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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경제활성화 돌파구 마련해야 한다[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경제가 어려울수록 투자심리를 회복할 수 있는 지자체 차원의 획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민간투자 유치, 상가공실, 관광 등 분야별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종합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중앙정부를 비롯한 전 지자체가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라며 경기 회복을 위해선 민생사업이 집행의 우선순위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고, 신규 사업이라도 민생을 기준으로 사업을 재검토해줄 것”을 간부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최 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시책구상경진대회’를 활용해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 나아가기 위한 교두보를 구축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시민과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2024년 시책구상 경진대회’를 추진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 대상을 시민까지 확대했으며,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시책은 내부검토를 거쳐 시정4기 시책으로 활용된다. 최 시장은 "시책구상 경진대회를 통해 참신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신규 공무원이 일하고 싶은 혁신적인 지자체가 되어야 한다. 작년과 달리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추진되는 만큼 시민과 공무원이 합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최 시장은 현재 국가 전체적으로 경제 위기 상황을 강조하면서 "시민과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 투자심리 회복과 세종시 전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도록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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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시민 안전 직접 챙겨…CCTV) 설치 집중 점검[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도심 내 공원, 하천 등에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를 강화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집중 관제에 나선다. 22일 오후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나승권 세종시자치경찰위원장, 김흥태 세종남부경찰서장 등과 새롬동 가득뜰 공원, 도담동 방축천을 직접 찾아 폐쇄회로텔레비전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무차별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범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도시안전망을 보다 탄탄하게 구축하고, 시의회, 경찰청과의 공조 또한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하천, 공원 등에 폐쇄회로텔레비전을 추가 설치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취약지역을 집중 관제해 누구나 안심하고 걸어다닐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도시 안전망 구축을 위해 ‘통합거래터(플랫폼)’와 ‘소방청 다매체119신고시스템 간 직접 연계’를 시행 중이다. 세종시 통합플랫폼은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사건·사고를 발견할 경우 119신고시스템, 112 긴급 출동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보다 즉각적인 조치에 나설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69대에서 내달 중 141대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내년초까지는 범위를 확대해 제천 방축천에 총 82대의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무차별 범죄가 발생하면서 시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현장점검에 나섰다. 폐쇄회로텔레비전 설치를 당초 계획보다 조속히 구축해 범죄예방과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지난 7월 확보한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조기 집행해 노후장비를 신속 교체하고 도시 전체에 폐쇄회로텔레비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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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9월 6일 273회 임시회 시작[시사캐치] 대전광역시의회는 9월 6일부터 18일까지 13일 동안 제273회 임시회를 연다. 상임위원회별 주요 예정 내용을 보면 행정자치위에서는 3.8민주의거 기념사업, 소셜미디어 운영 등과 관련한 조례 개정에 필요한 사항을 검토 중에 있다. 복지환경위에선 응급의료, 정보취약계층, 체육시설 주차장, 중도장애인 사회 복귀, 습지 보전·관리 등과 관련한 조례안을 준비할 예정이다. 산업건설위에서도 도시계획,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 등에 관한 조례들을 개정하고 이에 필요한 현황들을 살펴볼 계획이다. 교육위에서는 마약류 관리, 청소년 유해 약물 예방 교육, 도서구입비 지원 등에 대한 조례안들을 마련할 예정이다. 의회는 임시회 준비를 위해 전자회의시스템·인터넷시스템·방송장비·속기장비 등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별 회의장에 대한 시설 점검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시장, 교육감, 의원들에게서 임시회 안건을 접수·회부하고, 의안의 등록과 입법예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대전 시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민생 사각지대를 줄이는 입법·정책 활동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대전시의회가 세심한 조례안 마련으로 시민들의 민의 반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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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을지연습' 상황실 위문품 전달[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2일 대전시청과 교육청 2개 기관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해‘2023년 을지연습’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상래 의장은 김진오 부의장, 조원휘 부의장 등 의장단을 비롯하여 송활섭 운영위원장, 이재경 행정자치위원장,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박주화 교육위원장 등 5개 상임위원장과 함께 이날 오전 대전시청과 대전교육청 순으로 을지연습 상황보고를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의장은 "시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지방자치단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실전에 임하는 마음으로 훈련에 충실히 참여하여 비상 대비 태세를 철저히 완비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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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혁 충남도의원, “충남신보, 저금리 자금 대출…소상공인 큰 힘 될 것”[시사캐치] 안종혁 충남도의원은 8월 21일 충남신용보증재단 찾아가는 전통시장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안종혁 의원은 이날 천안 성정시장에서 어깨 띠를 두르고 김두중 이사장과 시장을 돌며 충남도와 충남신보 지원 정책 등의 내용이 적힌 홍보물을 상인들에게 나눠줬다. 