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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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이응다리에서 다채로운 공연 펼쳐[시사캐치]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세종 빛 축제 기간을 맞아 12월 20일(목)부터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일원에서 ‘밤이 더 아름다운 세종’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세종시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명소인 이응다리는 금강의 수려한 야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올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되었다. 재단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이응다리에서 개최되는 ‘세종 빛 축제’ 기간 중 남측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이벤트 참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LED 머리띠, 야광팔찌 등이 포함된 홍보키트를 제공한다.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하여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국 대중교통에서 사용가능한 코레일 플러스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2월 22일(금)부터 25일(월)과 30일(토) 5일간 일 2회(18시, 20시) 이응다리 남측 상설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를 준비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외에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이응다리 방문 인증샷’을 핵심어 표시(해시태그, #)와 함께 공유하거나, 재단 누리소통망(SNS)에 게재된 이응다리 초성퀴즈 게시물에 댓글로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식음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sj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앞으로 재단은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세종예술의전당, 10만 번째 예매 관객 축하 이벤트[시사캐치]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20일 오전 <뮤지컬 어벤져스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디셈버>에서 세종예술의전당 10만 번째 예매 관객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개관 이후 10만 번째 티켓을 예매한 관객을 선정하여 12월 여민락콘서트 현장 무대로 불러내는 깜짝 이벤트로 기획되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기념 촬영 후 2024년 1분기 기획공연 초대권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10만 번째 예매 관객인 최유나 씨는 "서울에서 이사 온 뒤 문화생활을 누리기 힘들어 아쉬웠는데 전당에서 공연을 보면서 그리움을 달랠 수 있었다”며, "특히 매번 관람했던 여민락콘서트에서 이렇게 뜻하지 않게 10만 번째 관객이 되어 감동이 더욱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세종예술의전당이 지난 해 3월 30일에 개관하여 올해 관객이 10만 명을 넘어서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당을 찾아주시는 모든 관객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기획공연을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10만 예매 관객 돌파 기념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세종예술의전당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2022sjac/)에서 20일 자정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
쿠팡플레이, 잉글랜드 축구 대표 컵대회 ‘카라바오컵’ 8강 독점 생중계▲사진제공-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가 카라바오컵 8강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카라바오컵은 잉글랜드의 주요 축구 대회 중 하나로,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리시 풋볼 리그의 총 92개 프로클럽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대회이다. 1부와 하부 클럽들이 함께 경쟁하기 때문에 예측불허의 매치업과 반전 승부들이 가득하다. 쿠팡플레이는 카라바오컵 8강을 한국어로 생중계하여 보다 생생하고 전문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20일(수) 오전 5시에 펼쳐지는 카라바오컵 8강 첼시 vs 뉴캐슬 경기 해설은 윤장현 캐스터와 한준희 해설위원이, 21일(목) 오전 5시 리버풀 vs 웨스트햄 경기는 윤장현과 황덕연 해설위원이 함께한다. 8강 중 가장 눈길을 끄는 대결은 뉴캐슬과 첼시의 경기이다. 지난 시즌 카라바오컵 준우승 팀인 뉴캐슬은 3라운드에서 ‘트레블’의 주인공 맨체스터 시티를 1 : 0으로 꺾으며 돌풍을 예고했다. 첼시는 그 이전 시즌인 2021-2022 카라바오컵 준우승 팀으로 16강에서 블랙번 로버스를 2 : 0으로 잡으며 8강에 진출했다. 카라바오컵 역대 최다 우승(9회) 팀이자, 현재 프리미어리그 2위를 달리는 리버풀은 8위 웨스트햄에 맞선다. 리버풀은 16강전에서 코디 학포와 다윈 누녜스의 득점에 힘입어 본머스를 2 : 1으로 제압했다. 웨스트햄은 올 시즌 리그 1위 아스널을 3 : 1로 누르고 8강 티켓을 잡았지만, 곧이어 2위 리버풀을 만나게 됐다. 카라바오컵 우승팀에는 다음 시즌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이 주어진다. 챔피언스리그와 UEFA컵 등 주요 유럽 대항전에 참가하지 못하는 중상위 팀에게 결코 놓칠 수 없는 기회의 무대이다. 오는 2월 우승팀이 결정되는 순간까지, 카라바오컵의 모든 여정은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회원에게 제공되는 쿠팡의 OTT (over-the-top) 서비스로, 스포츠에 진심을 담아 팬들에게 독보적인 중계 채널로 자리 잡았다. 현재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K리그, 라리가, 리그1, 덴마크 수페르리가, 독일 DFB-포칼, 잉글랜드 풋볼 리그 챔피언십 등 다양한 축구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모터스포츠, 미식축구, 테니스, 럭비 등 그간 국내에서 시청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종목 중계를 통해 스포츠 팬들에게 풍요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아산 온궁오케스트라 제11회 정기연주회 ‘The Music Box’ 성료[시사캐치] 아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온궁 오케스트라의 제11회 정기연주회 ‘The Music Box’가 지난 17일, 아산시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본 공연은 음악상자를 주제로 △재즈 △영화 △꿈의향연 △크리스마스 4가지 테마의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들로 구성되었다. 