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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기자단’ 모집[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다양한 세종교육소식을 전할 ‘제9기 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세종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재학생과 세종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와 세종시민으로 평소 언론,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취재 ▲미디어로 학생 55명, 학부모·시민 25명 총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3월 2일부터 20일까지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첨부된 지원서, 자기소개서, 모집분야별 콘텐츠,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메일(skeka8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3월 27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하며,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학생기자단의 활동은 진로 체험의 기회를 얻을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에 활동 내용을 기재할 수 있으며, 학부모와 시민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적극적인 활동을 한 기자에게는 연말에 우수기자 교육감 표창을 받는 혜택도 주어진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기자단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살피고, 교육소식을 발굴해 알림으로써 세종교육의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관심있는 학생, 학부모, 세종시민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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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양경모 의원 등 22명은 3일(금) 충남도청 1층 브리핑룸에서 오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후보로 나선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온전히 이해하며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당을 아우르고 내년 총선을 대비하여 당을 이끌 수 있는 후보로 김기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굳건한 연대감으로 안정과 통합, 포용을 통해 당과 국민의 대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김기현 당대표 후보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지지선언 전문이다.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문 우리 국민의힘은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으로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그러나 우리 앞에는 민주당의 의회 권력 횡포라는 험난한 산에 막혀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개혁들은 멈출 수 없으며, 결국 그 개혁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 줄 것이다.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이 바로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은 꼭 이루어져야 하며, 그것은 힘있는 집권여당의 대표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번 3.8전당대회에서 이 모든 것들을 해결할 초석을 놓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국민의 절대 명령이며, 우리 모두의 숙명적 과제이기도하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이해하고 정부와 굳건한 연대를 이뤄낼 당대표!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담은 힘쎈 당대표를우리는 반드시 세워야 한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우리는 당대표로 인한 혼란으로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그때 그 어려움을, 그 커다란 공백을 메워 우리에게 승리를 안겨준것은 바로 당시 원내대표 김기현의 힘이었다는 것을우리는 똑똑히 기억한다. 포용, 안정, 통합의 김기현은 마치 이순신과도 같이 절체절명에 놓인 우리 당을 그렇게 구원했다. 황운하! 그 막장 경찰의 핍박 속에서도 꿋꿋이 피어난 김기현의 저력과 그 향기를 우리는 사랑한다. 그렇게 검증된 김기현 후보야말로 윤석열 정부의 성과와 총선압승을 이뤄낼 적임자라고 우리는 확신한다. 선출된 정권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무너뜨린 민주당의 횡포는 민주주의의 목을 스스로 조르는 그들의 자학처럼 보인다. 김기현 대표의 국민의 힘은 저들의 자학을 반드시 멈추게 하고 저들이 무너뜨린 민주주의의 품격을 다시 회복해 놓으리라 확신한다. 우리 국민의힘은 김기현 후보를 대표로 선출함으로써 보수정당의 가치를 비로소 완성해 낼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뤄낼 김기현! 2024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 김기현! 그는 완전한 정권교체를 달성하여 국민의힘 30년 집권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기에, 우리는 우리의 ‘힘쎈’ 뜻을 김기현 후보와 함께 펼칠 것을 크게 선언한다. 국민의힘 충청남도의회 양경모‧이완식 의원 외 20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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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3월의 섬! 바다 위 정원 “여수 손죽도” 선정[시사캐치] 한국섬진흥원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이달의 섬’으로 여수 손죽도를 선정했다. 손죽도는 집집마다 특색있는 정원을 가꾸어 봄철 꽃내음이 가득한 곳이다. 선착장부터 마을까지 조성된 400여m의 꽃길에는 사시사철 야생화, 섬에만 자생하는 수선화 등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가꾸어져 있다. 또한 매년 음력 3월 3일 이대원 장군 제향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이달의 섬’으로 선정했다. 이대원 장군은 조선 중기 무신으로, 남해안에 침입한 왜구를 물리치는 활약을 펼쳤다. 적장을 사로잡는 공로를 올리기도 했지만 연이은 왜구의 침입으로 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이를 기억하기 위해 손죽도에서는 이대원 장군을 기리는 사당(충렬사)을 세우고 매년 제향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손죽도 옛 이름인 손대도에서도 이대원 장군의 역사를 알 수 있다. 1591년 이순신 장군이 이대원 장군이라는 큰 인물을 잃은 곳이라 하여 손대도(잃을 損, 큰 大)라 칭하다가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손죽도(巽竹島)로 개칭됐다. 지난 2017년 전남도 가고 싶은 섬 사업에 선정돼 ‘바다 위 정원 박물관’을 핵심 주제로 섬 가꾸기가 시작됐다. 손죽도는 약 5년에 걸쳐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쉬기 좋은 섬, 제일 예쁜 섬으로 만들어 보자’라는 마을 주민들의 바람이 담겨, 집집마다 꽃을 심고 정원을 가꾸는 섬으로 변모했다. 실제, 총 165가구 중 절반에 해당하는 80여가구가 정원을 가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초등학교가 있다. 지금은 폐교되었지만 1923년 설립된 ‘거문초등학교’는 일반적인 콘크리트 방식이 아닌 돌을 잘라 이어붙여 설립된 학교다. 외벽은 화강석을 직사각형으로 잘라 세우고 중앙부를 돌출시켜 정면성을 강조했고, 중앙 입구 기둥은 원통형 대리석으로 세워 고전적인 멋이 살아있다. 이 가치를 인정받아 1952년 ‘손죽 분교장’이라는 이름으로 전남교육 문화유산 제7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오동호 원장은 "섬 주민들이 직접 꾸미는 아름다운 정원을 간직한 손죽도를 3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해 기쁘다. 