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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 '디지털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11월 28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은 공익 활동을 통해 공공 가치를 높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조직위는 디지털 기반 홍보 전략 성과를 높이 평가받으며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조직위는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를 전 연령층 대상으로 적극 활용했다. 그 결과, 팔로워 수는 총 3만 5천여 명을 기록했고, 제작 콘텐츠는 누적 750만 회 이상 노출되며 대회 인지도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짧고, 진정성 있으며, 흥미로운’ 콘텐츠 전략으로 고등학교·대학교 스포츠 선수들과 협업한 숏폼 콘텐츠가 젊은 세대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같은 전략은 대회 초기 낮은 인지도를 단기간에 끌어올리고 국민과의 소통 기반을 강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이창섭 부위원장은 "이번 최우수상은 젊은 세대와 적극 소통하려는 조직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중심의 혁신적인 홍보를 지속해 대회 성공 개최와 충청권의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의회 예산결산특위, 추경예산안 심사[시사캐치] 아산시의회는 12월 1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제7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시의회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부서의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1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추경 예산안을 처리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3회 추경예산안 2조 130억 원 중 일반회계에서 2건, 1억 500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심사했으며, 제7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주요 예산 삭감 내용을 살펴보면, △자원봉사센터 기능보강(비품 확충) 500만 원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 지원 1억 원 등이다. 이기애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각 상임위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민 편익과 생활 안정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예산이 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를 철저히 심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제3회 추경예산안 및 제7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12월 2일 열리는 제2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충남경제진흥원, 인도네시아 392억 원 규모 상담 성과[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충남청)과 공동으로 2025년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인도네시아 수출상담 및 기술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 15개사가 참여했다. 올해는 충남청과의 공동 주관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으며, 화장품·식품 등 소비재부터 중전기기 플랫폼, 반도체 장비부품 등 산업재까지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해외 진출 기회를 넓혔다. 특히 충남FTA통상진흥센터와 해외사무소와의 협업을 통해 업종별 맞춤 상담과 시장조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KOPITU·AP3MI 등 현지 네트워크와 기술 교류 기회를 마련해 기업들의 현지 진출과 수출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참가기업은 ▲(주)고수록식품 농업회사법인(떡), ▲금명정밀(반도체 장비부품), ▲네이쳐앤팜(쿨 보틀), ▲(주)네이피(버섯 피클), ▲대동고려삼(주)(홍삼 가공식품), ▲라미유(방향제, 화장품), ▲사자산 영농조합법인(고추잼, 고춧가루), ▲새롬에프에스(주)(치킨텐더), ▲농업회사법인(주)쉐어그린(친환경 농약), ▲(주)에이비(헤어용품), ▲(주)오엔엘(건강 기능식품), ▲유로메디코스메틱(화장품), ▲(주)제라(캠핑용품), ▲농업회사법인 주로(주)(전통주), ▲팩트얼라이언스(주)(중정기기 절연진단시험) 이다. 기업들은 본격적인 상담회에 앞서 무궁화유통, K3마트 등 한국제품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주요 유통사의 본사를 방문하고, 현지 시장 트렌드와 바이어 성향을 파악하는 시장조사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회(KOPITU), 신유통공급사협회(AP3MI) 등 현지 협·단체와 교류하며 협력 가능 분야를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인도네시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15개사가 참여해 161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상담 금액은 약 2,803만 달러(한화 약 392억 원) 규모로 집계되었다. 