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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적극행정 우수 직원 추천 접수”[시사캐치]아산시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시민이 체감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추천 대상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직원 △창의적·도전적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직원 △적극적인 업무 태도로 귀감이 되는 직원 등이며, 일반적인 칭찬이나 시민에게 친절하게 응대한 사례 등은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천 방법은 아산시 누리집(www.asan.go.kr) 공지 사항에서 추천 양식을 내려받아 업무 담당자 이메일(rhodopsin@korea.kr) 또는 부서 팩스(041-540-2139)로 제출하거나 아산시청 기획예산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천 사례에 대해 1차 내부 심사 및 온라인 국민투표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하며, 우수 직원에게는 포상금과 함께 인사 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특별휴가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18명의 적극행정 우수 직원을 선발했으며,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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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시사캐치] 아산시가 오는 9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는 △난타 공연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감성 힐링 콘서트 △아산시 가족사랑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행사 2부에서는 가페라 가수 이한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감성 힐링 콘서트가 펼쳐진다. 또한, 양성평등주간 동안 일상생활 속 가사 분담과 공동육아 실천 등 행복한 가족 모습이 담긴 ‘아산시 가족사랑 사진전’도 시청 로비에서 진행된다. 김은경 시 여성복지과장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 실천으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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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경귀 아산시장, 8월 24일 을지연습 일일 종합 상황 보고[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8월 24일(목) 오전 8시 30분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일일 종합 상황 보고, 오전 11시 3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정책특보 추가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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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김태흠 지사, 8월 24일 도시가스 공급 특별지원을 위한 협약식 참석[시사캐치] 김태흠 지사= 8월 24일(목) 오전 10시 30분 도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소외 읍면지역 도시가스 공급 특별지원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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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을지연습 참여 공직자들 격려[시사캐치] 천안시의회는 2023년 을지연습 기간 중인 22일 천안시청과 동남경찰서, 서북경찰서 각 기관 상황실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훈련상황을 참관했다. 이날 정도희 의장을 비롯한 이종담 부의장과 김길자 의회운영위원장, 김철환 경제산업위원장, 유영채 행정안전위원장,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 노종관 윤리특별위원장은 을지연습에 참가해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 중인 관계 공무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 의장은 각 상황실에서 "을지훈련이 천안시 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비상 대비 태세를 빠짐 없이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3박 4일간 훈련에 참여한 공직자들의 노고가 70만 천안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진행되는 을지연습은 지난 21일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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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비교견학…인제군·강릉시·태백시 방문[시사캐치]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천안시의 자매도시인 인제군을 비롯 인근 강릉시와 태백시 일원에 상임위 소관 정책 연찬을 위한 비교 견학을 실시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인제군의회(의장 이춘만) 의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군민(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 의정활동에 대한 방향적 공감대 형성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정책지원관 제도 및 효과적 정책수립에 대해 상호비교하고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한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위원회는 쾌적하고 효율적 공간구성으로 호평받고 있는「인제 기적의 도서관」을 시설을 방문하여 선진적 운영시스템의 체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스포츠테마의 박물관》으로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축구박물관의 방향성과 마주하게 될 문제점에 대한 해소 방안을 찾기 위해 「강릉올림픽뮤지엄」의 운영실태를 파악하고『세계최초」안전체험테마파크로 알려진 태백시「365세이프타운」등을 방문하여 가상체험과 안전행동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상황 등에 살펴보고 우리시와의 접목 방향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하여 의원 상호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천안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회(행정안전위원회)의 견인차 역할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며 실시했던 비교견학은 앞으로 의회발전·행정·안전·스포츠분야에서 접목하여 실용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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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세종·대전 지역상생발전 방안 마련 연구용역 착수[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연구모임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세종·대전 지역상생발전 연구모임(대표의원 김현미, 이하 연구모임)’은21일 의회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3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연구용역 착수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미, 최원석, 김재형 의원과 김세환, 황성하 교수, 정민회 변호사 및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세종·대전 상생 협력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계획을 청취한 후 앞으로 수행될 연구의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연구모임은 앞으로 행사의 성공적인개최를 위하여 연구용역을 통해 세종·대전의 상생 협력방안에 필요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는 문헌자료 및 환경분석과 더불어 해당 분야의실무진 인터뷰, 전문가의 의견수렴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구모임 회원들은 입을 모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충청권의미래성장동력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세종 대전 간의 통합과 화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4개 시도의 확고한 상생 협력 방안 정립 필요성도 제언했다. 