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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나만의 진로와 적성 찾자![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30일까지 청소년자치배움터인 ‘동네방네프로젝트’에 함께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동네방네프로젝트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으로, 학생들이 마을배움터에서 길잡이교사와 한 팀이 되어 배움을 기획‧운영·성찰하는 무학년제 청소년 자치활동이다. 모집 대상은 세종시 관내 중학생, 고등학생과 세종시에 거주하는 동일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150명 내외이다. 청소년들의 편의를 위하여 관내 중·고등학생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접수시스템, 학교 밖 청소년들은 담당자 전자우편(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는 3월 31일 선정된 청소년들에게 개별 안내하고, 팀별 프로젝트 준비 등을 위해 4월 중 ‘동네방네프로젝트’에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배움의 공간을 학교에서 마을로 확장해 스스로 배움을 만들어가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동네방네프로젝트에는 약 16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요리 ▲밴드 ▲3D메이커 ▲미술공예 ▲헤어뷰티 ▲영자신문기자단 ▲지속가능발전교육 등 20개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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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국회 교육위 이태규 간사 만나 “지방교육재정 제도 개선” 강력 건의[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을 만나 지방교육재정에 대한 제도 개선에 뜻을 모았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기승인된 2023년도 아산시 교육지원 예산을 일부 조정하기로 하면서 충남교육청 및 아산시의회와 갈등을 빚고 있는 현 상황을 이태규 의원에게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 의원님께서 꾸준히 지방교육재정 개혁을 위해 목소리 내오신 것을 알고 있다”면서 "전적으로 지지한다. 현재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는 저출산 시대 이전에 만들어진 것인 만큼 반드시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태규 의원은 "국가는 매년 내국세의 20.79%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자동 교부하고 있고, 내국세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교부되는 예산도 늘고 있다”면서 "하지만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급감으로 늘어난 예산을 쓸 곳을 못 찾아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는 시·도 교육청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저출생이 이어지면서 지방 대학이 겪고 있는 위기는 상상을 초월한다”면서 "하지만 교육재정은 초중고와 대학을 분리하고 있어 남는 예산을 대학 살리기에 쓸 수도 없다. 지방대는 지역 경제, 지역 상권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지방대가 무너지면 지역 경제, 지역 상권도 함께 무너진다”고 말했다. 이 의원이 "모두 ‘교육’인데 남아도는 예산을 고등교육 지원에는 쓸 수 없어 답답한 심경”이라고 말하자, 박 시장은 "지자체 역시 마찬가지”라면서 "교육청에 돈이 쌓여있음에도 본래 국비 부담이 원칙인 교육 본연의 사업에 지원금을 내어주느라 기채까지 발행해야 할 판”이라고 공감의 뜻을 전했다. 박 시장은 이어 "지방정부의 교육재정 지원은 평생교육 같은 보조적·특성화 성격의 사업에 투입되어야 하는데, 많은 기초단체가 관행적으로 교육청이 부담해야 할 교육 본연 사업에까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아산시는 선제적으로 원칙에 맞는 재정 부담 주체 조정을 추진 중인데, 어려움이 많다. 이는 아산시만의 문제가 아닌, 전국 지방정부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인 만큼, 국회에서도 해법 찾기에 함께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현실적으로 법 개정까지는 갈 길이 멀다. 하지만 현재 가능한 변화부터 만들어 가려는 아산시의 이번 시도는 의미 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면서 "아산시 사례를 보내주면 국회에서 교육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을 수집해 바로잡는 등 법 개정을 위한 토대를 쌓는 데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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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윤영석 기재위원장에 “경찰병원 예타 면제 꼭 필요하다” 협조 요청[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14일 윤영석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건립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국회를 찾은 박경귀 시장은 윤영석 기재위원장에게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건립은 윤석열 대통령의 충남권 공약이며, 충남권 의료환경을 하루빨리 개선하고, 주변 미니신도시 조성을 위한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예타 면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척박한 의료환경에 놓인 아산시민을 위해 아산시가 ‘중부권 재난거점 병원’이라는 콘셉트로 의제를 만들어 충남도·경찰청과 공조해 정책으로 만들고, 대통령 후보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공약으로 내걸어 국정과제에까지 반영돼 확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어 "법령상 지역균형발전 정책이거나 재난 예방을 위해 시급한 필요가 있을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2020년 서부산의료원이나 2021년 진주병원도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예타가 면제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병원 아산분원은 충남권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이 만든 의제이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통령 공약 사업이었다. 