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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온천도시 부문 수상”[시사캐치] 아산시가 30일 ‘2023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온천도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가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온천도시 분야로는 전국 최초 수상이다.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한국리서치가 20세에서 59세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선호도·품질 만족도·인지도·신뢰도 등을 조사하고,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아산시는 국내 최고(最古) 온천이자 조선 왕실 온천으로 유명한 온양온천을 비롯해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 3개 온천지구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도시다. 또한 국내 유일 온천 전문기관인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을 운영하며 온천의 의료적 효능을 객관적 검증으로 검증하고 있으며, 온천을 활용한 여러 질환 개선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온천 산업화와 온천 의료관광을 뒷받침할 헬스케어스파산업지원센터도 연내 개관을 목표로 구축 중이다. 온천의 의료적 효능 검증을 통해 기존 목욕 중심의 한국 온천 문화를 치유·치료의 온천 문화로 확장하려는 아산시의 지속적인 노력은 소비자와 전문가층 모두에게 두루 평가받았고, ‘2023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온천도시 부문 수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온양관광호텔에서 ‘제1회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온천산업에 대한 국내외 관심도를 제고하고 온천산업 활성화와 발전 방안 모색이 그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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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전통시장 활성화…“백종원 매직 벤치마킹”[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은 30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표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예산시장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관계 공무원과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등 시 대표단 10여 명과 함께 최재구 예산군수와 이덕효 기획실장 등 예산군 관계자들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과 시 대표단은 ‘예산상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예산군이 기울여 온 노력과 추진 과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이야기 들었다. 이어 예산시장을 방문해 예산군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인구 유입방안을 모색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시장 프로젝트는 전적으로 백종원 대표와 상인회에 맡기고 군은 시설, 부지 등 행정적 지원만 했다. 관의 개입은 최소화하고 민간이 주도해야 한다”며 "처음엔 시장 상인들의 반대와 인근 상권의 질투 등 잡음도 나왔지만, 많이 안정됐다. 상인들의 인식도 달라졌다”고 소개했다. 최 군수는 또 "저도 아산시의 신정호 호수공원을 볼 때마다 예당호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하며 부러워했다. 어떻게 보면 아산은 예산보다 인구도 많고 가진 게 더 많은 도시라고 본다”면서 "오늘 같이 오신 온양온천시장 상인회가 박 시장님의 리더십을 믿고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박 시장은 "상인회 등 민간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한다. 단기적인 이익에 매몰되지 않고 큰 틀에서 바라봐야 할 것 같다”며 "과정은 어렵겠지만 뚝심으로 끝까지 이어간다면 성과를 거두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어 "예산시장 성공과정의 핵심 내용을 배우고, 아산의 환경과 어떻게 접목해야 할지 고민하려 한다. 정책적인 부분도 관심사지만, 예산시장 상인들의 달라진 자세를 접하는 것도 중요한 경험이 될 것 같다”도 화답했다. 한편 예산군은 지난 2018년부터 ‘예산형 구도심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예산시장을 중심으로 구도심 상권 회복 및 지방소멸 대응을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백 대표와 상인회가 손을 잡고 시장 내 빈 점포를 리모델링해 올해 1월 문을 연 예산시장은 7월까지 누적 방문객 140만 명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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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범 교육장,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 실현하자”[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30일 오전 11시 이경범 교육장 이임식을 진행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공주사범대학교에서 국어 교육을 전공하고 1985년 안성고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서산교육지원청·천안교육지원청·충청남도교육청 장학사, 신암중학교·천안쌍용중학교 교장, 천안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장·중등교육과장을 거쳐 2022년 3월 아산교육지원청 제35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다독다독 아산23을 추진하여 학부모, 학교운영위원장, 마을이 함께하는 동동동 사업 운영으로 행복 꾸러미 나눔을 통한 포근한 교육복지를 실현했으며, 문해력을 기르는 다독다독 아산23을 추진하여 독서교육 현장지원단, 아산 온-글놀이학교 운영으로 독서·인분교육 활성화를 이끌었다. 또한 과대·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신설학교 11개교의 설립을 통과시키고, 학생들의 생존수영을 위해 학생수영장을 개장했다. 이밖에도 청렴한 아산교육, 적극행정의 모범을 보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펼치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직원들에게 존경과 귀감이 되었다. 이경범 교육장은 이 날 이임사를 통해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을 실현하자” 며 "그동안 애써준 직원들에게 모두 고맙고 앞으로도 아산교육지원청 직원 모두 올곧은 공직자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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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쌀 ‘청풍명월 골드’ 11년 연속 1위[시사캐치] 충남도는 30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지역특산물(쌀) 부문에서 ‘청풍명월 골드’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풍명월 골드는 충남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충남 쌀의 고급화와 제값 받기를 실현하기 위해 2012년 최초로 출시됐다. 도는 브랜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원료곡인 ‘삼광’ 재배를 위한 사업 개발과 지원을, 농협 충남본부는 상표 관리와 판매를, 도 농업기술원은 표준 재배 지침(매뉴얼)을 작성·배포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이번 수상도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된 ‘삼광’ 단일품종을 원료곡으로 단백질 함량 6.0% 이하, 완전립 비율 94% 이상의 철저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쌀을 제품으로 출하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아 이뤄냈다. 