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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수면스파 디지털헬스케어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 출범[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물리치료학과는 9월 10일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KTC수면산업진흥센터와 공동으로 ‘수면/스파 디지털헬스케어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을 출범시키기 위한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충청남도 내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프로그램으로, 헬스케어 및 수면, 스파 산업의 디지털화를 반영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물리치료학과와 헬스케어 분야의 산업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이론을 교육하며, 특히 지역 정주형 인력 양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수면, 스파 치료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융합한 교과목들로 구성되며, 총 11학점 이상의 이수 시 수면/스파 디지털헬스케어 마이크로디그리 학위를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선문대 최창하 부총장, 박훈 건강보건대학 학장, 남연교 물리치료학과장, 유재호 창업지원단장, 주명선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원장, 김재환 KTC수면산업진흥센터장이 참석하여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선문대 최창하 부총장은 "충청남도와 아산시의 주력 산업인 수면/스파 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에 기반한 헬스케어 인력을 양성하고, 성공적인 취·창업을 위한 협력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주명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충남도의 헬스케어 산업 발전과 인력 양성에 모범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수면/스파 디지털헬스케어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은 데이터 분석, 근골격계 물리치료, 수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등을 기반으로 하며, 관련 분야에서 실질적인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교과과정의 연구 개발은 선문대 물리치료학과 유재호 교수가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선문대 물리치료학과는 오는 9월 25일 '충남 재활 헬스케어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충남 지역의 헬스케어 관련 산업체와 교육기관 등이 함께 모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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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2024 싱가포르 메디컬 페어’ 참가…지역 유수기업 수출 판로 개척 지원[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김승우)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안경애, 이하 GTEP사업단)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싱가포르 메디컬 페어(Medical Fair Asia Singapore 2024)’에 참가해 최신 의료기기 동향 파악 및 지역 유수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GTEP 사업은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특화 교육과 실습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미래 무역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한다. 전국 20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충남에서는 순천향대가 유일하다. 순천향대 GTEP 사업단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순천향대는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서비스 수출(헬스케어/의료) 선도대학으로 지정돼, 산·관·학 융합형 무역실무, 해외 전시회 참가, 현장실습 및 교육,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수출 활동, 전자상거래 활동 등을 통해 무역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대학은 올해 상해 의료기기 전시회(4월), 하노이 의료기기 전시회 (5월), 호치민 제약 및 헬스케어 전시회(9월)를 비롯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의료 및 건강관리 박람회인 ‘싱가포르 메디컬 페어(Medical Fair Asia Singapore 2024)’ 등에 GTEP 사업단 인원을 지속 파견해 지역 유수 기업들의 수출 증대와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싱가포르 메디컬 페어(Medical Fair Asia 2024)’는 62개국 1200개 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전시회로, 1997년부터 개최되어 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남아시아 최고의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동남아시아 의료시장의 혁신적인 의료기술과 최신 의료기기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기업 67곳이 참가했다. 전시회에서 순천향대 GTEP사업단은 △노아닉스(의료기기 코팅액) △데쥬벤트(기능성 화장품) △휴메트론(체온계) △라메디텍(레이저 체혈기) △사이언스메딕(의료용 장비) 등 5개 협력업체에 9명의 학생 인력을 파견해, 지역 유수기업의 혁신적인 기술을 홍보하고 최신 의료기기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며 현지 바이어 마케팅을 진행했다. 순천향대 안경애 GTEP사업단장(국제통상학과 교수)은 "싱가포르는 메디컬 허브로서 현지 바이어의 요구뿐만 아니라 외국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해외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기 가장 적합한 전시회다”라며 "이번 전시회는 협력업체의 글로벌 진출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헬스케어 수출 실무교육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재휴 학생(국제통상학과 4학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준비하면서 "미용 및 식품 전시회 참가와 달리 의료기기에 관한 전문용어 등을 숙지ㅎ하면서, 사업단 교육에서 배웠던 전시회 프로세스 내용을 접목하여 협력업체의 우수한 의료 기술에 기반한 주력 아이템의 장점을 바이어에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예비 무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 GTEP 사업단은 헬스케어·의료 선도대학으로 협력업체들의 동남아시아 의료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접근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해외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며, 의료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수출 전문 인력 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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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알기 쉽게 설명하는 천안시의회”특강[시사캐치]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9월 12일 소비자시민모임 충청남도지회 부설 소비자 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한 제2기 소비자 정보대학에서 지역단체장 초청 강사 자격으로 '천안시의회 소개'에 대해 특강을 펼쳤다. 