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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경귀 아산시장, 12일 순천향대학교에서 열리는 KBS열린음악회 참석[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 4월 12일(수) 오후 4시3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아산시-이마트 지역상생 협력 협약, 오후 5시30분 순천향대학교에서 열리는 KBS열린음악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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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증 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사업 모집[시사캐치]아산시가 오는 28일(금)까지 ‘중증 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사업(반짝 자립통장)’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만 15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 중증 장애인으로, 소득 기준은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에 해당해야 한다. ※ 4인 가구 기준 5,400,964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 만기 ‘반짝 자립통장’을 개설하게 되며, 본인 저축액 10~20만 원을 선택하여 납입 시, 보조금 15만 원을 매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 시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분자 경로 장애인 과장은 "중증 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능력 향상 및 소득 양극화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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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경로당 숲 해설 시범 운영[시사캐치] 아산시에 따르면 늘어나는 노인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숲 해설’ 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실시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뇌 깨우기 체조(건강 박수)를 시작으로 △봄에 피는 꽃 관찰△(그림)화전 뒤집기 게임 △행운목 화분 만들기(원예) 활동으로, 매월 내용을 달리하여 총 7가지 주제를 가지고 숲 해설 활동을 진행한다. 경로당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한 78세 민계순씨는 "처음에 숲 해설이라고 할 땐 사실 별 관심 없었는데 이런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될 줄 몰랐다. 한 달이 아니라 더 자주 방문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매달 정기적으로 도심에 있는 경로당에 찾아가 고향 숲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자연물로 오감을 자극하고 △만들기 △원예 활동 △천연염색 등으로 소근육을 자극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매달 6개소씩 연 총 42회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노인 연령을 세분화한 숲 해설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노인에 대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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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사이트(https://edurecruit.sje.go.kr)를 통해서 24시간 실시되며, 마감일에는 18시까지만 접수를 받는다. 이번 임용시험 선발예정인원은 공개경쟁임용 36명, 경력경쟁임용 2명이며,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은 교육행정 28명, 전산 3명,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2명, 운전 2명이다. 기타 응시요건,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요건 및 가산 특전 등은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숙지한 후 해당 기간 내에 접수해야 한다. 필기시험 장소는 오는 5월 22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하고, 6월 10일에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새소식‧인사‧채용-임용정보-지방공무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자 운영지원과장은 "열정과 성실함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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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나만의 배움을 만들어간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4월 8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자치배움터 ‘동네방네프로젝트’ 예비교육을 개최했다. 올해 동네방네프로젝트에는 157명의 학생들이 20여 명의 길잡이 교사와 함께 ▲요리 ▲밴드 ▲교육봉사 ▲미술 ▲국제문화 교류 기획 ▲영자 신문 기자단 ▲공예 ▲뮤지컬 ▲세종 마을 여행 등 17개 팀에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우리 지역의 청소년센터(5개소)는 2021년부터 동네방네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기꺼이 장소와 재능을 기부해주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중 18교, 고 13교에 속해 있으며, 학교 밖으로 나와 다양한 마을과 학교 단위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스스로 배움을 기획하는 시간을 보냈다. 1부에서는 동네방네프로젝트 운영계획 안내와 활동 시 유의점, 안전 교육에 이어 2부에서는 팀별로 화합하고 토론과 소통을 통해 수행 기간 동안 해야 할 역할 및 약속, 연간 계획 등을 정하는 팀 단합 활동을 했다. 동네방네프로젝트 팀에 3년째 신청한 반영우 학생은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친구들과 협력이 매우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기사를 작성하며 사고의 깊이와 넓이를 더해가는 소중한 경험이었고, 올해는 어떤 프로젝트를 하면서 성장할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배움의 공간을 학교에서 마을로 넓혀 스스로 배움을 만들어가고,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길 바라며 앎이 삶으로 연결되는 마을교육 생태계가 선순환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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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 맞춤형 진로․진학상담 운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10일부터 내년 2월까지 세종시 초중고 학생,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상담’과 ‘학생 맞춤형 진학상담’을 운영한다.