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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핵심사업 들고 국회 방문[시사캐치] 내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증액 반영이 꼭 필요한 도정 핵심 사업을 들고 국회를 찾았다. 김 지사는 20일 국회에서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위원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강승규·이재관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예결소위) 위원, 기재부 임기근 제2차관과 유병서 예산실장 등을 차례로 만났다. 한병도 위원장과 임기근 차관 등에게 김 지사는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설계비 20억 원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 설계비 32억 원 △축산환경관리원 청사 건립 설계비 14억 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치 설계비 4억 원 반영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 스포츠가치센터 건립 설계비 2억 원 △지능형 센서 스핀온(spin-on) 지원센터 구축 사업비 14억 원 △부여 공공한옥(백제관) 건립 사업비 64억 원 △그린반도체 공정 테스트베드 기반 구축비 25억 원 △충청권역 국립청소년디딤센터 건립 설계비 3억 원 △해양쓰레기 전용수거선 건조 설계비 5억 원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강승규 위원에게 △해양환경 대응형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사업비 20억 원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건립 설계비 16억 5000만 원 △보령 경찰수련원 신축 설계비 9억 8200만 원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설계비 1억 2500만 원 △국립 예산 산림치유원 건립 사전 타당성 조사 사업비 2억 원 반영 지원을 추가 요청했다. 이재관 위원에게는 △국립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설계비 16억 원 △성거-목천(국도 1호) 건설 공사비 150억 원 △인공지능(AI) 기반 중소중견 지원 디스프레이 파운드리 구축 사업비 50억 원 △당진항 음섬지구 준설토 투기장 조성 기본계획 2억 원 등이 내년 정부예산에 담길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별도로 당부했다. 한병도 위원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의 미래를 위한 기반 구축이 대한민국 전체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국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며 "지난해 국회 증액 없는 정부예산 통과로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 심의 과정에서는 최대한 많은 사업이 국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강조했다. 도는 지난 8월 정부예산안에 충남 관련 예산 11조 9297억 원을 반영시켰으며, 목표로 잡은 12조 3000억 원 확보를 위해 현재 국회 캠프 가동 등 전방위 활동을 펴고 있다. -
충남도 “선열분들 정신 기리고 계승하는 데 앞장설 것”[시사캐치] 충남도는 박정주 행정부지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박 부지사는 20일 도 교육청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지역순회 독립정신계승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선조들의 희생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빛나는 독립정신은 김좌진 장군, 유관순 열사 등 위대한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충남의 자랑스러운 역사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도는 이러한 자랑스러운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데 언제나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복회가 주최·주관하고, 이종찬 광복회 회장이 ‘대한민국 정체성’을 주제로 강연한 이날 행사에는 도와 도 교육청, 홍성·예산군 공직자 및 공기업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
충남개발공사,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혁신상’수상[시사캐치]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김병근)는 지난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기관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주거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보호에 이바지한 기관ㆍ단체ㆍ개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성, 지역특화 사례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리브투게더’ 공급 ▲공공주택의 친환경 단지 조성 ▲주거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하자센터 운영 등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 노력에 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병근 충청남도개발공사 사장은 "충청남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공사의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청남도-충남외국인글로벌센터, 충남형 해외 인력 확보 체계 구축 성과[시사캐치] 충청남도와 충남외국인글로벌센터는 도 지역 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글로벌 인재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충청남도 외국인정책과,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연구원, 대학, 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해 우수 해외 인력 확보를 위한 양국 정부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은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 속에서 숙련 기술 인력 부족과 생산가능인구 감소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에 단기 충원에 그치지 않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인력 유입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이번 해외 방문을 추진했다. 