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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환경교육 전문 강사 공개 모집[시사캐치]충남도가 환경 전문 강사 공개 모집을 시작으로 내년도에도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추진한다. 도는 내년 1월 9일까지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강사 6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마련해 도민의 지역 환경문제 자율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 등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도내 시군의 학교, 군부대, 기업체, 마을회관, 유치원 등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단체와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문제의 올바른 이해 △생태 보전, 생태 교란 생물 퇴치 등 환경 보전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 현안에 대한 이해 △쓰레기 배출, 물 절약 등 생활 속 환경 보전 실천 사항 등이다. 도는 우수한 전문 강사를 선발해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고 전문 지식을 전달할 방침이다. 공모 분야는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대기 분야 △상하수도 등 물 분야 △자연환경 등 생태 분야 △자원순환, 생활환경 등 환경 일반 분야로 4가지다. 자격 기준은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자, 분야별 전문 지식과 일정 경험을 갖춘 교수, 박사, 공무원, 교사, 환경 활동가 등이며,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환경교육 강사의 위촉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이며, 수당제로 운영한다. 지원 희망자는 신청 서류를 방문, 우편, 전자우편 등을 통해 도 기후환경정책과 환경협력교육팀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www.chungnam.go.kr)과 도내 15개 시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도 기후환경정책과 환경협력교육팀(041-635-4428)에 문의하면 된다. 안재수 도 기후환경국장은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환경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친환경 생활을 적극 전파할 것”이라며 전문적인 학식과 경험을 갖춘 환경 전문 강사의 많은 지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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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음봉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설계 추진[시사캐치]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아산시 음봉면 송촌리에서 동암리를 연결하는 음봉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를 확장하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도 628호선 구간 중 국도 43호선 세종∼평택로와 연결되는 송촌교차로와 음봉 일반산업단지 간 1.9㎞ 구간을 현재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한다. 기존 음봉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6차로로 계획했으나, 인근 탕정2 도시개발사업과 연계 추진할 계획에 따라 장기간 공사로 인한 예산 낭비 및 불편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8차로로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도 종합건설사업소는 도로 설계 시 음봉산업단지 이용 화물차를 고려해 교차로 대기 공간을 확보하고 대형화물차 회전 반경을 고려한 교차로 도류화 계획으로 도로 이용자 안전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도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산업단지 개발로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음봉로 확장이 꼭 필요하다”라면서 "도로 공사로 인해 다소 불편이 생길 수 있지만, 안전한 도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에 협조와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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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신부동 공영주차장 건립 속도낼 것”[시사캐치] 천안시가 신부동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의 오랜 숙원인 신부동 공영주차장 건립을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9일 박상돈 시장, 천안시 공공건축가, 교통영향평가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신부동 공영주차장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신부동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은 공약사업 중 하나로 국비(64.5억원)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129억 원을 투입해 동남구 신부동 일대에 연면적 6,735㎡ 지상 7층 규모의 주차빌딩을 신축한다. 주차빌딩은 주차장 235면, 노인정, 어울림마당 등을 갖춰 신부동 먹자골목 일대의 심각한 주차난 문제 해결은 물론 상권 활성화 및 주민, 사업시설 방문객의 주차 편의와 삶의 질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실시설계에 반영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신부동 먹자골목 인근 상황에 따라 확장 가능한 공영주차장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뿐만 아니라 구조적으로도 충분히 검토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주차난으로 침체했던 신부동 일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신부동 공영주차장 건립을 위해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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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부역 주변 LED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시사캐치] 천안시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천안서부역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과 보행자가 많은 곳에 3개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3개 바닥신호등은 어린이 보호구역인 와촌동 천안천4길 삼거리 2개소와 보행자가 많은 성정동 서부역9로 삼거리에 1개소에 설치됐다. LED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대기선에 설치된 LED램프가 신호등에 따라 색이 바뀌어 보행자가 바닥을 보고 있어도 신호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 교통안전시설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보행자들도 신호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차도와 보도의 경계선을 명확하게 표시해 보행자의 오출발, 지연출발 등 방지 및 운전자들의 주위도 환기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밖에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활기를 찾은 천안역 서부역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과 야간경관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통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설치한 바닥형 신호등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보행환경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해서 교통안전시설물을 도입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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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온종일돌봄 정책‘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시사캐치]천안시는 교육부 주관 ‘2022년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유공’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유공은 기초지자체와 교육지청 간의 돌봄협의체의 구성 및 적절한 운영, 지역 내 돌봄 수요 해소를 위한 노력, 인적·물적·자원을 이용한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초등돌봄 공백 최소화 등 다양한 노력을 평가했다. 