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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인 충남도의원 “경계선지능인 실태 파악과 전문기관 설립 민관 함께 노력해야”[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경계선 지능인, 일명 ‘느린학습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3일 ‘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 자립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박현숙 경계선지능연구소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민관의 경계선지능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현숙 소장은 경계선지능인이 생애주기별로 겪는 어려움을 설명하고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소장은 ▲경계선지능인 조기발견과 적절한 조치 ▲범부처 차원의 통합적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 설립 ▲경계선지능인이 낙인감을 갖지 않도록 하는 세심한 정책 마련을 제안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교봉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장, 박수진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 부장, 김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 허창덕 충청남도 복지보육정책과장, 김태길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과정과 팀장도 경계선지능 아동에 대한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사례를 제시·공유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병인 의원은 "700만명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경계선지능인을 우리 사회의 품에서 건강하게 지켜내고 자립시키기 위해서는 전문기관 설립과 실태조사, 지자체와 교육청의 체계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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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동구 효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기공식 참석[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3일 효동행정복지센터(효동 165-12번지 일원) 건립 기공식에 참석해 청사 신축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박희조 동구청장과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청사는 주민에게 행정과 복지, 문화와 관련된 양질의 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공사기간 동안 주민불편 최소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기공식은 이장우 시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경과보고, 축사 및 시삽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효동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1,473.55㎡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민원실, 복지상담실, 회의실, 북카페, 대강당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4년 6월에 완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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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천안시의원, 관광지 유지보수 관련 시정질의[시사캐치]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권오중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권오중 의원은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미나릿길 관련 ▲유개승강장 관련에 대하여 질의했다. 권 의원은 요즘 여행을 가려면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방문 후기가 좋은 곳을 보고 관광지를 방문하게 되는데 천안시홈페이지에 올라온 미나릿길 벽화마을과 관련한 영상을 보면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막상 가면 지저분한 환경과 방치되어 있는 빈집 등의 문제로 관광객에게 실망감은 안겨준다고 말했다. 이어 미나릿길 벽화마을의 관리주체가 중앙동으로 되어 있어 벽화를 유지·보수하고 관리하기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전하며 미나릿길이 천안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관리 주체를 담당 부서로 변경하여 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또한 미나릿길-중앙시장-타운홀을 하나의 관광코스로 개발하는 방안과 빈집을 활용하는 방안, 벽화의 내구연한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벽화를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권 의원은 시내버스 관련 시설물로 비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유개승강장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최근 5년간 유개승강장 설치 현황과 소요 예산을 확인하며 천안시 유개승강장 설치가 아직 부족함을 지적했다. 무개승강장을 유개승강장으로 설치하고 싶지만 반대 민원이나 장소협소 등 여러 사유로 변경하지 못하는 경우 그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촉구했으며 기존 유개승강장을 재설치하는 것보다 무개승강장을 유개승강장으로 교체하는 비율을 늘리길 당부했다. 그러면서 유개승강장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음을 안다며 31개 읍면동의 공공근로자를 활용해 각 상황에 맞는 유연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함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천안시 유개승강장의 디자인의 아쉬움을 표하며 천안시 승강장의 공공디자인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을 부탁했다. 