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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캘리그라피 전시[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2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사)한국문인협회 홍성지부 회원의 작품 전시한다. 이번 전시전은 ‘캔버스, 나무, 도자기에 시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전시한 서각작품 및 도자기에 캘리그라피로 그려넣은 시 작품들을 모아 전시하며, 황정옥 시인의 ‘그대생각’을 포함한 40여개 작품을 4주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은 충남지역의 미술 발전과 도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1월 개관했으며, 생활문화동아리 회원은 물론 전문 작가들의 참여로 수준 높은 작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조길연 의장은 "많은 도민들께서 다움아트홀에 방문하셔서 지역예술인들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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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스마트혁신기술 실증사업 참여기업 공모[시사캐치]대전시는‘데이터기반 스마트혁신기술 실증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일부터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데이터 기반의 혁신기술·제품에 대한 실증을 통해 성능· 효과성 등을 검증하고 사업화를 희망하는 대전 소재 혁신기업이다.기업이 주체가 되어 자치구·공공기관 등 수요처와 컨소시엄을 구성·참여하거나, 기업 단독 또는 타 기업과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2~3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당 2억 ~ 3억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 기술·제품 고도화 ▲ 성능 검증 등 (테스트베드 제공) ▲ 마케팅 자문 및 수요기업 매칭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3월 30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받고 4월중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기업은 대전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11월말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자세한 공모계획은 대전시 누리집(https://www.daejeon.go.kr)과 대전테크노파크 대전기업정보포털(https://www.djps.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실(042-930-4818)로 문의하면 된다.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혁신기술 및 제품의 사업화를 꿈꾸는 지역기업들이 이번 스마트혁신기술 실증사업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시장에 안착하는데 도움을 받기를 기대한다. 지역의 혁신기술 기업이 성장하고, 시민들이 삶 속에서 체감하는 혁신서비스를 창출·확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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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시사캐치]대전시는 ‘첨단과 자연, 명품도시 대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제15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의 지정주제는 ▲대전광역시 로고·캐릭터(한꿈이) 리디자인 ▲산림휴양지(보문산·노루벌·계족산) 공간·시설물 디자인 ▲3대 하천(교량 주·야간경관, 공중화장실 등) 경관 개선 디자인 ▲대전육교 활용 명품관광지 조성 ▲대전시 관문(대전역·터미널) 시설물 디자인 등 대전시 현안사업과 정했으며. 지정과제 이외에 자유과제로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www.daejeon.go.k/dsi/index.do)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커뮤니티 공간 등 관련 포스터, BI, 패키지 디자인, 그래픽, 사인 디자인, UX/UI디자인, 모바일 앱(App) 등 ‘시각 디자인 분야’▲시민들이 모여서 즐길 수 있는 공간 디자인 계획인 ‘공간 디자인 분야’▲시민들이 편리하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설물을 디자인하는 ‘시설물 디자인 분야’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당선작은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7월 중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대상에는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우수작품은 작품집으로 발간되고 별도로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https://daejeon.go.kr/dsi/index.do)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전시 건축경관과(042-270-64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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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디자인혁신 지원…- 24억원 투자[시사캐치] 대전시는 디자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총 24억 원을 투입해 기업지원사업과 인재양성 및 취업연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기업지원사업은 ▲기술융합 디자인혁신 지원사업 ▲특허기술상품화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중소기업·소상공인 디자인애로해결 지원사업 ▲디자인산업 역량강화사업 등이다. 인재양성 및 취업연계 사업으로는 ▲디자인 컨설턴트(큐레이터) 육성지원사업 ▲청년 패션전문가(커리어-업) 직업역량강화사업, 장비·공간구축을 위한 ▲지역디자인 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디자인기업을 연계해 디자인 진단에서부터 컨설팅, 제품개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상품경쟁력과 기업가치 제고를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대전에서 배출되는 청년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사업과 장비·공간 구축 등을 통해 우수 인재 · 기업의 외부 유출을 막겠다는 구상이다. 