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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개최하며 생활문화 중심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선사
이번 축제는 이틀간 생활문화동호인과 천안시민 2,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관람객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39개 단체의 단독공연과 협력공연, 공예·회화 장르 6작품 전시, 놀이, 악기, 공예 분야 14종 생활문화중심 체험프로그램, 반려동·식물 사진전 등이 운영됐다.
다채로운 공연과 화려한 전시, 흥미로운 체험프로그램은 천안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의 실력을 마음껏 드러내는 좋은 기회가 됐다.
재단 관계자는 "3년 만에 야외에서 개최한 생활문화축제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한 것만으로도 생활문화동호회엔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생활문화동호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며 시민들에게도 생활문화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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