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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능정보기술 융합수업 특별전…‘인공지능교육’수업사례 전시[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16일(월)부터 다음 달 26일(일)까지 아산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1회 지능정보기술 융합수업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도내 교사들이 모든 교과에서 지능형 융합교육을 실천하는 ‘충남형 인공지능교육’의 실질적인 구현을 통해 디지털 역량 높이고, 지능정보기술 활용 융합수업 사례의 일반화를 통한 일선학교 교사들의 수업역량 강화를 취지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전시마당에서는 ▲인공지능교육-마주온 활용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 등 ‘충남형 인공지능 융합교육’ 40종 ▲과학중점학교 운영 우수사례 등 ‘지능형 과학교육’ 29종 ▲상상이룸공작소 운영 산출물 감상 등 ‘상상이룸교육’ 23종 ▲생생환경 초록발자국 카드뉴스 등 ‘지능정보기술 융합수업 자료’ 108종을 전시한다. 체험마당은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지능형 과학교육 ▲상상이룸교육 ▲생태환경교육 ▲다문화교육 연계 소리펜을 활용한 한국어 학습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지능정보기술을 학교 교육과정 계획에 본격적으로 반영하고, 교과 융합수업을 확산하는 해가 될 것”이며, "충남교육청은 ‘충남형 지능정보기술 융합교육’의 지속적인 성과 공유와 가치 확산으로 교육구성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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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사랑 나눔[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11일(수)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스한 온정을 전하며,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거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1일(수) 서산, 당진지역을 시작으로 16일(월) 천안, 아산지역으로 이어지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부에 들어가지 않고, 외부에서 복지시설 대표를 위문하고 있다. 또한, 충남 각지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의미를 더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경기침체와 더불어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 희망과 나눔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의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를 전후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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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ㆍ백석문화대, 국무총리상‧교육부장관상 등 교직원 ‘수상 잔치’[시사캐치] 백석대학교ㆍ백석문화대학교 소속 교직원들의 수상 잔치다. 양 대학은 1월 16일(월) 오전 9시, 교내 진리관 대학혁신위원장실에서 국무총리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충청남도지사상 등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이 대신했다. 먼저 국무총리상은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김혜경 교수가 받았다. 김 교수는 일자리 창출 지원으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석대 컴퓨터공학부 이승화 교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도약 사업 운영 및 관련 지역 인재 양성 기여’를 공로로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직원들의 수상도 눈에 띄었다. 백석대 감사실 전승호 팀장은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기여’했다는 내용으로, 백석문화대 교무처 김중환 주임은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 개선 업무를 통한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는 내용으로 각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을 위해,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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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 41개소로 확대[시사캐치] 천안시가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공회전 제한지역을 기존 1개소에서 41개소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 시는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 41개소를 선정하고 지난해 10월 행정예고를 거쳐 지난 2일 변경 공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은 천안성환터미널, 시내버스 차고지 및 회차지, 화물터미널, 공영주차장 등이다. 자동차 공회전은 미세‧초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이 포함된 배출가스를 발생시켜 대기오염을 유발하고, 환경부에 따르면 승용차(연비 12km/ℓ 기준) 1일 10분 공회전 시 약 1.6km를 주행할 수 있는 138cc의 연료 소모 및 연평균 50L의 연료가 낭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추가 지정 지역에 대한 홍보와 행정 계도를 통해 운전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올 7월 1일부터는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2분을 초과해 공회전하는 경우 1차 경고, 2차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계획이다. 다만, 대기의 온도가 영상 5℃ 미만이거나 영상 25℃ 이상이면 5분 이상 공회전을 제한하고, 0℃ 이하이거나 영상 30℃ 이상일 때는 제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공회전 제한지역 확대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시민들이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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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 지속[시사캐치]천안지역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천안시는 한 달간(22.12.10.~23.1.15.) 코로나 확진자 주간 발생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14일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956명으로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16일 밝혔다. 