또 인근 상가들도 일일이 방문해 상인들에게 저금리 대출 자금 지원 홍보에 적극 동참하는 의지를 보여줬다. 안종혁 충남도의원은 "충남신보에서 전통시장을 찾아 주기적인 홍보와 출장상담 등 현장 지원에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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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에듀있슈’ 모바일 앱 개발·보급[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충남에듀있슈’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을 개발·보급하여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충남 교육소식을 받아볼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충남에듀있슈’는 교육청과 교육청 소속 기관, 학교의 △교육 소식 △각종 언론 보도 내용 △충남교육 소식지 등을 전달하는 누리집이다. 기존에는 해당 정보를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에듀있슈 앱은 휴대폰 기종에 상관없이 안드로이드(Android)와 아이오에스(iOS) 플랫폼 모두를 지원하는 형태로 개발됐으며, 모든 휴대폰 사용자들은 앱을 받은 후, 최신 맞춤 교육 정보를 받기 위한 푸시(Push) 알림 서비스와 매월 발행되는 '충남교육 소식지'를 스마트폰으로 구독하는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누리소통망(SNS)와 연계하여 각종 교육 소식을 공유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남도현 소통담당관은 "이번 앱 개발을 통해 교육정책을 보다 간편하게 홍보하고,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됐다. 많은 분들이 더욱더 충남 교육소식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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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도내 교육시설(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원 및 교습소)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2일까지 하반기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와 어린이 통학버스의 선제적 위험 요소 차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년부터 교육청, 기초지자체, 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도내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교육시설 중 점검 기준과 각 지역별 여건에 따라 현장 점검 대상을 선정하여 9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동승보호자 탑승 여부 △분기별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도교육청은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 현장 점검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기준에 미흡한 경우 현지 계도 및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행위의 경우는 관계기관에 통보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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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방과후 콘텐츠 개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시공간 제약이 없는 온라인 방과후 콘텐츠 ‘내가 만드는 세상 속으로(2D와 3D의 메타버스)’를 개발하여 보급한다. 온라인 방과후 콘텐츠는 학생 및 교사의 새로운 수요를 반영하여 새로운 방과후학교의 형태를 구현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학생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방과후에 주도적으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 주도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온라인 방과후 콘텐츠는 크게 ▲2D의 세계(나만의 드로잉)와 ▲3D의 세계(세종의 랜드마크)로, 학습콘텐츠 2개 주제에 각 5차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2D의 세계(나만의 드로잉)는 직선, 곡선과 기본적인 도형을 활용하여 여러 가지 얼굴 표정, 다양한 동물 아이콘과 나아가 복잡해 보이는 세종시 랜드마크(이응다리, 정부종합청사 등)까지 쉽게 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3D의 세계(세종의 랜드마크)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 3D 모델링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히고 유명한 랜드마크(에펠탑, 이응다리, 국립세종도서관)를 스스로 모델링 해볼 수 있도록 기초 과정을 단계별로 나누어 구성했다. 특히, 3D 모델링은 완성했을 경우 3D 프린터를 통해 만들어 실물로도 확인가능해 학생들이 본인의 작품을 현실로 마주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에 개발을 완료한 온라인 방과후 콘텐츠 운영 희망교 20여교를 모집하여 오는 2학기부터 선제적으로 보급하고 나아가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온라인 방과후에 참여하는 학교에는 각 학생별로 3D제작 프로그램 6개월 이용권이 포함된 꾸러미 및 활동 워크북을 보급할 예정이며, 학급별 온라인 튜터를 지정하여 온라인 방과후 참여 학생의 학습을 독려하고 관리 및 대면 실습을 지원하게 된다. 김혜덕 교육협력과장은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온라인방과후는 앞으로도 그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온라인방과후의 확대 및 보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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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철 충남도의원, “충남신보, 마케팅 교육 참석…소상공인 격려”[시사캐치] 신한철 충남도의원이 8월 21일 충남신용보증재단 동남 지점 교육장에서 실시한 소상공인 ‘SNS 마케팅 실습 교육’에 참석해 김두중 이사장을 비롯한 실무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영업자들을 격려했다. 