또한 26건의 수출 MOU(145만 달러, 약 20억 원)가 체결되며 전년 대비 약 63% 증가한 성과를 기록해 도내 제품의 경쟁력과 인도네시아·할랄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새롬에프에스㈜ 노영래 전무는 "한국 제품의 인기가 지속되며 현지 수요가 매우 높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무상급식 정책 시행에 따라 식품 분야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어 완제품은 물론 가공기술 이전까지 다양한 협력 가능성이 보인다”고 말했다. 충남FTA통상진흥센터 한희철 센터장은"인도네시아는 연 평균 5% 내외의 성장률을 보이는 동남아 핵심 시장으로, 온라인 유통 채널의 빠른 확대와 함께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특히 MZ세대 소비 확대, 정부의 식품·교육 관련 정책 변화 등으로 새로운 시장 기회가 빠르게 열리고 있어, FTA 협정국으로서의 관세 혜택을 적극 활용한다면 충남 기업의 진출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온 진흥원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중심의 수출 실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FTA 협정국을 중심으로 해외사무소 소재 국가를 선정해, 현지소장의 밀착 지원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참가기업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
충남경제진흥원,교실로 찾아가는 경제금융교육 운영[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 충남경제교육센터는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2025 충남경제교육센터와 함께하는 교실로 찾아가는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아산지역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 관념을 형성하고 기본적인 금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용돈관리와 합리적 소비습관 형성’, ▲중학생 대상 ‘직업과 경제의 관계 이해 및 디지털경제 개념 탐색’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생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체험형 강의와 보드게임을 활용한 참여형 학습을 적용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으며, 경제의 흐름과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충남경제교육센터 관계자는 "교실로 찾아가는 경제금융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밀착형 경제교육으로, 올바른 경제의식 형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해 경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경제진흥원 경제교육센터는 기획재정부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바탕으로 매년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사회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교육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아트듀오 결과전시회 공개[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의 성과 확산과 장애예술 인식 제고를 위해 2025년 12월 17일(수)부터 28일(일)까지 충남 태안군 충남창작스튜디오 갤러리에서 「확장된 감각들, 이어진 가능성들」 아트듀오 결과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충남창작스튜디오가 수행한 장애예술 창작지원 프로그램의 연간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장애·비장애 예술인의 협업을 통해 도출된 창작성과를 공식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역 장애예술인의 발굴과 창작 역량 강화 등 사업의 중장기 목표를 확인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트듀오’는 장애·비장애 예술인이 1:1로 조를 이루어 협업 창작을 수행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3팀(6명)이 참여해 회화·미디어·입체조형 등 다양한 장르에서 공동 연구와 실험적 작업을 진행했다. 전시작품은 장애예술이 독립된 예술영역으로서 고유한 창작방식을 지닌다는 점을 강조하며 예술적 경계를 확장하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재단 관계자는 "아트듀오 결과전시는 장애·비장애 예술인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새로운 예술적 접근을 지역사회에 공유하는 자리이며,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점자 홍보물 제작, 수어 해설 영상 제공 등 접근성 요소를 반영해 장애·비장애 모두가 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또는 정책홍보팀(041-630-2937)으로 문의하면 된다. -
IWPG, 방글라데시 청소년이 그린 절규, 세계를 울리다[시사캐치] 방글라데시의 한 청소년이 그린 평화를 향한 절규가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은 40개국 1만 5932명이 출품한 국제대회에서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시상식에서 방글라데시 샨토-마리암 창의기술 아카데미 소속 타스피하 타신의 작품 ‘평화를 향한 절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타신의 그림은 전쟁의 한복판에 선 인류의 절박한 외침을 생생히 담아냈다. 작품 중앙에는 눈을 감고 기도하는 어린이가 자리한다. 어린이 주변으로 탱크와 미사일, 불타는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가시 철조망과 하늘로 뻗은 손들이 전쟁 속 희생자들의 고통을 표현했다. 연기 속 흰 비둘기와 평화 상징을 품은 눈, 뒤편의 국기들과 유엔 로고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 곳곳에 새겨진 ‘제발(please)’이라는 단어가 관람자의 시선을 붙든다. "언뜻 보기에 이 작품은 혼돈과 불길, 파괴,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를 향한 침묵의 기도를 보게 된다.” 