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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생 예비소집[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2월 28일 취학 예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취학 대상자는 2016년에 출생한 적령아동과 조기입학을 신청한 2017년생 아동 등 총 5,478명으로, 지난해 보다 43명 감소했다. ※ 최근 3년간 입학생 수: 2020년(4,880명), 2021년(5,552명), 2022년(5,521)명 예비소집 실시 결과 5,478명 중 5,204명이 응소하여 95%의 응소율을 기록했으며, 미응소자는 274명이다. 이 중 유예, 면제, 입학연기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8명이다.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에 대해서는 각 학교에서 유선연락, 가정방문, 학교 방문요청 등을 통해 입학 독려가 진행된다. 2023년 1월 13일까지 학생 소재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정확한 소재파악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경찰서 등 유관 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아동들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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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원 4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최고위원상 수상[시사캐치] 11일(수) 천안시청 대회의실 3층에서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주최한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 천안시의원(건설교통위원회 권오중 위원장, 행정안전위원회 유영채 위원장, 행정안전위원회 장혁 위원, 건설교통위원회 노종관 위원)이 최고위원상을 수상했다.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정도희 의장은 "오늘 신년교례회 개최를 축하한다. 앞으로도 여성에게 불합리한 부분을 찾고 개선해 나간다면 천안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여성이 더욱 당당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말을 전하며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의 활동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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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 인공지능교육 좀 더 쉽게 다가간다[시사캐치]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김영숙)은 1월 10일부터 1월 19일까지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교육 이해 직무연수’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교원의 인공지능교육 수업 실천 역량 함양과 일반직 공무원의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각각 1일씩 4~6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연수 참가를 사전 희망한 교원 및 일반직 공무원 120명이 참가한다. 연수과정명은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도움자료 활용 수업 설계’, ‘학교 관리자를 위한 인공지능교육‧마주온 이해’, ‘일반직 공무원 인공지능교육 이해’, ‘파이썬 이해 기초과정’으로 교육대상별 맞춤형 내용과 방법으로 운영된다.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도움자료 활용 수업 설계 과정’은 2022 인공지능교육‧마주온 활용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 사례,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도움자료 이해, 인공지능교육 수업 설계 노하우 등으로 구성되며, ‘학교 관리자 과정’은 미래교육과 인공지능의 이해, 인공지능교육 체험, 마주온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 일반직 공무원 과정은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정책 이해, 마주온 실습으로 진행된다. 연수강사는 선문대학교 교수, 인공지능교육 이끎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선문대, 순천향대 등에서 연수가 운영된다. 김영숙 원장은 "이제 인공지능이 없는 일상생활은 상상할 수 없으며 우리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연수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수업에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교실 속 인공지능교육 수업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연수 운영, 자료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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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3월 신설학교 개교 ‘이상 무(無)!’[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 12월 26일(월)에 이어, 1월 10일(화) 연초부터 올해 개교를 앞둔 신설 학교의 공사 추진상황을 현장 점검하면서 개교 준비에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김지철 교육감은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천안지역의 ▲천안가람초등학교 ▲천안능수초등학교와 아산지역의 ▲이순신고등학교를 현장 방문하여 미비사항을 점검하면서,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빈틈없이 공사를 마무리해줄 것을 주문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신설 학교의 개설사무를 맡고있는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올해 3월 충남에서는 천안지역의 ▲천안가람초등학교 ▲천안능수초등학교, 아산지역의 ▲아산세교유치원 ▲아산세교초등학교 ▲이순신고등학교, 서산지역의 ▲예천새뜰유치원 등 총 4개교, 2개원이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공사하고 있는 신설 학교들은 지난해 건설자재 가격 급등 및 수급 불안과 폭설, 한파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일정에맞춰 차질없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충남교육청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면서, 공사관계자에게는 "안전과 화재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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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행정안전부 주관 기록관리 “5년 연속 최고 등급”[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도 기록관리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가’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록관리 평가는 기록관리 인식 개선과 기관의 기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2년마다 시행되고 있다. ‘2022년도 기록관리 평가’는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록관리 업무기반 ▲업무추진 ▲기록관리 추진 사례 등 기타 부분으로, 3개 분야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시‧도교육청 전체 평균인 89.3점, 전체 기관 평균인 81.3점보다 높은 96.95점을 받았으며, 교육청과 산하 교육지원청 모두 평가지표 전체 영역에서 골고루 개선되고 높은 수준으로 안정화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교육현장의 