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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사)충남소상공인연합회 정책간담회…저금리 보증지원 확대 공동 대응 모색

기사입력 2022.11.0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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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은 지난 4()충남소상공인연합회와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임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충청남도소상공인연합회 장종익 회장을 비롯해 충남 주요지역의 지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충청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도내 지역별 소상공인을 대표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충남신보는 간담회에 앞서 2023년 재단 운영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상호 간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고, 소상공인에 대한 저금리 보증지원 확대를 위해 시군에 대한 두 기관의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실질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확대를 위한 홍보 확대 등 소상공인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정기적인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속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충청남도소상공인연합회 장종익 회장은 "소상공인을 위한 충남신보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과 협조에 충청남도 소상공인들이 더욱 힘을 내며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처럼 경영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어려워지는 상황에서는 충남신보의 정책적 지원이 더 절실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입장을 대변해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은 "최근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현상 심화로 도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3,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소상공인 자금 확대편성을 통해 경영애로를 완화해나갈 계획이다. 재단은 급변하는 환경에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 또한, 소상공인 개개인에게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차별화된 금융비금융 종합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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