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상담은 초 5~6학년, 중 1~3학년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로 탐색 및 진학과 관련된 진로 설계를 돕는 상담으로, 사전검사 결과를 통해 학생 개별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 소속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상담을 진행하며, 모든 상담은 학생과 학부모 동반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 16시 30분부터 19시20분까지(3회)이며, 장소는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진로진학 상담실이다. 신청은 세종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http://sjcc.sje.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주니어커리어넷(초 5~6학년)과 커리어넷(중 1~3학년)에서 제공하는 진로검사 결과 내용을 첨부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은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입 관련 상담으로, 세종시교육청 대입지원단 학생상담팀이 매주 월, 목 18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한다. 최근 6년간의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입시 결과를 빅테이터로 구축한 진로 진학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진학 정보를 제공하며, 현장 교원 중심의 대입지원단 교사 2명이 한 조를 이루어 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집중 맞춤형 상담을 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은 세종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http://sjcc.sje.go.kr)에서 방문 상담 5일 전까지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상담일정이 확정되면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3층 진로진학상담실로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상담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학생 진로진학과 관련해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세종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http://sjcc.sje.go.kr) 온라인 상담 코너에 문의하면 된다. 현직 교사로 구성된 세종시교육청 대입지원단 온라인 학생상담팀이 7일 이내로 답변한다. 안광식 진로교육원장은 "진로교육원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다각적으로 제공되는 진로진학정보와 함께 학생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상담을 통해 세종시 학생, 학부모들에게 진로진학 설계에 대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안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관련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진로상담 담당(☎044-320-2712), 진학상담 담당(044-320-2711,272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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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데이터젠 전자동화책 ‘크림북 ’기탁받아[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0일(월)에 ㈜데이터젠(대표이사 임선묵)으로부터 읽어주는 동화책인 패드형 크림북 단말기 600대(2억 8천 8백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데이터젠은 2018년 5월 국내 최초 블록체인을 상용화한 메인넷 하이트레퍼(HI-TRAFER)를 개발하였으며, 2021년 교육 플랫폼 서비스 제공(AI 에듀고)을 하는 등 교육관련 사업에 관심이 많은 기업으로, 하이트레퍼 기반의 자산유동화 플랫폼 ‘젠서비스’를 런칭하였고 산업재산권(탄소배출권), DID,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P2E, 게임, 메타버스 등 미래 신사업을 선점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에 기탁받은 <크림북>은 관내 공립유치원(병설 포함)에 기탁 할 예정이다. ㈜데이터젠 임선묵 대표이사는 "전자동화 구현 단말기인 크림북은 기존 텍스트 위주의 단말기를 업그레이드 한 형태로 그림과 형상을 함께 보여주며, 한글은 물론 영어 구현도 가능해 교육효과를 높인 제품으로 대전 관내 유치원 학생들에게 교육활동 지원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육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교육활동 지원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 교육 기부를 하시는 분들의 높고 깊은 마음을 헤아려 많은 학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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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 중기부ㆍ충남도서 창업보육관련 지원사업 선정[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 창업보육센터(BI)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BI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에서 최우수 등급, 충청남도가 시행하는 ‘창업보육운영지원사업’에서 A등급을 획득해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사업 선정으로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4천5백만 원, 충청남도로부터 4천1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사업비는 22개 입주기업의 투자유치, 라이브 커머스, 비즈매칭,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획득 등 다양한 지원에 사용된다. 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는 영상 특화 창업보육센터라는 기관의 특성과 강점을 살렸고 특별히 특성화 보육프로그램의 구체성, 프로그램의 차별성, 프로그램의 효과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백석문화대 박현수 창업지원단장은 "영상 특화 창업보육센터의 강점을 활용해 투자사들이 찾는 ‘충남 투자연계형 창업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되고 확실하게 효과가 있는 특화 보육 프로그램운영으로 지역 ‘스타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 사업에서 A등급을 획득해 지원을 받았고, 2022년 전문대학 ‘창업우수대학 대학창업평가지수 결과’에서 전국 182개 전문대학 중 종합점수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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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후배들 MT…졸업 선배들 ‘특별한 밥차’ 응원[시사캐치] "대학 생활의 꽃은 ‘축제’와 ‘MT’라는데 이견이 있을 수는 없다. 이를 입증하듯 코로나가 종식되고, 대학가에 MT가 잇따르면서 이색적인 분위기까지 목격되고 있다. 선배들의 후배 사랑과 교수들의 남다른 제자 사랑이 펼쳐지면서 학생들은 학교생활이 행복하다고 했다. 