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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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에서 '제11회 세종단오제' 열린다[시사캐치] 세종문화원이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단오를 기념해 내달 8일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제11회 세종단오제’를 개최한다. 이번 세종단오제는 최민호 시장과 이순열 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해 단오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특히 전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체험마당, 공연마당, 씨름마당 등 마당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체험마당은 ▲단오선 ▲장명루 ▲청사초롱 방향제 ▲수리취떡·오미자차 시식 ▲떡메치기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공연마당은 화려한 버블쇼와 카이트윙스 공연, 퓨전국악, 남사당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씨름마당에서는 유소년, 남녀 성인부별 씨름 경기가 펼쳐진다. 씨름경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종문화원 누리집(www.sejongcult.or.kr)을 통해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민호 시장은 "푸른 들판과 정원이 함께하는 세종단오제에 많은 시민이 오셔서 우리 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과 가치를 보존하고 세종시의 문화콘텐츠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헀다. -
세종시, 거리 활력 높이고 문화 감수성 채워[시사캐치] 문화로 거리를 가득 채우는 ‘2024 가치누리 문화거리’ 행사가 31일 오후 6시부터 보람동 원형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가치누리 문화거리’는 거리의 활력을 높이고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공모사업을 통해 보람동과 나성동 2곳이 선정됐다. 이날 개막행사는 밴드 공연, 서커스, 댄스, 소상공인 참여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보람동은 ‘하는 보람, 사는 보람’을 주제로 오는 7월까지 보람 가득하고 보람을 얻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 주민과 문화 일상을 공유하는 ‘만나는 보람’, 지역 시각 예술가와 함께 색을 입히는 거리 큐레이팅 ‘입히는 보람’, 거리 공연가의 정기 공연 ‘채우는 보람’, 즉흥 거리예술 ‘노는 보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은 세종시청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시작![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논산시, 부여군, 서천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을 오는 6월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도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문화환경취약지역에서 다양한 문화향유 및 문화활동의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하며, 최근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6억, 지방비 4억 등 사업비 총 10억원을 확보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충청남도 문화환경취약지역으로 지정한 논산시, 서천군, 부여군에서 개최되며, 6월부터 11월까지 매 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매월 세부 컨셉에 따른 ▲각 지역별 특화프로그램, ▲문화상품전시, ▲버스킹 공연, ▲체험프로그램, ▲문화예술 전시 등 지역별 6회, 총 18회 행사로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흥식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으로 문화환경취약지역인 논산시, 서천군, 부여군 지역민의 문화접근성 향상을 통한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및 문화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신용보증재단과 관광사업자 지원 업무협약[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과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은 5월 29일 충남 소재 관광사업자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충남 소재 관광사업자 지원을 위한 신용보증 및 경영지도 ▲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지원사업 홍보 및 활성화 ▲지원 대상 관광사업자 추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2년부터 충남 소재 관광사업자를 위해 ‘충남관광 스타트업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4일에는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2024 충남관광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포함한 4개 기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등)이 정책자금, 지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회 및 상담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cnct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 2024 하반기 정기대관 접수[시사캐치]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조치원에 위치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의 2024년 하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오는 2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은 예술가들에게 최적의 연습환경을 제공해 공연분야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창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대관시설은 대연습실(108㎡), 중연습실(72㎡), 소연습실(49㎡, 45㎡)이 있다. 운영시간은 법정공휴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10시~13시), 오후(14시~17시), 저녁(18시~22시)타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일대관(10시~22시)도 가능하다. 