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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23 교양교육 학술심포지엄” 개최…교양교육의 상생과 협력 모색[시사캐치] 선문대학교 이니티움교양대학은 3일 선문대 중앙도서관에서 ‘2023 교양교육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문대의 교양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이니티움교양대학은 대학 교양교육의 혁신과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내실화를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현장 참석자 100여 명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영현 학장은 개회사를 통해 ‘초연결, 초지능 사회의 교양교육 미래를 탐색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교양교육과정을 만들 수 있는 내용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문성제 총장 환영사에 이어 충남대 박희문 교수(現 한국기초교양교육원 컨설팅기획위원장)의 ‘대학재정지원 정책의 기조와 교양교육’을 주제로 기조 강연이 이어졌다. 교양교육의 상생과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1부에서는 우송대 손동현 교수가 ‘교양교육의 공유 그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 후 나사렛대 박상규 교수가 ‘RISE, 천안‧아산 지역 대학 그리고 Glocal 교양교육 공유체계의 가능성’으로 발표했다. 교양교육의 혁신과 사례를 공유하는 2부에서는 단국대 윤승준 교수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대학 글쓰기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호서대 이형주 교수가 ‘기초 교양교육으로서의 수학 융합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한국항공대 김이준 교수가 ‘플립러닝을 적용한 한국항공대 심리학 교양수업사례’를, 선문대 주혜라 교수가 ‘대학교 교양 영어 수업에서의 AI 블렌디드 러닝 학습의 효과 연구’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문성제 총장은 "오늘날 사회에서는 공동체 인성, 창의적 역량, 글로컬 역량 등을 요구하고 있다. 혁신적인 교양교육 방향 설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학술 심포지엄이 지역 대학으로서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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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2023년 글로벌 혁신성장 아카데미 종강식” 개최[시사캐치]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는 11월 2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2023년 글로벌 혁신성장 아카데미’의 종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진흥원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 3.0사업단과 공동으로 아카데미를 추진했다. 특히 CEO 혁신역량 강화와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협업에 집중한 아카데미를 추진하였으며, 현재까지 수료기업은 약 330개사에 달한다. 행사에는 김찬배 원장을 비롯해 국방부 신범철 전 차관, 일자리경제진흥원 오신지우 류재영 회장, 충청남도청 남부출장소 이만호 소장과 도내 중소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방부 신범철 전 차관의 특강을 시작으로 수료패 수여, 네트워킹 시간이 이루어졌다. 신범철 전 차관은 "국방과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과학기술 발전은 혁신인재 양성과 국가·민간 과학기술의 결합, 산업성장 등 연쇄적으로 파급효과를 가져온다. 앞으로 논산 국방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 기회가 더 많아질 것, 사전에 대비하는 게 필요하다”며 말했다. 류재영 회장은 "진흥원에서 노력해준 덕분에 기업간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이어질 수 있었다, 우리 대표님들과 함께 기부 활동 추진을 계획 중에 있다”면서 정기적 기부 활동을 통해 리더의 사회적 책임 역할에 집중하고 전국 1등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남부지소 이만호 소장은 "기업 경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를 이끌어 주시는 대표님들이 모두 애국자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김찬배 원장은 "2023년 아카데미 과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아카데미는 대표님들의 열정과 지지로 만들어지는 자리다, 아낌없는 지지와 흔들림 없는 믿음을 보내주신 류재영 회장님과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 경제영토 확장을 위해 독일 사무소 개소를 이제 막 마쳤다, 수출 초보기업에서부터 중견기업까지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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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디자인학부 학생들 작품, ‘2023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 참여[시사캐치] 선문대학교는 디자인학부 학생들의 기획 작품이 아산시의 명소인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전시됐다고 3일 밝혔다. 선문대 디자인학부 소속 창업동아리인 4RE 팀(지도교수 나재민/참여 학생 공효준, 김도윤, 김신욱, 박서희, 조민경 이상 디자인학부)은 지난 7월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대학 청년 지원사업인 ‘청진기’에 공모해 선정된 바 있다. ‘청년이 진심으로 원하는 기획사업(청진기)’은 청년이 하고 싶은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산시 후원을 받아 (재)아산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사업이다. 단풍이 절정을 이룬 지난달 28~29일 양일간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는 ‘2023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가 개최됐다. 이곳에서 4RE 팀은 타이포 벤치, 은수리 캐릭터, 아산 관내 10여 개 미디어 보드 영상, 컷 만화 등을 개발해 아산 시민에게 공개했다. 단풍으로 관광객이 붐비는 시점에서 많은 시민이 방문해 캐릭터 쿠키, 타투 스티커, 엽서 등의 이벤트와 전시된 만화‧영상을 관람하면서 제작된 조형물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겼다. 4RE팀의 나재민 지도교수(디자인학부)는 "전통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미디어 영역을 접목해 지역 문화 축제의 확정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에 제작한 ‘with ASAN’이라는 슬로건의 타이포 벤치는 은행나무길에 계속 설치되어 공공 디자인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4RE팀의 팀장 조민경 학생은 "규모가 큰 사업이다 보니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행사가 성황리에 끝나 너무 기쁘다. 