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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 대한민국 최고의 치유 선사[시사캐치]온양온천은 아산시 3대 온천은 물론,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이다. 백제 온조왕 36년(18) 탕정성(湯井城)을 축조한 것이 첫 기록이다. 탕정은 끓는 물이 나오는 우물이란 뜻으로 온천을 의미한다. 탕정성의 현재 위치는 아산시 중심에서 동남쪽 2㎞ 떨어진 읍내동산성 일대로 추정된다. 백제 사비기 당시 이 지역은 탕정군(湯井郡)으로 편제됐으며, 이는 오늘날의 온양온천이 역사 속에서 처음 등장해 지명화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온양온천은 신비로운 치유력으로 질병치료에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왕실온천으로 이용됐다. <삼국사기>에는 "통일신라 성덕왕 11년(712) 4월, 왕이 온수(溫水)에 행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데, 왕이 온천을 목적으로 온양을 찾은 가장 이른 사례로 보인다. 세종대왕 역시 눈병 치료를 위해 이곳을 자주 찾았으며, 이후 현종·숙종·영조·정조에 이르기까지 여러 임금이 온양행궁을 짓고 휴양 또는 치료를 위해 머물렀다. 온양은 시대에 따라 다양한 지명으로 불렸다. 탕정군 이후 온정(溫井), 고려 시대에는 온수군(溫水郡), 조선 시대에는 온창(溫昌)·온천(溫泉) 등으로 불리다가, 1442년 세종대왕이 온양(溫陽)군으로 개칭한 뒤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조선 7대 임금 세조는 1458년 온양에서 목욕한 뒤 이곳을 ‘신정(神井)’이라 명명했고, 성종이 ‘신정비(神井碑)’를 세웠다. 실제로 온양온천의 온천수는 57℃ 내외의 100% 천연알칼리수로 지금까지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 나트륨 함량이 높고 피부와 관절, 혈액순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백제 탕정성에서 시작된 한국 최고(最古)의 온천 일제강점기 근대시설 확장…전천후 생활 속 온천으로 왕실이 애용하던 온양온천을 상업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였다. 온천 전문가였던 일본인들은 온양온천의 치유력과 ‘왕실 전문’이라는 품격을 높이 평가해 근대적 시설을 확장·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온양온천은 도심 곳곳에서 누구나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형 온천으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온양온천은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 휴양 공간으로 발전했다. 온양관광호텔, 정수온천탕, 온양제일호텔, 온양온천탕, 제일타워찜질방, 청주온천탕, 신정관온천탕, 온양대온천탕, 신천탕, 옥수탕, 용문탕, 현대탕, 신천옥사우나, 온양온천랜드 등 어디서든 따뜻하고 효능 높은 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숙박형 여행객뿐 아니라 당일 방문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역사와 문화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온양온천의 장점이다. 인근에 위치한 온양민속박물관은 전통 생활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온양향교, 현충사, 외암민속마을 등도 가까워 전통문화 탐방 코스로 연계하기 좋다. 1464년, 세조가 휴양차 온양행궁에 머물렀을 때 왕을 따라온 관료 이숙함과 임원준이 온양온천의 신묘함에 매료됐다. 그 감동을 시로 지은 것이 ‘온양팔영’에 나온다. 온양온천으로의 초대장을 560년 전 쓰여진 이 시로 대신한다. ‘불의 용이 땅 밑으로 깊숙이 굴을 파니 따뜻하고 맑은 물이 솟아난다. 이 물이 만백성을 구제하고 임금을 온화하게 하니 신비롭고 신령스럽다.’ -
명노봉 아산시의원, “국세청 책임 망각…당장 행동하라”[시사캐치] "이곳은 아산시민과 국세청, 정치권이 함께 약속한 땅입니다” 명노봉 아산시의원(온양4동·신창·선장·도고)은 아산세무서 신축 이전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며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명노봉 의원은 10년째 지켜지지 않은 약속을 꺼내 들고, 아산세무서 신축 예정지인 온천지구를 직접 찾아 상황을 점검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지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 그리고 신속한 이행의 절박함을 생생하게 알렸다. 명 의원은 "온천지구는 세무서 이전을 전제로 공공청사 용지로 변경된 곳이다. 또한 2026년 청사 수급 관리 계획에도 이미 해당 부지가 포함돼 있다”며 국세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5년 적정 부지를 찾지 못해 배방 임시청사에 개청한 후 10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다. 매년 약 5억 6천만 원의 임대료를 지출하고 있음에도, 당초 약속했던 아산 원도심 신축 이전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명 의원은 특히, 일부 임직원의 출퇴근 문제를 이유로 이전에 반대하는 것과 관련해, "10년째 배방 임시청사에 머무는 현실은 국세청의 소극적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망각한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행안부 청사 수급 계획 승인 기한이 2026년까지임에도 가장 필요한 기본 설계 용역비 5억 원이 반영이 안 되어 있고, 해당 관계 기재부에도 신청이 안 되어 있는 상태다. 현재 복기왕 의원이 설계비 반영을 위해 관련 상임위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설명하며 시민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그러면서 "이곳이 아산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최적의 자리다. 세무서 이전은 원도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다.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복기왕 의원과 함께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명 의원은 마지막으로 "하루빨리 신축 부지에서 아산세무서가 새롭게 개청하는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보고 싶다”며 국세청의 결단을 거듭 촉구했다. 아산세무서 이전은 지역균형발전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핵심 현안이다. 