교수, 졸업생 선배들, 재학생, 신입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한, 제대로 된 MT가 부활했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최근 학과별로 MT가 진행되는 가운데 회계학과에서 이색적 MT가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일~7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 회계학과 MT에는 1학년 30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2학년(30명), 3학년(40명), 4학년(20명), 그리고 졸업한 선배 10여 명까지 찾아와 총 14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MT로 진행됐다. 이번 MT에서는 △선배들과의 대화를 통해 학창 시절에 대한 궁금증과 진로상담, 전공과 연계된 자격시험 준비에 대해 멘토링이 이루어졌다. 또, 저녁 시간에는 △학과 교수들과 학년별 소그룹 미팅을 통해 학과 생활의 어려운 점부터, 학생들의 건의 사항까지 쌍방향으로 청취 됐다고 졸업한 선배들이 전했다. 특히, 향후 5년 이내 매년 공인회계사, 세무사 자격취득자 3명씩을 배출하며, 전 졸업생 100% 취업 달성을 목표로 학과 설립 이후 처음으로 ‘비전 선포식’도 가졌다. 이밖에 체육대회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교수와 선후배들 간의 벽을 허물 수 있었다. 이번 MT에서는 매 식사때마다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1일 차 저녁 식사가 바비큐 파티로 열린 데 이어, 2일 차 아침 식사는 150인분의 식사가 야외 밥차에서 진행됐다. MT를 준비하는 과정이 졸업한 선배들에게 알려지면서 식사라도 후원하겠다는 선배들의 정성이 모여 ‘사랑의 밥차’가 준비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학과 교수들이 솔선수범해 팔을 걷고 배식하자 영문도 모른 채 식사하러 나온 학생들은 몸 둘 바를 모르면서도 기분 좋은 표정을 숨길 수 없었다. 1학년 첫 MT에 대한 소감이 한마디로 ‘사랑’이라고 표현하고 싶다는 최동주(여, 23학번) 학우는 "대학 생활의 로망이라 불리는 MT는 입학하자마자 동기들과 꽃 피웠던 첫 번째 화두였고 제일 기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삼겹살과 소불고기 20kg, 라면 30박스, 초코우유 10박스, 참가자 전원에게 스마트폰 액정필름 제공까지 선배들의 후원은 행사 기간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충분했다. 졸업생 대표 이운형(동아송강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선배는 "이번 MT는 회계학연구회 출신 선배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재학생 후배들을 응원하는 자리로 만들자는 뜻이 모여 참여하게 됐다”라며 "학과 학생회와 교수들과 한마음으로 후배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학과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학과장 유성용 교수는 ”이번 학과 행사에서는 구경꾼이나 형식적으로 마지못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주인으로 적극적이고 참여하는 MT였다"고 평가했다. 유 교수는 "이번 MT를 통해 학과 비전 선포까지 연계되는 성과도 얻었지만, 교수들은 단순히 전공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을 존중하고 인격적으로 대하고 있다는 큰 의미가 담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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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청, 4차 산업혁명 시대 현재와 미래를 잇다[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7일(금) 새 이음 미래교육을 위한 현장 지원 방안 협의를 위해 2023학년도 아산 인공지능 융합교육 교사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새 이음’이란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현재와 미래를 잇는 아산 교육의 미래교육 방향을 의미한다. 아산 인공지능 융합교사 지원단은 교사 참여 중심 자발적 지원으로 구성(유·초·중·고·특수 교사 21명) 되었으며 ▲교실 수업 실천 개선을 위한 수업 정보 나눔 지원 ▲교육공동체 대상 연수 기획·운영 ▲학교 맞춤형 연수 지원 ▲아산 인공지능교육소식지 개발 등의 역할을 지원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인공지능 융합교육 연수지원과 교사들의 현장 수업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인력망 구축으로 아산의 인공지능 융합교육이 힘찬 날갯짓을 시작한다. 학교 현장 지원 확대는 4차 산업혁명 교육 저변을 확대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며, 인공지능 융합교육과정 기반 프로그램 발굴과 적용, 특색있는 연수를 통해 교육공동체 교육역량을 제고할 것이다. 이경범 교육장은 "아산 교육의 미래 교육 방향에 맞게 아산이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단과 함께 실질적으로 현장을 지원하겠다. 수준 높은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교육공동체 대상 맞춤형 연수를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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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독서인문교육지원단 협의회 개최[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6일(목) 아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다독다독 아산 23』 운영을 위한 2023 독서인문교육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월) 밝혔다. 『다독다독 아산 23』은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과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을 목표로 하는 아산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으로, 아산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23 독서인문교육지원단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3학년도 아산 독서인문교육 운영 계획 전반에 대한 현장교사들의 다양한 의견 및 학교 현장에 필요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효율적인 독서교육 지원 방안과 독서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 아산 독서인문교육 운영계획은 ▲맞춤형 독서인문교육 현장지원단 및 유관기관 연계 독서프로그램 개발 지원단 운영, ▲교육공동체 대상 독서교육 연수 운영 등을 통한 독서인문교육 지원 시스템 구축 ▲「아산 온-글놀이 학교」 및 「찾아가는 작가초청 인문학 한마당」, 「우리학교 글놀이 동아리」운영 지원 등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지원 ▲「다독(多讀)」고전읽기 운영교 지원 및 학부모와 함께하는 독서인문교육 둥 지자체·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독서인문교육의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독서교육을 활성화를 통해 책 읽는 학교 문화가 조성되고 안착이 되면 아이들의 문해력 신장은 자연히 뒤따르게 될 것이다”라며 "현장의 선생님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독서교육 방안을 공유·확산하고 학교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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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청, 학교 급식기구 미생물 검사 완료[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은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중 급식시설을 갖춘 77개 조리교의 급식기구에 대해 미생물 검사를 완료했다고 10일(월) 밝혔다. 