디자인이 지역 문화에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부팀장을 맡은 박서희 학생은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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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지철 충남교육감, 11월 6일 348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시사캐치] 김지철 충남교육감= 6일 오전 9:00 충남교육청 상황실에서 주간업무보고 회의를 주재, 오후 2:00 충청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348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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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체험형 재난안전 교육[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소속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재난(화재, 교통사고 등)과 자연재난(지진, 태풍 등)을 직접 체험하며 위험상황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입사한 신입직원들 위주의 교육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비상대처(탈출 및 구조요청)요령과 화재 초기소화를 위한 소방시설 실습 등 직원들이 재난에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조소연 이사장은 "세종시민과 공단 직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안전 관련 체험교육을 추진하여, 임직원들의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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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버스킹·플리마켓 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과 보람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5일 11시부터 17시까지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에서 ‘보람에 온(ON) 콘서트’, ‘보람 애(愛) 마켓’ 축제를 개최한다. 당초 이번 행사는 금강보행교(이응다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장소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으로 옮겨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번 ‘보람에 ON 콘서트’와 ‘보람 愛 마켓’은 보람동 주민들이 직접 계획한 올해 마을계획사업으로, 청소년 버스킹 공연과 주민참여 플리마켓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특히 청소년 버스킹은 밴드, 케이팝(K-pop)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재능 있고 열정 가득한 청소년이 만드는 멋진 공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누구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버블쇼, 풍선아트 등 이벤트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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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플로깅 캠페인”…ESG경영 실천[시사캐치] 한국섬진흥원(KIDI, 원장 오동호)은 11월 3일 보령 원산도에서 섬 특성화사업과 연계한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로 ‘줍다’라는 뜻의 ‘Plocka upp’와 ‘조깅하다’는 뜻의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섬 플로깅은 ‘더 안전하고 깨끗한 섬’을 실현하기 위한 한국섬진흥원의 핵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중 하나다. 특히 이번 활동은 섬 특성화사업과 연계해 이뤄졌다. 이날 한국섬진흥원 임직원과 특성화사업 PM단, 보령시 관계자, 마을주민 등 30명은 3개 팀으로 나눠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원산도 일대를 돌며 수거한 담배꽁초,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양은 약 80kg에 달한다. 오동호 원장은 "섬 특성화사업과 연계한 이번 플로깅 행사는 더 안전하고 깨끗한 섬과 더불어 마을 자원찾기 및 테마 발굴도 이뤄지는 일거양득의 효과”라면서 "앞으로도 전 임직원 모두가 지속가능한 ESG 친환경 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0월 출범한 한국섬진흥원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광주신세계와 ESG 프로젝트, 전통시장 동행 및 환경보전 캠페인, 청사 옥상(달빛마당) 개방, 섬지역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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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 ...대한민국 상위 1% 찐천재 두뇌 게임▲ 쿠팡플레이 ‘대학전쟁’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쿠팡플레이) [시사캐치] 쿠팡플레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대학전쟁’은 서카포연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대 상위 1% 진짜 천재들이 오직 두뇌만을 활용하여 맞붙는 순도 100% 리얼리티 서바이벌. ‘더 지니어스’, ‘대탈출’ 등 서바이벌 예능 장인으로 통하는 김정선, 권영 작가와 ‘국대는 국대다’ 연출을 맡은 허범훈, 김인지 PD가 의기투합해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생들의 뇌지컬 대결이라는 신선한 발상으로 두뇌 서바이벌 장르를 새롭게 개척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3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공개된다. 대한민국 상위 1% 찐천재들이 진학한 명문대로 통하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 재학생들 중 엄격한 사전 심사 과정을 거쳐 통과한 진짜 천재들이 ‘대학전쟁’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더 지니어스’를 통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한 획을 그은 김정선 작가가 대한민국 상위 1% 찐천재들을 모아 정치, 연합, 합숙, 패자부활전이 없는 참신한 구성의 신개념 리얼리티 서바이벌을 선보인다. 