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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경귀 아산시장, 9월 12일 ‘2023년도 하반기 온양2동 열린간담회,[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 9월 12일(화) 오전 10시 온양제일호텔에서 열리는 ‘2023년도 하반기 온양2동 열린간담회, 오후 2시 30분 신정호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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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국제정원도시박람회…“대한민국 명품 정원도시로” 도약[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은 9월 8일 세종신문방송언론협회와의 인터뷰에서 2025년 세종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관련해 대한민국의 심장이자 글로벌 선도 도시로서의 세종시 위상 확립을 위한 구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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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매도시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와 “8년 우정 굳건 재확인”[시사캐치] 아산시와 8년째 자매결연 중인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방문단이 8~10일 아산시를 방문, 우정을 재확인했다. 모하마드 아잔 엠디 아미르 시장 등 16명으로 구성된 페탈링자야시 방문단은 온양민속박물관, 현충사, 외암마을, 은행나무길, 환경과학공원 등 아산의 주요 명소를 견학했다. 또, 9일에는 아산시청을 찾아 박경귀 아산시장, 국·소장들과 함께 교류 협력 회의를 하고 자매결연도시로서 돈독한 우정을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지난해 저와 아산시 방문단이 페달링 자에야시에 갔을 때 환대해준 기억이 생생하다. 짧은 일정이지만 아산에 머물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두 도시의 발전적인 관계를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에 다시 아산을 찾는다면 글로벌 기업인 삼성도 방문할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환영했다. 박 시장은 또 "페탈링자야시는 2015년부터 자매도시로 지내면서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올해는 페탈링자야시 직원 두 명을 아산시청으로 파견해 근무하기도 했다”며 "국제적인 문화예술 부분에서는 아산시가 배울 점도 많은 것 같다. 앞으로도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교류의 기회를 넓혀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모하마드 페탈링자야 시장은 "아산시의 깨끗한 시내의 모습을 보며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라는 인상을 받았다. 파견 나갔던 두 직원은 더 머무르고 싶다고 할 정도로 배운 게 많았다고 했다”면서 "자매결연도시로 지내며 저희가 아산시로부터 배운 점이 더 많은 것 같다”고 화답했다. 그는 이어 "아산시 방문은 늘 환영한다. 아산시에 있는 삼성·현대의 교류 방문도 언제든 이야기해달라”면서 "아산시를 방문해 얻은 정보와 느낀 점을 돌아가서 어떻게 접목할지 잘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다. 회의 이후 저녁 개최된 국제민족무용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페탈링자야시 방문단은, 10일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와 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견학한 뒤 아산시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페탈링자야시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위성도시로 발달한 대표적인 신도시로, 가장 번창한 공업도시 중 한 곳이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과 1시간 거리에 있는 교통중심지이자 국제민속축제 등을 개최하는 문화관광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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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9월 11일 제347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 9월 11일(월) 오전 10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47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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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방무역항 사용료, 연 160억 넘겨받아 도민 위해 사용[시사캐치] 충남도가 연간 160억 원 안팎인 지방관리 무역항 사용료를 정부로부터 넘겨받아 항만 개발 등 도민을 위해 사용한다. 지난 3월 김태흠 지사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가진 ‘선상 정책 현안 협의’에서 꺼낸 ‘지방관리 무역항 시설 사용료 지방 이양’ 요청이 5개월여 만에 결실을 맺었다. 도는 내년부터 도내 지방관리 무역항에 대한 항만 시설 사용료를 징수해 지방세로 세입 처리한다고 10일 밝혔다. 항만법 개정에 따라 도는 지난 2021년 도내 지방관리 무역항인 보령항과 태안항, 연안항인 대천항과 마량진항에 대한 시설 개발, 운영 등 41개 국가 사무를 이양받았다. 그러나 지방관리 무역항 항만 시설 사용료에 대해서는 이양받지 못하며, 사용료를 징수해 국가 세입으로 처리해왔다. 항만 시설 사용료는 선박 입출항료, 접안료, 정박료, 화물 입항료, 전용시설 사용료, 수역 점용료 등으로, 최근 3년 간 도내에서 거둔 금액은 연 평균 163억 원이다. 도가 지방관리 무역항 개발·관리 등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 받는 항만 분야 전환 사업비는 연간 300억 원이다. 그러나 도가 투입하는 예산은 지난해 300억 원에서 올해 363억 원으로 늘었으며, 항만 특성상 개발 사업 추진 시 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된 대천항 북방파제, 재해 예방 사업에만 2638억 원이 소요된다. 이에 따라 도는 민선8기 출범 직후인 지난해 8월 해수부에 항만 시설 사용료 지방 이양을 건의했다. 지난 3월 7일에는 김태흠 지사가 조승환 해수부 장관에게 이양을 요청, ‘적극 검토’ 답변을 받아냈다. 이날 김 지사는 도 환경정화운반선인 늘푸른충남호 취항식에서 조 장관과 정책 현안 협의를 열고, 항만 시설 사용료 지방 이양을 비롯해 9개 현안을 요청한 바 있다. 이 같은 요청에 따라 해수부는 항만 시설 사용료 지방 이양을 결정하고, 최근 도에 통보했다.