국세청과 관계 부처가 지체 없이 지역사회와의 약속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특히 명노봉 의원의 적극적인 의지가 변화를 촉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세종시, 폭설 대비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시사캐치] 세종시가 12월 6일 조치원읍 신안제설 전진기지에서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세종시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임직원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제설용 모래주머니 2,000여 개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경사가 가파른 언덕길, 상습 결빙 구간 등 관내 제설 취약 지역 곳곳에 비치될 예정이다. 모래주머니는 폭설 시 누구나 쉽게 사용함으로써 미끄럼 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 겨울철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에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겨울철 재난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행사는 우리 이웃의 낙상위험을 예방하고, 나아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뜻깊은 자리”라며 "오늘 만든 모래주머니가 올겨울 우리 지역 곳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종시, 100인의 아빠단 육아문화 변화 이끌다[시사캐치] 세종시가 12월 6일 나성동행복누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제7기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내 성평등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이들은 부모 역할 교육을 받고,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또래 아빠와의 교류 등으로 돌봄 문화를 변화시키는 육아 선도 주자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아빠단 활동 우수자 시상식과 활동영상 상영, 트리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기고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제7기 1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한 김모(38) 씨는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가 크게 달라졌다”며 "아빠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오늘의 해단식은 가정에서의 육아 참여가 더욱 확산되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아들과 딸의 첫 번째 영웅인 아버지들이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세종시, ‘윈터클래식’ 1,000여 명 관객 사로잡았다[시사캐치]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11월 6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제6회 정기연주회 윈터클래식’이 1,000여 명의 관객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종 기반 청년 예술단체인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KNCO)와 시립청소년교향악단(SYPO) 단원이 첫 협연을 선보인 자리였다. 이는 지역 청년과 청소년 클래식 인재가 서로 소통하고 전문 음악 성장 기회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장애 청소년과 그 가족 등 문화소외계층을 초대해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이번 합동 공연은 황미나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클래식의 정통성과 겨울 감성을 결합한 ‘윈터클래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연 1부는 모차르트 오페라의 대표작인 ‘마술피리’ 서곡, 왈츠의 대가 슈트라우스 2세의 화려한 ‘박쥐’ 서곡 등 고전 명곡을 중심으로 정통 클래식의 정수를 선사했다. 특히 훔퍼딩크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중 ‘진저브레드 왈츠’,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모음곡 중 왈츠’ 등 동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이 겨울 분위기를 더하며 관객들을 클래식의 세계로 이끌었다. 2부에서는 겨울의 감성과 따뜻함을 전하는 영화 주제곡을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선보였다. 겨울하면 생각나는 영화 ‘겨울왕국’, 마법 세계의 신비함을 담은 ‘해리포터’ 모음곡,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그린 ‘폴라 익스프레스’ 모음곡 등 다양한 영화 주제곡은 가족 단위 관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신나는 분위기의 앵콜으로 공연장을 떠나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여운과 즐거운 귀갓길을 선사했다. 구한별(바이올린)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악장은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연주자들과 함께하며 음악적 교감과 무대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연은 세종시 차세대 클래식 인재들이 함께하는 예술 협력 모델의 출발점이자 지역 공연 생태계 확장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7개 대학 도시계획 아이디어, 3D 메타버스 플랫폼 구현[시사캐치] 충남 도시혁신 공간설계 정책아이디어 콘텐츠 발굴 사업의 성과공유와 확산을 위한 포럼이 지난 4일 충남콘텐츠진흥원 XR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충남 지역의 7개 대학, 지자체, 전문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 포럼의 핵심 성과로는 국립공주대, 남서울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등 7개 대학이 제안한 도시혁신 아이디어를 메타버스 기반 3D 플랫폼으로 구현해 천안시에 공식 전달한 점이 꼽힌다. 프로젝트에는 200여 명의 학생과 30여 명의 교수·건축가가 참여했으며,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리빙랩 방식을 적용해 현장성과 정책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메타버스 플랫폼은 충남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되었고, 개발은 메타로지㈜(대표 장석봉)가 수행했다. 