수능 만점에 서울대학교만 두 번 입학한 플레이어부터 IQ 151, 고교 수상만 60개, 카이스트와 포항공대를 동시 합격, 초중고 모두 전교 1등만을 차지했던 플레이어까지 똑똑함은 기본으로 화려한 프로필까지 갖춘 최강자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기존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던 상상 초월의 뇌지컬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학교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펼쳐지는 팀 대결이라는 점에서 ‘대학전쟁’은 기존 두뇌 서바이벌 장르와 차별화 되는 쫀쫀한 긴장감과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매 회 탈락팀이 나오면서 서카포연고 5개 학교의 서열이 결정된다는 컨셉 또한 작품의 짜릿한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바와 같이 "대한민국 1등 대학교는 서울대?!”, "연세대는 크림빵 만드는 학교” 등 플레이어들은 서로를 향한 날카로운 디스도 거침없이 날리는 팽팽한 신경전을 드러내며 첫 공개 전부터 시청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역대급 고난도 미션 게임들 역시 ‘대학전쟁’의 핵심 볼거리 중 하나다. ‘더 지니어스’, ‘대탈출’ 등을 통해 마니아 층을 보유한 김정선 작가가 사전 자문을 거쳐 엄선한 문제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플레이어들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허를 찌르는 반전까지 그려내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에 재학중인 플레이어들조차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을 정도로 수많은 암산과 연산, 추리와 수 싸움, 암호와 규칙찾기 등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상 끝판왕급 난이도의 게임들이 등장할 예정. 빠른 두뇌 회전과 기발한 재치로 이를 해결해 나가는 진짜 천재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상위 1% 찐천재들의 모든 것을 건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은 오늘 3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1, 2회를 연속 공개하고, 이후 매주 금요일 1회씩 공개한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외에도 80년대 말 충청도를 배경으로 한 다이내믹 청춘 활극 <소년시대>,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 등 다양한 작품의 공개를 발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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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충남형 입법평가 우수성 홍보[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충남형 입법평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충남도의회 입법평가제도는 좋은 법의 정립 및 유지를 위한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실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7월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대상 수상에 기여한데 이어 행정안전부 초청으로 이번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특별전시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충남도의회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충남형 입법평가제도의 비전과 발전과정 등을 국가기관 및 다른 지자체에 적극적으로 홍보·공유했다. 1일에는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 2일 오전에는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이 직접 방문한 데 이어, 오후에는 안승대 지방행정국장이 방문·격려했다. 또한 충남형 입법평가를 벤치마킹하고 있는 광주시의회, 세종시의회 의원 등이 방문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요청하였으며,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단 일행이 방문해 큰 관심을 보였다. 충남도의회 입법평가팀은 그동안 다른 기관의 지속적인 벤치마킹 요청과 이번 엑스포 기간의 교류·협력 요청 등을 반영해 ‘입법평가를 통한 의회와 자치권 강화방안 모색’ 세미나를 연내 개최할 뜻을 밝혔다. 조길연 의장은 "우리도의회 입법평가제도의 우수성은 대내외적으로 공인받고 있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의 질적 발전뿐만 아니라 의회와 자치권 강화를 위한 법과 제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그 성과를 다른 의회와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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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예타 대상 사업 확정[시사캐치] 아산시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산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를 예타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지난달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2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이 사업을 예타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마이크로 LED, 나노 LED, 퀀텀닷(QD) 등 무기 소재 기반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산소와 수분에 취약한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의 한계를 뛰어넘는 세계 최고 신기술이다. 본 사업은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무기발광 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과 전반 공정에 걸쳐 자유롭게 시험하는 실증 시설인 스마트모듈러센터를 구축하고 연구과제를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예타 통과 시 2025년부터 2032년까지 기술개발(R&D) 7905억 원, 스마트모듈러센터 구축 1595억 원 등 총 9500억 원을 투입해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원천기술 및 패널 생산 기술력 확보 △가격 경쟁력·시장 지배력 강화 △혁신 기술 창업 및 신규기업·기관 집적화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될 한국광기술원 분원 유치를 협의 중이며 내년 하반기 예타 통과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8월 예타 사업대상지 결정 이후 최종적으로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아산시가 국내를 넘어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예타 통과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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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 내 유일 생산성 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시사캐치] 