교육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이 SNS 홍보를 어려워하는 지역 소상공인 대상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업종별 맞춤형 홍보 채널 찾기, 브랜딩 및 SNS를 활용한 홍보 방법 등 실무 교육이다. 이 자리에서 신한철 충남도의원은 "소상공인분들이 이 더운 날씨에도 오셔서 열의를 갖고 교육을 하신다는 것이 여러분들이 갖고 계신 그 업장이 어떤 의미인지를 잘 알고 있다. 오늘 당근 마켓 홍보하는 기법 등 새로운 환경에 맞게 새로운 것들을 배우신다면 경영하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것이다.”라며 격려했다. 이어 신 의원은 "김두중 이사장님께서도 이렇게 교육 자리를 만들어 여러분들께 많은 지원을 해드리려고 한다. 많이 배우시고 오늘 교육이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신한철 의원은 "도의회에서도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지원에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시장으로 이동한 신한철 의원은 김두중 이사장을 비롯해 동남 지점장, 이신호 부장, 김경재 차장 및 김준수 중앙시장 상인회장과 함께 충남신용보증재단 찾아가는 전통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충남도의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관한 설명과 상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며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가 오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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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9월 1일자 교육공무직 인사발령[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에 대한 9월 1일 자 정기 인사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동일 기관 1년 이상 재직자 중 희망자와 5년 이상 재직자 순환 전보 대상인 12개 직종에 대하여 178명 규모로 실시되었다. 특히, 올해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 선발에 최종 합격한 조리실무사 49명을 일선 결원 기관에 배치하였으며, 신규 조리실무사는 지난 8월 18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학교 문화에 대한 이해와 복무 관리 등의 내용으로 연수를 실시하여 역량을 제고하였다. 이현재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인사발령은 개인별 희망 전보 등을 고려하여 인사관리 규정에 근거하여 원칙에 따라 배치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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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심폐소생술 훈련[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은 22일(화) 5층 대회의실에서 ‘2023 을지연습’ 계획에 의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을지연습 심폐소생술 훈련은 천안서북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했으며,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등을 통해 실전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박종덕 교육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훈련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위기대응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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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초등 현장중심 장학자료 개발[시사캐치]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핵심역량을 키우는 수업 나침반」을 개발·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보급된 자료는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바를 실제 수업에서 구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된 자료로 9월부터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배부되었다. 「핵심역량을 키우는 수업 나침반」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국어과외 4개 교과의 성격과 목표 및 교과 역량, 교과별 특성에 맞는 수업모형의 종류를 안내하고, 각 수업모형의 특성 및 단계, 유의점과 적용 예시로 구성하였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교과별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에듀테크 활용 예시를 소개하여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핵심역량을 키우는 수업 나침반」은 수업을 돕기 위한 하나의 제안으로, 교수·학습을 위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르치며 행복한 교사, 배움으로 즐거운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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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등학교 수학 창의적 문항 학습자료집 개발·보급[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고등학교 수학 창의적 문항 학습자료집」을 개발해 대전지역 모든 고등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수학 창의적 문항 학습자료집은 대전지역 28명의 고등학교 수학 교사들이 연구를 통해 문항을 직접 제작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올바른 수학 개념을 정립하고,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킴으로써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고, 교실 수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하였다. 수학 역량은 변화하는 미래 교육과정과 달라지는 수능 경향에 맞춰 폭넓은 수학적 사고 경험의 기회를 갖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수학적 오류를 끊임없이 발견하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향상된다. 