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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뮤지션 대상 음반제작, 발매, 유통 등 통합 지원 프로젝트
전문가의 프리 프러덕션 컨설팅 과정 신설을 통해 지역 뮤지션 경쟁력 강화 추진
전문가의 프리 프러덕션 컨설팅 과정 신설을 통해 지역 뮤지션 경쟁력 강화 추진
[시사캐치]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가 지역기반 뮤지션 대상 음반제작지원 사업인 ‘△아이엠어뮤지션(I’m a Musician)’을 추진한다.
7년째를 맞이하는 ‘아이엠어뮤지션(I’m a Musician)’은 지역 뮤지션을 발굴해 대중음악에 대한 제작과 유통을 지원하고, 국내외 시장에 소개하는 등 지역기반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는 국내 대중음악산업 전문가의 프리 프러덕션(사전제작‧기획) 컨설팅 과정을 통해 지역뮤지션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컨설팅 이후 음반제작, 발매 및 유통, 라이브클립 영상 제작, 저작권등록, 쇼케이스 개최 등 A부터 Z까지 원스톱으로 통합지원 하게 된다.
정규앨범을 제작‧발매한 이력이 없는 충남 지역 뮤지션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4월 14일 15시까지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음원, 포트폴리오, 계획서 등) 평가와 2차 라이브 평가(오디션)를 통해 최종 5팀을 선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진흥원 최승희 선임(418-3392)은 "지역 뮤지션이 역량을 펼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노력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와 지역뮤지션들의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www.ctia.kr) 또는 충남음악창작소 홈페이지(www.cnmusicfactory.com)의 모집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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