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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MZ공무원 창의적 아이디어, 시 도약·혁신 발판 될 것”[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조직문화 개선과 행정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MZ세대 공무원들을 만났다. 아산시는 지난 7일 ‘나와유 온양점’에서 ‘제1기 아산시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아산시 주니어보드는 공직사회 내 MZ세대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수렴을 위해 구성됐다. 근무 기간 5년 이내, 7급 이하 20~30대 공무원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소그룹 토의 △월례 전체 회의 △혁신역량 강화 활동 △간부 공무원과의 대화 △성과 공유회 등을 통해 시정혁신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MZ세대 공무원들이 평소 아산시 조직문화와 시정에 갖고 있던 다양한 의견과 질문에 답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지금 여러분은 청운의 꿈을 품고 공직사회에 들어와 공직사회에 융화되는 과정에 있다”면서 "아직 외부인의 관점으로 공직사회를 들여다볼 수 있는 여러분의 시야와 청년들만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우리 조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는 매일 변화와 혁신을 마주하고 있는 도시인 만큼, 여러분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아이디어가 더해진다면 우리 조직과 아산시를 더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이어 "5년 이하 공직자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뿐 아니라 20년 차 이상 공직자로 구성된 시니어보드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면서 "참신하고 통통 튀는 주니어보드의 아이디어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시니어보드의 노련함과 조화를 이룬다면 더 큰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주니어보드 임원들을 향해 "아산시 주니어보드는 아산시 혁신과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면서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뒷받침하겠다. 조직의 혁신을 위해 창의적인 시각으로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던져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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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폭염 대응 현장 점검[시사캐치]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시 관계자 10여 명은 지난 7일 배방읍의 건설 현장과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먼저 배방읍 공수리의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들에게 생수 전달 후 취약 시간대에 작업을 하지 말 것과 휴식 취하기 등을 당부하고 폭염 대응 안내문도 배부했다. 이어 배방읍 구령2리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생수 전달과 함께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렸다. 조 부시장은 "호우에 이어 폭염이 이어지는 힘든 상황으로 건강관리에 더욱 유념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무더위 쉼터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라며 더욱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 부시장은 지난 3일 온양2동의 온천 20통‧21통 무더위 쉼터를 4일에는 도고면 향산리, 영인면 상성리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는 등 폭염 대응을 위한 현장 확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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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폭염 “어르신 보호” 대책 마련[시사캐치] 아산시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보호 대책을 시행 중이다. 우선 폭염특보 발효 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2371명의 취약 어르신에게 전담사회복지사(12명), 생활지원사(156명)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아울러 보호자‧이웃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하며,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위기 정보를 실시간 확인하고 있다. 이외에도 무더기 쉼터 경로당 520개소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7일부터 11일까지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교육으로 대체 중이며, 근무 일자 및 시간도 조정 운영할 방침이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야외 활동 자제, 수분 섭취, 무더위 쉼터 이용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어르신들이 이번 여름을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더욱 촘촘하게 살피고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어르신에게 안전 확인, 사회참여, 생활교육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사업이며,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자동 신고 되는 비상 대응 사업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전서비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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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도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시사캐치] 아산시는 2023년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전 8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의견제출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으로, 결정 가격은 9월 26일 공시된다. 