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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생자살예방 업무담당자 연수[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9일(수)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학생자살예방 위기관리 역량 함양을 위한 ‘2023 학생자살예방 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정서조절을 돕는 공감적 감정코칭을 통해 학생자살예방 역량을 강화하여 담당자의 전문성 함양 및 업무담당자의 소진 예방, 마음회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하미선(교육연구소‘ 봄’)의 강의로 진행된 연수는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코칭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정서 능력 함양 및 자살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경범 교육장은 "학교에서 자살예방 업무는 곤란도가 높고, 업무담당자의 소진이 크다” 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업무담당자의 심리회복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되며, 학생 자살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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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단 가동![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단”을 가동했다고 29일(수)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28일(화)에 대회의실에서 아산교육의 청렴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단을 구성하고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에서는 행정과장을 비롯한 부서별 팀장 등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지난년도 청렴도 측정결과를 분석 및 부서별 청렴정책을 공유하고 취약분야 개선과 개선시책 발굴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도 향상을 위한 주요 분야로 ▲공무원 인사 ▲방과후학교 운영 ▲현장체험학습 운영 ▲운동부 운영 ▲학교급식 운영 ▲계약 관리 ▲공사 관리·감독 ▲예산 편성 및 집행을 선정하여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교육기관의 청렴성은 중요한 가치” 임을 강조하고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통해 아산교육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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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생명존중 캠페인 실시[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29일(수) 천안업성초등학교를 찾아 등굣길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고 생명존중 인식 확산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실시했다. 또한 Wee센터 및 Wee클래스에 대한 안내와 홍보 활동으로 상담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20일과 24일에 천안청수고와 천안동중 등굣길을 찾아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감 회복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앞으로 천안서여중과 도장초 등굣길을 방문하여 생명존중 캠페인을 이어가고자 한다. 천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생명존중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종합적 학생심리안전망을 구축하고, 심리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 대한 예방-상담-치유의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박종덕 교육장은 "생명존중 인식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위기학생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한 위기관리지원팀을 구성하여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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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졸업생 지역정착 돕는다[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28일(수) 공주 한옥마을에서 지역인재 양성 및 직업계고 졸업생 지역 정착을 위한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내 10개 시‧군 일자리지원 담당 공무원 15명이 참석해 직업계고 졸업생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협의내용으로는 ▲관내 중견기업 채용 시 지역 직업계고 졸업생 우선 선발 요청 ▲지역 일자리 박람회 개최 시 지역 직업계고 참여 확대 ▲지역 기업 취업에 필요한 직무 및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운영 ▲직업계고 인식 개선 동참 등이다. 특히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 기업체에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 관계자 특강 등을 추진하면서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친근히 다가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충남 직업계고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과 우수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 정착 지원 사업 등을 지자체와 연계해서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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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대비…현안 사항 신속 대처[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오는 31일(금)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과 관련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없도록 하고, 급식·돌봄 등의 분야에서 학부모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의 임금교섭에서 ▲임금체계 개편 ▲명절휴가비 기본급의 100% ▲복리후생수당 공무원과 동일기준 적용 등을 요구하며 31일(금)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파업으로 인하여 학교 교육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급식, 돌봄 등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응 지침’을 학교로 시달하여 파업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도교육청 내 파업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현장의 주요 현안 사항에 신속하게 대처한다. 