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항만 시설 사용료 확보로 도내 항만을 더 안정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매년 확보한 재원은 지방관리 항만 개발 등에 투입,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5년까지 보령신항 예정지와 대천항에 1399억 원을 투입해 개발 사업을 추진, 중·서부권 화물량 처리 규모 확대에 대응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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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전국노인체육대회 막 올랐다[시사캐치] 충남도는 ‘건강한 백세! 신나는 체전!’을 주제로 천안시에서 열리는 제1회 전국노인체육대회가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은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최희택 충남도노인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선수·심판 대표 선서,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번 대회의 표어인 ‘건강한 백세, 신나는 체전’처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신명나는 삶을 사시는 것’이 충남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다. 도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 등 건강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만큼은 ‘청춘’으로 되돌아가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서로 친목과 우정을 다지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12일까지 천안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와 충남도노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도노인체육회와 대한노인회 충남도연합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선수·임원·운영요원 등 6500여 명이 참가하며, 당구,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요가, 탁구 등 5개 실내종목과 축구, 파크골프, 족구, 테니스, 게이트볼 등 5개 실외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도 관계자는 "전국 노인들이 실력을 뽐내고 화합할 수 있는 대회”라며 "대회 마지막 날까지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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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시민들이 일상 속 함께하고 싶은 의회 만들겠다”[시사캐치] 세종신문방송언론협회는 9월 8일 세종특별자치시 의회 민선 4기 제4대 세종시 의회 전반기를 이끌고 있는 이순열 의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의장은 세종신문방송언론협회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혹시 놓치고 있는 부분을 말씀 주시면 제가 잘 기록했다가 그 분야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 꼭 세종에서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하고 듣고 고쳐나가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세종신문방송언론협회는 세종시 개발행위허가 면적, 경사도, 토지 분할 면적 횟수 등에 대해 현실에 맞게 수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 의장은 "개발 행위 관련해서 재산권이 좀 억압받는 분들은 굉장히 많이 속상해하시고 시가 규제를 타이트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신다는 걸 충분히 알고는 있으나 많은 압력들이 더 강화를 해야 된다는 쪽으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그 반대 방향으로 목소리를 내거나 조례를 준비를 하는 게 사실 쉽지는 않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더 많은 분들의 목소리가 모아져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런 부분들을 잘 가지고 있겠다”라고 답했다. 이 의장은 이어 "개발 행위 관련 면적, 경사도, 분할 제한 면적이 첨예한 대립을 이루는 건인데 의원들이 조례를 발의를 하는 그 범위가 상위법을 넘을 수 없고 또 상위법에 저촉되는 조례가 통과될 일도 없고 저희 시가 성장 관리 방안을 전국 최초로 만들어서 개발 행위에 있어 많이 가혹했고 엄격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투기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에 그걸 이제 성장관리계획으로 더 강화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경사도 같은 경우에는 이전에 이게 원래 17도였던 걸 17.5도로 0.5도 바꾼 걸로 세종의 난개발을 통해서 얼마나 더 위험하게 만들려고 하느냐는 반대의 목소리들이 있었다”고 했다. 이 의장은 세종이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 될 거라면서 "이미 촘촘하게 성장관리계획을 통해서 더 강력한 규제를 만들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걸 조례를 통해 약간 틈새를 만들어내는 작업이 녹록지 않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순열 의장의 각오, 목표와 세종시 현안에 대해 직접 들어봤다. / 편집자 주 다음은 이순열 의장과의 일문 일답. Q. 생태교통 활성화와 맞춤현 일자리 추진에 대해 => 맞춤형 일자리 같은 경우에는 두 대상을 눈여겨보고 있다. 청년 대상자와 일자리가 중단된 분들에게 원하는 일자리를 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청년의 날 기업 대표들과 우리 시가 어떤 지원책을 펼치면 좀 더 확실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맞춤형 일자리의 또 하나의 큰 카테고리가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재취업인데 이 같은 경우에는 시도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직장을 다니는 분들의 고충을 들으면서 또 제2의 직장을 원하는 분들의 소망까지 좀 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그분들에게 세세하게 만족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가겠다. Q. 세종 의사당, 대통령 집무실 설치 등 세종을 둘러싼 이슈들에 대한 생각과 향후 대책? =>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 국회 운영 개선 소위원회 통과가 됐다고 전달받았을 때 저희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의원님들이 박수를 치고 환호를 하고 같이 서로 축하했다. 앞으로 남은 운영위 전체회의, 법사위, 본회의 의결 절차가 남아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국회가 이전을 하게 되면 단순히 국회만 오는 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많은 언론 매체나 또 주변에 많은 리서치 회사들도 있고 이 국회 주변에서 같이 협업하고 있는 많은 업종들이 있다. 