가격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으면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은 시청 세정과에 방문·우편·팩스로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나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접수하면 된다. 의견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이 검토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그 처리 결과가 통지된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의견이 있으면 기한 내에 의견서를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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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굿모닝 청렴 소리’ 방송 시작[시사캐치] 아산시는 지난 4일 청렴한 아침을 알리는 ‘굿모닝 청렴 소리’ 방송을 시작했다. ‘굿모닝 청렴 소리’는 △역사 속 청렴 이야기 △이해충돌방지법 Q&A △청렴 가치 실천 사례 등 청렴 관련 콘텐츠 내용을 전하는 청내 방송으로, 매주 수‧금요일 아침 9시 방송된다.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기획경제국장 등 총 10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여해 녹음을 마쳤으며, 전 직원 청렴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새로운 시도가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이번 ‘굿모닝 청렴 소리’가 시 공직자 청렴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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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증가[시사캐치] 충남도 내에서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환자가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8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환자는 총 6명으로, 이중 3명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 사이에 잇달아 발생했다. 이들은 등산 등 야외활동 이후 고열과 혈소판 감소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며, 야외활동이 활발한 4-11월 농촌지역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한다. 잠복기 이후 38-40도의 고열이 지속되고,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및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도내에서는 최근 5년(2018-2022년) 간 98명의 환자가 발생해 21명이 사망하는 등 21.4%의 높은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매개하는 참진드기 밀도조사 및 병원체 감시 예비조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조사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체 증가에 따라 연구원은 예비조사를 통해 참진드기의 분포실태를 조사하고, 채집된 진드기 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 유무를 검사해 도민 안전을 위한 방역 기초자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옥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치사율이 높고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후에는 즉시 샤워 및 옷은 곧바로 세탁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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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현 부의장, 교육 향상과 지역발전…“열정과 헌신 의정활동”[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부의장 홍성현 의원(천안1, 국민의힘)은 지역의 교육 향상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제도적 개선을 위한 노력과 지역현안·숙원사업을 챙기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성현 부의장은 12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취임하여 1년 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높은 열정과 헌신으로 도의회와 교육위원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 동안 ‘충청남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 사건에 대한 소송비 지원 조례’ 와 ‘충청남도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등 5건의 대표발의와 61건의 공동발의를 하였으며, 알박기, 낙하산 인사로 전락한 공공기관장 임명 특단의 조치 절실 등 2건의 도정질문과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교육기반 조성을 위해 지방교육재정 축소 반대 촉구 등 1건의 5분 발언을 했다. 또한, 유아교육과정 내 유아 숲 활동으로 효율적 연계 방안 마련과 학교교육 정상화 방안 마련 의정토론회,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의 대표를 맡아 지역의 교육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홍 부의장은 과밀학교의 경우 급식실 수용 인원에 비해 학생들의 수가 많아 점심시간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 급식’을 제안하고, 교직원 공동관사 건립을 통해 전입 교직원의 장기 근무 여건 조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방식 도입 필요, 특수학교 차량 운행버스 등 문제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교육청별 방수공사와 에어컨 청소, 배수로 덮개(그레이팅)교체 등, 자료 부실과 업체선정ㆍ사업추진 미흡을 지적하며 예산은 정확하게 투명하게 지출해야 한다며 실질적으로 예산 낭비를 조심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홍 부의장은 도내 지역별 학교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학교폭력과 교권침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디지털교육, 생태환경교육, 과밀학교 문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그리고 AI교육 등에 대한 역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홍 부의장은 "앞으로 더 큰 책임감과 열정으로 도민들에게 봉사하고 지역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이끌어 낼 것이다. 