타신은 수상 소감에서 작품에 담긴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작품 속 기도하는 어린이는 안전한 삶과 두려움에 길들여지지 않는 삶을 갈망하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을 대변한다”며 "모든 것이 불타고 있음에도 어린이는 평화를 선택할지도 모르는 세상을 열망하며 유일한 피난처로서 희망을 붙들고 있다”고 말했다. 타신은 "‘제발’이라는 단어가 이 작품의 감정적 본질이자 평화를 선택하라는 절박한 울부짖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어린이는 단지 한 영혼이 아닌 무자비한 불길에 사로잡힌 수많은 무고한 생명을 상징한다”며 "연기 속 흰 비둘기는 평화의 꿈이 죽지 않음을 의미하고, 평화의 상징을 품은 눈은 세상을 평화의 렌즈로 보아야 함을 뜻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가 슬픔을 딛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인류의 잠재력을 믿으며 평화와 희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금상 수상자들의 작품에도 평화를 향한 간절한 마음이 담겼다. 인도네시아 투나스 무다 프라이머리 스쿨의 키안 비리야다르마 야펫(1부문)은 "평화는 아름다운 색으로 칠해진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하얀 비둘기와 같다”며 "다양한 문화권의 어린이가 서로 손을 잡고 함께 노는 모습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곳에서 평화가 자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화는 큰 연과 같아서 연줄이 끊어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 사랑과 너그러움, 하나 되는 마음으로 세계 평화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나라 보고르라야 중학교의 세버린 아비게일 부디얀토(2부문)는 세상의 모든 나라를 하나로 이어주는 ‘평화의 나무’를 그렸다. 그는 "나무는 모든 나라가 서로 마음을 모으면 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젊은 세대인 우리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서로 도우며 사이좋게 지내면서 하나 되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필리핀 제너럴 에밀리오 아기날도-바일렌 통합학교의 프린스 알엠 비. 이칸(3부문)은 비둘기와 다양한 인종, 맞잡은 손을 통해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단순한 이미지와 차분한 색상을 통해 모든 사람이 서로 이해하고 다투지 않으며 하나로 함께하자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우리 모두가 평화를 전하는 사람이 되자”고 말했다. 르완다 키쿠키로 고등학교의 시우바히로 알랭 프린스(4부문)는 사람들이 악수하는 장면에 가장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그는 "그 장면은 이해와 우정을 보여주기 때문”이라며 "작은 행동들이 세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림 속 각 인물은 인사를 나누고, 나누며, 식물을 심고, 평화를 지지하는 등 평화를 이루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황순규 한국녹색미술협회 회장은 "방글라데시 학생의 작품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제일 높게 평가받았다”며 "평화에 대한 열망이 학생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황 회장은 "평화는 생명과 같아서 꼭 청소년들에게 일깨워줘야 한다”며 "학생들이 평화를 위해 자라날 때 세계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하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전나영 IWPG 대표는 "어린이들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미워하지 않고 용서하는 것이 평화라는 답을 줬다”며 "그림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배우는 어린이들이 자신이 속한 지역과 공동체에서 평화를 전하는 소중하고 단단한 씨앗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상의 평화를 색 그림으로 표현한 어린이들이 이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예술가이자 평화의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2025년 5월부터 6월까지 전국 및 해외 지부별로 예선이 진행됐다. IWPG가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이 대회는 어린이·청소년들이 그림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표현하고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대회는 ‘평화를 일상에서 어떻게 실천하고 현실로 만들 수 있는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부문별 금상 수상자 4명에게는 각 50만원이 수여됐다. 은상과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이 지급됐고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됐다. 총 4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수상작을 포함한 입선작들은 도록에 수록될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학부모를 비롯해 전 세계 관계자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했다. -