이것이 세종의 세종이 탄생하게 된 이유였기도 하다. 550만 충청인들의 조성과 그리고 이 수도권이 조금은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동일한 생각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충청권으로 모두가 좀 더 안정적인 도시로 더욱더 발전하려는 노력을 한다. Q. 현재 집행부와의 관계는? => 제가 6월에 의장으로 선출되었을 때 최민호 시장님께서 굉장히 축하를 많이 해주셨다. 진심이 담긴 축하를 해주셨다. 사실 시청이나 저희 의회나 각자 기관의 단위 사업보다는 모두가 세종시민들의 안전과 권리를 위해서 일하는 기관이다. 다만 그것을 실현시키는 방법상의 차이 때문에 그동안 조금 갈등이 있었다고 본다면 그런 방법론 상의 차이는 만나서 대화가 필요하다. 이제 인사청문회에 관한 조례가 통과가 되었는데, 이 인사청문회 경우에는 저희 세종시는 27개 시도 중에 유일하게 없었던 것이다. 그간의 집행부하고의 조금 힘들었던 출자 출연기관에 대한 조례를 상쇄할 수 있는 인사청문회 조례가 되지 않을까 제가 어제 115건의 안건을 방망이를 한 건 한 건 두드리면서 인사청문회 통과가 되었을 때 굉장히 기뻤고 이것이 우리 집행부하고의 어떤 약간의 얽힘을 풀 수 있는 매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Q. 세종시 4대 진입경관 조성사업에 대해? => 도시민들이 생각하는 도시의 정체성이 굉장히 많이 바뀌고 있다. 유무 형적인 어떤 차별이라면 새로운 도시적인 정체성이 갖는 공간의 개방을 통해서 우리가 그 속에서 일어나는 문화의 차이, 도시의 차이를 이야기를 해야지 유형적인 조성을 통해서 도시를 나누는 것 저는 좀 이제 낡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특히나 이제 충청권 4개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이 메가시티를 향해서 가고 있고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그런 협업을 통해 특별자치도 나 특별 자치시를 만들고자 애를 많이 쓰고 있다. 그런데 그와 반대되게 어떤 경계를 짓는다는 건 지금의 이 추세와도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세종이 정말로 세종 다운 정체성을 다른 도시에 돋보이게 하고자 한다면 스마트시티를 강조를 해서 세종에 갔더니 전체 교통수단을 하나의 QR코드로 이용이 가능하더라 또 경계 부분을 지날 때 뭔가 다른 색다른 어떤 음성 인식이 될 수 있는 내비게이션이 작동을 한다더라. 그런 새로운 신기술을 도입한 도시의 경계를 알리는 것이 더 우리 세종시와 맞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Q. 2025년 세종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대한 발전 방향? => 지금 추진단이 꾸려져서 많은 역할들을 하고 계신데 조금 걱정이 된다. 공동주택 비율이 86%를 넘고 있고 대부분이 공동주택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다. 또한 정원도시 박람회가 개입되는 정원들이 국립 수목원이라든가 아니면 정부청사 옥상 공원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저희 시 소유가 아니다. 그래서 우선은 대상지부터 좀 우려스러운 면이 있다. 그리고 시민들이 정원에 대한 갈망, 공원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는 건 사실이나 우리 시가 거기에 시민들의 참여도를 이끌어내서 같이 정원도시로 만들어가야 되는데 지금은 집행부가 좀 주도적으로 가고 있고 시민들은 각각의 공원 도시 복원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어 약간은 좀 방향이 서로 다르게 어긋나 있는 상황이라서 예산도 조직도 걱정이 많이 되는 상황이다. Q.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적 개최에 대해 => 제가 이것 때문에 국회를 다녀왔다. 저희가 올린 예산이 두 번이나 제로가 되는 바람에 경기장 건설에 적신호가 지금 왔다.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세워주지 않으면 절대 부족할뿐더러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다. 세종, 대전, 충남, 충북 4개 시도가 이 대회를 치러내야 되는데 각기 다 다른 목소리를 낼지 고민들이 있으시다고 조직 위원회의 탄생부터가 마찰도 있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내년도 본예산에 국회 예산이 통과될 것이라서 국회를 방문해 문화 체육 관광위원회 위원장님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도 찾아뵙고 저희 상황을 전달을 했으며, 잘 꼼꼼히 챙겨 봐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왔다. 그래서 예산을 감액 없이 국회를 통과하는 게 지금 제일 큰 목적의 목표다. Q. 세종시가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큰 과제와 이에 대한 해결 방안? => 우리 세종의 탄생이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서 만들어졌고 많은 분들이 세종 하면 행정수도를 떠올린다. 이 행정수도가 국회 세종 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이 설립이 되고 국회를 통한 많은 입법 활동들이 이제 세종시에서 일어나게 되면 언론과 문화도 같이 상승효과를 볼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 이후에 이제 세종시민들의 높은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고 좋은 환경을 통한 만족을 이뤄야 한다. 문화적인 노출 또한 좀 풍요롭게 연령별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해야 할 일이 굉장히 많이 있다. Q. 향후 의회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실 계획이신지? => 시청에 일이 있어서 왔던 시민이 의회가 어디 있냐고 물어보는데, 의회가 바로 시청 옆에 있다. 주민들의 일상과 정말 때려야 뗄 수 없는 조례를 제정하고 집행부가 하는 일을 감시하는 의회가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신다는 것은 저희 의원들의 부족함도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다. 시민들의 일상 속에 함께하는 의회 그래서 문턱이 정말 낮아서 누구나 올 수 있는 곳, 학생들도 청년들도 어르신들도 기꺼이 가려고 하는, 시민들에게 좀 호감을 줄 수 있는 의회로 의회가 있어서 우리에게 이런 보탬이 되는구나라는 좀 기뻐하실 수 있는 그런 의회를 의도하고 나머지 19명의 의원들과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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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민호 세종시장, “저 출산! 바라보는 시각과 깊은 철학 가져야”[시사캐치] "사교육비, 양육비 이런 문제로 초점을 맞추고 해결이 되었으면 벌써 저출산 문제가 조금은 호전이 됐겠지만 더 악화되고 있다. 뭔가 진단이 잘못되고 있다는 건 아닐까?” 