김곡미 원장은 "메타버스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리빙랩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도시혁신 협력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완성된 플랫폼에는 천안역 일대, 안서동 권역 등 주요 공간의 개선 전략과 청년 설계안이 3D로 시각화되어 있어 향후 천안시의 도시정책 검토와 혁신 전략 수립에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경열 천안시 도시주택국장은 "대학의 창의적 제안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실감형 정책 자료로 재탄생했다는 점이 매우 의미 있다”며 "도시재생과 도시혁신 전략 수립 과정에서 적극 활용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포럼 1부에서는 도시재생 정책과 지역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 발표가 진행되었고, 7개 대학이 제안한 원도심 활성화, 보행환경 개선, 공공공간 강화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소개되었다. 2부 ‘2025년 연합설계 심포지엄’에서는 교수진과 학생들이 설계 과정을 공유하며 충남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도시혁신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도시혁신 콘텐츠 구축 대상지 논의도 진행되었다. 주최 측은 "지역대학연합설계(RUCAS)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충남 전역으로 확산 가능한 도시혁신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사)충남도시건축연구원, 선문대·순천향대·호서대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천안시·충남건축사회 등 지역 기관이 후원했다. 충남도시건축연구원 박종기 원장은 "청년 아이디어가 디지털 기술로 구현되어 실제 시정에 전달된 것은 큰 의미”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혁신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선문대 미래자동차공학부 Catia MES 국제 자격증 25명 도전 전원 합격 쾌거[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들이 국제 자동차설계 전문가 자격시험인 3DEXPERIENCE Mechanical & Shape Designer 인증 시험에 응시해 25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미래자동차공학부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22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야간 2시간씩 총 2개월간 ‘자동차설계 전문가 국제 자격증 취득반’을 비교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학년 20명, 2학년 5명 등 총 25명이 참여했으며, 반복 실습과 산업체 전문가 특강을 병행한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 능력을 키워왔다. 이 과정을 지도한 이경순 교수(미래자동차공학부 학부장)은 "앞으로도 현업 엔지니어 수준의 CATIA 자격 취득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진로 개발 역량을 높이겠다”며 "실질적인 CAD 기술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국제 자격증 취득 과정은 선문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 산하 충남모빌리티혁신원(원장 김근식)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
미래 교육을 디자인하는 힘! 세종 AI 융합전공 교사들이 움직인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대학원 연계 인공지능(AI)융합교육 전문과정 신입생 44명을 대상으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집중 연수를 11월 17일(월), 11월 29일(토), 12월 6일(토) 총 3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성장을 위한 3단계 로드맵으로 구성되었다. 1단계(네트워크 구축) : 교사들이 인공지능(AI)융합교육 대학원 과정 경험과 학교 현장 적용 사례를 신입생들과 공유하며 협력적 학습 공동체 기반을 마련했다. 2단계(기초역량 강화) : 파이썬 프로그래밍 및 머신러닝 기초 실습을 통해 대학원 수업 진행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 3단계(현장 적용 실습) : 교육용 블록코딩 실습과 AI 활용 수업 연수로 학교 현장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학습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조윤경 교사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동기들과 네트워크를 만들고, 선배 교사들의 실제 팁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배운 내용을 학교 현장의 변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종필 학교정책과장은 "인공지능(AI)융합교육 전문과정 신입생은 대학원 과정이지만 초등교사뿐 아니라 다양한 교과의 중등교사로 구성되어 폭넓은 협력 학습이 가능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신입생들이 대학원에서 인공지능(AI)융합교육 전문성을 강화하는 발판이 되고, 재학생과 신입생 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이 현장의 인공지능(AI)융합교육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융합교육 전문과정 재학생들이 연구한 인공지능(AI)융합수업을 교내외 교사들에게 공개하여, 대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학교 현장 교육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천안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 교육 개최[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은 12월 5일(금) 2026학년도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행복한 학부모 꿈꾸는 1학년의 행복 열쇠”라는 주제로 천안쌍정초등학교 박은미 수석교사의 특강으로 자녀의 새 학년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에게 학교 교육과정과 교육정책을 정확하게 안내해 학교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입학 전 학교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차덕환 교육장은 " 이번 교육으로 나는 아이에게 어떤 부모인지, 불안 없이 아이가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그러기 위해서 나는 아이의 마음 읽어 주기를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2026년 신규강좌 제안 공모 실시[시사캐치]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최병묵)은 2026년 평생교육·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계획 수립에 앞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학습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신규강좌 