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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형 스마트도시 방향성 제시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시사캐치] 천안시의회 시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미디어파사드와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구축 연구모임(대표의원 정선희)」은 11월 8일(수) 오후 3시, 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천안시도시재생어울림센터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연구모임은 현 정부의 스마트시티 정책에 선제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하였으며 천안시 명품화· ICT 기술을 활용한 적극적 대민소통을 목표로 에이치케이조형연구소(대표 김호영)와 함께 연구활동중이며, 정선희(대표)·이종담·이상구·육종영·이지원·김명숙·강성기 천안시의원 이상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레벨의 AI 기반 메타버스 관광 콘텐츠」라는 주제로 발표하게 될 한남대학교 소요환 교수와 총5명의 업계·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자를 초청하였다며 천안시민 및 대학생, 공직자, 그린스타트업 입주기업 등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연구모임은 "인구70만의 천안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정을 위해 들었던 현대사회의 혁신적 기술이 접목되어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이 본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 도시의 방향성 제시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연구모임과 정책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천안시의회 스마트시티 연구모임 정선희 대표의원은"2023년 한해의 연구모임활동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국립부여박물관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 기업들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연구모임의 성과와 본 토론회가 천안시의 스마트한 생활환경 조성이라는 대명제를 위해 쓰이게 되길 소망한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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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아산시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의원 연구모임 최종 보고회"[시사캐치] 아산시의회「아산시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연구회」는 6일 시의회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산시 재정진단을 통한 건전성 및 효율성 방안 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과 연구회 회장인 박효진 의원을 비롯한 명노봉 의원, 전남수 의원, 안정근 의원 및 연구 용역업체와 관련 실과 공무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아산시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에 대한 최종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연구회는 ▲지방재정의 자율성과 건전성 ▲재정자주도 및 재정자립도 파악 ▲세출 구조와 아산시 주요 예산을 분석 ▲지방보조금 및 민간 위탁 사업의 타당성과 성과평가의 객관성 확보 등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통해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회 회장 박효진 의원은 올해 아산시가 233억여 원에 달하는 세수 결손으로 재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인 점을 언급하며, "아산시의 재정자립도는 충남 1위이며 전국 35위로 대비할 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되지만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회 소속 시의원들은 "신속한 집행만을 강조하는 조기 집행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하반기의 경제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예산을 적절히 편성하고 사업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아산시의 지방교부세가 타 시‧도 대비 낮은 편”임을 언급하며 "더 많은 지방교부세를 확보할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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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새내기 공무원 공직생활 적응 지원[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6일(월)~7일(화) 이틀간 보령에서 새내기 공직생활 적응 지원을 위한‘저경력 일반직 공무원 소통·공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공직생활을 시작한 지 채 1년이 안 된 새내기 공무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격려를 통하여 공직 적응을 돕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배움자리는 △MZ세대의 슬기로운 공직생활 연수 △선배와의 대화, 공직의 궁금증 해결 시간 △레크리에이션과 음악을 결합한 연수 등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새내기 공무원은"같은 시기에 발령받은 동기들과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좋았다.”라며, "교육감님께서 해주신 조언과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더욱 자신 있게 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새내기 공직자들이 선배 공무원들과 화합하고 일선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마음 편히 털어놓고 소통할 수 있도록 수평적인 공직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새내기 공직자들의 공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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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이야기 열차 타고 가족나들이[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지난달부터 3차례에 걸쳐 진행된 ‘2023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심리 회복 지원을 위해 부모와 자녀 간의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10월에 2차례, 11월 1차례 권역별로 나눠 밀양과 태백, 여수 일원 가족나들이가 진행됐다. 올해는 도내 전 지역에서 445가족이 참여했으며, 참석자의 프로그램 만족도는 96%로 매우 높게 나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청명한 가을날에 아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좋았다.”