학교급식은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들의 규모를 고려하여 대체급식(빵·우유·도시락 등 제공)을 학교별 여건에 맞게 추진하고, 초등 돌봄도 내부인력을 활용하여 운영해 돌봄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임금교섭이 원만히 타결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교섭에 임할 것이며, 파업 등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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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천안·아산 교육감전형 운영 성과 공청회[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28일(화) 교육전문가, 시민단체, 교사, 천안·아산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충청남도 교육감전형 운영 성과 공청회’를 개최하며, 그동안 교육감전형의 운영성과와 앞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공청회는 그동안 시행된 교육감전형에 대한 운영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발제자로 참여한 교육전문가, 시민단체, 학부모, 교사 대표의 의견을 듣고, 질의응답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공청회에 참석한 배무룡 교육혁신과장은 "천안과 아산지역 고등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용역 등을 추진하여 충남의 학생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의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교육청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천안과 아산지역 교육감전형에 대한 전문가와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고등학교 입학전형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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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올바른 한글 사용 앞장[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2020년 제정된 올바른 한글 사용 조례를 바탕으로 ‘2023 한글사용 종합 계획’을 시행해 지속적인 한글 사랑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2023 올바른 한글사용 종합 계획’은 교육청 각 부서와 직속기관, 각급 학교, 도서관 등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으로 올바른 한글 사용 장려를 목적으로 다양한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주요 추진내용은 ▲올바른 한글로 소통 ▲올바른 한글에 능통 ▲올바른 한글이 통통이며, 한글 사랑 실천을 통한 품격있는 언어문화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바른 한글로 소통’은 학교 현장과 학생 중심의 다양한 한글 사랑 교육과정을 전개하고, 교육공동체의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초등 대상 입문기 ‘한글 책임교육’과 중등 대상 ‘올바른 언어생활 정착 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한글 사용 전문성 강화 연수를 강화한다. 또한 지역‧학교별 ‘한글 사랑 지원단’과 ‘올바른 한글 사용 책임관제’를 운영하여 올바른 한글 사용을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갖춘다. ‘올바른 한글에 능통’은 교육과정 연계 올바른 한글 사용 교육, 교과융합형 한글 사랑 교육, 올바른 한글 사용 이끎학교 등을 운영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올바른 한글 사용 정착으로 공교육의 기능을 정상화하고, 한글 교육 내실화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다. ‘올바른 한글이 통통’은 함께 나누는 한글 사랑으로 매월 9일 한글 사랑의 날을 운영하며, 자체 개발한 올바른 한글사용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각 기관 및 학교에서 한글 사랑을 실천한다. 또한 10월에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5회 우리말 우리글 꿈잔치』를 개최하여 생동감 있는 한글 체험활동을 선보인다. 아울러, ‘바르고 쉬운 공공언어 사용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어려운 행정 용어를 알기 쉽게 개선한다. 정책 용어는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사용하기 위해 ‘마음 모아 함께 쓰는 다듬은 말 80선’을 선정해 전 교직원이 사용하는 교육수첩에 담아 쉽게 찾아보며 공문서, 행사, 사업 명칭 등에 활용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한글교육은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교과학습의 출발점으로 학교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국민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우리 교육청부터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에 앞장서는 것이 필요하다. 각 기관과 학교에서 아름다운 한글 사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우리 한글이 제자리를 찾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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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강력 규탄[시사캐치]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기술하고 ‘징병’의 강제성을 약화시킨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수정․보완본을 일본 문부과학성이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시정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한국과 일본이 동북아시아의 동반자로 국제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바탕으로 공존과 평화 의식을 함양해야 할 시기에 과거 제국주의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또한 "1923년 발생한 관동 대지진 당시 자국 국민들의 불만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방편으로 자행했던 조선인 학살에 대해서도 사과와 반성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충남교육청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 일제강점기 자행된 징병․일본군 ‘위안부’ 등 강제동원의 역사 등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공존과 평화의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18년부터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 사업을 통해 공개 장소에 게시된 일본인 교장 사진 철거, 친일행위 경력자 작사․작곡 교가 개정, 일본 욱일기 연상 교표 교체, 친일 행적 인물 공적비와 일본식 충혼비 형태의 기념비에 대한 안내문 설치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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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축공사장 합동점검 완료[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유관기관과 해빙기를 대비해 관내 건축 공사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여 미비점 199건을 지적하고 시정요구했다. 시는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서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한 합동점검반을 꾸려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13일간 관내 건축공사장 31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5일 시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기관 3곳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합동점검으로 시공 질을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기관 간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합동점검은 ▲최근 개정된 관계 법규·지침에 따른 공사 계획 수립·이행 ▲공사기록일지 작성 등 시공 및 감리실태 ▲흙막이 등 가설구조물, 주변 축대 등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 공정 시공 상태 등에 중점을 뒀다. 