한국섬진흥원, 섬 전문 공개강좌[시사캐치] 한국섬진흥원은 11월 29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섬의 다채로운 가치와 이야기를 공유하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 ‘섬에 한 걸음 더 가까이: 섬큼섬큼 BE아일랜더’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섬큼섬큼 BE아일랜더’는 한국섬진흥원이 운영하는 섬 전문교육 한섬원아카데미 일반인 대상 교육 과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11월 29일)와 연계해 한국섬진흥원과 인천섬발전지원센터가 함께 마련했다. 공개강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시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인천의 섬 이야기부터 섬에 정착해 새로운 삶과 일을 창출하고 있는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생생한 경험까지 섬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프로그램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이자 방송인인 안수지 연사가 ‘일상에서 떠나는 인천 섬 여행의 발견’을 주제로 특강과 특별공연을 선보이며 섬 여행의 매력을 전달했다. 이어지는 2부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가 만드는 섬의 내일’ 오픈토크에서는 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 사업가들을 마주했다. 전경희 도시경영연구소장의 진행 아래 ▲김경민 대표(강화도 핑크김치) ▲양태석 대표(강화도 금풍양조) ▲김연용 대표(선재도 뻘다방) ▲이건철 대표(장봉도 0415카페) 등 4인의 패널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 섬에서의 창업 과정과 비전, 그리고 꿈꾸는 섬의 미래에 대한 솔직한 목소리를 전해 청중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 조성환 한국섬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은 섬이 단순히 여행지가 아닌, 새로운 삶과 문화가 꽃피는 잠재력 있는 공간임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인천섬발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는 올해 처음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섬마다 특별함이 가득한’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
오세현 아산시장 “40만 넘어 50만 자족도시로...”[시사캐치] 아산시는 12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12월 직원월례모임을 열고 올 한 해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며 연말 마무리와 내년도 시정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마지막 직원월례모임인 이날 오 시장은 "10월 말 기준 외국인 인구 41,131명으로 지난달 기준 주민등록인구를 합하면 아산시 인구가 40만 162명으로 40만 돌파가 예상된다”며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아산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49개 지방자치단체가 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가운데 아산의 성장은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며, "40만 도시를 넘어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마지막 한 달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독려했다. 오 시장은 또 지난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베트남·말레이시아·중국 등 자매·우호 협력 도시를 방문한 성과도 공유했다. 이번 일정을 통해 아산시는 베트남 닌빙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를 체결하고, 베트남·말레이시아에서 농산물 수출 MOU 2건을 확보했다. 오 시장은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산물 수출 기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련 부서의 노고를 치하했다.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모에서 아산시가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 연구 플랫폼 구축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점도 언급했다. 총 3000억 원 규모의 해당 사업은 지난해 선정된 5000억 원 규모의 무기발광디스플레이센터, 충남TP 혁신공정센터와 연계돼 관련 산업 집적화를 가속화 할 전망이다. 오 시장은 "반도체·디스플레이·차세대 모빌리티에 이어 바이오 산업까지 미래 핵심 산업이 집적되고 있다”며 "아산이 제2의 실리콘밸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도 소개됐다. 시 위생과는 장기 체납과 무단이탈 문제로 신고증 재발급이 지연된 숙박업 민원을 검토해 영업신고증을 직권 재발급했다. 오 시장은 "규정에만 머무르지 않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한 사례”라고 격려했다. 끝으로 오 시장은 "연말까지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불용 예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리해 달라”며 "시의회 정례회에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예산의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해 달라”고 주문했다. -