정점 대비 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1주(12.21.) 941명에서 2주(12.28.) 890명, 3주(1.4.) 886명, 4주(1.11.) 717명으로 줄어들었다. 16일 현재 568명으로 정점 대비 4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제7차 유행 주간 일 평균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전국과 인접 도시인 아산과 평택의 신규 확진자 수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6만 7,437명(12.22.), 충남 2만 819명(12.21.), 아산 490명(12.21.), 평택 859명(12.23.) 발생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로 전환됐다. 천안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감소세를 보이고 정부가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논의를 본격화함에 따라 ‘마스크 프리(Free)’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나, 설 명절 등 이동과 접촉이 늘어나는 일정을 앞둔 만큼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와 동절기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정부는 확진자 감소 등 실내 마스크 착용 1단계 의무 조정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오는 17일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착용 의무 조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지만 WHO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제 여부 결정(1월 27일)과 변이 바이러스 유입 등이 실내 마스크 착용, 국내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 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로 전환됐지만, 중국 유행상황과 변이 바이러스 유입 등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 만큼 코로나19 대응 역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동절기 백신 접종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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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우리랑 같이 놀자![시사캐치]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올해도 아동의 놀권리 증진을 위한 안전한 놀이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획전시 등을 운영한다. 지난 2021년 3월 동남구 행정복합타운 내 1층~2층 총면적 2,100평 규모로 개관한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놀 권리가 보장되고 꿈과 행복을 누리는 아이들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 10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방문객의 30%가 타지역 시민으로 나타나 꿈누리터가 중부권 복합문화체험시설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도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놀이가 시작된다’라는 슬로건으로 34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이 디자인하는 놀권리 ‘흥!하고 흥!나는 꿈누리더’, 환경메이커 ‘호호! 지켜줄게 지구, 그린누리터’, ‘예술아 놀자! 들썩쓱싹 꼬마예술가의 작품전시회’를 비롯해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1조 아동의 예술·문화활동 참여권 보장을 위한 ‘너하GO! 우리하GO! 함께놀GO!’를 선보인다. 또 천안시 모든 아동이 예술·문화복지에 소외되지 않도록 매월 80명 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체험존 이용과 공연관람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어린이꿈누리터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심 속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아이들과 부모님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지와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천안시민은 체험존이나 공연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cachildren.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041-522-71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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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설 명절 연휴대비 요양병원 방역 점검[시사캐치] 천안시가 설 명절을 맞아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요양병원 17개소(서북 8개, 동남 9개)를 대상으로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요양병원 내 면회, 외출‧외박 등 잦은 외부 접촉이 예상됨에 따라 방역점검을 실시해 감염취약시설 내 확진자 발생 방지 등 집단감염 확산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의료대응체계 및 현행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백신접종 관련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로 향후 요양병원 추가백신 접종률을 높일 계획이다. 그동안 천안시는 요양병원의 코로나19 적극적 대응을 위해 고위험군 입원환자와 병원 내 종사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추가접종을 집중 독려하고 홍보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절 연휴 동안 요양병원의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하며 지속적인 점검 및 홍보 등으로 감염취약시설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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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 학교운영비 지원…전년 대비 121억원 증가한 901억원[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자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2023학년도 학교운영비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올해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특수 164개 공립학교에 학교운영비 901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신설 학교 3교(나루초병설유, 나루초, 세종이음학교) 개교와 학급 수(149학급), 학생 수(1,391명)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121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올해 학교운영비 지원 계획 핵심은 사업 목적 달성 후 학교 자체 예산으로 사용이 가능한 기타사업비의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돌봄 및 방과후학교 지원 (82억원) ▲현장체험학습 지원 (38억원) ▲세종미래학교 학교문화 지원 (15억원) ▲생태유아교육 지원 (5억원) 등으로,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한다. 