앞으로 도는 청풍명월 골드를 발판 삼아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삼광 품종의 시군 대표 쌀 브랜드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은 "청풍명월 골드가 11년 연속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농업인과 참여 기관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얻은 결실”이라며 "소비자의 신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신뢰하는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한국리서치를 통해 선정함으로써 합리적인 소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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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호수공원 대상지 주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시사캐치] 충남도는 당진시 대덕동·수청동에 조성 예정인 ‘당진시 도심 속 호수공원 조성’ 사업 대상지 및 주변 지역 37만여㎡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도심 속 호수공원 조성사업 개발 기대에 따른 부동산 투기행위 사전 차단과 성공적인 도시개발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당진시가 요청한 호수공원 대상지와 주변 지역까지 난개발을 방지하고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과 동일하게 지정했다. 지정 구역은 대덕동·수청동 일원 375필지 36만 9146㎡이며, 지정 기간은 2026년 9월까지 3년이다. 도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0일 자로 지정을 공고했으며, 효력은 5일 후인 9월 4일부터 발생한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와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해당 구역 안에서 △농지 500㎡ △임야 1000㎡ △대지 등 기타 250㎡를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반드시 당진시장의 허가를 받은 후 매매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토지거래 허가를 받은 경우에도 일정 기간 허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허가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받은 경우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한다. 토지거래 허가 대상, 허가 가능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토지관리과(041-350-3813)에 문의하면 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토지거래 허가구역 제도는 가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이번 허가구역 지정은 당진시 호수공원 조성 도시개발사업 호재에 편승한 불법적인 거래나 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도내 부동산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을 꾸준히 관찰해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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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지방 인구 소멸 문제, 지역 성장 동력 발굴로 위기를 극복해야”[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학서 의원은 29일 대전광역시의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에 위촉 위원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5월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서 위촉된 전국 광역 시도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전대학교 이원빈 교수의 ‘지역소멸 문제의 창의적 해법을 위한 담론’이라는 특강에 이어 위원들이 지역 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 대응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서 위원은 "수도권 인구집중, 지방 인구 소멸 문제는 더 이상 일부의 문제가 아니며,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대응해야 한다. 특히 지역 성장동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지자체별 인구 소멸 원인 분석 및 지역 특색에 맞는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특위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체계화된 지역소멸 대응 정책 도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발언했다. 한편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규정」에 근거하여 전국 광역 시도의회 의원 총 17명이 위촉되었다. 위촉된 위원들은 지역소멸 대응 관련 현안 및 정책개발 연구, 지역소멸 대응 관련 제도 및 입법 촉구 등의 활동을 2024년 6월 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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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전 세종시의원,“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개정안” 대표 발의[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여미전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9일 제84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자치법규의 입법예고기간을 명시하여 절차적 정당성을 강화하고 ▲입법예고 사항에 대한 의견제출 방식을 서면으로 한정한 내용을 삭제하는 것이다. 시민이 전자우편이나 누리집 제출 등 더 간편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미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지난 5월에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법규 입법예고기간 미준수 및 의견제출 방식 개선 필요성을 지적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라고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개정안이 자치법규 입법 과정에서 주민의 알권리와 입법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9월 7일 세종시의회 제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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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꿈마루 담당자 사전연수[시사캐치] 세종시특별자치교육청은 29일에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세종꿈마루(영역) 예비학교 교직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세종꿈마루 담당자 사전연수’를 실시했다. ‘세종꿈마루’는 세종시교육청의 공간혁신 사업명으로, 사용자 중심의 학교 공간혁신을 통해 공간 주권을 실현하고, 사용자의 삶과 배움이 반영된 유연한 학교 공간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전연수는 세종꿈마루(영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비학교 6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세종꿈마루 정책의 이해와 배움이 중심이 되는 공간 구성을 위한 사용자 참여 설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주제 특강 ‘학교를 바라보는 다른 시선’(권현정 아키에듀 건축교육연구소 대표), ▲촉진자와 함께하는 사용자 참여 설계 기획, ▲세종꿈마루(영역) 예비학교 추진 내용 협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전연수에 참여한 아름초 박병관 교감은 "세종꿈마루 사업을 통해 학교 구성원 전체가 생각을 모으고 나누는 과정 자체로 교육적 함의가 있다”라며, "학교 구성원과 함께 미래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배움 중심의 학교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호연 교육시설과장은 "이번 사전연수를 통해 사용자의 생각과 마음이 담긴 충실한 사용자 참여 설계가 운영되길 바란다. 