봄철, 피어나는 꽃처럼 섬 주민들의 삶에도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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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림콜로키움” 개최[시사캐치] 호서대학교는 ‘우리나라 음식이 과연 몸에 해로울 만큼 맵고 짠가?’주제로 제133회 한림콜로키움을 2일 서초동 서울캠퍼스 벤처대학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콜로키움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주관으로 일제강점기부터 우리 음식에 대해 일방적으로 알려진 내용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검증하여 일반 국민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제대로 알리고자 진행됐다. 사회를 맡은 호서대 글로벌창업대학원장 강순아 교수는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음식에 대하여 일제 강점기부터 과학적 근거 없이 우리나라 음식은 맵고 짜다고 전해왔다. 세계 여러 음식을 먹어본 결과 우리나라보다 음식을 짜게 먹는 나라가 많았고, 짠 음식이나 식품도 훨씬 많았다. 오늘의 콜로키움은 소금의 중요성에 대한 재인식을 하는 심포지움이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 병원 채수완 교수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발표한 연구결과 우리나라 사람은 소금 섭취량과 수명과의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혀졌다며, 다른 세계 유명한 학회지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근거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소금섭취에 지나치게 민감하여 오히려 적대시하는 사람들까지 생길 정도로 편견이 심하다”고 주장했다. 호서대 비만당뇨연구소 권대영 교수는 "우리나라 음식이 맵고 짜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수명이 다른 나라에 비하여 많이 낮아야 하는데, 오히려 해방이후 우리나라가 평균수명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역설적인 결과(Korea Paradox)로,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면서 우리 음식이 맵고 짜다고 일방적으로 매도당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차의과학대 통합의학원 박건영교수는 "소금의 종류에 따른 기능성이 다르며 죽염은 최고의 건강기능성을 가진 소금으로 소개하였고, 발효식품에는 세척탈수 천일염이 맛도 우수하고 암예방 및 비만예방에 좋다”고 하였다. 한림콜로키움은 2005년 기초연구진흥법에 따라 법정기구가 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기초과학연구, 인재양성 및 교육, 과학기술정책제언 등을 하기 위한 사업으로 심포지움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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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 이순신" 다시 바라본다[시사캐치]아산시가 이순신 이야기 아카이빙 조성을 통한 성웅 이순신 장군 가치 재조명에 나선다.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순신 디지털 아카이빙 조성을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렴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시가 보유한 현충사, 이충무공 묘소, 성장 이야기 등 이순신 관련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함께 나누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박경귀 시장은 "누구나 이순신 장군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모든 자료를 집대성할 계획이다. 단기적으로 난중일기 중심 아카이빙을 추진하고, 세부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성웅 이순신 장군을 현재 시점에서 다시 바라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임원빈 해군사관학교 명예교수는 "아카이빙에서 중요한 것은 자료 수집인데, 이 부분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 먼저 범위를 설정하고 추진방안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환 호서대 창의교양학부 교수는 "장군의 성장과 아산 정착, 백의종군, 현충사 연계 등 다각적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장명 순천향대 이순신 연구소장은 "이순신 장군을 집대성하려면 구성이 필요하다. 생애, 무관 생활, 수군 활동 등 주요 테마에서 확대돼야 할 것이다. 선호도 조사 후 우선순위를 두고 추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전문가 의견을 적극 검토해 성웅 이순신 장군에 관한 모든 내용이 담긴 온오프라인 아카이빙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겠다”며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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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정안전부 ‘적극 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시사캐치] 아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일상적인 관행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시각에서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정착하기 위해 단독 시행된 첫 평가다. 시는 △전 직원 대상 적극 행정 직장교육 △적극 행정 중점 추진과제 선정 및 우수사례 발굴 △ 적극 행정 공무원 보호 및 법률 지원 등을 추진하며 적극 행정 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적극 행정 우수직원을 선발하고 성과급 최고 등급 및 인사 가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 행정 추진 의욕을 고취한 점과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애로 해소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청렴과 적극 행정은 공무원이 지녀야 할 중요한 덕목이다”며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적극 행정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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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아산시장[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 3월 6일(월) 오전 8시 30분 상황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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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어르신 배움의 열정” 존경과 축하 큰절 올려[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3월 월례모임에서 초등학력 졸업장을 받은 어르신들께 표창을 수여하고 졸업 학력 인정을 축하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어르신들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프로그램을 수료하신 분들로, 1937년생 최고령 졸업생부터 1950년생 막내 졸업생까지 어려운 시기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과정을 수료해 졸업의 영광을 안았다. 박경귀 시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을 몸소 실천해 보여주신, 우리 사회가 존경해야 할 분들”이라면서 어르신들을 향해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렸다. 박 시장은 이어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한글을 깨치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뭉클해 꼭 모시고 직접 축하해드리고 싶었다”면서 "문해력이라는 정말 귀한 지식을 습득하신 만큼, 이제 마음껏 읽고 쓰시면서 배운 지식을 펼쳐주시길 바란다. 