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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아산시가 지난 23일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실무추진단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29명의 부서장과 17명의 읍·면·동장을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부서별로 분담업무를 배정해 체계적인 준비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열린 실무추진단 설명회에서는 축제의 종합적인 계획 및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부서별 업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범국민적 축제로 확산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방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아산의 대표축제인 만큼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실무추진단이 머리를 맞대고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4월 28일을 시작으로 3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온양온천역, 곡교천 은행나무길, 현충사 일원에서 진행된다.
전국 최대 규모의 ‘군악의장 페스티벌’, ‘이순신 장군 출정 행렬’, ‘백의종군 길 걷기대회’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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