우리 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 운영이 중심이 되는 학교 공간 조성과 미래 교육의 기반이 되는 학교 환경 구축에 역량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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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수산물 식재료 방사능 검사 올해 7배 확대[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수산물 관리를 강화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해 지난 2014년에 조례를 제정해 일본산 수산물 사용을 금지해왔다. 또한, 전체 학교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세종시공공급식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유통단계부터 소비 단계까지 보다 더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식재료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이뤄진 세종시 모든 학교의 방사능 검사는 모두 ‘적합’ 판정받았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지난 8월 24일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수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에 대한 불안감과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올해부터 수산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세종시 공공급식지원센터,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지난해 22건에서 올해 146건으로 약 7배 이상 대폭 확대하여 추진한다. 이는 전체 학교의 100%로서 세종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 빈도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또한, 2024년도에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 건수를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교급식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결과(요오드, 세슘 등) 등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도 게시하여 학생 및 학부모에게도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식재료 원산지 확인·관리와 원산지 표시제 준수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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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30일(수) 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가족 및 교육청 관계자,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직 교원들은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 ․ 사생활에 흠결없이 퇴직하는 교육자로서 대전교육발전 및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31명 ▲홍조근정훈장 31명 ▲녹조근정훈장 47명 ▲옥조근정훈장 43명 ▲근정포장 10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5명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10명으로 총 180명이다. 이날 퇴직교원을 대표하여 무대에 선 대전문창초등학교 박찬용 교장은 "40년간 학생 교육에 임하며 교육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해왔다.”라며 "이제는 교직을 떠나게 되지만, 앞으로도 늘 대전교육이 발전하기를 기원하겠다.”라고 퇴임 소회를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한평생 제자 사랑을 펼쳐오신 선생님들의 열정과 발자취는 우리들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국가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축하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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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Wee센터, 상담주간 운영[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학기를 맞이해 관내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8월 31일(목)부터 9월27일(수)까지 4주간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천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자해·자살 등 심리적 위기 상황에 노출된 학생에 대한 조기발견 및 개입을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상담주간동안 천안교육지원청Wee센터에서는 생명존중교육, 생명존중 4행시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가 자신의 생명을 소중하게 인식함은 물론 생명존중의 소중함에 생각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위기 학생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상담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상담주간 운영으로 관내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에게 개인상담, 심리검사 등 맞춤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을 다각적으로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천안 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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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관계회복 중심 학생 생활교육’ 운영[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29일(화) 홍성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과 마주온(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하반기 생활교육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공감과 연민의 과학: 관계 접근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선생님들이 교실 안에서 공감과 연민을 통해 학생들과 더 깊이 있는 관계를 맺는 법을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구체적으로 교사가 학생들과의 관계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기 위해 급변하는 교육 패러다임을 이해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으며,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통해 학생들과 더 깊고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맺는 방법 등을 모색했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관계회복 중심의 생활교육으로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미래사회 주역인 학생들이 협력하고 연대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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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교육부 차관, 부여 백제초 방문[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30일(수) 장상윤 교육부차관이 부여 백제초 학교 급식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이번 방문에서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수산물 등 식재료 선정과 구입 과정, 원산지 표시 등 관리 상황, 학생 및 학부모와의 소통 실태 등을 확인했다. 