사업별 자세한 추진 일정과 내용은 대전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전략산업반도체과(042-270-390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20년 기술융합 디자인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헸던‘구이일그라픽스’(개발기업:조이디자인)는‘자동잡음제거 알고리즘이 내장된 라돈-미세먼지-VOC-CO2측정기’개발로 올해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항하는 쾌거를 올렸다.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디자인은 산업의 미래경쟁력을 높이는 원천이자, 도시경쟁력을 키우는 중요한 열쇠다. 대전의 과학기술 인프라와 디자인 융합을 통해 일류 디자인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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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급[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 교육복지 지원 신규 대상자 발굴을 위해 3월 2일부터 17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가정에 지원된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복지로 (www.bokjiro.go.kr) 또는 교육비 원클릭(www.oneclick.moe.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은 집중 신청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상급 학교 진학이나 진급하더라도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계속 지원된다. 다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인 경우에는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교육비는 시도교육청마다 지원 기준이 다르며 세종시교육청은 한부모가정, 법정차상위, 기준중위소득 80%이하까지 지원한다. 2023학년도 교육급여(교육활동비) 연 지원금액은 전년도보다 대폭 인상되어 초등학생 415,000원, 중학생 589,000원, 고등학생 654,000원으로, 전년도 보다 초등학생 84,000원, 중학생 123,000원, 고등학생 100,000원 인상됐다. 또한, 교육급여 지급방식이 현금에서 바우처(카드포인트)로 개편되어 한국장학재단의 사업 누리집(e-voucher.kosaf.go.kr)에서 교육급여 바우처를 별도 신청하여야 한다. 바우처 신청권자는 학부모, 보호자(교육급여 신청인, 세대주 또는 성인 세대원), 만 14세 이상 학생 본인이 가능하며, 신청인 명의의 카드(신용․체크․선불충전식)에 포인트를 충전하여 지원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급식(석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지원(컴퓨터, 인터넷통신비), 현장체험학습비(지원액의 초과분) 등 교육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고등학교 1학년 모든 신입생에게 체육복을 무상 지원한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은 보건복지 상담센터(129), 교육비 중앙상담센터(1544-9654), 한국장학재단(바우처신청) 콜센터(1599-2000), 교육청(044-320-3313),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재 교육복지과장은 "교육적 배려계층 지원을 강화해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확대하고, 교육복지 지원으로 학생들의 복리를 증진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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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채권매입의무 면제…시민 경제부담 덜어[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부터 1,600㏄ 미만 자동차 등록 또는 이전하거나 시와 2,000만 원 미만 각종 계약을 체결할 때 주어지던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를 면제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와 전국 시도가 사회 초년생, 소상공인 등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에 대한 시민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 ‘의무매출채권 제도 개선방안’에 따른 것이다. 예를 들어 세종시민이 2,000만 원 상당 1,600㏄ 미만 자동차를 구매하는 경우, 기존에는 160만 원 상당의 채권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했으나 이달부터는 이같은 부담이 사라진다. 또한 소상공인 등이 시와 2,000만 원 미만의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기존에는 50만 원 상당의 채권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했지만 이 또한 사라져 의무가 면제된다. 채수경 기획조정실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이번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 면제가 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생에 초점을 둔 정책 마련을 위해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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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말정산 환급금 신속 집행[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특별징수의무자의 연말정산 환급 신에 따른 환급금을 신속하게 지급한다, 연말정산환급은 근로소득에서 발생한 원천징수(국세) 및 특별징수(지방세)한 세액의 과부족을 정산해 환급금 발생 시에 진행하는 절차로, 지방소득세 환급액은 국세 환급액의 10%에 해당한다. 지난해 세종시 연말정산 환급은 584건으로 27억 원을 지급했다. 연말정산 환급은 온라인 위택스(Wetax),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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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6일까지 추가모집[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오는 16일까지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업체는 관내 소재하는 업체이면서 답례품으로 선정된 38가지 품목을 생산·제조, 공급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한다. 