최민호 세종시장이 9월 8일 세종신문방송언론협회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질문을 던지며 근본적인 출산에 대한 철학과 시각에 대해 지적했다. 최 시장은 조금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뜻을 밝히며 "소득 수준이 높아지는데 저출산 문제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심각할 정도로 저하되고 있는 건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나 양육비 사교육비 문제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금 사회는 경제에서 모든 하부 구조가 이루어진다. 세상에는 정신이나 영혼보다 더 중요한 게 물질이고 자본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를 낳는 것도 물질적인 것, 경제적인 것, 돈에 관련된 것이다"라며 자기 인생만 생각한다면 저출산 문제는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또 "나는 이렇게 멋지게 살고 보람 있게 살고 즐기고 있으면서 내 후손한테는 그런 즐김과 행복과 기쁨을 만들어주지 않겠다. 그리고 나만 돈 쓰고 잘 살겠다. 너무나 이기적인 생각이다”라고 주장하며 이렇게 잔인한 생각은 돈 때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최 시장은 그러면서 "아이들을 낳는 출산이야말로 축복이고 기쁨이고 행복이라는 시각으로 바꿔줘야 한다”라고 무게를 실었다. 계속해서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어머니다. 어머니가 왜 위대하냐면 아이를 낳아 인류의 위대한 재산을 이어가게 해준다. 만약에 아이들을 안 낳는다면 인류의 이 엄청난 유산이라든가 세대가 단절이 된다”라고 내다봤다. 최 시장은 "우리 어머니가 나를 낳아주셨기 때문에 내 후손 중에 위대한 인물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 일할 자손이 나올 수 있다"라고 했다. 이어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어머니 없이 자란 어린이와 자식 없이 혼자 늙어가는 노인들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엄마는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 또한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놨다 명예를 얻었다 지위가 높다 하더라도 자식이라는 존재가 주는 그 기쁨과 행복과 축복을 어떻게 돈으로 바꾸냐"라며 생을 바라보는 시각과 깊은 철학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답을 최 시장은 "우리나라는 다인종 국가 다문화 국가가 될 수밖에 없고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외국인들을 받아들여 그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어디에서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환경과 그들을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고 했다. 특히 옛날처럼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적게 하는 등의 대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선진국이 되면 여성의 자아실현을 말릴 수가 없고 저출산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문제의 방향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될 것은 육아 활동을 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활용, 국가에서 급여를 지급해 주는 이런 바탕으로 고용 창출을 만들 수 있다”는 의견도 냈다. 최 시장은 덧붙여 "돈으로 해결하려는 시각으로만 보면 저출산 문제는 갈수록 더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민선 4기 세종시정의 핵심 사업인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에 대한 최민호 시장의 각오 방향성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최민호 세종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2025년 세종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의의에 대해 한말씀? => 우리시는 52%의 높은 녹지율과 3대 특화정원을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정원도시로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세계 최대 규모 2016년 5월 기네스북 등재 됐다. 지상정원은 세종호수공원 · 중앙공원 · 국립세종수목원, (물빛정원) 금강등이 있다. 산업 기반은 전의묘목 플랫폼을 비롯한 묘목, 화훼 산업 기반이 풍부하고, 시민의 도시청결, 수목관리 등에 참여도도 매우 높다. 2025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로 정원관광 기반이 풍부한 세종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도시 속 정원 수준이 아닌 정원 속 도시를 만들어 시민들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 성공 개최로 세종시의 정원산업 발전은 물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환경복원 등 다방면의 성과가 전망됨 중부권 최대 정원관광 도시 구축)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도시 전체가 정원인 세종이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임이다. 박람회를 계기로 화훼 등 정원산업 진흥뿐만 아니라, 호텔 건립과 컨벤션 등 관련된 산업 부양도 기대된다. Q. 박람회 주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정원 속의 하루’로 설정했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가? => 민선4기 세종시정의 핵심 사업인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2025년 4월11일부터 5월25일까지 45일간 열린다. 세계적인 선도도시로서 전 세계가 안고 있는 현대사회 문제 해결의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시하고자 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정원 속의 하루’의 주제로 세대 간 단절, 인구소멸 등 현대사회 문제를 ‘가족’과 ‘정원’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정원 속에서 일상의 여유와 행복을 누리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미래 세대의 새로운 가치를 묻고자 한다. 핵심가치는 도심속 정원, 세대 간 단절 및 저출산・인구소멸 극복, 가족·소통과 공감, 시민참여, 도시위상 제고, 국제 교류 등 국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도시 이미지와 브랜드를 제고하고, 글로벌 선도도시로서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세종시가 지향하는 정원도시를 실현하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Q. 