김일수 충남부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모든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자체검사를 실시하고, 내년에는 정밀검사를 300건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여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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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여성 농업인 농업경영 참여 활성화[시사캐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가 29∼30일 이틀간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부부, 부모·자녀 등 9개 농가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경영협약 농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지역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농업경영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가족 구성원의 농업경영 참여 정도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와 계획을 세워 성과 분배, 경영 승계 등 가족경영협약서를 작성·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양순 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장은 "가족경영협약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주체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능력을 발휘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여성농업인이 보조자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영농 주체로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권익 향상과 여성 후계 세대 육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회원 규모는 9000여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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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인 충남도의원 “충남 공공의료원 인력 부족·적자 해소 방안 마련할 것”[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충남 공공의료원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 연구모임’(대표 정병인)은 30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 및 ‘충남 공공의료 활성화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 공공의료원(천안·공주·서산·홍성)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만성적인 운영 적자 및 의료인력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22년도 거점 공공병원 운영 평가 결과’ 분석과 ‘충남 4개 의료원 이용 실태조사 및 의료인력 직업 만족도 조사’ 등을 바탕으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중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협력단은 충남 4개 의료원의 의료인력 부족, 공공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의 문제가 지속적 의료 공백과 질 낮은 의료 서비스로 이어지고, 다시 이용자가 감소해 만성적 운영 적자가 발생하는 악순환이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의료원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은 "충남 4개 공공의료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의료원 이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켜 질 좋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의료인력 확충, 의료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 나아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방안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충남 4개 의료원의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의 기초로 삼을 예정이며 9월 중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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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년센터 문 열었다[시사캐치] 충남도는 8 30일 김태흠 지사와 청년센터 설치·운영의 근거를 마련한 지민규 청년정책특별조정위원회 위원장,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청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또 중앙부처 청년보좌역과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 단원 등도 참석, 충남 청년센터 첫 출발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현판 제막, 기념촬영, 청년센터 운영 방향 청취,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 청년센터는 내포신도시 충남개발공사 1층 313㎡ 규모에 다목적 공간과 사무실, 회의실 겸 상담실,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주요 업무는 △도와 시군 청년정책 안내 및 홍보 △청년정책 제안 수렴 △시군 청년센터 운영 지원 △청년 대상 교육 진행 등이다. 운영 인력은 센터장과 팀장, 직원 등 5명이다. 도는 충남 청년센터가 도와 시군 청년 관련 부서 및 시군 청년센터와 청년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도내 시행 청년정책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도는 올해 청년 전담조직인 청년정책관을 신설하고, 청년의 교육, 주거, 문화 등 삶 전반에 대한 종합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권역별 간담회를 통해 청년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앞으로도 충남 청년센터 등을 통해 청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더 좋은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 앞서 김 지사는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행안부 2030자문단과 ‘인물 인터뷰 챌린지’를 진행했다.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은 김 지사에게 △국회의원과 도지사의 차이점 △지역 청년 유출 문제에 대한 대안 △충남형 리브투게더 사업 △지역소멸 대응책 △청년 목소리 도정 반영 사례 등을 물었다. 