클래식을 시작으로, 친숙한 재즈와 영화음악을 지나 올여름 온궁 오케스트라의 활약상이 담긴 꿈의 향연, 엄숙하고 고요한 캐럴까지 60분을 꽉 채운 공연이 뜨거운 박수와 함께 진행되었다. 아산 온궁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아산의 대표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유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단원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변화에 기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21일 크리스마스 콘서트[시사캐치]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단장 최민호·지휘자 황미나)은 12월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창단 후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축하하기 위한 충청지역 교향악단 음악회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이다. ‘크리스마스 콘서트, 기적’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1, 2부로 나눠 정통 클래식 음악 외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모음곡과 캐럴이 연주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이국적인 색채가 가득한 관현악곡 생상스의 ‘바카날’, 카우보이를 소재로 한 발레모음곡 ‘로데오’ 중 ‘호다운’, 클래식 애호가라면 누구나 좋아할 베토벤의 ‘교향곡 5번(운명) 4악장’을 연주한다. 또한 세계적 권위의 ‘2023 티보르 버르거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4세의 나이로 우승한 김서현(예원학교 3년)이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3악장’을 협연한다. 김서현 양은 음악춘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실력자로, 미국 칸톤심포니, 서울시향, 대전국제음악제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서현 양과의 협연은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들에게도 긍정적인 교육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다양한 음악들로 준비해 희망과 사랑, 따뜻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림스키의 ‘믈라다’,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앤더슨 ‘나팔수의 휴일’ 등을 차례로 연주하고,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통해 아름다운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루프 애니메이션 작가 메아리가 이번 공연을 위해 ‘백조의 호수’와 ‘호두까기 인형’ 배경 영상을 제작해 어린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듣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장은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뛰어난 팀워크와 열정, 노력을 보여주며 1년 만에 놀랄 만큼 성장했다. 앞으로도 세종시의 자랑이 되어 커다란 울림을 만드는 벅찬 감동의 시간들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8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정보는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www.sjac.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아산시 “제2회 오페라 갈라 콘서트” 성황리 마쳐[시사캐치] 12월 17일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무대는 오페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을 시작으로 오페라 ‘리골레토’, ‘카르멘’, ‘나비부인’, ‘투란도트’ 등 유명 오페라 8편의 아리아, 중창, 합창곡 등을 선별해 올렸다. 공연은 마르첼로 모따델리(Marcello Mottadelli)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임세경, 카운트테너 이희상, 테너 알렉산드로 문둘라(Alessandro Mundula), 테너 문세훈, 바리톤 한명원이 열정적이고 환상적인 선율을 선보였다. 특히 이탈리아 베로나 야외극장 102년 역사상 한국인 최초로 아이다 역으로 무대에 올랐던 소프라노 임세경의 화려한 음색은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환호를 받았다. 또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완벽한 연주와 김순정 지휘자가 이끄는 아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공연장을 꽉 채운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아산시가 2023년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준비한 이날 공연은, 지난해 제1회 행사가 성공한 여파로 좌석 예매 시작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전체 좌석이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뜨거웠다. 박경귀 시장은 "지난해 제1회 오페라갈라콘서트의 성공적인 개최의 영향인지 2회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높았는데 그 기대치를 만족하고 남을 최고의 무대가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새롭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모나밸리 디제이 파티에 초대합니다![시사캐치] 모나밸리에서 연말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오는 12월 29일 디제이 파티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디제잉 공연은 1부와 2부로 (1부, 7:00 ~ 7:40 , 2부, 8:00 ~ 8:40 )각 40분씩 진행 되며 실내와 실외에서 다채로운 음식과 음주류를 즐길 수 있다. 파티 입장료는 15,000원(보드카하이볼 1잔 포함)이며 기본 서비스 마시멜로와 꼬치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monavalley.kr/나 통합예약실 (041-582-1004)로 문의하면 된다. -
