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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폐기물 관련 사업장 특별관리[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석 명절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및 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6일부터 한 달간 폐기물 관련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관리 기간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폐기물 관련 사업장의 환경관리가 느슨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환경오염행위 및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대상 사업장은 폐기물처리업, 폐기물 다량 배출사업장, 건설폐기물, 지정폐기물 배출사업장 등이며, 추석 연휴 전, 중, 후 3단계로 나눠 지도·점검, 상황실 운영, 위반 의심업체 특별점검이 진행된다. 또한, 대상 사업장에는 연휴 기간 중 폐기물을 적정하게 관리하도록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체 점검을 요청할 예정이다. 진익호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긴 만큼, 폐기물의 적정관리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환경오염 없는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폐기물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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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중년센터, 가을·겨울학기 수강생 모집[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신중년센터 가을·겨울학기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19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10월부터 운영하는 세종신중년센터 가을·겨울학기 교육은 4가지 영역, 총 9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주요 과정은 ▲인생 후반기 재설계를 위한 ‘인생설계 아카데미’(2개 과정) ▲정보통신 기술 등 습득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및 4차산업’(2개 과정) 등이다. 이외에도 ▲국가·민간자격 취득을 위한 ‘자격증 취득’(2개 과정) ▲신규 진로 개발을 위한 ‘일·활동 지원’(3개 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사무기기 사용법을 배우는 ‘사무자동화(OA) 마스터로의 성장’, 진로 탐색·취업 등 컨설팅 과정을 교육하는 ‘진로코칭지도사(2급)’, 치료 레크리에이션 과정을 습득하는 ‘복지레크레이션지도사(2급)’ 과정이 신설됐다. 특히 지난해 교육 과정 중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가전제품 분해·청소 교육과정이 다시 개설됐다. 교육 참가 신청은 신중년센터 누리집(www.sj5064.or.kr)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생은 소정의 수강료를 납부한 후 내달 10일부터 12월 4일까지 다정동 가온마을7단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희망상가 지하2층에 위치한 강의실에서 교육을 수강하면 된다. 최민호 시장은 "신중년 세대가 인생 2막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신중년센터가 올가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신중년 세대가 새로운 도전과 발전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신중년센터는 지난 3∼4월 봄학기, 6∼7월 여름학기를 통해 총 28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매 학기 수강 만족도 90%를 상회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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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상돈 천안시장, 9월 7일 제262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시사캐치] 박상돈 천안시장= 9월 7일(목) 오전 11시 천안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62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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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팀과 간담회[시사캐치] 아산시의회는 5일 오후 18시에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해 아산시를 찾은 자매결연도시 베트남 닌빈성 영농인과의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의장, 이기애 부의장, 홍성표 의회운영위원장과 닌빈성 농업연수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만찬을 통해 우호 관계를 다졌고, 행사는 △참석자 소개 △김희영 의장의 환영사 △닌빈성 농촌개발국 부국장 딘 반 키엠의 답사 △기념품 교환 및 만찬 순으로 치러졌다. 김희영 의장은 "38만 아산 시민분들을 대표해서 방문을 감사드리며 아산시는 농업기술에 관한 정책들을 시의원분들과 함께 연구하고 있는 만큼 2주 동안 농업에 대한 정보와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아산시의회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닌빈성 농촌개발국 부국장 딘 반 키엠은 "선진 농업기술을 배울 기회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양국 간의 우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쌓고 싶다”고 했다.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팀은 9월 4일부터 15일까지 12박 13일 일정으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개발연수교육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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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민족무용축제 개최[시사캐치]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민족무용축제’를 오는 9~10일 2일간 신정호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아산시와 충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아산시무용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국제교류를 통한 무용의 창의적인 발전과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특히, 시와 자매결연도시인 베트남 닌빈성과 중국 동관시의 무용단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쿠칭무용단과 몽골 국립예술단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국공립 전문무용단과 지역의 무용팀들도 참여해 환상적인 춤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축제는 9일 △오후 4시 충남예고 무용단 공연 △오후 5시 말레이시아 쿠칭무용단 공연 △오후 6시 몽골예술단의 식전공연 △오후 7시 개막식 등에 이어 본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10일에는 △오후 4시 지역 무용단체 공연 △오후 6시 의정부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 △오후 6시 30분 4개 국가 5개 팀의 본공연 △오후 8시 디제잉과 함께하는 폐막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 뒤 막을 내리게 된다. 이현경 시 문화복지국장은 ”지난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줬던 5일간의 썸머 페스티벌에 이어, 가을의 문턱에서 맞이하는 이번 국제민족무용축제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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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생활공간 주변, 공원·녹지화 되어야”[시사캐치] 아산시는 지난 5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2040 아산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시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청회는 공원녹지기본계획(안) 설명과 전문가 토론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전문가 토론에는 단국대학교 김현 교수 등 5명이 참석해 계획안에 대한 주제 토론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10년 단위로 도시지역에 대해 공원녹지의 확충, 관리, 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2040 아산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의 비전을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원녹지 도시, 아산’으로 설정했다. 