권 의원은 승강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분들에게 있어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공간으로써 승강장이 시민분들에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부탁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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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천안시의원, 저연차 하위직 공무원 유출 질의[시사캐치]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지원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지원 의원은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저연차 하위직 공무원 업무(복지)관련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 의원은 저연차 하위직 공무원 조기이직 문제가 천안시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저연차 하위직 공무원의 유출은 인력공백으로 이어져 천안시 행정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부르고 이는 결국 시민의 불편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천안시 공무원 2,403명 중 61.1%인 1,469명이 MZ세대이며 2019년~2023년 재직기간 5년 미만 조기퇴직자 69명 중 69명 100%가 7~9급인 하위직 공무원이고 이들 중 66명인 96.6%는 MZ세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이원은 천안시 저연차 하위직 공무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시간외 근무수당을 연가로 전환 사용 허용 ▲5년 이상 10년 미만 재직자에게 장기재직휴가 제공 ▲남성 공무원의‘임신검진 동행 휴가’허용 ▲군 입영 가족대상 유급휴가 확대 ▲본인 생일 해당 월에 특별휴가 제공 ▲악성민원 담당자 순환배치시 민원업무 배제 ▲2030청년 공무원만을 위한 연수 추진 ▲가족대상 경조사에 심리적 안정을 위한 휴가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어 이 이원은 지난 4월 시정질문에서 제기한 지하보도 환경 조성 사업을 점검하며 안심주소, 비상벨, 해피송 등은 적은 비용으로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는 사업은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그 외 CCTV설치, 시설물 보수공사, 환경정비, 투명가림막 설치, 이용자 없는 지하보도 폐쇄 등에 대해 재차 제안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 의원은 상기 두 건 외에 ▲여성농업인 복지증진에 관한 지원사업 ▲성성호수공원에 관련 사항 ▲천흥저수지 사업 현황 ▲빵의도시 및 빵빵데이 행사 관련 ▲천안시 보행환경 개선 관련 ▲천안시립예술단 운영 현황 ▲전국노인체육대회 관련 사항 등 시정에 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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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안전의식 함양,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 중요"[시사캐치] 김지철 교육감은 23일(월) 공주시 소재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열린‘직속기관장 협의회’에서 교육청 소속 13개 직속기관장과 학생 안전·수련 활동을 몸소 체험하고, 실질적인 체험활동 추진을 통한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직속기관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충남교육 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안전수련원 내 체험활동 시설을 둘러보고 직접 참여해보며, 학생 교육활동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경험했다. ‘안전체험관’에서는 교통안전, 지진안전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 및 사고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체험했으며, ‘실외모험시설’에서는 학생들의 심신을 다지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활동인 줄타기, 인공암벽등반을 체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맞춤형 안전 체험·수련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호연지기를 기르고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것은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내실있는 체험수련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정과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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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영어로 미래로 영어교육 나눔 한마당[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21일(토) 아산시 소재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도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어수업, 국제교류 운영 사례 등을 내용으로 ‘3회 영어로 미래로 영어교육 나눔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의 개회식은 2명의 초등학생 사회자와 인공지능 사회자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넘나들며 이뤄졌으며, 초등학생 사회자들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자 인공지능 사회자가 학생들과 문답 형식의 대화를 진행하며 긴장을 풀어주는 모습이 연출됐다. 1부 나눔마당에는 지능형영어교실 구축, 인공지능 활용 영어수업, 외국학교와의 화상연결 국제교류 활동 등 21개의 수업사례를 전시했으며, 영어교사들이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면서 수업방법 개선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2부 체험마당은 학생들을 위한 ‘AI 펭톡체험’등 15개의 인공지능 영어체험교실과 보호자를 위한 ‘엄마표 영어교육’ 특강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지능형 영어교실 구축과 인공지능 활용 영어수업을 학교에서 원활히 실천하도록 지원하고, 화상 연결을 통한 외국학교와의 국제교류를 확대하여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번 한마당이 미래형 영어 공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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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모든 교육기관이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2005년부터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전 국민이 참여해 범국가적인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는 각 기관의 재난대응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훈련시기를 3회차*로 나누고, 시·도별 재난환경과 기관의 여건을 고려하여 실시하도록 훈련 체계를 개편하였는데, 세종시교육청은 3회차에 실시한다. * (1회차) 6.5.