SSG랜더스 추신수, 2024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 결정▲추신수 선수(사진/SSG랜더스) [시사캐치]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 추신수 선수가 24시즌을 마지막으로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추신수 선수는 "비시즌 동안 가족과 함께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럴 때마다 SSG와 팬분들의 응원, 그리고 무엇보다 후배 선수들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그만큼 야구와 팀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고 느껴 구단과 진로를 함께 고민했다. 구단도 신임 감독님도 나를 필요로 했고 내 의견을 존중해 주셨다. 내년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팀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퓨처스팀에서 후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나의 경험과 생각들을 공유하는 등 팀에 공헌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추신수 선수는 최근 구단과 진로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24시즌 종료 후 은퇴 결정과 함께 최저연봉(3,000만원) 계약 및 연봉 전액 기부 의사를 구단에 전했다. SSG는 추신수 선수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구단 또한 추신수 선수의 기부 활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정확한 기부 금액 및 다양한 기부 활동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추신수 선수는 그 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24시즌에 진행할 다양한 팬서비스 계획을 구단에 제안했다. 친필 사인 실착 유니폼 선물, 특별 사인회, 아마야구 지원 등 팬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도 추후에 발표될 계획이다. 은퇴 결정에 대해 추신수 선수는 "2001년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야구를 해온 23년의 마침표를 찍어야 할 시점이 왔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시즌인 만큼 그동안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홈, 원정 팬 관계없이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2021년 SSG의 창단과 함께 팀에 합류해 줄곧 팀의 베테랑 선수로서 선수단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지난해 팀의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유소년 및 사회취약층 등을 위해 올해까지 24억 이상의 기부를 진행해 왔으며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지난 3년간 야구장 안팎에서 단순한 리더 이상의 ‘컬처 체인저’ 역할을 수행해왔다. 한편, 추신수 선수는 이숭용 감독의 요청에 따라 24시즌 주장을 맡는다. 이숭용 감독은 추신수 선수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선수단의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내년도 주장을 제안했고, 추신수가 이를 받아들여 주장을 맡게 됐다. -
CGV, 윤하의 데뷔 20주년 이벤트 극장에서 즐겨보세요!▲CGV 윤하 언팩 이벤트 ‘와이(YOUNHA 20th ANNIVERSARY UNPACKED EVENT "Y”)’ 포스터.(사진/CGV) [시사캐치] CGV가 가수 윤하의 데뷔 20주년 언팩 이벤트 ‘와이(YOUNHA 20th ANNIVERSARY UNPACKED EVENT "Y”)’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CGV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21일 오후 4시에 CGV용산아이파크몰 4개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윤하가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이벤트를 진행한 후 2024년 활동 계획을 공개한다. 유튜브에서 공개하기 전 극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고 윤하를 실물로 직접 볼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예매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윤하는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로 2024년에는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비밀번호 486’, ‘사건의 지평선’ 등을 발표해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관객에게는 윤하 스페셜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매는 15일 오후 6시 오픈 예정이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윤하의 데뷔 20주년 언팩 이벤트를 CGV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공연 실황, 생중계와 다른 아티스트 이벤트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GV는 극장에서 영화 외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공연 실황과 생중계 외에도 컴백쇼 등 아티스트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르세라핌 정규 1집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9월에는 보이넥스트도어 컴백쇼를 진행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공주시 충남교향악단, ‘2023 송년음악회’ 개최[시사캐치] 충청남도 공립예술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2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송년음악회는 첼리스트 양성원의 협연과 소프라노 구민영,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서필, 베이스 이두영, 공주시립합창단, 당진시립합창단, 천안시립합창단으로 구성된 110인의 연합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서는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이자 영국 런던의 로열 아카데미 오브 뮤직(RAM)의 초빙교수로 재직 중인 첼리스트 양성원이 참여해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2번을 연주한다.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 주요 언론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양성원 첼리스트는 프랑스의 ‘페스티벌 베토벤 드 보네’와 한국 문화 예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가교 ‘페스티벌 오원’,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으로서 전 세계에서 존경과 사랑을 받는 예술가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연말 송년 공연의 대표 명곡인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이 연주된다. 성악가 4명의 화려한 솔로, 200여명의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4악장 ‘환희의 송가’는 시민에게 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공주문예회관 누리집(gongjuacc.or.kr)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기타 전화예매나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충남교향악단(☏041-856-0778)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