하지만 공모 사업으로 진행되는 바람에 19개 도시와 경쟁해 어렵게 유치가 확정됐다”면서 "‘예타 면제’라는 정책 드라이브라도 반드시 주어져야 탄력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시의 입장을 전했다. 이에 윤 기재위원장은 "아산시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제가 잘 챙겨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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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중심 충남도의회 만든다[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의정활동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16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2023년도 상반기 의정홍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충남선거관리위원회 김기두 지도담당관이 공직자 및 지역민원상담소 상담사에 대한 선거법 준수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굿모닝충청 김갑수 편집국장이 의회와 언론사의 소통 강화와 효과적인 의정활동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 기법 및 언론대응 요령에 대해 교육했다. 의정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도의회 직원들은 보도자료 작성과 취재 대응 요령 등 홍보기법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에 관한 사례 중심 강의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정구 의회사무처장은 "충남도의회는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의정홍보로 도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 홍보와 소통,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은 지방의회 종사자로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사무처 직원 모두가 이번에 교육을 토대로 도민 중심의 충남도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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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17일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 설립 준비위원회 발대식 참석[시사캐치]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17일 오전 10시 천안시청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 설립 준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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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 본격 운영[시사캐치] 아산시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이 지난 11일 아산 숲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3월 △아산시 남산유아숲체험원 등 5개소에서 1년 동안 운영되는 유‧초등기관 대상 산림교육 정기반 △월 2회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산길 따라 삼백 리 아산 숲길’ △지친 성인을 위한 영인산 힐링 숲 체험을 시작했다. 4월부터는 △가족 대상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숲해설가가 들려주는 봄 숲 이야기’ △비정기 산림교육 △아산 숲사랑 청소년단 △임신 부부를 위한 비대면 숲 태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누리집(www.asan.go.kr/sanlim/sanlim2/)을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시민들에게 새롭고 질 높은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 중이니, 많은 참여와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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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지원 워크숍[시사캐치]아산시가 지난 15일 이순신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관광 활성화와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지원을 위한 해설전문가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관광해설사, 관광통역 안내원, 시티투어 가이드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일정과 행사프로그램, 아트밸리 아산 시티투어 운영계획 등 축제 지원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공유와 아산시 관광 발전 전반에 관한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관광에 가치를 더하는 한층 우수한 전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이순신 축제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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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인도 대학들과 협약…글로벌 인재 양성 박차[시사캐치] 호서대학교는 최근 인도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학술교류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협약식은 지난 7일 인도 ASCI대학, 8일 힘지리지대학에서 진행했다. 호서대는 양 대학과 교환학생, 교환교수제, 인턴십, 공동연구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ASCI대학은 1956년 인도 정부와 기업 주도로 설립되어 공직자, 기업관리자를 대상으로 경영개발, 첨단기술을 교육하는 기관이다. 현재는 인도 주요 기관 중 하나로 해마다 인도 총리 등 저명인사들이 방문해 교육수준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힘지리지대학은 인도 대기업 에셀그룹에 의해 설립된 대학으로 매스미디어, 법학, 과학, 약학 등 다양한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호서대 강준모 대외협력부총장은 "호서대학교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인도 연구진과 컴퓨터 사이언스, 수소 엔지니어링, 대체에너지 개발 및 전환 분야에서 다양한 학술교류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인도는 14억 인구와 제조업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G20 차기 의장국으로 다가오는 9월에 수도 뉴델리에서 정상회의가 예정돼 있다. 