며, "특히 저녁거리를 사려고 아들 손잡고 뛰어다닌 밀양아리랑 시장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내실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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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년 하반기 국민·공무원 제안 공모[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7일(화) ~ 16일(목)까지 학생·시민·공무원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국민·공무원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 공모는 국민ㆍ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대전교육정책에 반영하여 행정개선과 교육혁신을 촉진하고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 대전교육 5대 정책방향 및 3대 중점과제 구현 방안 ▲ 조직문화ㆍ행정업무 개선 방안 등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제안으로 국민신문고, 방문, 우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를 평가하고 금ㆍ은ㆍ동ㆍ장려상 등 입상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상금 3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하며, 결과는 12월 말에 발표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제안제도는 국민ㆍ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여 행정서비스와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민관협력제도이다.”라며"제안 공모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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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기 아산시 먹거리 위원회” 출범[시사캐치] 아산시 먹거리 계획 수립과 실행을 함께 고민할 ‘제2기 아산시 먹거리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7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새로 위촉된 2기 먹거리위원회 위원 50명이 참석했다. 공개모집 및 부서추천을 통해 선정된 제2기 아산시 먹거리위원회 위원 50명은 앞으로 2년 동안 기획·조정, 소비·유통, 생산·가공, 교육·홍보 등 4개 분과에 소속되어 아산시 제2차 푸드플랜 계획의 수립과 원활한 실행을 위해 일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생산·가공 분과 고삼숙 위원(굴다리 영어조합법인 대표)이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아산시 먹거리 위원회는 ‘아산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에 따라 박경귀 아산시장과 선출된 민간위원장이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는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라면서 "체계적인 먹거리 계획을 통한 지역 내 선순환 체계 확립은 조화로운 도시 발전은 물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 먹거리위원회는 지역 내 먹거리 소비 시스템이 원활하게 구축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1기 먹거리위원회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오늘 위촉된 2기 위원 여러분들도 각자의 전문 영역을 살려 먹거리재단의 충실한 조언자이자 감독자, 안내자 역할을 맡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그간 지역 내 생산·소비 등의 먹거리 전략체계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아산시 푸드플랜’을 확립하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등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먹거리 통합관리 운영체계 마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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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자체투자심사 결과 4개학교 신설 통과[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가칭)‘대전탄방초등학교 용문분교’설립 등 총 4개의 학교 신설 사업이 11월 6일(월), 대전광역시교육청 자체투자심사인 ‘2023년 제2회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가칭) 대전탄방초등학교 용문분교는 우리 지역 최초의 전액 민간자본으로 추진되는 학교이며, 규모는 15학급으로 설립될 계획이다. 용문동1·2·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2025년 2월부터 입주예정인 공동주택 학생들을 배치하기 위해 지난 7월에 학교용지 및 학교시설 전액 기부채납 의사를 제시함에 따라 대전교육청은 협의를 진행한 후 10월 31일에 기부채납 협약을 체결하였다. 가칭) 친수1초등학교는 2023년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갑천지구 친수구역 공동주택 1,2블록 학생들을 배치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교육청은 2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6학급(일반 25, 특수1) 규모로 설립할 계획이다. 상기 2개 학교는 지난 4월에「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제외 대상으로 금번 교육청 자체투자심사가 통과되어 학교설립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가칭) 용계초등학교는 2026년 7월 입주예정인 도안2-3지구 공동주택과 분양예정인 도안 2-5지구 공동주택의 초등학생 배치를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가칭) 용계중학교는 도안 2단계 및 갑천지구 친수구역 공동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중학생 배치를 위한 것으로 2개 학교는 내년 초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야 최종 신설이 확정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가칭) 대전탄방초등학교 용문분교는 민·관 협력을 통한 학교신설의 모범사례를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나머지 학교들은 신도시 개발에 따른 학생 적정배치 및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앞으로도 지역여건에 맞는 학교신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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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안전역량강화[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은 11월 6일(월), 11월 7일(화), 11월 8일(수) 3일에 걸쳐 천안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및 에듀케어 더하기 교실강사, 방과후학교직영강사 9명 등 총157명을 대상으로 ‘2023년 초등돌봄전담사 안전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처치 전문강사인 양정훈 대표(소속 더바로)를 초빙하여 응급상황 및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기본소생술(BLS),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주의사항,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처치 등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가 이뤄졌다. 