김현미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고자 한다. 세종·대전 간의 실현 가능한 지역상생 발전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세종·대전 지역 체육 인프라의 지속 가능한 발전전략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더불어 오는 10월 중 토론회를개최하여 연구모임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가진다. 이번 연구용역은 11월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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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CCTV 설치 예정 지역 점검[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2일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예정 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근 묻지마 폭행, 도심 칼부림 및 성범죄 등 강력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세종시 내의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CCTV가 설치된 곳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설치 예정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종시의회에서는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현정, 김광운, 김현옥, 김효숙 의원이 현장점검에 동참했다. 아울러 최민호 세종시장과 고성진 세종시 미래전략본부장을 비롯해 세종남부경찰서장, 자치경잘위원장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가득뜰근린공원을 방문해 2개소의 CCTV를 점검하고 운영 실태를 파악했으며, 이후 방축천으로 이동해 설치 예정지역을 면밀히 살폈다. 이순열 의장은 "CCTV 설치가 끝이 아니라 이후 통합정보센터를 통해 방범 현황을 지속해서 주시하고 관리하는 연계 시스템이 필요하다. 체계적으로 구축된 CCTV 시스템으로 세종시민들의 불안은 줄어들고 안전은 확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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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의정자료실 ‘개방'[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2일 세종시의회 청사 1층에 위치한 의정자료실의 개관식을 열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 모두의 공간’으로 개방했다. 이날 의정자료실 개관식에는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과 의회사무처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시의회는 지난 7월 3일부터27일까지 25일간의 리모델링 공사를진행했으며, 이후 3주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의정자료실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해 힘썼다. 의정자료실은 소규모 회의와 자료 열람, 휴게 등 다목적 복합 정보 활용의 장이자 개방형 공간으로 의회를 방문하는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의정자료실의 문턱을 낮춰 ‘시민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의회’를 실현하고자 노력한 것이다. 또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의정활동 지원에도 힘을 싣는다. 세종시의회 의정자료실은 소속 의원을 비롯한 공무원 및 시민에게 지방행정과 의정활동 수행, 정책연구 및 개발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수집하여 정리하고 제공하여 의정 자료실이라는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나갈 전망이다. 자료실은 지방자치와 의회 관련 전문도서 및 시청, 교육청 등 행정사무감사 대상 기관에서 발간한 각종 용역자료와 간행물 등을 소장하고 있다. 현대 및 고전문학, 자기개발서, 일반 교양도서 등도 배가되어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의회 의정자료실은 앞으로도 ‘세종시의회 전문도서관’으로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아가 시민이 자유로이 모일 수 있는 이 공간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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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주추지하차도 등 현장 방문[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1일 오후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및 경제 분야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현정 위원장과 김동빈 부위원장을 비롯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동참하여 주추지하차도 관리사무소와 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테크노파크를 차례로 방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먼저 주추지하차도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도로터널 운영관리 용역 근무 현황을 청취했다. 또한 주요 시설인 국도 1호선 지하차도 및 도로터널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주추지하차도 시설을 점검했다. 아울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8월 10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침수되었던 어진 지하차도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대응해 준 관계 공무원 및 용역 근무 인력에 대한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사오리 지하차도 등에서 종종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상습 정체 구간을 개선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세종창업키움센터 등 기업 입주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미래융합산업센터 및 ICT이노베이션교육장, 웹툰캠퍼스, 청년희망내일센터 등을 운영 중인 세종테크노파크를 방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해당 기관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23년 6월 조치원읍에 완공된 세종산업기술단지 본관동 시설을 점검했다. 이현정 위원장은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지역 현안과 민원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동료 위원들과 함께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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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정모니터와 간담회[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1일 오전 10시 의회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의정모니터단 산업건설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 진행된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 및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의정모니터단의 모니터링 결과 공유,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자리에는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과 의정모니터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모니터링 결과, 전체적으로 자료 분석을 통한 철저한 사전 준비와 송곳질의, 구체적인 사례와 분석을 통한 대안 제시 등 작년 대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이 제고되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분야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문인 만큼 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지속적인 