아산시, 전통·첨단 공존 관문형 홍보 본격화[시사캐치] 아산시가 KTX천안아산역 진출입로에 대형 화면 전환 광고판(이하 렌티큘러)을 설치해 생동감 있는 관문형 도시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이번 렌티큘러는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이미지가 나타나도록 제작돼, 기존의 정적인 홍보를 벗어나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명품미래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KTX천안아산역 진출입로에 아산을 찾는 방문객이 처음 접하게 되는 도시의 매력과 정체성을 더욱 역동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KTX천안아산역은 연간 약 천만 명이 이용하는 충남권 핵심 교통 관문으로, 시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곡교천 은행나무길 △현충사 등 주요 관광지뿐 아니라 △탕정 디스플레이 산업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글로벌 첨단 일자리 기반의 경제도시 이미지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시는 또한 ‘아산 방문의 해(2025~2026)’를 맞아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다각적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설치를 추진,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권순미 홍보담당관은 "KTX천안아산역은 아산을 처음 만나는 도시의 얼굴과 같은 곳”이라며 "화면 전환 기법을 활용한 이번 새로운 도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아산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제설 모의훈련…겨울철 안전확보 총력[시사캐치] 아산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 및 결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비해 11월 28일(금) ‘제설 모의훈련 2차’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도로관리과 직원 및 제설용역업체(덤프트럭 20대, 굴삭기 6대)가 참여했으며, 실제 강설 상황을 가정해 배정된 제설 코스를 주행하며 장비 작동 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아산시는 이번 제설 훈련을 통해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 확보에 더욱 철저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시내권 혼잡구간, 관광지 주변 도로 등 상습 결빙 지역을 중심으로 방문객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선제적 제설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전유태 미래도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2차 모의훈련을 통해 제설장비의 실전 투입 능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다가올 겨울철 한파‧강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아산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향후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 필요시 빠르게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를 하여 겨울철 도로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 특별전 ‘신창맹씨 온양댁’ 성료[시사캐치]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은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 특별전 ‘신창맹씨 온양댁’이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2011년 대전 유성구 금고동 안정나씨 종중 묘 이장에서 발굴된 신창맹씨 묘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현존 최고(最古)의 한글편지와 실물 복식 유물을 공개하며 당시의 언어 사용 방식과 복식 문화를 조명한 자리였다. 특히 고불맹사성기념관 소장 『신창맹씨대동보(1762년)』 분석을 통해 신창맹씨가 맹사성의 증손 맹석경(1430~1480)의 딸임이 규명되면서, 묘의 주인공을 역사적으로 명확히 밝힌 성과도 함께 소개됐다. 전시 기간 주말 가족 단위 관람객, 관내 유치원·초·중·고등학생, 청렴·역사교육 연계 단체, 안정나씨대종회·신창맹씨대종회, 아산시민학교 등 다양한 단체 등의 관람이 이어졌으며, 실물 복식과 한글편지 속 표현을 통해 조선 전기 복식 문화와 시대어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 반응이 있었다. 전시에 소개된 복식과 편지 유물은 대전시립박물관에서 대여한 것으로, 옷의 소재와 색감, 언어 표기 방식 등 사료적 가치가 높아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김은성 아산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전시는 남편 나신걸이 맹사성의 후손인 맹씨부인에게 보낸 한글편지를 통해, 조선 전기 언어 문화의 단면을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지역 문화유산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연구성과 기반의 전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불맹사성기념관은 아산 맹씨행단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청렴정신의 상징인 맹사성의 삶을 소개하는 상설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 개관 두 달…방문객 4만 명 돌파[시사캐치] 아산시는 지난 9월 26일 정식 개관한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가 전시·체험·콘텐츠 중심의 운영을 기반으로 꾸준한 방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루 최대 2,788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여해나루는 이순신 장군의 삶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전시와 교육·관광 