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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평동 세종늘사랑교회 복지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2.12.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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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위기가구 수시 발굴·정기 기부 후원품 제공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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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익)가 지난 6일 세종늘사랑교회(담임목사 김웅년)와 복지자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맺은 주요 협약내용은 복지 위기가구 수시 발굴·의뢰·지원 정기 기부 후원금() 제공 등이다.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교회로부터 의뢰받은 복지위기 의심 가구에게 복지상담, 사회보장급여 등 복지서비스 연계를 돕고 기부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에 나눌 예정이다.

     

    세종늘사랑교회는 지난 3일 대평동 복지취약계층 50가구에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눈 바 있다.

     

    이재익 민간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라며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앞으로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웅년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 비전 가운데 하나는 이웃사랑으로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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