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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연계 학교재배치훈련[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8월 21일(월) 2023 을지연습 연계 실제훈련으로 학교재배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재배치훈련은 비상 시 학교시설이 동원되는 상황을 가정해 동원 대상 학교를 재배치한 후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시설의 효율적 사용으로 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지를 점검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동원대상 학교인 동덕초등학교에서 수용학교인 탕정초등학교 간의 이동로와 이동수단 및 이동 안전대책을 검토하는 훈련과 수용학교에서의 수업 대책 등을 확인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비상상황 시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수용학교인 탕정초등학교로 중요문서를 신속히 이동하는 훈련도 실시했다. 이동 후에는 수용학교에서 교실 배정 및 수업 대책 시설물 사용 계획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여 비상 상황에도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업무 절차를 숙지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이번 학교재배치 훈련은 국가위기상황에 대비한 비상대비태세 연습의 일부다. 비상상황에서 교육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세밀한 학교 재배치 절차를 익히고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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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긴급 주거지원[시사캐치] 공주시가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로 주거지를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해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등 긴급 주거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충청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긴급 주거지원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금흥행복주택 8호, 덕성그린시티빌 1호 등 총 9호의 임대주택을 호우 피해로 자택 복귀가 어려운 이재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으며 지난 18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임대주택은 최장 2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임대보증금을 면제하고 임대료를 50% 감면 지원한다. 또한 이재민 주거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해 올해 말까지 잔여 임대료 50%와 관리비도 전액 도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공주시에 발생한 총 160세대 336명의 주택 피해 이재민 중 147세대 304명은 자택 복귀 완료했으나 13세대 32명은 복귀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시는 이번 임대주택에 입주하지 못한 이재민은 민간 주거시설(마루호텔)로 이주 조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미복귀 이재민들의 주택 복구 현황을 파악해 장기구호비, 숙박비 등 구호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긴급 주거 지원이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고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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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개최[시사캐치] 백제문화제재단이 오는 9월에 열리는‘2023 대백제전’을 홍보하기 위해 대학생 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이번 대학생 기자단은 전국에 대학(원)에 재학생 및 휴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총 10명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90여일간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의 관광지, 백제 역사, 대백제전 축제현장을 생생하게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고 홍보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지원씨는"대백제전을 적극 취재하고 문예창작 전공을 살려 많은 사람들이 대백제전에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제문화제재단은" 이번‘2023 대백제전’ 대학생 기자단의 창의적인 홍보를 통해 대백제전과 백제문화가 국내·외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2023년 9월 23일(개막식)부터 10월 9일(폐막식)까지 17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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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충남에 꼭 필요한 시설”[시사캐치] 충남도와 홍성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서부발전이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유치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도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이용록 홍성군수,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탄소중립 실현과 센터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유치에 성공하면 국내·외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청정수소 시험연구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및 수소 관련 기업의 청정수소 생산·활용·인증을 위한 기술개발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는 수소산업을 발전시키는 동력으로,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한 충남이 반드시 유치해야만 하는 연구기관”이라며 "도를 비롯한 4개 기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공모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힘을 합쳐 대응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는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제19조 제1항에 따라 ‘청정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현재 공모절차를 진행 중이다. 사업은 2026년까지 총 450억여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장비구축을 위한 시험·평가동과 사업화 지원, 센터 운영에 필요한 기업지원동 등 2개동을 건립한다. 시설은 청정수소(수전해 등) 부품, 수소 활용 분야 등 성능평가를 위한 시험장비를 구축한다. 센터는국내외 청정수소에 대한명확한 정의뿐만 아니라, 수소 관련기업 유치 등 청정수소 분야의 전국단위 종합 시험평가 플랫폼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부에 사업 추진 의지를 알림과 동시에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유치에 성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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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혹명나방 벼 피해… 긴급방제 당부[시사캐치]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장마 이후 고온이 지속되면서 혹명나방으로 인한 벼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벼 병해충 예찰 피해 면적이 전년 대비 2〜3배 이상 많았으며, 고온으로 인해 흑명나방의 번식 환경이 조장되면서 선장, 인주 등 해안가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가루 쌀 생산단지, 질소과잉답을 중심으로 피해가 심해 방제를 소홀히 하면 2세대가 출현하는 9월경 큰 피해가 예상된다. 