시는 ▲답례품의 안정적 공급 가능 여부 ▲답례품 보관·배송 등 업무수행능력 ▲관내 생산·제조 기반 보유 여부 등 평가기준을 고려해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월 1일부터 농산물, 가공식품, 관광·체험·문화상품 등 18가지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고시에 게시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노진욱 시민소통과장은 "공개모집으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세종 외 거주자가 세종시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최고 150만 원 범위)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이 밖의 주민 복리증진 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업체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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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뱃살 쏙![시사캐치] 세종시보건소가 40∼50대 중년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뱃살 쏙! 건강 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비만 관리가 필요한 체지방률 남자 25%, 여자 28% 이상의 40∼50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지방률 검사(In-Body)를 진행한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의 기초 검사와 체중 감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통한 운동 프로그램과 식이조절 프로그램이 10주 동안 제공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체지방을 1㎏ 이상 줄인 대상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대상자 모집은선착순 총 50명으로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세종시 보건소 누리집(https://www.sejong.go.kr/health/index.do)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보건소 건강증진과(044-301-21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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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천안시장[시사캐치] 박상돈 천안시장= 3월 3일(금)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천안시 신야간경제 발전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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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구단주 “충남아산FC 2023 K리그2” 격려…비상하는 한해 되길[시사캐치] 충남아산FC는 지난 1일 ‘2023 하나원큐 K리그2’개막 홈경기를 충남 아산에 위치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개막전을 가졌다. 홈 개막전에는 박경귀 구단주,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충남아산FC를 향한 5천여 명의 많은 관중들의 응원과 환호성으로 축구 사랑에 대한 경기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박경귀 구단주는 격려사에서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창단 4년을 맞아 홈경기 개막전에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오늘 개막전을 계기로 이순신종합운동장은 축구 열기로 달궈질 것이며 충남아산FC가 올해 더욱 비약하도록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의 자랑 아산의 자랑이 되도록 충남아산FC에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길 바라며, 충남아산FC가 겨울 동안 열심히 흘린 땀이 오늘부터 그 결실을 거둬 올 한해 좋은 성적으로 아산시와 충남도의 위상을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와 격려를 했다. 경기에 앞서 박경귀 구단주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명예 구단주로 임명했으며, 이어 김태흠 도지사, 김영철 광복회 아산지회장과 함께 홈 개막을 기념하고 시작을 알리는 시축을 했다. 이날 충남아산 홈 개막전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65인치 TV, 최신 휴대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을 했으며, 이 외에도 푸드렐라 제품, 킴브로스 피자, 구단 후원 업체 식사권 등을 제공했다. 충남아산FC는 지난 1월부터 고강도의 체력 전지훈련 및 조직력 정비와 연습경기 등으로 실전 감각을 올리는 데 집중하고, 전력 보강을 위해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을 영입했다. 이날 홈 개막경기 첫 상대인 김천상무와 경기에서는 아쉽게도 1대2로 졌다. 끝까지 경기를 관람한 박경귀 구단주와 김태흠 도지사는 경기 종료 후 충남아산FC 선수들을 격려했다. 창단 4년 차에 접어든 충남아산FC는 첫해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지난 시즌 6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넘보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단단한 팀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K리그2 평균 관중 2위에 오르는 등 매력적인 축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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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아산FC 명예구단주 추대…1부 리그 승격 기원[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충남아산FC 홈 개막전에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충남아산FC 구단주)으로부터 명예구단주 추대장을 받았다. 이번 명예구단주 추대는 도가 지난 2019년 지원을 약속하며, 해체 위기에 처한 아산무궁화축구단의 새로운 프로축구단 창단을 뒷받침 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겼다. 