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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8. ~ 6. 24. 매주 토요일 2시 공연... 지역 음악동아리 19개 팀 참여
올해 4년을 맞이하는 목(木)소리 음악회는 오는 4월 8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한 시간 반 동안 목재문화체험장 야외 중앙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아마추어 음악동아리 19개 팀이 참여하여 통기타, 팬플루트, 클라리넷, 해금, 대금, 아코디언,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와 함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 목걸이, 나무액자 만들기 등 목재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목재 체험행사는 사전예약 및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목(木)소리 음악회와 문화체험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목재문화체험장(042-270-86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보문산 숲속에서 문화공연과 목재체험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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