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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들에게 전시 기회 제공, 청년문화 활성화에 기여
책방 허송세월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사적시선’은 3명의 청년작가들이 참여한 그룹전으로, ‘개인적인 관심으로 시작된 시선’이라는 공통적인 주제를 담고 있다.
사진전은 남영민 작가의 ‘같이가’, 엄우산 작가의 ‘흔적을 찾아서’, 이슬기 작가의 ‘공석’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전 방문 시 무료 사진 인화 및 유튜브 구독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청년들이 일상 속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년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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