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는 김태흠 지사의 최근 미국 출장 이야기가 주요 화제가 되었고, 김 지사는 충남의 경제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였다고 설명하며, 구체적인 성과와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태흠 지사는 미국 출장과 관련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언급한 뒤, AI 본격화로 AI가 모든 걸 다시 편성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구글의 무인 자율주행, 특히 중국의 힘이 굉장히 강하다는 것과, 한국 역시 그 뒤를 잇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기업들은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면서 "돈 되는 기업으로 실용화가 제대로 되고 기업으로 성장 해야 되는 그 과정을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 줄 것이냐? 육성을 어떻게 할 거냐? 하는 고민들을 해야 되는데 지금 정치가 망가뜨리고 있다."고 안타까워 하며 "우리가 뒷받침해 줘서 기업이 성장하고 돈을 벌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줘야 된다.”고 강조했다.
충남의 미래를 위한 고민도 깊어지고 생각도 많아진다는 김태흠 지사는 떡국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행복한 고민’을 하는 것 같은 표정과 진지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 그리고 힘이 있어 보였다.
실리콘밸리를 왜 갔는지, 출장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를 통해 충남의 발전을 위한 방향성과 기대가 엿보인다.
실리콘밸리를 모델로 옛날부터 구상한 베이밸리 매가시티, 여기에 뭘 채워 넣어야 될지 고민을 해서 발전시키기 위해 실리콘밸리를 갔다 왔다는 김 지사의 말은 베이밸리 매가시티를 지속적으로 설계하고 기획하고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수도권과 충청권 연결, 경기도와의 접근성과 협력, 이럼으로써 충남만의 산업 특성을 발전시켜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중심지로 자리 잡겠다는 힘쎈충남 김태흠 도지사, 오고 있는 새로운 시대 상상하고 추측하고 예측할 수 있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전략에 대한 행보가 기대된다.
[영상출처 : #제1제2수도권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