~16. (2회차) 8.28.~9.8., (3회차) 10.23.~11.3. 이번 훈련기간에는 △교육청-학교 간 통합연계훈련(토론 및 현장훈련) △교육청- 학교 간 불시 상황접수·전파 훈련 △상황실 운영 등을 실시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최근 태풍 및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고, 특히 튀르키예·모로코, 아프가니스탄 등 대규모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와 피해가 발생하는 등 재난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여야 한다.”라며, "이번 훈련으로 안전의식과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모두가 협력하여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속기관 및 유·초·중·고·특수학교는 훈련기간 내 2회 이상 훈련을 실시하여야 하며, 기관의 실정에 맞도록 훈련규모, 내용 등을 결정하도록 안내하였으며, 학교 구성원이 스스로 기획하고 행동하는 체험형·참여형 훈련을 통해 훈련 효능감을 촉진하고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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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온마을늘봄터 순회강사 모집[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 온마을늘봄터 2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순회강사를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세종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온마을방과후의 새로운 이름인 온마을늘봄터는 지역사회 시설을 활용하여 참여하는 방과후‧돌봄사업이다. 온마을늘봄터는 마을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교육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세종시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을 속 안전한 방과후 돌봄 실현을 위해 2018년부터 6년째 지속 운영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경력이 있는 사람,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자질과 재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등이다.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누리집의 마을방과후 자료실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samige@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온마을늘봄터 순회강사 서류 심사 결과는 11월 8일에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며, 서류 심사를 거쳐 11월 10일에 면접 심사 후 11월 20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한 강사는 2024년 동안 각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 기간동안 수업을 지도하며 마을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온마을늘봄터 공개수업 실시, 활동 성장 기록 발송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2024년에는 온마을늘봄터를 위해 49개의 기관이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숲체험, 마술, 인스타툰 그리기 등 학생들의 특기적성 신장 도모를 위한 학교 밖 마을에서 다양하고 특색있는 체험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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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3일(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초등 기초수학교육 책임교육 강화로 인공지능(AI)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활용 연수와 교수‧학습자료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똑똑! 수학탐험대)’이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학생들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학습 결과를 분석해 학습자 수준을 고려한 개별 맞춤형 학습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수학의 기초를 다지고 자신감을 갖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150교, 300명)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똑똑! 수학탐험대 활용 방법 및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해 수학 지도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대전교육청에서 보급한 학생용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학교에서 ‘교과활동’, ‘탐험활동’, ‘추천활동’, ‘자유활동 등 학습콘텐츠와 평가자료, 수학학습교구등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가정에서도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기주도학습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향후 학교별 동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똑똑! 수학탐험대 활용 방법, 학습 활동 콘텐츠 활용 수업 사례 및 함께학습지 활용 등에 대해 전달 연수를 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개별화 학습을 통한 교육 격차가 완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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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5일간 교육청 산하 전 기관 및 학교가 참여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여 범국가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에서는 ▲지진·화재대피훈련 ▲사고수습본부 운영 토론훈련 ▲교육시설 재난대비태세점검 ▲불시기능점검훈련 ▲상황보고체계 점검훈련 ▲재난취약분야 토론훈련 ▲안전문화 실천운동 등 학생 및 교직원의 재난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훈련이 진행된다. 특히, 10월 27일(금)에는 교육감(사고수습본부장) 주재로 학교시설에서 발생한 지진과 연계된 재난(유해 화학 물질 유출) 발생 사고 수습본부 운영 토론 훈련이 실시된다. 