충남아산FC 전신인 아산무궁화축구단은 2016년 경찰대 제안으로 창단한 도내 유일 프로축구단이었으나, 경찰의 의경 제도 폐지로 2020년 팀 해체를 앞두고 있었다. 도는 아산무궁화축구단 명맥을 유지해야 한다는 도민 여론에 따라 2019년 아산시 등과 협약을 맺고, 2020년부터 매년 20억 원의 도비를 5년 간 투입키로했다. 충남아산FC는 현재 K2 리그에 참가 중으로, 지난해에는 창단 이후 최고 순위인 6위를 기록하며 K1 리그 승격에 파란불을 밝혔다. 이날 홈 개막전은 김 지사 등 5000여 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김천상무와 펼쳤다. 김 지사는 추대장을 받은 뒤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갖고, 시축과 경품 추첨도 진행했다. 김 지사는 "충남아산FC의 목표는 2부 리그 플레이오프를 넘어 1부 리그에 진출하는 것이다. 올해 처음 K2 리그에 들어간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과 함께 1부 리그에 승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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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순천향대학교 김승우 총장 모친상[시사캐치] 이봉희 씨 별세(향년 100세), 순천향대 김승우 총장 모친상, 3월 1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3월 3일(금). 장지 진달래 공원묘지, 상주 김신자(장녀), 김승무(장남)·이옥상(처), 김승조(2남 서울대 명예교수, 전 항공우주연구원장)·이경숙(처), 김승우(3남 순천향대 총장)·이동원(처 전 MBC 국장), 김영숙(2녀)·박명수(사위), 김승인(3녀)·정영구(사위), 김승애(4녀)·김진희(사위) △ 고인 : 故 이봉희 (향년100세) △ 장례식장 : 순천향대 서울병원 VIP실 △ 장지 : 진달래 공원묘지 △ 발인 : 3월 3일(금) △ 상주 : 김신자(장녀), 김승무(장남)·이옥상(처), 김승조(2남 서울대 명예교수, 전 항공우주연구원장)·이경숙(처), 김승우(3남 순천향대 총장)·이동원(처 전 MBC 국장), 김영숙(2녀)·박명수(사위), 김승인(3녀)·정영구(사위), 김승애(4녀)·김진희(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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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3.1절 시민들과 자전거 대행진”[시사캐치] 1일 11시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2023 3.1절 자전거대행진’에 이장우 대전시장이 참석해 8천여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로 달리면서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장우 시장은 "3.1절을 맞아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시민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 자전거는 친환경 교통수단 분담률 높이는 교통수단이라며, 자전거 기반시설 확충 및 자전거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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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제104주년 3‧1절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이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양준영 광복회 대전시지부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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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3.1절 기념사 “선열 희생 정신으로 담대한 도전 실현”[시사캐치] 대전시는 1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우리가 자주독립과 번영, 자유를 누릴 수 있어 감사하다․. 우리 대전이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일류경제도시 대전,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을 향한 담대한 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쉼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애국지사 유가족, 보훈단체,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준영 광복회대전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이장우 대전시장 기념사, 대전시립합창단의 3.1절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앞서 시청 잔디광장 한밭종각에서는 기미독립선언서의 민족대표 33인을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시민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한 타종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초‧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시의회 이상래 의장과 함께 만세삼창에 참여하여 그날의 감격과 선조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재현하기도 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 이장우 시장은 애국지사 등 150여 명은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이어 보훈가족과 오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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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3.1절 기념사 "한민족 불굴의 의지로 새로운 미래 개척"[시사캐치] 김태흠 지사는 1일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길을 열었다. 한민족의 가슴에 새겨진 불굴의 의지와 민족단결의 3.1운동 정신이 우리의 운명을 바꿨다. 국가·민족을 위한 애국선열의 고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이제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다. △상생과 연대를 통한 국민 통합 △새로운 미래 도약을 위한 시대적 과제 극복을 다짐했다. 이어 "대립과 갈등이 아닌 상생과 연대가 3.1운동의 정신이다. 국민 통합의 가장 큰 걸림돌인 불공정과 비상식 등 낡은 관행과 차별 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강한 안보의 힘으로 한반도 평화의 길을 열고 탄소중립경제를 통해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저출생 흐름을 반전시키고 초고령사회에 대비하는 등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애국심으로 단결하고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유관순 열사의 간절한 소망이었다. 