국제정원박람회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가? =>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서는 국가별 정원 분야 우수제품 등의 전시·판매를 위한 정원산업전을 비롯하여 ▲해외작가 초청정원 ▲국제공모 작가정원 ▲시민정원 등 국제정원 가든쇼를 비롯한 ▲학술회의 ▲각종 체험·공연이 펼쳐지고 공간별 주제에 맞는 시설을 배치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가족테마관 ▲정원산업관 ▲세계정원가상체험관 ▲개폐회식 ▲공연전시 ▲참여정원 피크닉 ▲일일가족정원 ▲가족휴식공간 ▲산림욕 합강습지, ▲초화원, 공생의 뜰 ▲산책로 국립세종수목원 전시시설 및 각종 프로그램 박람회가 열리는 4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45일간 가정의 달과 연계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켓플레이스, 직업체험관 등 산업전시프로그램, 정원요리토크쇼, 에코가든만들기, 식물공예, 습지탐방 등의 체험·생태교육과 학술회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Q.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시장님이 상상하는 세종시의 모습은? => 우리시는 국가균형발전 실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출범했다. 최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가 확정되는 등 행정수도로 위상을 확립하고, 미래전략수도로 나아가는 중이며, 시정4기 핵심 공약인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와 연계해 생태자원인 ‘금강’을 관광 콘텐츠화하고자 한다. 우리시를 문화·예술이 일상화되는 도시, 품격 있는 도시 세종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며,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가꿔 시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정원을 접할 수 있는 명품 정원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겠다. 이를 통해 도시경관 개선, 시민 여가・휴식공간 제공,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장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도시 세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박람회 기간 정원관광 기반이 풍부한 세종시를 적극 홍보하여 향후 지방정원 및 국가정원으로 가는 초석으로 삼겠다. Q. 세종시 발전과 미래에 대해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 => 우리 세종시는 지난 10년간 시민 여러분의 희생과 관심 덕에 백지 부지에서부터 현재 실질적 행정수도로 발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 세종시는 완성된 행정수도로써 국가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전략수도로 발전할 것이다. 약 2년 전 국회법 개정(`21.9.28.) 이후에 진척이 없던 국회세종의사당 규칙안이, 지난 8월 30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해 앞으로 정기국회만 통과하게 되면 국회 세종의사당을 건립할 수 있는 법적인 기반이 마련됐다. 이를 신호탄으로 하여 대통령 제2집무실 또한 세종시에 건립하고 진정한 행정수도로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 시는 앞으로 2025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국제행사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정원 인프라를 보유한 우리 세종시에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종시의 국제적 지위를 높여나갈 것이다. 또한, 대중교통체계 혁신, 비단강금빛프로젝트, 기회발전특구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통해 자족기능을 대폭 높여 미래전략수도로서 세종시의 발전을 시민분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게 노력하겠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미래전략수도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시정4기 세종시에 많은 응원과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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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대입전략, 전문가 정보 통해 아산시 수험생들 좋은 결과 얻기를”[시사캐치] 아산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 70여 일을 앞둔 9일, 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EBS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7년 이후 아산에서 6년 만에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EBS 대표 강사인 심주석·김성길 강사가 2024학년도 수능 대비 학습전략과 수시지원 등 실질적인 대입 관련 고민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을 제시했다. 특히 △고3 수험생 대상 수능 대비 수학 과목 학습전략 △EBS 대표 강사만의 학습법을 통한 학습 동기 부여 △2024학년도 대입 일정별 대응 전략 △2024학년도 아산 지역맞춤형 입시 지원 전략 등을 설명해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1부 강연에 나선 심주석 강사는 "최근 ‘수능의 난이도가 과하지 않냐’는 제동이 걸린 뒤 치러진 첫 시험이 이번 9월 모의고사였다. 이를 통해 올해 수능의 방향을 전망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수능이 변별력을 강조하다 보니 고난도의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이 강조됐고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는 수능의 취지가 정상적인 학교 교육에서 벗어나게 된 결과를 초래했다”며 "오늘 EBS 전문가의 정보를 통해 아산시 수험생 여러분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아산시도 ‘아산형 교육모델’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 학과 공부 외에 다양한 재능과 끼를 가진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부문별 영재교육 아카데미도 만들려 한다”며 "내년 입시설명회는 시기를 앞당겨서 수시 준비생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EBS 대학입시설명회는 유튜브 ‘EBSi’를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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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진수린 독립투사 추모제 4년 만에 재개…“시 단위 행사 격상”[시사캐치] 아산시가 9일 오전 11시 염치읍 강청리에 있는 진수린 독립투사 묘역에서 제18회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박경귀 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유가족, 사회단체장, 한올중학교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진수린 독립투사의 서거일을 맞이해 그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했다. 