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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고려대 세종캠퍼스 메타버스 전문인력 교육생 모집[시사캐치]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메타버스 산업 육성을 위해 (재)세종테크노파크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손을 잡고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연계하여 상 ·하반기로 진행 된다. 상반기 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32명의 교육생이 수료하였으며, 이중 4명이 취업에 성공하였다. 교육 세부 내용은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의 기초 및 실습 △메타버스 디자인과 3D 모델링 기술 습득 △메타버스 현장 실무 스킬 교육 △개발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월부터 매주 화, 목 4시간씩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은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업 종사자 및 관련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메타버스 산업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이번 교육 특징은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노하우와 실전 감각 습득을 위한 교육생간 팀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며, 심사를 통해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한 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양현봉 원장은"메타버스 산업의 급격한 발전에 맞춰 세종시의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조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교육생 모집은 9월 말부터 시작되며, 모집 요강 및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교육생 모집페이지(https://forms.gle/RfFu2Yrmyuqrvubq7)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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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개발부담금 한시적 임시 특례[시사캐치] 공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 한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9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임시 특례로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준면적을 완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시 특례 기한 내 인허가를 받은 대상 사업 기준으로 기존 도시지역은 990㎡에서 1500㎡로, 비도시지역은 1650㎡에서 2500㎡로 기준이 완화된다. 이번 임시 특례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개발부담금 면적 기준을 일시적으로 완화하여 지역 경기 활성화를 목표로 시행된다. 다만, 개발부담금은 연접사업 규정이 있어 동일인의 배우자나 직계존비속 등이 연접한 토지에 하나의 개발사업이 끝난 후 5년 이내에 분할 시행할 경우 면적을 합산하기 때문에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규정을 유의해야 한다. 손애경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개발부담금 임시 특례로 금리 인상과 부동산 침체에 따른 사업시행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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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 최초 "스마트 경로당" 조성[시사캐치] 공주시가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기로 하고 지난 31일 시청 집현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박공규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장, 최준영 건강보험공단 공주지사장, 지웅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장,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은 공주시가 지난해 행정안전부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원, 시비 5억원 등 총 10억을 투입해 추진하는 충남 최초의 사업이다. 시는 단순 여가 중심 공간인 경로당을 건강, 교육, 상담 등 서비스 욕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경로당은 공주시 관내 20개소를 대상으로 구축되며 양방향 화상 회의 장치를 비롯해 건강 측정 장비, 스마트팜, AI로봇 등이 설치된다. 시는 사전 준비와 제안평가, 기술협상 등을 거쳐 지난 7월 사업에 착수, 올 연말까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화를 도모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구축에 중점을 두어 어르신들의 디지털 환경 접근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노후생활을 마련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일상 유지로 삶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도 추가 선정되면서 2025년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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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노인체전 경기장 점검[시사캐치] 전국의 노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1회 전국노인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후원사인 천안시가 안전한 행사를 위해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 전국노인체육대회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천안 유관순체육관 등 경기장 10곳에서 10개 종목으로 열리며 7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와 (사)충청남도노인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사)충청남도노인체육회와 충청남도노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에 박상돈 천안시장은 1일 전국노인체육대회 경기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주요 경기가 열리는 유관순체육관, 종합운동장, 한들파크골프장, 신방체육관, 생활체육공원, 실내배드민터장 등 6곳을 찾아 시설 안전 점검, 환경정비 등 실시했다. 박상돈 시장은 "첫 대회가 천안에서 치러지는 만큼 천안을 찾는 선수와 관람객이 안전한 경기장에서 충분히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장 위주로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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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시사캐치]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과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시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17개 종목 589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선수, 보호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상돈 회장은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온갖 어려움을 견디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든 과정이 선수 개개인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큰 감동이 될 것이다.