대관료는 타임별 이용 시 2만원(대), 1만원(중), 5천원(소)이며, 전일대관 시 4만원(대), 2만원(중), 1만원(소)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 대관기간은 7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6월 7일 18시까지로, 세종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또는 소재하고 있는 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기대관 신청서는 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sjcf.or.kr)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대관시스템(http://arko.or.kr/pspace/) 회원가입 후 신청서와 함께 공연분야 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승인결과는 대관심사를 거쳐 내달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공연연습센터 관계자는"가동률이 78.6%(전국 평균 64.7%)에 이를 만큼 지역 예술인들이 연습공간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연습시설 개선 등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문화재단, ‘2024년 청진기’ 공모 사업 선정자 발표[시사캐치] (재)아산문화재단은 2024년 ‘청년이 진심으로 원하는 기획사업’(이하 ‘청진기’) 선정자를 발표했다. 27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14일간 사업 참여자를 모집했던 2024년 청진기 공모 사업에는 총 11개 단체 및 개인이 지원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두 배 증가한 수치이다. 장르 또한 공연, 영상, 다원 예술, 시각예술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지역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업이 많아 유수의 심사위원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공정한 행정심사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참여자를 선정하였다. 최종 선발된 단체는 호서대, Team Connect(공연), 선문대 수호신(시각), 호서대 청년문화예술단체 ‘입다’(시각·공간), 유원대 Action(공연), 순천향대 공연 영상학과(공연), 호서대 드림업(시각·공간) 이다. (재)아산문화재단은 "이번 2024 청진기 사업으로 많은 청년들에게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이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멘토링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로컬 인재를 로컬 크리에이터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청진기 사업은 지역사회의 잠재적 청년 문화기획자를 발굴하고 문화콘텐츠 제공자로서 성장시키고자 하는 아산문화재단의 대표되는 청년 인재 육성 사업이다. -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 빛의 향연속으로 초대[시사캐치] 아산시는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외암민속마을에서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화려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조선시대를 바라볼 수 있는 ‘아산 외암마을 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올해로 3년째를 맞으며 아산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야행은 8야(夜) 테마 중 야화를 새롭게 선보이며 외암마을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지는 경관조명들이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밤하늘 아래에서 전통 한옥과 고즈넉한 풍경들이 환상적인 조명으로 빛나는 특별한 밤마실이 될 것이며, 단순히 문화유산을 넘어, 음악과 어우러진 빛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풍경이 화려한 조명과 결합하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LED 조명과 장승 홀로그램, 프로젝트 맵핑 등이 마을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져 판타지 세계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뿐만 아니라, 예안이씨 집성촌인 외암마을의 형성 과정을 체험형으로 재현하는 예안이씨 장가가는 날, 마을의 구전설화를 관객 참여형으로 진행하는 옛날옛적에 등 외암마을만의 고유한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공연형 체험 행사도 진행될 예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 야행 누리집(www.asannight.com), 아산시청 누리집(www.asan.go.kr), 인스타그램(채널명: asan_oeamnight)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산시 ‘2024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 개최[시사캐치] 아산시는 지난 5월 25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2024년 가정의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관내 다양한 가족 200여 명과 함께 아산시의회 김은복 의원, 아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7080 학교운동회 풍경을 재현한 ‘라떼운동회(가족운동회)’와 세대 간 문화차이를 줄이기 위한 ‘세대공감 놀이체험 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우리시는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정들이 있어 각 가정이 서로 조화롭게 공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에 발맞춰 연내 상호문화도시 가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선주민과 이주민이 모두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아산시가족센터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시가족센터 조삼혁 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 행사로 온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하루가 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아산시 가정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 K-컬처박람회’, 세계박람회 가능성 확인했다[시사캐치] ‘2024 천안 K-컬처박람회’가 31만 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모으면서 세계박람회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진 천안 K-컬처박람회에 31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며 5월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천안문화재단과 공동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K-컬처 뿌리·발자취를 조명하고 발전된 신(新)한류문화를 선보이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한류문화엑스포로, 이날 폐막식과 폐막 리셉션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주무대인 겨레의 큰마당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폐막 세레머니, 그렉·범진·불타는 신에손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컨벤션 홀인 겨레누리관에서는 K-컬처박람회 기간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통역, 의료반 지원, 환경정화 등 8개 분야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 등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를 전달하기 위한 폐막 리셉션이 진행됐다. 