목적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와 청소년, 어르신 등 전 세대를 아우르며 방문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획전시 ‘미드나잇 이순신’은 전쟁 영웅으로 알려진 이순신을 보다 인간적인 모습까지 담아낸 현대적 해석의 전시로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공간해설 프로그램인 인사이드 이순신, △축하와 안부를 전하는 미디어월 여해스토리, △여해나루 하루를 그리는 일기, △교육관광 프로그램인 이순신 어린이 탐정단 등을 운영하며 아산 관광의 나루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아산시 관광캐릭터 충온즈와 함께 아산 관광기념품을 보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방문객들은 "이순신을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 좋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시는 이러한 긍정적 반응이 방문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가 이순신 장군을 다양한 시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획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앞으로 교육·체험형 콘텐츠와 전시 프로그램을 보완·확대해 방문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다. -
아산페이 선물하기 한도 50만 원 상향[시사캐치] 아산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화폐 아산페이의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보낼 수 있는 금액 한도를 12월 31일까지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로 한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조치가 가족·친지·지인 간 연말 선물을 아산페이로 대체하도록 유도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페이 선물하기 서비스는 지역화폐 통합플랫폼인 ‘지역사랑상품권 chak(착)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착(chak) 앱을 설치한 뒤, 아산페이를 충전하고 앱 내 ‘선물하기’ 메뉴에서 ▷받는 사람 휴대전화 번호 입력 ▷선물 금액(최대 50만 원) 입력 ▷전송을 선택하면 된다. 선물을 받은 시민은 별도 수수료 없이 아산페이를 내려받아 관내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아산페이 개인 간 선물 한도를 최대 50만 원까지 상향한 조치는 아산페이 18% 혜택(10% 선할인 + 8% 캐시백)과 맞물려 이용자가 체감하는 혜택을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유종희 지역경제과장은 "연말 선물 한 번으로 가족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 동네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함께 응원할 수 있다”며 "안 쓰면 손해, 쓰면 소상공인을 살리는 착한 소비 수단인 아산페이를 연말 선물에도 많이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아산페이 할인·캐시백, 소상공 특례보증, 공공배달앱과의 연계 등 다양한 민생경제 지원 정책과 연동해 아산페이를 시민 생활 속 대표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산페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 ( https://www.asan.go.kr/main/cms/?no=403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산시, 악취관리 전면 재정비[시사캐치] 아산시가 생활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악취관리 체계를 과학적으로 재정비하고 있다. 단순 민원 처리 수준을 넘어, 악취의 발생 원인과 확산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한 것이다. 악취 대응 방식을 한 단계 고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같은 체계 구축의 배경에는 최근 몇 년간 증가한 악취 민원이 자리한다. 아산의 악취 민원은 2017년 600여 건에서 지난해 2,900여 건으로 크게 늘었다. 배방·탕정 신도시를 비롯해 음봉, 둔포, 신창 등 악취배출시설이 모여 있는 지역에 민원이 집중됐다. 전체 민원의 70%가 축산악취에서 비롯되고, 배출시설 중에서도 축산시설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점은 문제의 구조적 특성을 보여준다. 최근 실태조사에서는 일부 주거지의 냄새 감지율이 예측 기준치를 넘어서며 개선 필요성도 확인됐다. 도시 공간구조의 변화는 악취 민원 증가의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아산시와 천안시는 행정 경계를 맞대고 있는데, 최근 산업단지 조성과 배후 주거단지 개발이 경계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진행돼 기존 도시 외곽지역에 위치해 있던 축산지역과 신도시 지역이 가까워진 것이다.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악취 민원이 증가하면서, 아산시는 천안시·충청남도와의 공동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두 도시는 지난 3년간 악취 실태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해 원인과 영향권을 분석했으며, 올해 6월 연구용역을 완료해 충청남도와 관련 자료를 공유했다. 앞으로는 경계지역 합동점검을 확대하고, 공동 대응 방안도 더욱 정교화할 계획이다. 관제 인프라도 강화한다. 시는 고정식 악취포집기를 추가 설치하고 노후 측정 장비를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기상 정보와 악취 데이터를 동시에 측정하는 첨단 장비를 도입해 악취 발생 지점과 이동 경로를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야간 포집 장비와 안전장비도 보강해 관제 사각지대 역시 줄여 나갈 예정이다. 