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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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발전 유공자 표창[시사캐치] 천안시가 1일 제4회 청년의 날(9월 16일)을 기념해 청년발전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2023 천안시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 행사기획 단원, 천안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또래상담사,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예비창업자 지원을 위해 활동한 청년 등은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시는 표창 수여식 이후 청년발전 유공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 정책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년발전을 위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싶고 청년의 꿈이 이뤄지는 ‘청년친화도시’ 천안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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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자원봉사센터, 목천 거점캠프 개소[시사캐치] 천안시자원봉사센터가 1일 목천읍 거점캠프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오선희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와 시민 등이 참석했다. 거점캠프는 자원봉사 나눔활동의 전초기지이자 자원봉사센터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거점공간이다. 기존에는 원성2동과 수신면, 성환읍, 성정1동 등 총 4개소의 거점캠프를 운영해왔다. 시는 이번 5번째 거점캠프 개소로 목천읍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발굴·운영하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일상 속 자원봉사 참여 증진과 자원봉사센터 방문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거점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목천 거점캠프가 지역내 나눔과 자원봉사 실천의 중심이 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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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형 청년인턴 운영[시사캐치] 천안시는 오는 11월까지 ‘하반기 천안형 청년인턴’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천안형 청년인턴은 미취업 청년들이 3개월간 시 소재 중소·중견 기업에 근무하며 관심 직무를 체험하고 경력을 형성해 정규직 채용 등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은 최대 2명의 청년을 고용할 수 있으며, 3개월간 천안시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하반기 청년인턴에 참여하는 청년 26명은 천안지역 소재 고산테크, 뚜쥬루, JB벤처스 등 총 15개 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30일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 청년인턴 운영 안내 및 유의사항 안내 ▲ 기업 내 세대 간 교류 교육 ▲ 인사담당자와 인턴간의 멘토링 ▲직장내 예절교육 등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인턴 과정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3개월 간의 인턴 종료 후에도 해당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 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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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CCTV 전수조사 실시[시사캐치] 전국적으로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천안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공원, 산책로, 등산로 등에 설치된 방범용 폐쇄회로(CC)TV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최근 서울 신림동 등산로 살인사건 등 강력범죄와 관련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경찰과 협업해 공원, 산책로, 등산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일제 조사해 촬영범위를 벗어난 사각지대 또는 범죄 취약구역에 폐쇄회로(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2025년까지 폭력 또는 이상행동 등을 자동 감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관제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2,366개소에 6,438대의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으며,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다. 사건·사고, 재난 발생 시 경찰, 소방 등에 영상을 제공해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 선별관제시스템과 같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폐쇄회로(CC)TV를 확충해 각종 사건·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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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천안시민의 상’ 수상자 선정[시사캐치] 천안시는 천안시민의 상 수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교육학술부문 안희경(70) 천안개발위원회 장학고문, 문화예술부문 김재선(74)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 고문, 사회봉사부문 박말순(68) 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적십자봉사관 실장, 지역경제부문 최창하(64) (주)제원테크 대표이사를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천안시민의 상은 향토문화 선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며 복지증진을 헌신한 시민을 예우하는 상훈이다. 교육학술부문 수상자 안희경 씨는 천안개발위원회 장학고문으로 장학사업을 통한 지역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예술부문 김재선 씨는 한국예총 천안지부 창립 구성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재능기부를 실시했으며 유관 기관에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적십자봉사관 박말순 실장은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박 실장은 33년간 적십자 봉사원으로 3만5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해왔다. 