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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안보태세 확립 다짐[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15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3년 2분기 통합방위회의’를 열고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통합방위회의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김관수 32사단장, 손장목 세종경찰청장, 장거래 세종시소방본부장 등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의한 민·관·군·경·소방 협의체로, 최민호 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세종·대전·충남 통합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화랑훈련과 연계해 적 침투 및 도발 상황을 가정하여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가상)를 심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32사단장의 사태 선포 건의에 따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간 동의와 의결을 거쳐 통합방위 을종사태를 선포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시는 다수 국가중요시설 및 정부청사 등이 밀집해 있는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끊임없는 북한의 도발에 어느 지역보다 높은 지역통합방위 역량이 필요하다. 이번 통합방위회의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지역 통합방위 역량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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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둔포! 변화의 열망 담아 비약적 발전 이끌겠다”[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3일 둔포중앙공원 무대에서 열린 ‘제2회 모여라 둔포(둔포 벼룩시장·착한프리마켓)’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의 토크콘서트 시간을 가졌다. 가정의 달을 맞아 둔포발전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모두 화합하며 즐길 수 있는 댄스공연, 매직쇼,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벼룩시장·착한프리마켓이 열려 많은 면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장을 찾아 벼룩시장·착한프리마켓 부스를 하나하나 살피고 주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보낸 박경귀 시장은 인사말에서 "제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둔포에서 여러분들과 이렇게 뜻깊고 멋진 행사를 함께하게 돼 기쁘다. 김소리 위원장님을 비롯해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둔포는 아산에서 가장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아산과 수도권을 잇는 관문이자 충남도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 지역이다”라며 "아산 북부 개발의 중심이 될 둔포의 발전을 위해 많은 것을 구상하고 있다.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둔포, 일자리와 활기가 넘치는 둔포, 편리한 교통망과 정주 여건을 갖춘 둔포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시장님께 바래요’ 코너가 진행됐다. 박 시장은 사전에 포스트잇을 통해 모아둔 주민들의 질문과 요청에 허심탄회한 소통의 답을 보내 큰 호응을 얻었다. 토크콘서트를 마친 박 시장은 "둔포를 사랑하고 변화시키고 싶은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바람을 담아 둔포면의 발전을 위한 길을 한발 한발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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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수도시설 사업 건설 현장 안전 점검[시사캐치] 아산시가 5월 15일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하수도시설 사업 건설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선다. 시는 아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8개 하수도사업 공사 현장에 대해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간 2개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 현장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절개지, 성토사면, 적치된 건설 자재 등에 관한 집중 점검을 펼칠 방침이다. 수도사업소장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건설 현장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면밀한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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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 금지 홍보 추진[시사캐치] 아산시가 수질오염과 하수도시설 정비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 근절을 위한 대대적 홍보에 나선다.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올바른 사용 방법은 음식물 찌꺼기 80% 이상은 회수통으로 받아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고 20% 미만의 음식물 찌꺼기만 하수로 배출하는 것이다. 시는 현재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인근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에 따른 심각한 환경오염에 대한 홍보를 추진 중이다. 수도사업소장은 "주방용 오물분쇄기 설치 시 반드시 한국물기술인증원 인증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자녀와 가정에 돌아간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불법 사용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거름망을 제거하는 등 불법 제품을 사용한 자에게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이, 불법 제품을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에게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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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시사캐치] 아산시가 15일부터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배미동) 내 ‘반려동물 놀이터’를 정식 운영한다. 반려견 등이 목줄 없이 놀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에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쉴 수 있는 그늘막과 급수시설, 안전 울타리가 설치돼 있으며, 이용 대상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과 보호자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려견 체고 40cm 이상은 대형견, 미만은 중·소형견으로 공간을 분리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동반 입장해야 하며, 소유 동물 책임 관리를 위해 보호자가 직접 배변 봉투를 지참하고 배변을 처리해야 한다. 13세 미만 어린이는 안전 문제로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김만태 축산과장은 "동물복지지원센터 준공과 함께 반려동물 놀이터 1호를 개장해 기쁘다.