전문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현정 위원장은 "의정모니터단에서 제시해주신 의견을 참고하여, 이번 제84회 임시회 회의 중 ’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시 집행부 조치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여 중요 지적사항이 꼭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시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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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배워유’ 2차 모집[시사캐치] 천안시는 천안청년센터이음이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생활 등을 포함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배워유’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배워유’는 지역 내 청년 창업가와 협업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5주 차의 강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배워유 2차 프로그램은 공예 8개 반, 디자인 5개 반, 음악 2개 반, 교육 1개 반, 식음료 2개 반을 운영하며 1인 가구청년 대상 특별반 등 모두 21개 반의 178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네일아트, 인테리어, 일상미술관, 생활소품, 커스텀페인팅, 굿즈제작, 드로잉, 아로마테라피, 감정스쿨, 바리스타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취미 또는 역량강화 강좌로 구성됐다. 신청은 천안에서 거주하는 18세~39세 청년이면 오는 28일 오후 3시까지 천안청년센터 이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이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상반기 운영했던 제1차 배워유 과정은 19개 반 126명 모집에 488명의 청년이 신청할 정도로 청년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고, 과정 후 진행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4.67점을 받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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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기부식품…식품안전관리 중점점검[시사캐치] 천안시는 오는 23일 기부식품 지원의 투명성 확보 및 식품 안전 관리를 위해 충남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와 합동으로 기부식품 제공사업장 4개소를 지도·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기부식품 제공사업장 운영의 건전성 확보 및 내실화 도모를 위해 예산·회계, 시설관리 등 운영 전반을 지도점검하고, 식품안전·위생관리 집중 점검으로 기부식품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여름철 기부식품 등의 위생 취급 등의 안전 ▲식품 위생 활성화에 관한 법률 준수 및 보조금 집행 적정성 ▲기부식품 제공시설 운영실태 등이다. 시는 기부식품 이용자인 취약계층의 위생 안전망 확보에 초점을 두고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운영상 문제점과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률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또 운영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지적사항은 동일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감독 관리함은 물론 우수·수범사례는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부식품 제공사업장은 취약계층에게 주요 음식과 생필품을 제공하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건강하고 좋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식품제공사업은 기업 또는 개인으로부터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안시에는 푸드뱅크 3개소, 푸드마켓 1개소가 있고, 이용 대상자는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국민기초생활수급 탈락자 등이다. 기부식품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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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2년 연속 우수 지방공기업[시사캐치] 천안도시공사는 전국 27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경영성과 회복 여부를 중점으로 다룬 이번 평가에서 시민 중심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공사는 2022년 장사문화발전 유공 기관, 적극행정 우수기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기관 등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31일 지역사회 공공개발 수요에 대한 주도적인 개발 추진과 개발이익 환원을 통한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공단에서 도시공사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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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경영평가 연속 ‘우수’[시사캐치]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부문에서 연속 ‘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지방공기업 279개(공사70, 공단87, 상수도 122) 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경영관리·성과를 5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맑은물사업본부는 격년으로 이뤄지는 평가에서 2021년에 이어 2023년에도 연속으로 우수등급을 받았다. 시민이 우려하는 수돗물 유충 발생을 사전에 대비한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상수도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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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방범용 카메라 최신형 교체[시사캐치] 천안시는 범죄 사전예방 및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193개소에 폐쇄회로 텔레비전(시시 티브이·CCTV) 437대를 신규로 설치하거나 최신형으로 교체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16억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범죄취약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등에 신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설치하고 노후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은 최신형으로 교체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서북·동남 경찰서와 신규설치 대상지 협의를 완료했으며, 12월 중 읍면동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 후 행정예고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가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현재 2,367개소 6,438대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를 설치하고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은 각종 사건·사고 발생 및 재난 발생 시 경찰, 소방, 시청 재난상황실에 영상을 제공하면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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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과학기술 특별전시…10월까지 연장[시사캐치] 대전시가 당초 대전 0시 축제 기간까지 열기로 했던 ‘과학기술 특별전시전’을 오는 10월 개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 ‘2023 사이언스 페스티벌’ 기간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대전역에서 ‘과학기술 특별전시전’ 운영해왔는데 관람객들이 꾸준히 늘고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종료되는 10월 22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과학기술 특별전시전’은 대덕특구 출범 50주년 맞아 대전시와 특구 출연연의 협력 강화 차원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이 제공한 누리호, 다누리, 아리랑 위성 등 8종을 대전역 3층 대합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항우연은 우리나라 유일의 항공우주 전문 연구기관으로 국가의 중요 항공우주 연구를 수행하며 새로운 우주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기관이다. 