저하에 따른 △한중 콘크리트 타설 계획수립 여부 △폭설 및 강풍에 대비한 안전 시설물 관리 △제설재 및 제설 장비 확보 △화재 예방에 대한 대비 상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동절기 공사 중 수시 점검을 통해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강선아 공공시설과장은 "겨울철 안전·화재사고에 미리 대비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 품질 및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 공설 자연장지 조성공사 착공…2027년 3월 준공 목표[시사캐치] 아산시가 송악면 거산리 공설 봉안당 일원에 ‘공설장사시설조성사업(봉안당·자연장지)’의 일환인 ‘자연장지 조성공사’에 착공했다. ‘자연장지 조성공사’는 봉안당 건립에 앞서 우선 추진되는 사업으로, 송악면 거산리 산 56-11번지 일원 32,280㎡ 부지에 마련된다. 시설은 잔디형 자연장지로 9,000기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국가유공자 전용 장지(834기), 산분 추모시설, 산분장 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총사업비는 약 58억 원이며,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화초·잔디 등의 주변에 묻어 자연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장례 방식으로, 봉분이나 석물(비석 등)을 설치하지 않아 자연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장사 문화로 주목받고 있다. 아산시는 기존 공설 봉안당이 만장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2년 11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장사시설 확충을 추진해 왔다.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 반대 등으로 사업이 일시 지연되기도 했으나, 주민들과의 협의를 거쳐 2024년 5월 주민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반대추진위원회와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며 갈등을 해소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자연장지 조성을 통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품격 있는 장사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확충사업에는 총 286억 원이 투입되며, 봉안당 3만 2,548기, 자연장지 9,000기 등 총 4만 1,548기가 확충될 예정이다. 봉안당 건립사업은 2026년 4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
아산시, 사회복지 분야 5개 부문 수상…복지 성과 전국적 인정[시사캐치] 아산시가 연말 사회복지 분야 주요 평가에서 잇따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복지 선도 도시’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 아산시는 올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우수’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최우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 우수사례 ‘장려’ △지역자활센터 운영 ‘최우수’ 등 5개 부문을 수상했다. 여기에 연말 발표 예정인 ‘기초생활보장’ 부문도 추가 수상이 유력해, 사회복지 분야 총 6개 부문 석권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산시는 먼저,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2018년부터 7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2021년 대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민·관 협력 구조를 강화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인적 안전망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는 공공–민간 협력 기반의 통합사례관리 체계를 공고히 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통합사례관리는 정신건강·중독·채무·주거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초기 개입과 재위기 예방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정신과 전문의, 변호사, 경찰, 금융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솔루션위원회 운영과 현장 슈퍼바이저 확충, 종사자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복지자원 가이드북 제작·배부 등을 통해 민간 후원·재능기부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며 위기가구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경우, 17개 읍면동 모두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설치하고 간호직 공무원 14명을 배치해 현장 중심 복지행정을 강화했다. 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대, 94건의 민관 협약 체결, 종사자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인적 안전망을 촘촘하게 강화했다. ‘2025 아산시 행복키움 페스타’를 개최해 민관협력 모델 확산 기반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방문상담 3,193건, 마을 상담창구 운영 43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 5,900건, 서비스 연계 3만 3,868건 등 실적을 거뒀으며, ‘복지위기알림 앱’과 인공지능(AI) 상담 시스템 도입, 사회복지공무원 보호장비 설치 등 디지털 기반 복지행정도 확대했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아산시는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도 2013년부터 1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기초생활보장 수상 시 ‘6관왕’ 달성, 복지정책 성과 입증 선제적 맞춤형복지 결실…환경 변화 대응 ‘복지정책 고도화’ 앞서 9월에는 아산시지역자활센터가 참여자 개인 특성에 맞춘 ‘자활사례관리’와 체계적인 자활프로그램 운영으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현재 13개 자활사업단과 3개 자활기업을 운영 중이며, 통밀빵 제과사업, 애견수제간식 온라인 판매 등 자활사업의 일자리 확대와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에서는 저장강박 의심 위기 가구를 발굴해 관내 13개 기관이 협업, 주거환경 개선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민·관협력 기반의 통합서비스 모델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연말 발표될 ‘기초생활보장’ 부문에서도 아산시는 우수한 성적이 예상된다. 