또한 최근 사고가 발생한 시스템 동바리 및 현장 주변 지반침하(싱크홀) 안전관리 실태도 살폈다. 주요 지적사항의 경우 시공·안전 분야에서는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에 따른 제반 법규 미준수, 가설시설물 설치 미흡 등 안전관리계획 미이행이 대부분이었다. 품질 분야에서는 현장 내 규정된 시험실 및 시험 장비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로 공사를 하고 있는 현장들을 주를 이뤘다. 전기와 소방 분야에서는 공사용 가설 분전반 누전차단기 미설치와 소화기 배치 부족, 피난유도선 미비 등 임시 소방시설 설치 미흡 등을 대부분 지적받았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건축물의 품질 확보는 물론 근로자들의 안전 일터 조성을 위해 건축공사장에 시공 기술을 적기에 지원하는 현장 관리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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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정치란 막힌 것 뚫고 묶인 것 푸는 일”[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정치란 막힌 것을 뚫고, 언 것을 녹이고, 묶인 것을 푸는 것이어야 한다”면서 세종시의회를 향해 대통합의 자세로 협치에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28일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요구한 임시회 개최가 무산되자 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최근 거듭된 갈등 관계를 풀어나갈 것을 제안했다. 최근 거듭된 집행부와 시의회의 갈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며 이럴 때일수록 양측이 서로 양보와 타협을 통해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취지다. 최 시장은 "집행부와 시의회가 갈등과 대립으로 시민들께 불편을 끼쳐서는 안 된다”며 "시의회 국외출장 전 대통합의 모습을 보이고 떠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임시회 개최를 통해 논의하려 했던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서도 시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조례는 2025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의 성공개최와 관광 기능 육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세종시문화재단을 문화관광재단으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최 시장은 "관광 기능 육성을 통한 자족 기능 강화는 민생과 관련된 시급한 현안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전문조직으로 문화관광재단 설립에 대한 전향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5월 정기회에서 추경 예산이 심도 있게 논의되기 위해서는 그 이전인 4월 임시회를 열어 문화관광재단 설립에 대한 심의가 꼭 필요하다는 것이 최 시장의 생각이다. 이어 조례안 개정에 따른 관광 분야의 방향성 제시가 미흡하다는 시의회의 지적에 대해서도 "앞으로 자료 제출과 의원 면담을 통해 더욱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시장은 "문화관광재단 설립 등 시정4기 핵심정책과 관련해 앞으로 시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시의회도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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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기업애로 적극 해소 앞장[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기업민원 전담 창구인 ‘기업민원해결센터’를 개설·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관내 기업들은 각종 애로사항, 규제, 기업지원사업을 파악하려면 개별부서, 유관기관 등을 방문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보다 면밀하게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괄 해결할 수 있도록, 시청 민원실 1층 ‘일자리지원센터’ 내 ‘기업민원해결센터’를 개소해 시범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기업애로사항 조사·접수·처리·관리 ▲자금지원, 인력·판로·기술 등 상담 ▲규제 발굴·해소 ▲부서 협의 및 전문가 연계 등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현장에서 확인해야 하는 애로사항이나 찾아가는 서비스, 복합민원인 경우 관련 부서 회의 등을 통해 기업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별도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기업들이 경영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세종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관내 기업들의 성장전략 일환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유지 전략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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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2기 고령친도시 재인증 획득[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회원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지난 2020년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하고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펜데믹)에서도 실행과제를 충실히 이행해왔다. 시는 3개년 이행계획을 점검·평가해 ‘건강한 노년, 행복한 미래수도 세종’을 목표로 ‘제2기 5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해 12월 세계보건기구에 제출해 재인증에 성공했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은 세종시가 고령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시는 향후 5년간 회원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나이가 들어도 누구나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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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영상물등급위원회 업무 협약…연계행사 개최 약속[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영상문화 저변 확산을 위해 영상물등급위원회와 맞손을 잡았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29일 접견실에서 채윤희 영상물등급위원장을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상 문화 저변 확산과 등급분류 제도 인식 제고 등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 기관인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영화, 비디오물, 공연물 등에 대한 윤리성·공공성을 확보하고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시민들에게 영상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영상물 등급분류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해 건강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선 ‘급이 있는 영화제’등 관련 