행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선생의 약력 보고, 추모 공연, 추도사, 헌시 낭송,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추모제는 시 단위 행사로 격상돼 온양문화원 주관으로 충남동부보훈지청이 함께 시행했다. 지난 2002년 염치읍 주관으로 시작된 추모제는, 코로나19로 2020~2022년까지 취소됐다가 올해 4년 만에 재개됐다. 추모제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진수린 독립투사의 정신적 유산은 시민들의 마음속에 새겨져 있다고 믿는다”며 "선생의 헌신적인 투쟁과 희생을 기리면서 명복을 빌겠다”고 추모했다. 박 시장은 또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주저 없이 응답한 고귀한 뜻에 아산시도 함께 하겠다”며 "고귀한 애국의 대가가 그저 명예로만 끝나지 않도록, 국가와 발맞춰 예우에 힘쓰면서 숭고한 뜻을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수린 독립투사는 1898년 신창면 신달리에서 출생했으며, 1921년 아산군 금융조합에서 근무 중 상해 임시정부에서 ‘상해 임시정부 재산서기’, ‘한일독립청년회 대표’, ‘조선독립운동 비밀결사대 중앙집행위원’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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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 한마당(해커톤)” 열려[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선문대학교와 함께 9일(토) 도내 초․중․고 학생동아리 177팀(726명)과 지도교사, 보호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해커톤)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끝장 개발’은 2020년 국립국어원이 '해커톤(팀을 이루어 제한 시간 내 집중적으로 작업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협업 활동)'을 쉬운 우리말로 대체한 표현이다. 본 한마당도 아름다운 우리말과 더불어 AI·SW교육을 통해 지능정보 시대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향상하는 ‘즐거운 축제’로 진행됐다. 한마당은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나뉘어 3가지 주제 중 1가지 종목에 참여하도록 했다. ▲‘주제 1’은 AI 기반 자율주행자동차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마당으로 ▲‘주제 2’는 주어진 문제 해결 방법 구안 후 피지컬 교구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마당으로 준비됐다. 문제 해결을 위해 인터넷 검색과 더불어 ChatGPT 활용도 허용했다. ▲‘주제 3’은 조종하지 않는 AI 기반 무인 로봇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작년 대비 92팀(402명)이 증가한 177팀(726명)의 학생동아리가 이번 대회에 참여해 AI·SW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과 교육공동체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미래교육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으로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충남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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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중 충남신보 이사장, “앞치마 두르고 열일 행보”[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 김두중 이사장이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경제 위기 속 관심을 놓치지 않고 소상공인들의 발걸음을 쫓아 곁에서 동행한다. 김두중 이사장이 전통시장‧골목상권을 돌며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금융 지원 정책으로 늘린 5000억의 저금리 자금 신속 공급에 소상공인들의 눈과 귀를 밝히며 소통을 넓힌다. 9월 8일 김 이사장은 조성일 부장, 이찬복 지점장, 김경재 차장 등 임직원들과 부여 전통시장으로 걸음을 옮겨 충남도에서 저렴한 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제도를 알리기 위한 빈틈없는 홍보에 나섰다. 특히 이날 부여시장 광장에서 진행된 부여시장 상인회 사랑의 국수 바자회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바자회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로하고 어려움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국수 판매 수익금은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 예정이다. 김두중 이사장은 "부여시장 상인회가 자발적으로 준비한 바자회에서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더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앞치마를 두른 채 시장 상인들을 만나 소상공인 지원 정책 안내장을 전달하며 안부룰 묻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는 상인들의 목소리에 문제를 풀어 갈 상담과 일상의 대화도 나눴다. 김두중 이사장은 "돈이 필요한 상인들이 처해있는 여러 가지 여건과 사정을 상담 지원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경영을 키워드로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김두중 이사장은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전통시장 대출 보증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공유하면서 자금 공급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목적을 따라 방향을 따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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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한솔동 주민과의 대화” 가져[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9월 8일 한솔동 정음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한솔동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안신일 시의원과 박상일 동장, 실‧국장, 한솔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아코디언 연주팀의 연주에 이어 주요 업무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보고 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최민호 시장은 "제가 오늘 시청을 다 옮겨왔으니 무엇이든 물어보면 해결해 드리겠다. 