중요 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기록원 설립을 추진한 점도 크게 인정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5회 연속 기록관리 최우수 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준 도내 모든 업무담당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요 교육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후대에 안정적으로 전달하며, 충남교육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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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평화통일·역사교육 교사 역량강화[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교사들의 평화감수성 제고 및 평화·통일, 역사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제주 4·3유적지 일대에서 11일(수)~13일(금) 2박 3일 동안 ‘평화통일·역사교육 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진행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평화·통일, 역사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한 초·중등학교 교사 20명(초등 10명, 중등 10명)이 참석하여, 4·3 바로알기 특강과 수업사례나눔, 4·3유적지 일대 현장체험 등을 실시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배움자리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탐라교육원 원격연수 ‘제주4·3의 흔적을 찾아서(15차시)’ 과정을 전원 사전에 이수했으며, 배움자리 당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4·3평화·인권, 통일교육 담당 장학사 특강과 다양한 학교 현장 수업사례 나눔을 통해 제주 4·3에 대한 이해와 수업 활용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제주4·3평화공원과 기념관 방문, (전)4·3트라우마센터 부센터장 현장강의를 병행하며, 평화·인권의 가치를 함양하고 평화·통일교육 역량을 신장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정순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겨울방학 기간 중에 추진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올해 학교 현장에서 제주4·3을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 역사, 인권교육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내실있는 학교 평화·통일교육, 역사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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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관계성 회복’ 중심 학교 생활교육 전개[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일(화)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감 317명을 대상으로 ‘생활교육,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도내 학교에서 학생 실태에 맞는 생활교육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아동학대 업무 ▲학업중단 예방관련 업무 ▲학교 생활규정 관련 업무 등의 내실있는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순 민주시민교육과장은 "2023학년도 학교 생활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학생들의 관계성 회복을 중심으로 진단-예방-사안처리-치유의 학교폭력 종합 관리 체계를 좀 더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부터 관계 중심의 생활교육을 강화하고,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학교 안팎에서 학생 다중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학교폭력 관련 교육현장의 실태를 정확히 진단하여 학생들에게 맞춤형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안 발생 시 학생 치유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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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예비취업자 발대식 개최[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지난 10일 교내 유니토피아관 석경홀에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스마트팩토리공학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 재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예비취업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1학년 과정을 마친 3개 학과 재학생이 기업 현장에서 진행되는 실무실습을 앞둔 시점에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 개선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통한 기업 적응력 강화 △법정 교육 이수 등 예비취업자로서 갖춰야 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민 창의라이프대학장 격려사 △선·후배가 함께한 멘토링 영상 시청 △학과별 대표 학생 발표 △성인지교육 △산업안전 보건교육 △공문서 작성법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첫 번째 특강은 교내 인권센터 김영경 박사가 ‘성희롱 예방 교육’을 주제로 성희롱에 대한 잘못된 통념과 직장 내 성희롱 발생 시 구체적인 대처방안 등을 안내했으며, 이어서 (유)자윤산업 김생기 대표는 ‘안전이 제일이다’를 주제로 기업 현장 안전교육의 하나인 TBM(TOOL BOX MEETING) 활동을 예로, 학생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의 발굴 및 교육이 중요하며, 교육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공문서·PPT 등 서류작성법 강의에 나선 TG정보기술원 김혜진 강사는 ‘일잘러 되어보기, 가독성 높은 보고서 작성 스킬업’을 주제로 좋은 기안서와 보고서를 쓰는 구체적인 4단계 팁에 대해 강의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현 학생(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 22학번)은 "기업 실무실습을 앞두고 산업현장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 생각한다”라며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민 창의라이프대학장은 "예비취업자로서 협약 기업에서 우리 대학을 대표한다는 사명감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첫 사회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학업을 마칠 무렵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를 기대하고, 이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깊게 고민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창의라이프대학에 소속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3년 6학기 제로 입학과 동시에 기업체와 채용 약정을 맺고 학비를 지원받아 대학교육과 실무중심 현장 교육을 결합한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1학년은 학교에서 기본교육을 받고, 2∼3학년은 기업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며 학업을 병행해 대학입학과 취업이 동시에 해결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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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시민들 가까이에서 더 성장하고 거듭날 것"[시사캐치]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1일 오후 2시 의회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가졌다. 