검사는 해당 기간에 학교를 직접 방문해 급식실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행주, 칼, 도마에 대해 미생물을 채취 후 보건소에 가검물을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검사사항은 ▲도마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3가지 균을, ▲칼은 대장균, 살모넬라균 2가지 균을, ▲행주는 대장균에 대하여 검사를 시행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형식적이지 않고 실질적인 점검으로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며 "이번 급식기구 미생물 검사로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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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청,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 실시[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111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개정(22.6.29.)된 학교급식법 시행령은 사립유치원 50명이상으로 확대되었고, 이에 따라 소규모 사립유치원도 유아에게 안전하고 질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학교급식 위생안전 현장점검은 시민단체, 학부모를 위촉위원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이 2인 1조로 실시하며, 점검에 앞서 지난 29일에 학교급식점검단 16명을 대상으로 점검 대비 교육 및 사전협의회를 마쳤다. 주요 점검사항은 ▲개인위생 ▲작업위생 ▲식재료 관리 ▲시설관리 ▲배식 및 검식관리 ▲세척 및 소독관리 등이며, 학교급식실의 전반적인 위생상태를 점검한다. 이경범 교육장은 "최근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상승할 시기에 식중독 안전사고 발생되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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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청,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사전협의회 개최[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은 4월 7일(금)과 4월 10일(월) 2회에 걸쳐,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교육복지 예술프로그램」과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25개 기관 담당자들과 교육복지지원센터의 교육복지사가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교육복지지원센터 지역사회연계 맞춤형 프로그램은 2021년도에 처음 시행하여 교육취약계층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운영된 「교육복지 예술프로그램」과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장들은 "2022년 작은음악회를 통해 아이들의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심리정서적으로 움추려 있던 아이들이 음악예술과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해소하고 아이들이 품고 있는 가능성을 발굴하게 되었다. 무기력해진 아이들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만드는 것, 음악회를 준비하는 게 어려웠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성취감을 느끼고 그로 인해 자존감이 높아져 모습을 아이들 스스로가 알아가고 성장해가고 있다. 그 과정을 함께 하는 것이 감동이 되는 좋은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25개 기관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박종덕 교육장은 "음악예술 프로그램과 관계 회복을 위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 학생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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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가칭)충남교육과정평가정보원 설립 추진[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이 김 교육감의 첫 번째 공약사항인 충남 미래교육 평가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가칭)충남교육과정평가정보원’ 설립에 본격 착수한다. 구체적으로 ▲충남형 미래교육 평가체제 연구 ▲교육과정 평가 지원 ▲기초학력 신장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며, 교육과정평가지원부와 학력향상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그동안 교육청은 지난해 9월 이후 ‘(가칭)충남교육과정평가정보원’ 설립을 위해 ▲교육청 관련 부서 업무 협의 및 이관 업무 발굴 ▲서울ㆍ대구교육청연구정보원 방문 조사 ▲관련 연구논문 분석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올해 3월부터 현장 교원, 대학교수, 교육전문직원 등으로 실무단을 구성하여 ‘(가칭)충남교육과정평가정보원 설립(안)’을 마련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7일(금) 연구정보원 1연수실에서 (가칭)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설립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에서는 설립(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지며, 자문위원은 현직 및 퇴직 교원, 충청남도의회 의원, 대학교수, 교육부 관계자, 학부모 대표 등 10명으로 조직하여 운영 중이다. 7일(금) 열린 자문위원회에서는 신설기관의 정체성과 역할, 기관 명칭과 중장기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동안 학교현장의 평가 방법을 개선하며 수업 혁신을 이루고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 신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며, "올해 9월 1일 자로 교육과정평가정보원을 설립하여 충남형 미래교육 평가체제를 확립하고 참학력과 학습자 주도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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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도내 학교 행정업무용 노트북 보급[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학교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해 도내 모든 학교에 행정업무용 노트북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수업 지원을 위해 교사를 위한 노트북과 학생을 위한 수업용 스마트기기는 보급한 사례가 있으나 전체 학교에 대한 행정업무용 노트북 보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정업무용 노트북 보급으로 코로나 이후 각종 회의 참여, 외부 출장, 재택근무 시 원격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여 단위학교 교직원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노트북 구입방법을 학교에 예산을 지원하여 개별 구매하는 방식과 달리 도교육청에서 일괄 구매 보급을 통해 약 3억 5천 5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정 재무과장은 "학교 행정업무용 노트북 보급 사업을 통해 행정업무 처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단위 학교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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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1회 도서관의 날 기념[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도서관의 날’을 맞아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도내 교육청 소속 19개 도서관 및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독서 생활화를 장려한다. 