올해 2회 째를 맞이한 이번 K-컬처박람회를 통해 천안은 한국 문화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확대하고 산업 전시 콘텐츠 역량을 강화하면서 대한민국 K-컬처 선도 도시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과거와 현대, 전통과 대중성이 결합한 다양한 한류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문화산업박람회 역사에 새 이정표를 제시했다. K-팝 콘서트 인 더 월드, K-팝 월드오디션 등 한류를 대표하는 K-팝 공연부터 K-뷰티·푸드·웹툰 산업전시관과 주제전시, 한글존, K-컬처 산업 컨퍼런스, 천안문화도시페스타, K-해리티지 한복패션쇼, K-컬처 비정상회담 등 문화산업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축제장 곳곳에서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눈에 띄었고, 세계박람회 도약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엿볼 수 있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전시관은 각 산업의 성장과 잠재력을 소개하고 관련 제품, 기술, 서비스를 전시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K-컬처 산업컨퍼런스는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미래가치를 높일 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K-팝 월드 오디션은 전 세계 22개국 1,000여 명의 문화예술인이 참가하는 등 문화를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들며 세계박람회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필리핀, 에콰도르 등 2개국 주한대사관 관계자와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과 가족, 외국인 인플루언서·공무원·유학생이 방문해 퍼스널컬러 찾기, 네일아트·메이크업 체험부터 라면·치킨 등 한류를 대표하는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경기·전북·경북·충남 등 전국의 초·중학교에서 단체관람 온 학생들과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 참석한 청소년들도 박람회장을 찾아 핑크퐁과 함께하는 ‘K-키즈존’,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한복대여소’, K-전통문화체험존 등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1,000여 대의 드론이 K-컬처를 주제로 군집비행의 묘미를 선보였고 지난해에 이어 독립기념관 야간개장을 운영해 밤에도 볼거리를 제공했다. 겨레의 탑에 구현된 대형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와 주제 전시는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작품을 통해 박람회 개최 목적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는 천안만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문화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천안시립예술단의 기획공연 뿐 아니라 천안청년예술인의 공연·퍼포먼스로 구성된 ‘천안 청년 예술인 페스타’, 지역 예술인 등의 문화예술공연 ‘프린지 페스타’, ‘천안 문화도시 페스타’ 등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공연이 펼쳐졌다. 빵의 도시 천안을 대표하는 호두과자를 비롯한 김밥·떡볶이·닭강정 등의 K-푸드도 박람회 기간 인기를 끌었다. 올해 문화산업박람회로서의 한 단계 도약한 천안시는 ‘2027 K-컬처 세계박람회’를 목표로 E-sport, 영화, 패션 등 K-컬처 산업을 다방면으로 조명할 수 있도록 보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K-컬처박람회는 한류를 꽃피우고 기회를 창출함과 동시에 역사와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K-콘텐츠를 선보였다”며 "앞으로 K-컬처박람회의 차별성과 가치를 더욱 발전시켜 천안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고, K-컬처를 주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세계인을 하나로…천안 K-컬처빅람회[시사캐치]‘2024 천안 K-컬처박람회’가 외국인 문화축제, K-컬처 비정상회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내·외국인이 문화로 소통하는 세계인의 축제로 발돋움 했다. 외국인과 지역주민의 소통·화합의 장인 ‘천안 외국인 문화축제’가 26일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 주무대에서 열렸다.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조성하고자 추진된 이번 축제는 K-컬처박람회와 연계·기획함으로써 내국인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어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소통왕 말자 할매로 출연하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족, 유학생 등 외국인 주민의 고민 등을 들어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K-트롯 경연대회가 열려 흥 많고 끼 넘치는 외국인 이웃들의 공연과 충청남도 각 시군의 가족센터축하공연, 충남도민화합퍼포먼스, 모범 외국인근로자·외국인고용 사업주 등 유공표창이 진행됐다. 무료 구강검진과 국가별 의상입기, 국가별 놀이감·악기 체험 등이 운영됐다. 외국인 축제 참여자들은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K-컬처박람회의 다양한 K-콘텐츠를 접하고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특별기획 토크쇼 ‘K-컬처 비정상회담’이 진행돼 외국인 방송인 시각으로 바라본 K-컬처에 대해 조명했다. 토크쇼에는 K-컬처박람회 홍보대사인 구잘 투르수노바를 비롯한 알베르토 몬디, 럭키 등 외국인 방송인이 출연해 K-팝·웹툰·뷰티·푸드·영화 등 한류문화의 확장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박상돈 천안시장,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이 출연해 K-컬처박람회의 의미와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외국인축제를 비롯한 K-컬처박람회를 통해 국적, 인종, 문화 등 차이에 따른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외국인과 지역주민이 서로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