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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기후와 미래 강연[시사캐치] 세종시립도서관은 한국개발연구원(KDI)국제정책대학원과의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고 석학들이 진행하는 ‘수요 열린 강좌’를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수요 열린 강좌는 시와 KDI국제정책대학원 간 업무협약에 따라 열리는 교양 강좌로, 퇴근 후 자기계발을 원하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첫 강좌는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장이 ‘기후 위기와 AI 시대의 행복을 위한 경제학’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19시 개최한다. 이 강연에서는 홍수‧지진 등 기후재난이 증가하고 정보화 기술 발전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지 경제학을 통해 알아볼 예정이다. 6월 7일 박재혁 교수의 ‘챗GPT로 보는 인공지능이 바꿀 우리의 삶’, 9월 13일 임원혁 교수의 ‘미-중 패권경쟁과 우리의 대응’, 12월 6일 최슬기 교수의 ‘저출산 문제와 인구정책 방향’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강의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lib.sejong.go.kr)에서 오는 14일까지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세종시립도서관과 KDI국제정책대학원은 수요 열린 강좌 외에도, 만 19세 이상 시민이 KDI국제정책대학원 도서관 회원으로 등록하면 대학원 소장 전문 도서를 대출해주는 협력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KDI국제정책대학원 도서관 누리집(library.kdischool.ac.kr>서비스(Service)>멤버십(Membership)>세종시민 대상 도서관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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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준비![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1학기 중‧고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캠공은 교과 61개 강좌, 진로전공탐구 202개 강좌, 직업탐구 24개 강좌, 중학교 나다움 캠공은 진로연계 교과탐구 51개 강좌, 진로 전공탐구 25개 강좌를 온라인 수강 접수 시스템(www.sjecampus.com)을 통해 수강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중학교는 3월 9일(목) 오후 5시부터 11일(토) 22시까지, 고등학교는 3월 10일(금) 18시부터 13일(월) 22시까지 수강 신청이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정원이 차지 않은 강좌에 대한 추가 접수는 중학교는 3월 13일(월), 고등학교는 3월 14일(화) 17시부터 23시까지 진행된다. 수강 신청 접수 후 금요반은 3월 24일, 토요반은 3월 25일 개강한다. 이번 캠공에는 세종시 일반계 고등학교 16교, 특성화 2교, 특목고 2교 등 총 20개 고등학교와 27개 중학교 중 17개교가 강좌 개설을 신청해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했다. 고등학교 심화과목, 소인수과목, 전문교과를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거점학교 공동교육과정·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합해 블랜디드 러닝으로 운영한다. 세종시 20개 고등학교에서 ▲프로그래밍 ▲사회과제 연구 ▲과학과제 연구 ▲고급 수학Ⅰ▲화학실험 ▲인공지능 기초 등 총 61개 교과목이 개설‧신청됐다. 현직교사, 교원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며, 비대면 수업인 경우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실온닷‘ 플랫폼을 이용하여 쌍방향 비대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진로전공탐구·직업탐구는 학생들의 진로전공학습을 위해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사회과학, 어문학, 인문, 경제, 자연 공학, 생활과학,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개설‧신청됐다. 고등학생 진로전공탐구 영역에는 ▲TV-CF광고 기획 제작 실습 ▲경제 쟁점분석을 통한 진로학업 설계 ▲광고 문안 작성과 설득 심리 ▲국제통상과 한국경제 등 202개 강좌를 통해 자신들의 진로에 맞는 전공을 탐색할 수 있다. 또한, 직업탐구 영역에는 ▲뮤지컬 연기와 보컬 ▲아나운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바리스타 실무 ▲대한민국 군대와 직업 군인 등 24개 강좌를 통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고등학교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세종시 20개 고등학교 또는 실습이 필요한 바리스타, 헤어디자인 등은 사회학습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중학생 대상 나다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진로연계 교과탐구 51개 강좌, 진로전공탐구 25개 강좌가 개설‧신청됐다. 진로연계 교과탐구는 ▲우주의 신비 ▲잉글리쉬 온 보드 ▲댄스스포츠&치어리딩 ▲영화로 읽는 역사 시사 등의 다양한 교과 연계 심화 프로그램, 진로전공탐구는 ▲성우더빙과 영상 제작 ▲나도 패션 디자이너 ▲체육교사 준비하기 ▲게임기획과 제작을 위한 UI&UX 등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임진환 중등교육과장은 "세종의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 진로 탐색, 학력 신장은 물론 고교학점제 운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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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장애인 권익 증진 간담회[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7일 시의회 의정실에서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행정복지위원회 전체 위원 7명과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 등 13개 단체장, 세종시청 노인장애인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 현황과 정책제안 등을 청취하고 대응책 마련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는 장애인복지분야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제안했다. 