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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충남도지사[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6일(월)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과장 간담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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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일학습병행 기업체 재직자 입학…주말 이용 학사과정 도전[시사캐치] 순천향대학교는 4일 창의라이프대학 주관 기업체 재직자로 주말을 이용해 학사과정에 도전장을 낸 신입생 19명과 편입생 21명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대학-기업체가 손잡고 뉴노멀 시대 기업에 적합한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계약학과 입학식은 김민 창의라이프대학장과 예산농산(주) 배규희 대표, 그리고 각 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계약학과는 기업 재직자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자신의 능력개발은 물론 기업 경쟁력까지 높여 개인과 기업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뉴노멀 시대 기업의 혁신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운영하는 특별한 과정이다. 행사는 ▲학장 축사 ▲학과장 축사 ▲협력기업 대표 축사 ▲신·편입생 선서 ▲신·편입생 입학허가 ▲학생증과 교표 전달 ▲기념 촬영 ▲학사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김민 창의라이프대학장은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 오늘, 기업에 근무하면서 대학에서의 학업은 쉽지 않겠지만, 각자가 품고 있는 기대 이상의 새로운 각오가 필요한 날이다. 보람과 성취를 위한 길은 어려움과 단련의 시간이 필요하며, 오늘이 큰 뜻을 품고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혁신 인재로 거듭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협력기업 배규희 대표는 ”주말에 계약학과가 운영되는 이유는 산업현장에서 부족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배양해 개인의 능력개발은 물론 기업 경쟁력까지 높이기 위한 것이다. 각자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부단한 노력을 통해 보람된 대학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입학식은 학사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도 이어졌다. 그리고 일과 학업을 병행함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관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학과별 지도교수의 세심한 설명이 진행됐다. 정호연 편입생은 "2년제 대학에 다니던 시절에는 목표가 없었는데, 지금은 목표가 분명해진 가운데 입학해 명확한 도전 의식을 갖게 됐다. 보다 역량 있는 기업 재직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각오로 학업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창의라이프대학은 뉴노멀시대 기업체 재직자들에게 맞춤형 학력 신장 기회 제공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기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주말을 이용해 학업이 가능한 산업경영공학과, 신뢰성품질공학과, 자동차공학과 등 7개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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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축공사장 안전 집중점검[시사캐치] 대전시가 해빙기 대비 재해 예방을 위해 대형 건축공사장 등 현장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대전시는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시·구 합동점검반을 편성, 3월 2일부터 3월 29일까지 시공 중 일반건축 및 공동주택, 공사중단 건축물 등 12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공사장 굴착사면, 절토부, 기초지반 ▲ 거푸집 및 동바리 설치 ▲건물 외벽 비계 및 비계 다리 설치 ▲공사장 주변 및 건설 기계 장비 설치 상태 등이며, 해빙기 안전취약 현장을 중점 점검한다. 대전시는 점검 후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위험공사장의 경우 현장출입 통제 및 안전조치 토록 건축관계자에게 통보하여 재해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시정 여부를 확인하고 재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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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행복금융 서포터즈 6일부터 본격 활동[시사캐치] 대전시는‘행복금융 서포터즈’10명이 오는 6일부터 대전신용보증재단에 배치되어 금융컨설팅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복금융 서포터즈는 금융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기관 퇴직자들로 구성됐으며,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맞춤형 1:1 금융 컨설팅 제공하고 청소년 금융 교실 개최 등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대전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기관·금융회사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퇴직자(50세 이상~ 70세 미만) 10명을 행복금융 서포터즈로 지난 2일 최종 선발했다. 행복금융서포터즈는 오는 6일부터 대전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각 영업점에 배치되어 근무를 시작하며,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재무상담과 금융 컨설팅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과 함께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지식과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융 컨설팅 및 청소년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대전신용보증재단(042-380-3800)으로 신청하면 되며, 온라인 신청은 4월 말에 오픈할 예정이다. 