아산시가 지난 2일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생산성 대상은 기초지자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안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201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아산시는 인구관리와 지역경제 역량 부분에서 전국 시 지역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보육 수준이 높고 지역이 매우 안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순이동 인구 증가율 △합계출산율 증가율 △취업자 수 증가율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재정자립도 분야에서 높은 등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가 지닌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해 더욱 생산성 높은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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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재학생에게 직원장학회 장학금 전달[시사캐치] 호서대학교는 직원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2일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에서 진행했다. 직원장학회는 품행이 단정하고 인성이 바른 모범적인 학생들을 추천받고, 위원회에서 선정하여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호서대 직원장학회는 1998년 IMF 시기에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학생들이 학업을 멈추지 않도록 도움을 주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에서 시작되었으며, 올해까지 141명의 학생에게 1억 15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직원장학회장 양진욱 사무처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직원장학회는 우리 대학 직원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학업정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하나의 표상이고, 직원 선생님들은 모든 학생들이 대학을 통해 자신들의 꿈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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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용곡눈들구역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시사캐치] 천안시는 용곡눈들구역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지난 11월 2일 신방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시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2019년 동남구 용곡동 일원 용곡지구를 신규 도시개발사업 후보지로 결정하고 환지방식으로 도시개발사업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도시관리계획 변경,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 승인을 신청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련부서·기관 협의 중 일부 사업내용이 변경됨에 따라 주민과 토지주를 대상으로 변경사항과 추진계획, 사업변경에 따룬 토지주 재동의 필요성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사업 변경사항과 계획에 대한 정보를 주민과 토지주에게 안내했고 관련 절차에 따라 주민공람과 의견 청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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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착수보고[시사캐치] 천안시가 3일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역균형발전과 도시재생 정책 개편을 반영한 법정계획인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재수립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이란 도시 전체 또는 일부에 대해 도시재생과 관련한 각종 사업·프로그램, 유무형 자산 등을 조사·발굴하고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지정하는 등 도시재생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법정계획이다. 시는 행정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정책방향 및 사회적·물리적 변화에 따른 쇠퇴진단 등을 분석하고,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반영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지정하게 된다. 새롭게 수립될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도시재생 신규제도, 지속가능한 성과관리 방법, 실행전략 및 사업 방향 등을 반영해 천안시 만의 혁신적인 지역균형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각 지역별 현황 분석 및 유무형자산 발굴, 행정구역별 주민 설명회, 전문가 자문, 의회 의견 청취 등을 통해 내실있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그동안 기반시설, 생활SOC 공급 위주의 소규모 사업 추진으로는 지역 균형발전에 한계가 있었다. 기존의 원도심 뿐 아니라 천안시 전체를 대상으로 균형발전을 위한 개편된 도시재생 정책을 반영하는 천안시만의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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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택시 휴업 허가기준 마련[시사캐치] 천안시는 택시난을 개선하고 운송사업자의 영업태만을 방지하고자 ‘택시 휴업 허가기준’을 마련하고 위반시 과징금 등을 부과한다고 3일 밝혔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르면 택시의 휴업과 관련된 인정되는 사유는 도로나 다리가 파괴되거나 사고·고장 등 차량정비, 운수종사자의 부족, 질병으로 인한 휴업을 예외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임의로 휴업하거나 영업 의사가 없는 부적격 택시 운송 사업자로 인한 택시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천안시는 택시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의 교통여건 등을 고려한 휴업 허가기준을 마련했다. 개인택시는 연속으로 10일을 초과해 영업을 쉬거나 월 기준 40% 이상의 일수를 휴업하는 경우, 법인택시는 연속으로 15일을 초과해 영업을 쉬는 경우 휴업에 대한 허가를 받아야 한다. 단, 1일 6시간 이상의 영업 목적으로 운행한 경우 영업한 것으로 간주한다. 인정하는 휴업 사유 외에 허가를 받지 않고 휴업을 하거나 휴업기간이 지난 후에도 사업을 재개하지 않은 개인택시에는 1차 180만 원, 2차 36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3차 위반시 면허취소이며, 법인택시의 경우엔 감차명령이 내려진다. 