특히, 개별 장애인 단체에서는 장애인평생교육문화센터 건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세종시 지사 설치, 자립생활주택 설치,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센터 설치, 장애인 생활이동권 확보, 수어교육 확대 등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한 가장 시급한 최우선 과제를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행정복지위원회 유인호 부위원장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파악을 통해 지속적인 일자리 사업 발굴을 주문했으며, 김재형 위원은 시민들의 수어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수어교육을 위한 장소, 프로그램 등 마련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또한, 김현미 위원은 민간위탁 사회복지시설이 일부 단체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장애인관련 시설 위탁 시 적재적소에 지원되도록 당부했으며, 여미전 위원은 타 시도 수어교육원 및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현황을 파악해 장애인 생활여건 개선시책 마련을 뒷받침할 것을 주문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행정복지위원회 임채성 위원장은 "집행부와 장애인단체간 소통이 미흡한 부분이 있다. 향후 장애인연합회에서 제안한 과제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장애인연합회, 의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정책들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 박치온 회장은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의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하며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 등을 펼치며 행복한 복지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사)한국장애인기업협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 (사)세종신체장애인복지회, (사)세종시장애인부모회 등 총 13개의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들을 대표하고 장애인의 입장을 대변하며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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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27교 선정[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하여올해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27교(초 11교, 중 12교, 고 4교)를 선정했다.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는 학생 간 협업 및 프로젝트 학습이 가능한 유연하고 창의적인 교육 공간에서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지역 내 거점학교로서, 정보교육실 구축과 교육활동 모델 두 유형으로 나눠 운영한다. 선정된 학교는 ▲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 구축 ▲ 현장 중심의 다양한 교육 모델 개발·운영▲ AI교육 캠프, 학생 동아리 운영 ▲ 대전SW·AI교육체험지원센터 연계 과정 ▲ 인근 학교의 교원‧학부모 대상 특강, 수업 공개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한편 시교육청은 인공지능교육 활성화로 대전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당바쓰(당장바로쓰는) 인공지능 교육자료 AI챗봇 교육활용 가이드, 최신 ICT활용 에듀테크 혁신, 미래역량 교원 역량 강화,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 교육과정 및 여건에 맞는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AI·SW교육 기반 구축과 학생들과 교원들의 미래 디지털 역량이 함양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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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63주년 3‧8민주의거 맞아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8일(수) 10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제63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에 대전지역 고등학생 약 495여 명과 학교장 및 교사 28명이 자유와 정의를 외친 시민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제63주년 기념식은 ‘민주여, 나의 몸에 푸르러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대전고등학교, 우송고등학교, 호수돈여자고등학교, 보문고등학교, 대전여자고등학교 등 당시 3‧8민주의거를 이끈 학교의 교원과 학생들이 식전 참배와 기념식에 참석하여 3‧8민주의거 정신을 되새겼다. 3‧8민주의거는 1960년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자유와 정의를 위해 불의에 항거한 대전‧충청권 최초의 학생 운동으로 대구의 2‧28민주운동, 마산의 3‧15 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으며, 2018년 11월 2일 정부기념일로 제정되어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아울러 3월 8일, 3·8민주의거가 시작된 대전고등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본교 3·8민주의거 기념비에서 기념식을 거행하여 민주주의를 갈망하던 대전고등학교 학생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3‧8민주의거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정의와 자유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미래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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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세계여성의 날…빵과 장미를[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3월 8일‘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 라는 구호의 취지에 맞게 이경범 교육장과 간부 공무원이 여직원에게는 장미꽃과 빵을, 남직원에게는 빵을 전달하며 세게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보드판에 스티커 붙여 여성들이 참정권을 행사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하였다. 