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안 가보면 후회할 충남 노포 한번 잡솨 봐!

기사입력 2025.11.13 20:2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독립의 숨결과 함께하는 충남의 찐 맛집 여행

    f_[사진자료] 안 가보면 후회할 충남 노포 한번 잡솨 봐!.jp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은 2025-2026 충남방문의해를 맞아 「맛있는 충남 노포맛집 힐링투어」를 오는 11월 15일, 16일 양일간 천안·아산 일대에서 진행한다.

     

    「맛있는 충남 노포맛집 힐링투어」는 수십 년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음식을 만들어온 충남의 노포맛집을 투어하는 여행으로 당진·태안·서산 지역에서 지난 9월 19일과 20일에 첫 운영된 이후 벌써 여섯 번째 회차를 맞는다.

     

    앞선 5회차 투어에는 보령의 칼국수와 키조개삼합, 서천의 박대구이 정식 등 서해안 제철 해산물의 맛을 즐기고, 상화원·원산도·국립생태원·장항송림산림욕장 등 명소를 둘러보며 자연과 미식이 어우러진 여행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천안과 아산 미식투어는 "독립의 숨결, 미식과 힐링의 충남여행”을 주제로 천안의 병천순대와 호두과자, 아산의 한우 족탕 등 지역의 대표 노포맛집을 방문하고, 유관순열사 생가, 현충사 등 독립운동 관련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오랜 맛집은 단순한 음식점이 아니라 충남의 생활문화와 세대의 기억이 깃든 공간”이라며 "충남의 미식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방문의 해 홍보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맛있는 충남 노포맛집 힐링투어」는 15개 시군을 권역별로 구성하여 11월 말 까지 총 7회 개최될 예정이며, 2025 맛있는 충남 노포맛집 힐링투어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시행사인 트레블포유(https://travel4u.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