도민들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지역의 발전과 도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은 우리의 미래를 형성하는 기반이며,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그들의 의견과 요구를 존중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현 부의장은 도민들의 지지와 협력을 받아 지역의 발전과 도민들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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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9월 1일자 교육전문직원 인사발령[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8월 7일, 2023년 9월 1일자 유ㆍ초ㆍ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인사발령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유‧초등 201명(교(원)장 84명, 교(원)감 65명, 교육전문직원 52명), 중등 111명(교장 53명, 교감 47명, 교육전문직원 11명)이다. 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는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정석 교육장, 부여교육지원청 김영배 교육장, 청양교육지원청 진기성 교육장을 임명하였고, 직속기관장은 교육과정평가정보원 배무룡 원장, 충무교육원 정명옥 원장을 각각 임용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미래교육 2030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고자 미래교육 평가체제 전담기구를 마련하고, 충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을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으로 조직개편을 시행하였다. 이를 통해 삶과 배움의 기초를 다지는 참학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교원인사를 반영하였고,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전문직원을 적소에 배치하여, 배움이 즐거운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교원인사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유•초등 ◇ 유치원장 전보 ▲온양동신유 김혜경 ▲금산유 최향옥 ▲가람유 오경환 ◇ 유치원장 전직 ▲천안성성유 송금숙 ◇ 유치원장 승진 ▲천안도솔유 안경희 ▲천안성정유 이창숙 ▲아산월천유 김인숙 ▲성연유 이미숙 ◇ 초등학교장 전보 ▲천안봉서초 김기원 ▲천안업성초 김대호 ▲천안신촌초 김정희 ▲천안쌍용초 이종백 ▲천안서당초 전미희 ▲공주신월초 윤복자 ▲신관초 조미용 ▲개화초 박선희 ▲한내초 이관복 ▲가사초 안민원 ▲서령초 정호경 ▲부성초 한희경 ▲도산초 안가숙 ▲은진초 장애자 ▲합도초 소보영 ▲면천초 박용정 ▲임천초 최윤석 ▲송림초 심재엽 ▲마동초 이강홍 ▲목면초 박현수 ▲정산초 장지성 ▲배양초 오현숙 ▲서부초 윤택중 ▲갈산초 정근란 ▲오가초 송제국 ▲삽교초 신대식 ▲시량초 최인순 ▲삼성초 김연태 ▲원북초 박인숙 ▲시목초 신미란 ◇ 초등학교장 전직 ▲도장초 박동인 ▲예산초 김영숙 ▲운신초 장태종 ◇ 초등학교장 공모 ▲천안한들초 김영갑 ▲수신초 유재근 ▲효포초 안중섭 ▲영인초 최경실 ▲광석초 김주현 ▲청남초 윤여흥 ◇ 초등(특수)학교장 승진 ▲천안차암초 김기오 ▲신방초 김애자 ▲보산원초 김진식 ▲천안희망초 류치호 ▲풍세초 배상식 ▲도하초 복경운 ▲용정초 윤옥희 ▲대홍초 이선미 ▲천안새샘초 조혜란 ▲송남초 강진필 ▲금성초 류미선 ▲탕정미래초 박영희 ▲한들물빛초 정철수 ▲염티초 주순선 ▲아산갈산초 최건수 ▲관대초 최은숙 ▲염작초 한영례 ▲서산초 도형초 ▲논산동성초 고의순 ▲벌곡초 박노순 ▲원봉초 박선영 ▲논산내동초 유기철 ▲강경산양초 유병천 ▲백석초 이덕은 ▲삼봉초 김미영 ▲고대초 박기성 ▲합덕초 박연수 ▲신촌초 양만수 ▲유곡초 유성래 ▲서정초 전황진 ▲시초초 구태진 ▲청양초 허원행 ▲결성초 정미화 ▲보성초 윤수한 ▲안중초 김병기 ▲소원초 임병수 ▲서산성봉학교 조종만 ◇ 유치원감 전보 ▲아산 김미중 ▲부여 윤현숙 ▲청양 조금숙 ▲홍성 윤미영, 이은주 ▲예산 이은희 ◇ 유치원감 승진 ▲천안 김영옥, 임정희, 최윤균 ▲보령 최미경 ▲아산 박성희 ▲당진 송호선 ◇ 초등학교 교감 전보 ▲천안 우윤영 ▲공주 김민자 ▲아산 김미숙 ▲서산 권옥순, 장기훈 ▲부여 이혜숙 ▲태안 김태천 ◇ 초등학교 교감 전직 ▲아산 강광훈, 김덕관 ▲당진 김수현 ▲논산계룡 이은하 ▲금산 이은희 ▲청양 최영주 ▲예산 최명국 ◇ 초등학교 교감 승진 ▲천안 강완규, 김정희, 노영경, 박미호, 심문숙, 엄현숙, 오명석, 윤현주, 이성숙, 이용, 이유리, 최성태 ▲공주 강재호, 류영태, 오연희, 임종임, 조경희 ▲보령 김영주, 김옥삼, 이유진 ▲아산 김학렬, 박천기, 유용경, 이미영, 이현정, 조문주 ▲논산계룡 김진미, 박연실, 안영숙 ▲당진 강소영, 김세영, 맹승재, 임명숙 ▲금산 김재현, 이무향, 정명섭 ▲서천 임채산 ▲청양 유호민, 정복진 ◇ 도교육청 과장 ▲교육혁신과장 정은영 ◇ 도교육청 장학관 ▲정책기획과 정책기획팀장 권선탁 ▲교육혁신과 행복교육팀장 이혜경 ▲교육과정과 유보통합추진TF팀장 이미정 ◇ 직속기관 원장 ▲교육과정평가정보원 배무룡 ◇ 직속기관 교육연구관(부장) ▲교육과정평가정보원 교육과정평가지원부장 신세균 ▲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이은주 ▲안전수련원 학생수련부장겸안전부장 이세중 ▲진로융합교육원 진로융합부장 장광현 ◇ 교육지원청 교육장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정석 ▲청양교육지원청 진기성 ◇ 교육지원청 장학관(국장, 과장) ▲천안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송명숙 ▲천안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김인규 ▲천안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장 김선태 ▲서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상무 ▲서산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장 김낙교 ▲부여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정희순 ▲홍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박동신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전보 ▲감사관 이주성 ▲교육과정과 윤정은, 정상수 ▲교원인사과 차정환 ▲민주시민교육과 전윤주 ▲체육건강과 주길준 ▲교육과정평가정보원 강영자, 김정아, 인정남 ▲교육연수원 김지연 ▲안전수련원 류지웅 ▲과학교육원 권석웅, 이준형 ▲천안교육지원청 신환우, 윤판원 ▲아산교육지원청 김소정, 유정선 ▲서산교육지원청 강용진, 조나리 ▲예산교육지원청 유호석 ▲태안교육지원청 조한진 ◇ 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 임용 ▲유아교육원 류은경 ▲공주교육지원청 김미영 ▲아산교육지원청 정정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노영수, 정신혜 ▲당진교육지원청 안소진 ▲금산교육지원청 김명식 ▲부여교육지원청 강성원, 김용선 ▲서천교육지원청 장창대 ▲홍성교육지원청 유선주 ▲예산교육지원청 이대열 ▣중등 ◇ 중등(특수)학교장 전보 ▲공주여자중 송귀원 ▲청라중 엄경순 ▲인주중 최종식 ▲아산테크노중 이은광 ▲여해학교 이운란 ▲서산여자중 백희현 ▲고대중 이상진 ▲남면중 전기형 ▲만리포중 이기원 ▲원이중 최영용 ▲천안중앙고 전종현 ▲병천중·고 변영우 ▲천안월봉고 박근수 ▲강경상업고 이광희 ▲충남체육고 이은상 ▲홍성고 신광덕 ▲아산성심학교 백승례 ◇ 중등(특수)학교장 전직 ▲천안오성중 이경범 ▲아산배방중 이병례 ▲논산고 백명호 ▲공주고 심순희 ◇ 중등(특수)학교장 공모 ▲송남중 권병렬 ▲공주마이스터고 이기준 ▲한국식품마이스터고 강준규 ◇ 중등(특수)학교장 승진 ▲성환중 신현숙 ▲천북중 이봉재 ▲선도중 주진호 ▲서산석림중 노원호 ▲서산명지중 정세용 ▲성연중 이병구 ▲당진중 임광빈 ▲진산중 이경화 ▲부여중 민봉기 ▲세도중 김미숙 ▲비인중 전병주 ▲화성중 박경숙 ▲예산중 전상욱 ▲덕산중 조명환 ▲천안두정고 박두순 ▲천안쌍용고 이희선 ▲충남다사랑학교 전은주 ▲서산여자고 조규호 ▲부석고 박정기 ▲당진정보고 조상연▲부여정보고 조영호 ▲갈산중·고 최재능 ▲예산전자공업고 여원구 ▲예산여자고 이성돈 ▲공주정명학교 유양숙 ◇ 중등학교 교감 전보 ▲천안 이광인, 황광수 ▲공주 허해룡 ▲보령 최재훈 ▲서산 강전필, 송기석 ▲논산계룡 김만섭 ▲금산 김준기 ▲예산 백승덕 ▲웅천고 고웅일 ▲대산고 성부경 ▲강경상업고 윤덕규 ▲예산전자공업고 김지용 ◇ 중등학교 교감 전직 ▲천안 하헌목 ▲공주 김종찬 ▲논산계룡 고명환, 박미애 ▲서천 김미숙 ▲청양 박윤숙 ▲천안업성고 김경희 ▲천안청수고 윤상진 ▲합덕고 임수빈 ▲예산꿈빛학교 홍은주 ◇ 중등학교 교감 승진 ▲천안 이미영 ▲공주 방승오, 정용하 ▲아산 박성수, 이재익, 정선희 ▲당진 김미경, 김종응, 임강순 ▲부여 장견순 ▲홍성 정대승 ▲천안공업고 김덕호 ▲목천고 박상봉 ▲천안쌍용고 윤진석 ▲천안불당고 양종현 ▲충남과학고 이재호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김요안 ▲충남외국어고 손현덕 ▲서산공업고 신동준 ▲연무마이스터고 송재문 ▲충남인터넷고 서헌원 ▲부여여자고 우희준 ▲부여전자고 이종성 ▲예산여자고 최미영 ◇ 도교육청 장학관 ▲민주시민교육과 생활교육팀장 전영배 ◇ 직속기관 원장 ▲충무교육원 정명옥 ◇ 직속기관 부장 ▲해양수련원 교수부장 백종진 ▲국제교육원 국제교육부장 이강일 ▲진로융합교육원 진로진학부장 안종선 ◇ 교육지원청 교육장 ▲부여교육지원청 김영배 ◇ 교육지원청 과장 ▲보령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권영선 ▲아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정희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박양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장 이태훈 ▲청양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배종남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전직 ▲교육혁신과 김공중, 이춘복 ▲교육과정과 변은희, 유영주, 이상규 ▲미래인재과 고상현, 신영수, 최승철 ▲당진교육지원청 박진석 ▲교육연수원 송호열, 오재중, 황용하 ▲국제교육원 이향미 ▲진로융합교육원 주미경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조권제 ◇ 장학사 신규 임용 ▲천안교육지원청 박용준, 정유진 ▲공주교육지원청 심영자 ▲아산교육지원청 문진희, 이수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김경태, 복재원, 이주희 ▲금산교육지원청 이수원 ▲부여교육지원청 정은영 ▲홍성교육지원청 박지병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조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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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여름방학 나이스 온라인 교육[시사캐치]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도내 학교 교원 619명(초 351명, 중 130명, 고 128명, 특 10명)을 대상으로 4세대 지능형 나이스(교육행정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6월 21일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개통 후 성적 오류 등 사용자 불편으로 교사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에서는 2학기 교무학사 운영에 대한 교사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나이스 권한관리 ▲교육과정 등 교무업무 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을 희망하는 교원들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간적 제약이없는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각 교육과정을 2회 이상 운영하여 교사들에게편의성을 제공한다. 김영숙 원장은 "4세대 나이스 교육으로 교사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4세대 나이스가 교육 현장에서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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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D-70’…막바지 준비[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올 10월 16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2023 충청남도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충남에서 다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위해 학교, 교육청, 교육지원청, 충남도, 충남기능경기위원회가 함께 모여 매월 학교경기장을 점검하고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충남 직업계고 21교의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선수들은 숙련기술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대한민국 기능의 미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쉼 없이 기능연마에 전념하고 있다. 