세계 여성의 날은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1975년 유엔에서 지정한 기념일로 아산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여성 인권의 신장을 기념과 화훼농가들을 돕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경범 교육장은"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애쓰는 여성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모든 직원이 존중받고 평등한 아산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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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3월부터 추진[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2023년도 학교 교직원의 환경위생 업무 경감을 위해 공립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총 86교에 대해 먹는 물 수질검사를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일괄 계약해 3월부터 추진한다.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는 매 분기마다 ▲정수기기(정수기, 필터 부착된 음수기, 전기물끓임기) ▲음용 지하수를 검사하고, 2분기에는 ▲저수조경유 수돗물 ▲옥내급수관 수질을 검사한다. 수질검사 결과가 부적합으로 나온 학교는 즉시 개선 조치를 진행한 후 재검사를 실시하며, 정수기기는 2차 검사에도 부적합으로 판정될 경우 철거하게 된다. 아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검사한 2022년도 학교 수질검사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먹는 물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수질검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검사 결과 관리와 함께 검사기관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병행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는 물 공급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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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청렴 기본…회계업무 전문성 높인다[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8일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전문성 있는 의회 조직 운영을 위한 2023년 의회사무처 회계실무·복무관리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의회사무처장과 총무담당관을 비롯한 12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회사무처 이미현 관리팀장이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등 회계처리 실무 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심완보 총무담당관이 시간외 근무·출장처리·유연근무제 등 복무 관련 교육 및 감사 지적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연찬회 참석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와 제한·금지 행위를 다시 한 번 숙지하고, 회계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지식을 공유했다. 이정구 사무처장은 "공무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은 청렴으로, 모든 일에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늘 연찬회를 계기로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실무 전문성을 높여 일 잘하고 청렴한 사무처가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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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조길연 충남도의장, 9일 국민통합위원회 출범식 참석[시사캐치]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9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국민통합위원회 충남지역협의회 출범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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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13일부터 17일까지…제257회 임시회[시사캐치] 천안시의회가 13일부터 제25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13일 열리는 제257회 임시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5분 자유발언 ‘제1차 본회의 김미화 의원, 이지원 의원, 이상구 의원’ ‘제2차 본회의 이종만 의원, 김철환 의원, 노종관 의원’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천안시 결식아동 급식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상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9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57회 임시회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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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농협아산사랑향우회, 아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시사캐치] 재농협아산사랑향우회가 지난 7일 아산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농협 이종욱 충남세종본부장, 신진식 아산시지부장, 임호빈 아산시청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종욱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범국민적 기부문화확산을 위해 재농협아산사랑향우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 아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응원이 보람되도록 아산 발전을 위해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 및 지방재정 확충과 고향 발전에 사용하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https://ilovegohyang.go.kr)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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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이젠 직접 찾아간다…박경귀 아산시장, “순천향대서 공감 Talk”[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8일 순천향대학교 학생들과 만나 청년의 눈으로 바라본 아산시 청년 정책과 지역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의 순천향대학교 방문은 신규 시책인 ‘공감 Talk’ 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공감 Talk’는 시장과 시민의 현장 소통 채널을 다양화해 시정 운영을 위한 여론 수렴의 폭을 넓혀 공감과 소통의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 신규 시책으로, 박 시장이 그간 시장과 직접 소통이 어려웠던 여러 분야 및 계층 시민들을 직접 현장에서 만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 시책이다. 