대표단은 충남 자매결연 지역인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베트남 박닌성의 정부기관, 현지 대학 등을 방문하여 도 외국인정책 및 충남외국인글로벌센터의 역할과 지원체계를 소개하였으며, 인력 교육·선발·송출 시스템 구축에 관하여 협의했다. 특히 충남 지역 기업 수요를 반영하여 단순 노동 인력이 아닌 기술 인력 유치 및 양성 방안을 논의하였고, 각각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베트남 박닌성에서 100명의 기술 인력 송출 방안이 제시되었다. 현지에서 필요한 인력에게 교육 이수 및 한국어 능력(TOPIK)을 인증하고, E-7(전문인력) 비자 추천 우선권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충남경제진흥원 해외사무소를 중심으로 비자 발급·행정지원 원스톱 서비스 체계 구축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단순한 외국인 인력 유치를 넘어, 충남의 새로운 주민을 맞이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충남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외국 인력 확보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남경제진흥원 지원으로 네이처오다, 농식품 수출의 높은 벽 넘다[시사캐치] 지난 11월 18일 충남 해외시장개척단 성과공유회에서 기업 우수사례를 발표한 충남 아산의 한 농식품 기업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지역의 남는 유기농 쌀을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는 단순한 목표에서 출발한 네이처오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농식품은 해외 규정, 검역, 관세 등 여러 장벽 덕분에 ‘수출이 어려운 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네이처오다는 이 어려움을 하나씩 돌파해가며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고 있다. 지역 유기농 쌀 활용과 새로운 가치 창출 회사 출발점은 지역 농업의 어려움이었다. 아산·충남 지역에 남는 유기농 쌀이 많았지만 이를 소비할 방안은 제한적이었다. 네이처오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시작했고, 쌀을 활용한 쌀과자를 개발했다. 여기에 자체 캐릭터 세계관을 결합해 ‘달칩’이라는 독창적인 콘텐츠 푸드를 만들어내며 제품 차별화에 성공했다. "맛있는 과자를 만드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역 농업이 지속되도록 돕는 회사가 되고 싶었다”는 것이 이들의 첫 목표였다. 높은 진입장벽 일본 시장, 지원과 도전으로 돌파 하지만 해외 진출을 생각하자 현실의 벽이 보였다. 일본 시장은 농식품에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식품표기 규정, 알레르겐 관리, 높은 관세, 복잡한 인증 절차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었다. 네이처오다 스스로도 "가볼 만한 길인지 확신이 들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충남경제진흥원의 해외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혼자 가는 길이라면 엄두가 안 났겠지만, 누군가 함께 가준다면 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충청남도 일본사무소와의 ‘동행’…길을 아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한 네이처오다는 충청남도 일본사무소의 실질적인 지원을 받으며 해외 시장을 처음 체감했다. 바이어 상담이 있을 때마다 현장에서 함께 움직이며 어떤 질문을 할지, 어떤 정보를 준비해야 하는지, 일본 식품 기준을 어떻게 충족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안내해줬다. 특히 상담 후 바이어의 추가 문의가 들어왔을 때 충청남도 일본사무소에서 직접 기업과 함께 대응해주며 초보 수출기업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채워줬다. 네이처오다 관계자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마치 우리 회사 직원처럼 움직여줬다. 힘든 시기에 응원까지 해주니 지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들려온 첫 ‘좋은 반응’…그때부터 달라졌다 처음 일본 바이어를 만났을 때 네이처오다는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확인했다. 관세 장벽 때문에 가격 경쟁력은 약했지만, 쌀과자 특유의 식감과 캐릭터 패키지, 브랜드 스토리가 일본 바이어의 관심을 끌었던 것이다. 그 첫 만남을 기점으로 테스트 판매가 진행됐고, 제품을 받아본 소비자·매장 측 반응이 긍정적으로 이어지며 일본 내 매장 수가 서서히 증가했다.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는 네이처오다가 해외를 향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 "일본이 되니까…정말 길이 열린 것 같았다” 일본 성과가 알려지며 네이처오다는 다른 국가에서도 문이 열리는 경험을 했다. 박람회에서 만난 바이어들과 대만·호주·인도네시아·미국·러시아까지 다양한 국가 논의가 이어졌고,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공급이 시작되거나 인증 절차가 진행 중이다. 기업 내부에서는 이를 두고 "일본에서 첫 문이 열리자, 해외 시장이 ‘불가능한 영역’이 아니라 ‘확장 가능한 미래’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평가한다. 수출에 도전하는 충남 기업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네이처오다는 스스로를 아직 ‘수출 초보기업’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올해 들어 해외시장개척단, 해외사무소 지원을 적극 활용하면서 내수 중심 기업에서 글로벌 시장을 향한 기업으로 한 걸음 나아가게 됐다. 네이처오다 변동훈 대표는 "수출은 정말 쉽지 않다. 하지만 도와주는 기관이 있고, 그 도움을 제대로 활용하면 생각보다 더 빠르게 길이 열린다”며 "앞으로도 충남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연계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성과공유회는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도지사와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폴레드 등 다른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사례와 성과가 공유되며,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 확대와 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