제안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정규 평생교육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제안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지역주민 및 학습자, 강사 등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제안 시, 참고해야 할 내년도 프로그램 운영 기준은 주 1회, 12~14주(연 2기 운영), 대면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제안 접수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이루어지며, 제안 시에는 제안서, 이력서, 강의계획서 등 지정된 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제안된 프로그램은 강좌선정협의회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자는 강좌 신청 우선권(학습자·지역주민) 및 강사 채용 우선권(강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cle.cne.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담당자에게 전화 문의(☎041-629-2047)하여 확인할 수 있다. 평생교육원은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참신한 강좌를 확보하기 위한 공모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충남 혁신학교 열 개 징검돌, 학교혁신의 별이 되다![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일(금),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10년간 혁신학교를 운영해 온 10개교의 성과를 기념하는 ‘제2회 혁신학교 마침보람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침보람’은 주시경 선생이 1907년 상동 청년학원 국어 강습소에서 수료증 대신 사용한 순우리말로, 배움의 끝에서 느끼는 값진 보람을 뜻한다. 올해 혁신학교 10년을 마친 학교는 ▲금마중 ▲대산중 ▲서산대진초 ▲성덕초 ▲용문초 ▲인지중 ▲천안차암초 ▲청송초 ▲한산초 ▲홍성여고 10개교다. 이들 학교는 지난 10년의 혁신 기록을 담은 공개 동영상 4편과 시중 출판 도서 6권을 발간하며 학교혁신의 발자취를 남겼다. 이번 기념식은 이러한 성과물을 공유하고, 학교혁신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에서는 혁신학교 10년의 경험을 담은 6권의 출판 도서를 중심으로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온 교육 혁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책에는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만들기 위한 실천 경험과 공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도전들이 생생히 담겨 참여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2부에서는 네 학교가 제작한 10년 활동 기록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혁신학교를 시작하게 된 배경, 학교의 성장 과정, 교사·학생·학부모의 실제 인터뷰 등을 통해 지난 10년간의 변화를 생생하게 전달해 많은 공감을 이끌었다. 시간 관계상 전체 영상을 시청하지는 못했지만, 안내 자료에 전체 영상 정보무늬(QR코드)를 수록해 관심 있는 이들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혁신교육에 관심 있는 도내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기록물을 제작한 담당 교원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며 학교혁신의 실제 비결과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교사는 "10년 동안 혁신학교를 운영한 학교들의 실제 모습이 궁금해 참석했는데, 교직원·학생·학부모가 지역과 함께 학생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마침보람’ 교들은 혁신 10년의 성과를 기반해 앞으로도 학교혁신을 지속해 나간다. 이 중 ▲천안차암초 ▲성덕초 ▲한산초는 혁신미래학교로 전환해 교육과정 특성화를 이어갈 예정이며, 나머지 학교들도 학교 상황에 맞는 사업선택제를 통해 혁신 활동을 지속한다. 송하종 정책기획과장은 "학교혁신은 완성형이 아니라 진행형이다”라며, "마침보람교의 다양한 사례는 지속적인 학교혁신과 학생 성장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징검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충남 모든 학교가 혁신의 길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2026 충남 직업계고 신입생 지원율 역대 최고 달성[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6학년도 충남 직업계고 신입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3,483명 모집에 3,818명이 지원하여 정원을 크게 웃도는 108.87% 지원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지원율이며, 5년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인재 선발’의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역대급 지원율 달성 배경에는 충남교육청의 ▲미래 산업 중심 학과 재구조화 사업 ▲외국인 유학생 모집, 해외현장학습 등 차별화된 해외 기술 인재 육성 ▲2년 연속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등 충남직업교육 추진 정책이 주요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직업계고 마침보람 후 취업을 넘어, 학생들이 선호하는 ‘미래 첨단 산업’분야로 진로를 명확히 제시한 것이 학생과 보호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기대감을 높였다는 것이 도교육청 설명이다. 모집 정원을 웃도는 지원 결과에 따라 충남 직업계고는 우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는 향후 취업의 질 향상과 직업계고 인식 개선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전영배 미래인재과장은 "108.87%라는 수치는 충남 직업교육의 방향성이 옳았음을 증명하는 결과”라며, "학생들이 선택해 준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입학 후에는 최첨단 실습 환경 제공과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고숙련 실무교육, 양질의 취업처 발굴에도 도교육청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충남교육청은 이번 신입생 모집 결과를 바탕으로 직업계고 교육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산업 변화에 맞춘 직업교육 혁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 “AI 시대 인성교육 패러다임 전환 필요”[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급격히 진화하는 AI 기술 속에서 인간 고유의 공감·창의·윤리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성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차원의 대응 전략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임국화 대전글꽃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은 AI 시대의 핵심 문제로 ▲AI 편향·차별 ▲가짜 정보 확산 ▲교육 현장의 사고력·창의성 저하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AI가 빠르게 확산되지만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능력은 공감·상상력·윤리적 판단력”이라며, 일기쓰기·철학 교육·문화 경험 확대 등 ‘AI가 대체할 수 없는 능력’을 강화하는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인성교육의 현실과 대안을 논의했다. 