현장 대응 체계도 촘촘해졌다. 시료 검사 횟수는 연 120건 이상으로 확대됐으며, 기후변화대책과·환경보전과·자원순환과·농정과·축산과가 함께 참여하는 상시 합동점검을 운영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했다. 기준치를 초과한 사업장에는 즉각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기준치 이내더라도 민원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해 원인을 다시 확인한다. 주민의 체감 불편을 중심에 두고 문제를 판단하는 방식이 정착해가는 모습이다. 아산시는 규제와 지원을 함께 적용하는 투트랙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악취저감시설 설치 시 보조금 비율을 높이고, 탈취제·흡착제 등 저감제 지원 예산도 내년에 대폭 확대한다. 주민 수혜도가 큰 시설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저감효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 시는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단기·중기·장기 전략을 균형 있게 실행할 방침이다. 악취 문제를 도시 이미지와 직결된 핵심 환경과제로 보고, 과학적 분석·현장 대응·광역 협업·시설 개선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관리체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악취는 시민의 일상에서 가장 즉각적으로 느끼는 불편”이라며 "분석을 통해 원인을 충분히 파악한 만큼, 이제는 그 수치를 낮추는 실행 단계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배방·탕정 등 신도시 주민들의 불편을 우선 해결하고, 천안시·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아산시, 크리스마스 점등[시사캐치] 아산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희망의 빛을 전하고자 아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서석웅 목사) 주관으로 30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2025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기독교계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트리 점등의 순간을 함께했다. 점등식은 시민 합창단 공연, 팝페라 공연 이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번에 설치된 성탄 트리는 내년 1월까지 점등될 예정이다. 특히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오세현 아산시장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내려오신 성탄절을 기념하는 이번 트리의 점등 행사가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IWPG, 천안서 ‘들꽃문화제·평화담기’…일상 속 평화 체험 공간 조성[시사캐치]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천안지부가 11월 28일 천안시 동남구 소재 ‘오월의 숲’ 카페에서 두 번째 들꽃문화제 ‘평화담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지역 시민과 함께 평화 문화를 일상에서 체감하는 ‘생활형 평화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 ‘평화담기’는 카페 전층을 활용해 마련된 로드맵 동선을 따라 △그림전시 △통유리 하우스 공방 체험 △책장 속 평화찾기 △평화 만들기 체험(모루천사·책갈피) △평화를 기억하다(미니 기념관) △평화를 전하다(나눔·사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각 공간을 이동하며 평화의 의미를 직접 만들고, 보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IWPG 천안지부는 문화·언어·세대의 차이를 넘어 누구나 평화를 체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본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카페라는 일상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평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참여자들이 만든 작품과 메시지는 행사장 곳곳에 전시해 따뜻한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IWPG 천안지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들꽃문화제가 지역사회에 평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인철 충남도의원, "홍보콘텐츠 제작 용역, 타시도 업체 편중 심각"[시사캐치] 충남도가 도정 홍보와 정책 소개를 위해 제작하는 각종 영상과 온라인 콘텐츠를 충남 지역 업체가 아닌 타시도 업체와의 수의계약을 통해 제작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내세운 도정 철학과 배치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도 대변인실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홍보콘텐츠 제작 용역 계약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에는 ‘충남 정책 소개 영상 콘텐츠 제작’(2050만 원)이 서울 소재 업체와 수의계약으로 추진됐다. 2025년에도 동일 사업이 수원 소재 업체(5170만 원)와 서울 소재 업체(2024만 원) 등 타시도 업체 두 곳에 연달아 수의계약으로 맡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충남의 정책과 현장, 도민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이 정작 지역 외 업체에 의해 제작되는 모순적인 상황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순한 계약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충남의 정책 홍보 효과를 약화시키고 지역 콘텐츠 산업의 성장 기반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행정 구조적 한계로 지목되고 있다. 