그 첫 행선지는 새내기 대학생들의 활기와 열정으로 한껏 달아오른 순천향대학교 동아리 박람회였다. 동아리 박람회는 신입생들에게 동아리를 소개하고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박 시장은 동아리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의 관심사를 엿보는 한편, 신규 회원을 모집하기 위한 청춘들의 창의적이고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박 시장은 사업자 등록까지 마치고 청년 창업자의 길에 나선 이들이나 공예 체험 부스를 운영 중인 동아리 부스를 둘러본 뒤 "이순신 축제 때 지역 청년 공방이나 지역 대학 동아리와 함께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면, 지역 청년 사업자도 지원할 수 있고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도 선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즉석에서 제안하기도 했다. 또, 밴드,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동아리에는 축제 기간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에 지원해볼 것을 제안하며, 학생들과 지역 축제와 지역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통하기도 했다. 동아리 박람회 투어를 마친 박 시장은 학생들과 함께 티타임을 갖고, 요즘 대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청년 정책이나 청년 사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아산시 시책 중 하나인 대학가 청년문화거리 조성 사업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순천향대학교와 아산시내권 사이 대중교통망이 확충된다면 학생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학생들과 대화를 마친 뒤 "열정적이고 재기발랄한 생각, 틀에 갇히지 않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을 만나고 나니 아산시의 미래가 밝은 것 같아 기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 정책의 당사자인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오늘의 청년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들을 수 있었던 만큼, 오늘의 소통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만족도 높은 청년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공감톡’은 형식도 절차도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민과 만나 대화하는 자유로운 대화의 장이다. 앞으로 여러 현장을 다니며, 더 나은 아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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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ㆍ해양수산부, “주도” 3월의 무인섬 선정[시사캐치] 한국섬진흥원은 8일, 해양수산부가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 위치한 주도를 ‘3월, 이달의 무인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무인섬은 해양수산부가 지난 2017년 8월부터 선정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섬진흥원의 출범에 따라, 올해부터는 무인섬에 대한 가치와 인식 제고를 위해 공동 홍보키로 협의했다. 완도 주도는 고도 26m, 길이 170m, 면적 1만7천355㎡인 무인도서로 완도항에서 0.1㎞ 떨어진 곳에 있다. 부둣가에서도 쉽게 섬을 조망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섬의 생김새가 둥근 구슬처럼 보여 ‘주도(珠島)’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현재는 오랜 기간 침식으로 인해 상공에서 보면 하트 형상으로 보여, ‘하트섬’이라는 별명도 생겨났다. 섬 전체가 ▲참식나무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등 137여종의 상록수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1962년 천연기념물 제28호로 지정·보호받고 있다. 해안에는 해안무척추동물인 ▲갈색꽃해변말미잘 ▲군부 ▲갈고둥 ▲바위수염 ▲지충이 등이 서식 중이다. 섬은 원시림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데, 조선시대부터 봉산(封山)으로서 나무를 벌채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상록수림 보호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어서다. 주도는 「무인도서법」에 따라 절대보전 무인도서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오동호 원장은 "3월 이달의 무인섬 공동 홍보를 시작으로 해양수산부와 다양한 섬 관련 사업을 발굴, 협업해나갈 계획이다. 무인섬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도 증가로 우리의 영토와 보존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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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태흠 충남도지사, 국민통합위원회 출범식 참석[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9일(목) 오전 10시 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국민통합위원회 충청남도 지역협의회 출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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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포럼 발족…박경귀 시장 “아산 문화예술의 위대한 도전”[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함께 ‘아트밸리 아산 포럼’의 첫걸음을 알렸다. 지난 7일 모나무르 컴플렉스홀에서 5개 분과 4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아트밸리 아산 포럼’ 발족식이 개최됐다. 발족식에는 박경귀 시장과 포럼 위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기념사에서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품은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창조적인 도전에 함께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아산이 가진 훌륭한 자산 구석구석에 문화적 관점을 접목하고 문화예술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길은 최고와 손잡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보지 않은 길, 하지 않던 길을 함께 걷기 위해 모인 여러분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아산에 새로운 발상과 도전의 설렘을 선사해주길 바란다.