시 의회에 따르면 이날 신미자 소비자시민모임 지회장을 비롯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의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특강은 그동안 시민들이 시의회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일을 하는지 등을 문답 형식으로 제작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김행금 의장은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 지금의 출산 지원 정책만으로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 할 수 없다는 인식하에, 지방세 수입 중 담배 세입 500억원을 출산 장려를 위해 전액 편성하여, 지속적인 출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평소 생각을 밝혔다. 이어 "다만 전국적인 지방 소멸 위기에도 불구하고, 천안은 인구가 소폭이나마 계속 증가세에 있고, 더 눈여겨 볼 만한 점은 동남구 인구와 세대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바로 동남구 원도심 위주의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로 인해 조금씩이나마 동서 간의 지역 불균형이 해소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신미자 지회장은 "소비자시민모임 충청남도지회는 지난 2007년 출범한 전문 소비자 단체로써 이제는 시민사회단체 부설 평생교육기관으로 등록되어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소비자 정보대학을 개설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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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추석 맞이' 섬 지역 복지시설 위문[시사캐치] 한국섬진흥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섬 지역 복지시설 위문활동을 펼쳤다. 한국섬진흥원(KIDI)은 9월 13일 신안 압해도 소재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화장지·라면·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활동에는 양영환 경영기획실장(원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한국섬진흥원 직원 15명이 참여했으며, 복지시설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고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또한 한국섬진흥원 기관 소개, ‘섬 지역 복지자원 분석 연구’ 설명 등 역할을 공유했다. 강정희 노인전문요양원장은 "이번 한국섬진흥원 방문으로 올 추석 연휴를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이곳에 계신 70명의 어르신 분들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양영환 경영기획실장(원장 권한대행)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섬 주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면서 "추석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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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소통의 저변을 확대한 온라인 윷놀이”[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유성구 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한 ‘2024년 제3회 어르신 온라인 윷놀이 대회’에 참석해 유성구 노인복지관 류재룡 관장을 비롯해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온라인 윷놀이 대회는 과학도시 어르신들다운 디지털 기기 통신 기반 소통·화합의 장으로, 특히 스마트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회가 어르신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진행된 대회는 120개 경로당이 참여한 예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4개 경로당이 치르는 결선 경기로, 현장에는 결선 경기 참가자를 비롯한 관계자 30명이 자리했으며, 120개소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스마트 경로당 화상대화방으로 입장해 온라인으로 관람과 응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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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애로사항 청취[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제1부의장(천안7·더불어민주당)은 도의회 사무처 관계자와 9월 12일 천안 지역 미혼모 보호시설과 요양시설 등 3개 기관을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 후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인철 제1부의장은 "충남도의회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13일에는 정광섭 제2부의장(태안2‧국민의힘)이 태안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광섭 부의장은 "어려운 현실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를 표한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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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아산갑,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및 추석맞이 장보기[시사캐치] 국민의힘 아산갑당원협의회(위원장 김영석)는 13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김영석 위원장, 박정식 충남도의원, 아산시의회 이기애, 맹의석, 박효진 의원 등이 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장기간 고금리·고물가의 영향으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영석위원장은 장을 보며 함께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이날 상인과의 간담회 자리도 마련됐는데, 김영석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서민의 경제 지표는 지역 전통시장을 통해 알 수 있으므로 지역 전통시장이 살아야 서민경제도 살아나므로 전통시장의 특성에 따른 유형별 맞춤 지원이 폭넓고 더 촘촘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상인들에게는 상품의 다양성을 확보하여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삼박자를 맞춰 주민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달라고 했고, 같이 참석한 도의원 시의원 들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하는 등 상인, 도의원, 시의원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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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4일부터 시내버스 수요량 따라 탄력적 운행[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버스 이용자 패턴 분석을 통해 시내버스 운영 횟수와 배차간격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14일부터 교통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용자 패턴을 고려해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 등 수요가 많은 시간에 버스 운영을 확대하고 수요량이 적은 시간대는 감차하는 등의 탄력배차를 시범운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대중교통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일부 노선에 적용돼 운영되며 대상 노선은 601, 1000, 201, 202, 204, 222번 등 6개다. 