어르신들의 졸업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평생학습관은 3년 과정의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모두 수료하면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2014년 1회 졸업을 시작으로 2023년 현재까지 123명의 어르신이 늦게나마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빛나는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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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충남교육감[시사캐치]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3일 오전 10:30부터 보령 남포중학교-논산 이화초등학교-논산 강경중학교를 방문하며 신규 선정 혁신학교에 인증판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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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아산시장[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 3월 3일(금) 오전 10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인주면 열린 간담회, 오후 1시 30분 캠프험프리스에서 열리는 미 육군 캠프험프리스 MOU, 오후 2시 30분 고용산 산림복합레저타운 및 영인산 산림휴양테마파크 조성 사업지 방문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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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충남도지사[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3일(금)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도민 교육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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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 현장 역량 강화 연수[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2월 28일(화) 아산 특수교육 운영계획 및 주요 사업계획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아산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급 교사 및 특수학급 미설치교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학기가 시작하기 전 현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특수교육 담당 정상수 장학사의 '2023학년도 아산 특수교육 운영 계획 및 주요 사업 계획'을 중심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연수는 아산의 특수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들에게 '2023년에 교육지원청에서 운영될 사업'들을 안내하고 기존에 비해 변경된 지침들을 안내하여 특수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일선 특수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들이 교육행정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체육인성건강과 김규태 과장은 "특수교육 운영계획 및 주요 사업계획 연수를 통하여 특수교육 담당교원의 현장 역량이 강화되어 특수교육 업무 담당 교사 및 보호자, 학생 모두가 행복한 아산 특수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특수교육 현장 지원을 위해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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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3월 월례 회의…전입직원 축하[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3월 2일(목) 3월 월례 회의를 실시하고 3월 1일자 교육지원청 전입 직원 25명에 대한 소개와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방안에 대한 직장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례 회의에서는 아산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하여 이현주 체육인성건강과장을 비롯해 총 25명의 전입 직원들을 축하해 주는 자리와 생일 직원 축하,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경범 교육장은 "아산교육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며, 전입자 한 명 한 명이 아산교육의 새로운 얼굴이다.” 라며 "모두가 행복한 아산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라며 전입 직원을 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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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환경정화 청렴 캠페인' 펼쳐[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3월 2일(목), 청사 주변 ‘환경정화 청렴캠페인´을 가지고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 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아산교육지원청 전직원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에너지 이용 합리화 교육’을 실시하여 에너지 절약과 자연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 청사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자연보호에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하며 ‘아산교육의 청렴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는 마음으로 새 봄맞이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직원 간 유대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경범 교육장은 ‘청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조직 내에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에너지절약과 자연보호에 앞장서 나갈 것’을 독려하면서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실천해 나갈 것을 전직원에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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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등교 현장 방문…학교 방역 최선 다할 것[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변화된 학교 방역지침에 대한 현장 정착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새학기 첫 등교 맞이 학교 방문’을 진행했다. 3월 2일(목) 아산 월랑초등학교 아침 등굣길에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전진석 부교육감, 이병도 교육국장이 참여하여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마스크를 벗고, 교문으로 들어오는 학생들을 웃으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새학기 등굣길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학생들의 환한 얼굴을 교실에서 만날 수 있는 첫걸음이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통학차량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 준수와 더불어 손씻기, 환기와 소독 등 일상 속 감염 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학생과 교직원들이 학교 방역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청은 개학 후 2주간(3. 2. ~ 3. 16.)을「학교 방역 특별 지원 기간」으로 운영하여 학교 방역 대응 상황 등을 지원하고, 과대 학교에 보건교사를 추가 지원하는 등 학교의 방역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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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행복나눔 기자단 모집[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2023 행복나눔 기자단’을 이달 25일(토)까지 모집한다. 