아산시, ‘충남 좋은가축 선발대회’…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시사캐치] 아산시는 19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년 충남 좋은 가축선발대회’에서 인주면 강경신 농가가 한우 경산우(1산) 부문 최우수상을, 도고면 박준길 농가가 한우 암송아지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두 농가의 수상으로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거두며 충남 축산업의 중심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가 주관하고, 충남도와 예산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 의욕을 고취해 수입 개방에 대응하고 농가 간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올여름 수해로 상심이 큰 축산농가를 위로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엄선된 한우·젖소 6개 부문 총 90두가 출품됐으며, 심사 후 통과한 18두의 발육 상태와 체구, 피부, 털색, 목 굵기, 배·꼬리·다리 길이, 발굽, 걸음걸이 등 외모 항목을 현장에서 종합 평가했다. 부대행사로는 칡소·저지우를 소개하는 홍보관이 운영됐으며, 동물의약품·악취저감 장비·사료장비 등 축산기자재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장은 "앞으로도 우수 가축 개량사업과 스마트 축사 지원, 친환경 축산 육성에 힘써 축산농가가 희망을 갖고 안정적으로 영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대회 성과를 계기로 ‘2025~2026 아산방문의 해’와 연계해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과 품질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아산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아산시, ‘지역 위험분석·발굴 연구’ 중간보고회 열어[시사캐치] 아산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산시 지역 위험분석·발굴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연구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의 발표로 진행됐으며, 연구사업의 추진 현황과 그동안의 주요 위험분석 결과가 공유됐다. 또한 유관기관과 단체, 관련 부서가 참석해 의견을 나누며 연구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재난·사고 통계와 사례를 바탕으로 잠재적 위험요소를 분석했으며, 이·통장 등 아산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검토해 주민이 체감하는 위험 요인을 연구에 반영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도출된 위험목록은 추후 안전관리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되며, 재난안전 관련사업과도 연계된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위험요소를 관리해 지역 사회의 안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장윤창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잠재적인 재난을 예방하고 대비 체계를 한층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아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 임도시설 우수사례 전국 평가 ‘우수상’[시사캐치] 아산시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임도시설 우수사례 전국 평가’에서 우수상(전국 3위)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아산시가 추진한 임도 조성 사업이 산림경영 효율성, 산림재해 대응력, 친환경 시공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1차 심사에는 전국 1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우수한 평가를 받은 10개 기관이 현장평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심사에는 교수, 기술사, 연구사 등 전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노선 계획의 적정성, 재해안정성, 친환경성, 시공 품질,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아산시는 덕암산 일원에서 추진한 임도 조성사업이 계획성, 재해안정성, 활용성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사유림을 연결하는 노망 완결성, 사면 녹화와 절·성토 토공 품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산림생산·휴양·방재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임도 구축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임도는 산림재해 대응, 임업 생산성 향상, 산림자원 관리, 산림휴양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 산림 기반시설(인프라)로, 이번 수상은 아산시 임도 정책의 다각적 효과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방향성을 입증한 사례로 의미가 크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임도는 임업 경쟁력 강화와 산림재해 대응에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임도 조성·관리에 힘쓰고, 시민이 체감하는 산림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 대표 한우·젖소 선발[시사캐치] 좋은 가축 선발 경진대회가 19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농·축협 관계자, 도내 축산농가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도 농업기술원 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가 주관하고, 도와 예산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 의욕을 고취해 수입 개방에 대응하고 농가 간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자 올여름 수해로 상심한 축산농가를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선 시군별 한우·젖소 6부문 총 90두 출품축 중 예비 심사를 통과한 18두의 발육 상태와 체구, 피부, 털 색깔, 목 굵기, 배·꼬리·다리 길이, 발굽, 걸음걸이 등 외모를 현장 심사 평가했다. 