행사를 세종시와 연계 개최하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민호 시장은 "영상은 우리 문화 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문화콘텐츠 분야중 하나”라면서 "영상물 등급위원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시민분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영상 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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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친구와 함께 고민 나눠”[시사캐치]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9일(수)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 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하여 ‘2023년 대전지역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23년 또래상담 사업계획과 추진방향, 또래상담 DB시스템 매뉴얼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또래상담 사업에 대한 이해 및 홍보를 돕고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2023년 또래상담 운영학교 운영지침과 지도자 양성 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 공모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래상담’은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다른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을 돕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상담, 교육, 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www.dj1388.or.kr)에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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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 지역경찰관서 방문 격려[시사캐치]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구축 사업’과 관련, 우수시책을 적극 추진 중인 유성지구대를 방문하여 유공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하였다. 자치경찰출범 3년째를 맞이하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올해 시비 4천 9백여만 원을 확보하여 시민참여를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는 자치경찰의 치안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간담회 등 유기적인 협업을 통하여 관할 지역의 절도, 청소년 비행 등 범죄 취약지를 사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하는 등 우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유성경찰서 유성지구대를 방문하여 유공경찰관(경사 이윤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간식(피자)을 전달하는 등 격려하였다. 한편, 이번 자율방범대원들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합동순찰을 직접 기획한 유성지구대 소속 이윤희 경사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의 관심과 격려에 더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자치경찰출범의 참뜻은 시민과 좀 더 가까이 다가가며 지역 특성에 맞는 경찰행정을 펼쳐나가는데 그 의미가 있다, 범죄 취약지 순찰 활동에 참여한 현장 경찰관과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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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상수도, 정수처리 시설 새단장[시사캐치] 상수도사업본부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봄맞이 환경정비를 3월 29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수처리 시설물은 1년에 3차례에 걸쳐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겨울동안 시설물에 쌓여 있던 슬러지 제거는 물론 정수처리 공정상에 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눈으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한다. 또한 소형생물 유입 방지와 서식 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침전지, 여과지, 벽체, 여과사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하여 최상의 청결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대전상수도사업본부 최진석 본부장은 "정수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수질사고 예방 등 선제적인 대처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일류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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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성실ㆍ유공납세자 893명 선정[시사캐치] 대전시는 코로나와 경기둔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성실 ․ 유공납세자 893명(법인포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대전시에 주소 등을 두고 최근 5년간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으면서 매년 5건 이상의 납부 건수와 5백만 원 이상을 납부한 납세자로 올해는 개인 293명, 법인 430곳을 선정했다.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에서 매년 납부액이 1억 원 이상인 법인과 1천만 원 이상인 개인이나 단체로, 올해는 개인 144명, 법인 26곳이 선정됐다. 올해 지방세 성실 ․ 유공납세자는 지난해 819명(성실 661, 유공 158)보다 74명이 늘어났다. 성실·유공납세자에 대해서는 4월 1일부터 1년 동안 ▲시금고(하나은행, NH농협은행)의 대출금리 우대(0.1%) ▲인터넷뱅킹 수수료 감면 ▲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 수수료 경감 혜택 등이 제공된다. 유공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3년 유예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밖에 자치구별로 1명씩 추천받은 5명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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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우수기업 현장탐방 호응 속 추진[시사캐치] 대전시는 ‘청년 희망이음 기업탐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7명의 지역 청년들이 29일 대전시 4대 전략 산업(나노반도체 ‧ 바이오헬스 ‧ 국방 ‧ 우주항공 분야)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산업을 대표하는 ㈜바이오니아를 찾았다. ㈜바이오니아는 1992년 DNA 올리고(oligonucleotide) 화학합성 서비스와 내열성 DNA 중합효소 등 PCR에 사용되는 시약들을 국내 최초로 공급하며 첫발을 내디딘 ‘바이오 벤처 1호’ 기업이다. 신약 연구개발로도 사업을 확장하며, 600여 명의 고용 및 3년 연속(‘22년 기준) 2천억 대의 매출을 창출하는 등 대전 바이오산업의 큰 기둥이자 버팀목이다. 청년들의 방문을 받은 ㈜바이오니아 인사팀 변태진 상무는 회사소개와 함께 ㈜바이오니아의 임직원에 대한 복지제도인 유연한 출퇴근제, 가족 돌봄, 육아휴직, 자녀학자금‧각종 교육훈련비‧사내동호회 활동 지원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인사팀 실무자의 채용에 관한 안내와 질문 ‧ 답변 시간도 진행되었다. 