본 훈련에서는 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가정한 재난 수습본부 운영 대응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훈련은 ▲상황실 소집 ▲재난 대응 단계 검토 ▲문제점 및 돌발상황 검토 ▲수습복구대책 검토 등으로 이루어진다. 재난 현장(학교)과 실시간으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이용한 상황 보고 등으로 학교 현장과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하여 현장감을 더 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각급 학교 및 기관에서는 불시에 지진 및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심폐소생술·소화기 교육, 대피로 그리기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내실 있는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교육청 본관 1층 로비에서「2023년 Safe대전 안전생활 그림 공모전」에 수상한 작품 18점을 전시하여 직원 및 시민들의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대전교육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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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다독다독 아산 가족시네마 프로그램 운영[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21일 CGV아산에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하여 초·중 35교, 취약가정 219명의 가족들이 함께하는 다독다독 아산 가족시네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가족시네마는 가족 단위로 문화 활동을 보내기 어려워지는 요즘, 취약가정 대상으로 가족 간의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가족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자녀들과 참석한 학부모는 "온 가족이 함께 영화관에 온 것은 처음이다” 라며 "우리 가족이 같은 장면에 공감하고 감동하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아이들에게는 가족이 힘이다.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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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강화 연수[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금) 제2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하반기 소위원회 결과보고 및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소위원회 결과보고회에 앞서 천안교육지원청 송지원 변호사의 ‘심의대상과 사실인정을 중심으로’소위원회별로 운영되는 심의위원회 운영 방법과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피해 관련 학생을 보호하고 가해 관련 학생을 교육적으로 선도하기 위한 심의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에는 2023학년도 하반기 소위원회 결과보고를 진행했다. 2023년 3월부터 10월 5일 현재까지 발생한 학교폭력 발생사안 자료를 분석·검토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 발생 사안들을 공정·신속하며 교육적인 해결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2023학년도에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80여 건 증가했지만, 아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조치 결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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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 제8회 평생학습축제’ 개최[시사캐치] 공주시는 지난 21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실천과 나눔의 학습,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평생학습의 힘’을 주제로 제8회 공주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우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학습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평생학습축제에는 평생학습 기관‧학습동아리 공연 18팀, 평생학습 체험‧전시‧홍보 43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특히, 친환경 실천으로 ‘잠자는 용기 나눔’, ‘개인 컵 사용’, ‘1회 용품 안 쓰기’, ‘친환경 용품 만들기’ 등으로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실천하고 환경 보호와 친환경 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올해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가입을 축하하고, 매년 11월 30일 국제 교육도시의 날을 기념해 올해의 주제인 ‘문화, 교육도시에서의 창조와 학습의 원천, 공주’를 시민들과 함께 외치는 퍼포먼스가 마련됐다. 한편, 올해 평생학습 유공자로 정안면 김영진, 옥룡동 박상욱, 반포면 박용숙, 의당면 이상배, 신관동 조병희, 민들레처럼 발달장애인활동센터 표가영 씨가 공주시장상을 받았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포용의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 지방정부 정책의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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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2023 순천향 메이커 페어” 성료[시사캐치] 순천향대는 23일 교내 공학관에서 ‘2023 순천향 메이커 페어’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메이커 페어’는 중소기업벤처부 후원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대회는 나눔창작소추진단(단장 김국원)이 주최했으며 △디지털 제조 △목공 △가죽·패브릭 △스마트 굿즈 등 창의적 아이디어 구현으로 제작된 창작품 전시와 메이커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나눔창작소추진단 소속 4개 동아리 학생의 창작품 15점과 △72개의 비교과 프로그램 활동을 통한 창작품 10점 △아산시 지역민 창작품 7점 등 총 32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특히, 수동 스캔방법에 비해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하고 접근이 어려운 지역도 쉽게 스캔할 수 있는 3D 스캐닝 드론(손태일, 모빌리티 공학과 2학년), 탄소중립과 ESG를 위한 갈조류에서 추출한 Glucose를 이용한 친환경 Zinc-air battery(채희찬, 융합바이오 화학공학과 1학년) 등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품된 작품은 아이디어 창의성(20점), 기술 협동성(20점), 지역사회 공헌성(20점), 제품화 가능성(20점), 스타트업 가능성(20점) 등을 평가해 총장상(1팀), 나눔추진단장상(1팀), 창의디자인센터장상(1팀), 메이커상(2팀) 등 총 5점의 작품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총상금 120만 원과 부상이 수여됐다. 