시는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지원제도를 연계해 신속한 현장조사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적극 활용해 제도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급여 중지 또는 감액이 예상되는 가구에는 충분한 사전 안내와 소명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해체·재산 처분 곤란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생계지원을 위한 권리구제에도 힘쓰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인구 40만 명 돌파를 앞두고 급증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해 복지 격차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 온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인구 증가, 1인 가구 확대, 외국인 주민 증가 등 복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복지정책 고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현장 중심 복지정책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더 줄이고 복지 격차 없는 ‘행복 도시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향대, 선택성장 공정기술 이전…미래 전자소자 경쟁력 높인다[시사캐치] 순천향대학교가 차세대 전자소자 제조 핵심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하며 연구 성과의 실용화·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2월 1일 진공기술 전문기업 ㈜아스트로텍과 ‘In-situ 진공장비 선택성장 공정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스트로텍은 정액 기술료 1억 원을 대학에 제공한다. 이 기술은 원자층증착(ALD) 기반으로 특정 영역에만 박막을 정밀하게 선택 성장시키는 공정기술로, 초미세 패터닝이 필수적인 차세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자 제조에 핵심적으로 활용된다. 다양한 기판의 표면 상태를 정교하게 제어해 선택비(Selectivity)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이 특징이며, 기존 리소그래피 공정의 복잡성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산업적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은 박환열(디스플레이신소재공학과) 교수가 개발한 특허 및 연구성과의 사업화를 위한 것으로 산학협력단과 RISE 사업단이 실용화 검증(PoC), 호서대학교 국가기술거래플랫폼 연계 시험·인증 지원, 비즈니스 모델(BM) 설계 및 상용화 로드맵 제공, 정부지원 R&BD 기획 등을 단계별로 지원해 산업 적용 기반을 마련했다. 박환열 교수는 "이번 기술은 선택적 증착 기반의 초박막 성장 공정으로, 전자소자 제조 전반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다”며 "특히 초미세 패터닝 구현이 가능해 향후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을 이전받은 ㈜아스트로텍은 2022년 설립된 진공기술 전문기업으로, 초고진공 장비 및 부품 개발을 기반으로 방사광 가속기 등 국가 연구시설과 주요 산업 현장에서 기술 역량을 축적해 왔다.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차세대 전자소자 제조 공정 분야로 사업 확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
민주당·교육계 인사 총출동 이병도 출판기념 성황[시사캐치] 차기 충남교육감 유력주자인 이병도 충남민주혁신교육포럼 대표의 『교육의 道, 이병도의 길』 출판기념회가 13일 오후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렸다. 지역 교육계와 정치권, 시민단체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긴 줄과 환영 현수막, 식전 행사로 북적이며 충남 미래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했다. 이병도 대표는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교육 환경을 강조하며 "AI 시대와 인구 절벽이라는 변화 앞에서 교육은 더 이상 과거의 방식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기술이 빠르게 확장되는 시대일수록 교육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중심에 둬야 한다”며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두는 미래교육 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충남교육이 지나온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교육 방향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충남교육의 지난 10년이 혁신을 시도하고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10년은 그 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실질적인 변화를 완성하는 시기가 되어야 한다”며 "학생·학부모·교사 모두가 존중받고 각자의 역할이 조화롭게 작동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축사에서는 충남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이 대표의 교육철학과 실천을 높이 평가했다. 필리버스터에 따른 국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민주당 의원들은 사전 메시지를 전했는데, 이정문 국회의원은 "충남교육이 신뢰를 회복하고 혁신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중심에 늘 이병도 대표가 있었다”고 말했고, 문진석 국회의원은 "현장의 고충을 정책에 정확히 반영해 온 보기 드문 교사이자 교육행정가 였다”며 천안교육장 시절의 인연을 강조했다. 