연수에 참가한 초등돌봄전담사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시간상 학교에서 실시하는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가 쉽지 않았는데 초등돌봄전담사를 위한 맞춤형 실습 연수로 돌봄교실 참여학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개별 실습을 통한 맞춤형 교육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종덕 교육장은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교육을 통해 초등돌봄전담사의 안전지식과 대응능력이 향상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내실있는 초등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초등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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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침수예방 정비사업 추진…국비 125억원 확보[시사캐치] 천안시는 환경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성정배수분구(성정1동1지구)가 선정돼 도시 침수예방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도시침수예방 정비사업은 하수의 범람으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하거나 공공수역 수질 악화 지역 등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자체가 국비 지원을 받아 하수도시설을 확충한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된 성정배수분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성정천·천안천 수위 상승, 도심지 불투수 면적 비율이 높아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돼 종합적인 하수도 시설 정비가 필요했다. 시는 국비 1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8억 원을 투입해 우수관료 개량 및 교체 등 하수도 시설을 집중적으로 확충해 침수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오는 2024년 하수도 정비대책을 수립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병행 추진하게 된다면, 천안천 수계 침수예방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침수로 인한 피해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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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5회 주민자치 박람회 개최[시사캐치]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최근 백제체육관에서 제5회 주민자치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023년 주민자치 추진 과정과 활동 성과를 상호 공유·학습함으로써 주민자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6개 읍면동별 주민자치 홍보부스가 마련돼 그동안의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 추진 결과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동 작품 전시 등을 통해 주민자치 성과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난타와 댄스, 오카리나 연주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으로 그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솜씨를 보이며 협력을 다졌다. 이순종 부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올 한해 읍면동 주민총회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애써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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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시장·군수 협의회, 정기회의 개최…현안사항 논의[시사캐치] 충청남도 시장 군수협의회는 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민선8기 2차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15개 시·군 단체장들은 중앙정부와 도에 건의할 시·군별 건의 및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홍보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들은 ▲충남 해상풍력 신항개발관련 공동협력(보령) ▲곤충산업시설의 악취배출시설 지정(아산)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국비 지원(당진) ▲보복성·반복민원 대응 관련법 개정(부여) 등 15건의 주요 안건을 중앙정부와 충남도에 건의했다. 특히 천안시는 지방세입 감소에 따른 세수 보전 대책을 건의했다. 정부의 세입결손에 따른 교부세 감액 방침과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한 지방세입 감소로 지자체의 재정난이 예상됨에 따라 정부의 세수 보전 대책을 건의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동건의문으로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대체산업 조성 지원 및 특별법 제정을 채택했으며 금산군의 친환경 양수발전 공모사업 유치도 함께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이와함께 협의회 CI를 채택했으며 앞으로 각종 자료에 활용될 계획이다. 박상돈 협의회장은 "올해 남은 기간은 물가 안정과 확산 추세에 있는 럼피스킨병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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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공주역(KTX)~탄천 연결도로 예타 통과 총력[시사캐치] 공주시가 ‘행복도시∼공주역(KTX)∼탄천 연결도로’ 사업의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행복도시∼공주역(KTX)∼탄천 연결도로’는 행복 도시권의 광역 상생과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공주·논산·부여 등 지역과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4365억 원을 들여 세종시 장군면에서 공주시 마암(청벽)을 거쳐, 공주역, 탄천면(삼각리)을 잇는 총 23.5km 왕복 4차로를 신설한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청신호가 켜졌는데 현재 마지막 관문인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고 있다. 조사는 내년 5월 마무리될 예정으로 시는 예타가 통과되도록 전문가와 함께 철저한 준비와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업 추진 의지를 평가기관에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관철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수막 게시와 홍보물 제작, 배부는 물론 축제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을 전방위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23 대백제전’ 행사 기간 홍보 부스를 마련한데 이어 최근 열린 ‘백제 씽씽이 자전거 랠리’ 행사에서도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 등이 직접 참여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남상봉 도로과장은 "지역의 각종 행사와 연계해 진행한 게릴라 홍보는 다수의 시민과 방문객에게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기를 바라는 목표 의식 생성 효과가 있다. 앞으로도 해당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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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한국도로공사,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 협약[시사캐치] 천안시와 한국도로공사가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박상돈 천안시장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장은 7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25년까지 천안시 북면 오곡리 일원에 73억 원을 투입해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를 설치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천안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각각 45억 원, 28억 원을 분담하며,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 하루 이용 교통량은 1,424대로 예측됐다. 