개청식은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들을 비롯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립합창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축사, 기념사에 이어 시의회 본회의장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온천동 1874번지에 위치한 의회동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5,904㎡ 규모로 187억 원을 투자하여 ‘21년 3월에 착공하고 ’22년 12월에 공사를 마쳤다. 그동안 의회동은 독립된 의회 기능 공간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행정수요 증가에 따른 사무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이번 개청식을 계기로 개선된 공간과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여 새 마음 새 뜻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김희영 의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사 신축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개청을 하고 자리 이동을 하며 이사하는 과정에서 의원님들이 책임감이 더 무거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7명의 의원들이 선거를 치르고 나서 한결같은 마음가짐을 했을거고 그 마음가짐은 계속적으로 변함없이 시민 눈높이에서 가까이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다. 좀 더 빠르게 좀 더 성장된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산시 발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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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현장의 답”…섬 주민과 소통 강화[시사캐치] 한국섬진흥원(KIDI, 원장 오동호)이 새해를 맞아 섬 주민과의 소통을 대폭 강화한다. 한국섬진흥원은 11일 "올해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을 고도화하고, 현안대응 TF팀, 지역협력관 제도 등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섬진흥원은 오동호 원장 주재로 신안군 흑산면 가거출장소에서 ‘제13차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을 열고 섬 주민, 섬 현장활동가, 관련 공무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는 올해 첫 ‘섬 현장포럼’이면서 진흥원이 갖는 열세 번째 포럼이다. 가거도에는 300여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조운찬 어촌계장, 김화자 노인회장, 임세국 주민대표 등이 포럼에 참석해 물 공급 문제, 청년층 유입,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요구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한 곳에서 열려 의미가 더 깊다. 앞서 한국섬진흥원은 가거도를 ‘1월, 이달의 섬’과 더불어 ‘2023년, 올해의 섬’으로 선정했다. 한국섬진흥원과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가 해양 영토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선정키로 한 것이다. 포럼에 이어 한국섬진흥원은 가거경비대(대장 김기갑)를 찾아 현황을 청취, 마스크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은 섬 주민, 섬 현장활동가, 섬 전문가와 현장에서 소통하면서 정책 및 진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자치단체 섬 정책 담당부서와 소통, 협력 채널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올해 ‘섬 현장포럼’은 관리카드 도입 및 환류체계 구축 등을 통해 고도화 작업을 거친다. 또한 한국섬진흥원은 섬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역협력관 제도를 운영한다. 지자체별 섬 관련 현안 및 이슈 등을 분석해 대응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섬 현안대응 TF팀도 구성했다. 섬 현안대응 TF팀은 섬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콜센터를 운영하고 국내외 현안 이슈 등을 분석해 정책 등에 반영한다.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은 "나무에서 물고기를 잡으려고 한다는 뜻의 ‘연목구어(緣木求魚)’가 되지 않고 현장을 찾아, 현실적인 섬 주민들의 삶을 들여다보겠다”면서 "섬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섬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섬 현장포럼’은 ▲2021년 11월 전남 신안 증도와 자은도(1차)를 시작으로 ▲지난해 2월 전남 신안 기점·소악도(2차), 충남 보령 원산도(3차) ▲4월 경남 거제 산달도(4차) ▲6월 전남 여수 금오도(5차) ▲7월 충남 보령 고대도(6차) ▲8월 전북 군산 선유도(7차) ▲9월 경북 울릉도(8차), 제주 추자도(9차) ▲10월 경남 통영 욕지도(10차) ▲11월 인천 옹진 자월도(11차) ▲12월 전남 여수 연도(12차)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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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천안시장[시사캐치]박상돈 천안시장= 1월 12일(목) 오전 8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3 주요업무 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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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명절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 추진[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설 명절을 맞아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종합상황실과 기동수거반을 운영해 환경오염행위 집중 단속과 쓰레기 민원 신속 대응, 무단투기 우려 지역 수시 감시에 나선다. 유동 인구가 많은 국도 및 주요 지방도와 주요 관광지인 현충사, 신정호, 외암민속마을, 온천지구 등에는 가로 청소 인력과 노면 청소 차량을 투입하고, 버스 정류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쓰레기 분리수거 순찰을 강화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 전후에 기관·마을별 대청소 기간을 자체 운영토록 해 귀성객과 마을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하고, 명절 선물 세트 과대포장 줄이기 지도점검도 펼쳐 포장폐기물 대량 발생을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 또, 명절 당일을 제외한 연휴에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수거를 정상 운영하고, 명절 당일 동 지역에 비상 대기조를 별도 운영해 쓰레기 수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귀성객과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쾌적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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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아산시장[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 1월 12일(목) 오전 9시 30분 탕정농협 2층에서 열리는 