김영빈 일자리경제국장은 "행복금융 서포터즈는 고경력 신중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소상공인·중소기업 재무건전성 확보 및 청소년의 경제관념 확립에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사업으로 대전시민의 경제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시는 지난해 10명을 채용하여 단기금융컨설팅 850여 건 및 38개 업체 집중지원 컨설팅과 청소년 금융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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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첨단산업분야 유망기업 86개 선정·지원[시사캐치] 대전시는 3-UP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총 35억원을 투입, 86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UP 지원사업은 지역 첨단산업분야 유망기업을 선정해 성장단계별로 매출, 고용,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대전테크노파크와 대전디자인진흥원이 협력하여 추진한다.대전테크노파크는 ▲창업지원기반 조성사업 ▲사업화 종합지원사업 ▲시장창조 지원사업을, 대전디자인진흥원은 강소기업성장디자인 지원사업을 주관한다. 3UP 지원사업은 2008년부터 시행되어 지난해까지 15년간 1,230개 기업에 797억원 을 지원하여 12,459명의 일자리 창출과 대전시의 선도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대전디자인진흥원과의 협업으로 ‘(주)티알’(개발기업:이에스플러스, 디자인존)의 경우 호흡기 질환 검진기 및 분석시스템 개발로 의료기기 인증을 받아 특허 2건, 공모전 수상 3건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의 투자유치까지 이끌어 냈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의 자세한 추진일정과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와 대전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전략산업반도체과(042-270-390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지난해 76개 사에 대한 성장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전년 대비 매출 16.86%, 고용 12.41%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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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사령부와 “MOU 체결”[시사캐치] 아산시가 3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주한미군 평택기지에서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사령부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박경귀 아산시장과 세스 그레이브스 기지사령관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공보실과 긴밀한 실무 협의를 추진하며 양해각서에 담길 내용을 조율했다. 양해각서에는 호혜 평등의 원칙에 따라 두 기관이 아산시민과 주한미군의 이익과 삶의 질 향상을 추진한다는 체결 목적과 우호 증진을 위해 행정·경제·교육·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친선교류를 진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레이브스 사령관은 "아산시는 험프리스 기지의 가까운 이웃이자 많은 미군과 그 가족이 거주하는 삶의 터전이다. 양해각서 체결이 더 많은 교류로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며, 양해각서가 한미동맹의 철통같은 약속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덧붙였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민과 주한미군의 권리 보장과 우호 증진, 친선교류를 위한 그레이브스 기지사령관의 결심에 감사드린다. 양국 시민 간 교류를 통해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두 기관 간 첫 양해각서를 체결한 아산시와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기지사령부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지역 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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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폐채석장, 시민 문화 공간으로”[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3일 고용산 산림복합레저타운과 영인산 복합산림휴양테마파크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두 장소는 모두 1970~1980년대 석산으로 개발되어 상당 부분 훼손된 폐채석장으로, 박경귀 시장은 민선 8기 산림 분야 공약으로 고용산과 영인산을 산림문화 및 산림휴양 서비스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용산 산림복합레저타운은 기존 고용산 숲속 야영장 조성사업 및 궁도장(아산정) 정비사업과 연계 추진 중으로, 현재 충청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 단계에 있다. 총 86억 원(도비 64억 5천만 원, 시비 21억 5천만 원)을 들여 숲속 야영장, 체험 숲, 데크 산책로, 잔디마당, 전망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인산 복합산림휴양테마파크 예정지는 과거 채석장을 2008년 공·사유림 교환을 통해 취득한 아산시 소유 재산으로, 현재 타당성 분석 및 기본계획 용역 준비 단계에 있다. 현장 방문을 마친 박 시장은 "유럽에는 폐채석장을 공연장이나 미술관으로 재탄생시킨 사례가 많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과거 개발로 훼손된 자연 공간을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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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본격 활동[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는 3일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을 위한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미래수도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에 김동빈 의원, 부위원장에 이현정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김충식, 여미전, 김광운, 윤지성, 김효숙, 안신일 의원까지 총 8명으로 특위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동빈 의원은 "특위 위원들과 지혜와 역량을 모아 우리 세종시가 행정수도에서 나아가 미래전략수도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미래수도특위는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해 세종시청, 시민단체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과제 발굴과 대국민 홍보 등 2024년 6월 30일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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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중소기업·소상공 경영안정 신용보증 지원 업무협약[시사캐치] 충남도는 3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지난해 20억 원 대비 2배 증가한 4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6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김태흠 지사는 "도내 