윤석희 전 대전글꽃초등학교장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라며 일기쓰기의 교육적 가치를 강조했다. 문명헌 전 한밭대학교 교수는 "난중일기는 인성 핵심 가치가 살아 있는 기록”이라며 모둠 활동을 통한 일기 읽기·토론이 인성함양에 도움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최봉식 전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원장은 공직사회에도 일기쓰기 문화 확산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자기성찰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손영훈 충주공업고 도제전담관은 지역 내 학생 사망사건을 언급하며 "이런 비극을 예방하기 위해 인성교육위원회 기능을 정례화하고 실효성 있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기영 대전시 교육도서관과장과 조성만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향후 인성교육 관련 정책과 사업 추진 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재경 의원은 "AI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회를 지탱하는 힘은 결국 사람의 인성과 공동체 의식”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대전시가 인성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시사캐치]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김은복)는 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시정 현안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안 제시에 나섰다. 위원회는 김은복 위원장을 비롯해 신미진 부위원장, 윤원준 의원, 안정근 의원, 홍순철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김은복 위원장은 교통행정과 업무보고에서 "둔포면 석곡리 공용주차장 민원에 신속히 대응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확충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기계 주차장 관련해 "시민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인 만큼 토지 매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토지관리과 업무보고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해 "민원이 제기되면 그 지역이 우선 대상이 되는지 여부 등을 명확히 해달라”며 "불부합지로 인해 토지 분할이 어려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검토와 적극 추진”을 당부했다. 신미진 부위원장은 교통행정과 업무보고에서 ‘공유전동킥보드 불법 추·정차 관련 단속 계획을 언급하며 "미성년자 이용, 사고 증가 등 현실적 위험이 큰 만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결빙기 사고 위험 증가에 대비해 협의체 구성 후 조속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대중교통과 업무보고에서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수단 운행’에 대해 "이미 마중택시가 운영 중인 상황에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수단인 아산 콜버스(DRT)의 예산 대비 투입 필요성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고령층은 앱보다 전화 이용 편하다”며 도입 전 수요 조사나 어르신 대상 앱 교육이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윤원준 의원은 건설정책과 업무보고에서 낚시터 환경 개선, 해양 쓰레기 정화 사업 등과 관련해 "낚시 금지 구역에 쓰레기 투기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며 "쓰레기가 유입되면 수질 오염과 정화 부담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을 찾는 외지인 낚시객이 많은 상황인데 쓰레기 배출 장소도 마땅치 않다”며 "대형 수거 박스라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대중교통과의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시설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는 버스 및 택시 승강장이 차로와 분리되어 있지 않은 문제를 지적하며 ”이용객 규모를 고려해 버스베이 설치, 택시 승강장 확보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보행권과 휠체어 이동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정근 의원은 도로시설과 업무보고에서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과 관련해 ”산업도로는 아산시 발전의 축"이라며 ”도로망이 잘 뚫려 있어야 기업이 많이 들어오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므로 신경 써서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계획과 소관 업무 보고에서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 사례를 언급하며 ”초등학교 부지 내에 도서관과 체험 공간 등 커뮤니티가 조성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산시가 50만 자족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이러한 사례를 잘 검토하고 연구 용역에 고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홍순철 의원은 도로시설과 업무보고에서 ‘둔포면 주민자치센터 진입도로’와 관련해 ”가스 공급이 빌라까지만 연결된 상황"이라며 ”도로 보수 작업 시 다시 도로를 파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담당 실과와 상의하여 주민자치센터까지 가스 연결 후 도로포장이 