오인철 의원은 "홍보예산은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파급효과를 미칠 수 있는 분야임에도 외부 업체와의 수의계약이 반복되면서 지역 콘텐츠 산업이 성장 기회를 잃고 있다”며 "충남의 정책과 이야기를 가장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지역 크리에이터들이 배제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충남이 충남을 홍보하지 못하는 이 모순된 상황을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라며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 우선 검토 의무화, 지역업체 DB 구축, 지역가점 강화 등 제도적 재정비가 시급하다. 도민의 세금으로 제작되는 홍보콘텐츠가 더 이상 타지로 유출되지 않도록 도정이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걷기교실 성료[시사캐치]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주민들과 함께한 건강걷기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와 부설기관인 남산건강생활누리관은 지난 14일부터 3주간 ‘다함께! 더 건강하게! 함께 걸어요’를 주제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지도사가 나서 주민들에게 효과적인 걷기 방법을 안내하고,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걷기 교실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자연 속에서 운동을 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건강도 좋아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걷기를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가장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효과를 가진 것이 걷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올바른 걷기를 실천하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의 맛, 한 상에 담았다[시사캐치] 꿈씨패밀리와 지역기업 장충동왕족발이 시즌 한정 ‘한상족발 세트’로 협업한다. 대전시는 28일 시청 10층 응접실에서 대전관광공사, ㈜장충동왕족발과 함께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은 로컬 미식과 도시브랜드 IP를 결합해 대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한정판 미식 제품을 선보이고, 연말 성수기 체류형 관광․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상 족발 세트’는 장충동왕족발의 정통 족발을 중심으로, 특제 소스․신선 채소․밑반찬에 더해 기존 공동브랜딩 인기 제품인 ‘꿈돌이 라면’을 세트 구성에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굿즈로 꿈돌이 족발 키링과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상족발 세트는 가족․지인과 함께 따뜻하게 차려 먹는 ‘한 상’ 콘셉트로 설계되었으며, 꿈돌이 한정 패키지로 출시되어 선물 의미도 담았다. ㈜장충동왕족발은 다수의 직․가맹점을 보유한 대전 향토기업으로, 엄선된 원재료와 표준화된 공정으로 일관된 품질을 지켜온 브랜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꿈돌이의 친근함을 결합해 지역 소비자와 관광객에게 대전만의 특별한 식탁을 제안할 계획이다. 한상족발 세트는 12월 말 시즌 한정으로 장충동왕족발 대전충청권역 오프라인 46개 매장에서 우선 선보이고, 추후 전국으로 확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향토기업의 정직한 품질과 대전의 캐릭터 스토리가 만나 대전다운 한 상을 완성했다”라며 "시즌 한정 ‘한상 족발 세트’가 시민의 식탁에 따뜻한 연말 정취를 더하고, 대전을 찾는 방문객에게 오직 대전에서만 가능한 미식의 경험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
새소리․바람소리 따라 걷는 건강한 발걸음[시사캐치] 대전시는 중구 사정동에 위치한 보문산 남보살 약수터에서 보훈공원까지 이어지는 0.8km 숲길 구간에 ‘걷고 싶은 맨발길’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구간은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형 산책로로, 기존 도심에 있는 평지형 맨발길과는 달리 완만한 경사와 숲속의 바람, 새소리가 어우러진 숲길 형태다. 또 자연 속 치유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걷다가 쉴 수 있도록 곳곳에 의자 등 휴식공간도 마련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보문산 남보살 약수터를 출발해 보훈공원까지 이어지는 왕복 1.6km 맨발길 코스는, 기존 맨발 이용객들의 이용이 많은 구간으로 마사토 등 맨발 보행에 적합한 자연 소재를 사용하여 발의 피로 완화 및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정비했다. 보문산은 그동안 보문산성, 유회당, 봉소루, 보문사지 등 역사문화유적, 14.6km 행복숲길, 82km 숲길 네트워크, 조성 중인 보문산 전망대, 대전오월드, 보훈공원, 유아숲체험원 등으로 시민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대전 대표 휴식·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보문산 걷고 싶은 맨발길은 단순한 숲길이 아니라,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과 평온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된 공간”이라며, "이번 조성으로 보문산이 역사와 문화, 자연과 치유가 어우러지는 복합 힐링 숲길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보완을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