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모나밸리 갤러리 3,4관, 9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장철 개인전은 모나밸리 갤러리 3,4관에서 선보이고 있다.
개인전은 ‘장철의 잔상(殘像)이야기’라는 주제로 작품은 구상과 추상으로 나누어져 있다.
장 작가는 작품에서 '잔상'을 강조하며 그림의 주제에 대해 누구나 느끼는 외부자극이 사라진 뒤 감각경험이 지속되어 나타나는데 그것을 잔상(殘像)이라고 말하고 있다.
작가는 자신의 그림에 주제가 되는 '상'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두고, '상'을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주위 환경과 함께 바라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번 장철 작가의 '잔상' 작품을 통해 그 만의 특별한 화법을 감상 할 수 있다.
장철 작가는 2018 돌이야기(토포하우스, 서울), 1994 장철 수묵진경展(한수경갤러리, 서울), 1992 장철 산展(경인미술관, 서울) 등 여러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모나무르 홈페이지 www.monavalley.kr나 전화(041, 582, 1004)로 하면된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