변경된 시간표에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과 정류장 안내문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 시범운영 기간 승객 수요와 승하차 패턴 등을 시범사업 전 자료와 비교한 후 전 노선 확대 적용 여부, 개선 방안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8월 시는 광역 5개와 내부 7개로 구성된 총 12개 버스노선 신설을 발표하는 등 대중교통중심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9월까지 계획된 12개 신설 노선 중 1001, 18, B7, 1003, 271∼3, M1번 8개 노선은 현재 개통 완료했고 올해 10월을 목표로 274∼5번, 279번 3개 노선 신설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노선 신설과 함께 시내버스 운영 효율화 방안을 마련·추진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남궁호 교통국장은 "탄력적인 시내버스 운영으로 출퇴근 수요를 분산해 교통체증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와 함께 운수종사자의 쉬는 시간 보장 등을 통해 시내버스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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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 격려[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추석을 앞둔 13일 천안중앙시장을 찾아 도민들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장에 도착한 김 지사는 유제흥 상인회장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온 공직자들과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며 물가동향을 살폈다. 김 지사는 장을 보는 동안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손을 잡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단체와 물가 안정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탰다. 1918년 ‘남산중앙시장’으로 개설한 천안중앙시장은 현재 영업점포 420개로, 도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 중 하나이다. 도는 최근 3년간 천안중앙시장에 시설현대화 및 경영현대화 사업 등에 23억여 원을 지원했다. 김 지사는 "현장에 나와 보니 상인 여러분의 어려움이 피부로 느껴진다”며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에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정차 허용구간 11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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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시사캐치] 박상돈 천안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천안중앙시장, 천안역전시장, 성정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진행했다. 박 시장은 과일,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면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을 독려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은 취약계층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처럼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천안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시는 명절 전 전통시장들을 대상으로 소방, 전기 등 안전 분야 점검과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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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대전·예산 일류도시 잠재력 충분…충청의 새역사 함께 열어야”[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9월 13일 예산군청을 방문하여"대전시 미래 전략과 시정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예산군 초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이 시장은 앞서 지난 5월, 8월, 9월에 각각 충북도청, 세종시청, 충남도청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한 바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개척자들의 도시, 120년 대전사’를 소개하며 일류도시 대전을 지향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시정 방향, 대전시 홍보대사 꿈돌이와 꿈씨 패밀리 소개, 2024년 0시 축제의 감동 등을 전했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후 인구 유출, 고용불안정 등 대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6대 전략산업 육성(‘ABCD·QR’: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첨단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단 구축, 기업 투자유치 내용 등을 소개했다. 또한, 대전의 향후 30년, 100년을 내다본 미래 전략인‘2048 그랜드플랜’을 소개하며 개척자들의 도시로 세계일류도시를 지향하는 대전이 충청권과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가는 여정에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한편, 이 시장은, 개장 후 590만 명이 방문하며 전통시장의 대표적 벤치마킹 모델이 된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옛 충남방적을 매입해 추진한 농촌 공간 정비사업, 예산군 인구 8만 명 회복 등 사례를 거론하며 예산군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더불어, 추사 김정희 선생, 윤봉길 의사 등 위대한 인물을 배출한 충절의 고장 예산군이 군 단위 최초 브랜드평판 1위를 달성한 것에 대해 축하하며 대전시와 예산군이 대한민국의 일류도시, 일류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과 예산은 같은 뿌리를 가진 충청권 공동체로 끈끈한 공감대를 토대로 강점을 함께 키우며 충청의 새 역사를 열어나가야 한다. 