평가 결과, 한우 5개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암송아지 부문 000 농가(00군) △미경산우 부문 000 농가(00시) △경산우 1부문 000 농가(00시) △경산우 2부문 000 농가(00군) △경산우 3부문 000 농가(00군)가 각각 선정됐다. 젖소 1개 부문 최우수상은 △암송아지 부문 000 농가(00시)가 차지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선 처음으로 도내 축산 전공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초청해 가축 개량, 축산 정보 등 첨단 미래 축산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또 부대행사로 칡소 및 저지우를 살펴볼 수 있는 홍보관도 운영됐으며, 사료·동물의약품·장비 등 축산 기자재 전시와 축산인 화합행사 등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육류와 우유, 달걀 등 필수 식재료를 공급하는 축산업은 식량 안보와 직결되는 핵심 산업”이라면서 "도는 한우, 젖소, 돼지, 닭 등 3300만 마리 이상을 키우며 전국 생산의 15∼20%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 축산을 이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는 축산업 발전을 위해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축사 현대화와 함께 축산농가 경영난 해소를 지원하고 있고 얼마 전 공주로 이전이 결정된 축산환경관리원을 통해 친환경적인 축산농장 조성과 가축 분뇨 자원화, 체계적인 축산인 교육까지 제공할 것”이라며 "산업단지처럼 소규모 농가들을 집적화·규모화해 사육부터 육가공까지 끝내고 분뇨에서 나온 바이오가스로 전기도 생산하는 등 최첨단 축산단지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우선 논산 광석양돈단지에 시범 모형을 조성해 스마트 축산단지가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임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면서 "미래 축산업을 만드는 데 우리 축산농가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고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대회에선 지난 8월 진행한 ‘2025년 충남 한우·돼지 고급육 경진대회’ 결과도 공유했다. 육량·육질 등급에 따라 수상 대상을 선발한 이 대회에선 한우(비육우) 부문에서 전용기 농가(부여)가 경락가 6223만 7000원(도체중 523㎏)을 기록, 역대 사상 최고가를 쓰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한우(비육우) 부문 최우수상에는 김의중 농가(논산), 우수상에는 남상일 농가(논산), 장려상에는 김규섭 농가(청양)가 이름을 올렸다. 돼지(비육돈) 부문은 최우수상 김대학 농가(아산), 우수상 이재원 농가(당진), 장려상 한만영 농가(당진)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충남도, 농축산 지역경제 활성화 1호 펀드 결성[시사캐치] 충남도는 19일 도청에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경제진흥원과 ‘충남 농축산 지역경제 활성화 펀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농축산식품 기업 발굴·투자를 통해 농축산 분야 벤처 창업의 혁신 성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서해동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한권희 충남경제진흥원장, 운용사인 류준걸 와프인베트먼트 대표이사, 임성원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경과 보고, 협약 설명 및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도내 농축산식품 분야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충남 농축산 지역경제 활성화 펀드’ 제1호를 결성·운영하는 데 협력한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농림수산식품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정보 공유 △투자 및 자금 연계 관련 업무 △멘토링 및 교육 등 벤처 창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행사 공동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 업무 등이다. 충남 농축산 지역경제 활성화 펀드는 총 100억 원 규모로, 출자액은 도 30억 원, 정부 모태펀드 40억 원, 펀드 운용사 5억 원, 에이티티 등 8개 조합원 25억 원이다. 각 기관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우수 농축산식품 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벤처 창업 활성화를 통해 청년들이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펀드 운영을 본격화하면 도내 여러 우수 기업이 안정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소득 증대 효과 등을 얻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도는 전국 최고 농축산 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금융과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결합하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충남 농축산 지역경제 활성화 펀드가 대한민국 농업 혁신의 전환점이 되도록 모든 행·재정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부지사는 "오늘 협약은 농축산식품 기업과 청년 창업가들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펀드가 도내 우수 기업에 대한 투자를 한층 강화하고 기업의 탁월한 성과로 이어져 제2호, 제3호 펀드도 탄생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민선 8기 힘쎈충남 도정 핵심과제인 농업·농촌 구조 개혁을 위해 △농업인 기준 강화 △스마트팜 육성 △청년농 유입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 