여러분 한분 한분은 조언자의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아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참여자이자 아산에 새로움을 입혀가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트밸리 아산 포럼’은 정원분과, 문화예술관광분과, 비엔날레분과, 예술의전당분과, 역사박물관분과로 구성됐으며, 각각 지방정원 조성 지원, 전시 기획·운영 및 축제·공연 지원, 비엔날레 기획운영위 구성 및 추진, 예술의 전당 건립 운영 지원, 역사박물관 건립 운영 지원에 정책 방향 설정과 자문 등 각자의 역할을 하며 아트밸리 기반 조성에 나서게 된다. 박 시장은 "민선 8기 아산시는 시작과 함께 락페스티벌, 아트페스티벌 100인100색전, 오페라 갈라 콘서트, 신년 음악회 등 아산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문화·예술적 도전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이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한 포럼을 통해 365일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한 걸음 더 나아간 아산을 창조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대한 도전을 이끄는 개척자 정신으로 위원님들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기대하며, 새로운 아산의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항상 위원님들의 고견에 귀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배준규 국립수목원 정원식물자원과장의 ‘정원산업 전망 및 방향’ 주제 발표와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분과장 선출과 운영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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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과태료 체납 안내문 발송[시사캐치] 아산시가 과태료 체납액 징수 및 관리 강화를 위해 체납 납부안내문을 발송한다고 8일 밝혔다. 안내문 발송 대상은 각종 법령위반행위에 따란 부과된 과태료 체납자 9673명(3만3000건, 108억원)이며, 납부 편의를 위해 납부 방법과 과태료별 내용 및 금액을 한 장의 안내문에 담았다. 과태료를 체납하게 되면 부동산, 차량뿐만 아니라 예금, 급여 압류 등 각종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전체 체납액의 97%에 달하는 105억원 가량이 검사 지연 및 의무보험 미가입 등 차량과 관련된 과태료로 차량 소유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시는 상담창구를 통해 체납자에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징수과 과태료 체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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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시사캐치]아산시가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24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시는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 이내)과 학교 환경위생 정화구역(학교 경계선 200m 이내)을 중점 정비할 예정이다. 정비 대상은 노후·불법 간판과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의 광고물, 통학로 보행에 지장을 주는 풍선 간판과 현수막 등이며, 읍면동 합동 단속 정비를 중점 추진해 정비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의 건전한 정서발달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음란·퇴폐·선정적 광고물에 대해서는 집중단속과 과태료 부과, 전화접속 차단 등 강력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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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민참여예산제…주민공모형 4월 14일까지 접수[시사캐치]아산시가 지난 7일 5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고 주민참여예산제의 본격 추진을 알렸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직접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참여제도다. 시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아산시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총 15억원으로 시민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주민공모형 9억원, 읍면동 주민자치회 연계 지역 특색 사업인 주민자치 민관협력형 6억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제안서는 시 누리집, 이메일(open119@korea.kr), 네이버 폼(https://naver.me/F2Ymi3r2) 등으로 4월 14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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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계획과, 기관 청렴 의식 높인다[시사캐치] 아산시 도시계획과에서 올해 ‘1부서, 1청렴 시책’으로 시작한 ‘청렴 편지’가 화제다. 도시계획과에서 시범적으로 시작한 ‘청렴 편지’는 민원인들에게 부서장이 친필로 작성한 편지를 발송해, 청렴 저해 요인을 예방하고 불편·부당 사항에 관한 소통창구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청렴 편지’는 아산시 부패 척결 의지 및 관련 정책에 대한 안내와 친절 행정을 위한 부서장 다짐을 담고 있어, 민원인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시의 청렴 의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효찬 도시계획과장은 "기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아산시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렴 편지는 시의 그러한 마음가짐을 민원인들에게 알리고자 시행됐다.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도시계획과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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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경귀 아산시장, 9일 기업 유치 MOU 참석[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 3월 9일(목) 오전 11시 기업 유치 MOU 체결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