지역경제부문 최창하 씨는 5산업단지에 입주한 ㈜제원테크 대표이사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천안시복지재단, 천안사랑장학재단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꾸준한 기부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제40회 천안시민의 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천안시청에서 열리는 천안시민의 날 기념행사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체육진흥부문과 청소년·청년부문은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대상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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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1일 「2023년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부 주관으로 정부혁신 3대 전략{서비스정부, 애자일(agile)정부, 선제적정부}에 대해 교육분야에서 실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확산하고자 개최한 것으로, 시도교육청과 국립대학,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1차 서면 심사 후 10건을 선정하여 국민 참여 순위결정전을 통해 선정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의 "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중증장애인예술단「어울림」(이하 중증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중증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은 지난 22년 3월 교육청 최초로 중증장애인을 직접 고용하여 창단한 교육청 예술단으로 학교뿐만 아니라 외부 기관을 대상으로 문화ㆍ예술 공연을 실시하여 장애인식개선교육에 모범 사례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교육부에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중증장애인의 새로운 일자리 개발의 선도적이고 우수한 역할을 하고, 문화ㆍ예술 공연을 통해 장애공감문화를 확산한 점 높이 평가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와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요한 일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중증장애인의 고용 모델을 확산하고 문화ㆍ예술 교육 등 분야에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모두가 특별한 세종교육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중증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우수사례’는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서 개최하는 「2023년 범정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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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검정고시 합격자…최연소 초졸 11세, 최고령 고졸 70세[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10일에 시행한 ‘2023년도 제2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9월 1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293명의 지원자 중 255명이 응시했으며, 총 234명이 합격했다. 평균 합격률은 91.26%(초졸 90.00%, 중졸 91.84%, 고졸 91.94%)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1세, 최고령 합격자는 고졸 합격자로 70세이다. 개인별 성적은 9월 1일 10시부터 9월 15일 18시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합격증서는 세종시교육청 교원정책과에서 받을 수 있으며, 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는 교육청 민원실 또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https://kged.go.kr)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에서 발표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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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제주ㆍ강원ㆍ전북교육청, 특별법 교육분야 개정 공동협력[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31일과 9월 1일 청사 상황실에서 세종시교육청을 비롯한 제주‧강원‧전북도교육청의 특별법 담당 공무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자치시ㆍ도교육청 교육자치 실무협의회’ 구성을 위한 사전 회의를 실시했다. 실무협의회는 지방분권과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4개 특별자치시‧도특별법의 교육 분야 특례 사항 발굴 및 정보 교류, 특별법 제ㆍ개정을 위한 유관기관 대상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하는 교육청 간 협력 조직이다. 실무협의회는 특별법 담당 주무 부서장 4명이 공동회장단을 맡고 관계 공무원 14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1일 차 회의에서는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약(안) 검토, 교육 특례 제ㆍ개정 추진 경과 협의를, 2일 차에는 2023년도 실무협의회 운영 방안과 추진 일정 등을 면밀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리에 참석한 관계 공무원들은 향후 상호 협력을 통한 교육특례 발굴과 유관 기관 대상 설득 논거 개발 등에 공동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회의 결과에 따라 올해 하반기 중에 4개 특별자치시ㆍ도교육청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정식 발족하고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백윤희 정책기획과장은 "미래교육의 선제적 대응과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서는 재정특례, 학교 및 교육과정특례 등 특별법 교육분야 조문 제ㆍ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4개 시도교육청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협력적 연결망 구축으로 향후 교육특례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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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학교가 결정하면 지원하는 체제 만들어가겠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일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9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 회의는 ▲2023년 9월 1일자 전입 직원 소개 ▲전화 친절도 우수부서 및 우수자 시상 ▲교육감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리고현초 정성식 교사의 ‘교권,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직장 교육 시간도 가졌다. 지난 5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본청 및 직속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친절도 조사 결과에 따라 우수 부서 및 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우수부서는 소통담당관, 우수 직원으로는 ▲유초등교육과 ▲운영지원과 ▲교육시설과 ▲시설지원사업소 ▲학생화해중재원 직원 총 5명이 선정됐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통합민원실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세종교육 민원인에게 쾌적하고 신뢰 있는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월례회의에서 최교진 교육감은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집회에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공동체 회복을 바라며 동참을 밝힌 교사분들이 세종에서 103개교 1천 3백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임시휴업 없이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진행하는 학교의 경우 필요한 수업 지원 교사의 확보와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9월 4일 교육 4주체가 교육청에서 모여 진행하는 세종교육공동체 만들기 공동선언 행사도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또한, "교육청이 학교를 이끌어가는 방식의 조직과 역할을, 학교가 결정하면 지원하는 체제를 만들어가겠다는 조직개편의 핵심을 놓치지 말고, 대대적인 혁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 학교종합지원본부와 같이 학교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구상을 구체화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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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총 1,117명 합격[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월 10일에 시행한 2023년도 제2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9월 1일 오전 10시에 발표했다. 