이로써 학교 재정 운영의 자율성이 강화되어 학생들의 교육력 제고 및 학교자치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력을 높이고 학교자치 강화를 위해 학교의 자율적인 예산 편성과 운영권 확대가 필요한 만큼 학교 재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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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도 지방공무원 명예퇴직 시행계획 공고[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명예퇴직 시행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명예퇴직은 연 4회에 걸쳐 신청 가능하며, 2023년도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0일까지로, 신청자의 명예퇴직 예정일은 3월 31일이다. 신청 자격은 명예퇴직일 현재 재직기간이 20년 이상이고, 정년퇴직일 전 1년 이상의 기간이 남아 있어야 한다. 다만, 징계의결이 요구되어 있거나 징계처분이 요구된 사람, 형사사건으로 기소 중인 사람, 수사기관에서 비위조사 중인 사람은 명예퇴직 대상에서 제외된다. 명예퇴직 신청자는 명예퇴직수당 지급신청서, 명예퇴직원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소속기관장의 확인을 받은 후 세종시교육청 운영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인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명예퇴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명예퇴직수당 지급대상자로 결정된 경우에도 명예퇴직일까지의 기간 중 명예퇴직 제외 대상 사유가 발생한 경우 결정이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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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3년 기능경기대회 지원하세요[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4월 개최하는 ‘2023년도 세종시 기능경기대회’에 앞서 16일부터 27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종시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을 발굴·표창해 기술인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 숙련기술 개발과 기능수준 향상을 촉진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헤어디자인, 제빵, 애니메이션 등 50가지 직종을 대상으로 참가원서를 접수하며, 직종별 4명 이상 참가해 경기가 성립되는 직종에 한해 4월 3일부터 7일까지 관내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세종시민(6개월 이상 거주자)이거나 세종시 소재 학교·학원·산업체 등 단체에 소속된 자로, 참가 희망자는 마이스터넷 누리집(http://meister.hrdkorea.or.kr)을 통해 원서를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 등 일부는 참가가 제한된다.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충남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라 해당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는 특전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기능인들의 땀과 열정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뜻깊고 공정한 대회를 준비하겠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가 주관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044-410-8013)으로 문의하거나 숙련기술인 포털(마이스터넷)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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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티앱, 신규 이용시 포인트 2배[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참여형 거래터(플랫폼) ‘세종시티앱’ 개편과 동시에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시범운영기간을 갖고, 이 기간 중 신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참여이벤트를 개최한다. 참여이벤트는 모바일 신분증명(시민증, 회원증, 통합할인증 등 신청·발급), 행사예약 이용 신청 및 활용 등 신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시티앱 참여포인트가 2배로 적립된다. 참여는 세종시티앱을 휴대전화에 설치한 후 ‘내지갑(앱하단)-세종시서비스·세종행사’에서 가능하다. 서비스별 이용 절차는 모바일 시민증과 통합할인증, 국·시립도서관의 기존 회원의 경우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다만, 국립세종수목원의 기존·신규 회원, 국·시립도서관의 신규 회원인 경우만 현장 방문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종행사서비스는 공공·민간기관, 단체 주관 문화예술행사, 교육 등을 등록할 수 있어 운영기관이나 이용자 모두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의 이용기관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에 대한 신원 검증으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다. 시는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세종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정부 위·수탁협약사업(전액 국비)’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티앱 서비스 확대 개편은 2단계 고도화 사업 일환으로, 사업성과물에 대해 공공·민간기관과 함께 통합 운영을 통해 미진한 부분은 3단계 사업 등에서 개선할 계획이다. 