학생선수들의 옆에는 늘 열정과 봉사로 꿈을 지원하고 성장을 이끌어 주는 선생님들이 필승과 안전을 다짐하며 학생들의 대회 준비와 훈련을 지도하고 있으며, 수시로 전국기능경기대회 성과 목표를 공유하며 상위 입상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동아리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지도와 열정에 감사하며,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호하고 기능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계속하여 지원하겠다” 며, "특히, 70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안전하고 완벽하게 준비하고, 우리 학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23년 충청남도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0월 16일(월)부터 10월 20일(금)까지 5일간 천안공업고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고,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약 1,8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공주마이스터고를 비롯한 충남 직업계고 21교에서도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선수 104명이 38개 직종에 출전하여 우수 숙련기술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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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한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에 전화 음성 안내 및 녹취 기능 설치 예산 지원을 희망한 유‧초중고‧특수학교 112개교에 총 86,757천원을 지원한다. 이는 세종시교육청 소속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을 악성 민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수 조사에서 희망을 표한 학교에 전화 음성 안내 및 녹취 기능 설치 예산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지원금액은 학교별 통신 환경을 고려하여 최소 138,000원에서 최대 8,000,000원까지 희망하는 금액 전액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악성 민원 등으로부터 교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시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해 전담대응반을 구성‧운영하여 기관 차원에서 대응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최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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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성료![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1학기 중‧고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3.24.~7.7.)을 성황리에 마쳤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에는 교과 45강좌, 진로전공탐구 161강좌, 직업탐구 14강좌에 총 3,103명이 참여하였으며, 2,244명이 이수하여 72.3%의 이수율을 기록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나다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에는 진로연계 교과탐구 32강좌, 진로 전공탐구 15강좌에 총 631명이 참여하였으며, 446명이 이수해 이수율은 70.68%로 나타났다. 세종시 일반계 고등학교 16교 및 특성화 2교, 특목고 2교 등 총 20개 고등학교와 사회학습장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운영되었으며, 중학교 나다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의 경우 27개의 중학교 중 17개교가 강좌 개설을 신청해 4개의 거점 중학교와 사회 학습장에서 공동교육과정이 운영됐다. 고등학교 심화과목, 소인수과목, 전문교과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거점학교 공동교육과정)·Ⅲ(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합해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운영했다. 관내 20개 고등학교에서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Ⅲ(교과)를 통해 ▲화학 실험 ▲체육과 진로 탐구 ▲독일어Ⅰ ▲프랑스어 I ▲고급 수학Ⅰ ▲데이터 과학과 머신러닝 ▲과학과제 연구(화학) ▲드론 콘텐츠 제작 등과 같이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심화학습 과정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진학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Ⅱ(진로 전공 탐구)에서는 ▲로봇&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바이오&인공지능기술 이해 및 체험 ▲반도체 물성과 칩 제조 과정 이해 ▲쉽게 배우는 웹프로그래밍 기초 ▲슬기로운 의사생활 질병과 의료기관 투어 ▲의료 인공 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등의 과학,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관련 분야의 강좌가 인기리에 운영됐다. 학생들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Ⅴ(직업 탐구)를 통해 ▲바리스타 실무 ▲ 경찰 탐구 ▲뮤지컬 연기와 보컬 ▲직업 군인 ▲체육 교사 길라잡이 등과 같은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었다. 중학교 나다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에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학 이야기 ▲꿈꾸는 소설가 ▲알고보면 쓸데있는 수학 잡학사전 ▲금융 문맹 탈출하기 ▲신문으로 세상 읽기 ▲보드게임 창의수학반 ▲영화로 읽는 역사 시사 ▲성우 더빙과 영상 제작 ▲C언어를 이용한 문제해결과 컴퓨팅 사고 등과 같이 수학, 사회․인문, 컴퓨터 관련 분야 등 다양한 영역의 강좌가 인기리에 진행됐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학생의 만족도는 5점 만점(매우불만족-불만족-보통-만족-매우만족) 중 보통 이상(3점 이상)의 점수로 조사됐다. 