총 응시자 1,280명 중 1,117명이 합격하였으며, 초졸은 92.52%, 중졸은 85.29%, 고졸은 86.87%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자 명단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공고하고, 개인별 성적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의‘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합격자안내’에서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증명서는 9월 1일 10시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민원실), 각급학교(행정실)에서 발급이 가능하고, 공인인증서가 있는 경우에는‘정부24’및‘홈에듀민원서비스’홈페이지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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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우 아산교육장, 아산갈산초 개교 기념 등교맞이 축하 행사[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아산갈산초등학교 개교 첫 날인 9월 1일 오전 8시부터 학교 앞 정문에서 등교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등교맞이 행사에 앞서 박서우 교육장과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 교육 발전을 위한 차담회를 진행했다. 차담회에서는 주요 현안과 정보를 공유했으며, 개선 및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차담회를 마친 후 두 기관 장은 아산갈산초등학교로 이동하여 등교맞이 행사에 참여했다. 아산갈산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였고, 안전한 통학을 위해 교통 지도를 함께 실시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많은 발전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인 만큼 아산 지역 학생들에게 품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이 행복할 수 있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 개교 학교의 안정적인 학사 운영과 안전한 교육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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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탈 플라스틱 전환” 선포[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1일(금) 개최한 9월 월례회의에서 환경보호와 지구 생태계 보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청사 내 ‘1회용품 사용금지와 탈 플라스틱 전환’ 실천 선언식을 진행했다. 실천 내용은 △1회용품 사용금지 및 분리배출 철저 △청사 내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용기 반입 금지와 개인컵 사용 생활화 △플라스틱 제품대신 친환경 제품 사용 △각종 행사 및 연수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활용한 음료제공 금지 △일상 생활속 친환경 생활 문화 확산 노력이다. 한 달간의 계도 기간을 거친 후 매월 점검을 통해 교직원의 실천력을 높이고, 학교에서는 1회용품·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맞아 지구환경을 훼손시키는 1회용품 사용과 플라스틱 활용에 모든 교직원이 경각심을 갖고, 실천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우리교육청부터 솔선수범하여 교육공동체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사회를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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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검정고시 평균합격률 83.12%…최고령 78세, 최연소 11세[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지난 8월 10일에 시행한 2023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1일(금)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인한 악천후에도불구하고 1,270명의 지원자 중 1,090명이응시해906명이 합격하였으며, 평균 합격률은 83.12%이다. 응시 분야별 합격자는초졸 41명(합격률 89.13%), 중졸 148명(합격률 85.06%), 고졸717명(합격률 82.41%)이다. 이번 시험의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김○○(11세), 중졸염○○(11세), 고졸 김○○(12세)이며, 최고령 합격자로는 초졸 백○○(78세), 중졸 이○○(77세), 고졸 김○○(75세)이 만학의 결실을 거뒀다. 이 중 초졸에 1명, 중졸에 2명, 고졸에 7명이 전과목 만점을 받아합격의 기쁨을 더하였다. 특히 이번 검정고시에는 충남교육청에서 처음 실시한 ‘찾아가는 원서접수 서비스’를 통해 원서접수한 응시자가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학력인정의 기회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은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개인별 성적은 9월 1일 10시부터 9월 15일까지 검정고시 성적안내누리집(http://score.cneporta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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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9월 1일 자 지방속기서기보 인사발령[시사캐치] 아산시의회는 1일 의장실에서 2023년 9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는 지방속기서기보로 신규 채용된 이가람, 한찬미 직원에 대해 이뤄졌으며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 ▲환영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영 의장은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 반갑고 환영한다”면서 "속기사로서 의회 업무에 잘 적응하여 의회 소식을 외부에 신속하게 전달하고 의정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의 전부개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되어 지방의회 의장이 소속 공무원의 인사 관련 사항을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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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 “건전한 의식 갖춘 청소년 육성 힘 모아달라”[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청소년 지도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대전광역시 청소년단체협의회 유호석 회장을 비롯한 관련단체 임직원 및 청소년 지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조원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무한경쟁 시대의 엄혹한 현실에 처한 청소년들이 건전한 의식을 갖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50여명의 대전 지역 청소년관련 단체 임직원 및 청소년 지도자들이 모여 역량강화 교육을 받는 가운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활동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