한솔동은 추억이 많은 동네다. 또한 한글문양이 새겨진 세종보가 내년 4월에 가동되면 가장 혜택을 받는 곳이고, 경관이 확 바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특히 한솔동 주민들의 최민호 시장 칭찬 발표에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 시장은 품격 있는 세종에 맞는 한솔동 주민들이라고 칭찬을 되돌리며 "잘한 점은 잘 한다고 칭찬을 해주면 두 배 세 배 잘하고 더 많은 시너지를 낸다"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강조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아름동 주민들은 △환경기초시설 면밀한 관리 △첫 마을 악취 △복합커뮤니센터 시설 개선 △주민쉼터 훈민관, 정음관 시설 정비 등에 대한 요청과 첫 마을 IC 신설, 대전~당진 고속도로 추진 건의 등 의견을 전달했다. 자리에 함께한 실 국장들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동물 산책길 조성에 대해 한솔동 주민들이 반려견들의 오물 악취 문제로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고 이에 최 시장은 "전체 주민들의 의향을 듣고 정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는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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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뮤직ON페스티벌”…온양온천시장의 매력 알리자![시사캐치] 9월 8일부터 3일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줄 ‘온양온천시장 뮤직ON페스티벌’이 온양온천시장에서 개막했다. ‘온양온천시장 뮤직ON페스티벌’은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온양온천시장 브랜드를 재확립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는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도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공모사업에 응모해 올해 1월 선정되었으며, 온양온천시장상인회와 온양온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해 축제를 기획했다. 지역 상인들이 주체가 되어 준비한 이번 축제에는 퓨전 가야금 공연과 댄스 퍼포먼스, 버스킹, 가수왕 선발대회와 라디오 DJ 파티 등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온양은 아산의 원뿌리이고, 온양온천시장은 조선 왕실의 휴양·치유 시설이었던 온양온천과 온양행궁터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아산 역사의 터전”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가 아닌, 우리네 이웃들의 삶과 역사, 문화가 스민 공간”이라면서 "우리 지역의 역사와 소시민들의 추억이 하루하루 쌓이고 있는 온양온천시장의 매력은 더 널리 널리 알려져야 한다. 앞으로 3일간 열리는 ‘온양온천시장 뮤직ON페스티벌’이 온양온천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특화된 지역축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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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섬마을 찾아가는 세탁봉사”[시사캐치] 한국섬진흥원은 8일 전남 신안 압해도에서 ‘섬마을 찾아가는 세탁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신안 암태도에 이은 두 번째 세탁 봉사로, 한국섬진흥원 임직원과 신안군, 압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섬 마을을 순회하며 경로당,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여 가구의 세탁물을 수거했다. 수거한 세탁물은 이동세탁차량을 통해 깨끗이 빨래한 뒤 건조작업을 거쳐 다시 섬 주민의 품으로 돌아갔다. ‘섬마을 찾아가는 세탁봉사’는 물류 및 교통의 한계로 섬 주민들이 세탁 시설에 접근이 어려워지자 이들의 일생생활 편의를 돕고자 마련됐다.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은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섬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섬진흥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광주신세계와 ESG 프로젝트, 전통시장 동행, 섬 환경보전 캠페인, 청사 옥상개방, 복지시설 위문 등 지역사회와 연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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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충남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선수” 격려[시사캐치] 김지철 교육감은 8일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하여 10월 충남에서 열릴 전국기능경기대회 대비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 학생들의 훈련상황과 경기장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교육청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도내 21교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호하고, 격려하기 위해 △교육부-교육청 합동점검 2교 △교육청-학교 합동점검 19교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육청은 기능경기대회를 치를 학교경기장 5곳에 대한 준비도 착실히 하고 있다. 