이를 위해 대전교육청에서는 학생들에게 수학적 사고력을 자극할 수 있는 참신한 문제를 제작, 학교에 보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2014년부터 고교 수학 창의적 문항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자료집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기반한 창의적인 수학 문제로 매회 수능 과목 6문항으로 개발되었으며, 각각 17회분의 미니 모의평가 형태로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문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지를 함께 제공하며, 개념이해, 추론, 문제해결 등의 행동 영역에서 정선된 문항으로 엄선하여 제작하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2학기 고3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문제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6월 10일(토)과 7월 1일(토) 대전수학문화관에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제작 과정 전반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교육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담당하고 있는 현직 고등학교 수학교사가 제작해, 학생과 교사에게 현장감 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우수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이번에 제공하는 수학 창의적 문항 학습자료집이 수능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일선 학교에서 2학기 수업에 적극 활용되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교육청은 대전수학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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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중요문서 및 비밀반출 훈련 실시[시사캐치]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22일(화) 10시 중요문서 및 비밀반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중요문서 및 비밀반출 훈련은 2023 을지연습과 연계해 붕괴, 화재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하여 비밀·중요문서를 더이상 보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행정기능 유지를 위해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밀서류 및 주요 장비 등을 안전한 곳으로 반출하는 과정을 숙달하는 훈련이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중요문서를 상자에 담아 중요문서와 주요 장비 및 비상식량 등 물자를 차량에 싣고 인근 학교 및 기관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훈련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행정의 지속성을 위해 필요한 문서와 장비를 보존하는 것이 모든 비상 업무 수행에 바탕이 된다. 비상상황 발생 시 중요한 문서를 우선 순위 별로 분류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반출할 수 있도록 훈련에 임해야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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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전시 현안 과제 토의[시사캐치]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2023 을지연습 2일 차인 8월 22일(화)부터 8월 24일(목)까지 3일간 전시 주요 현안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진다.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는 유사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유형의 현안에 대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토의과제를 선정해 실시하는 토의형 연습이다. 황규범 전산팀장이 상황보고를 한 후 교육장 주재로 현안 토의를 실시했다. 22일(화) 10시 상황실에서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과제인 ‘전시 온종일 비상돌봄 운영 방안’에 대한 현안 과제 토의를 진행했다. 주요 토의 내용은 자녀 육아 문제로 비상소집에 불응하는 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에 대한 부분과 온종일 돌봄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 모색 등에 대한 부분이었으며 각 부서에서 의견을 내며 논의했다. 또한 기관별 매뉴얼을 통해 전시상황에 맞는 대책수립 시 절차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을지연습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를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대처해야하는 현안들을 살펴봐야한다” 며 "비상상황 시 돌봄 문제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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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시사캐치]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시청 집현실에서 2023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시정 운영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 정책 방향과 업무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한 달 가까이 늦게 열린 이번 보고회는 21일 기획감사실과 미래전략실, 홍보미디어실, 시민자치국, 문화복지국 등을 시작으로 22일 경제도시국,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 하반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과 함께 지역 현안 사업에 중점을 두고 4대 시정목표별 주요 추진사업을 대상으로 업무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정 목표별 주요 사업으로 ▲2023 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 ▲제2금강교 건설 착공 ▲공주~세종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지식산업센터(일자리창업복합센터) 건립 ▲백제문화촌 조성 ▲금강(어천~죽당지구) 국가정원 조성 등을 추진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애초 일정보다 지체되거나 부진한 사업의 원인을 분석하여 조속히 해결하거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남은 민선8기 3년을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해 추진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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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어민수당’ 101억 5천만원 지급[시사캐치]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농어업인 기본소득을 보장해 도시와 농촌 간 소득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상반기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요건 검증과 이의신청, 자체검증을 벌여 1만 7273명의 농어민에게 총 101억 5천만원의 농어민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2022년부터 개인별 지급으로 변경되어 지급 대상 농어업인 기준 1인 가구는 80만 원, 부부 등 2인 이상 가구는 개별 45만 원씩 지급된다. 공주시의 경우 1인 가구는 6784(39%)명, 2인 이상 가구는 1만 489명(61%)으로 집계됐다. 