고성진 미래전략본부장은 "세종시티앱이 이용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로 확대 개편돼 명실상부한 세종시의 대표앱으로 자리잡게 되었다”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와 개선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민간기관과 협업해 상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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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방학 방과후학교 운영[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월 2일(월)부터 13일(금)까지 2주간(학교별로 1주 참여)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초등학교 13명, 중고등학교 21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방과후학교를 실시했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수체육, 종합공예를 운영했고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을 위해 제과제빵을 운영했다. 특수체육을 통해 시지각 협응 및 균형감각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기초체력을 증진시켰으며, 종합공예 운영을 통해 스트링아트 화분만들기, 양말목공예 연필꽂이, 머그컵 디자인, 테라리움 등 친환경적인 소재로 다양한 창작품을 만들었다. 또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을 실시하여 크린베리 치즈스콘, 초코칩 머핀, 호두 파이 등을 직접 만들면서 기초직업능력향상 및 진로탐색의 기회로 삼았다. 이경범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의 특기적성 및 진로직업활동을 위해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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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드림스타트 가족 조향 체험 프로그램 업무협약[시사캐치]천안시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은 건강증진 서비스 접근성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스마트폰 소지자로 모집 인원은 300명이다. 건강관리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인의 질환 여부에 따라 손목시계형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혈당계, AI 스피커 등 다양한 건강측정기기가 제공된다. 건강관리서비스는 사전 건강평가 결과에 따라 건강·전허약·허약군으로 구분해 만성질환예방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개인별 미션 실천, 맞춤형 비대면 건강상담, 사후 건강 측정 순으로 6개월간 진행된다.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이 ‘오늘건강’앱과 건강측정기기를 연동해 맞춤형 목표를 설정한 후 규칙적으로 혈당 측정하기, 매일 걷기, 매일 혈압 측정하기 등 건강미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한다. 서비스 제공 후 6개월 시점에는 대면평가를 실시해 참여 여부를 결정하며, 불참 시엔 모든 기기는 회수된다. 이현기 서북구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의 만성질환관리 어려움 해소를 위해선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041-521-592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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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 집행 합동설계단 운영[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2월 17일까지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 집행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소규모 건설공사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운영되는 이번 합동설계단은 건설정책과장을 단장으로 3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시청과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시는 합동설계단 운영 기간 중 올해 예산에 편성된 농업 기반 시설, 도로, 하천, 주민편의 시설 등 4개 분야 235건, 80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에 대한 현지 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마치고, 2월 말 공사를 발주해 농번기인 5월 이전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건설정책과장 주재하에 신규 토목직·읍면동 공무원 직무교육을 진행해 설계서 작성 검토사항과 공사 추진 확인 사항, 주요 감사 사례 등을 전파하는 등 설계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설계 용역비 약 7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조기 발주를 통한 지역경제와 건설 경기 활성화, 측량 및 설계 직접 시행에 따른 시설직 공무원 업무능력 향상도 뒤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 대부분이 지역 현안인 만큼 토지 사용 동의 등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며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한 사업 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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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들 불법 광고물 수거해오면 보상금 지급[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6일부터 민관 협력 ‘2023년도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에 나선다. 올해로 8년째에 접어든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정비인력이 부족한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지역사회에 밝은 시민들이 수거해오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앞서 읍면동별로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를 모집해 개인 11명과 12개 단체 55명 총 66명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식별요령과 작업 안전 사항 등에 관련된 교육을 진행했다. 수거 보상금 지급 기준은 △현수막 1장당 1000원 △족자형 현수막 1장당 500원 △벽보 1장당 500원 △전단지 1장당 50원 △명함 100매당 1000원이며, 개인은 월 120만원, 단체는 월 32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로 인해 불법 광고물 근절 효과를 보고 있다”며 "참여자가 안전하게 불법 광고물을 정비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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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국힘 원내대표단, “도민 농락하는 거짓 선동 당장 멈출 것”[시사캐치] 충청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이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특정 의원들의 ‘내로남불 지역이기주의’를 멈출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월 12일 아산시 더불어민주당소속 시.