피해증상은 벼 잎이 백색으로 변하고 고사한다. 또한 출수기 이후 지엽 등 활동엽이 식해 당하면 등숙이 불량해져서 벼 수확량이 많이 감소할 수 있다. 방제 적기는 피해 잎이 1~2개 보일 때이므로 논을 주기적으로 살피어 피해 잎이 보이면 즉시 방제해야 하며, 발생이 많을 때는 7〜10일 간격으로 2〜3회 중점적으로 방제해야 한다. 방제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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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교육[시사캐치]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여성단체 지도자 45명을 대상으로 제7차 역량강화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기초푸드뱅크의 이해’란 주제로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장래옥 사무국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장 사무국장은 푸드뱅크 현황, 주요 사업 내용, 이용 안내 등 식품 지원 나눔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 A씨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복연 협의회장은 "여성 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교육과 단체 간 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15개 여성단체가 나눔 및 봉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계획하고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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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국가중요시설, 핵 투발 대응 종합 대책 필요”[시사캐치] 아산시가 21일 시청 전시 종합상황실에서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최초상황보고회와 2023년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훈련을 시행했다. 전시현안과제 토의는 적의 침공 등 비상 상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유형의 현안 중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토의과제를 선정해 진행하는 실전 토의형 연습으로, 전시 연습인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산시는 ‘핵 투발에 대한 종합 대책’을 주제로,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아산시 간부 공무원, 관계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의 참석자들은 상황 설명과 기관별 현황 및 대책 발표를 듣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임시 주거시설 설치와 구호 물품 보급 대책,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안내 등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각 기관과 부서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우리 시는 신도시 지역과 농촌 지역이 혼재되어 있어 위기 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대피 요령이나 대처 방법이 다를 수밖에 없다”면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섬세하고 치밀한 행동 요령을 매뉴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알릴 방법을 강구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통합방위 대응능력을 향상해 어떤 국가 비상 상황이 닥치더라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훈련이 끝나는 날까지 모든 기관이 유기적으로 단합하고 협력해 국가 위기능력 향상에 이바지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의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 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2023 을지연습은 한·미 연합 군사 연습과 연계해 '을지 자유의 방패(을지프리덤실드)'라는 명칭으로 전국적으로 읍·면·동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000여 개 기관, 58만여 명이 참여한다. 아산시는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시체제로 전환되며 실제 비상 상황을 가정하고 3개 훈련장(통제부, 전시종합상황실, 실시부)을 설치하고 직원 427명을 투입했다. 13개 기관·단체와 주민 등 1000여 명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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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인 의료복지시설 CCTV 설치 완료[시사캐치] 아산시는 ‘장기 요양기관 CCTV 설치 의무화’와 관련, 노인 의료복지시설 32개소에 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26개소 및 공동생활가정 6개소 CCTV 설치에 필요한 비용 총 1억 760만 원을 지원했다. 이는 노인학대 방지 등 입소자 안전 강화를 위해 개정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의 시행(6월 22일)에 따른 것이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노인 의료복지시설 내 공동거실, 물리치료실, 침실, 식당, 엘리베이터, 현관 등 공간마다 1대 이상의 CCTV를 필수 설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인 의료복지시설 CCTV 설치로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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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학교와 유치원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시사캐치] 아산시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관내 학교와 유치원 집단급식소 등 총 46개소를 대상으로 가을 신학기 대비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시 위생과 식품안전팀, 아산교육지원청 학교 급식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상반기 미점검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의 건강진단 시행 여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 또는 완제품을 조리할 목적으로 보관・사용 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영업자 또는 위반 행위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안금선 위생과장은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가을 신학기가 시작되는 만큼, 학교와 집단급식소 등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 예방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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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전시상황, 만반의 대비로 수호해야”[시사캐치] 아산시가 21일 ‘2023 을지연습’에 돌입한 가운데 박경귀 시장이 "비상 상황에서 우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이날 오전 6시 전체 공무원 1751명 중 임신부, 중증 장애인, 영유아를 둔 공무원 등 223명을 제외한 1528명에게 비상소집을 발령했으며, 전원 1시간 내 응소 완료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의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21~24일 3박4일 동안 13개 기관단체와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며, 23일에는 장기간 중단됐던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 훈련도 시행된다. 