축산단지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충남도, 미래 충남 어촌발전기본계획 중간점검[시사캐치] 충남도가 미래 먹거리로 육성 중인 수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수립 중인 어촌발전기본계획에 각계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9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도 및 보령·서천·태안군 공무원, 전문가, 어업인 대표, 용역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수산업 어촌발전기본계획’ 연구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 어촌발전기본계획은 ‘수산업 어촌발전 기본법 제7조’에 따라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어촌의 균형있는 개발·보전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충남 수산정책 전반을 포괄하는 최상위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용역기관의 중간보고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어촌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수산업 어촌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는 △스마트 수산업 △어촌 인력양성 및 경쟁력 강화 △수산업 안전강화 △미래 수산업 정책 발굴 접목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어업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어업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트렌드에 맞는 인공지능(AI) 미래 전략형 육성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했다. 도는 1차 중간보고회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을 구체화하고, 지역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지속 수렴하는 절차를 거쳐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앞으로 충남의 수산업이 지속 가능한 수산업으로 발전하고 충남의 어촌이 전국을 선도하는 어촌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가 충남 수산업 어촌 발전을 이끄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충남경제진흥원, ‘2026년 트렌드 코리아 특강 및 충남 기업지원 사업설명회’성료[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8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개최한"2026년 트렌드 코리아 특강 및 충남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기술·소비 환경 변화에 대비하려는 도내 기업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트렌드 소개를 넘어 AI 기반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 충남 기업이 어떤 방향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관점에서 해답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특강 연사로 초청된 트렌드 코리아 2026 공동저자 이준영 상명대학교 교수는 소비자 행동 변화, 기술 트렌드, 사회적 가치 이동 등을 중심으로 2026년을 관통하는 핵심 흐름을 짚어냈다. 이어 트렌드 코리아 2026에서 제시한 AI, 픽셀라이프, 프라이스 디코딩, 필코노미, 레디코어, 근본이즘 등 주요 키워드를 설명하며 이러한 변화가 소비자 선택 기준과 시장 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또한 AI가 주도하는 환경 변화를 중소기업이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지 강조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사업설명회에서는 진흥원이 2026년에 추진할 주요 지원계획이 종합적으로 안내됐다. 올해 중점 추진사항인 ▲충남 중소기업 육성자금 운영 방향 ▲충남 FTA통상진흥센터의 지원 전략 ▲충남 해외사무소를 통한 해외 판로 개척 프로그램 등이 순차적으로 소개되었으며, 현장에서는 각 지원사업에 대한 1:1 상담이 함께 운영되어, 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활용 가능한 지원방안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한권희 원장은 "2026년은 기술과 소비 변화가 동시에 가속화되는 시기”라며"이번 특강과 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진흥원의 지원을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충남 최초로 ‘트렌드 코리아’ 특강을 개최해 기업 현장의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한 단계 확대한 형태로 기업지원 사업설명회와 통합 운영해 지원 효과를 더욱 강화했다. 앞으로도 현장 기반 정책 설명회와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해 도내 기업들의 실질적 애로 해결과 성장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아산시의회, 양천구의회와 의정 교류 간담회 개최[시사캐치]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11월 19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양천구의회와 의정 교류 간담회를 개최하고, 예산심의 운영 방식과 지방의회법 주요 내용까지 폭넓게 공유하며, 의정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성표 의장을 비롯해 오해정 의회운영위원장을 포함한 양천구의회 의원 및 직원 13명이 참석했고 의정활동 자료 수집과 예산심의 절차, 지방의회법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며 특화사업 추진 현황을 벤치마킹하고 의정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홍성표 의장의 인사말 △의회 운영 및 특화사업 추진 현황 공유 △기념품 전달 △청사 시설 견학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표 의장은 "아산시의회를 방문해 주신 양천구의회 의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의 교류가 서로의 의정 경험과 우수사례를 배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 의회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천구의회 의원들은 "아산시의회의 다양한 운영 방식과 신청사를 둘러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 의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두 의회는 지방의회법과 의정 자료를 기반으로 한 의정활동 지원 방안과 향후 교류 활성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상호 협력 의지를 한층 더 강화했다. -