금융기관의 지역경제를 위한 적극적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도는 앞으로도 민선8기 공약인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등을 위해 더욱 힘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2월 15개 시군과 ‘소상공인 위드코리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소상공인 자금 지원 규모를 3000억 원으로 확대해 취약계층·청년창업자·골목상권·저신용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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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지방자치법 개정 환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지방의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인사청문회와 교섭단체 제도에 관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와 성숙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도약의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개정 법률안(시행일 :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에 따르면, 인사청문 대상은 정무직 국가공무원으로 보하는 부시장‧부지사(서울시만 해당)와 ‘제주특별법’에 따른 행정시장을 제외하면 세종시는 지방공사 사장, 지방공단 이사장, 지방 출자‧출연기관의 장이 대상이 되고, 구체적인 인사청문 대상 직위와 인사청문회 절차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은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했다. 지방의 인사청문제도는 제주도의회가 ‘제주특별법’에 따른 법적 인사청문대상인 제주도의 정무부지사와 의회의 임명동의 대상인 감사위원장을 대상으로 2006년 조례를 제정하여 처음 도입되었다. 다른 시․도의 경우 2011년 인천광역시의회를 시작으로 자치단체와의 협약이나 의회 자체 훈령 등을 제정하여 현재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의회에서 실시해 오고 있다. 상병헌 의장은 "세종시의회는 그동안 5분발언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권 확립과 시민의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해 인사청문회 도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적극 주장해 왔으나 집행부와의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해 사실상 법적 근거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지방의회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 인사청문회 법적근거 마련을 위해 정부와 국회, 각 정당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의와 요구를 통해 맺게 된 소중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인사청문회는 ▴지방의회와 자치단체장 간의 견제와 균형 ▴후보자 도덕성·자질 등 사전 검증을 통한 기관의 경영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 ▴시민의 알 권리 보장 등의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제도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보다 성숙한 지방자치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된 것이다. 상병헌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이 더욱 커진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실효적인 인사청문제도가 될 수 있도록 조례제정 과정부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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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채용 60명 선발[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선발인원이 60명으로 확정됐다.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선발예정인원은 9급 7개 직렬 60명으로 △교육행정 35명, △전산 3명, △사서 2명, △시설(일반토목) 3명, △시설(건축) 2명, △시설관리 12명, △운전 3명이며, 선발 방법은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40명,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20명을 선발한다. 올해 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제1회 임용시험은 6월 10일(원서접수 4월10일 ~4월14일),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임용시험은 10월 28일(원서접수 8월21일~8월25일) 실시되며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임용시험의 주요 변경 내용으로 일반 시설직렬의 경우 관련 자격증 및 실무경력을 충족한 자를 대상으로 선발하여 기술직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며, 기술계고 대상 구분모집의 경우 졸업자의 응시자격이 졸업일과 최종(면접)시험일 예정일 사이의 기간이 1년 이내인 자로 변경된 기준이 적용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올해 신규채용으로 일선 교육 현장의 업무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신규인력의 유입으로 공감과 소통의 교육행정 문화 정착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라고, 공정한 시험 과정을 통해 유능한 인재가 선발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험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및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광역시교육청 총무과로 문의(042-616-8553)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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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 현대미술기획전 및 소장품전 개막식 참석[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3일 오후 4시 대전시립미술관 중앙로비에서 열린‘현대미술기획전 및 소장품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대전시민의 미술 향유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최우경 대전시립미술관장과 학예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년 전시작으로 ‘조각, 공간퍼즐’, ‘초록으로 간다’등을 출품한 작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대전시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문화예술분야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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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10일부터 제241회 임시회[시사캐치] 아산시의회는 오는 3월 10일부터 22까지 13일간 제241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와 2023년도 아산시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현안 및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3월 10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13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4일부터 2023년 주요 업무계획 청취, 17일부터 현안 및 주요 사업 현장 방문, 22일 제2차 본 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21건으로 의원발의 8건, 시장제출 13건이다. 