탕정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특강, 오전 10시 20분 염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염치읍 이장 협의회 월례회의, 오후 3시 30분 시장실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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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사상 최대 보통교부세 2940억원 확보”…역점사업 추진 탄력[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3년 2940억원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해 사상 최대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당초 대비 무려 1197억원(68.7%)이 증가한 수치로 충남 15개 시군 평균 증가율이 24%인 가운데 최고의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보통교부세는 국가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수요액 대비 재정수입액의 차이를 보전해 지자체의 재정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교부하는 중요한 자주재원이다. 시는 그동안 재정수요 대비 재정수입이 월등해 교부세 산정에서 불리했으나, 재정수요의 기준이 되는 통계자료의 철저한 분석·관리와 인건비·보조금 절감 등 지속적인 자체 노력을 이어갔고, 여기에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산단 조성 등으로 인구와 도시 규모가 지속 성장하며 재정수요가 증가해 이번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사상 최대 지방교부세 확보로 민선 8기 역점사업 추진에 탄력이 생겼다. 소중한 재원인 만큼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현안 사업에 효율적으로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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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충남도지사[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 1월 12일(목) 오후 2시 도청 접견실에서 열리는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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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경제 활성화 핵심은 “기업유치”[시사캐치]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출범 이래 가장 큰 금액인 1,257억원의 보통교부세 확보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조기 집행해서 지역 경기에 희망의 기운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10일 1월 2주 간부회의에서 ”경제 활성화의 핵심은 ‘기업유치’다. 관련 부서는 부지런히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 투자 유치를 성사시켜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상습 정체구역 신호체계나 불필요한 시선 유도봉, 볼라드 등에 대한 정비, 바닥 신호등 설치는 빠르게 시행 조치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사항 또한 경제와 맞물려 최우선적으로 예산이 투입되어야 할 사항이며, 필요시 추경을 통해서라도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도로 정비나 건설사업은 물론 환경정비까지 우선적으로는 ‘2025년 국제 금강정원박람회’까지 모든 실·국들은 도로확장, 건설 뿐만 아니라 소관업무 관련 사업 시행 시 항상 ‘정원도시’를 염두에 두고 연구하며, 아이디어를 창출해주기 바란다. 캐나다의 플라워 애비뉴 같이 정원도시를 향한 세종시만의 ‘킬러 콘텐츠’가 필요하며, 전담팀을 중심으로 해외 유수 사례 견학 등 적극 추진하여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해가 열리면서 실·국별 업무가 일사불란하게 돌아가고 있다. 각 실·국장들은 조직을 잘 정비하고, 직원들이 새로운 업무를 잘 파악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독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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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세종시선관위’)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오는 1월 17일 오후 2시부터 세종시선관위 2층 대회의실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참석대상은 입후보예정자와 조합관계자 등으로 △후보자등록 절차 및 서류 작성방법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되는 선거운동 사례 △위법행위 예방‧단속방향 등에 대한 안내가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조합장선거의 후보자 등록기간은 2월 21일과 22일 양일간이며, 선거운동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로 13일간이다.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후보자등록과 선거운동 관련 준비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는 만큼 입후보예정자 등의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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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대전투자청 설립 협력 제안[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실리콘밸리은행(SVB, 이하‘SVB’)을 방문하여 대전시가 추진중인‘기업금융중심은행’과 ‘대전투자청’ 설립방안을 논의했다. 실리콘밸리은행은 1983년 실리콘밸리 내 혁신 벤처기업을 발굴・육성을 목표로 설립된 벤처투자 전문 금융기관이다. 설립 이후 3만 개 이상의 벤처기업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자금을 투자해 왔으며, 미국 전체 ICT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벤처기업의 50%를 고객으로 두고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 성공 신화의 주역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리 송(Li Song) SVB 전무이사, 앤 킴(Ann Kim) SVB 프론티어 기술 부문 대표, 재니스 안(Janice Ahn) SVB 전무이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90개의 연구기관과 KAIST 등이 위치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산실이라고 언급하며, SVB에 대전투자청 설립 시 출자 참여를 제안하고 향후 상호협력과 투자자문 등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SVB의 벤처투자 시 리스크 관리 방안과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질문하며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이자, 이장우 대전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벤처혁신기업들의 성장・지원을 위해 과학기술 인프라가 풍부한 대전에 본사를 둔 맞춤형 벤처투자 전문금융기관 설립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대전시는 2023년 상반기 중 전문용역을 실시하여 최적의 은행 설립방안을 마련하고, 출자자 모집과 자금조달 방안 등을 구체화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의 추동력을 확보하고, 선제적 징검다리 역할을 할 ‘대전투자청’을 우선 설립하고, 향후 기업금융중심은행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대전투자청’은 여신금융전문업법상 신기술금융회사(상법상 주식회사)로 설립하여,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 