충남도의회 건소위, 천안 이랜드물류센터 대형화재 현장 긴급 점검[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광철)는 19일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한 이랜드패션물류센터 대형화재 현장을 찾아 화재 경과와 대응 과정을 보고받고, 현장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5일 오전 6시 8분경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장시간 진화 활동에 참여한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는 4층에서 시작해 전층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17일 오후 6시 11분경 완전히 진화됐다.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은 "물류센터 자동화재탐지설비 경보가 울리자, 보안요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다”며 "화재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대응 1단계에서 대응 2단계로 격상해 대규모 진압 작업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화 과정에서 건물 일부가 붕괴됐고, 신발·의류 등 대량 적재물 특성상 연소 속도가 빨라 잔불 정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추가 붕괴 위험이 커 외부 중심의 소방활동을 펼쳐 완전 진압했다”고 밝혔다.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감식 절차를 철저히 진행하는 한편, 대형물류창고의 구조적 위험 요소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소방 감시 활동 강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다. 고광철 위원장(공주1‧국민의힘)은 "첫 보고를 받았을 때 가장 우려됐던 것은 인명피해 여부였다”며 "붕괴 위험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한 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충남도의회 교육위 ‘학생안전‧학력‧미래교육’ 전면 재정비 촉구[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충청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위는 ▲기초학력 향상 ▲AI교육 활성화 ▲교사업무 경감 ▲교육안전 인프라 보완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김응규 위원(아산2·국민의힘)은 "고등학교 기초학력 미도달 비율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 프로그램을 전면 재검토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주배경학생 지원이 여전히 언어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정서 안정과 진로·진학 등 실질적 지원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성재 위원(천안5·국민의힘)은 "AI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려면 학생 참여를 높일 프로그램과 적절한 전문 인력 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학교는 10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정량적 기준을 마련하고, 교사 책무성을 강화해 혁신적인 모델로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지윤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늘봄학교 위탁업체 보조강사 인건비가 낮아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교사가 방송시설과 정보화기기 관리까지 담당하는 현실에서는 수업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렵다”며 "교육행정지원 인력을 유연하게 배치해 교사 부담을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김선태 위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 편의시설이 본래 기능대로 사용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농어촌 지역 BF 인증 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도록 지역별·연도별 개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교 비탈면 등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재난 위험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유아모집 요강의 불합리한 순위 구조를 개선해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또한 "학생 인성 함양을 위해 예술활동이 중요하다”며 "강의식 인성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충남교육청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용국 부위원장(서산2·국민의힘)은 "학생 등·하교 시 대중교통 편의가 부족하고 대기 공간이 열악해 안전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며 "도교육청·교육지원청·지자체 협의체를 구성해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수소전기버스 운영은 차량 수 확대보다 충전 인프라와 정비 환경을 충분히 검토한 뒤 배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인성교육은 세계시민교육과 생태시민교육의 근간으로 사업과 프로그램에서도 그 취지가 분명히 드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성교육을 담당하는 조직개편이 이루어져야 하며, 충남교육의 인성교육 방향성을 재점검하고 혁신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상근 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 정확한 자료 공유와 긴밀한 연계가 이루어져야 학생·학부모 중심의 