학교경기장에는 31개 직종 1,033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실있는 경기장 준비를 위해 이번 달부터 각 경기장 담당자가 매주 현장을 방문하여 준비상황을 파악하고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점검 현장에서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안전하고 완벽히 치를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며, "전공심화동아리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호하며, 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 충청남도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0월 16일(월)~20일(금)까지 5일간 천안공업고 등 경기장 6곳(학교경기장 5곳, 열린경기장 1곳)에서 개최되고,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약 1,800명의 인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충남은 공주마이스터고를 비롯한 직업계고 21교에서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선수 104명이 38개 직종에 출전하여 우수 숙련기술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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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시민 일상 안전하게 지켜달라”[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오후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 대전 동부경찰서 범죄 취약환경 개선을 위해 구입한 범죄예방진단팀(CPO) 전담 차량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 의장은 전달식에 앞서 차량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과 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격려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전달식에서 이상래 의장은 "주민 안전 강화에 필요한 범죄예방 전담 차량이 지원돼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대전시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정명국 의원도 참석해 동구 구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을 함께 펼쳐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범죄예방진단팀(CPO) 전담 차량은 우범 지역 점검 및 개선과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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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청년 농업인이 희망이자 미래”[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8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7회 충청남도4-H야영대회’ 봉화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도내 청년 농업인을 격려했다. 충청남도4-H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힘쎈 4-H, 함께 그리는 청년 농업인!’을 주제로 서산시 일원에서 7∼9일 3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4-H 이념과 농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농업인 간 교류·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안전관리 교육, 청년 농업 브랜딩 교육, 농산물 전시, 체육행사, 시군별 소통의 시간, 봉화식, 환경정화 캠페인, 개·폐영식 등이다. 김 지사와 김옥수 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국회의원, 서산시장, 서산시의장, 한국4-H중앙연합회장, 충청남도4-H연합회장 등 관계기관·단체장, 청년4-H회원,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봉화식은 식전 공연, 서약 제창, 결의문 낭독, 캠페인, 봉화 점등, 드론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봉화식에서는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선포한 도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에 발맞춰 그동안 야외에서 불을 이용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발광다이오드(LED)로 봉화를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4-H 회원 여러분이 우리 농업의 희망이자 미래다. 도는 4-H연합회와 함께 청년 농업인이 연봉 5000만 원, 1억 원씩 벌면서 아기도 키우고 재산도 늘릴 수 있는 구조와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팜 확산 및 농업인 연금제 도입, 도로·가스·주차장 등 기반 개선을 통한 누구나 살고 싶은 주거 환경 조성을 추진할 것”이라며 "우리 농업의 구조와 시스템을 만드는 길에 4-H가 함께 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충청남도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기반으로 인격 함양 및 농심 배양을 통해 창조적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학생 4-H와 농업 기반 확립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선도 농업인을 양성하는 청년 4-H를 운영 중이며, 63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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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11일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참석[시사캐치]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11일 오전 8:40 충남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 회의에 참석, 오전 10:00 충청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347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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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아산시선수단 격려[시사캐치] 아산시의회는 지난 7일 보령시에서 개최한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방문하여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홍성표 의원, 안정근 의원, 명노봉 의원, 박효진 의원, 이춘호 의원, 김은복 의원은 박지성축구트레이닝센터 등 보령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구 및 농구 경기장을 찾아 대표선수들과 악수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응원가를 부르며 출전한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북돋을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보령종합운동장 일원에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며 아산시는 육상, 역도, 탁구 등 17종목에 출전하여 5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