천안시는 시도6호선의 노선을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와 연계를 추진 중으로,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의 이용객들에게 더욱 나은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해 천안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며 "개통되면 고속도로 이용이 어려운 천안시 북면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을 비롯해 많은 이용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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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서 “곤충산업시설 악취배출시설 지정” 건의[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7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열린 민선 8기 2차년도 제2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곤충산업시설의 악취배출시설 지정을 건의했다. 현재 아산시에는 곤충산업시설로 허가받은 사업장 50여 개소가 운영 중으로, 23개소가 도고면 일원에 밀집되어 있다. 그중 동애등에 애벌레는 음식물쓰레기나 가축분뇨 등을 섭취·분해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 환경 정화 능력이 뛰어난 데다, 동애등에 번데기는 고품질 동물성 사료로 가공·판매될 수 있어 최근 친환경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일부 업주가 필요 이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시설 내에 보관하면서 악취가 발생해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악취배출 허용기준 초과를 확인하더라도 곤충산업시설은 「악취방지법」 제2조제3호에 따른 악취배출시설로 분류되어 있지 않아 법적 처분 근거가 없다”면서 "인근 주민들이 큰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만큼 곤충산업시설이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될 수 있도록 상부 기관(환경부)에 건의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시장은 이어 "오는 17일부터 아산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이순신 장군의 운구 행렬을 재연하는 ‘이순신 순국제전’이 열린다”고 소개하고 "대규모 전통 장례 행사 재연은 물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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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軍 후반기 장성급 인사 “동문 2명 진급”[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6일 발표한 2023 軍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총 2명의 동문이 진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6일 ‘2023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발표해 중장 이하의 진급자 선발과 주요 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를 단행했으며, 탁월한 전투 감각 및 작전지휘 역량을 보유하고 군내 신망이 두터운 장군을 선발, 임명했다. 순천향대는 이번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박정택 소장(학군 30기, 경제학과 88학번) 중장 진급 ▲최원식 대령(학군 34기, 법학과 92학번) 준장 진급 등 2명의 장군을 배출한 학군 명문대학으로 거듭났다. 특히, 박 중장은 순천향대 경제학과 88학번 동문으로, 92년 학군 30기로 임관해 제22보병사단 작전참모(중령), 합참 작전본부 통합방위과장(대령), 지상작전사령부 작전처장(준장), 제6보병사단장(소장),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장(소장) 등 31년간 육군의 주요 참모직을 두루 역임했다. 박 중장은 이번 진급으로 수도군단장으로 보직 임명받았다. 그는 2019년 11월 천안·아산 지역 대학 학군단 최초로 준장으로 진급했다. 그는 월남전에 참전해 국제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조국에 충성하고 헌신하고자 군인의 길을 선택했으며, 신독(愼獨)의 자세로 절제하고 인내하면서 명예롭고 정의로운 참군인의 길을 걸어왔다. 또한, 지난해 3월 순천향대 제167 학군단 소속 학군 60기 임관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장교단의 일원이 된 동문 후배들을 축하하고, 하계·동계 훈련 입영 전 온라인을 통해 꾸준히 후배들을 격려하는 등 그 온화한 성품은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순천향대 제167 학군단은 1986년 창설 이후 36개 기수, 총 1,216명의 초급 장교를 배출한 명문 학군단으로 매년 약 40여 명의 장교를 배출하고 있으며, ROTC 선발지원율과 획득 인원 증가를 목표로 고교 입시설명회와 연계한 홍보활동과 학군사관후보생 선발지원 프로그램인 ‘충무공의 후예’ 등을 운영하며 명문 학군단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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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23년 AI+SECURITY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시사캐치] 선문대학교는 11원 6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AI+SECURITY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국민 안전 확보와 사회 문제,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모 분야는 △AI의 안전한 사용(Safety for AI) △AI를 이용한 안전 수준 제고(AI for Safety)로 두 분야에서 경쟁이 이뤄졌다. 선문대 SW교육지원센터의 ‘블루오션’팀(서형준‧3학년, 우에노 고흥‧1학년, 이상 컴퓨터공학부)은 ‘RED NavI’라는 주제로 AI를 이용한 안전 수준 제고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블루오션 팀의 ‘RED NavI’는 포탈 등에서 웹사이트의 보안 등급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보여주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웹사이트를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등으로 보안 등급을 실시간 시각화를 통해 랜섬웨어 등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이현 단장은 "선문대는 지난 6년 동안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생성형 AI 등 신산업 분야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개선해 왔다”면서 "이번 성과는 신산업 기반 교육 시설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확대하면서, 특히 인공지능 분야 산업체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한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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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한국건설관리학회 학술발표대회 “우수논문상”[시사캐치] 호서대학교 건축공학전공이 ‘2023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전국대학생 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논문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건설관리 분야에 대한 학술적 지식 및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전국 규모의 학술발표대회로 지난 3일 강원도 소노캄델피노에서 진행됐고, 건설관리 지식영역 발전을 위해 (사)한국건설관리학회 주최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정기 학술발표대회 우수논문상은 건축공학과 석사과정 김현서 학생과 건축토목공학부 3학년 박현규 학생의 ‘겨울철 한중 콘크리트의 보온 양생을 위한 나노 발열 필름(NHP) 적용성 연구: 정온제어형 나노 발열 필름 일체형 공시체 몰드 제작’이 선정됐다. 