이재관 국회의원은 "기초학력 보장, 교육격차 해소, 교권 보호 등 충남교육의 핵심 정책 상당수가 이 대표의 깊은 고민과 실천에서 출발했다”고 평가했다. 어기구 국회의원은 이병도 대표를 "학생·학부모·교사를 균형 있게 바라보는 실천형 리더”라고 소개하며 지지를 표했고, 복기왕 국회의원은 "대화와 협력으로 교육 현안을 풀어온 인물”이라고 말했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직접 축사에 나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철학이 충남교육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과거 함께 추진했던 고교 무상교육 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기도 했다. 이어서 박정현 부여군수도 참석했는데 "인구 소멸 시대에 농산어촌교육 회생의 해법을 함께 고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병도 대표가 현재 재직 중인 상명대학교의 김종희 총장 역시 축사에 나서 "대학과 지역교육이 함께 고민해야 할 미래 방향을 제시한 자리였다”며 "이병도 교수는 상명대학교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의 모교인 공주대학교 이지우 총학생회장도 축사를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비전이 예비 교사의 산실 공주대학교 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축하했으며, 유의종 민주노총충남본부장도 "누구나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충남교육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축하 영상에서 박수현 국회의원은 "교육이 바로 서야 지역이 바로 선다”며 이 대표의 실천을 높이 평가했고, 황명선 민주당 국회의원은 "현장을 깊이 이해하는 실천형 교육자”라고 강조했다. 역사학자 출신 김준혁 국회의원은 "올바른 역사교육, 혁신교육을 당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병도 대표와 교육 현장에서 오랜 기간 함께 활동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존중받는 교육을 실천해 온 분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김지철 충남교육감, 도성훈 인천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 정청래 민주당 대표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존 출판기념회와 달리 참여형 프로그램이 중심에 배치되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현장 참여형 QR 이벤트가 시작되자 대형 스크린에는 즉시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가 띄워졌고, 사회자의 안내와 함께 참석자들이 일제히 스마트폰을 꺼내들었다. 교사, 학부모, 시민 등 다양한 연령대가 화면을 바라보며 의견을 입력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현장은 자연스럽게 ‘정책 토론의 장’으로 변모했다. 참가자들은 기초학력 보장, 교육격차 해소, AI·디지털 전환, 혁신교육 확대 등 충남 미래교육 5대 과제 중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을 선택했다. 투표가 마감되자 전광판에는 실시간 집계 결과가 막대그래프와 퍼센트 수치로 나타났고, 참석자들은 서로의 선택을 확인하며 고개를 끄덕이거나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병도 대표는 무대 앞으로 나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여러분이 선택한 데이터는 충남교육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살아 있는 지표”라며 결과를 해석하기 시작했다. 각각의 항목이 갖는 의미, 충남교육이 당면한 쟁점, 인구소멸 시대가 교육에 요구하는 정책 변화 등을 차근차근 설명하자 행사장은 마치 공개 강연장을 방불케 했다. 참석자들은 설명에 집중하며 메모를 하거나 고개를 끄덕였고, ‘실시간 소통형 출판기념회’라는 새로운 방식에 대해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이 대표는 단순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정책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작동해야 하는지, 학부모와 교사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미래교육 방향을 제안했다. "교육정책은 책상 위에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선택과 의견이 곧 정책의 시작입니다”라는 말에 행사장에서는 자연스럽게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실제 충남교육을 변화시켜 온 당사자가 직접 비전을 설명해 주니 신뢰가 간다”, "정책이 종이 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 다른 참석자는 "정치행사 같은 형식이 아니라 시민과 교육이 함께 참여하는 출판기념회라서 더 의미가 있었다”며 충남교육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마무리 발언에서 이 대표는 "교육은 행정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적 가치”라고 거듭 강조하며 "충남교육의 길을 더 깊이 살피고, 더 넓게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미래교육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출판기념회는 끝까지 열기를 잃지 않았으며, 저자와의 사진 촬영을 기다리는 줄이 행사 종료 후에도 길게 이어졌다. 충남교육의 미래를 향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이 다시 한 번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한편 이병도 대표는 이날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과 두 달간 진행된 충남미래교육포럼의 결과를 바탕으로 ‘충남미래교육 비전 정책카드’를 마련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