대망의 총장상을 수상한 느타리 팀(김동준, 스마트팩토리공학과 1학년 / 지도교수 진두한)은 지속적인 인력 소모가 필요한 스마트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가정용 버섯 스마트팜’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특히, Wifi 통신을 통해 앱으로 버섯이 자라는 과정을 실시간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버섯 수확용 날, 기어드 모터, 자동 수확이 가능한 프로그램 코딩을 통해 버섯 생산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국원 나눔창작소추진단장은 "우리 창작소는 학생들이 쉽게 방문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메이커 문화를 학내 및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새로운 혁신가를 육성하는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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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대상"[시사캐치] 공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3일 시에 따르면,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는 토양 환경을 개선,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6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와 농협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공주시는 올해 ▲농업생산력 유지‧증진 및 토양 환경 개선을 위한 토양개량제 공급 ▲유기질비료 공급 ▲비료 품질 관리를 위한 ‘비료 품질관리시스템’ 체계적 관리 및 효율적 운영 등 사업 추진 사항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예 대상을 받은 공주시는 내년도 토양개량제 사업비 성과급과 2025년 친환경 퇴비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선정 시 가점을 받는다. 또한, 포상금으로 350만원을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도 토양 환경 개선을 위한 토양개량제 공급과 농업 생산성 증진을 위한 유기질비료 등 필수 농자재 지원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하고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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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23년 제3회 SDGs 소셜벤처 챔피언쉽’ 공동 개최[시사캐치] 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제3회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소셜벤처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선문대와 함께 목원대 LINC3.0사업단, 원광대 SW중심대사업단, 한서대 LINC3.0 사업단 등 4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기술보증기금, 창업진흥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대한곡물협회, 시사저널, 스포츠서울, EGS코리아 등이 후원한다. 대회 측은 인구 소멸과 빈곤, 기후 변화, 환경 파괴 등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촉진하고, SDGs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소셜벤처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공모 주제를 17개의 한국형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로 정했다. 지원자는 이 중 하나 이상의 아이디어로 참가하면 된다. 기존에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에 국한됐던 대상 범위도 국민 전체로 확대됐다. 또한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가를 구분해 평가한다. 신청 기간은 10월 25일까지이며 홈페이지(https://www.sdgsv.org)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심사 후 11월 2일 본선에서 최종 프레젠테이션으로 경쟁해 수상팀이 결정된다. 투자자와 스타트업 등 창업 전문가 평가를 통해 총 20개 팀이 수상하며, 총상금은 2040만 원이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이현 단장은 "국민 전체로 참여 대상을 확대한 만큼 SDGs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기회가 될 것이다. 소셜벤처 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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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두 돌” 축제로 소통의 장 열어[시사캐치] 한국섬진흥원이 ‘두 돌’을 맞아 개원기념 행사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축제와 연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3일 한국섬진흥원에 따르면 출범 2주년(10월 8일)을 기념해 목포 항구축제*와 연계한 오픈형 과정 아카데미와 달빛음악회를 개최했다. 달빛음악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음악회로 꾸며졌다. 지난 21일 오후 5시 한섬원 4층 달빛마당에서 열린 달빛음악회는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달빛음악회는 ‘우리의 섬’을 알리기 위한 섬 이름 맞추기 초성 게임 이벤트를 시작으로 성악, 팝, 가요, 영화 ost 등 아름다운 노래가 가을밤을 수놓았다. 전날(20일)에는 목포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내일의 섬을 묻다’ 한섬원아카데미 오픈형 과정을 운영했다. 목포 항구축제와 연계한 아카데미는 ‘낭만 폭포, 낭만 파시’ 및 ‘청년 섬, 나의 섬 활동일지’ 등 특강으로 구성됐다. 오는 25일 창원 소재 경남연구원에서는 출범 2주년 기념 ‘제6회 한국섬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은 ‘남해안 섬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경남 섬·해양 관광거점 개발 전략 ▲전남 섬·해양 관광 활성화 방향 ▲부산 인공섬 건설전략과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발표된다. 