전까지 5,000억 원 이상의 공공펀드를 결성, 나노반도체, 바이오 등 대전시 주력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한편, 기술력이 있는 지역기업에 저금리 여신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미 산업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 다수의 금융기관이 ‘대전투자청’에 투자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SVB 리송 전무이사는 "아시아에 대한 그룹차원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대전시에서 이렇게 구체적인 제안을 가지고 방문해 준 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제안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업금융중심 은행 설립 전 대전투자청 설립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SVB의 직접적인 대전투자청 자본출자를 통한 상호 이익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대화를 나누었고, 조만간 정식제안서를 전달하여 상호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모색할 예정”이라며‘기업금융중심은행’과 ‘대전투자청’ 설립을 신속하게 본궤도에 올려놓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세계 최대 스타트업 플랫폼을 보유한 글로벌 벤처캐피탈 플러그앤플레이(PnP) CEO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와 대전의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3D 지리 위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Next Nav사를 방문하여 우수 혁신 기술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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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국민의 힘 대전시당위원장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겠다”[시사캐치] 국민의힘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이 10일 "귀로 듣고 발로 뛰고 눈으로 다시 확인하며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겠다"고 새해 시당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올해 앞장서 실천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먼저 올해 시당 운영의 핵심으로 내년 4월 총선 준비를 들었다. 이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야만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이고 대통령과 시장, 국회의원이 하나가 되어 대전발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올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얻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장우 대전시장과 긴밀하게 사안이 있을 때마다 상의하고 소속 구청장들과도 조찬또는 오찬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며 "소속 시·구의원들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하겠다. 국민의 힘이 하나 된 마음으로 시민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것이 결국 총선 준비"라고 했다. 출범 2년 차를 맞은 민선 8기 대전시정에 대한 시당 차원의 지원 방향도 제시했다. 그는 "시민들이 고환율과 고물가, 고금리 악재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시가 해야할 일은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일자리 관련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이 필요하고 당에서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직위원장 선임에서 빠진 대덕구와 유성구갑 당원협의회(당협) 상황에 대해선 "더 좋은 사람을 찾기 위해 중앙당에서 보류했다"며 "빠른 시간 안에 조직을 정비해야 총선에 대비할 수 있는 만큼 시당에서는 빠른 절차를 요청한 상태다. 현재로선 언제쯤 될 것이라고 답변 드리긴 어렵다"고 했다. 국민의 힘 중앙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3·8 전당대회와 관련해선 "많은 후보로부터 연락이 오지만 시당위원장으로서 일체 발언을 삼가고 있다"며 "당에서도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전당대회를 잘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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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자동차 부품산업 미래차 전환 지원 속도[시사캐치] 충남도가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 기술을 선점하고 맞춤형 차량용 반도체 전주기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해 도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차 전환 지원에 속도를 낸다. 올해 7개 사업에 281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 부품기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전환을 지원하고 친환경·자율주행 소재·부품 시장에서 앞서나간다는 계획이다. 10일 도에 따르면, 올해 지원사업의 3대 중점 과제는 △미래차 전환을 위한 연계협력 체계 강화 △미래차 부품 집중 육성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 생태계 창출 등이다. 미래차 전환을 위한 연계협력 체계 강화의 세부 사업으로는 지난해 산업부 시범사업에 선정돼 110건의 맞춤형 사업 연결 성과를 낸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사업 3억 5000만 원,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 위기 대응을 위해 2019년부터 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온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9억 원 등 총 1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미래차 부품 집중 육성을 위해서는 수소상용차의 신뢰·내구 품질 향상 지원을 위한 △수소상용차 고도화 기반(플랫폼) 구축 25억 원, 해외 구매자 발굴·연계 등 거래선 다변화 구축을 위한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 6억 원,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성능 개선 기술 선점 및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76억 원 등 3개 사업에 총 107억 원을 지원한다.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 생태계 창출의 세부 사업으로는 독립 조향 공용차대 플랫폼 및 교체형 캐빈 개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실증 등을 위한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기술 개발 100억 원, 차량용 반도체 전주기 지원을 위해 내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구축 62억 원 등 총 162억 원을 지원한다. 종합지원센터 구축 시 차량용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기반이 조성돼 도내 자율주행 등 미래차(지능형 이동 수단) 산업 중심지가 발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세계적인 자동차산업의 변화 속에서 내년부터 2028년까지 앞으로 5년간 도내 자동차 부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정립한다. 도 관계자는 "유연하고 안정적인 미래차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