향후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데 대전시가 수부 도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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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추석 맞아 전통시장 방문 상인 격려[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2일 서구 가수원 상점가, 중구 산성뿌리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을 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구매한 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이 시장은 "녹록지 않은 경제 여건 속에서도 든든하게 지역 경제의 한 축이 되어 주시는 지역 상인들께 감사드린다. 추석 연휴만큼은 넉넉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현장에서 지역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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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 천안시의원, 천안시 청년후계농업경영인들과 간담회[시사캐치] 김철환 시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은 12일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청년후계농업경영인들과 천안시 농업발전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간담 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철환 시의원, 이욱용 이팜스 대표, 천안시연합회의 전병찬 사업부회장과 서광원 청년부회장 그리고 유고은 천안4H연합회 여부회장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후계농업인들이 농업 경영에 있어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담당공무원이 제시된 의견에 대한 답변을 하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전병찬 사업부회장은 "천안시 청년농업인 육성에 관한 조례에서의 연령과 충청남도 지원 조례와의 연령에서의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며 천안시 청년농업인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령확대가 필요하다”고 발언하였다. 김철환 위원장은 "과거와 달리 농가인구 고령화율이 급증함에 따라 농촌의 평균 연령대가 상승하였으며 보다 많은 청년농업인이 농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조례의 개정도 검토하고 지원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팜스 이욱용 대표는 "현재 정부의 농촌의 청년유입을 위한 청년창업농 선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하면서 지방자치단체인 천안시가 제도적 정비를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해 주기를 부탁하였다. 김철환의원은 최근 천안시의 불법 외국인근로자 적발사례에 대해 "천안시가 관내 농가들이 원하는 수준의 계절근로자를 확보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농번기에 불법 외국인근로자를 중개인을 통해 고용할 수 밖에 없는 농촌의 현실을 직시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하면서 "계절근로자의 적극적인 홍보와 실태조사를 통해 농가에 인력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며 관계 공무원에게 최선을 다해주기를 부탁하였다. 끝으로 토론회를 주관한 김철환의원은 ‘오늘 청년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하면서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후계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하면서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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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저출산 고령화 위기 극복 대책회의[시사캐치]천안시는 13일 저출산 고령화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정책자문위원회 및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를 통해 인구정책 시행계획 상반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천안시 생활 인구 유입방안과 출산·육아공무원 지원제도 민간 확산방법 등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도 신규사업 예산안 편성에 반영하고 출산·육아공무원 지원제도의 민간 확산을 위하여 간담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올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가능한 도시 천안’이라는 비전 아래 ▲저출산·고령화 대응 ▲일자리 강화 ▲생활환경개선 ▲인구구조 변화대응 등 4대 분야 141개 정책과제로 구성된 인구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김석필 부시장은 "저출산 고령화 추세가 장기화하면서 등록인구에 체류 인구를 더한 생활 인구 개념이 정부의 지자체 지원 관점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체류 인구 유입을 위한 종합적이고 선도적인 정책 발굴로 활기넘치는 천안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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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구성천·아우내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선정[시사캐치] 천안시는 내년 행정안전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모에 구성천·아우내지구가 선정돼 국·도비 580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천안시는 구성천지구에 국비 230억 원, 도비 115억 원, 시비 115억 원 등 총 460억 원을 투입해 교량 11개소 재가설, 구성 소하천과 소규모 공공시설 2.9km 정비 등 재해 예방사업을 한다. 아우내지구에는 국비 157억 원, 도비 78억 5,000만 원, 시비 78억 5,000만 원 등 총 314억 원을 투입해 우수관로 2.46km 정비,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 등을 추진한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선정된 구성천·아우내지구는 집중호우 발생 시 배수 불량 등으로 침수 피해가 번번이 발생하는 곳이다. 