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동물복지 증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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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국제이해 주니어 캠프 개최[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3일 ‘2023 국제이해 주니어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국제사회 이해와 문화 다양성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사전에 신청하여 관내 28개 초등학교에 학생 8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와 국가 간 연결성을 이해하고 지구촌 문제를 연대하여 해결한다는 배움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 역할과 책임 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 다양성 퀴즈 ▲만약 세상이 80명의 마을이라면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강의 ▲외국인 강사와 모둠활동 ▲나만의 SDG 실천 다짐 등 과정을 구성하여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스리랑카, 프랑스, 피지 등의 외국인 강사들이 자국의 문화, 이슈를 현장감 있게 소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프로젝트 시간에 환경을 주제로 만든 에코백을 인도 방갈로 지역 NGO 단체(Field Service Learning)로 보내 세종 학생들의 나눔과 실천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임진환 중등교육과장은 "세계 상호연결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지구 반대편의 문제가 곧 우리의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국제 감각을 키워서 평화, 인권, 환경 등의 인류 보편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세계 시민성 함양의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한다. 오는 7월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 대면 개최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지역 유관 기관과 협조하며, 청소년 국제교육·교류 프로그램 외연 확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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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청소년 재능 뽐낼 “제1회 아트밸리 아산유스 페스티벌 개최 하겠다”[시사캐치] 아산시와 재단법인 아산시청소년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2회 아산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13일 아산시에 따르면 ‘제2회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경범 아산시교육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도에 제정된 아산시 청소년의 날 조례 제3조에 의거 아산시 청소년의 날은 매년 5월 두 번째 토요일로 정했으며, 아산시는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의 날이 포함된 1주일을 청소년 주간으로 운영하게 된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토마토 씨앗 심기, 더위속 아이스크림을 잡아라, 포토부스, 공예체험, VR 등 청소년들이 기획한 총19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설치되어청소년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또한, 청소년 활동에 유공이 있는 류정희씨 등 12명이 아산시장, 아산시의장, 국회의원, 아산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의 표창을 받았고,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제2회 A-POP Contest(청소년 가요 경연대회)’도 진행 되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나날이 뻗어가는 문화예술도시, 좋은 일자리가 많이 늘어가는 산업도시,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균형성장도시를 이끌어 갈 아산 미래의 꿈나무”라고 전제 한 뒤, "아산시는 교육기관에서 하지 못하는 아산형 교육모델을 새롭게 만들었다”며, "문화, 예술, 음악, 과학분야의 영재들을 키우는 아카데미를 만들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영재들을 발굴하고 키워 내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교육이다”라면서 "내년에는 청소년들이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유스 페스티벌’을 이틀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지난 28일 성웅 이순신 축제 때 열린 전국 최대 규모의 군악의장 페스티벌에서 아산시 청소년밴드를 함께 세우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면서 "앞으로 아산시는 전국 최고의 아산 유스밴드(Youth band)를 키워서 내년에는 이순신 축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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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금빛 어르신 세대 맞춤형 정책 펼치겠다”[시사캐치] 지난 13일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에서 주관한 어버이날 기념 ‘효(孝) 잔치’ 행사가 평생학습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생 봉사자들은 어버이 은혜 감사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뜻있는 행사를 마련해 주신 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박태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금빛 어르신 세대를 위하여 맞춤형 돌봄 서비스인 금빛어르신돌보미단을 운영과 어르신 일자리 확충 및 무료 급식을 위한 공유 주방 설치 등 어르신을 위한 정책을 촘촘히 확대하여 전국 최고의 효도 시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아산시국악총연합회 정기 공연, 봉사단체 특별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으며, 참석 어르신들에게 선물꾸러미를 나누어 드리며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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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장애인들의 재능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 만들것[시사캐치]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장애인농구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3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장배 농구대회가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개최됐다. 13일 아산시에 따르면 ‘2023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장배 