특히, 아산의 산과 물의 공간을 활용해 체감형 녹지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등 ‘아산형 체감 공원녹지’ 확충 계획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것은 시각적·물리적으로 편하게 쉴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그것이 공원이자 녹지라고 생각한다”며 "인간이 사는 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공간은 공원·녹지화 되어야 한다”고 공원녹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또 "이번 ‘2040 아산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이 전문가의 심도 있는 검증단계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들이 잘 담긴 풍부한 계획이 되어, 전국 최고의 공원녹지 마스터플랜을 갖추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향후 공청회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 관련 부서 협의, 도시공원위원회 자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40 아산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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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시사캐치] 충청남도개발공사 정석완 사장이 9월 6일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운동으로 공사는 지난 1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후속참여자로 지명함에 따라 참여하게 되었다. 그동안 ESG경영의 지속 실천을 통한 친환경·안전경영 강화에 주력해온 공사는 장바구니, 텀블러 나눔행사 및 지역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왔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임직원의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정석완 사장은 "충청남도 탈 플라스틱 전환 정책에 발맞춰 공사 임직원 모두가 친환경 생활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석완 사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충남서부보훈지청 김남용 지청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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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9월 7일 충남도의회 본회의장 임시회 본회의 참석[시사캐치]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7일 오후 2:00 충청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347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 오후 7:30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9회 충남 장애인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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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자체 간 인사교류 협약[시사캐치] 아산시가 충남 서부권 지자체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인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 구상 서산시 부시장, 정윤교 예산군 행정복지국장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당진시, 서산시, 예산군 등 인접 지자체 간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해 공직자 역량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인사교류는 1:1 교류 원칙으로 교류 기간은 2년이며, 교류 공무원에게는 주택 보조비 지원과 근무성적평점 가점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조 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교류 시군의 문화예술, 관광진흥, 사회복지, 건설항만정책 등 다양한 정책이 공유 및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사교류로 공직자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도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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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학‧산업‧지역 발전 "집중 지원"[시사캐치] 아산시는 지난 5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지자체‧대학‧연구기관‧산업‧기업협회 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 협약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충남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한국바이오협회,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순천향대학교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 관계기관은 교육부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 지원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또 이를 위해 △지역산업 분야 인재 양성 △인적‧물적 자원 교류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략적으로 순천향대는 개인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대학혁신을 추진한다. 학생 스스로 교육 기간·패턴·전공 등을 설계하는 것이 이번 혁신 시스템의 핵심이다. 순천향대는 대학혁신과 함께 충남도 및 아산시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력양성에 초점을 두고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아산시는 충남도와 함께 순천향대와 공동 추진 중인 휴먼마이크로바이옴 클러스터 등 산업기반 조성을 지원한다. 아울러 연구개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정주 환경개선 등 대학‧산업‧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문영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산·학·연의 협력을 통한 상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아산시의 첫 번째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은 비수도권 지역 10개 대학을 선정,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지난 7월 아산시에 위치한 순천향대를 포함해 15개교를 예비 지정했으며, 10월 중 사업실행계획서를 제출받고 평가를 거처 11월 내 10개 대학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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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이순신의 정신과 얼‧리더십 울림 되길”[시사캐치] 아산시는 지난 5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3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첫 강연을 개최했다. 첫 주자로 나선 제장명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소장은 ‘이순신의 생애와 교훈’이란 주제로 장군의 일생을 소개했다. 제 소장은 장군이 32세에 무과에 합격해 노량해전에서 숨을 거두기까지, 22년간의 군 생활 동안 청렴과 강직함을 지키기 위해 강등과 승진을 반복해야 했던 질곡의 삶을 설명했다. 특히 장군이 두 번이나 백의종군(벼슬이나 직위가 없이 군대를 따라 전장에 참전)해야 했던 역사적 배경을 언급할 때는 "요즘 ‘백의종군하겠다’는 말을 쉽게 하는데, 쉽게 꺼낼 수 있는 말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곤장을 80대나 받고 모든 직위를 버리고 전장에서 복무도 해야 한다. 