도의원이 충남도 공공기관 이전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내고 온양온천역 앞에서 천막농성 및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이에,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충남 북부권 인구 편향과 이에 따른 인프라 부재 등 지역 균형발전 문제를 거론하며 수도권 공공기관의 충남 유치에 반하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행태를 질타했다. 충남도내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솔선수범의 모습이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꼭 필요하다는 것.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과 관련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찬성하던 민주당 의원들이 충청남도의 균형발전과 공공기관 경영효율화를 위한 도내 공공기관 내포 이전은 반대하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행태를 질타했다. 또한 대부분 경영파트만 일부 이전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전체가 이전하는 듯이 부풀려 거짓 선동하는 것을 당장 멈출 것을 촉구했다. 아산시에 소재한 충남신용보증재단의 경우 경영·기획 등만 부분 이전하고 도민 지원을 위한 서비스 부문은 △아산 △천안서북 △천안동남 등 9개 지점이 운영될 예정이며, 도민 편의를 위해 사업본부 추가 설치, 맞춤형 보증상품 개발, 지점 외 출장소 추가 신설도 계획하고 있다.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청소년진흥원 등 또한 도민을 위한 직접 서비스 부문은 그대로 남고, 경영·기획 등 도정과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정책결정기능만 이전할 예정이다. 이를 알고도 ‘도민을 고생시킨다’, ‘기관 경쟁력이 떨어진다’ 등의 거짓으로 선동하고 도민을 농락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안장헌, 조철기, 이지윤 충남도의원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의 반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내세웠던 이들이 아전인수(我田引水) 태도에서 벗어나길 요구했다. 또한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 지역이기주의 님비(NIMBY) 현상과 핌피(PIMPY) 현상에 대해 나온다. 우리 아이들은 지역이기주의를 타파하고 선진 시민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배우고 있다. 가장 모범을 보여야 할 의원들이 지역이기주의에 기반한 거짓 선동 천막 정치를 통해 정치적 이익을 취하려는 모습은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와 반대되는 모습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국 광역지자체 평균 공공기관수는 18.5개로 집계되는 가운데 충청남도는 현재 25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5개 기관 추가 신설이 예정되어 있었다. 재정규모가 비슷한 전라북도(16개)와 비교할 때 2배 가까운 수준으로 유사·중복 기능 수행, 비효율성 등 예산낭비 논란이 있다. 이에 충청남도는 이번 공공기관 경영효율화를 통해 현존 25개 기관을 18개 기관으로 통·폐합하고 신설 검토 중이였던 5개 기관을 중장기 신설 2개, 설립 보류 3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다음은 충청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민주당 의원들의 내로남불, 지역이기주의, 거짓선동 이제는 그만 멈춰야 합니다. 충청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원내대표 김응규)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특정 의원들의 ‘내로남불 지역이기주의’를 멈출 것을 촉구한다. 또한, 아산시민들에게 거짓으로 선동하며 농락하는 행태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한다. 현재 충청남도의 북부권(천안·아산·당진·서산)에는 충남 전체 인구의 62.9%가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홍성·예산 포함)는 2012년 도청 이전이후 10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17만명(8.3%)으로 매우 적은 인구를 기록 중이다. 충청남도 북부권 인구 편향과 이에 따른 인프라 부재 등 지역 균형발전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함께, 수도권 공공기관을 지방에 유치하기 위해서는 충남도내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솔선수범의 모습이 꼭 필요한 현실이다. 특히 충청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추진계획에 따라 공공기관의 기능 중심(경영·연구·기획 등) 이전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 그러나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안장헌, 조철기, 이지윤 충남도의원은 공공기관 내포 이전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동시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공공기관 이전을 막는다는 정치적 논리로 천막농성을 강행하는 등 아산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과 관련하여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의 공공기관 이전은 적극 찬성하던 이들이, 충청남도의 균형 발전과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를 위한 도내 공공기관 이전을 반대하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행태를 보이고 있다. 충청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추진계획에 따른 공공기관 내포이전은 경영·정책·연구 등 정책결정기능 부분 중심의 일부 이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마치 전체가 이전하는 듯이 부풀려 거짓 선동하고 있다. 아산시에 소재한 충남신용보증재단의 경우 경영·기획 등의 부분만 이전하고, 도민 지원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은 아산/천안서북/천안동남 등 9개 지점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도민의 편의를 위해 사업본부를 추가 설치하고 맞춤형 보증상품 개발과 지점 외 출장소 추가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충남경제진흥원도 마찬가지이다. 중소기업 지원 등 도민과의 밀접한 부분은 아산출장소 신설을 통해 도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역시 콘텐츠 산업(게임, 웹툰, 음악, VR 등) 지원·육성 역할을 하던 기능은 원래대로 남아있고, 경영·기획 등 도정과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부분 중심으로만 내포 이전이 예정되어 있다. 천안시에 위치한 충남청소년진흥원도 본원만 내포로 이전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활동지원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 센터의 역할은 현 소재지에서 그대로 수행할 예정이다. 