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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충남해양과학고 항해사 승선실습 출항식 격려[시사캐치] 김지철 교육감은 8일(토) 보령 대천항에서 ‘한내호(승선실습 출항식’ 현장을 방문하여 항해사로서 첫 꿈을 펼쳐나가는 충남해양과학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승선 실습은 7일(금)부터 21일(금)까지 15일간 이뤄지며, 대천항에서 출항하여 울릉도, 독도에 이르기까지 서해–남해–동해 지역 승선 실습을 통해 해양 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또,학생들은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해양 자연환경과 생태탐사를 통해 해양 수산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출항식에는 김지철 교육감, 편삼범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최광희 의원 등 약 2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해양수산부, 전국 4개 시도교육청(인천, 경남, 경북, 전남)과 공동실습선 건조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420억 원 규모의 공동실습선 건조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 모두 전문지식을 많이 습득하고, 안전하게 항해 실습을 마치고 돌아오길 기원한다.. 이번 실습을 통해 충남 지역의 수산업 발전과 대한민국 해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해양 수산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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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제21회 대전광역시장기배 태권도대회 참석[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8일 11시 한밭체육관에서 열린‘제21회 대전광역시장기배 태권도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대회를 준비하느라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시태권도협회 윤여경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시기 바라며 대전시의회에서도 태권도의 저변이 널리 확대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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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정림동 벚꽃 축제 참석[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8일 10시 정림동 무궁화 공원 및 갑천 둔치에서 열린‘제9회 정림동 벚꽃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축제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추진위원회와 정림사랑 자생단체 연합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표창을 받는 유공자를 축하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오랜만에 마스크 없는 일상을 맞아 화사한 봄날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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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대청호 벚꽃 축제 참석[시사캐치]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7일 저녁 7시 동구 벚꽃한터(동구 신상동 282)에서 열린‘2023년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봄의 신록을 만끽하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축제 행사를 준비하느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축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아쉽게도 벚꽃의 절정은 지났지만, 벚꽃이 불어온 봄기운이 이번 축제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시민 모두가 축제를 만끽하는 가운데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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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기자단 본격 활동[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3년 제9기 교육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보다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공개모집을 통해 취재, 영상 분야에서 학생 59명, 학부모·시민 28명 총 87명의 제9기 교육기자단을 선발했다. 학생기자단은 2023년 12월, 학부모·시민 기자단은 2024년 3월까지 세종시 교육의 정책 소개나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재해석하여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교육기자단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교진 교육감이 제9기 교육기자단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기자단 소개와 활동 마음가짐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기자단은 학교생활기록부에 활동 내용을 기재할 수 있고, 학부모․시민기자단은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는다. 또한, 우수한 활동을 한 교육기자단에게는 연말 우수기자 교육감 표창 혜택도 주어진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기자단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여 세종교육 정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교육기자단의 취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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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대입지원단…실시간 맞춤형 진학 지원[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8일 세종교육원 대강당에서 ‘2023년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입지원단은 ▲대외협력팀 ▲연구개발팀 ▲수능지원팀 ▲학생상담팀 ▲영상지원팀 총 5개 팀에 119명의 현장 교사로 구성됐다. 지난해까지 운영되던 연구개발팀, 수능지원팀, 학생상담팀 외에 대외협력팀, 영상지원팀을 추가로 신설했다. 진로교육원 행정 개원과 맞물려 대입 지원 등 진학 업무가 확장되어 대입 정보에 목마른 교육 수요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세종진학협의회, 대입 자문위원, 교육청 전문직 등으로 구성된 대외협력팀은 교육청-고교-대학-대입 관련기관 간 연결망을 구축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주요 대학을 직접 방문해 세종교육의 장점을 안내하고 대입 지원 사업을 협의한다. 연구개발팀은 대입전형 온라인 설명회 운영, 최신 대입 정보 제공, 진로 진학 통합안내서인 ‘보인다 시리즈’ 제작 등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수능지원팀은 교과별 학력 향상 지원과 수능 대비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모의평가와 전국 연합 학력 평가 심화 문항에 대한 분석자료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해설 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한다. 학생상담팀은 매주 월, 목 18시부터 21시까지 맞춤형 진학 상담을 운영한다. 최근 6년간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입시 결과를 빅테이터로 구축한 진로 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진학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는 대입지원단 교사 2명이 한 조를 이루어 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집중 맞춤형 상담을 한다. 