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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천안시 대표 문화관광 브랜드 ‘삼거리토요상설무대’가 3월 4일 오후 2시 천안박물관 공연장에서 올해 첫 무대를 연다.
삼거리토요상설무대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예술감독 서한우)과 천안시립무용단(예술감독 김용철)의 전통예술 무대공연 레퍼토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상설공연이다.
2019년부터는 전통예술 명품공연으로 새롭게 기획되며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을 활용한 전시, 교육과 공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3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천안박물관 공연장에서 총 17회 무료 공연으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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