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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늦가을 충남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즐기자

기사입력 2025.10.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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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큐 향기와 국화의 향연, 문화누리카드로 즐기는 충남의 늦가을

    [크기변환][사진자료]문화누리카드 축제 임시 가맹점 안내.jp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10월 5주차(10.30.~11.2.)를 맞아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한 도내 지역 축제를 소개하며, 가을의 끝자락에서 충남의 다양한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공익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통해 지원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내 축제와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지역 특산물과 농축산, 국화, 음식, 이국적인 문화를 주제로 한 축제들이 충남 전역에서 펼쳐진다. 축제 현장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안내판이 부착된 부스에서 체험, 식음료, 특산품 구매 등이 가능하다. 10월 5주차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한 주요 지역 축제는 다음과 같다. ▲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10.30.~11.2. / 홍성 홍주읍성 일원) ▲ 2025 꽃과 바다 태안국화축제 (10.31.~11.9. / 태안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 일원) ▲ 제22회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 (10.31.~11.9. / 부여 서동공원 일원) ▲ OK만세보령 농축산대잔치 (10.31.~11.2. / 보령 농업기술센터 일원)▲ 2025년 지중해마을문화축제 (11.1. / 아산 지중해마을 일원)

     

    이지원 문예진흥본부장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늦가을의 정취 속에서 지역 축제를 즐기며 충남의 문화적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축제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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