마지막으로 영상지원팀은 세종형 진학 표준 안내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1년간 월별 단위로 세종시 학생들의 진학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 영상을 단위 학교에 보급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대입지원단 활동을 통해 세종 교육수요자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진학 상담의 기회를 확대해 세종 교육공동체의 진학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로교육원 진학상담 담당(044-320-272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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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제21회 대전광역시장기 태권도대회 선수 격려[시사캐치]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오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대전광역시장기 태권도 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대회 개회를 축하하고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통해 멋진 태권도정신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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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내년 국비 확보 논의[시사캐치] 아산시가 4월 7일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을 초청해 시청 상황실에서 주요 현안 논의 및 2024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이명수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의원실 보좌진,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의 참석자가 민선 8기 역점사업을 공유하고 2024년 정부예산 확보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정부예산 편성과 관련해 5월까지는 중앙부처 예산편성 단계로, 간담회에서는 아산시 주요 사업 타당성과 필요성에 관한 공감대 형성과 최종 국회 반영까지 상호 협력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주요 현안 사업을 비롯한 각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조를 통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 지원 △도시개발 지정 권한 등 특례 지정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선도연구센터 공모 선정 △신동 순환형 매립시설 2단계 증설 △천안천·둔포천 지방하천 정비 △남부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국지도 70호(음봉~천안 성환) 확장 △공공 승마장 조성 △노후 상수관로 정비 등이 있었다. 박경귀 시장은 "지역 발전에 힘써주시는 이명수, 강훈식 국회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아산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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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꽃길만 걸어요”[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갑천(원촌교~갑천교) 둔치 ‘튤립 꽃단지’조성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튤립 조성 단지를 둘러보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조성과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공을 위해 튤립(50만 주), 무스카리(2천 주), 수선화(5천 주) 등 테마별로 조성한 ‘계절별 꽃단지’를 조성했다. 시는 이날 빨강색, 노랑색, 주황색, 보라색 등 다양하고 화려한 튤립 11종으로 튤립정원과 포토존, 경관 조명시설 등 조성한‘튤립 꽃단지’에서 시민들과 함께‘꽃길만 걸어요’행사를 개최했다. ‘꽃길만 걸어요’행사는 시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튤립 꽃길 걷기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시민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시민들과 대화를 통해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추진 일정 등 현안 사업들의 추진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시민들은 이 시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대전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의 신속한 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50만 주의 다양한 튤립 속에서 일상 속 스트레스를 훌훌 날리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으며, 계절별 꽃단지’는 대전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며 시민들과 외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갑천 둔치 꽃단지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세(10억 원) 확보에 노력해준 이상민 국회의원님께 감사”드리며, "갑천 둔치 꽃단지에 조성된 튤립 등 꽃길을 걸으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튤립이 진후(5~6월) 알뿌리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일부는 제방 등에 다시 심어 내년에도 볼거리를 제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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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신인발굴음악회 협연자 공개모집[시사캐치] 대전시립교향악단은‘신인발굴 음악회’에 협연할 우리 지역 청소년 및 젊은 음악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 음악인 발굴과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번 공개모집은 대전을 넘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한국을 빛낼 젊은 클래식 음악인을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이번 연주회 협연자 선발은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뉘며 기악과 성악 분야로 모집인원은 9명 이내이다. 원서는 오는 5월 30일~ 6월 1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접수 받는다. 합격자는 1차 연주 영상 심사와 2차 실기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선발된 협연자들은 올 9월 20일 대전시향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연주 무대를 갖는다.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시립교향악단 사무국(042-270-8387~8)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향 관계자는"올해도 대전시향과 함께 대전지역 젊은 연주자들이 데뷔할 신인발굴 음악회 협연자 오디션에 열정과 패기 넘치는 젊은 음악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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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창업 청년들..최대 300만 원 지원[시사캐치] 대전시는 창업을 선택한 청년창업가에게 매월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하는‘청년창업지원카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을 시도한 청년들이, 창업 초기에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청년창업가 290명을 선정해, 창업 초기 과정에서 필요한 간접비(홍보비, 교육비, 식비, 소모품 구입비 등)를 매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을 카드포인트로 지급할 계획이다.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대전시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한 지 3년 이내,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의 업체를 계속 운영 중인 18세 ~ 39세의 청년사업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가는 4월 10일부터 4월 21일까지, 대전청년창업지원카드(www.djstart.or.kr)와 대전광역시 중소기업 지원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등 2곳 모두 온라인 신청을 완료해야 최종접수로 인정된다. 