올해 초 국제통화기금(IMF)은 인도의 경제성장률을 6.1%로 전망했고, 우리 정부도 인도와 공적개발원조(ODA)를 체결해 경제무역, 과학기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조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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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규 충남도의원,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특위 위원 위촉[시사캐치] 지민규 충남도의원이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국민통합위원회는 3월 15일 홍대입구 ‘청년문화공간 JU’에서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민규 충남도의원은 청년 관련 연구를 수행해 온 학계 및 기관 전문가 10명과 함께 특별위원회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통합위는 2023년 위원회의 주요 과제로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선정하고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책임과 권리에 관한 사회적 논의와 해법을 찾고자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지민규 충남도의원은 특위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청년공감토크’에도 참여해 청년 참여기구 활동과 광역의원으로서 의사 결정에 직접 참여했던 경험을 전달하고 청년 참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지민규 의원은 "청년정책의 발굴에 있어 이해당사자인 청년 스스로가 참여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특위 위원으로서 청년이 마주한 현실 과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청년들이 직접 정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한길 위원장은 "청년의 삶과 관련한 문제는 청년 스스로가 가장 잘 알 수 밖에 없다. 당사자인 청년들이 정치권에 다수 진출해 해법을 찾고 사회의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회’가 청년 정치 확대의 실용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청년이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체적 대안을 제안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석열 정부는 청년 정치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국정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국민통합위는 청년 유권자 수에 비해 청년이 지나치게 과소 대표된 자료를 제시하고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회’를 통해 청년 정치 참여 확대에 대한 대국민 공감과 정치권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 방안을 찾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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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평택지원법 개정 호소”… 둔포 8개 리, 국가 지원 못 받아[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피해가 있는 곳에 피해에 비례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면서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평택지원법)’ 개정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박경귀 시장은 1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미군 이전에 따른 평택지원법 개정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하며 공감대 형성에 힘을 보태고, 개정안 통과까지 가능한 모든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강훈식·성일종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아산시민 350여 명이 참석해 법 개정을 향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망을 보여줬다. 2004년 제정된 ‘평택지원법’은 서울에 있던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게 되자, 그로 인한 지역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법이다. 이 법에 따라 주한미군기지 경계로부터 3㎞ 이내 평택·김천 지역은 2026년까지 방음시설과 마을회관, 마을 도로 등 주민 편익 시설을 설치할 때 국가의 지원을 받는다. 문제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 8개 리와 경기 화성시 양감면 6개 리 등 16개 리·동은 미군기지 경계 3㎞ 내에 위치해 동일한 군 비행장 소음 피해 등을 입고 있지만, 평택·김천이 아니라는 이유로 국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박경귀 시장은 "단지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불평등하다”면서 평택지원법 개정에 목소리를 높였다. 평택지원법 개정 필요성 공감에는 여야도 없었다. 토론회를 주관한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주최자인 강훈식·성일종 의원, 이 개정안을 최초 발의한 이명수 의원 등 충청권 여야가 합심했고,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회 국방위원회 한기호 위원장과 신원식 국민의힘 간사,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간사 등 여야 국회의원 10여 명도 참석해 법 개정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국가 정책으로 피해입은 국민이 있다면, 국가는 반드시 그 피해 정도에 따라 보상을 해줘야 한다”면서 "오늘 여야 국회의원님들이 한목소리로 공감해주셨을 만큼, 평택지원법은 공정과 형평의 기준에 맞지 않는 잘못 설계된 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법 개정에 정당성이 있는 만큼, 오늘 참석해주신 분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고, 연구자분들, 지역 주민 여러분께서 적극 