진행됐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대중교통과 업무보고에서는 ‘현금결제 없는 버스 전 노선 확대 시행’과 관련해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충분한 안내와 홍보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버스·택시 승강장 설치 기준과 유지관리 체계에 대해 질의하고 "스마트 승강장 주변 쓰레기 투기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청소 용역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한편, 건설도시위원회의 주요업무계획 청취는 지난 3일 시작해 건설교통국, 도시개발국,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수도사업소 순으로 마무리됐다. -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2026년도 업무계획 청취[시사캐치]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춘호, 부위원장 김은아, 맹의석·천철호·김미성 위원)는 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26년도 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향을 점검했다. 이춘호 위원장은 아동보육과 업무보고에서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특히 송악면의 유일한 어린이집 폐원 위기에 따른 불편을 언급하며 "학부모 불편이 심각한 만큼 국공립 전환 등 다양한 대안을 선제적으로 검토해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경로장애인과의 업무계획 청취에서는 장사시설 부재 문제를 지적하며, "천안 추모공원 화장시설 중 미사용 시설의 임대 추진 등 타 지자체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시민 편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아 부위원장은 아동보육과 업무보고 후, AI 교육 등 시대 변화에 맞춘 마을돌봄터·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부권 키즈앤맘센터 준공이 임박한 만큼, 권열별 특성에 맞춘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서 위생과의 업무계획 청취에서는 노후 숙박업소 시설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며,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단순 방문 유도보다는 체류형 관광이 가능하도록 우수 숙박업소 선정 기준 강화와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맹의석 의원은 문화예술과의 업무보고에서 예술의 전당 예정 부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재 예정 부지는 주차난 등이 우려되는 만큼 신중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유산과 업무계획 청취에서는 이순신 관련 카카오톡 이모티콘 사업을 언급하며. ”시민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이미지를 확산해 이순신 선양 콘텐츠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천철호 의원은 문화예술과 업무보고에서 예산의 전략적 활용을 강조하며 "소규모 축제라도 성공적으로 성장한 사례가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천 의원은 아산문화재단과 업무계획 청취에서는 성웅 이순신 축제 기획에 대해 지적하며 "현재 진행 상황을 보면 이순신 축제를 위해 집중하지 않고, 다른 축제와의 차별점이 없다”고 말했고, 추후 해당 축제에 대한 추가적인 소통을 요구했다. 김미성 의원은 아산문화재단의 업무계획 청취에서 이순신 축제의 기획 및 방향성을 언급하며 "현재 연날리기 페스티벌 등 단순 백화점식 나열에서 벗어나, 이순신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콘텐츠 발굴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문화유산과의 이충무공 유허 미디어아트 사업 검토와 관련해 "이순신을 활용한 여러 축제가 중복 추진되고 있다”며 "지자체 간 경쟁보다 연계·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구조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업무계획 청취에서는 문화복지국, 환경녹지국, 보건소, 평생학습문화센터 순으로 주요 업무가 보고됐다. -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시사캐치]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위원장 전남수, 부위원장 명노봉, 위원 이기애·박효진·김미영·김희영)는 제26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전남수 위원장은 홍보담당관 업무보고에서 "매년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지상파 방송 중심 홍보 방식에 머물러 있다”며 새로운 홍보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아산 생산 제품이 국내외로 유통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기업과 협업해 과자 포장지 등에 지역 축제를 홍보하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시민과 소비자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아산을 접할 수 있는 방식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KTX 천안아산역 진출입로 홍보처럼 유동 인구 중심의 전략은 긍정적”이라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유연한 홍보 정책을 당부했다. 명노봉 부위원장은 미래전략과 보고에서 아산세무서 신축 이전 지연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명 의원은 "온천지구는 세무서 이전을 전제로 공공청사 용지로 변경된 곳임에도, 최근 세무서장이 ‘직원 출퇴근 불편’을 이유로 국회이전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안부 청사 수급 계획 승인 기한이 2026년까지임에도 국세청이 올해 기본설계비 5억 원을 반영하지 못한 것은 사업이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간 것과 같다”며 아산시는 국세청에 명확한 입장을 요구하고, 필요시 적극적인 언론 대응과 행정 조치로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아산세무서 이전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계 기관이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기애 의원은 "2026 아산 방문의 해” 홍보 방안과 관련해 "다양한 매체 활용은 긍정적이나 타깃층별 세분화 전략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라디오는 출퇴근 시간대 청취율이 높고 농업인 이용률도 높은 만큼, 시간대별 편성 전략이나 농업인 맞춤형 콘텐츠 제작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최근 TV 프로그램에서 신정호 지방정원 내 배달 음식 ·취식 장면이 노출된 사례를 언급하며 "일반 시민에게 허용되지 않은 행위가 방송을 통해 노출되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촬영 허용·금지 기준에 대한 사전 안내강화를 요청했다. 