이 논문은 ㈜트윈나노와 호서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LINC 3.0의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연구 결과이기에 더욱더 의미가 있다. 전국대학생 학술발표대회 논문부문 우수상은 건축공학전공 4학년 정세형 학생의 ‘소규모 공사현장에서의 사고감지 및 대응을 위한 딥러닝 기반 카메라 비전 시스템 개발’이 선정됐다. 지도교수인 안요섭 교수는 "스마트 건설 구현을 위한 단계적인 과정으로 볼 수 있으며, 정온제어형(PTC) 나노 발열 필름의 거푸집 공사 적용을 위한 융복합 연구 그리고 딥러닝 기반 객체인식 모델의 안전사고 감지와 같은 학생들의 융·복합적 사고와 도전정신의 결과로 여겨진다.”라고 말했다. 공학설계 총괄 정재훈 교수는 "호서대 건축공학과는 2006년에 공학교육인증제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ABEEK 인증을 획득하여 건축공학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화 시대에 맞는 글로벌 건축공학도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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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강조[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연말연시 사회적으로 들뜬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엄정히 지켜줄 것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7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우리 사회가 바로 서기 위한 최후의 보루라면서 반드시 지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선거를 준비하던 시절 후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켜주기 위해 유혹에 맞서 견뎠던 경험을 소개하면서 "후보 시절 후배 공무원에게 한 번도 전화를 해본 적이 없다.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의미 있게 지켜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깨끗한 선거를 넘어 고급 선거로 나아가야 된다며, 정치 관련 현수막도 앞으로 개정될 법률과 조례에 맞춰 시민의 입장에 서서 엄정히 관리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연말-연초, 선거 등으로 사회적으로 들뜬 분위기 속에서 공무원들이 실수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다른 자치단체를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울트라 세종’의 면모를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내년 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과장-국장 간부들이 직접 소관 부서 업무 혁신을 고민하고, 낭비적 일을 줄여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민호 시장은 "대한민국 정치·국정 운영의 중추도시 세종시의 공무원으로서 선거 분위기에 절대 흔들리지 말고 ‘울트라 세종’이라는 목표를 향해 같이 나아가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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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메가 서울’ 광역행정체계 검토해 나가는 계기 삼아야[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이 최근 논의되고 있는 ‘메가 서울’ 구상과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최민호 시장은 11월 6일 입장문을 통해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추진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해 접근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내에서 인접한 자치단체 간의 생활편의를 위한 행정구역 조정 문제로 봐야 할 것”이라며 서울·김포에만 국한되는 문제도 아니라는 것. 그는 "인구소멸과 저출산 문제로 인해 예전의 행정구역만으로는 합리적인 행정을 운영하기 어려운 현상들이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미시적으로 서울과 김포의 문제로만 보지 말고, 더 거국적으로 전국의 불합리한 경계조정 내지는 메가시티라는 광역행정체계를 근본적으로 검토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논의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또 대국적으로 행정구역 조정 및 자치단체 통폐합 문제를 국정혁신의 차원에서 논의하는 출발점으로 삼아, 대한민국의 더 큰 미래를 계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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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세종산 농축산물로 아이들 영양 채운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11월 7일 집현동 나루초등학교에서 무상급식 세종산 우수 농축산물 급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산 식재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쌀, 각종 채소, 축산물, 기타 식재료 등 주 메뉴 전체를 세종산으로 구성한 급식이 학생들에게 제공됐다. 최민호 시장 등은 이날 점심시간에 가공품 배식 활동 참여해 어린이들과 세종산 우수 농축산물을 활용한 급식의 의미를 나눴다. 세종산 추가지원(급식재료) 사업은 ‘학교급식법’, ‘세종시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등에 따라 특수학교를 포함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세종시가 100% 예산으로 지원한다. 시와 교육청은 무상급식 분담안 타결 이후 지난 6월 추경을 통해 확보한 세종산 농산물 추가지원 예산 43억 원을 투입해 학생들에게 세종산 우수 농축산물로 만든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지난 7월 13일에는 공공급식지원센터에서 시의원, 품목별 대표 생산자, 세종시 쌀조합 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상급식 세종산 공급 확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무상급식 세종산 추가지원을 통해 지역농산물 공급을 확대해 농업인 소득을 높이고, 학생들의 먹거리 인권을 향상시키는 등 무상급식을 통해 도농 상생의 계기로 삼는다는 복안이다. 시는 앞으로도 다수의 농업인이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쌀, 감자, 양파, 대파 등 주요 농산물과 제철 과일, 지역 농가공품을 학교급식에 지속 공급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무상급식 세종산 추가지원 사업을 통해 농업인이 농산물의 제값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는 질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영양 가득한 급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힌편, 시는 초중고교에서 순차적으로 세종산 급식의 날을 운영할 계획으로,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앞둔 고등학교에서는 7일, 중학교에서는 15일, 타 초등학교에서는 22일과 29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