김 지사는 우선 청년 유출 해법을 묻는 질문에 "우리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려면 결국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되는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야 한다”라며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도내 대학·대기업이 참여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추진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 축산단지 등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 등을 소개했다. 충남형 리브투게더 사업과 관련해서는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내집 마련의 꿈’과 ‘자산 증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임대’가 아니라 ‘임대 후 분양’ 이 적합하다”라며 "도시 리브투게더 5000호, 농촌 리브투게더 500호를 임기 내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끝으로 "청년은 순수함과 정의로움, 상상력과 도전정신이지만, 우리 시대 청년들은 학업과 취업, 결혼과 주거 등의 문제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것 같다. 우리 도는 앞으로도 청년 고민에 귀 기울여 청년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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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공기관평가 “충남신용보증재단‧충남연구원” 최고 등급[시사캐치] 충남도가 산하 공공기관의 지난해 실적에 대한 평가를 최근 실시, 그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 결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충남연구원이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차지했다. 신용보증재단과 충남연구원은 기관장 성과 평가에서도 가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기관장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지속가능 경영, 사회적 가치, 경영 성과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 정책 추진 환류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각 기관의 경영 혁신과 합리적인 경영 체제 확립을 위해 기관 경영 실적과 기관장 성과로 나눠 전년을 기준으로 매년 실시 중이다. 이번 기관 평가는 통폐합 이전을 기준으로 정부 평가 대상인 충남개발공사와 4개 의료원, 사회서비스원, 테크노파크를 제외한 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평가에서는 특히 현 정부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혁신’ 확산을 위해 재무 건전성과 경영 성과에 대한 배점을 상향했다. 이어 경제진흥원과 문화재단, 장애인체육회,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이 나등급을 받았다. 경제진흥원과 사회서비스원, 장애인체육회, 정보문화산업진흥원, 테크노파크는 기관장 성과 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았다. 도는 이번 공공기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별 경쟁력 강화 컨설팅을 실시하고, 내년도 평가 계획을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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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8월 31일 2023학년도 학부모회 역량 강화 연수 참석[시사캐치]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8월 31일(목) 오후 2시 30분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2023학년도 학부모회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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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충남테크노파크와 “반도체 산업 육성” 업무협약[시사캐치] 호서대학교는 충남테크노파크와 ‘충남 반도체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첨단 패키징 분야 육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호서대 강일구 총장, 이종원 부총장, 서원교 산학협력단장과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 최성민 정책기획단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호서대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관의 협업을 통해 <2023 충남지역산업진흥계획> 내 미래 신산업으로 지정된 반도체 첨단 패키징 분야 육성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협력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반도체 기업 R&D,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서규석 원장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하나마이크론, SFA반도체, 스테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패키징 기업 생태계가 잘 구축된 충남을 패키징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호서대와 적극 협력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일구 총장은 "반도체는 우리 경제의 강력한 성장엔진이고, 호서대는 융합교육을 기반으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반도체 산학연 네트워크의 거점 기관으로써 초격차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는 2022년 산업부 반도체 전공트랙사업, 2023년 교육부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등을 잇달아 유치하며 반도체 첨단 패키징 분야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고 충남 반도체 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에도 기여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는 반도체패키징 TF팀을 신설하는 등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 추진체계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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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민관기관 협력 문화·예술 확대[시사캐치] 천안문화재단이 민관기관과 함께 천안시 문화·예술 향유 확대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29일 갤러리현·그레이스세븐·디스플레이 갤러리·신불당아트센터·제이갤러리 등 총 5개 지역 민간 갤러리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5개 민간 갤러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단과 5곳의 민간 갤러리는 공동 전시 및 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또 재단은 향후 공공-민간기관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업무 협약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돈 이사장은 "각 갤러리와의 전략적인 업무 협약을 통해 시민의 전시 문화 체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천안의 실력 있는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