농구대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명수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장애인들과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적장애 부문 8개 팀, 휠체어 어울림 부문 3개 팀으로 총 11개 팀, 1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아산시가족센터의 ‘찾아가는 푸드트럭’ 운영으로 다양한 나라 음식 나눔 활동과 경찰대학, 순천향대학교 학생 등의 자원봉사 지원으로 감동과 배려가 더한 행사가 되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농구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경기를 함에 있어서 승부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며, 선수들에 대한 격려의 인사를 한 뒤, "아산시는 장애인들이 편하게 살수 있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민선 8기에 들어서 아산을 무장애 도시로 만들겠다” 선언했고 "그래서 장애인들에게 불편을 느끼는 모든 환경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려고 한다”면서 "그런 편리한 서비스들은 지금까지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 시장은 ”온천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전국최초의 장애인 전용 힐링센터를 만들고 있다. 아산에 오셔서 스포츠도 즐기시고 도고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또한 신정호 아트밸리에 지방정원과 국가정원을 만들 때 무장애 시설이 설비되도록 하겠다”며 전국 최고의 무장애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이러한 모든 노력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꿈꾸며 살기 위한 아산시의 의지”라며, "승부에 지더라도 열정에서는 지지 않는 멋진 경기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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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제19회 3대하천마라톤대회 참가자…모두 부상없이 완주하길”[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오전‘제19회 3대하천마라톤대회’ 출발지인 엑스포시민광장을 찾아, 이번 대회에 참가한 3100여명의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개회식을 찾 대전, 금강, 3대하천을 이어 개최하는「제19회 3대하천마라톤대회」에 참석하여 축하하였다. ㅇ 이 시장은 참가자들에게"마라톤은 인생처럼 완주에 필요한 체력을 안배하고 페이스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3대 하천의 봄 정취를 흠뻑 느끼며, 참가자 모두 부상없이 완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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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시사캐치] 대전시는‘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관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위한 준비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은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간 이동 거리 및 시간이 단축돼 향후 충청권 초광역도시(메가시티)의 기반이 되는 경제생활권 대표 교통 인프라가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 중 제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지 않은 3개 광역철도 사업(대전~세종~충북, 용문~홍천, 대구~경북)에 대해 올해 안으로 순차적으로 신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이다. 조철휘 철도광역교통본부장은 "일부 오해가 있지만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탈락’은 사실과 다르다. 국토부에서 최적노선 선정 및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현재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중이며,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사업들은 지난 2월 신청되었던 사업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토부에서 조만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동 사업을 신청할 계획으로 알고 있으며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충청권 초광역도시 조성의 기반이 되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의 빠른 착수를 위해 세종, 충북과도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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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숙 충남사립유치원 회장, “첫 교육! 유치원”…아이들 아름다운 열매로 맺게 될 것[시사캐치] 충남사립유치원은 5월 13일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23 충남사립유치원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장, 원감 및 교사를 대상으로 유치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아의 성행동에 대한 이해와 사례를 살펴보고 적절한 대응 방법에 대한 연수로 진행됐다. 또한, 또래 간 성(性)과 관련된 놀이와 교육적 대응 등의 유아 성교육을 내실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행복공감연구소 김영란 강사가 "아이를 이해하면 성교육은 해결된다”라는 주제로 ▲성교육 왜 필요할까? ▲유아 성발달 ▲유아 자위 ▲유아 성적 놀이 ▲경계존중 교육 ▲궁금해요? 등의 내용으로 성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김지철 충남교육감, 홍성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전호숙 충남사립유치원 회장, 천안교육지원청 장학사를 비롯해 유치원 원장, 교사 800여영이 연수에 참석했다. 전호숙 충남사립유치원 회장은 "김지철 교육감님, 충남도의회 홍성현 부의장님 연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충남사립유치원 교원들을 위해 강의 수락해 주신 김영란 원장님과 웃음공장 김광중 대표께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전호숙 회장은 "우리 교원의 기본기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 요즘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유아 성교육에 대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연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건강한 사회인이 되려면 또 하나의 내가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우리 아이들의 첫 교육! 유치원이다. 유아들의 시작을 책임지고 있는 기름진 좋은 마음 밭인 '유치원'에 심어지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호숙 회장은 "교육의 질은 현장에서 유아들을 가르치고 도와주는 선생님들의 사명감에 달려 있다. 