박효진 의원은 회계과 소관 부설주차장 재조성 사업에 대해 "해당 시설이 시설관리공단 위탁 시설임에도 계획 수립부터 예산 편성, 계약, 공사까지 모든 절차를 회계과가 직접 전담해 추진하고 있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박 의원은 주차면 확충의 주요 근거가 직원 민원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본관 주차장은 민원인 전용 주차장임에도 직원 민원을 주요 근거로 주차면을 확충하는 것은 시민 중심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원 주차 제한제도를 고려할 때 "직원 의견 반영이 실제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민원인 우선 원칙을 기반으로 시민 편익 증진에 맞춰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미영 의원은 봉사·사회단체의 사무공간 부족 문제를 아산시가 체계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적십자, 새마을, 부녀회 등 여러 단체가 공간 부족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회계과에 "일반재산뿐 아니라 행정재산까지 함께 검토해 관련 부서와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시민이 발달장애인 복지시설 조성을 위해 1만 평 임야 기부를 제안했음에도 특혜 논란 우려로 수용하지 못한 사례를 언급하며 "공증까지 받아 특혜가 없음을 확인했음에도 기부를 거부한 것은 큰 손실”이라며, "앞으로는 시 자산 확충 기회를 적극적으로 살릴 수 있는 적극 행정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김희영 의원은 자치행정과 소관 보고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주민자치회 재이관과 관련해 "정부·지자체 교체 여부에 따라 정책 방향이 흔들려서는 안된다”며 명확한 정책 기준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읍·면·동별 간사 교체,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 확대 등 여러 변화가 있는 만큼 행정에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운영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이 "획일적이고 반복적”이라고 지적하며, 읍·면·동 특성 반영 프로그램 개발과 주민 중심 운영체계 확립을 요청했다. 그리고 "2026년을 주민자치 원년으로 삼아 실질적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구체적 실행 계획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시작된 기획행정농업원회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는 홍보담당관, 시민소통담당관, 기획경제국, 행정안전체육국, 농업기술센터, 감사위원회, 읍·면·동 순으로 마무리됐다. -
천안시의회 도심하천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 개최[시사캐치] 천안시의회는 12월5일(금) 열린 ‘도심하천 지역명소화 및 친수공간 조성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하) 제5차 회의에서 지난 9개월간의 조사·연구 활동을 종합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최종 채택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구성 이후 ▲천안천·원성천 등 도심하천 현장점검 ▲양재천 등 선진지 비교견학 ▲유관부서 간담회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천안시 도심하천의 현황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해왔다. 이날 채택된 활동결과보고서에는 하천 접근성 개선, 시민 휴식·여가공간 확충, 생태·경관 기능 강화, 지역상권과의 연계를 통한 활성화 방안 등 도심하천을 시민 중심의 생활공간으로 재정립하기 위한 정책 제안이 담겼다. 또한 특별위원회 논의를 바탕으로 마련된 「천안시 도심하천 활성화 및 친수공간 조성 조례안」은 지난 12월 3일 본회의에서 의결·통과되며 제도적 기반도 함께 갖춰졌다. 이병하 특별위원장은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심하천의 방향성을 시민 중심으로 재정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결과보고서와 조례 제정이 천안 도심하천을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의회는 앞으로도 유관부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후속 정책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
천안시의회, '품격있는 지역 축제문화 창출을 위한 연구모임' 최종보고회 개최[시사캐치] 천안시의회 「품격있는 지역 축제문화 창출을 위한 연구모임」(유수희, 류제국, 이종만, 권오중, 김철환, 이지원, 김강진 의원)은 12월 5일(금) 오후 2시,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천안시 축제 분석 및 개선 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천안시 축제의 구조·현황을 종합 분석하고, 향후 축제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보고회에는 연구모임 소속 의원, 연구수행기관,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해 천안시 축제 정책의 문제점, 시민 인식 결과, 우수 사례 분석, 향후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최종보고를 통해 ▲천안시 축제·행사 현황 분석 ▲지역문화지수 및 대표축제 인식조사 ▲대전 ‘0시 축제’, 제주 ‘봄꽃하영이서’ 등 타 지자체 우수사례 ▲천안 대표축제의 정체성 강화와 통합 운영 전략 ▲소규모·생활형 축제 품격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 보고 이후 의원들은 ▲시민 수요 기반의 축제기획 체계 구축 ▲축제 장소의 접근성 개선 ▲읍·면·동 단위 소규모 축제 방향성 ▲대표축제의 정체성과 도시 브랜드의 연계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유수희 대표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본 연구모임은 천안시가 어떤 도시 브랜드를 지향해야 하는지, 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축제문화는 무엇인지 깊이 논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의원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노력 덕분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번 연구가 단순한 보고서로 끝나지 않고, 천안시 축제정책과 도시문화 발전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계속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천안시의회 유영채 의원, 5분발언 통해 “천안시 물 재이용 체계 전면 확대 촉구”[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2월 5일 열린 제28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유영채 의원(더불어민주당, 쌍용1·2·3동)이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의 물 부족 심화 가능성과 물 재이용 확대의 시급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유영채 의원은 천안시가 향후 물 수급의 어려움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설명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간 부문의 적극적인 물 재이용 참여가 핵심 전략”이라고 결론부터 제시했다. 