교육행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교육위의 지적과 제언이 실제 정책에 반영돼 신뢰도 높은 교육행정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학생을 위한 일이라면 도교육청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고, 지자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충남도의회 농수해위 “미정산‧미반납 반복, 기초부터 다시 점검해야”[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이연희)는 19일 충남도 남부출장소와 농업기술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조직 안정성부터 사업 집행, 농업 현안 대응체계까지 폭넓은 개선을 요구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남부출장소가 출범 3년 차에 접어든 조직인 만큼, 단기 전보 위주의 인력 운용은 업무 연속성을 저해한다”며 장기근속 기반의 인사 안정성 확보를 강조했다. 특히 "국방 관련 중소기업과 협업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네트워크 유지와 신뢰 형성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인삼산업 홍보와 해외수출 지원 실효성을 점검하며 "스포츠 마케팅, 명예출장소장 운영 등 참여형 홍보를 펼쳐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낮은 사업 집행률과 과다한 보조금 미정산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즉각적인 정리와 회수를 요구와 함께 전기차 도입으로 차량유지비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반복적으로 불용이 발생하는 구조부터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인삼 GAP·GMP 인증의 실효성, 수출 감소 등 인삼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거론하며 "현 상황이 지속되면 인삼 산업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남부출장소의 2023년도 미정산액 4,600만 원 등 반복적 정산 누락 문제를 지적하며 "정산 미이행 시 지자체 차원의 패널티가 적용돼야 한다”며 철저한 재발 방지체계를 주문했다. 아울러 "출장소가 3년 차에 접어든 만큼 스스로 기본체계를 갖추고 안정적인 조직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도의회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남부출장소의 설립 목적이었던 민원 접근성 강화와 지역 의견 청취에 충실해야 한다”며 "홈페이지 개선과 QR코드 도입으로 민원 이용 편의가 높아진 점은 긍정적이나, 도민 인지도를 끌어올릴 추가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민원 피드백 체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보완될 수 있도록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 태안 국제 원예 치유 박람회 준비 관련해 "최종 점검에만 의존하지 말고 사전 단계부터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팜 단지 추진 과정에서 종자연구소 기능 침해 우려를 지적하며 기술원이 중심이 된 대응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어 "작목 다양화 정책 추진 시 가격 하락과 같은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시장 분석‧정책 연계 강화, AI‧스마트농업 도입과 청년농 지원 강화 필요성”을 제언했다. 오안영 위원(아산1·더불어민주당)은 "가루쌀·밀보리·쪽파 등 주요 품목의 생산·유통 관리가 부실해 생산만 늘고 판로는 막히는 구조적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밀보리 또한 계약재배 이행률과 가격 안정장치가 미흡해 농가가 시장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며 "작목별 맞춤형 정책과 수급 조정 시스템을 정비해 농가가 예측가능한 환경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도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편삼범 위원(보령2·국민의힘)은 최근 5년간 농업기술원‧연구소 공사 14건 중 다수에서 20~74%의 공사비 증액이 발생했다며 "현장 여건, 추가 설비, 부대공사 증가 등 대부분은 설계 단계에서 충분히 예측가능한 사안임에도 뒤늦게 설계 변경으로 처리하는 것은 명백한 관리 부실”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연구·시험·시범사업이 아무리 좋아도 공사 관리 하나가 부실하면 기관 전체 신뢰가 흔들린다”며 "설계 단계부터 철저히 검증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
세종시의회,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심사 진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오는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심사 무대에 오른다.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 본심사에서 세종시의회는 전국 최초로 제정한 「공동주택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활동 지원 조례」(이하 공동주택 화재예방 조례)로 다른 시도의 조례들과 경쟁할 예정이다. 올해 경진대회는 지방자치 30년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조명하는 지방시대 엑스포의 공식 프로그램 중 일환으로 진행된다. 전국 지방의회가 수행해 온 입법, 정책 활동의 우수사례를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행사다. 본심사에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전국 12개 지방의회가 참여하며, 발표심사(40%)와 사전심사(60%)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세종시의회가 출품한 「공동주택 화재예방 조례」는 아파트가 많이 있는 도시의 구조적 위험 요소를 해소하고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최초의 안전 입법이다. 지하주차장·전기차 충전구역 등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생긴 위험요인을 촘촘하게 관리할 안전관리 체계와 금화순찰대 운영 등의 현장 중심 후속 정책, 민·관 협력 기반의 실행 체계 등이 선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세종시의회 제100회 회기를 기념해 실시된 ‘시민이 뽑은 우수조례 선정’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민 공감도와 정책 효과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임채성 의장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시민이 직접 선택한 1위 조례가 전국 무대에 오르게 되어 기쁘다”며 "세종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회의 노력과 입법 가치가 다른 지방의회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시의회는 다가오는 본심사 발표를 통해 세종형 안전정책이 공공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한 성과를 전국 지방의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