참여 학생의 만족도는 99.3%, 진로·진학 설계 도움 여부는 98.4%, 다음 학기 신청 의사는 96.1%로 조사되어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나다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조사에서도 학생의 만족도는 99.9%, 진로·진학 설계 도움 여부는 99.3%, 다음 학기 신청 의사는 94.7%로 나타나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세종시교육청은 강사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 1학기에 실시된 강좌를 대상으로 이수율, 만족도(학생 설문), 생활기록부 기록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강좌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일정 자격 기준에 미달 되는 강좌에 대해서는 2학기 강좌 개설을 제한하여 양질의 수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향후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강사를 대상으로 수업 운영, 평가, 생활기록부 기록 등에 대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임진환 중등교육과장은 "세종의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양질의 강좌를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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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호 대전시의원, “초·중·고 학교급별 교권침해 대책 필요”[시사캐치] 대전시의회는 이중호(국민의힘, 서구 5) 의원 주재로 7일 오후 2시 시의회소통실에서 ‘초·중·고등학교 교권보호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초등학교 교사 이윤경(태평초), 박소영(배울초), 윤정희(대암초), 윤영란(버드내초), 신금숙(버드내초)와 중학교 교사 이선영(내동중), 전아영(유성중), 임지영(용전중) 및 고등학교 교사 임주성(괴정고) 등 현직교사가 토론자로 참석해 교육현장의 교권침해 현황과 교권보호를 위한 정책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현장의 교사들은 ‘교권보호위원회 개최를 무마시키려는 관리자’, ‘소극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 교권침해 실태’ 등 현장교사의 무기력한 사례를 소개하고, ‘교권침해 사안에 대한 교육청 이관’, ‘민원 업무 창구 일원화’, ‘행정업무 이관’ 등 업무경감과 교권보호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촉구했다. 특히 박소영 교사는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 <대전시 교사가 가장 바라는 교권 보호를 위한 10대 과제> 설문조사 결과(대전시 관내 1,062명 교사 응답) ①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②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 구축, ③ 민원창구 일원화 및 실명제, ④ 관리자의 생활지도 권한 의무화, ⑤ 학교폭력업무 교육청 이관 등 순서로 정책과제가 취합되었다고 밝혔다. 이중호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초·중·고등학교 교사의 교권침해 현황과 업무 실태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학교급별 교권보호 대책 마련, 교권보호 관련 조례 제정 등 교권보호를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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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국악기 사용 교원 연수[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7일(월) 국악기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국악기 사용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국악기 나눔 사업이란 학교에서 사용하지 않는 '잠자는' 국악기를 발굴하여 조율하고 수선하여 다시 학교에 되돌려주거나 대여해 주는 사업이다. 또한 내용 연한이 지나고 사용하기 어려운 악기를 수거하여 심의를 거쳐 대신 폐기도 해주며, 국악기를 사용한 수업에 부담을 느끼는 교사들을 위해 연 2회 국악기 사용 역량 강화 연수 등을 개설하여 적극적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국악기 사용 역량 강화 연수는 2023년 올해에 벌써 2번째로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엔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실시했으며, 이번에는 8월 7일(월) ~ 8월 11일(금) 5일 동안 천안삼거리초등학교에서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4개 과정(가야금, 거문고, 해금, 장구)의 국악기 사용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는데 배움의 열기만큼이나 인기가 만점인 연수 과정이다. 가람초등학교 도00 교사는"국악기 나눔 사업을 통한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3번째 참여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국악기 연주 음악수업을 자신 있게 할 수 있어서 수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앞으로도 학교지원센터에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업무지원에 힘써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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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여름방학 기초학력 캠프 강사 지원[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은 24일(월)부터 8월 11일(금)까지 3주간 관내 11개 희망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초학력 캠프 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여름방학 기초학력 캠프는 방학기간 동안 학습지원대상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개인별 학습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글 지도, 기초연산 지도,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름방학 기초학력 캠프 강사 지원은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교육에 대한 책무성 제고와 지원 확대를 위한 것으로, 천안교육지원청 소속 기초학력 전담교사와 초등단기수업지원교사 등 9명의 교사들이 지원을 요청하는 일선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지원하고 있다. 