지원해주신다면 조속한 시일 안에 반드시 이룰 수 있으리라 믿는다”면서 "법이 개정되면 아산 둔포지역 뿐 아니라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했던 화성과 구미 시민들 역시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화성시 구미시와도 연대하면서 가능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어진 토론은 최봉문 목원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병찬 한국교통대 교수, 이왕건 국토연구원 박사, 정종관 한국갈등관리연구원 부원장, 백락순 아산시 둔포면 소음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해 ‘미군기지 평택 이전에 따른 둔포 지역의 영향 분석과 법률 개정 기본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에서 백락순 아산시 둔포면 소음대책위원장은 "미군의 상시 헬기 기동으로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이 장기간 누적된 상황”이라면서 "소음 피해 현황을 보다 명확하게 조사해야 한다. 국방부 소음 피해 보상 방안 계획을 수립할 때, 소음을 정확하게 측정한 뒤 주민 공청회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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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윤현숙 대표, 10년의 평화활동 해답은 “DPCW”[시사캐치] 평화번영의 시대를 맞이할 해답을 재정립하고자 마련된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7주년 기념식이 3월 14일 오후 2시 대한민국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렸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주최하고 ㈔세계여성평화그룹과 국제청년평화그룹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도적 평화 :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의 강화’를 주제로 지구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지구촌에 평화를 제도로 확립할 방안을 논의했다. 윤현숙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IWPG는 세계 여성들과 함께 지난 10년간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활동해 오면서, ‘DPCW’라는 명확한 평화 실현의 답이 있었기에 평화 활동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UN 본부에서 개최한 제67차 여성사회지위위원회(CSW) 참석을 위해 뉴욕에 다녀왔고, 아주 특별한 결실들이 있었다. 아프리카 2개국과 공동으로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하고 IWPG의 평화교육에 대해 소개했고, 이 교육의 근간이 되는 ‘DPCW’에 대해 연설했다. 또한, 아직도 전쟁이 멈추지 않고 있는 국가의 참석자들이 평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며 IWPG에 협력을 요청했고 ‘DPCW’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 대표는 "전쟁과 분쟁, 재난, 차별과 폭력으로 신음하는 지구촌이 아닌, 자유와 평등, 사랑과 상생의 평화로 하나되는 지구촌을 만들어 ‘DPCW’의 법제화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자”라고 호소했다. 한편, HWPL은 2016년 3월 14일 ‘DPCW’의 공표 후, 지구촌 분쟁의 예방, 중재, 해결을 목적으로 평화 제도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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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최광웅 박사, 일본 아오모리대 교수 임용[시사캐치] 한국섬진흥원은 15일 최광웅 전 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을 일본협력관으로 위촉했다. 이로써 최 박사는 한섬원 1호 국제협력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최 박사는 지난 3월 11일 약 1년간의 한국섬진흥원 생활을 마침표 찍었다. 최근 일본 아오모리대학으로부터 종합경영학부 조교수 임용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1968년 설립된 아오모리대학은 지역의 사립대학으로, 본 캠퍼스 외에 도쿄캠퍼스, 무츠캠퍼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학교 운영 및 학생들 교육에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 SDGs연구센터와 관광문화연구센터 등을 운영 중이다. 최광웅 박사는 "그토록 꿈꾸던 교수직이었지만, 지난해 맺은 한국섬진흥원과의 인연으로 인해 선택이 망설여졌다. 매일을 함께해 정들었던 동료와 직장, 그리고 존경하는 오동호 원장님과의 헤어짐이 무척이나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며칠간의 고심 끝에 대학교수인 아버지의 꿈을 이어가기로 했다”면서 "갑자기 한국을 떠나게 되어 마음 한켠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최 박사가 마지막 출근 나흘 만에 다시 한국섬진흥원을 찾았다. 오동호 원장이 그를 국제협력관으로 위촉하고, 국내 아름다운 섬과 한국섬진흥원을 홍보해줄 것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게이오대학 출신의 최 박사는 지난해 말 일본 출장 당시, 유창한 통역과 문화 인식으로 국내 섬과 일본 섬(이키노시마, 하치조지마) 지역간의 교류를 주선, 섬 발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데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최 박사는 "원장님을 비롯해 소수 정예로 꾸려진 일본교류협력 방문이야말로 한국섬진흥원에서의 최고의 추억”이라며 "자랑스러운 한국섬진흥원 출신으로서 일본학생들에게 국내 섬과 한국섬진흥원을 알리는 데에도 갖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오동호 원장은 "유능한 인재를 떠나보내 아쉽지만 ‘국제협력관’이라는 새 인연의 시작으로, 최 박사의 앞길이 별처럼 빛나길 바란다. 타국, 일본생활이 다소 녹록지 않겠지만 한치의 오차 없음을 바탕으로 모든 반박에 대응할 수 있도록 무엇이든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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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이순신 축제 참여자 모집[시사캐치] 아산시는 2023년 4월 28일(금)부터 4월 30일(일) 3일간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이순신 축제를 개최한다. 4년만에 개최하는 축제로 전국 최대 규모의‘군악의장 페스티벌’,‘삼도수군통제사 출정행렬’, ‘백의종군 길 걷기대회’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2023년 4월 28일(금) 온양온천역 일대에서 진행하는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이순신장군 출정행렬은 ‘장군의 후예들’을 주제로 위엄있는 기풍의 이순신장군의 역할을 맡을 시민을 모집하고 있다. 