장군은 두 번째 백의종군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지만 3년 상을 치르지도 못했다”라고도 했다. 제 소장은 "20세기 때는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신격화할 정도였다. 그의 정신을 나라 사랑, 정의 실천, 책임 완수, 창의(혁신)로 개척, 희생 감내 등 5대 정신으로 대변했다”며 "21세기 와서는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조명한다. 누구나 노력하면 장군처럼 될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순신 장군은 오늘날 군인뿐 아니라 모든 공직자의 선배로서 그의 삶을 본받아야 할 것”이라면서 "백절불굴(百折不屈, 수없이 많이 꺾여도 굴하지 않고 이겨냄) 군인정신의 표상이자, 미래 전쟁을 대비한 혁신적 리더이자 전략가였다”고 덧붙였다. 강의에 앞서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이순신의 도시로서, 장군의 서거일(11월 19일)을 기리기 위해 17~19일 순국제전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여기에 장군의 정신과 얼을 배우기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아산시의 공무원은 누구보다 이순신을 잘 알아야 하고, 인간 이순신을 이해해야 한다. 장군의 리더십과 분투했던 삶을 내면화해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간부 공무원 승진 평가에 아카데미 참여 실적을 반영하려 한다”고 무게를 실었다. 한편, ‘2023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는 이후 △2강 아산에서의 이순신 행적과 추향 △3강 이순신의 승리비결 △4강 이순신과 아산 △5강 이순신에 대한 인식의 흐름과 평가 △6강 이순신 승리의 리더십 △7강 임진왜란과 조선 △8강 난중일기를 통해 본 이순신 △9강 위기의 시대 이순신이 답하다 △10강 인간 이순신의 리더십과 명량해전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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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경귀 아산시장, 9월 7일 ‘2023년도 하반기 읍면동 열린간담회(탕정면)참석,[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 9월 7일(목) 오전 10시 호서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3년도 하반기 읍면동 열린간담회(배방읍) 오후 1시 30분 선문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3년도 하반기 읍면동 열린간담회(탕정면)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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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시사캐치] 충남도는 오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공주시를 시작으로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은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에 앞서 의무교육을 받기 위해 예산 또는 대전 등 먼 거리에 있는 교육장을 직접 가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시행하는 것이다. 도 관계자는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및 ‘운전면허 갱신 서비스’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도로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찾아가는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은 2019년 1월 1일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적성검사 주기가 3년으로 단축되고 적성검사 및 갱신 시 교통안전교육이 의무화돼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교육 관련 문의는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042-520-01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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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9월 7일 2025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참석[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 9월 7일(목) 오전 10시 계룡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5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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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비영리 ․ 공익 법인 업무편람…신속·정확 민원처리[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비영리(공익)법인 업무담당 공무원의 업무 능력향상과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비영리․공익 법인 업무편람’을 제작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편람은 법인 관계 법령의 개정사항 반영 등 시대 변화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로 교육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한 개정판이다. 주요내용으로는 △법인 일반 △공익법인의 설립과 해산 △공익법인의 관리·운영 △공익법인의 세무 △비영리법인의 설립과 해산 △비영리법인의 관리·운영 △업무서식 △법인관련 판례 및 질의회신 사례 등이다. 또한, 알기 쉬운 실무 중심 구성으로 누구나 바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특히 민원 업무 서식을 충남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하여 비영리·공익 법인 행정 편의성을 증진시켰다. 구본용 행정과장은 "업무 편람을 통한 비영리(공익) 법인의 적정 운영 지원으로 사회 공익 실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법인 업무의 전문성 향상과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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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충남도의회 교육위…학교급식지원센터 특별합동점검[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충청남도와 함께 도내 13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보관 및 취급시설의 위생상태 ▲취급자 개인위생 ▲수송위생 및 작업환경 ▲기구 세척·소독 관리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여부 등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산물 안전관리를 포함한 식재료 품질관리 기준 준수, 원산지 관리 철저 등을 강조했다. 특별합동점검에는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동행하여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고,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전반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점검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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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평생교육원, 2학기 수강생 모집 … “강좌 풍성”[시사캐치] 순천향대 평생교육원은 이달 16일까지 2023-2학기 일반교육과정 및 아산시 연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2023학년도 2학기 과정은 교내 일반과정, 아산시 연계과정 총 12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예술 △건강관리 △교양/취미 △음악 △전문/자격 △예술/표현 △스포츠 △IT 활용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산 시민을 위한 풍성한 평생교육 과정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뎃생 & 유화 △코어 필라테스 & 요가 △부동산 실전경매 기본·심화 △더욱 멋진 클라리넷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 △보컬 트레이닝 △미술심리상담사 2급 과정 △라이프코칭 상담사 2급 과정 △GDR 골프 아카데미 △컴퓨터활용능력 1급·2급 △스마트폰 교실 △영어·중국어 회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다. 