박종덕 교육장은 "학습지원대상 학생에 대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책무성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 이번 여름방학 기초학력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한 뼘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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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잼버리 대회 교훈…“대전0시 축제, 사전대비 철저히 하라”[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세계 잼버리 대회를 언급하며 "대전 0시 축제의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화장실 및 쓰레기 문제 등 사소한 부분들까지 철저한 사전대비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7일 주재한 주간업무 회의에서 "행사장 화장실 하나만 봐도 위생 문제와 안전 문제 등 모든 요소가 다 복합적으로 들어있다”라며 "산더미처럼 쌓이는 쓰레기는 또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러한 문제에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치안 문제에 대한 대비책도 당부하며 "축제가 밤까지 열리다 보니 음주도 할 텐데, 그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한 문제를 제대로 대비하지 못하면 축제를 안 하느니만 못하다”라며 축제 준비의 촘촘한 디테일을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살수차, 스프링클러 운영 등 폭염 대비 계획과 바가지요금 근절에 대한 막바지 점검과 ‘자전거 타기 가장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지난해 대전시는 타슈 ‘첫 1시간 요금 무료화’ 전환 이후 이용자 수가 9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처럼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시장은 이와 관련 "언제 어디서든 시민이 필요한 곳에서 타슈를 탈 수 있어야 한다”라며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타슈 이용률이 높다는 건 정책 성공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기쁜 일이지만, 그만큼 타슈 확충과 안전 관리, 제도 개선 문제 등에 대한 고민도 커진다”라며 "자전거 타기 가장 좋은 도시가 될 수 있게 자전거 전체 도로 현황, 여건 조성, 안전 등을 빠르게 검토해 진척시켜 달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여성가족원, 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 금고, 신협, 평생교육진흥원 등의 프로그램 중복에 대해 전수조사한 뒤 전체적 구조를 재설계해야 한다. 같은 프로그램으로 경쟁하는 구조가 아니라, 각각 경쟁력 있는 부문을 키워야 한다. 공공기관은 민간 부문에서 공급하지 못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유료화에 대해선 ‘노은시장 주차장 병행 검토’를 지시하며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으며,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특례보증 및 K-켄달스퀘어 적극 추진 등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정책이 결정되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 사업이 지연되면 불필요한 예산이 과다 집행되고 모두의 불편이 가중된다”면서 사업추진의 신속성과 함께 정책 체계성 등의 확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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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방안전 중심도시" 도약[시사캐치] 대전시와 한국소방안전원은 7일 한국소방안전원 대전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우재봉 한국소방안전원장, 박연병 대전시 기획조정실장, 최갑봉 소방안전원 교육부장, 장세만 대전충남지부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소방안전원은 서울에 있는 본원을 대전으로 빠른 시일 이전하고, 대전시는 이전에 필요한 부지정보 제공과 신청사 건립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한 이전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대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돕는다. 한국소방안전원은‘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취득 및 실무교육을 전담하는 소방기본법에 근거해 설립된 소방전문기관으로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홍보, 국내외 소방 기술개발 및 제도개선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현재, 서울에 본원을 두고 전국 15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취득을 위해서는 급수별로 법령에서 정한 교육일수를 이수하고 하고 자격취득 후 2년에 1번 실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특히 올해 7월 법령 개정으로 소방관리자 자격취득을 위한 강습교육 일수가‘특급’인 경우 현행 10일에서 20일로, ‘1급’의 경우 5일에서 10일로 ‘2급’의 경우 4일에서 5일로 확대되어 교육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국소방안전원은 늘어난 교육수요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대전에 본원과 교육관을 신축해 이전 하기로 했다. 이전을 위해서는 정부승인 절차 등이 필요하다. 소방안전원이 이전하면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취득을 위해 연간 3만여 명이 대전에서 2주에서 4주 동안 머물며 강습교육을 받게 된다. 숙박, 식당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전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하고 관광․과학․예술․국방․행정 등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수도권을 능가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유일한 도시다. 소방안전원과 같은 교육기관의 입지로는 최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으로 기울어진 대한민국의 성장축을 대전과 지방을 중심으로 바로 세우는 것은 국가의 미래가 달린 일이다. 