대전시는 1차 서류 적격 검토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대전시 관내 거주기간, 창업 기간, 연매출액,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17일 대전청년창업지원카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또는 대전청년창업지원카드(www.djstart.or.kr)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청 청년정책과(042-270-0831)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042-380-3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민동희 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은 사업 초기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에 직면하면서 이상과 목표를 달성하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알아가는 청년사업가들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청년사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청년창업지원카드 사업은 2018년부터 시행하여 그동안 청년 사업가 1,409명을 지원했으며, 사업참여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대전시 대표 청년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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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한민국 거북선 “세종대왕함”…북한 도발 안보 큰 역할![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이 4월 7일 언론인 동행 진해항 해군기지 대한민국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에 올랐다. 세종대왕함은 총 300명이 탑승 가능한 규모로 스파이레이더 작동 시 동시에 1,000여개의 목표를 탐지·추적하고 다수의 목표와 동시 교전을 할 수 있는 해군 최정상급 전투함이다. 최근 북한이 수차례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공세적 도발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고 비군사적인 위협까지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대왕함은 대한민국 국방력 강화와 안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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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종시-세종대왕함, 비빔밥 합체[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이 세종대왕함 내 식당에서 해군장병들과 비빔밥을.... 이날 오찬은 세종시와 세종대왕함의 합체의 의미로 비빔밥을 준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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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 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캠페인 진행[시사캐치] 세종시보건소가 지난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새나루마을 10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제2회 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가정내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이나 유효기간이 경과한 의약품 등을 캠페인 기간 중 설치된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폐의약품 수거의 중요성 ▲수거함 설치장소 ▲제형별 배출 방법 등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한다. 관리사무소는 안내문,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캠페인 종료 후 모아진 폐의약품은 전량 소각 처리된다. 무분별한 폐의약품 배출은 하천, 토양 등으로 유입되어 환경오염 및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반드시 지정된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현재 세종시 내 폐의약품 수거함은 보건소(보건지소, 보건진료소 포함),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약국 등에 설치돼 있다. 올해는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에 따라 액체류를 제외한 의약품은 회수용 봉투 또는 일반 봉투에 넣어 가까운 우체통에 배출할 수도 있다. 세종시보건소는 향후에도 관내 학교, 기관 등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캠페인’을 시행해 시민들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식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세종시보건소 의약담당(044-301-2813)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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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치경찰,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시사캐치] 세종자치경찰위원회가 7일 세종경찰청 5층 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과 ‘2023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기동 세종행정부시장, 나승권 세종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정책자문위원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기 정책자문위원회는 법률, 안보, 치안, 교통, 아동·청소년, 성평등, 사회복지, 생활안전 등 각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변호사, 연구원 등 각계 22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정책자문위원들은 자치경찰사무 중요정책 입안, 신규 정책, 행정개선을 자문에 응하고, 2024년 자치경찰 이원화 모델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 후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세종자치경찰 이원화 시범 운영 관련 발표 및 세종자치경찰의 방향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정승욱 정책자문위원장은 "그동안 현행 제도로는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세종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의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자문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고기동 행정부시장은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가 자치경찰사무의 중요정책과 행정개선을 위해 자문 활동을 수행하는 기구인 만큼 지역실정에 맞는 시민밀착형 이원화 모델 마련에 많은 도움 주시기를 기대한다. 세종시는 미래전략 수도 완성을 위해 시민체감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다각적 측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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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 제공 나선다[시사캐치]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올해 조직 개편을 통해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마음건강팀’과 ‘자살위기사업팀’ 2팀으로 개편, 시민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마음건강팀은 세종시 정신건강 현황과 시민 인식도 연구조사,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하는 ‘연구조사사업’,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등 홍보 및 인식개선활동을 하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 또 세종시 청년 마음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캠페인 등을 제공하는 ‘청년마음건강사업’과 재난 상황에 따른 즉각적인 개입을 위한 재난대응체계 구축하는 ‘재난관리사업’도 운영한다. 