인기 강좌인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은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그간 50여 명의 일반인 수강생과, SRC(순천향 기숙형 학습 공동체) 재학생 20여 명이 2급 자격증을 취득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커피추출 및 테이스팅 교육과정, 고객응대 및 서비스 교육 등 실습 위주의 강좌 운영은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수강생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신규 강좌인 GDR골프아카데미는 골프인구의 저변확대와 골프수요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교육으로 주목을 끈다. 특히, 수강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반교육과정의 전문 자격 및 예술/표현 과정은 수강료 10% 감면, 65세 이상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수강료를 20%를 감면해주는 혜택 등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순천향대 평생교육원은 교육부 인증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학습 과정 교육기관으로 2008년 학점은행제를 개설한 이후 사회복지학, 아동학, 체육학, 경영학 등의 학위과정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장애 영유아 보육교사 등의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첫 학사 졸업생 이후 현재까지 약 35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등록 기간은 오는 9월 16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순천향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ec.sch.ac.kr/)공지 사항을 통해 모집 관련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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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6일부터 18일까지…제273회 임시회[시사캐치] 대전시의회가 9월 6일 오전 10시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번달 18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33건, 동의안 34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 2건, 보고 7건, 요구안 1건 등 총 7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의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 회기가 시작되는 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안’등을 다루고, ▲민경배 ▲조원휘 의원 등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7일부터 15일까지는 상임위원회가 열리며 위원회별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 심의와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대전시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이 이어져 집행부의 현안 사업에 대한 질의와 해결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날인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처리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273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도 시정 운영의 동반자이자 감시자로서 올바른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 의회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시민이 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정책 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의정역량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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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9. 4. 추모 행사 관련 교사 불이익 없어[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5일(화)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 간 회의에 따라 9. 4. 추모 행사와 관련하여 연가, 병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한 교사에 대해 징계 등 일체의 책임을 묻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앞으로도 교권회복을 통해 교사의 교육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온전히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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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 개막[시사캐치]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2023년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가 5일 개막했다. 이날 유성구 궁동 욧골문화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이광석 한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국내 및 해외 투자사와 스타트업,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스타트업 투자위크 행사는 전국 최초로 지역 내 골목상권 소상공인 점포를 활용하여 투자사와 스타트업이 1:1로 투자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전 온라인을 통해 투자사와의 상담을 희망한 스타트업의 신청건수는 2,000여 건 달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2023년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는 ▲세미나 거리 ▲캐피탈 거리 ▲인베스팅 거리 ▲서포팅 거리 ▲피칭 거리 ▲로컬 거리 ▲창창대로 7개 구역을 지정하여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에 따라 거리를 이동하면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캐피탈 거리에서는 금융, 법률, 특허 관련 애로사항 등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인베스팅 거리에서는 이번 행사의 핵심인 투자자와 스타트업간의 투자상담과 소규모 데모데이 등이 펼쳐진다. 서포팅 거리는 창업 관련 정부 지원사업에 관해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는 곳이며, 피칭 거리에서는 대전의 주력산업인 바이오, 우주, 반도체와 관련한 컨퍼런스와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로컬 거리는 소상공인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등 로컬이야기로 충남대 DSC 지역인재교육센터, 카이스트 산업디자인 학과, 주식회사 윙윙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및 해외 투자사와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투자와 창업관련 유관기관과,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한밭대학교도 함께 했다. 행사가 개최되는 궁동 일원은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대덕연구개발특구 출연연 등 혁신자원이 인접해 있고, KT와 신한금융그룹이 참여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입주공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4년 11월에는 스타트업의 거점인 앵커 건물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를 통해 대전 창업허브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본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막식에서 "벤처 혁신기업들의 성장ㆍ지원을 위해 (가칭)대전투자금융주식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기업 하기 좋은 대전, 스타트업 투자의 중심지로 대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