충남지역 학생과 도민들로 구성될 ‘행복나눔 기자단’은 교육현장의 미담사례나 자녀교육 등 생생한 학교현장 소식은 물론, 충남교육 정책에 바라는 의견을 충남교육 소식지와 충남교육청 홍보 누리집을 통해 전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과 학부모(일반도민 포함)이며 15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1년간이다. 기자단에 선발되면 글쓰기 역량강화 연수 기회가 제공되고, 채택된 기사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 기자를 선정해 교육감 표창을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23년도 행복나눔 기자단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오는 25일(토)까지 교육청 소통담당관실 누리집 공지사항에 기재된 네이버폼 지원서(https://naver.me/FRW0Vmgf)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며, 합격자는 오는 31일(금)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남도현 소통담당관은 "행복나눔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교육 현장의 밀착된 정보를 수집하고 알리미 역할을 수행함으로 교육공동체의 소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많은 분들이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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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이번 3월 달을 ‘기초학력 진단과 생활지도 전념의 달’로 운영하여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새학기 학생 개인별 기초학력 실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맞춤형 지원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초·중·고 전체 학생 대상 기초학력 진단검사(3.6~3.17)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 대상 난독증 전수검사(3.20~3.24) 등을 운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교 내 학습지원대상 학생 지원협의회를 조직·운영한다. 또한, 학습지원대상 학생 및 보호자들과의 학습상담을 통해 학습 출발점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온채움 선생님 등 기초학력 지원인력을 배치해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교육청에서는 새학기 환경 변화에 따라 학생들의 학교폭력과 비행, 탈선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신학기 학생생활지도를 철저히 해줄 것을 안내했다. 이에 따라 학교별, 교육지원청별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관련기관과 연계한 탈선 예방 생활지도 ▲상담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한층 강화해 전개한다. 또, 오는 9일(목)과 10일(금)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생활부장 회의를 개최하여 존중과 배려의 생활교육 운영에 대해 논의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3월은 학생들의 학습수준과 저해요인을 정확히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형 지원전략을 세우고, 관계중심의 생활교육을 정착시키는 중요한 달이다. 이번 한달 간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도내 모든 교육공동체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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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인식 개선 교육’ 운영[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2일(목) 장애공감 문화 확산 위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3월 월례회의와 겸해서 운영됐으며, 장애인 수영선수 ‘로봇다리 세진이’의 엄마이면서 장애인식개선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정숙 강사로부터 ‘한사람이면 됩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서는 세진이의 성장사례를 통해 나를 믿어주고 공감하는 한 사람의 힘에 대해 강조했으며, 꿈을 위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달려가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로봇다리 세진이의 사연을 접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는 감동적인 시간이 됐다. 우리 교육청에서도 천안, 아산지역 장애학생들이 수영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고, 올해 17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에 처음으로 선수단을 꾸려 출전하는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 충남에서도 세진 군을 보며 많은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에서는 장애학생의 방과후 프로그램과 체육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하며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적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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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적극행정으로 청렴 실천 앞장[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은 3월 2일(목) 전 직원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변화된 교육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보다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 적극행정의 이해 ▲ 적극행정 지원체계 ▲ 적극행정 사례 ▲ 소극행정의 예방·근절 및 적극행정 문화 확산 등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소속직원들은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박종덕 교육장은 "전 직원이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하여 청렴문화가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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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캠페인 펼쳐[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은 3월 2일(목) 올해 개교하는 천안가람초와 천안능수초를 찾아 2023 등교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국장, 초등교육과장, 체육인성건강과장 등 35명의 직원들은 학생 통학로를 따라 등굣길 안내, 교통안전지도 등의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실천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신설학교의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지난해부터 신입생 예비소집, 학교교육계획서, 학교규칙, 학교운영위원회 규정 등 각종 규정을 제정하고 학교급식·전산·시설 분야 등의 업무를 점검하며 학교 개설업무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첫 등교에 맞춰서 안전한 통학여건 확보를 위해 학생 통학로를 점검하고, 주변 운전자를 대상으로 학생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횡단보도 주변에서 학생안전을 확보하고, 학생과 학부모 및 보행자들에게 교통안전 필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박종덕 교육장은 "학교 지원을 위해 학교와 밀접하게 소통하여 현장중심 교육행정을 펼치고, 신설학교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