올해는 온종일 돌봄서비스 내실화가 우수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각 5개 기관을 선정했다. 천안시는 충청남도 천안교육지원청과 초등온종일방과후 돌봄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로 2개소를 확충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또 지역아동센터 특수목적형·토요운영 등 취약돌봄을 활성화하고 ‘놀이도 돌봄’ 천안어린이꿈누리터(어린이회관) 운영으로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놀권리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충남교육청, 천안교육지원청과 ‘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해 온마을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천안무지개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과 함께하는 ‘행복드림체험학교’,‘방과후 재능프로그램’,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앞으로도 천안교육지원청과의 유기적 협력으로 천안형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활성화를 도모하고 선도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온 마을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초등돌봄 공동체를 조성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아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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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적직 공무원들, 수상 휩쓸어[시사캐치]천안시 지적직 공무원들의 연이은 수상 소식이 화제다. 천안시에서는 51명의 지적직 공무원이 시청, 양 구청, 도시건설사업본부에서 지적측량, 지적재조사, 도로명주소, 공시지가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 각종 평가에서 지적직 공무원들은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탁월한 업무 역량을 입증했다. 도시계획과 새주소팀(팀장 김종범)은 2022년 주소정책 추진 업무 평가에서 주소정보 활용 및 활성화에 기여해 천안시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국무총리 표창과 특별교부세(국비) 2,500만 원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 송승현 주무관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공시지가팀(팀장 김성철)은 충청남도 2022년도 부동산가격 공시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천안시 우수기관 선정 및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상열 주무관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또 스마트정보과 서태환 주무관, 박준호 주무관과 도시계획과 이상열 주무관으로 구성된 연합팀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2 공공분야 드론 경진대회에서 지적조사 분야 천안시 대표로 참가해 3위에 올라 장려상을 받았다. 이밖에 스마트정보과 서태환 주무관은 국가공간정보 업무 유공, 도시계획과 지적관리팀 이지연 주무관은 개발부담금 업무 발전 유공, 임덕수 주무관은 지적재조사 업무 유공으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천안시 지적직 공무원 모임 ‘지우회’ 회장인 장철순 팀장(도시계획과 지적관리팀)은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시정에 임하겠으며, 천안시민에게 인정과 신뢰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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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우수기관상[시사캐치]천안시는 충청남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2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충남도는 2022년 음식문화개선사업(5개분야 12개지표) 평가로 안심식당 지정 및 음식문화개선,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자발적 참여유도 등 추진실적 결과 2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음식점위생등급제 확대 및 홍보 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0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도 인센티브 지급증서 수여식에서 재정 인센티브 200만 원 지급증서를 전달받았다. 이기형 식품안전과장은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어떤 환경에서 얼마나 위생적으로 만들었는지도 매우 중요하다”며, "천안시 식중독 예방 및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에도 식약처 위생상태 인증제인 음식점위생 등급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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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 개최[시사캐치]충남도의회는 20일 충남 예산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3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제3차 정기회에는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부여2·국민의힘),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지방의회의원 연구단체의 정책개발비 상향, 제10대 전반기 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 추가 선임 등 3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방한일 충남도의회 운영위원장(예산1·국민의힘)은 "17개 광역시도의회가 진정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의 실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방의회 민주주의를 한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그 근간에는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의 역할이 컸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환황해권 시대,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힘차게 뛰고 있는 충남에서 정기회가 열린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22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설립 25주년을 맞는 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이해 관련 사항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방의회 숙원과제해결과 지방차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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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다양한 체육계열 진로․진학 기회 제공[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일(화) 천안에서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 운영교 담당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 운영 