도서관법 개정 시행(2022년 12월 8일)으로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정하고, 도서관의 날로부터 한 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지정했으며, 올해는 ‘도서관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첫 해이다. 행사는 올해 도서관 주간 표어 ‘도서관, 오늘의 이야기를 모아 내일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도서관 주요사업 소개 ▲내가 생각하는 도서관은 ○○○(이)다 ▲통합전자도서관 홍보 ▲추억을 선물하는 사진 남기기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10일(월) 교육청 출근길에는 깜짝 행사를 운영하여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통한 이용 활성화 방안을 교직원과 함께 모색했다. 이 밖에도 충남교육청 소속 19개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통합도서관(http://lib.cne.go.kr)과 각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도서관의 날을 맞아 독서의 참 의미를 생각해 보고, 도서관이 학생, 학부모, 어르신 등 전 세대가 꿈을 찾고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책, 사람, 행복이 가득한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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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월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까지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2년 12월 결산법인이며, 신고·납부 기한까지 법인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 사업장 관할 지방자자치단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둘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각각의 지자체 소재지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만약 신고·납부 기한까지 신고·납부를 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 및 납부지연 가산세를 부과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수출중소기업으로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받은 법인은 별도 신청 없이 7월 말까지 납부기한이 3개월 직권연장되며, 납부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5월 2일까지 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시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를 활용하면 별도의 방문 없이 편리하게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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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첫 공연, 무료 예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 최초 시립예술단인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창단연주회를 위해 10일 오전 10시부터 관람권 예매를 시작한다. 지난해 10월 창단한 청소년교향악단은 매주 화·토요일 정기연습을 가져왔으며, 오는 29일 19시 세종문화예술회관 무대에서 첫 연주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등 정통 클래식 음악 뿐 만 아니라 영화음악, 민요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권은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sjac.or.kr)에서 예매 가능하다. 가격은 무료이며,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사무국(☎044-850-8964)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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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북·충남 인권행정 네트워크 회의[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와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사무소가 10일 세종실에서 ‘대전·세종·충청지역 인권행정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사무소를 비롯해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시도 인권부서장,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자체별 인권업무 현황 , 공동협력사안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지역인권증진팀장이 올해부터 시범운영하는 ‘광역자치단체 인권노력도 측정계획’에 대해 직접 설명에 나섰다. 이 계획은 광역자치단체의 인권정책이나 노력 정도를 측정하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신설제도로, 인권 친화적 제도 구축 기회를 마련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정확한 명칭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대상 청렴도 측정과 같은 등급제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주요 인권사업 중 하나로 인권정책의 중추역할을 할 수 있는 ‘인권센터’를 상반기 중 설치할 계획이며 이 외 시민·공직자 인권교육, 아동·청소년 참여권 보장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한다. 시는 2021년 제2차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까지 추진 중이며,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인권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변화가 빠르고 새로운 이슈가 다양한 인권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업무담당자 간 소통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간 상호협력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보다 나은 인권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