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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부내륙권 8개 지역 미식자원 발굴 및 지역 대표 브랜드화 본격화
![[크기변환][사진자료-2] 충남문화관광재단, 블루리본과 함께 서부내륙권 충남 미식자원 발굴 및 홍보에 앞장선다.jpg](http://www.sisacatch.com/data/editor/2511/20251121164702_33a74e2f15f31bf09b6e3ed755aeb441_dt59.jpg)
이번 사업은 ‘2025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세종·전북 등 3개 광역권의 미식자원을 체계적으로 분류·브랜드화하여 서부내륙 미식벨트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단은 전문 미식 평가 플랫폼‘블루리본 서베이(BR미디어)’와 협력해 일반식당, 카페 및 베이커리, 주점, ‘그린’ 등 총 36개소를 대표 미식자원으로 선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한다.
※ ‘그린’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먹거리를 소재로 한 체험형 식음공간을 의미한다.
충남 서부내륙권 블루리본 미식자원은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리뷰 데이터를 활용한 1차 선정과 19인의 심사위원단 현장 평가를 거쳐 확정되었다.
선정 지역은 ▲공주시 5개소 ▲천안시 8개소 ▲논산시 6개소 ▲계룡시 2개소 ▲금산군 3개소 ▲부여군 2개소 ▲예산군 7개소 ▲청양군 3개소로, 충남 전역의 대표 음식점·카페&베이커리·주점·특산 식음공간 등이 고르특히 재단은 블루리본 공식 홈페이지 내 ‘서부내륙권 전용 미식 홍보관’ 페이지를 개설하고, 선정된 업소에는 블루리본 인증 스티커 부착 및 네이버 지도 등록을 통해 방문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재단 홈페이지(바로 가기) 내에서도 충남 서부내륙권 블루리본 선정업체를 지도로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이기진 대표이사는 "블루리본과의 협업을 통해 신뢰도 높은 미식 평가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서부내륙권 지역 음식문화의 고유한 매력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한다”며"지속 가능한 미식관광 기반을 마련해 충남을 비롯한 서부내륙권 전체가 하나의 미식벨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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