최종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는 학생들에게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다양해지는 체육계열 직업군을 체험하고,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체육계열 학과 대학 진학과 체육 직업군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전문강사를 초청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는 운영 방안을 준비하고, 운영교의 특색있는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정보화가 가속화되는 미래에는 체육계열 직업군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학생들이 중․고등학교 때부터 체육계열 진로․진학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 나갈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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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미래교육 상상마당…미래 입시제도 교육주체들과 함께 고민[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미래교육추진센터는 20일(화) ‘충남미래교육 상상마당’을 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미래교육 상상력을 표현하고, 교육주체와 소통하기 위해 총 3부로 기획됐다. 먼저 1부에서는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충남미래교육2030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으뜸상을 수상한 내포중학교 노윤서 학생 외 3명의 발표가 있었다. 학생들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 ▲VR을 통해 배우고 실천하는 개별 맞춤형 교육과정 ▲에너지전환이 가능한 학교 공간 혁신 ▲미래 진로 탐색의 날 등 자신들이 상상하는 미래 학교의 모습을 발표했다. 2부는 ‘현재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상상마당에서 이 주제가 선택된 이유는 입시 제도 개선 없이 미래교육을 상상하기 어렵다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저자인 경희대 김종영 교수의 특강과 질의응답으로 미래 입시 제도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마지막 3부는 ‘미래를 외치다’라는 주제로, 홍남초 김체린 학생 외 3명의 연설문 발표가 이어졌다. ▲네모난 학교에 대한 고민과 대안 ▲문제풀이 형식의 입시 위주 교육에 대한 비판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실천 방안 ▲진로교육의 다양화 등 우리 교육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반영했다. 충남미래교육소통마당 자문위원인 이다영 학부모는 "학생들의 상상력이 어른들보다 더 훌륭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통마당을 주관한 이영주 미래교육추진센터장은 "미래교육은 현재교육의 문제점을 곱씹고, 교육 공동재로서의 학교를 상상하는 데에서 출발한다.”며, "충남미래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교육방송(EBS)이 직접 촬영하여 2023년 1월에 교육 다큐멘터리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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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도민감사관’ 역량 강화[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민감사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 신장을 위해 19일(월)~20일(화) 보령에서 ‘제4기 도민감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청 도민감사관은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4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청 산하 420개 기관 감사에 참여해 교육수요자 중심 행정체계 개선의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4기 도민감사관 15명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도민감사관 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충남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도민감사관으로서의 올바른 역할 수행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로 도민감사관은 "퇴직자로서 현직에 있을 때의 근무경험을 살펴서 우리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최병금 감사관은 "교육청 감사관과는 차별화된 관점에서 충남교육을 진단하고 교육본질에 충실한 감사가 이뤄지도록 충실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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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교육 한마당 ‘우리의 꿈은 이곳에서’ 개최[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9일(월)~20일(화)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도내 중‧고등학생 4,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직업교육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당은 ▲충남 직업교육 정책 안내 ▲마이스터고 프로젝트 수업 발표 ▲직업계고 홍보 ▲4차 산업 체험 ▲진로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교육청에서는 ▲반도체 인력 양성 포럼 운영 ▲해외현장체험학습 운영 ▲신산업분야 학과 개편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개교 등 미래 직업 세계에 필요한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직업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충남 도내 직업계고등학교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전국영농학생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전국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는 2022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동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찾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직업인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여 미래의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지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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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체감도 높은 의정 성과 위해 노력하겠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20일 의회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하반기 제4대 의회 활동 결산과 2023년도 의정 방향 제시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시민 메시지를 전했다. 상병헌 의장은 인사말에서 "제4대 의회 출범 이후 6개월간 세종시의회 출범 1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의회에 바라고 기대하는 점이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의정 주요 성과로는 ▲시정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의정활동 역점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발전방안 제시 ▲활발한 대외활동 및 협력 강화 ▲지역 기관․단체와의 상호 발전방안 모색 ▲국가적 과제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 등이 거론됐다. 특히 세종시의회 회기 운영 성과와 관련해 한 차례 임시회와 두 차례 정례회를 통해 예산안 및 조례안 등 총 211건을 처리했으며 이 가운데 의원 발의 조례안은 40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출범 이후 최초로 실시한 ‘조례 입법평가제’ 도입도 주요 성과로 언급됐다. 