모든 선생님이 전문성을 갖추어 긍지와 보람을 느끼면서 헌신할 때,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받아 행복한 유치원이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유아교육 전문기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충남 유아교육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격려사 홍성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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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개최[시사캐치] 세종시특별자치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13일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고기동 행정부시장 기념사로 시작해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체험 한마당을 진행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 청소년 35명과 육성 유공자 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에 이어 세종빛깔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 2부 행사에서는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과 함께 10여가지 체험부스로 꾸며진 문화체험 한마당을 운영해 참가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고기동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세종시가 앞장서 노력하겠다”라며 "축제를 찾아주신 부모님과 청소년들에게 감사하고 선물 같은 하루가 되셨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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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 백신접종[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가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지난 10일 질병관리청은 최근 방역상황 및 백신의 효과성, 면역유지기간 등을 고려하여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이번 접종은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이면서 지난 동절기 추가접종 때 2가백신을 접종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면역저하자는 항암치료를 받고 있거나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경우, 조혈모세포 이식후 2년 이내인 환자, 일차(선천) 면역결핍증, 고용량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면역을 억제 약물로 치료중인 경우 등이다. 또한, 이전에 2가백신을 접종한 65세 이상 어르신 중에서 기저질환과 나이 등을 고려하여 의료진으로부터 추가접종을 권고받은 경우에도 이번 접종에 참여할 수 있다. 접종 백신은 ‘BA.4/5 기반 2가백신’(화이자·모더나)을 우선 권고하며, 접종자 의사에 따라 ‘BA.1 기반 2가백신’(화이자·모더나)’ 또는 ‘유전자재조합백신’(스카이코비원, 노바백스)으로도 접종할 수 있다.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나 6개월(180일) 이후에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올해 동절기 접종과의 간격을 고려하여 가급적 6월 30일까지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이번 고위험군 추가접종은 관내 지정된 의료기관 30곳에서 진행되며, 15일부터는 사전예약 및 당일접종, 29일부터는 사전예약에 따른 접종이 시작된다. 사전예약은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ncv.kdca.go.kr) 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044-301-2860)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29일 이후로 원하는 접종일을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사전 예약 없이 당일접종을 원한다면 해당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반드시 문의한 후에 방문하여야 한다. 참고로 지난 동절기 추가접종 기간에 2가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시민 가운데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관내 지정된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지금이라도 2가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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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6일 민방위 훈련 실시[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6일 14시부터 20여 분간 적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시청과 읍면동을 포함한 관공서와 공공기관 및 학교를 중심으로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학생, 교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각급 관공서 민원담당자는 제외된다. 이는 6년 만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을 실시할 경우 혼란 및 불편이 예상되어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일반 주민대피 및 차량 이동 통제 훈련은 실시하지 않는다. 훈련 대상 기관은 실제 공습상황을 가정하여 자체 안내방송을 듣고 지정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대피 이후에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 자체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세종시청에서는 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하시설로 대피 후 체험식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디딤돌’ 앱 사용 교육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 공무원 대응역량 강화에 힘쓸예정이다. 안전디딤돌은 행정안전부에서 비상 상황 시 국민 행동 요령과 대피시설 위치를 알아볼 수 있도록 개발한 앱(APP)으로, 전 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에 대비해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미비점을 보완하여 올 하반기 전 국민이 참여하는 훈련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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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재단, (사)국제휴먼클럽과 위기청소년지원 업무협약[시사캐치] 캥거루재단은 대전지역 위기의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과 함께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위한 협력적 외연을 넓히고 있다. 캥거루재단 박순선 이사장은 12일 오후2시 (사)국제휴먼클럽회의실에서 업무협약(Memorandum of Understanding)체결하고 양기관간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보교류와 지원, 콘텐츠제공을 위한 결연맺기 등 에 공동으로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사)국제휴먼클럽 김용오부총재, 박용우부총재, 강봉규 사무국장이 캥거루재단측은 김은실이사, 김성구상임위원, 안예순자문위원, 김연서자문위원이 각각 참석했다. 두 기관의 양해각서 내용은 첫째. 청소년의 건강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보 및 정책교류를 비롯해 위기청소년을 보호하고 돕기 위한 지원사업의 공공노력, 비행, 탈선, 고민 등 갈등해소를 위한 교육 및 지원 등 3가지 사업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기로 했다.