열사의 후손인 우리가 국민 통합·미래 번영을 주도하고 나라는 잘살고 국민은 편안한 부국안민(富國安民)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아가자”라고 덧붙였다. 기념행사는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와 보훈단체 및 주요 기관·단체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 공연, 만세 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 공무원 및 보훈단체장들은 보훈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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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3․1절 기념사 “그날의 숭고한 뜻, 세종의 미래로”[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여는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이야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이라고 강조하고 시민의 동참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그날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미래전략수도를 완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3‧1운동 정신은 가난과 전쟁을 딛고 일어나 민주주의와 경제 번영을 동시에 이뤄낸 기적의 원동력이 됐다”며 전의장터와 조치원읍 등 옛 연기면 일대 횃불 만세운동을 부각했다. 그러면서 세대와 신분, 지역과 종교를 초월한 단합의 3‧1운동 정신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와 밝은 미래가 펼쳐졌다며 현재를 사는 우리도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담대한 도전에 나서자고 역설했다. 최 시장은 "끊임없이 창조하며 새로운 미래에 도전하는 것이 이 시대의 또 다른 애국과 독립이다. 3‧1운동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이곳에서 미래전략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 주요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정훈 광복회세종시지부 운영위원의 독립선언서 낭독와 최민호 시장 기념사, 3․1절 노래제창, 독립유공자 유족대표 임용순 님의 선창에 따른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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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방 시스템 연계 “도시안전망 강화”[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국 최초 지능형(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지원하는 통합플랫폼 ‘소방청 다매체119신고시스템 간 직접 연계’ 를 3월부터 운영한다. 다매체119신고시스템은 음성 전화를 제외한 문자메시지나 애플리케이션(앱), 영상 통화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긴급 상황을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는 원활한 연계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달까지 3개월 간 시범운영을 거쳤다. 도시통합정보센터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관제 중 사건·사고가 발견될 경우 119 전화로 신고했던 기존과 달리 앞으로는 시스템 간 연계로 통합플랫폼에서 바로 119신고가 가능해진다. 통합플랫폼에서 119신고를 하게 되면 소방청 다매체119신고시스템에 접수가 되고, 소방청에서 해당 지역 소방본부로 신고내용이 전달된다. 소방청과의 연계로 보다 신속히 신고가 가능해져 황금시간(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고, 정확한 위치와 상세내용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전화로 신고하는 것보다 확실하게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사건·사고 현장 근처 폐쇄회로텔레비전 사진도 함께 전달돼 소방 측에서 현장 상황 파악이 용이하다. 최민호 시장은 "통합플랫폼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겠다. 앞으로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안전 선도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금 현재 세종시 통합플랫폼은 ▲112 긴급 영상 지원 서비스 ▲112 긴급 출동 지원 서비스 ▲119 긴급 출동 지원 서비스 ▲사회적 약자지원 서비스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서비스 등 5대 연계 서비스가 구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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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똑똑건강앱” 시민 건강관리 시작[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 건강관리 플랫폼 ‘세종 똑똑건강앱’의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1일부터 신규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건강관리앱인 ‘세종 똑똑건강앱’은 전액 국비사업으로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세종 5-1 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정부 위·수탁 협약사업’으로 추진됐다. 신규 서비스는 음식사진만으로 칼로리 정보를 제공해주는 인공지능 식이관리 서비스와 이용자에 따라 알림핏 200종, 코칭핏 65종, 추천핏 500종 등 총 765종의 맞춤형 건강코칭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똑똑건강존, 가정용 의료기기, 건강검진정보 등 건강데이터가 연계되고 기초검사와 체력측정이 가능한 똑똑건강존 9곳도 운영한다. 이용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 똑똑건강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달 13일부터 28일까지 문제점 등을 보완하며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정식 서비스 제공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