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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아홉 번째 이야기 열려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음악계의 괴물’로 알려진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는 현재 현악사중주 그룹 ‘Quartet X’의 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날 바로크 시대부터 작곡가들의 일생이나 감동적인 일화, 음악가와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고 유쾌한 입담으로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2023년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오는 20일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안재원 교수의 ‘키케로, 로마 문명을 만든 힘’을 주제로 올해 마지막 순서가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537-34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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