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박순선이사장은 (사)국제휴먼클럽 백은기총재에게 200만원의 후원금과 물품300만원 등 500만원상당을 어려운 청소년에게 써달라며 전달했다. 한편 캥거루재단은 지난달 28일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주는 (사)물방울과 공동으로 추최, 300만원을 후원한데 이어 (사)아노복지재단 푸드뱅크(8호점)에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결손가정에 700만원상당을 (사)바로새움 동산대안학교에 3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각각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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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제133주년 노동절 기념 행사 참석…노고 격려[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2일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133주년 노동절 기념 문화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의 최일선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 주최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박경귀 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이창수 의장, 노동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박 시장은 축사에서 "아산시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과 투자유치 실적도 상위권인 부동의 산업도시이지만 노동의 질과 환경에 대해서는 다시 짚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33년 전 노동절이 시작됐고 노동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며 "지역 실정에 맞춰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과 노동 조건을 개선할 수 있는 아산형 노동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는 아산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노동자 가요제 및 공연, 폐회식이 진행됐다. 이범무 ㈜두원공조 사원 등 15명에 대한 모범조합원 표창이 수여됐으며, △㈜프라코 노동조합(위원장 김자운) △ ㈜수산씨에스엠(대표 양희준·정석현) △㈜동원시스템즈 최형석 사원이 노사평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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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정책에 “4차산업 신기술 트렌드 접목할 것”[시사캐치]아산시가 지난 12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트렌드 특강을 진행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강연에 앞서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4차산업 신기술 트렌드를 교육 주제로 선정하고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총 4회에 걸쳐 ‘전문가 트렌드 특강’을 마련했다”고 특강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첫 번째 강연을 통해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첨단 산업도시와 스마트도시 구현 등 민선 8기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부총장이자 차이나는 클라스, 세바시 등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최재붕 교수가 ‘메타세계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최재붕 교수는 메타버스의 개념과 메타인더스트리 적용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디지털 세계가 얼마나 혁신적인지 경험해야 시정에 도입할 생각도 할 수 있다. 디지털 세계관을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하며 실력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디지털 세계의 특징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다. 박경귀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인문학 교육과 같은 맥락에서 디지털 시대 생존전략으로의 인문학, 예술, 대중문화 학습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산시 전문가 트렌드 특강’ 두 번째 강의는 ‘UAM 도심형 항공모빌리티’를 주제로 5월 31일 시민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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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2023년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 찾아[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오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한 「2023년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을 찾아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앞으로도 대전 지역경제 뿌리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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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개최[시사캐치] 백석대학교는 5월 13일(토)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교내 체육관 일원에서 ‘제10회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10주년을 맞이한 대학은 올해 대회 키워드를 ‘평화’로 정하고 ‘백석! 태권도로 세계평화를 품새’라는 슬로건 아래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 자유품새, 태권체조, 단체품새 대항전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되었으며,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약 2천6백 명, 1백40여 개 팀이 평소 갈고 닦아온 실력을 발휘했다. 백석대 송기신 총괄부총장은 "강인한 정신과 열정으로 가득한 전국 태권도대회가 올해로 10주년을 맞게 돼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회가 스포츠 대회를 활성화시키고 전 세계에 태권도를 알리고 부흥시키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대회가 10주년을 맞이할 동안 고생한 김성주 대회집행위원장, 월드태권도퍼포먼스 김동연 대표, 스리랑카 이기수 파견사범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태권도를 주제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윤혜정, 김원진, 이지윤, 김현민, 최재권, 김서경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백석대 본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27일(토)에는 ‘제2회 백석대학교 총장배 온라인 국제태권도대회’가 공인품새와 자유품새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태권도대회에는 약 28개국에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