주요 상정 안건으로는 △아산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성표 의원 대표 발의) △아산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맹의석 의원) △아산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맹의석 의원) △아산시 연구용역 시행절차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홍성표 의원) △아산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기애 의원)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및 민속관 관람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철호 의원) △아산시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 의원) △아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철호 의원) △아산시 시민 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제8기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구성 동의안 △아산시 장영실과학관 민간위탁 동의안 △2023년 출자‧출연 운용계획 변경안 △아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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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노태공원 현장 방문…“주민과 근로자 안전”당부[시사캐치]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은 3월 2일 천안시의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노태공원의 개장을 앞두고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현재 공사가 당초 계획한 대로 진행이 잘 되고 있는지, 조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을 잘 반영하여 개선되어 가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도희 의장은 주민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강조하며 "노태공원이 앞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며 시민들의 삶이 행복해지고 건강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태공원은 2021년 3월부터 조성을 시작했고 서북구 성성동 160-13번지 일원에 위치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설을 제공할 것이다. 공원시설로는 총 4개의 커뮤니티마당인 숲정원뜰, 놀이숲, 한들숲마당, 전망마당이 있고 푸른숲길, 문화숲길, 건강젊음길 등 숲길을 주제로 하는 숲놀이터와 쉼터, 산책로, 운동시설, 편익 시설 등이 만들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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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선관위, 위법 문자메시지 발송 “조합관계자 고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조합관계자 A씨를 세종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위법한 문자메시지를 작성하여 전체 조합원에게 발송하게 한 혐의가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위법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이 임박한 만큼 조합원에게 돈, 선물, 밥값을 제공하는 행위에 대해 감시‧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적발된 위법행위는 신속하고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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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인주면, 아산의 백 년 미래…소통과 발전 이어갈 것”[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과 인주면 주민들의 열린 간담회가 3일 인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월 8일 신창면에서 출발해 아산시 17개 읍면동을 순회한 열린 간담회의 마지막 종착지로, 모든 열린 간담회에 동석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과 아산시 국·소장을 비롯해 홍순철 아산시의원, 인주면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해 인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전국에 많은 읍면동이 있지만, 서해복선전철부터 서부내륙고속도로, 당진-천안고속도로까지, 1개 면에 3개 광역 교통망이 들어와 있는 곳은 인주면이 유일하다. 그만큼 인주는 앞으로 뻗어갈 미래가 전도유망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주일반산업단지(3공구)를 비롯해 솟벌섬 개발사업, 서해물류센터 구축, 아산의 새로운 백 년을 위한 아산항 개발 추진까지, 추진 중이거나 타당성 조사 작업 단계인 굵직한 사업이 많은 지역인 만큼 면민 여러분과의 소통 기회가 너무 소중하다. 인주의 발전 방향과 아산 시정 방향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생각의 견해를 좁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서해물류센터 추진 과정 관련 문의, 냉정저수지 둘레길 조성, 소규모 노후 아파트 안전 점검 업체 선정 관련 질의,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시 보건소 설치 관련 문의, 경로당 난방비 및 급식비 인원수별 차등 지원 요청, 냉정리 불법 유기견 보호소 관련 민원, 인주 3공구 조성에 따른 주민 대책 요구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오늘 인주면을 끝으로 17개 읍면동 열린 간담회가 끝이 났다. 