농어민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상자 사용의 편리성을 위해 농협 선불카드로 지급하며, 농협 하나로마트 등 공주시 관내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기한은 내년 6월 말까지이다. 농어민수당은 신청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기준 읍면동 지역농협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농어민수당이 물가 상승, 태풍 등으로 어려운 농어업인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어민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민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여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농어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도입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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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현 충남도의원 “영유아 시기, 체계적인 부모교육 필요해”[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아이행복 더하기’ 연구모임은 22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부모교육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 및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대표 홍성현 충남도의원(천안1·국민의힘)과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 전호숙 회장(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 대학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수정된 설문 문항을 공유하고 차후 진행할 설문조사 방법과 결과를 활용한 연구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연구용역을 맡은 영·유아 에듀케어연구소 이만수 선임연구원은 "부모와 유치원 설문조사를 실시해 기관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기관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지난 2차 회의와 오늘 회의에서 위원님들이 주신 의견을 반영해 목적에 맞는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현 의원은 "부모교육은 영유아 시기부터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를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영유아 부모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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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자동차산업’ 맞춤형 정책 추진[시사캐치] 충남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15개 시군 담당 공무원, 전문가,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자동차부품산업 시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자동차부품산업 종합발전계획과 매출채권 보험료지원사업에 대한 시군의 참여 확대 등 지역 간 산업 불균형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자율주행, 공유화, 전동화 등 자동차부품산업의 대전환을 새로운 성장기회로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제정된 ‘충남도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2024-2028년) 동안의 종합발전계획 수립 방향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산업 생태계 조성 및 도내 균형 발전을 선도하고자 시군의 의견을 수렴한 맞춤형 사업모델을 모색하는 시간도가졌다. 도는 다음달중간보고, 오는 12월 최종보고를 거쳐 종합발전계획을 수립, 내년부터 시군과 함깨 신규사업의 국가사업화 추진 등 자동차부품산업 육성의 나침반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현재 도 자체사업으로 추진 중인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 설명 및 시군의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이 사업은 2019년 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으며, 도내 제조업체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4년간 422건을 지원해 매출채권 약 2조 2500억원 규모를 보장했고, 실제 채무불이행이 발생한 16개 기업에 대해서는 15억 6300만원을 보상하는 등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도는 시군의 사업 참여 수요를 조사해 다음달 도와 시군, 신용보증기금의 사업비 매칭 비율, 지원 한도 등 세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황침현 도 산업육성과장은 "앞으로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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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피크타임 페스티벌’ 청년이 직접 만든다[시사캐치] 충남도와 천안시가 제4회 청년의 날(9월 16일)을 맞아 다음달 15일 개최하는 ‘2023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축제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치러진다. 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602호)에서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천안시 공무원, 전문가, 청년기획단,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운영 용역 중간보고회 및 청년기획단 발대식을 갖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획에 나선 청년기획단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공연, 연출, 영상, 부스운영 등 행사 기획자 및 청년 네트워크 활동가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의 취지 맞게 참여 청년들에게 ‘최고의 시간(피크타임, peak time)’을 선사하기 위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섭외, 프로그램 및 부스 운영 등 행사 전반에 걸쳐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키로 했다. 이어 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행사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관련 전문가의 자문이 이어졌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축제는 짧은 시간이지만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해 참여자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사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