자살위기사업팀은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강사양성, 생명사랑 존 조성 등 자살예방 인식개선 활동인 ‘범사회적 자살예방 환경조성사업’과 자살유족 통합 서비스와 사후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 제공사업’에 나선다. 여기에 자살현황 및 환경조성 사업, 자살예방 전담인력 소진방지 연찬회(워크숍)를 제공하는 ‘자살예방정책 추진기반 강화사업’과 24시간 정신건강 위기대응 핫라인(☎1577-0199)운영, 경찰·소방과의 협력체계 구축, 응급병상확보 등 ‘위기대응사업’을 진행한다.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재 누리집(simplus.kr)을 시범운영 중으로 올해 누리집, 누리소통망을 통해 ‘심플한 뉴스(건강한 마음을 더하는 뉴스)’라는 이름으로 카드뉴스를 정기 발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살펴보거나 인스타그램에 ‘세종심플’(@sjmind_simple)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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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고복자연공원 환경정비[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깨끗한 세종, 품격있는 도시’ 가꾸기 일환으로 7일 고복자연공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제3회 세종연서 봄이 왔나’ 축제를 하루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 환경단체, 연서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단체 11곳을 비롯해 연서면 주민 등 2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비는 고복자연공원을 6곳의 구역으로 나눠 ▲생활쓰레기 집중 수거 ▲저수지 수중·수변 정비 ▲불법 현수막 제거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 ▲상행위 및 낚시금지 계도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은 특히 녹색환경지킴이, 해병대 인명구조대에서 저수지 수중·수변 생활쓰레기와 부유물 제거하는 등 수중정화활동도 함께 벌였다.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오늘 고복자연공원에서 환경정비에 애써주신 환경단체 및 11개 단체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고복공원이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사랑받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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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반려동물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이해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광견병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광견병은 주로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며 반려동물 감염 후 보호자에게도 전염이 가능한 치사율이 매우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매년 1회 광견병 예방백신 보강접종이 권장된다. 시는 매년 봄·가을 두차례에 걸쳐 광견병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은 2주간 관내 지정 동물병원 16곳 및 지역 전담 공수의(면지역)를 통해 진행된다. 예방접종 대상 반려동물은 세종시민 소유의 동물등록이 완료된 3개월령 이상의 개·고양이로 가까운 협력 동물병원에서 접종하거나, 면 소재지는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에서 신청가능하다. 단,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보호자가 세종시민이 아닐 경우 무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임신 또는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할 수 없으며, 접종에 따른 부작용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책임은 보호자에게 있으므로 사전에 수의사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준비된 백신은 1,840마리 분량인만큼 백신 소진시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준 시 동물위생방역과장은 "광견병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지역사회의 공중보건을 위해 접종이 필요하다”라며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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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치원비행장 행위규제지역 축소, 규제개선 우수사례로[시사캐치]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한 ‘조치원비행장 비행안전구역 범위 조기 축소’ 사례가 규제개선 우수사례로써 전국 17개 시·도에 소개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7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제4차 행정안전부-지자체 합동 지방규제혁신회의’에서 중앙규제개선 우수사례로 ‘조치원비행장 비행안전구역 범위 조기 축소’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로 개최돼 17개 시·도 기획조정실장, 지역기업, 지역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지방규제혁신회의는 행정안전부와 자치단체가 정례적으로 소통·협력해 기업활동과 지역발전에 장애가 되는 각종 규제를 발굴·개선하고 규제개선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조치원비행장은 1970년 설치된 이후 50년 넘게 ‘지원항공작전기지’로 분류됐다. 이 지역은 군용항공기가 이착륙 시 안전비행을 위해 지정된 비행안전구역 16.2㎢에 걸쳐 건축물 높이 등이 제한돼왔다. 시는 이러한 규제가 조속히 완화돼 주민 재산권 침해 등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원비행장 비행안전구역 범위를 축소하는 기지 종류 변경을 주민들과 함께 관련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그 결과 지난 2월 국방부에서 조치원비행장을 ‘지원항공작전기지’에서 ‘헬기전용작전기지’로 변경하는 내용의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관부처와 적극적으로 논의해 규제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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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김일수 부교육감 취임[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2023년 4월 10일 자 교육부 인사발령에 따라 김일수 교육부 前)고등교육정책실장이 충청남도교육청 부교육감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일수 부교육감은 인천 선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대통령 비서실 교육비서관, 경상대학교 사무국장,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 산학협력정책관, 고등교육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소통과 공감을 통해 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김일수 부교육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충남교육의 주요 정책이 학교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충남교육의 중점사항인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임 전진석 부교육감은 대구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으로 자리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