정부 국정과제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시대 실현에도 부합하는 오늘 협약식이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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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태풍 카눈” 대응…만반의 준비 지시[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이번 주 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6호 태풍 ‘카눈’에 대한 대응 체계 중점 가동을 통해 도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 개최가 확정된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에 대비, 충남의 참여 방안을 찾고, 도내 천주교 유산 세계 명소화 사업을 앞당겨 마무리할 것도 주문했다. 김 지사는 7일 도청 집무실에서 가진 지휘부 회의를 통해 "태풍 카눈이 오는 10일 부산에 상륙한 뒤 세력을 유지한 채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라며 도내 피해를 우려했다. 이어 "지난 집중호우 때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큰 비와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태풍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만반의 준비를 다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8일 태풍 카눈 관련 충청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각 분야 대응 상황을 점검토록 하자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에 더해 "지난 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 대한 전액 지원 원칙에 따라 선지급·후정산 방식으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지원 경계선에 있는 부분은 시군과 최대한 협의하고, 협의가 어려운 부분은 도지사가 직접 정리하겠다”라고 밝혔다.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와 관련에서는 충남 연계 방안 강구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충남은 해미국제성지를 비롯, 순교지와 순례지 등이 많다”라며 "충남이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찾고, 교황청, 가톨릭 대전교구와 함께 협의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도가 준비 중인 △청년대회 행사장 조성 등 해미국제성지 재(re)-디자인 △도내 천주교 유적 및 순례길 정비 △방문자 센터 등 시군별 거점시설 기반 확충을 비롯한 "도내 천주교 유산 세계 명소화 사업을 조기 완료하는 등 카톨릭 세계청년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하라”라고 지시했다. 천수만 AB지구 청년농 영농단지와 관련해서는 "조속히 현대와의 스마트팜 단지 부지 교환을 마무리 하는 대로 설계에 착수하라”라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 높여야 한다는 뜻을 내놨다. 도는 청년들의 농업 진입 장벽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산 AB지구에 영농단지를 조성 추진 중이다. 영농단지 내에는 10만㎡ 규모의 스마트팜을 설치, 청년들이 임대해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ICT 스마트 축산단지에 대해서는 "바이오 가스 연계로 인근 스마트팜이나 마을에 전력을 공급하는 방안과 시스템 일원화 등을 종합적으로 구상할 것”을 당부하며, 제주도 피그랜드 사례 참고를 제시했다. 이에 더해 민선8기 힘쎈충남이 대한민국 농업정책을 선도하는 농업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 중장기 계획을 마련할 것도 주문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민선8기 3년 차인 내년 조기 성과 가시화를 위해 핵심 사업을 2024년 본예산에 빠짐 없이 담을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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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2차 입법평가위원회 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8월 7일 조례 입법평가 연구용역 결과 심의를 위해 2023년 제2차 입법평가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세종시의회는 지난 4월 (재)한국법령정보원에 조례 입법평가 용역을 위탁했다. 한국법령정보원은 각 소관부서에서 작성한 기초자료를 토대로 제·개정 후 2년 이상 지난 조례 134건(시청 105건, 교육청 29건)에 대하여 입법평가를 시행했다. 이날 제2차 입법평가위원회에서는 134건 중 개정 및 통합권고 등 20건의 조례를 대상으로 면밀하게 심의하는 중간 점검이 이뤄졌다. 세종시의회는 심의내용 결과를 반영하여 8월 말경에 제3차 입법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조례 입법평가를 통해 입법 목적을 실현하고 자치 입법의 신뢰성과 안정성 제고를 도모하겠다. 아울러 조례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지속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 조례 입법평가는 ‘21년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2년 처음도입되었다. 지난해에는 시민단체·법률 전문가등으로 구성된 입법평가위원회 출범과 함께 한국법제연구원의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평가대상 조례 148건에 대한 입법평가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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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코로나19 재유행”개인 방역 철저 당부[시사캐치]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시의회 직원과 시민들에게 공공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평균(7.31.~8.6.) 확진자가 394명으로 지난주 303명에 비해 91명(23%) 이나 증가해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 의장은 7일 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의 코로나19 확진 보고를 받은 직후, 선제적으로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고 음성임을 확인했다. 이 의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대중교통과 공공시설 이용 시 마스크를 사용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휴가철 지역 이동에 따른 감염과 밀폐된 환경에서 공공시설을 이용할 경우 증상 발견 여부와 상관없이 코로나 간이 검사를 실시해 2차 대유행을 예방하는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