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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0일 세종시 새롬종합복지센터 중앙현관 야외무대에서 ‘2023년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 가정 없이 모든 가정이 행복할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세종시! 언제나 든든한 가족, 세종시가족센터’를 표어(슬로건)로 정했다.
최민호 세종시장과 상병헌 의장을 비롯한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부부애로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데 기여한 모범부부 5가정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 유공자 5명에 대해 세종특별자치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가정의 달 비전 선포식 ▲가족 실천 선언 ▲노래 합창이 진행됐다.
기념식 후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행복을 더하는 우리가족 함께 걷기’가 진행됐으며, 버블쇼, 다양한 문화 체험, 가족사진무대(포토존) 등 체험부스도 운영돼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처럼, 여러 형태의 가족들도 아끼고 포용하여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 언제나 든든한 가족이 되도록 세종시는 함께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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