박경귀 시장은 비상소집 보고 자리에서 "평상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있지만, 어떤 상황에라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을지연습은 아산시뿐 아니라 경찰서와 군부대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다. 각자의 소임을 다하며 유기적으로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달콤한 평화를 외치는 사람에게는 평화가 주어지지 않는다. 전쟁에 대비하고 노력하는 사람만이 평화를 수호할 수 있다”며 "책임감을 갖고 임무를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을지연습에 대비해 3개 훈련장(통제부, 전시종합상황실, 실시부)을 설치하고, 직원 421명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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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네이버클라우드와 클라우드 활성화 산학협력 체결[시사캐치] 호서대학교와 네이버클라우드㈜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활성화와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호서대 이종원 학사부총장과 네이버클라우드 윤희영 총괄이사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8일 호서대 본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클라우드 활용 활성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클라우드 기반 창의 인재 양성과 검증된 융합형 우수 인재의 교육을 위하여 클라우드 개발 플랫폼 제공과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 협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호서대 AI·SW중심대학 사업단은 클라우드 기반 개발자 교육을 위한 플랫폼을 네이버클라우드로 부터 폭넓게 지원받아 클라우드 기반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과 전문 개발 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적극적인 협업으로 우수 클라우드 인력 배출이 기대된다. 이종원 부총장은 "국내 대표 클라우드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인재양성 및 기술 협력을 통하여, AI 클라우드 기반 인재와 창의형 벤처 인재 양성으로 클라우드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호서대학교는 벤처정신을 가진 사회공헌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국가선도산업 인재 배출을 위해 힘써왔으며 특히 지난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2023년 7월에는 반도체 특성화 대학에 선정되는 등 급변하는 기술 경쟁 환경에 선도적인 IT 신기술 인력 배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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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상돈 천안시장, 8월 22일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에 참석[시사캐치] 박상돈 천안시장= 8월 22일(화)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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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을지연습, 빈틈없는 전시 행정 체제 전환 준비"[시사캐치] 충남도는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를 열고 을지2종사태 선포 건의 등 국가 위기 대응을 위한 전시 행정 체제 전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김태흠 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 실·국·본부·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군사·정부 연습상황 보고, 실·국·본부·위원회 상황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선 군사·정부 연습상황을 공유하고 국가 위기관리 단계별 주요 조치와 전시 상황을 가정한 상황 조성 전문 등을 보고했다. 도 각 실·국·본부·위원회별 상황 보고를 통해 현재까지의 조치사항과 앞으로의 연습 내용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전시 행정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전반을 최종 확인·점검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24일까지 나흘간 실시하며,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해 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소산훈련, 도상연습, 과제 토의 등 실전과 같은 연습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6년여 만에 전 국민 대상 민방공 대피 훈련과 연계해 23일에는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추진한다. 대피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모든 도민이 훈련 경보에 맞춰 단계별로 동참해야 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북한은 핵무기 개발과 사용 조건의 구체화, 다종의 미사일 개발 등을 통해 한국과 우방 국가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번 을지연습은 엄중한 안보 위협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에는 신속히 전시 행정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훈련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상황 발생에 대비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계획된 훈련의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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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갱년기 극복 건강교실 참가자 모집[시사캐치] 아산시 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갱년기 극복 건강교실 참가자를 다음 달 9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갱년기 여성 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해 운영되는 건강교실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부인과 질환 관련 건강강좌 △아로마테라피 △약선차 만들기 △타로 심리여행 △힐링미술 △노래교실 △요가 등이며 매주 2회(화‧목요일)씩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6명이고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배방읍 장재리‧세교리‧휴대리 지역 주민(45~60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갱년기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건강한 노년기를 맞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041-536-87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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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말라리아 감염 주의…2배 이상 발생[시사캐치] 아산시 보건소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말라리아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12일까지 확인된 국내 말라리아 감염 환자는 총 513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의 누적 환자 211명에 비해 2.4배에 이른다. 