조례 입법평가제는 조례 시행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11월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민‧언론인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비대면으로 개최하던 언론브리핑을 대면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청소년 의회교실(19회, 422명) 및 행정사무감사 상시 시민제보 접수, 제3기 의정모니터단을 확대 발족‧운영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상 의장은 대외 협력 활동 성과에 대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위원장으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상 의장은 지방의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에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안’과 ‘자체감사기구 지방의회 산하 이속 건의안’을 제안해 만장일치로 안건 채택을 이끌어냈다. 또한 의장협의회에서 배정한 정책사업비를 활용해 전국 최초로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연구용역’을 10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2개월간 추진했다. 상 의장은 "향후 연구용역 결과를 의장협의회와 행정안전부는 물론 동료 의원들과 지역 언론인들에게 공유해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며 "오는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의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계기로 지방의회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종시의회-세종시청-세종시교육청’ 간 기관 교류‧협력 강화에 관한 구상을 발표했다. 상 의장은 "최민호 세종시장과 최교진 교육감과 각각 만난 자리에서 월 1회 기관 방문을 지속 추진하기로 협의했다”며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하고 세종시의 발전에 필요한 대안을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 밖에 주요 성과로 ▲2027년 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종시와 초당적 협력 합의 ▲국회 분원 설치 규칙 제정 및 의정연수원 설치 촉구 ▲상권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BRT 역세권 및 금강변 수변상가 건축물 허용용도 완화 결정 견인 등을 언급했다. 끝으로 2023년도 의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 체계적․안정적 의정활동 지원과 회기 운영 확대를 통한 일 잘하는 의회 구현,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의 투명성 강화, 시민과 동고동락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 등을 목표로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는 ▲정책지원관 6명 추가 채용을 통한 정책 역량 강화 ▲올해 대비 회기 5일 확대 운영 ▲행정사무감사 계획 및 조치계획, 연구모임 연구 현황 등 의정활동 정보의 체계적 공개 등을 언급했다. 상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 소임과 역할을 다하고, 대의기관으로서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체감도 높은 의정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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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시민들과 함께 기쁨 나눌 것”[시사캐치] 박경귀 시장은 20일 국·소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번 국립경찰 병원 분원 유치에는 경찰청 현장실사 평가 시 2000여명의 시민들이 나와 열광적으로 응원했던 힘이 컸다”며 "시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범시민 차원의 큰 구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열린 12월 세 번째 주간 간부회의에서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 기념 신년 열린 음악회를 내년 1월에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 후속 조치로 충남도와 아산시가 합동으로 실무 TF팀을 운영하고 경찰청, 충남도, 아산시 3자가 참여하는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기재부의 예비 타당성 통과가 중요한 만큼 관련 예산 확보와 전문가 조언을 통해 예타 면제가 가능한지 논리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내년도에는 고금리 저성장으로 반도체 수요감소 등 지역 경제의 침체와 세수 감소가 예상된다”며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양질의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진행된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 건의 사항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박 시장은 "민선 8기를 맞아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를 통해 총 518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며 "사업별 특성에 맞는 개별기준과 사업의 적법성, 내용의 적정성, 공공성과 형평성, 소요 예산의 효율성, 파급효과 등 공통기준을 잣대로 건의 사항 우선순위를 정해서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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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외국인 아동 보육료 전액 지원…근로자 안정적 정착 위한 것”[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3년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3~5세 외국인 아동 보육료를 전액 지원한다. 그동안 외국 국적 아동은 내국인 아동과 달리 표준교육비용(만 3세 43만1900원, 만 4∼5세 39만6500원)을 내야 했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90일 이상 아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5세 외국 국적 아동이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할 경우 내국인 아동과 같이 보육료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에 따라 전액 시비로 지원될 예정이며, 수혜 어린이 수는 약 300명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원금은 사실상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자가 재원 중이거나 입소할 어린이집에 외국인 등록증, 외국인 등록 사실증명서 등의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최근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 유치에 따라 외국인 근로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라면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기업의 외국인 인력 확보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결정으로 외국인 가정의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국적과 관계없는 보편적 보육 기회 제공을 통해 모든 아동이 평등하게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아산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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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온종일돌봄 시설 방문 및 참여 학생 물품 전달[시사캐치]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은 지난 12월 19일(월) 천안 관내 온종일돌봄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와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습교구와 학생 개인 방역물품 꾸러미 등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천안 관내에는 지역아동센터 61개소,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4개소 등 67개의 학교 밖 온종일돌봄 시설이 있고, 현재 다함께 돌봄센터 3,4호점이 내년 1월 개소를 위해 한창 준비 중에 있다. 