시민이 움직였다…대전·충남행정통합 하자![시사캐치] 대전시는 12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광역시의회와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와 함께 「대전충남 행정통합 설명회 및 시민 한마음 촉구대회」를 열고,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대통령이 행정통합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통합 논의가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마련됐으며, 시민 약 600명이 참석해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설명회에서 이창기 민관협 공동위원장은 지난 10월 2일 특별법 발의 이후의 진행 상황을 소개하며, 행정통합이 가져올 변화와 기대 효과를 설명했다. 그는 "대전과 충남이 통합되면 인구 360만 명 규모의 초광역 혁신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교통·생활권 확장 등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해진다.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충청권의 핵심 경쟁력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행정통합을 촉구하는 시민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장, 이창기 공동위원장, 남재동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이 객석에서 구호를 선창하면 시민들이 후창하는 카드섹션이 펼쳐졌고, 무대에서는 통합 결의를 상징하는 배너 하강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과학과 혁신의 도시 대전과 산업·관광 기반을 갖춘 충남이 하나로 합쳐지면 인구 360만 명, 지역내총생산 전국 3위 수준의 세계적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흠 충남지사와 정치적 이해를 넘어 통합에 뜻을 모아왔다. 특별법 제정과 내년 지방선거를 계기로 실질적인 행정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역 교통망과 산업·생활권을 통합해 청년이 떠나지 않는 대한민국 중심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창기 민관협 위원장은 "수도권 집중과 인구 감소로 지방 소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은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충남 15개 시·군 중 13곳이 소멸 위험 지역이며, 대전 역시 5개 구 중 3개가 소멸 관심 지역이다. 역사적으로 한 뿌리였던 두 지역이 통합을 통해 공동 번영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행정통합 추진 과정과 관련해 그는 "지난해 11월 대전시와 충남도가 통합 추진을 공식 선언한 이후 민관협의체가 구성돼 특별법안을 마련했고,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최근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발언으로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통합 효과로는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과 충남의 산업 인프라 결합 ▲인구 357만 명 규모의 전국 3위 광역경제권 형성 ▲교통·행정 효율성 제고 ▲에너지·물 관리 통합 등을 제시했다. 특히 "대전은 전력 자급률이 3%에 불과하지만 충남은 200%를 넘는다”며 "통합을 통해 기업 유치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광역철도망 구축과 공공시설 공동 이용, 의료·관광 인프라 공유가 가능해지고, 각종 특례와 재정 지원으로 약 8조 원의 추가 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끝으로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후손들에게 큰 부담을 남기게 될 것이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이끌 경제·과학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2일 발의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은 현재 국회 소관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최근 충남 천안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대통령이 행정통합 필요성을 직접 언급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함에 따라, 법안 논의에 다시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
안서 유니브시티 문화 주간, 천호지 청춘광장서 청년·시민 협력 축제 성료[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를 포함한 안서 유니브시티 컨소시엄 대학(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호서대)이 천안시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안서 유니브시티 문화 주간」이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천호지 청춘 광장 일대에서 대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안서동의 일상적인 공간을 청년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문화 무대로 확장해, 대학과 지역이 협력하는 문화 교류 모델을 공유하고 체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컨소시엄 대학 소속 예술 동아리와 지역 예술단체가 밴드, 댄스, 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내가 본 안서동’을 주제로 한 글쓰기, 회화, 디자인, 사진 작품 전시에는 시민과 청년이 직접 참여해 지역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아냈다. 또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AI 캐릭터 생성, 모바일 퀴즈 등 참여형 부스와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한 ‘글로벌 유니브시티 교류 페스티벌’ 부스가 운영돼 문화 교류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백석대 무인항공센터 전해진 교관과 ㈜드로니아 전문 교관이 공동 운영한 ‘스카이 챌린지 드론 존’에서는 HMD와 대형 모니터를 활용한 드론 비행 체험과 드론 농구 프로그램이 진행돼, 첨단 기술을 시민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백석대 컴퓨터공학부 박성찬 학생(23·남)은 "평소 익숙했던 안서동과 천호지 공간이 문화 콘텐츠를 통해 다르게 느껴졌다”며 "대학생과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행사여서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지역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는 이번 문화 주간을 통해 RISE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안서 유니브시티 스페이스’가 대학과 지역이 협력해 청년 문화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청년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선문대 축구부, 겨울 맞아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따뜻한 감동 전해[시사캐치] 선문대 축구부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선문대학교는 매년 아산·천안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축구부 선수단 전원이 참여해 대학 스포츠팀의 모범적인 사회공헌 사례를 보여줬다. 