이순신 장군 역할은 기승자를 필수로 요하는 역할이고 그 외에도 휘하장수 및 병사 85명의 행렬인원을 시민 대상으로 모집중에 있다. 모집일정은 2023년 3월 14일부터 3월 28일까지 15일간 모집중이고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culture.asan.go.kr/) 및 아산시청 홈페이지(www.asan.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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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4기 감사위원 4명 위촉[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5일 감사위원 4명을 새로 위촉하고 제4기 감사위원회를 출범했다. 제4기 감사위원회는 개방형 직위인 감사위원장 1명과 아산시의회 추천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4명의 감사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5년 3월 14일까지다. 위촉된 감사위원은 박기천(前 경찰공무원), 정영제(前 행정공무원), 조혜연(변호사), 송한준(변호사)으로, 시정에 밝으면서도 전문적인 역량과 성품을 두루 갖춘 인사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법률, 행정, 수사 등 각 분야 명망 있는 전문가로 구성돼 다양한 전문지식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결과 처분·의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시장은 "성과감사 등 다양한 감사기법을 통해 감사의 질을 높이고, 명확한 신상필벌로 공무원이 감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부 감사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 부시장 산하 ‘감사담당관’을 시장 소속 합의제 감사기구인 ‘감사위원회’로 재편한 뒤 현재까지 63회 위원회를 개최해 228건의 안건을 의결하는 등 합의제 감사기구의 역할을 다하며 독립성 강화와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 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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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추천도서목록 제공[시사캐치]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대전 관내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2022년도 이후 발행된 도서 중 800여 책을 선정하여 「2023년 상반기 추천도서 목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천도서목록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 유관기관 추천의 우수도서 목록을 기반으로 온라인 서평 등 콘텐츠 정보 확인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자료선정실무협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목록 종수는 ▲초등 377책 ▲중등 415책으로, 학생 개개인의 독서수준에 맞추어 좋아하는 분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수준별 ․ 주제별로 나뉘어 제공된다. 선정된 목록은 대전 관내 전체 학교로 배부되며, 학급 학교 및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학교도서관지원센터(042-229-1435)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출판 통계에 따르면 매일 200여 종 이상의 새로운 책이 출판된다.”며 "우리 기관에서는 매해 우수도서를 선정하여 추천도서목록을 제공하고 있으니 일선 학교의 많은 활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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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예비부모 태교 교실 수강생 모집[시사캐치] 대전평생학습관 예절지원센터에서는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19:00~21:00 총 4회에 걸쳐 예비부부, 예비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예비부모 태교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태교 교실은 저출산 시대의 자녀교육에 대한 요구 부응과 태어날 아기의 지성과 인성, 감성을 키우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교육내용은 태담태교(태담 전화기 만들기), 손바느질 태교(애착인형 만들기), 음식태교(태교 음식 만들기), 음악과 함께하는 다례(茶禮) 태교 등이며 분야별 태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한다. 신청은 3월 30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220-0578)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 찾기에서"대전학부모지원센터”검색 후 채널추가하면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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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연수과정 기획 혁신 힘찬 출발![시사캐치] 대전교육연수원은 3월 15일(수)부터 3월 17일(금)까지 연수과정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연수과정 기획력 강화 직무연수(1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 및 지방공무원 연수를 담당하는 연수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 기획 및 운영,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연수과정 개발을 위한 역량 강화 촉진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연수 기획의 실제, 교육과정 설계 및 개발의 실제 등 변화하는 사회에 대비한 연수 기획, 개발,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강좌로 구성하였다. 