이러한 돌봄 시설은 학교돌봄과 함께 틈새 돌봄으로 아동‧청소년의 돌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종덕 교육장은 이들 돌봄시설 중 하늘꿈이자라는집 지역아동센터(센터장 문해철)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역아동센터 운영 현황과 교육복지 예술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문해철 센터장은 "교육지원청에서 학생들 악기 수업 및 기초학력 지도 등을 지원해 줘서 센터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이렇게 학습 교구 및 방역물품까지 지원해 주고 관심을 가져 주어서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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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현 충남도의원 “유치원 방과 후 과정 체계적 구축할 것”[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대표 홍성현)은 20일 천안교육지원청중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와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4차 연구모임에서는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공사립유치원의 방과후 과정의 문제점으로 ▲프로그램 다양성의 부족 ▲유치원의 설립유형에 따른 격차 ▲획일화된 특성화 활동 프로그램 등을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방과후 과정 운영 시 유아의 특성·흥미·학습 요구에 따라 융통성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됐다. 또한 교육과정과 연계성이 필요하고, 운영과정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지원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담교사 및 보조 인력의 능력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해 연수 기회 확대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은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모든 자극이 행동발달의 시발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성장발달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통한 학습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아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연구하고, 유치원 방과 후 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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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인공지능시대 자녀교육포럼” 개최[시사캐치]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K-디지털플랫폼사업단은 12월 20일(화) 오전 9시,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인공지능시대 자녀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로봇, 인공지능, 스마트폰 시대 효율적인 자녀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의 특강 강사로 강단에 오른 서울교대 권정민 교수는 "교육의 기본은 좋은 관계”라며 "아이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야하며 여기서 부모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석대 이근호 K-디지털플랫폼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현대 기술을 활용해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칠 수 있을지 논의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더 나아가 현대 기술을 미래 교육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접근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디지털플랫폼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디지털 융합 훈련 과정을 운영해 디지털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백석대는 올해 사업에 선정돼 지역 내 사업체 및 주민을 대상으로 시설 장비 등을 공유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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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피닉스비전에서 소프트웨어 기증받아[시사캐치]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2월 20일(화) 오전 11시, 교내 자유관 2층 총장실에서 국내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피닉스비전으로부터 3억6천여만 원 상당의 의료영상 처리 소프트웨어 4종을 수증받았다. 이날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는 디지털 방사선 시뮬레이터, 디지털 유방촬영 시뮬레이터, 디지털 투시 및 C-arm 시뮬레이터, 디지털 의료영상 네트워크 시뮬레이터 등 네 종류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오늘 피닉스비전에서 기증해주신 소프트웨어들은 다양한 전공 수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방사선과 학생들이 의료현장에 나가기 전 실무를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피닉스비전 김성현 대표는 "의료 방사선 및 관련 시스템을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방사선과 및 보건계열 재학생들에게 디지털 영상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직접 만져보고 접해보는 것만큼 좋은 교육은 없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의료분야 선진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학교는 방사선과를 포함해 보건의료행정과, 안경광학과, 치위생과, 간호학과 등의 보건계열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29일(목)부터 1월 12일(목)까지 2023학년도 정시모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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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D.N.A 데이터사이언스 페스티벌 최우수상”[시사캐치]호서대학교는 빅데이터AI학과 학생들이 ‘D.N.A 데이터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통합데이터지도에서 제공되는 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후원하고, 호서대·고려대·서울시립대·충남대 컨소시엄으로 이루어진 DS플러스차세대융합인재양성사업단 주최, ㈜애드아이티 및 호서대 DS플러스 사업단 공동주관으로 지난 16일 NIA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되었다. 대회는 4개 대학의 총 50여 개 팀이 참여했고 대상은 서울시립대 ‘STAI’팀, 최우수상은 고려대 ‘604의 전사들’팀 및 호서대 ‘다.만.우’팀, 우수상은 고려대 ‘실버팰리스’팀, ‘Synonym’팀 및 ‘판다스동물원’팀이, 장려상은 호서대‘바비보약’및 빅데이터사나이s’외 3팀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호서대‘다.만.우’팀은 가전제품 에어프라이어의 상품리뷰를 이용한 제품 키워드 자동분류 서비스 방법을 제안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용 호서대학교 DS플러스 사업단장은 "호서대학교 빅데이터AI학과 학생들의 분석능력이 국내 최고 수준임을 나타내는 쾌거”라고 밝히며, "향후 학생들에 대한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분석 역량 및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