지난 12월 5일 토요일,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선수단은 오전 훈련을 마치자마자 봉사 현장으로 이동해 좁은 골목길을 따라 줄을 서서 연탄 450장을 직접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장 송호 선수는 "경기장에서 받은 응원을 지역사회에 되돌려 드리고 싶었다”며 "축구 실력만큼 인성에서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지역 주민은 "젊은 선수들이 밝은 표정으로 연탄을 나르는 모습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사에는 선수단뿐 아니라 지도진도 함께했다. 체육부장 송영주 교수는 "선문대 축구부는 실력뿐 아니라 인성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선수들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문대는 교내 스포츠팀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축구부는 연탄 나눔을 비롯해 환경정화, 소외계층 행사 지원 등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명문 대학 스포츠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축구부는 경기 성적뿐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팀”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스포츠의 새로운 사회적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백석대 RISE사업단, AI 기반 실습교육으로 중년 여성 디지털 역량 강화[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RISE사업단은 12일(금) 오전 9시반, 40~50대 중년 여성 총 8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AI와 함께하는 스마트창작특강’을 마무리했다. 해당 특강은, 백석대 RISE사업단이 추진하는 디지털 특화 직업훈련 과정의 하나로, 디지털 기술에 대한 부담을 느껴온 중장년층이 보다 쉽게 창작 도구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됐다. 강의는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전문 강사인 프리랜서 이주영 강사를 초빙해,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총 2회로 구성된 교육은 지난 11월 12일(수) 50여명의 주부 수강생이 신청한 1회차를 시작으로, 이번 2회차 교육은 30여명의 주부 수강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과 AI 동화책 제작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기획·촬영·편집 등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며 디지털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극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이미영 씨(50·여)는 "영상 편집이나 AI 기술이 전문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배워보니 누구나 활용 가능한 도구라는 걸 알게 됐다”며 "이번 계기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부 참여자 기정애 씨 (56·여)는"AI로 동화책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 신기했고, 손주에게 선물할 그림책을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주영 강사는 "중년 여성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풀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특강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누구나 디지털 세계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석대는 RISE사업을 통해 ▲대상 맞춤형 교육 운영 ▲디지털·문화·예술 분야 전문 직업교육 제공 ▲온·오프라인 병행 학습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며 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의 취·창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선문대 경영학과, 전국 대학생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쾌거[시사캐치] 선문대 경영학과 ‘정상(頂上)’팀(윤병현, 최윤우, 지도교수 양유하)이 지난 12월 6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전국 대학생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발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31개 대학생 팀이 참가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기업 모델을 제시하며 경쟁을 펼쳤다. ‘정상’팀은 ‘민간 주도 빈집 활용 지역재생 모델: 사회적기업 ‘더몽’ 사례 분석’을 발표해 빈집 문제 해결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는 실현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대회는 선문대 글로벌 공생 HUSS사업단과 사회적기업학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발굴 및 ESG경영 탐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본선 진출팀은 