그는 광역상수도 의존 체계를 유지하는 방식만으로는 장래 수요를 감당할 수 없으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물 순환 구조를 강화하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같은 판단의 근거로 유 의원은 국가 및 천안시의 수자원 현황을 제시했다.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이용 가능 수자원량은 세계 평균의 13분의 1에 불과하고, OECD 국가 중에서도 담수자원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천안시는 상수도 자급률이 9.6%에 머물며, 2040년에는 하루 2만 7천 톤의 물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수자원 기반이 매우 취약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천안시의 물 재이용 현황 역시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률은 13~14%에 그치고 있으며, 민간의 빗물·중수도 시설도 총 100여 개소로 하루 1만 7천여 톤의 재이용에 머무르는 실정이다. 유 의원은 "이 정도 규모로는 도시 전체의 물 순환 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유 의원은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네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천안시청, 체육·문화시설, 교정시설 등 상수도 사용량이 높은 공공·준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선도적 물 재이용 모델을 구축할 것. 둘째, 보조금·협력사업을 통해 관계를 형성해 온 기관 및 12개 대학을 우선 설득 대상으로 선정하여 재이용시설 도입을 확대할 것. 셋째, 452개 단지·44만5천여 명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을 전략적 핵심 공급지로 삼아 화장실 용수 등 대량 수요를 재이용수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 유 의원은 "공동주택 화장실 용수 전환만으로도 하루 4만2천 톤 절감이 가능하다”며 가장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임을 강조했다. 넷째, 맑은물사업본부와 건축·주택·환경 부서, 천안도시공사 간의 실질적 협업체계 강화를 통해 민간 참여를 제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유영채 의원은 "지속 가능한 천안의 미래를 위해서는 공공이 먼저 성과를 만들고 이를 대학·기관·공동주택으로 확산하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이고 단계적인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
유영진 천안시의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 천안시 경계선 지능인 지원 체계 근본적 개선 촉구"[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2월 5일 열린 제28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유영진 의원(국민의힘, 부성2동)이 5분 발언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IQ 71~84)을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로 규정하고, 이들을 위한 천안시의 통합적이고 기능 중심의 행정지원체계 구축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우리 시가 2023년 「천안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시행했음에도, 현재 지원 사업이 중앙정부·도의 정책에 의존하거나 특정 연령층에 한정된 단발적·형식적 사업에 머물러 있어 조례의 핵심 정신인 ‘전 생애주기 지원’이 사실상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계선 지능인은 학업 실패, 취업난, 사회성 부족 등 생애 전반에서 고립과 누적된 결손을 겪는 집단임을 강조하며, "복지란 제도 밖 단 한 사람도 외면하지 않는 것”이라며 시정의 근본적 관심 전환을 촉구했다. 이날 유 의원은 현재 복지·교육·고용 등 부서별로 분절적으로 운영되는 ‘대상 중심’ 지원체계를 비효율과 혼란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전문성과 일관성을 확보한 ‘기능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정책을 위한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안했다. 첫째, 조례에 명시된 5년 단위 지원계획 수립을 위해 천안시만의 독자적인 실태조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조기 발견 및 조기 개입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둘째, 성인기 핵심 요구인 자립생활기술, 직업기술, 사회성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지역 대학 및 평생교육기관과 연계한 취업 연계 및 취업 후 관리까지 포괄하는 실질적인 자립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셋째, 복지, 교육, 고용 등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지원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경계선 지능인 지원 전담 센터'의 지정·운영과 함께, 각종 지원 정보를 한눈에 볼 '원-포털(One-Portal)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유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은 더 이상 분리와 배제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성장해야 할 우리 사회의 동반자”라며,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포용 도시 천안 구현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 전환을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