특히, 인공 지능을 소비 및 생산하는 것이 쉬워지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일과 학습이 병행․결합되는 워크플로우 러닝(Workflow Learning)으로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데이터 리터러시 활용 연수 설계 및 역량 기반 연수 설계 실습 등으로 연수과정을 운영하여 연수 담당자의 전문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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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정∙투명한 대전교육 문화 조성[시사캐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3월 15일(수)에 「DEPI 소식」 7호를 발간하여 관내 전체 유‧초‧중‧고‧특‧각종학교,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에 배부하였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학생 중심‧현장 중심의 정책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전교육정책 연구의 진행 과정, 연구 결과, 국내‧외 주요 교육정책 정보를 담은 「DEPI 소식」을 연 2회(상반기, 하반기) 발간하여 모든 학교와 기관(부서)에 배부하고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에도 「DEPI 소식」 전자책을 탑재하여 교육가족이 언제든지 읽어볼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DEPI 소식」 7호는 2022년도 정책연구 자료와 함께 2023년에 진행될 대전교육정책연구소의 주요 행사 및 연구과제를 담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전교육가족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정책연구 추진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DEPI 소식」 7호는 ▲행사 화보, ▲여는 말, ▲교육동향, ▲정책연구, ▲연구소 포커스, ▲홍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동향에는 현장의 교사들이 소개하는 최신 교육정책 5편(‘미래학교와 감성역량’, ‘기후변화교육 동향’, ‘환경교육 의무화와 준비’, ‘통계로 본 독서교육 실태와 학교 독서교육’, ‘21세기형 과학교육 환경구축, 지능형 과학실’)을 담았다. ▲정책연구에는 2022년도에 진행된 20건(자체연구 6건, 위탁연구 8건, 학습연구년 특별연수교사 정책연구 2건, 대전교육정책연구팀 현장연구 4건)의 정책연구 최종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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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상담자 네트워크 형성으로 소통 역량 강화[시사캐치]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3월 15일(수)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서부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전문상담(교)사 협의체를 구축하였다. 전문상담(교)사 협의체는 학교급과 학교 위치를 고려하여 인근 학교에 근무하는 전문상담(교)사 7~8명을 한 팀으로 하며, 전문상담(교)사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업무 협조 체제를 마련하기 위한 발판이다. 각 협의체는 2023학년도 한 해 동안 사례에 대한 나눔 및 연구를 실시하며, 학생들을 위한 위(Wee)클래스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행사는 1, 2부로 진행되며 ▲2023년 위(Wee)센터 프로그램 운영 안내 ▲청렴교육 ▲지역별 협의체 구축 순으로 진행되었다. 협의체 내에서 상담 개입을 위한 역할 및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학교상담의 전문성을 향상하는 초석을 다졌다. 오성숙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협의체 내에서 다양한 학생 및 학부모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학교상담 전문인력의 상담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회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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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학급 장학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실시[시사캐치]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은 3월 15일(수)에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장학지원 컨설턴트와 멘토교사를 대상으로 특수학급 장학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수학급 장학지원단 연수는 현장지원단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교실수업개선을 강화하며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을 내실화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를 위해 장학활동 경력과 역량을 갖춘 대전해든학교 류연광 수석교사를 강사로 위촉하였다. 연수 내용은 수업개선과 특수학급 운영 컨설팅장학의 이해와 실제와 함께 학생생활지도, 인권보호, 통합교육 및 장애이해교육 운영 방안 및 장학 시 유의사항 안내, 질의응답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교육경력 3년 미만 새내기교사들의 전반적인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교사 맞춤형 멘토링장학 운영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연수 방법은 강사와 장학지원단 간에 줌(Zoom)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실시간 쌍방향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3학년도 서부교육지원청 특수학급 장학은 세가지로 구분하여 이달 20일부터 실시한다. 수업개선‧특수학급 운영 장학은 교실수업 개선에 중점을 두며 특수학급 운영과 교육활동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장학으로 이루어진다. 신규(저경력)교사 멘토링장학은 교육활동과 학급운영 전반에 걸친 장학을 실시하여 학교와 교직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맞춤장학은 진로‧직업교육 중심교사 대상 및 교육현안 해결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장학지원단 연수로 특수교사를 지원하는 컨설턴트와 멘토교사들의 전문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학지원단이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사들의 교육역량을 더욱 향상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