사회적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하며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심사에는 사회적기업 및 ESG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창의성과 실천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대회를 기획한 운영위원장 양유하 교수(선문대)는 "학생들이 사회적기업에 높은 관심을 갖고 도전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이번 성과가 사회적 가치 확산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문대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며,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세종 등 4개 특별자치시·도교육청, 유보통합 정책 통합 연수 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2월 12일(금)에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세종·강원·전북·제주 특별자치시·도교육청 유보통합 정책 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 연수는 올해 전북, 제주, 강원에 이어 네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유보통합을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하고 시·도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통합 연수에서는 각 교육청의 업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 유보통합 시범사업 운영 사례 ▲보육사무 이관 준비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유보통합 정책 추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주요 우수사례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 ▲시범기관 내 교사 학습공동체 활성화 ▲유보통합 월간 소식지 발간 ▲보육사무 실무 해설서 제작 ▲시·도청-교육청 합동 어린이집 지도·점검 등이 소개됐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4개 특별자치시·도 교육청이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세종교육온소식’ 2025년 겨울호 발간[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의 다양한 활동을 담은 소식지 ‘세종교육온소식’ 2025 겨울호(제62호)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겨울호에서는 ▲전동초 ‘작은 학교 이야기’ ▲나성중 마음건강 사례 ▲장애인 원반던지기 종목 국가대표 반곡고 최영준 학생의 성장 이야기 ▲‘대학생 교육봉사 멘토단 세종우리누리’ 소개 ▲공연전시기획 전문가 직업 정보 등 의미 있는 내용이 다채롭게 실렸다. 특히, 표지에는 ‘두바이 2025 아시안 유스패러게임’ 장애인 원반던지기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반곡고등학교 2학년 최영준 학생의 모습을 담아, 도전을 향한 용기와 성장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은 학교 이야기’에서는 전동초등학교를 조명하여 ▲학생자치 전교다모임 ▲가족과 함께한 캠핑 데이 ▲독서·놀이·소통 중심의 교실 공간 혁신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교육 등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린 교육 활동을 상세히 소개했다. ‘세종교육 톺아보기’에서는 세종교육 주요정책인 ‘마음건강’ 정책의 학교 현장 실천 활동 내용으로 나성중학교 전교생이 참여한 ‘생명사랑 계단 만들기 캠페인’, 마음챙김 동아리의 등굣길 응원 활동 등 학생 주도 문화 확산 사례가 담겼다. ‘학교 톺아보기’에서는 ▲국가대표가 된 반곡고 최영준 학생의 성장 이야기 ▲두뇌스포츠 ‘브리지’ 교육을 실천하는 연양초 ▲특수교사 장한샘 교사의 교육 철학 ▲세종 교직원 동아리 이야기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 이외에도 ▲교육기자단 학생기자 국제교류 기사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 ▲겨울철 대기 오염 이야기 ▲우리 반 네컷 사진 이벤트 당첨작 등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세종교육 소식지 ‘세종교육온소식’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소식지 내 ‘음성변환바코드생성 프로그램(보이스아이)’이 삽입되어 한국어 음성지원뿐 아니라 여러 언어로 번역·재생이 가능해 시각장애인, 외국인 등 교육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였다. -
아산교육지원청 ‘2026 특수교육 대상 학생 유·초등 입학 적응 지원 보호자 설명회’ 개최[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5년 12월 11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원활한 공교육 진입 및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6 특수교육 대상 학생 유·초등 입학 적응 지원 보호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보호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입학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 공동체 간의 역할 제고를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 준비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식전 공연으로 보호자 동아리 ‘느린 달팽이’의 우쿨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 주요 사업 안내에 이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직 교원이 강사로 초빙되어 진행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보호자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많은 궁금증이 해소됐으며 입학 준비에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공유 및 정보 제공은 물론,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 주요 사업 안내 및 홍보를 통한 특수교육의 질적 여건을 개선하겠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