모든 질문과 민원에 선물 같은 답변을 드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송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해드릴 수 없는 사안이더라도 저와 이 자리 함께해주신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님과 의원님들, 아산시 국장들이 주민 여러분들이 어떤 것에 불편을 느끼고 어떤 것들을 필요로 하시는지 직접 듣고 알게 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산시는 지난해 인주면 열린 간담회에서 접수된 38건의 민원 및 건의 사항 중 인주 3공구 이주 대책 마련 및 감정가 시정 요청, 마을 경로당 지원금 인구수별 차등 지원 요청, 공세천 배수로 정비공사, 버스 승강장 신설 요청 등 10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의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5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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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돌입[시사캐치] 천안동남경찰서는, 3월 2일 신학기를 맞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각 파출소별로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등하굣길 아동안전 확보를 위해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은퇴한 노인 전문인력 등을 선발한 후 초등학교 등‧하굣길 주변에 배치하는 치안 보조 인력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66명은 선발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돼 천안시 동남구 7개 지역관서(지구대‧파출소)의 28개 초등학교에 배치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각 지역관서장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특히, 아동안전지킴이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아동범죄 상황별 대처요령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활동사항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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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前 총장 허광재 목사 별세[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 前 총장 허광재 목사가 3월 3일(금) 오전 6시 15분 천안 동남구 단국대학교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1940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미 트리니티성서대학교를 졸업하고 미 캘리포니아 성서대학원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백석대 설립자인 장종현 박사를 만나 백석대학교의 모체인 대한복음신학교를 함께 세웠으며 백석문화대학교 총장, 백석대학교 교목부총장, 백석정신아카데미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정완, 딸 연희, 연숙, 연경씨가 있다. 장례는 백석대학교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예배는 3월 6일(월) 오전 8시 30분에 천안 백석홀 소강당에서 열린다. 빈소는 천안 단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장지는 천안 광덕 소재 천안공원묘원이다. ▲ 허광재(백석문화대학교 前 총장) 목사 별세, 정완, 연희, 연숙, 연경씨 부친상, 안시영, 최유석, 김지완씨 장인상 = 3월 3일, 천안 단국대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월 6일 오전 8시 30분, 천안 백석홀 소강당, 장지 천안 광덕 천안공원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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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청, 아산세교유·아산세교초 등교맞이 캠페인[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3월 3일 아산세교유치원과 아산세교초등학교를 찾아 2023년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이경범 교육장을 비롯한 아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아산세교유치원과 아산세교초등학교의 등하굣길 보차도 분리 부분을 점검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다시 한번 점검하였고, 아이들의 책가방에 직접 책가방교통안전반사경을 매달아주었다. 이경범 교육장은 "새학기 학생들의 정상 등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직원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아산신도시 탕정지구내에 아산세교유치원, 아산세교초등학교가 3월 2일에 입학식을 진행하였고, 이순신고등학교가 3월 3일에 입학식을 진행했으며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에 개교하는 아산세교유치원은 15학급 265명, 아산세교초등학교 40학급 1,034명, 이순신고등학교 39학급 1,101명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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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년도 지방공무원 185명 신규 채용[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교육행정직 112명 등 총 185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하는「2023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023년도에는 ▲교육행정직 112명 ▲사서직 1명 ▲시설(건축)직 5명 ▲기록연구(기록관리)직 2명 등 120명을 공개경쟁시험으로 선발하고, 경력경쟁시험으로 ▲조리직 25명 ▲시설관리직 20명 ▲운전직 19명과 충남 소재 특성화‧산업수요맞춤형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시설직(건축)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의 취업기회 제공과 저소득층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직으로 ▲장애인 5명과 ▲저소득층 3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하여 선발하고, 국가보훈대상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운전직 1명을 국가보훈처 추천을 통해 특별채용한다. 경력경쟁임용(조리, 시설관리, 운전직) 서류제출은 3월 21일(화)부터 3월 23일(목)까지, 원서접수는 4월 10일(월)부터 4월 14일(금)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uit.cne.go.kr)에서 진행되고, 필기시험은 6월 10일(토)에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신부와 장애인 등 신체장애로 시험에 어려움이 있는 응시자에게 시험시간 연장 및 확대문제지, 확대답안지, 점자문제지, 높낮이 조절책상, 휠체어 전용책상 제공 등 각종 편의를 지원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유능한 지방공무원 인재의 적기 충원을 통해 교육회복과 미래교육 추진의 중요한 축으로써 역할을 도모하고, 도내 학교에 효율적인 지원행정 체계가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http://www.cne.go.kr) 고시‧공고란에 탑재한「2023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참고하거나, 충청남도교육청 총무과 인사팀(☎041-640-8022, 802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