신순옥 충남도의원 “통합돌봄, 방문서비스 한계 보완한 정책 설계 필요”[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충남형 통합돌봄의 본격 추진을 위해 도가 선제적으로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신 의원은 18일 열린 제362회 정례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소관 부서 종합감사에서 "재택의료와 방문간호 등 여러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지만, 제한된 시간과 인력으로는 지역별·환자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어렵다”며 "특히 찾아가는 서비스는 내원 진료보다 더 많은 인력과 비용이 요구되는 만큼, 재정과 인력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돌봄은 결국 환자가 거주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 핵심이지만, 현재는 이러한 방문 기반 서비스의 물리적 한계가 크다”며 "도는 이러한 문제를 통합돌봄 체계 설계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 의원은 천안시 한의사 재택 방문진료 사업을 통합돌봄의 우수사례로 제시하며 "천안시의 한의사 방문진료 서비스는 만족도가 97%에 달할 정도로 성과가 높고, 젊은 한의사들이 직접 찾아가 사명감을 갖고 진료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충남의 통합돌봄 체계 설계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이러한 모델을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통합돌봄은 단순히 의료와 복지를 아우르는 수준을 넘어,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해야 하는 종합 정책”이라며 "충남이 통합돌봄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민간·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돌봄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업과 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대전시의회, 제9대 후반기 제2기 윤리특별위원장 선출[시사캐치]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는 19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중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에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 3), 부위원장에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2)을 각각 선임했다. 신임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임된 민경배 의원은"대전시의회가 시민의 존중과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시점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렴하고 책임 있는 의회상을 정립하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위원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9대 후반기 제2기 윤리특별위원은 총 9명(민경배, 방진영, 송인석, 정명국, 이병철, 박종선, 이금선, 김민숙, 황경아)이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이다. -
순천향대, 지역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물환경 살리기’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송병국) 19일 신창면 읍내리 읍내지(순천향호) 일대에서 지역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동네 물환경 살리기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순천향대 구성원, 순천향대사랑둥지직장어린이집, 신창면행정복지센터, 신창면주민자치회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EM(Effective Micro-organisms) 활성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EM 흙공을 읍내지 수면에 투척하며 수질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EM 흙공은 발효 과정에서 증식한 유용 미생물이 물속 유기물을 분해하고 악취와 부영양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자연 친화적 정화 기법으로, 저수지 바닥에 가라앉은 뒤 서서히 활성화되며 지속적인 정화 효과를 낸다. 또한 읍내지 주변 쓰레기 수거, 산책로 정비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해 지역 생활환경 개선에 동참했다. 차진석 총무인사팀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협력해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가고,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환경보전 캠페인을 확대하고, 대학 구성원들이 지속가능한 지역 생태환경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대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환경 조성을 중요한 추진 방향으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생활권 환경개선 활동을 비롯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적극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