즉, 정책결정기능만 이전하고, 도민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는 남거나 출장소 및 지점 설치, 추가 사업 신설 등을 통해 이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도민을 고생시킨다’, ‘기관 경쟁력이 떨어진다’ 등의 거짓으로 선동하고 도민을 농락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특정 의원들은 반성해야 할 것이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과 격차 해소에 대한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정치권에서 본인의 과거 발언들은 잊은 채 아전인수(我田引水) 태도는 벗어나길 바란다. 초등학교 4학년 사회 교과서에는 지역이기주의 님비(NIMBY) 현상과 핌피(PIMPY) 현상에 대해 나온다. 우리 아이들은 지역이기주의를 타파하고 선진 시민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배우고 있다. 그러나 가장 모범을 보여야 할 정치권이 거짓 선동과 함께 교과서와 반대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우리 아이들은 과연 어른들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고민해보길 바란다. 2023년 1월 16일 충청남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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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명절 대비 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설 명절을 맞아 상수도 시설물과 관련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갈매배수지 등 25개소 주요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상수도과 전문인력과 시설물 유지관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5일간 건축, 토목, 구축물, 전기, 자동제어, 기계, 전산 설비 등 수도시설 운영 분야와 CCTV, 조경, 환경정비 등 보안과 환경정비 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안전 점검 결과 긴급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 조치하고, 정비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설비는 정비계획을 수립 추진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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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제1회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1일부터 3일 동안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백암지구, 동암지구, 아산지구의 조정금 결정을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 서면심의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한 백암지구, 동암지구, 아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지난해 12월 완료하고 지적공부 정리를 마친 상황이며, 면적증감이 발생한 800필지에 대해 감정평가기관에서 평가한 금액으로 조정금을 산정한 뒤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토지소유자는 조정금 수령통지 또는 납부고지를 받은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조정금을 수령 또는 납부해야 된다. 납부할 조정금이 1000만원을 넘는 경우 분할납부할 수 있으며, 조정금에 이의가 있으면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토지소유자분들과 이장님들이 적극 협조해주신 덕분에 백암지구, 동암지구, 아산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조정금이 신속하게 지급·징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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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복합문화 체육센터 건립 착수”[시사캐치] 대전시가 중구, 유성구, 대덕구 등 3개 자치구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복합문화 체육센터 건립공사가 본격 착수했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 유성구 원신흥동 작은 내수 변 공원, 대덕구 비래동 길치 문화공원 등 3곳에 복합문화 체육센터를 건립하는 공사를 동시에 착공한다. 지난해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모두 마치고 이번에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한다. 사업비는 ‘한밭도서관 230억 원, 작은 내수 변 공원 220억 원, 길치 근린 문화공원 200억 원’ 등 총 650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 하반기 (7월~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SOC 복합문화 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그동안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쳤다. 한밭도서관에 조성되는 복합문화 체육센터는 연 면적 3,171㎡, 지하 1층 ~ 지상 3층으로 규모로,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공동 육아 나눔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한편 대전시는 기존 한밭도서관과 복합문화 체육센터 준공 후 이용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260대(옥상 포함) 주차기가 가능한 지상 3층 규모의 주차빌딩은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작은 내수 변 공원에 조성하는 센터는 연 면적 4,415㎡, 지하 2층 ~ 지상 2층, 길치 문화공원에 조성하는 센터는 연 면적 3,285㎡,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등을 갖추게 된다. 한편 시는 3곳의 복합문화 체육센터는 부족한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고, 다목적체육관 및 수영장, 생활문화센터 등은 ‘지역 주민의 여가활동을 확대하여 삶의 질 향상에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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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더하기 나눔봉사단, 연탄 시랑 나눔[시사캐치] 사랑 더하기 나눔봉사단과 미사협은 15일 오전 대덕구 연축동 일원에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추운 날씨 속에도 회원 70여 명 참석해 새해 첫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사랑 더하기 나눔봉사단은 2021년에 출범해 연탄봉사와 환경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