시는 내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8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이 구성천·아우내지구의 상습적인 침수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연재해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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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착한가격업소서 ‘천안사랑카드’결제 시 캐시백 추가 5%[시사캐치] 천안시는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천안사랑카드로 결제 시 캐시백 5%를 추가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추가 지급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률을 높이고, 착한가격 이용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천안시에 지정된 97개소의 착한가격업소 업소 중 천안사랑카드 가맹점인 94개소에서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지급 한도를 50만 원, 지급률을 10%로 상향 조정해 운영되는 9~10월 두 달간 착한가격업소에서 천안사랑카드로 결제 시 기본 인센티브 10%에 5%를 추가한 총 15%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캐시백 지급 한도·지급률 상향 기간이 끝나는 11월부터 12월까지는 기존 캐시백 지급 한도 30만 원 내에서 기본 인센티브 8%에 5%를 추가한 총 13%의 캐시백을 돌려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정보는 천안시청 누리집, 천안사랑카드 앱,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안사랑카드와 연계한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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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 선정[시사캐치]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인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에 공주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미영)가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은 재가 거주에 충분한 사회적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의 노인을 발굴하여 소득 수준 등이 아닌 서비스 필요 우선순위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업비 1억 4200만원을 지원하고, 공주시가 인건비 7600만원을 지원한다. 9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뒤 사업평가를 거쳐 2년간 연장 가능하다. 시는 지난 12일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사업수행기관인 공주노인복지센터와 함께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업을 수행할 공주노인복지센터는 기존 서비스로 돌봄을 받기 어렵거나 병원 퇴원, 거동 불편 등 돌봄 사각지대의 돌봄 필요 노인 80명에게 식사 및 가사지원, 이동지원 등 집중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며 식사와 가사, 이동서비스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공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영 공주노인복지센터장은 "공공과 민간이 하나가 되는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돌봄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께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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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추석 앞두고 경찰관 노고 격려[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3일 세종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비상근무에 돌입한 세종기동대를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민생치안활동, 교통안전관리 등 평온한 명절 확보를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절 연휴 빈틈없는 특별치안활동 수행을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민호 시장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올해도 경찰관의 노고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도 시민 여러분이 소중한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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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스마트 국가산단 편입지 주민 재산세 감면[시사캐치] 세종시가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로 편입되는 지역의 부동산을 소유한 연서면 주민을 대상으로 산단 승인으로 증가한 재산세를 최대 3년간 감면 조치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첨단산업 소재·부품 제조업 유치를 위해 연서면 일원 약 83만 평에 2029년까지 국가산단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초 산단 편입지역 주민과 적극적 소통을 통해 재산세 증가에 대한 우려를 접하고, 국무조정실 규제혁신단 간담회 등을 활용해 법 개정을 통한 국가산단 편입지역 재산세 부담 완화를 건의해왔다. 특히 시는 정부의 제도개선에 앞서 시 자체적 노력의 일환으로 스마트 산단 승인으로 증가한, 보상 완료 전 과세대상에 대한 재산세 감면을 골자로 한 조례 개정을 추진해왔다. 시는 지난 10일 세종시의회 임시회에서 관련 조례 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올 연말까지 지방세시스템 기능 보완 후 감면 금액이 확정되는 대로 연서면 주민들에 대한 재산세 감면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국가산단 조성은 세종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행정수도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번 재산세 감면처럼 편입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산단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산단 편입지역 농민에 대한 공익직불금 지급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농업농촌공익직불법 개정, 편입지역 축산업 폐업 보상 기준 완화 등을 관련 부처에 건의하는 등 적ㅍ극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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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 대책 안내[시사캐치] 아산시는 추석 연휴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자,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 이용이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아산시청 및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구급상황 관리센터(119) △충남콜센터(120)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e-gen.or.kr) 또는 응급의료 정보제공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추석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긴 연휴로, 시는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들의 진료 이용 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관내 의료기관 중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은 연휴 기간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고, 그 외 병의원 131곳과 약국 60곳이 운영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보건소도 15일부터 18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진료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