이날 탐방에는 대전테크노파크 정흥채 바이오융합센터장도 동행해 대전시 바이오산업 육성전략, 산업 동향 및 대전지역 바이오기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바이오니나 방문을 마친 탐방단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인 신동‧둔곡 지구로 이동해 기초과학의 획기적인 진흥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 및 세계 일류국가를 창조하기 위해 조성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둘러보았다.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좋은 기업과 청년이 서로의 요구사항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면서, "좋은 기업은 청년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기업이 요구하는 사항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한편, 30일 35명의 청년이 대전의 우수기업 ㈜SK온을 방문하며 청년 희망이음 기업탐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ㅇ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청년 인재 연계를 위한 기업탐방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있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인터넷(https://linktr.ee/hope_link)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042-719-8324)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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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 ‘종합 법률서비스’ 지원한다[시사캐치] 대전시는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영업환경의 불안정으로 분쟁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종합 법률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종합 법률상담센터 운영 ▲법률 서식 작성, 분쟁조정·소송을 위한 전문가 선임비 등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법률상담센터는 대전시청 2층 민원인 접견실 및 회의실 공간을 활용하여, 사전에 상담 신청을 받아 상담일을 배정받게 된다. 운영시간은 주 2회(월, 수) 13시 ~ 15시이며, 소상공인의 여건에 따라 대면상담 또는 전화 상담으로 진행된다. 상담은 일반법률뿐만 아니라, 상가임대차, 세무, 노무,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또한 상담 이후 내용증명 등 법률 서식 작성이나, 분쟁조정·소송 진행 전문가 선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추가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공고일로부터 상시 접수 예정으로, 팩스(042-380-3093) 또는 이메일(post@djbea.or.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비즈 홈페이지(www.djbea.or.kr/biz)에서 「소상공인 법률서비스 지원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소상공정책과(042-270-366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영빈 경제과학국장은 "종합 법률서비스 지원은 소상공인의 피해구제는 물론 사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법률분쟁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안정적 영업 기반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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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희망디딤돌 대전센터’…보호아동·청소년 자립 돕는다[시사캐치] 대전시와 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아동복지협회가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협력한다. 대전시는 29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아동복지협회와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삼성 희망디딤돌 대전센터’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호아동 및 청소년 자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에 건립 예정인 삼성 희망디딤돌 대전센터의 출범을 선포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 유재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장, 양승연 대전아동복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 희망디딤돌 대전센터’는 2023년 하반기 개소 예정으로, 아동시설·가정위탁 보호종료 예정 및 보호종료 후 5년 이내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는 생활실, 체험실 등 20여 개실의 주거/체험 공간과 공동생활공간을 마련하여 독립생활을 지원하고, 자립준비 교육에 필요한 대인관계 및 재정관리 등 실질적인 자립역량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가 개소되면 연인원 520여 명에 달하는 대전의 아동보호시설 퇴소자립준비 아동·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참여기관들은 앞으로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삼성 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건립과 운영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대전시는 센터의 인·허가 및 조례 제·개정 등 건립 및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고, 센터가 대전시로 기부채납되면 사업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센터의 사업계획 및 지침을 수립하여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의 사업 수행을 관리·지원하고, 삼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업기간 동안 필요한 재원을 부담하기로 했다. 대전아동복지협회는 센터의 건립 및 운영을 총괄 관리하며, 센터 등기 취득 후 기부채납 형식으로 소유권을 대전시로 이전한다. 유재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장은 "대전은 우리나라 중심지로서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들이 많이 거주해 센터 운영이 필요한 지역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청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배 삼성전자 사장은"대전센터가 건립하게 되어 뜻깊다”며, "삼성 희망디딤돌은 보호아동·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써, 지난 2013년부터 삼성 임직원들의 성금과 아이디어로 시작하여 현재 10개 광역시도에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설을 퇴소하고 처음 사회와 마주하는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사회 첫걸음을 향한 조력자 역할과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줄 터전을 마련해 주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이정배 사장님과 임직원, 공동모금회 유재욱 대전지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대전센터를 중심으로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