시 관계자는 "택시 휴업 허가기준이 택시난을 해소하고 운송사업자에게는 휴업 기준을 제시함으로서 혼동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120명을 대상으로 임의휴업 실태조사한 결과 36명에게 과징금을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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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상돈 천안시장, 11월 7일 ‘STAGE 천안 2023’ 컨퍼런스에 참석[시사캐치] 박상돈 천안시장= 11월 6일(월) 오후 2시 CGV천안시청에서 열리는 ‘STAGE 천안 2023’ 컨퍼런스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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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무법자” 과적차량 잡는다[시사캐치] 대전시는 과적행위 근절을 위해 6일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본격적인 예방홍보 및 합동단속을 진행한다. 과적차량이 도로시설물에 미치는 영향은 축하중이 단속기준(10톤)보다 1톤 초과 시 승용차 11만대 통행량과 같으며 축하중이 기준보다 5톤을 초과하면 승용차 39만대 통행량과 같은 수준이 된다. 또한 과적차량은 작은 사고에도 폭발, 화재 등으로 인하여 일반 차량사고 대비 치사율이 약 2배가량 높아 대형인명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집중홍보기간 중 대형 건설공사현장, 건설기계대여업체, 화물운송협회를 방문해 운송관계자들에게 화물적재 사전관리 의무를 준수하도록 적극 계도할 계획이며, 과적차량의 주요단속지점 우회와 차축 조작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시간대별로 단속지점을 수시로 바꿀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도로법에 따라‘축하중 10톤이거나 총중량 40톤을 초과 운행하는 차량’이며, 위반차량의 운전자에게는 위반행위 및 횟수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적재량 측정 방해행위의 금지 등을 위반하는 운전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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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한다[시사캐치] 대전시는 12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 그동안 5등급 차량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경우에만 운행을 제한했으나, 올해 12월부터는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제한 기간이 늘었다. 특히, 이번 계절관리기간 운행 제한은 그동안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부산·대구에서만 시행됐지만, 그 외 대전·광주·울산·세종 등 특·광역시로 범위가 확대됐다. 운행 제한 단속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이 운행 제한 단속카메라(CCTV)에 적발될 경우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대전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및 계절관리기간 운행 제한의 첫 해인 점을 고려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제외대상으로 정한 영업용, 장애인 표지부착, 국가유공자 등의 보철·생업용 등 이외에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불가 ▲저공해조치 신청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소상공인이 보유한 차량에 대해서는 내년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단속에서 제외한다. 백계경 미세먼지대응과장은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계절관리기간으로 확대 시행하는 것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12월 본격 단속에 앞서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3주 동안 모의단속을 진행한다. 이 기간 적발된 차량은 과태료를 부과되지 않으며, 운행제한 시행과 관련한 안내문자를 휴대전화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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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서울대 강성훈 교수 ‘어떻게 살 것인가’ 특강[시사캐치] 아산시가 오는 8일 시청 시민홀에서 서울대 철학과 강성훈 교수의 ‘어떻게 살 것인가, 내 영혼이 바라는 것들-플라톤의 영혼 이해와 좋은 삶’을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일곱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강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과 서양철학전공 석사, 미국 프린스턴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서울대학교 서양고전학 협동과정 전공주임,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소장,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 <에우튀프론>, 공저에는 <고대 그리스철학의 감정 이해> <마음과 철학> 등 다수가 있다. 한편 지난 25일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소통과 설득의 기술-오래된 미래, 그리스 문명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말이 넘치는 현대사회에서 거짓과 진실을 판별하는 지혜’를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537-34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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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경귀 아산시장, 11월 5일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영인산 단풍 축제’ 참석[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 11월 4일(토) 오전 10시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년 제9회 주민자치 한마음 축제’, 오전 11시 30분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제9회 아산시 평생학습 한마당’, 오후 1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e스포츠 문화산업 축전’, 오후 3시 지중해 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2023년 지중해 문화 축제 '올림포스 신들의 탄생'에 참석, 11월 5일(일) 오전 11시 영인산 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영인산 단풍 축제’에 참석, 11월 6일(월) 오전 8시 상황실에서 열리는 ‘월간 간부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