유성구 과학로(어은동)에 위치해 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까지 전시 기간이 연장된 만큼 대덕특구 출연연의 대표적인 과학기술을 추가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그동안 시와 대덕특구 간에 소통·협력이 부족했지만, 특구 50주년을 계기로 긴밀한 교류·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특구 출연연, 대학, 민간연구소 등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협업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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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나서[시사캐치] 대전시가 지난 21일 시민,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과 함께 대전역 인근 쪽방촌을 찾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시민과 공무원연금공단 퇴직공무원, 벤 엘 집 쪽방 상담소,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직원 등은 폐기물 수거와 청소, 도배와 장판 교체, 거주 공간 정리와 전구 교체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시민이 직접 발굴한 12개 ‘지역문제해결플랫폼실행과제’ 중 하나로 금일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대전역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시민의 사연을 신청받아 대상자를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누리집(djsocialchange.com)을 통해 이달 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성규 대전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문제를 시민과 공공기관, 민간 단체 등 여러 주체가 협력하여 해결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간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플랫폼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참여기관인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는 지난 8월 10일 쪽방촌에 선풍기 180대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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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시사캐치] 대전시가 22일 오후 시청 2층 로비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최규한 심사위원장, 수상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5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첨단과 자연, 명품도시 대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과 일반인 등 291명이 참여했으며, 총 162개 출품작 중 6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대상(大賞)에는 시각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유사라씨의 ‘매일이 즐거운 도시 대전’이 선정됐으며, 금상에는 충남대학교 우재민·조상현씨가 출품한 ‘필터를 했다리’와 한서대학교 김지완·방효주·김수민씨가 출품한 ‘그리드, 한의약 거리에 뿌리를 내리다’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 작품 선정 심사에는 각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했으며, 각 영역에서 작품의 전문성과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공모전을 통해 제시된 시민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향후 시가 추진하는 현안 사업에 접목하여 대전만의 참신한 공공디자인 정체성 정립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독창성과 차별성,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공공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이를 발판으로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앞당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공공디자인의 큰 가치와 가능성에 주목해 2009년부터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여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의 시정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 올해 수상 작품들은 22일부터 28일까지 시청 2층 로비에 전시되며, 추후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dsi/index.do)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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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소상공인 금융지원, 적극 홍보해 달라”[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업’이 도내 모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관련 단체에서도 적극 홍보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도는 21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김 지사를 비롯해 김문익 충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직무대행), 김효열 (사)충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 정제의 전국상인연합회 충남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소상공인 관련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는 지난 3월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이자차액 보전과 대출금 상환유예 등 1조원대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 금융지원은 기존 3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늘리고, 연 3.3%의 이자를 도가 지원하는 등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찾아가는 현장홍보 등을 실시했지만, 현장에 나가보면 여전히 지원대책을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셨다”며 "전례없는 금융지원인 만큼 모든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관련 단체에서 적극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간담회에서 각 단체는 △소상공인 법률 및 교육 지원 △소상공인 사기 진작 △전통시장 지원 등을 건의했다. 도는 소상공인 법률 자문 지원 연계 및 민간 표창 등을 통해 소상공인 사기 진작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하고, 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건립, 상권 활성화 사업 등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지원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 27만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등을 위해 지난 3월 △판로 △경영·시설 △수출 △고용 △농업 6개 분야에서 1조원 규모의 지원대책 마련했다. 중점 지원내용은 △소상공인, 취약계층·골목상권 자금 지원 △위기업종 긴급 지원 △대출 상환 유예 △소액 금융지원 △도시가스 요금 납부 유예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 △신규 고용 창출 △농업부문 유류대·전기요금 인상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