오동호 원장은 "한섬원을 유치한 목포시민과 도민 분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가 아름다운 우리 섬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섬진흥원과 우리의 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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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민 참여 숲 조성 “4억 4100만 원 기부”[시사캐치] 충남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 정회영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해 헌수금을 기부한 기업·단체·개인과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기업·단체 헌수액은 △충청남도개발공사 2억 원(사장 정석완) △건축사사무소 28개소 8000만 원 △대전충남축협 운영협의회 5000만 원(의장 윤경구)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3000만 원(이사장 이준일) △웅천장례식장 1000만 원(대표 권세순) △티와이전력 1000만 원(대표 조미선) △대일공업 1000만 원(대표 문상인) △한국양묘협회 충남지회 1000만 원(지회장 지승배) △대영이엔씨 500만 원(대표 노대영) △충남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 500만 원(이사장 유춘성) △153에너지솔루션 500만 원(회장 이선우) △보령수산업협동조합 500만 원(조합장 임석균) △서산수산업협동조합 500만 원(조합장 장문수) △당진상공회의소 500만 원(회장 신현덕) △서광 500만 원(대표 조경상) △충남도청 공주고 동문회 500만 원(회장 유재룡)이며, 이외 개인 등의 기부금까지 3차 모금액은 총 4억 4100만 원이다. 도는 이번 3차에 이어 기부에 대한 의사를 전달해 온 기업·단체 등과 다음달 중 4차 기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2025년까지 헌수금을 받아 주기적으로 전달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3차까지 누적 모금액은 9억 6200만 원으로, 약 10억 원에 달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민 여러분과 여러 기업·단체의 소중한 뜻이 모여 도민 참여 숲이 원활하게 준비되고 있다”라면서 헌수금을 전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도민 참여 숲 조성 헌수금 기부에 대한 많은 도민과 기업·단체의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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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내 우량기업 8곳 988억 원 투자협약[시사캐치] 대전시는 10월 23일 오후 3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우량기업 8개 사와 988억 원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증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비롯한 ▲바임㈜ 김근풍 대표 ▲㈜비오에프엔씨 임용국 대표 ▲상원엔지니어링㈜ 육정선 대표 ▲㈜세이퍼존 권창훈 대표 ▲㈜쎄트렉아이 김이을 대표 ▲㈜에이치투 한신 대표 ▲㈜에프씨피 이상철 대표 ▲유선식품㈜ 유선국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급변하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대전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에 감사하다. 지금 조성 중인 산업단지에 굳건히 자리 잡고 발전 성장하도록 행정적, 재정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바임㈜은 인체 조직 관련 안정성이 검증된 필러제 품 상품화 및 완제 의약품 제조 기업으로 노화 외모 개선 안티에이징 사업 확대를 위해 유성지역 개별입지에 신설한다. ▲㈜비오에프엔씨는 친환경 원스톱 자동화 라인 식기 세척 살균 시스템 제조 및 운영 기업으로 위생과 안전을 중요시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요양원, 대기업 등 단체 급식 기관들에 식기 세척살균시스템 서비스 제공 확장하기 위해 서구평촌산단에 신설 투자를 결정했다. ▲상원엔지니어링㈜은 수·배전반 전문업체로 화재발생시 초기진압 자동소화시스템과 지능형 화재 조기감지시스템을 제조하여 화재 관련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유성 둔곡산단으로 이전 투자한다. ▲㈜세이퍼존은 글로벌 탑 수준의 네트워크와 IT장치 통합 보안 기업으로 차세대 SSD, 보완 USB, 보완 NAS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유성 둔곡산단으로 신설 투자한다. ▲㈜쎄트렉아이는 한국 우주 사업 개척 및 검증된 위성체계를 개발하는 국내 유일 전문기업으로 지구 관측용 초고해상도 위성 제조, 위성 본체, 탑재체, 지상체 등 핵심기술을 보유한 초일류 기업이다. 유성 둔곡산단으로 신설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에이치투는 바나듐을 이용해 에너지를 저장하는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바나듐 흐름전지 에너지 저장장치(VFS ESS)인 컨테이너와 캐비넷 형태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서구 평촌산단으로 신설 투자한다. ▲㈜에프씨피는 정밀화학 플랜트 선도기업으로 특수목적용 기계 산업용 탱크의 설계, 개발 등을 전문으로 한다. 이차전지 전해액 생산공장 및 이차전지 전구체 반응 시스템 등을 주로 제조하며 유성 둔곡산단으로 신설 투자한다. ▲유선식품㈜은 전문 가금류 가공 및 저장 처리, 유통전문회사로 하림, 교촌,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등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와 계약, 가공, 유통하는 기업으로 서구 평촌산단으로 이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대전시는 8개 기업의 신설 및 이전 투자 협약 체결로 347여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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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추진[시사캐치] 대전시는 민선 8기 공약 사항이자 100대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운영을 위해 우송정보대학, CNCITY에너지, 동구청, 중구청과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우송정보대학 이달영 총장, CNCITY에너지 황인규 회장, 박희조 동구청장, 김광신 중구청장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의 공감대 형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송정보대학은 반려동물학부 훈련장을 반려동물 놀이터 부지로 제공하고 ▲CNCITY에너지는 본사 유휴부지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제공하기로 했으며 ▲동구와 중구는 놀이터 설치 및 운영·관리를 맡기로 했다. 시에서는 설치 및 운영, 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