지난 3일에는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이에 시 보건소에서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 기동반 5개 반을 구성해 1주일에 2~3회 방역소독을 진행 중이며, 각 읍·면은 6월부터 지역적 형태 및 실정에 따라 집중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말라리아의 주요 증상으로는 오한·고열·발한 등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데 초기에는 권태감 및 발열 증상이 수일간 지속되며 두통이나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야간활동 자제 △운동 후 샤워 △밝은색의 긴 옷 착용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모기 서식처 제거 △방충망 정비 등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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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경귀 아산시장, 8월 22일 오후 2시 제4기 비상임감사위원 위촉식에 참석[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 8월 22일(화)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제4기 비상임감사위원 위촉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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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미세먼지 불법배출‘감시단’모집[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22일부터 28일까지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을 모집한다. 감시단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한 감시와 계도에 나서게 되며, 자동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 지원 등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감시단은 행정지원 1명을 포함한 11명을 모집하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환경정책과(세종시 호려울로 19, 6층)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감시단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고시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환경정책과(044-300-4233)로 문의하면 된다. 김회산 시 환경정책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기간 미세먼지 감시단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해 미세먼지에 따른 시민의 건강보호에 앞장서겠다. 감시단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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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스스로 등기 안내 서비스’ 시행[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부동산 소유권 이전을 위한 ‘스스로(셀프)등기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 하반기 신규 아파트가 잇따라 준공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취득세 신고, 부동산 등기 신청 등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부동산 스스로등기 안내를 위해 시 누리집(www.sejong.go.kr)에 ‘부동산 스스로 등기’ 코너를 마련했다. 이용 방법은 누리집에 접속 후 부동산 스스로 등기 코너에서 등기 유형별 절차를 확인하고, 구비서류 등을 내려 받아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를 직접 진행하면 된다. 부동산 스스로등기를 통해 당사자가 직접 부동산 등기 이전 절차를 진행하면 5억 원 기준으로 약 50만 원을 절감할 수 있다. 황용연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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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시네마 클래식 인 썸머’연주[시사캐치]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세종예술의전당(세종시 나성동)에서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1·2부로 나눠 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클래식과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이 연주될 예정으로 관객 누구나 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부에서는 영화나 드라마, 광고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클래식 음악이 무대를 채운다. 서정적인 선율이 매력적인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 경쾌한 리듬과 열광적인 클라이막스가 인상적인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등을 들을 수 있다. 반도네오니스트 이어진도 함께 무대에 올라 영화 ‘여인의 향기’ 주제곡으로 잘 알려진 ‘포르 우나 카베자’와 ‘리베르 탱고’를 함께 협연한다. 힘과 테크닉, 섬세함을 동시에 지닌 반도네온 연주자 이어진은 국내 최초의 탱고 전문기관인 한국탱고아카데미의 첫 졸업생으로, 탱고오케스트라 ‘로스 땅게로스’의 수석 반도네오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2부에서는 제목만 들어도 반가운 영화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을 선보인다. 영화 ‘어벤져스’, ‘해리포터’, ‘드래곤 길들이기’, ‘사운드 오브 뮤직’,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을 차례로 연주하고, 마지막은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 메들리를 연주한다. ‘스타워즈’, ‘죠스’, ‘인디아나 존스’ 등 존 윌리엄스 메들리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들이 잠시나마 어린 시절을 추억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연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연주회는 집중 호우와 연이어 닥친 태풍으로 재해대응, 피해복구 등 시민을 위해 희생한 경찰, 소방관,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아름다운 선율로 격려와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장은 "음악으로 무르익는 한 여름밤의 정취를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희망과 미래를 선사하고 개성있는 연주활동으로 세종시 문화예술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8세이상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정보는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www.sj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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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문화상 후보자 접수[시사캐치] 충남도는 다음달 25일까지 ‘제61회 충청남도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향토 문화 선양 및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1957년 제정 이후 60회에 걸쳐 총 30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추천 대상은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회화, 음악, 서예, 조각, 건축, 사진, 공예 및 무용 등 우수(훌륭)한 작품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했거나 △이론적 연구 성과를 높이고, 훌륭한 경기 활동 또는 경기 지도로 지역사회 및 국위 선양 등 체육 진흥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도민이다. 추천권자는 △도의 실·국·본부장·의회 사무처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의 장 △시장·군수 △수상 분야 관련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내 대학 총·학장 △일반 도민(20명 이상의 연명으로 추천)이다. 공개 추천 제출 서류는 도 누리집(http://www.chungnam.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도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후보자에 대한 현지 여론조사, 문화상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11월 중으로 결정하고, 오는 12월 ‘2023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